2만 원의 철학, 지은이 정영재 | 판형 152*215 | 페이지 244쪽 | 정가 15,000원분야 경제경영 | 발행일 2019년 8월 8일국내 피트니스 업계 사상 최대 액수인 252억 원의 펀딩을 받은 GOTO 피트니스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책, 《2만원의 철학》이 올 8월 초 출간된다. 이 책은 지난 9년간 49개 지점(前 새마을휘트니스), 500여 명의 직원, 1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거대한 피트니스 기업, GOTO를 성장시킨 구진완 대표의 남다른 기업철학과 직원 및 회원들에게 받는 것 이상을 돌려주는 특별한 ‘공유경영’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책이다. ‘월 2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깃든 피트니스 업계 이단아의 야심과 진심을 엿볼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먹튀’가 판을 치는 피트니스 업계에 새로운 스탠더드를 제시한 GOTO만의 성공 전략과 미래 전략을 살펴본다.피트니스 센터는 1년 치 회원권을 팔아치우고 하루아침에 문을 닫아버리는 ‘먹튀’가 늘 문제다. 또 새해 벽두에는 누구나 단단히 마음을 먹고 PT, GX, 필라테스 같은 회원제 프로그램에 가입하지만 역시 ‘작심삼일’이 늘 문제다. 피트니스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정면 돌파하며 월 회원권 2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으로 피트니스 업계의 이단아처럼 등장한 인물이 바로 GOTO(前 새마을휘트니스)의 구진완 대표다. 그는 “피트니스 센터는 더 이상 회원들이 운동만 하는 곳이 아니라, 건강과 스포츠 관련 상품 정보가 끊임없이 제공되고, 효능이 구전되고, 매매가 이뤄지는 플랫폼”이라고 말한다.직원들을 생각하는 구 대표의 철학도 남다르다. 피트니스 업계에서 보기 드물게 전 직원에게 4대 보험을 적용해주고 있다. 또 매주 각 지점의 직원들과 함께 ‘가치공유’ 시간을 가지면서 기업의 철학과 가치, 비전을 공유한다. GOTO에서는 워크숍조차도 흔한 방식을 따르지 않는다. 참석을 절대로 권하지 않고(‘하든지 말든지’ 워크숍), 직원들의 재능을 살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자율성과 복지를 최대한으로 보장하고 있다. 2010년에 새마을휘트니스 1호점(보라매점)을 시작으로 지난 9년간 49개 지점, 500여 명의 직원, 1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피트니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구 대표의 남다른 기업철학과 공유경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이 책은 GOTO가 국내 피트니스 업계 사상 최대 액수인 252억 원의 펀딩을 받게 된 순간에만 주목하지 않는다. 초창기 사업에 실패를 거듭하며 신용불량자로 전락했지만 새마을휘트니스 1호점을 오픈하며 재기하게 된 과정들을 담아내며 한 편의 인간극장을 보는 듯한 생생함과 구진완 대표의 간절함을 전하고 있다. 퍼스널 트레이너 시스템, 페이백 프로그램 등 GOTO만의 특별한 성공 전략도 함께 소개한다. 특히 GOTO SUB처럼 국내에는 낯선 새로운 피트니스 센터 콘셉트를 도입하게 된 배경과 ‘GOTO+독서실’, ‘GOTO+건강바우처’, ‘GOTO+기업체’처럼 무한히 확장할 수 있는 미래 전략에 대한 정보들은 피트니스 업계를 넘어 다른 분야의 기업에서도 참고할 만하다.저자 정영재(스포츠 전문 기자)중앙일보 박사급 대기자·전문기자로 구성된 ‘중앙콘텐트랩’에서 스포츠전문기자로 일하며 <중앙SUNDAY>에 ‘정영재의 스포츠 오디세이’ ‘스포츠 다큐-죽은 철인의 사회’ ‘<월간중앙>에 ‘정영재 전문기자의 레전드를 찾아서’를 연재하고 있다. 2017년 <포브스코리아>의 ‘스포츠 & CEO’ 코너를 연재할 당시 구진완 새마을휘트니스 대표를 지면에 소개하며 인연이 닿았다.2002년 한일 월드컵, 2006년 독일 월드컵을 현장에서 결승전까지 취재했다.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까지 3회 연속으로 올림픽 현장을 취재한 기록을 세웠고, 중앙일보 스포츠부장 시절 2012년 런던 올림픽 취재 시 ‘올림픽은 스토리다’라는 카피를 직접 만들고 지면을 구성해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 공을 인정받아 2013년 스포츠기자의 최고 영예인 이길용체육기자상을 받기도 했다.연세대 국문학과,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고 한국체대에서 이학박사(스포츠산업경영) 학위를 받았다. 경희대와 한양대 대학원에서 스포츠마케팅을 가르쳤고, 한국유소년스포츠학회·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스포츠를 산업교육문화복지 등 다양한 영역들과 연계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담백하다. 좋지 아니한가. 정녕이든 너무든 아주든 부사가 생략돼 과장이 느껴지지 않는다. 좋지 아니한가. 목적 없는 여행기는 지루하다. 목적이 추상적이면 더욱이 지루하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내려놓기, 낯선 삶의 동경 따위는 감흥이 없다. 그렇지 아니한가.『트리술리의 물소리』는 나까네 무아, 석청을 찾아 떠나는 네팔기행이다. 목적이 절로 웃기되, 아무튼 구체적이다. 좋지 아니한가. 12월이고, 일본은 하시모토 류타로가 총리로 있던 시절이다. 아베가 지랄하는 시절은 아닐 때다. 이 땅은 그럭저럭 조용하던 때다. 김 씨, 박 씨,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8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온달의 태학 생활을 통해 당시 고구려인의 생활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 고구려편이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반일 종족주의』는 2위로 순위에 재진입했으며 유시민 작가의 유럽 탐사 이야기 『유럽 도시 기행 1』과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는 전주 대비 한 계단씩 내려 3위, 4위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시리즈 최신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8』 은 한 계단 내린 5위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들에게 선물한 『90년생이 온다』는 6일 대비 판매량이 약 8배 상승하며 16위로 순위 역주행을 시작했다.인문 역사서와 에세이의 약진이 돋보이는 한 주였다.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이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려 6위를 차지했고 역사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역사 사용 설명서 『역사의 쓸모』는 두 계단 내려 17위에 안착했다. 국민 시인 하상욱과 카카오프렌즈의 소심한 오리 튜브가 전하는 소소한 응원의 메시지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는 두 계단 올라 12위, 유튜브 크리에이터 ‘선바’가 터득한 인생 해법을 풀어낸 『제 인생에 답이 없어요』가 전주와 동일한 18위에 머물렀다.잇따른 대작 소설 출간 소식에 소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신간 『천년의 질문』 1편이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린 9위를 차지했고 『천년의 질문』 2, 3편은 각각 네 계단, 두 계단씩 하락한 14위, 15위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으로 공인받은 직지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를 둘러싼 중세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김진명 작가의 신작 장편 소설 『직지』 1편과 2편은 전주 대비 여섯 계단, 일곱 계단씩 가파르게 올라 10위, 11위에 안착했다. 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 소설 『죽음 2』는 전주와 동일한 19위다.이외에도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공부머리 독서법』이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려 7위에 머물렀고 대승불교의 핵심 경전인 ‘반야심경’의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루면서도 현재 문제의식과 결부 시켜 새로운 깨달음을 전하는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라 8위에 올랐다.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한 계단 내려 13위를 차지했고 ETS 독점제공 문제들로 구성된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READING 리딩』도 순위에 재진입해 20위에 머물렀다.전자책 순위에서는 추리 소설계의 거장 제임스 패터슨이 쓴 인기 미국 드라마 ‘인스팅트’의 원작 소설 『살인 카드 게임』과 타인의 죽음을 미리 보는 재능을 소재로 한 추리 소설 『죽음을 보는 재능』이 두 계단씩 올라 새롭게 1위, 2위를 기록했다.예스24 8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 고구려 편이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사진 제공= 아이휴먼).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간 1월부터 7월 사이 장르 소설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 판매량이 약 25만 7,000권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하며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특히 장르 소설은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는 대표 도서 분야인 만큼 여름이 가까워질수록 장르 소설 판매량은 점차 높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올해 5월 장르 소설 판매량은 베르나르 베르베르 『죽음』, 테드 창 『숨』의 약진으로 4만 5,000권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약 45% 증가했고 6월, 7월 또한 각각 5만 1,000여 권, 4만 7,000여 권이 판매되며 인기를 이어갔다.이처럼 식을 줄 모르는 장르 소설의 인기로 인해 6월, 7월 예스24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 20위에는 『죽음』, 『돌이킬 수 없는 약속』, 『봉제인형 살인사건』 등의 장르 소설이 각각 8종, 9종씩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또한 예스24 6월, 7월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 20위에 모두 이름을 올린 『죽음 1, 2』,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사일런트 페이션트』, 『숨』, 『봉제인형 살인사건』 등 장르 소설 6종의 구매자 성 연령 비중을 분석한 결과 남녀 4대 6의 비율로 여성 독자가 많았고 41.5%의 40대와 29.4%의 30대가 구매자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본격적인 여름을 앞둔 6월부터 장르 소설계의 거장이라고 할만한 작가와 주목받는 신인 작가들이 신작을 앞다퉈 출시하며 장르 소설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에 더욱 불을 지폈다. 이번 8월에는 흥행이 기대되는 『기도의 막이 내릴 때』를 비롯해 『삼체 3부 : 사신의 영생』이 출간을 앞두고 있어 장르 소설의 인기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이 같은 장르 소설의 인기에 힘입어 ‘아작’, ‘안전가옥’, ‘구픽’, ‘에디토리얼’, ‘허블’ 등 SF, 미스터리 등의 장르 소설을 전문으로 출간하는 출판사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뿐만 아니라 ‘알마’ 출판사의 ‘FoP’ 등 기존 출판사들에서 SF소설 전문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의 변화도 나타나고 있다.김도훈 예스24 소설/시/희곡 MD는 “장르 소설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며 SF와 미스터리 소설만 전문으로 출간하는 출판사가 늘고 있고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장르 소설들이 등장해 독자들의 읽을거리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며, “특히 장르 소설이 큰 관심을 받는 여름 시즌을 맞아 스티븐 킹, 요 네스뵈 등 장르 소설계 유명 작가들이 꾸준히 신작을 내놓고 있고 남은 8월에도 다양한 신간이 출간될 예정에 있어 올해 여름 장르 소설에 대한 인기는 꾸준할 것”이라고 전했다.예스24는 최근 5년간 장르 소설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 판매량이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자료 제공= 예스24).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시문학지 ‘여기’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해 현재 법무법인의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인 ‘변호사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김종철 글 『모든 만남, 모든 이별이 스며들어 우리가 되었구나』(마인드큐브, 2019)가 발간됐다.『모든 만남, 모든 이별이 스며들어 우리가 되었구나』은 김종철 시인이 평소 존경하는 이육사 시인을 기리는 의미로 총 64편의 시를 수록했으며 출간 날짜도 광복기념일인 8월 15일로 잡아 눈길을 끈다.시집은 1부 ‘모든 것에 희망이 있다’, 2부 ‘진주빛 영혼의 시’, 3부 ‘변호사의 하루’,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8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온달의 태학 생활을 통해 당시 고구려인의 생활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 고구려 편이 출간과 동시에 1위를 기록했다.유시민 작가의 유럽 탐사 이야기 『유럽 도시 기행 1』과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가 전주와 동일하게 2위, 3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시리즈 최신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8』이 전주 대비 열다섯 계단 가파르게 올라 4위를 차지했고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은 한 계단 내린 5위다.대형 작가의 신간 소설이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며 소설의 인기를 더하고 있다.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신간 『천년의 질문』 1, 2편은 각각 두 계단씩 내려 8위, 10위에 머물렀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으로 공인받은 직지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를 둘러싼 중세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김진명 작가의 신작 장편 소설 『직지』 1, 2편이 출간과 동시에 16위, 18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 소설 『죽음 1』은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려 19위에 안착했다.유명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도서들이 여전히 베스트셀러 순위에 다수 포진해 인기를 끌고 있다. 뇌 인지 과학자 개리 마커스가 생각의 무기를 찾아낼 방법을 제시한 『클루지』는 유튜버 ‘라이프해커자청’의 소개 이후 순위 역주행을 시작해 11위를 차지했고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이번 주 12위로 유튜브 ‘김미경TV’에 언급된 이후 순위권에 지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다이어트 유튜브 ‘맛불리 TV’ 맛불리의 다이어트 비법을 담은 책 『맛불리 다이어트 연구소』는 지난주 첫 베스트셀러 진입 후 네 계단 내려 20위에 안착했다.이외에도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공부머리 독서법』의 예스24 리커버 특별판이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6위, 지난주 새롭게 1위를 기록했던 아이를 좋은 대학에 보내고 난 뒤 뼈아프게 후회되는 것들을 담은 육아 반성기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가 전주 대비 여섯 계단 내려 7위를 차지했다. 대승불교의 핵심 경전인 ‘반야심경’의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루면서도 현재 문제의식과 결부 시켜 새로운 깨달음을 전하는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는 9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또한 국민 시인 하상욱과 카카오프렌즈의 소심한 오리 튜브가 전하는 소소한 응원의 메시지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가 14위로 순위권에 처음 진입했다. 역사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역사 사용 설명서 『역사의 쓸모』가 한 계단 내린 15위, 뛰어난 서사와 개성 강한 캐릭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국내 무협 만화 『열혈강호 78』은 새롭게 17위를 차지했다.전자책 순위에서는 사회심리학의 세계적 석학 로버트 치알디니의 심리학 개론을 20가지 핵심 전략으로 담은 『웃는 얼굴로 구워삶는 기술』과 22kg 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담아낸 『더 쉽고 더 맛있게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가 새롭게 1위, 2위에 올랐다.예스24 8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 고구려 편이 1위를 기록했다(사진 제공= 아이휴먼).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7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아이를 좋은 대학에 보내고 난 뒤 뼈아프게 후회되는 것들을 담은 육아 반성기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올라 1위로 새롭게 등극했다.지난주 1위를 차지한 유시민 작가의 유럽 탐사 이야기 『유럽 도시 기행 1』과 김영하 작가의 산문 『여행의 이유』가 한 계단씩 내려 각각 2위, 3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은 지난주 새롭게 베스트셀러에 진입 후 두 계단 올라 4위를 기록했고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의 예스24 리커버 특별판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올라 5위다.유튜브의 인기에 힘입어 유명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도서들이 여전히 화제다. 뇌 인지 과학자 개리 마커스가 생각의 무기를 찾아낼 방법을 제시한 『클루지』와 뇌 신경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정보와 선택의 과부하로 뒤엉킨 머릿속과 일상을 정리하는 기술을 담은 『정리하는 뇌』는 유튜버 ‘라이프해커자청’을 통해 소개된 후 순위 역주행을 시작해 각각 10위, 15위를 차지했다.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유튜브 ‘김미경TV’에 언급되며 순위권에 모습을 드러낸 후 전주 대비 세 계단 상승해 11위에 올랐고 다이어트 유튜브 ‘맛불리 TV’ 맛불리의 다이어트 비법을 담은 책 『맛불리 다이어트 연구소』가 예약판매 중임에도 16위로 순위에 처음 진입했다.역사서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한 주였다. 세계 곳곳을 돌며 역사 문화를 배우는 체험 학습만화『Go Go 카카오프렌즈 8』이 스페인 편으로 독자들을 찾아와 출간과 동시에 7위를 기록했고『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 독일 편이 전주 대비 네 계단 하락해 12위를 차지했다. 『반일 종족주의』가 지난주 새롭게 순위권에 모습을 드러낸 후 네 계단 내려 13위에 머물렀고 역사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역사 사용 설명서 『역사의 쓸모』는 세 계단 오른 14위다.이외에도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신간 『천년의 질문』 1편이 한 계단 내린 6위, 2편은 두 계단 오른 8위, 3편은 세 계단 오른 9위다. 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 2편이 각각 세 계단, 두 계단씩 하락해 18위,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문법 강사 김아영이 전하는 영문법 『미국 영어 회화 문법』 1편은 한 계단 내려 17위를 차지했고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8』이 예약판매와 동시에 19위로 순위권에 모습을 드러냈다.전자책 순위에서는 사고로 죽은 여동생 ‘애니’가 살아 돌아오며 20년 전 살인 사건에 얽힌 내막을 파헤친 공포 스릴러 『애니가 돌아왔다』가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대화의 정수만을 담은 『위즈덤』이 2위를 차지했다.예스24 7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가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사진 제공= 웨일북).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네팔 트리술리 강을 거슬러 오르며 9일 동안의 여정을 사진에세이로 펴내며 골골이 깃들어 사는 원주민 부족들의 인심과 풍정을 싱그럽게 그린 김홍성 시인의 『트리술리의 물소리』(다시문학 2019)가 발간됐다. 출판사는 ‘다시문학(대표 김문영, 주간 윤한로)’으로 이번이 다섯 번째 신간이다.『트리술리의 물소리』는 석청 구매를 목적으로 했던 히말라야 탐방기다. 염소를 기르고 감자를 심고 기장 죽을 먹는 농부, 풀 짐 지는 아낙, 소주 고는 모녀, 눈길을 맨발로 걷는 셀파, 퇴락한 법당, 목 잘린 불상, 헛간에서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7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시민 작가의 유럽 탐사 이야기 『유럽 도시 기행 1』이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9주 연속 1위로 독주를 이어오던 김영하 작가의 산문 『여행의 이유』는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린 2위에 올랐다. 아이를 좋은 대학에 보내고 난 뒤 뼈아프게 후회되는 것들을 담은 육아 반성기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가 3위로 새롭게 얼굴을 내밀었고 뇌 신경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정보와 선택의 과부하로 뒤엉킨 머릿속과 일상을 정리하는 기술을 담은 『정리하는 뇌』는 유튜버 ‘라이프해커자청’을 통해 소개된 후 순위 역주행을 시작해 전주 대비 네 계단 올라 4위에 안착했다.신간 역사서에 대한 약진이 두드러지는 한 주였다.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이 6위로 새롭게 베스트셀러에 진입했고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 독일 편이 세 계단 상승해 8위를 차지했다. 『반일 종족주의』가 9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고 역사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역사 사용 설명서 『역사의 쓸모』는 한 계단 내려 17위다.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소설을 찾는 독자들의 손길이 분주했다.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신간 『천년의 질문』 1편이 두 계단 내린 5위, 2편은 네 계단 내린 10위, 3편은 다섯 계단 내려 15위다. 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 2편이 전주 대비 각각 다섯 계단, 여섯 계단씩 하락해 15위, 18위에 이름을 올렸다.이외에도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공부머리 독서법』의 예스24 리커버 특별판이 일곱 계단 가파르게 올라 7위를 기록했다. 동명의 웹툰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된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1편 초호화 한정판이 일곱 계단 내린 11위에 머물렀다. 10년 넘게 완화치료 간호사로 일한 샐리 티스데일이 죽음과 죽어감에 대한 조언을 담아낸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는 두 계단 올라 13위를 차지했고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유튜브 ‘김미경TV’에 언급되며 순위권에 모습을 드러낸 후 전주 대비 다섯 계단 상승해 14위를 차지했다.또한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문법 강사 김아영이 전하는 영문법 『미국 영어 회화 문법』 1편이 열한 계단 가파르게 내려 16위로 주춤했다. 축구선수 손흥민이 오늘의 ‘손세이셔널’이 되기까지 자신을 돌아보며 쓴 첫 신작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이 여섯 계단 하락해 19위, 유튜브 크리에이터 ‘선바’가 인생이 적성이 아닌 사람들을 위한 인생 해법을 풀어낸 『제 인생에 답이 없어요』가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에 20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얼굴을 내밀었다.전자책 순위에서는 사고로 죽은 여동생 ‘애니’가 살아 돌아오며 20년 전 살인 사건에 얽힌 내막을 파헤친 공포 스릴러 『애니가 돌아왔다』가 1위에 올랐으며 김영하 작가의 여행 에세이 『여행의 이유』가 한 계단 내려 2위를 차지했다.예스24 7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유럽 도시 기행 1』이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사진 제공= 생각의길).
아래의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열고, '구독'을 '구독중'으로 전환하면 매주 '정문섭의 책읽기TV'를 무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jEIOoH8760o뻔뻔하게 말해도 호감을 얻는 대화법, 지은이 후지요시 다쓰조이제 당신도 유쾌한 대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일하는 습관을 바꾸는 10초 행동력’을 출간하여 40만부이상을 출간했던 베스트셀러 후지요시 다쓰조가 최근에 쓴 신간이다.제목에 끌려 읽은 책인데 실제로 응용할 수 있는 대화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거절, 취소, 반대, 사과 등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7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9주 연속 1위로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지난주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던 유시민 작가의 유럽 탐사 시리즈 첫 편 『유럽 도시 기행 1』이 열일곱 계단 올라 2위로 등극했고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신간 『천년의 질문』 1편이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려 3위를 차지했다. 『천년의 질문』 2, 3편은 세 계단씩 내려 각각 6위, 7위에 올랐다. 동명의 웹툰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된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1편 초호화 한정판이 예약 판매와 동시에 4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고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문법 강사 김아영이 전하는 영문법 『미국 영어 회화 문법』 1편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오른 5위다.본격적인 여름 방학과 휴가를 맞이해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한 독자들의 움직임이 돋보였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문법 강사가 전하는 영문법 『미국 영어 회화 문법』 2편이 한 계단 올라 9위에 자리했고, 주제별 연상 암기로 쉽고 재미있는 단어 학습이 가능한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는 지난주 대비 아홉 계단 내린 18위로 다소 주춤했다.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LISTENING 리스닝』은 전 주와 마찬가지로 20위 자리를 지켰다.유튜버셀러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뇌 신경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정보와 선택의 과부하로 뒤엉킨 머릿속과 일상을 정리하는 기술을 담은 『정리하는 뇌』는 유튜버 ‘라이프해커자청’을 통해 소개된 후 순위 역주행을 시작해 8위를 기록했고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김미경TV’에 언급돼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오른 후 다섯 계단 내려 19위에 머물고 있다.이외에도 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 2편이 전주 대비 다섯 계단씩 하락해 10위, 12위에 안착했다. 새롭게 출간한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 독일편이 순위에 재진입하며 11위에 올랐고 축구선수 손흥민이 오늘의 ‘손세이셔널’이 되기까지 자신을 돌아보며 쓴 첫 신작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이 한 계단 내린 13위를 기록했다.또한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공부머리 독서법』의 예스24 리커버 특별판이 세 계단 내려 14위를 기록했다. 10년 넘게 완화치료 간호사로 일한 샐리 티스데일이 죽음과 죽어감에 대한 조언을 담아낸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는 일곱 계단 내린 15위, 역사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역사 사용 설명서 『역사의 쓸모』 는 세 계단 내려 16위다.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1편 일반판도 예약 판매와 동시에 17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전자책 순위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 에세이 『여행의 이유』가 1위에 등극했고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문법 강사가 전하는 영문법 『미국 영어 회화 문법』이 새롭게 2위를 기록했다.예스24 7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가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사진 제공= 문학동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7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8주 연속 1위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신간 『천년의 질문』 1, 2편이 전주 대비 네 계단 오른 2위와 3위, 3편이 다섯 계단 오른 4위를 차지했다. 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편은 한 계단 내린 5위에, 2편은 두 계단 내린 7위에 머물렀다.여름 방학을 맞이해 영어 학습서에 대한 독자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문법 강사 김아영이 전하는 영문법 『미국 영어 회화 문법』 1, 2편이 각각 6위, 10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으며 주제별 연상 암기로 쉽고 재미있는 단어 학습이 가능한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는 지난주 대비 아홉 계단 가파르게 올라 9위를 차지했다. ETS 독점제공 문제들로 구성된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READING 리딩』은 순위에 재진입하며 18위,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LISTENING 리스닝』 은 20위에 안착했다.또한 에세이와 인문서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한 주였다. 10년 넘게 완화치료 간호사로 일한 샐리 티스데일이 죽음과 죽어감에 대한 조언을 담아낸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가 다섯 계단 내려 8위에 안착했으며 지난주 2위를 차지한 축구선수 손흥민의 첫 신작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이 열 계단 가파르게 내리며 12위에 머물렀다. 역사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역사 사용 설명서 『역사의 쓸모』가 두 계단 내려 13위에 안착했다.정보 홍수 시대에 뇌 신경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는 기술을 담은 『정리하는 뇌』와 유시민 작가의 유럽 탐사 시리즈의 첫 편 『유럽 도시 기행 1』이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내밀며 각각 16위, 19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략 컨설턴트가 전하는 50가지 철학적 사고법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다시 순위권에 올라 17위에 안착했다.이외에도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의 예스24 리커버 특별판이 한 계단 내려 11위,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전주와 동일한 14위에 올랐다. 유튜브 구독자 수가 113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에피소드와 함께 ‘영어 난센스 퀴즈’, ‘숨은그림찾기’ 등 놀이 페이지가 수록된 『흔한남매 1』은 일곱 계단 내려 15위에 머물렀다.전자책 순위에서는 독일 사이코스릴러의 대명사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신작 스릴러 『소포』가 세 계단 올라 새롭게 1위에 등극했으며 나쁜 감정이라 여기는 불안감을 강력한 삶의 무기와 원동력으로 바꿀 수 있는 심리 술을 전하는 『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꾸는 기술』이 네 계단 올라 2위를 차지했다.예스24 7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가 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사진 제공= 문학동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6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강세를 보인다.축구선수 손흥민이 오늘의 ‘손세이셔널’이 되기까지 자신을 돌아보며 쓴 첫 신작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과 10년 넘게 완화치료 간호사로 일한 샐리 티스데일이 죽음과 죽어감에 대한 조언을 담아낸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가 각각 2위, 3위로 새롭게 얼굴을 드러냈다.예상보다 빨리 찾아온 장마 소식과 함께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소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 2편이 각각 4위, 5위를 기록했고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신간 『천년의 질문』 1, 2, 3편이 6위, 7위, 9위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그린 정유정 작가의 신작 소설 『진이, 지니』는 전주 대비 네 계단 오른 15위다.국어, 역사, 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 도서들이 독자층들을 사로잡고 있다. 2019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공부머리 독서법』이 다섯 계단 내려가 10위에 이름을 올렸고 역사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역사 사용 설명서 『역사의 쓸모』와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 독일 편이 새롭게 출간해 각각 11위, 13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발자취들을 담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0』은 전주 대비 두 계단 내려 20위에 안착했고 주제별 연상 암기로 쉽고 재미있는 단어 학습이 가능한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는 18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이외에도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에피소드와 함께 놀이 페이지가 수록된 『흔한남매 1』이 세 계단 오른 8위를 기록했고, 어린이들의 인기 탐정 『명탐정 코난 96』이 새롭게 출간되며 12위에 올랐다.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올라 14위를 차지했고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시선으로 역사의 이면에 있는 돈의 역사를 재조명한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는 한 계단 내린 16위다. 새롭게 커버를 갈아입은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카레 사건』 썸머 에디션이 전주 대비 일곱 계단 내려가 17위를 차지했다. 새로운 문명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성공 전략과 새 시대의 인재상을 진지하게 성찰한 『포노사피엔스』는 다시 순위권에 모습을 드러내며 19위에 머물렀다.전자책 순위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 에세이 『여행의 이유』가 3주 연속 1위에 등극했고 맨부커상을 수상한 시대의 지성 즐리언 반스가 요리에 대한 자기 생각을 재치 있게 풀어낸 『또 이 따위 레시피라니』가 두 계단 올라 새롭게 2위를 기록했다.예스24 6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가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전자책 순위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사진 제공= 문학동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6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6주째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신간 『천년의 질문』 1편이 지난주 출간 후 여덟 계단 올라 2위에 등극했고 아동발달심리, 육아 상담 전문가의 아이를 위한 심리학 공부법을 담은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은 전주 대비 열다섯 계단 가파르게 오르며 3위를 기록했다. 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편은 두 계단 내려 4위에 안착했고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공부머리 독서법』은 전주와 같이 5위로 자리를 지켰다.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여름을 겨냥한 대작 소설들의 약진이 눈에 띄는 한 주였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2편이 네 계단 내려 7위에 안착했고 조정래 작가의 신간 『천년의 질문』 2, 3편이 전주 대비 열 한 계단 가파르게 오르며 각각 8위, 9위에 올랐다. 한국 판타지를 이끌어온 전민희 작가의 『룬의 아이들-윈터러』를 개정한 『룬의 아이들-윈터러 완전판 1~7 세트』가 13위로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내밀었으며 삶과 죽음의 경계를 그린 정유정 작가의 신작 소설 『진이, 지니』는 세 계단 하락해 19위다.자녀 교육 및 어린이 도서에 대한 학부모들의 열기가 여전히 뜨겁다.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카레 사건』은 다시 순위에 올라 10위에 안착했고 유튜브 구독자 수가 113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에피소드와 함께 ‘영어 난센스 퀴즈’, ‘숨은 그림 찾기’ 등 놀이 페이지가 수록된 『흔한남매 1』이 두 계단 올라 11위를 차지했다. 4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블로그 푸름이닷컴의 17년 육아 멘토가 세 아이를 영재로 키워낸 성장 고백 이야기 『엄마 공부가 끝나면 아이 공부는 시작된다』는 12위로 다시 순위에 얼굴을 내밀었다.이외에도 보이 그룹 ‘뉴이스트’ 멤버들의 여행 기록을 담은 에세이 『NU’EST ROAD 우리가 가는 길』이 6위로 새롭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고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와 천재 손녀 김유라의 신작 에세이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전주 대비 열 계단 내린 14위로 다소 주춤했다.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가 일곱 계단 하락해 15위,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다섯 계단 내린 16위다. 미국 벤처 정신의 상징 ‘레이 크록’의 기업가 정신을 담은 『사업을 한다는 것』이 여덟 계단 가파르게 내려 17위로 주춤했고 인생을 바꾸는 말투의 비밀을 담은 『말투 때문에 말투 덕분에』는 20위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전자책 분야 순위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 에세이 『여행의 이유』가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일본 사회의 내막을 날카롭게 파헤치며 인간 내면을 깊이 있게 담아낸 미스터리 소설 『로스트 케어』가 새롭게 2위에 올랐다.예스24 6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가 6주째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사진 제공= 문학동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6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5주 연속 1위에 올라 굳건히 자리를 지켰다.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 2편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으며 71세에 유튜브 스타가 된 박막례 할머니와 천재 손녀 김유라의 신작 에세이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전주와 같이 4위에 올랐다.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공부머리 독서법』은 두 계단 오른 5위다.자녀 교육 및 육아 학습서에 대한 학부모들의 인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아이에게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화하는 대화법을 담은 『엄마의 말하기 연습』이 7위로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내밀었고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발자취들을 담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0』이 세 계단 내린 12위에 머물렀다. 유튜버 ‘흔한남매’의 에피소드와 놀이 페이지를 수록한 『흔한남매 1』과 47만 엄마들이 선택한 1등 육아 앱 ‘차이의 놀이’의 추천 도서 『머리가 좋아지는 똑똑 종이접기』가 각각 13위, 17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 아동발달심리, 육아 상담 전문가의 아이를 위한 심리학 공부법을 담은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은 18위다.소설의 계절, 여름을 앞두고 대형작가들의 신간 소설이 순위권에 다수 포진했다.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신간 『천년의 질문』 1, 2, 3편이 출간과 동시에 각각 10위, 19위, 20위에 오르며 베스트셀러 순위를 휩쓸었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그린 정유정 작가의 신작 소설 『진이, 지니』는 두 계단 내려 16위를 차지했다.이외에도 SBS스페셜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작은 습관’ 편에 소개되며 높은 관심을 받은 스티븐 기즈의 자기계발서 『습관의 재발견』이 순위 역주행을 시작한 후 전주와 같은 6위를 기록했고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시선으로 역사의 이면에 있는 돈의 역사를 재조명한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가 전주 대비 다섯 계단 내린 8위를 기록했다. 미국 벤처 정신의 상징 ‘레이 크록’의 기업가 정신을 담은 『사업을 한다는 것』이 여덟 계단 가파르게 올라 9위를 차지했으며 유튜브 채널 ‘김미경 TV’에 소개된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세 계단 내려 11위를 차치했고 새로운 문명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성공 전략과 새 시대의 인재상을 진지하게 성찰한 『포노 사피엔스』와 네이버에서 수많은 독자에게 찬사를 받은 웹툰을 책으로 엮어낸 『연의 편지』가 전주 대비 네 계단씩 내려 각각 14위, 15위에 머물렀다.전자책 순위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 에세이 『여행의 이유』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올라 1위를 기록했고 저마다 다른 사랑과 아픔을 겪고 있는 다섯 명의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꽃을 사는 여자들』이 세 계단 오른 2위다.예스24 6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가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사진 제공= 문학동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6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4주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켰다.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 2편이 전주 대비 두 계단, 한 계단씩 올라 각각 2위, 5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시선으로 역사의 이면에 있는 돈의 역사를 재조명한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가 2주 연속 3위다. 71세에 유튜브 스타가 된 박막례 할머니와 천재 손녀 김유라의 신작 에세이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4위를 차지했다.TV 프로그램, 유튜브 등에 언급된 도서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SBS스페셜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작은 습관’ 편에 소개되며 높은 관심을 받은 스티븐 기즈의 자기계발서 『습관의 재발견』이 방송에 언급되자마자 6위에 올라 인기를 과시했다. 유튜브 채널 ‘김미경 TV’에 소개된 도서 중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일곱 계단 가파르게 오르며 8위를 차지했고 새로운 문명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성공 전략과 새 시대의 인재상을 진지하게 성찰한 『포노 사피엔스』가 여덟 계단 내려 10위에 머물렀다.자녀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자녀 학습법 및 아동 학습 도서들이 다수 포진한 한 주였다.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공부머리 독서법』은 전주 대비 두 계단 내려간 7위를 차지했으며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발자취들을 담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0』과 ‘마법천자문’ 시리즈의 신간 『마법천자문 45』가 한 계단씩 내려 각각 9위, 12위를 차지했다. 30년 경력의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엄마 심리 수업』이 전주 대비 6계단 내려간 18위로 다소 주춤했고 블로그 푸름이닷컴의 17년 육아 멘토가 세 아이를 영재로 키워낸 성장 고백 이야기 『엄마 공부가 끝나면 아이 공부는 시작된다』는 19위로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내밀었다.이외에도 네이버에서 수많은 독자에게 찬사를 받은 웹툰을 책으로 엮어낸 『연의 편지』가 전주 대비 네 계단 내려 11위에 머물렀고 북큐브에서 연재되는 동안 부동의 로맨스 부문 1위를 차지했던 인기작 『나의 마녀』가 13위로 예약 판매 중임에도 인기를 과시했다. 세계적인 문화 인류학자이자 문명연구가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가 달라지는 미래를 통찰한 『대변동 위기, 선택, 변화』와 미국 벤처 정신의 상징 ‘레이 크록’의 기업가 정신을 담은 『사업을 한다는 것』이 각각 15위, 17위로 새롭게 순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략 컨설턴트가 전하는 50가지 철학적 사고법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다시 순위에 모습을 드러내며 20위를 차지했다.전자책 순위에서는 부정적 사고 패턴에 벗어나는 방법을 담아낸 게일 브레너의 『삶이 괴롭냐고 심리학이 물었다』가 전주 대비 세 계단 오르며 1위를 기록했으며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한 빼기의 기술을 담은 『기운 빼앗는 사람, 내 인생에서 빼버리세요』가 네 계단 오른 2위다.예스24 6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가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사진 제공= 문학동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5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새로운 문명의 포노 사피엔스 시대에서 성공 전략과 새 시대의 인재상을 진지하게 성찰한 『포노 사피엔스』가 유명 강사 김미경의 유튜브 채널에 소개되며 2위로 등극했다.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시선으로 역사의 이면에 있는 돈의 역사를 재조명한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가 전주와 같이 3위에 올랐고 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 2편이 전주 대비 여섯 계단 가파르게 올라 각각 4위, 6위를 차지했으며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은 전주와 같은 5위다.어린이 도서와 자녀 교육에 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돋보이는 한 주였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발자취들을 담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0』이 전주 대비 네 계단 하락해 8위를 차지했고 세계 곳곳을 돌며 역사 문화를 배우는 체험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 8』이 인도 편으로 독자들을 찾아와 출간과 동시에 10위를 기록했다. 네이버에서 수많은 독자에게 찬사를 받은 웹툰을 책으로 엮어낸 『연의 편지』는 전주 대비 다섯 계단 내려 7위에 머물렀고 일본의 인기 판타지 만화 『원피스 ONE PIECE 92』가 9위에 올랐다.어린이 학습만화 열풍을 이끈 ‘마법천자문’ 시리즈의 신간 『마법천자문 45』가 두 계단 상승한 11위를 차지했고 30년 경력의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을 담은 『엄마 심리 수업』이 12위로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드러냈다.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카레 사건』은 열한 계단 내린 19위로 다소 주춤했다.소설, 에세이 등 문학 도서들도 순위권에 다수 포진했다. 야쿠마루 가쿠의 미스터리 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여섯 계단 내려간 13위에 머물렀고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소개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내 인생의 해답』이 14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올랐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그린 정유정 작가의 신작 소설 『진이, 지니』는 한 계단 오른 16위다. 최고의 SF에 수여되는 상을 모두 석권한 『당신 인생의 이야기』의 작가 테드 창의 『숨』이 17위로 새롭게 드러냈다.이외에도 유명 강사 김미경의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도서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여섯 계단 내려 15위를 차지했고 베테랑 방송인 셀레스트 헤들리의 『말센스』가 일곱 계단 내린 18위다. 새로운 사회의 주역으로 솔직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라이프를 즐기는 90년대생들 이해하기 위한 기성세대를 위한 가이드 『90년생이 온다』가 20위에 올랐다.전자책 순위에서는 최고의 학습법이자 최고의 집필 훈련법인 손으로 읽는 독서 방법을 담은 『초서 독서법』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올라 1위에 등극했고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 2 편 세트가 2위를 차지했다.예스24 5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가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사진 제공= 문학동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데미안』 출간 100주년을 맞아 헤르만 헤세의 문학이 재조명 받는 가운데 최희영 대표 외 57인 글, 전찬일 기획 『내 삶에 스며든 헤세』(라운더바우트 2019)가 발간됐다. 1877년에 태어나 1962년 85세의 일기로 타계한 헤르만 헤세의 작품 『데미안』 출간 100주년을 맞았다. 19세기에 태어나 20세기 중반까지 85년 동안 살며 58년에 걸쳐 수많은 작품을 상재했던 헤세. 이를 기리고자 사회 명사 58인이 헤세 문학을 위해 모였다.책은 박노해 시인의 헌시로 시작된다. 강은교, 김경주, 이외수
다시 경기도 광주를 찾았다. 지난번 남한산성 길을 오르며 조선의 인조, 충신 김상헌과 최명길을 생각했다. 이번에는 다른 분을 만나러 왔다. 2019년 6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되신 만해 한용운 선생. '님의 침묵'을 온몸으로 느끼기 위해, 그리고 선생의 고귀한 업적을 자세히 알고 싶었다.남한산성 행궁 가까운 곳에 만해기념관이 있다. 기념관으로 가는 길 주변 풍경 역시 뛰어나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눈길을 끈다. 날씨가 더 더워지기 전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한용운 선생도 만나고, 남한산성 행궁까지 돌아보면 좋을 듯싶다.2019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5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네이버에서 수많은 독자에게 찬사를 받은 웹툰을 책으로 엮어낸 『연의 편지』가 예약 판매 중임에도 2위에 올랐다.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시선으로 역사의 이면에 있는 돈의 역사를 재조명한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발자취들을 담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0』이 한 계단씩 하락해 각각 3위, 4위를 차지했다.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은 5위다.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소설, 에세이 등 문학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야쿠마루 가쿠의 미스터리 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한 계단 올라 7위를 기록했고 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 2편이 각각 10위, 12위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3년 만에 돌아온 정유정 작가가 삶과 죽음의 경계를 그린 신작 소설 『진이, 지니』가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소설가 김훈의 신작 산문집 『연필로 쓰기』가 다시 순위에 얼굴을 내밀며 18위를 차지했고 혜민 스님의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일곱 계단 내려간 19위로 주춤했다.유튜브 관련 도서에 대한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71세에 유튜브 스타가 된 박막례 할머니와 천재 PD 손녀 김유라의 신작 에세이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가 예약판매 중임에도 15위에 올라 저력을 과시했다.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전주 대비 세 계단 내린 9위, 베테랑 방송인 셀레스트 헤들리의 『말센스』는 네 계단 내린 11위로 유명 강사 김미경의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도서들의 인기도 굳건하다.이외에도 주식 투자를 통해 월급에서 독립한 저자가 실전 주식 투자 원칙을 담아낸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전주 대비 다섯 계단 올라 6위를 기록했고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카레 사건』은 세 계단 내린 8위다. 어린이 학습만화 열풍을 이끈 ‘마법천자문’ 시리즈의 신간 『마법천자문 45』와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략 컨설턴트가 전하는 50가지 철학적 사고법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전주 대비 네 계단씩 내려가며 각각 13위, 14위를 차지했다.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 『그리스 로마 신화 11』과 스포츠 소년 만화의 정통 ‘하이큐 ‘시리즈의 신간 『하이큐!! 35』가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드러내며 각각 16위, 20위에 올랐다.전자책 순위에서는 어른이 된 빨강머리 앤의 이야기를 담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 『스무살, 빨강머리 앤』이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으며 스페인 건축 전문가 김희곤 작가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한 기록을 담아낸 『스페인은 순례길이다』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올라 2위를 기록했다.예스24 5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가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사진 제공= 문학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