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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포럼 백가공명, 한국 사회 진단 대토론회 개최

이용준
  • 입력 2019.04.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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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반도 평화시대 대한민국의 좌표와 전망’ 주제

정책포럼 백가공명이 제6회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2월 열린 300회 초청 기념 강연회(사진= 박지원 의원실 홈페이지 갈무리).
정책포럼 백가공명이 제6회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2월 열린 300회 초청 기념 강연회(사진= 박지원 의원실 홈페이지 갈무리).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정책포럼 백가공명(공동대표 주복원·김홍국)이 한국사회를 진단하고 전망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벌써 6회째다.

24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한국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분야의 현황을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주복원·김홍국 공동대표의 환영사에 이어 문희상 국회의장,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정세균·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축사한다.

기조강연은 ‘위기의 한국 경제, 해법은 있나? -한국 경제에 대한 진단, 해법과 처방’을 주제로 최운열 국회의원(국회 정무위,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하며 주요 발제로는 △한국 공정거래정책의 시대적 과제 - 허선(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 전 공정거래위 사무처장) △제21대 총선과 호남정치 - 조한규(중소기업신문 회장, 전 세계일보 사장, 정치학 박사) △검찰 개혁의 현재와 전망 -정한중(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검찰 과거사위원회 위원장 대행, 법학박사) △한국정치의 개혁과 문재인 정부의 국정 어젠다 - 김홍국(경기대학교 겸임교수, 전 tbs 교통방송 보도국장, 백가공명 공동대표, 국제정치학 박사)이 마련됐다.

토론자로는 주복원(백가공명 공동대표, 전 한전산업개발 대표), 범경철(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손정주(중국 희객지도 한국대표), 노미경(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기네스 공인 세계여행작가), 정철승(법무법인 THE FIRM 대표변호사, <인간의 정의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역자) 씨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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