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8일 방송된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35회에서는 아이돌 그룹 ‘레인보우’의 리더에서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김재경이 보살들을 방문한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김재경을 위해 사이즈 큰 결단을 내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반가워요~베로니카 박이에요”라는 자신의 드라마 속 대사를 선보이며 유쾌하게 등장한 김재경은 레인보우의 10주년 앨범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생긴 고민을 털어놓는다.
반가운 표정으로 이야기를 듣던 서장훈과 이수근은 사연 속에 담긴 그녀의 ‘통 큰’ 결정에 순간 갈 곳 잃은 시선을 내비쳐 웃음을 유발한다고.
오후 9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