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0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전인화 김종민 은지원 조병규 등이 구례에 이사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구례에 도착한 조병규는 새롭게 바뀐 집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병규는 "머릿속에 그린 집이었다"고 밝혀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병규는 할머니를 찾아 갔다. 할머니는 조병규보다 반려견 조엘을 더 반겨 조병규를 서운하게 했다. 할머니에게 숙제였던 '이름 맞히기'를 잘했냐고 물어봤다. 할머니는 조병규의 이름과 직업을 맞히며 앞으로 조병규와의 특급 케미를 암시했다.구례 현천마을에서 펼쳐지는 ‘세컨드 라이프’가 “지금까지 꿈꿔 온 생활과 거의 비슷하다”는 김종민은 “처음 ‘자연스럽게’의 콘셉트를 들었을 때 어린 시절 생각이 많이 났고,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돌아봤다.조병규는 우체국에 들러 이삿짐을 보냈고, 그가 집에서 가져온 반식욕통이 규정 부피보다 커서 보내지 못하는 일을 겪었다. 김종민과 은지원은 게임기를 사서 구례에 보냈다.전인화는 마지막 고구마를 전하기 위해 처음 구례에서 만나 집을 안내해준 김정기 아저씨네 집에 방문했다. 김정기 아저씨 가족들은 전인화를 반갑게 맞아줬다. 전인화는 김정기 아저씨 손주들을 만나는 등 이웃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정기 아저씨는 손주를 보고 "유명한 할머니란다"고 전했다. 전인화는 "할머니 아니야. 못 들은 걸로 해"라고 아기에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인화는 고구마를 건넨 이웃들에게 채소, 달걀, 냉국 등을 선물 받으며 도시에서 느끼지 못한 따뜻한 이웃애를 느꼈다.40대 싱글남 콤비 은지원&김종민의 놀이터 같은 흥미진진 시골 생활이 공개된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록2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유재석과 조세호가 이태원을 찾아갔다. 유재석은 "저의 홈타운이라고 할 수 있죠"라고 했다. 조세호는 "저에게는 놀이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소녀상을 발견한 유재석이 "전에는 없었는데 제가 또 인사 드립니다. 요즘 같은때에 더욱더"라며 조세호와 함께 인사했다.두 사람은 점심을 먹기 위해 한 냉동삼겹살 집으로 향했다. 유재석은 “오늘 점심이 좀 늦었다”며 삼겹살과 찌개를 주문했다.조세호는 “이건 인성 논란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유재석 셀프디스에 동참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토크가 끝나고 유재석과 조세호가 터키빵과 터키 커피를 주문했다. 사장님은 조세호의 커피점을 봐줬다. 사장님은 "커피가루 많이 뭉쳤잖아요. 마음속에 뭔가 답답한게 있어요. 좋은 일이 생길거다 안좋은 일 하나도 안보인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요즘. 한 바탕 물이 쏟아지는 ‘렛츠런 워터페스티벌’이 부산경남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은 8월 성수기 시즌을 맞아 1일과 2일, 15일 등 행사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7월 6월 개장한 ‘렛츠런 워터페스티벌’은 현재까지 약 6천여 명의 가족나들이 고객이 방문했다. 2017년 운영을 시작한 이래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방문객들 수가 늘고 있으며, 올해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는 부산경남의 대표적인 피서지로 거론된다.‘워터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놀이터로 각양각색 동물모양의 25m 길이의 워터풀과 10m높이의 에어바운스, 대형수영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높은 관심만큼이나 항상 어린이들이 가득차 있고, 스릴넘치는 놀이기구 외에도 바닥분수나 물총싸움으로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즐겁게 즐길 수 있다.특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각종 SNS에 워터페스티벌에서의 물놀이 사진과 ‘#렛츠런파크부산경남 #워터페스티벌’을 해시태그로 입력한 게시물을 보여주면 물품판매소에서 전 품목 10%할인해주는 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한편 워터페스티벌은 오는 9월 1일 까지 매주 토·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8월 성수기 시즌을 맞아 1일과 2일, 15일 등 행사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에 ‘포니 워터랜드’를 설치해 6월 29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계속되는 장맛비로 아직 입장객이 많지는 않지만, 장마가 끝난 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포니 워터랜드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역시 장마의 기운이 아직 남아있어 비가 내렸다 그쳤다 했지만 많은 입장객이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 워터랜드를 찾았다. 포니랜드는 여름을 맞아 포니들이 사는 마구간, 트로이 목마 놀이터 등 기존 시설들과 함께 물놀이 시설들을 설치·운영해 경마와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놀이 공간으로 바뀌었다.포니 워터랜드에는 약 33m의 초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유아 풀장, 가족 풀장, 유수 풀 등이 설치돼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고 무료 튜브 공기 주입소, 푸드 코너, 카페, 고객 쉼터 등 부스를 운영해 고객들의 편의도 신경 썼다.렛츠런파크 서울 포니 워터랜드에 설치된 약 33m 대형 슬라이드를 어린이가 타고 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9월 1일까지 수요일부터 일요일 주 5일 운영하는 포니 워터랜드는 종일권 5,000원, 오후 2시부터 이용하는 오후권 3,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여기에 2,000원인 경마공원 입장권을 사면 금요일과 토요일 야간경마와 함께 다양한 경품 행사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포니 워터랜드를 찾은 한 아이는 “풀장의 슬라이드도 재밌지만, 대형 워터 슬라이드가 크고 높아서 스릴 있고 시원하게 탔다. 물놀이를 하면서 큰 경주마들이 달리는 것도 보고 작은 포니들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밌었다”고 했다.포니 워터랜드 유아 풀장 뒤편으로 보이는 관람대 모습. 경마가 진행될 때 경주마들이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특히 8월 3일과 8월 17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특별한 파티가 열려 야간 경마와 함께 밤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풀 사이드 파티’에는 화려한 야간 조명과 DJ의 신나는 음악으로 버블 풀장이 조성되며 무알코올 칵테일과 핑거푸드 등 케이터링도 준비돼 있다. 파티는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무료 음료 1잔이 포함된 만 원이다.포니 워터랜드는 9월 1일까지 SNS 방문 후기 업로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개인 SNS에 인증 사진을 첨부해 방문 및 이용 후기를 전체 공개 계정으로 작성하고 작성한 URL을 렛츠런파크 블로그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경품은 문화상품권 3만 원이며 당첨자는 블로그를 통해 7월 30일에 1차, 9월 6일에 2차 각각 10명씩 총 20명 발표한다.한편,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정형석)와 제주본부(본부장 윤각현) 또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렛츠런파크 부경은 더비랜드 광장에서 오는 7월 6일 개장해 9월 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워터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워터 풀, 에어바운스, 바닥분수, 물총 싸움 등 시설이 준비돼있으며 인형극 등 각종 공연을 위한 무대와 탈의실, 샤워장까지도 갖추고 있다. 이용료는 오전권(10:00~13:50), 오후권(14:00~17:50) 각 3,000원이며 성인은 경마장 입장료 2000원을 별도로 구매해 입장해야 한다.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말을 테마로 한 어린이 물놀이 시설인 ‘포니 워터파크’를 월요일과 화요일을 제외하고 9월 2일까지 운영한다. 대형 수영장, 유아 전용 풀장과 대형 워터 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이 있고 8월 3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렛츠런 물총축제’를 개최해 디제잉 쇼를 선보이며 드럼통 마차 투어, 어린이 마술공연, 길거리 노래방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요금은 경마 시행일에 2,000원, 경마가 없는 수·목요일에는 3,000원이다.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에서 워터 포니랜드를 9월 1일까지 운영하며 렛츠런파크 부경과 제주에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준비돼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에서 야간 경마와 함께 밤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포니 워터랜드 풀 사이드 파티’가 열린다.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에 ‘포니 워터랜드’를 설치해 6월 29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귀여운 포니들이 사는 마구간, 원두막, 트로이 목마 놀이터 등 기존 포니랜드 시설들과 더불어 포니 워터랜드에서 다양한 풀장과 워터 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포니 워터랜드는 9월 1일까지 약 33m의 초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유아 풀장, 가족 풀장 등 물놀이 시설을 수요일부터 일요일 주 5일 즐길 수 있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8월 3일과 8월 17일 단 2번 ‘포니 워터랜드 풀 사이드 파티’가 열린다.지축을 울리는 경주마들의 말발굽 소리를 들으며 경주로 옆에서 풀 사이드 파티를 즐기며 이색적인 야간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기존 운영 시간보다 3시간 늦춰진 밤 9시까지 특별 개방된다.파티는 오후 4시부터 열리고 무료 음료 1잔이 포함된 입장권이 만원이다. 화려한 야간 조명과 DJ의 신나는 음악이 함께 하며 로맨틱한 버블 풀장이 조성되며 무알코올 칵테일과 핑거푸드 등 케이터링도 준비된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8월 3일과 8월 17일에 ‘포니 워터랜드 풀 사이드 파티’가 열린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면서 가족이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를 찾기 마련이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여름 콘텐츠를 소개하며,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초대한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소개하는 여름 놀이 콘텐츠는 ‘슬레드힐’과 ‘빅토빌리지’이다. 아이들을 위한 대표 놀이로 아이를 가진 가족들에게 강력 추천한다.먼저 ‘슬레드힐’은 40도 각도로 기울어진 약 60m 언덕을 따라 썰매를 타고 내려 올 수 있는 놀이기구다. 사시사철 아이들은 썰매를 타고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여름이 제격이다.‘슬레드힐’은 초등학생이상만 이용할 수 있고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안전사고에 대비해 안전요원을 다수 배치해 재미와 안전 모두를 잡았다.작년 어린이 생태 체험 학습장을 테마로 개장한 ‘빅토빌리지’도 가족대표 나들이 장소이다. 동화이야기를 관람하며 숲 놀이기구를 타는 친환경체험 주제의 ‘숲 놀이터’, 6~10세 아동을 대상으로 경찰제복 착용 후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토리경찰서’, 재밌게 놀다 언제든 쉴 수 있는 ‘덕스휴게소’ 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특히 토리경찰서는 아이들이 기마경찰대가 되어 특별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또한, 마사회가 운영하는 경마공원에는 아이들의 놀이 공간뿐만 아니라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말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다. ‘렛츠런투어’는 버스를 타고 렛츠런파크 곳곳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힘든 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총 1시간 코스로 해설자가 동행하며 흥미로운 설명을 펼친다. 말을 진료하는 ‘동물병원’ 방문하며, 승용마들이 있는 마사에서 각종 말들을 구경할 수 있다.투어의 마무리 코스는 ‘말 수영장’과 ‘당산나무 전망대’이다. 말 수영장에서는 말들이 수영 장면을 볼 수 있고, 당산나무 전망대에서는 경주마사을 조망해볼 수 있다.렛츠런투어는 1인당 2천 원의 요금으로 하루에 4회 운영하며, 토요일(야간경마)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일요일(주간경마)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참여 가능하다.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에어컨 바람만 쐬기보다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경마공원에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여름 콘텐츠를 소개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물 썰매 ‘슬레드힐’과 어린이 생태 체험장 ‘빅토빌리지’를 여름 시즌을 맞아 특별 운영한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경마는 보는 레저 스포츠이지만, 경마공원에는 입장객 누구나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다. 특히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야간 경마 시즌에 맞춰 ‘럭키 써머 페스티벌’이 개최하고, 주말마다 농특산물 오픈마켓이 열린다. 게다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 워터파크가 렛츠런파크 서울·부산·제주에 마련됐다. 푸짐한 상품은 덤.경마는 보는 레저 스포츠이지만, 경마공원에는 입장객 누구나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다.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야간 경마 시즌에 맞춰 ‘럭키 써머 페스티벌’이 열린다.혹서기 경주마 건강 배려해 ‘야간’ 경주 열려일반 국민은 경마 경주가 언제 열리는지 심지어 왜 하는지 모른다. 우리나라에서 경마 경주는 금요일(부산과 제주), 토요일(서울과 제주), 일요일(서울과 부산)에 교차해서 열리며 보통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개 내외로 경주가 시행된다.매해 여름, 혹서기 무더위를 피해 경주 시각이 바뀐다. 바로 경주마와 기수(선수)의 건강과 복지, 컨디션 유지를 위한 오랜 전통(?)인 ‘야간 경마 시즌’으로 오후 시간대로 옮겨 보통 저녁 9시에 끝난다.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열리는데 여름밤을 수놓을 축제의 장이다.올해 야간 경마 시즌은 7월 5일부터 2개월 동안 진행하며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마지막 경주 시각이 기존 오후 6시에 9시로 늦춰진다. 야간 경마 시즌을 기념해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서울경마 휴장기인 8월 첫 주를 제외하고 ‘야간경마 럭키 써머 페스티벌’이 열린다.경품 행사도 마련해 4주간 에어컨, TV, 공기청정기, 로봇 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100% 당첨! 야간 경주 럭키 스크래치’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매주 500명씩 스크래치 행운권이 랜덤으로 자동 발행하며, 커피, 아이스크림, 편의점 상품권 등 선물이 있다.말도 수영으로 건강 지킨다! 경주마와 기수(선수)의 건강과 복지, 컨디션 유지를 위해 경주 시각을 조정하는 야간 경마 시즌은 7월 5일부터 2개월 동안 시행한다.도농상생의 현장, 값싼 농특산물 살 수 있어경마장, 렛츠런파크 서울 오픈마켓에서 싱싱한 농특산물도 구입할 수 있다는 건 ‘안 비밀.’ 한국마사회는 올여름에도 전국 주요 지자체와 손잡고 주말마다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연다. 야간 경마 시즌인 만큼 운영 시간도 저녁으로 조정해 토요일 낮 12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일요일은 기존과 동일한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운영한다.7월 6일부터 이틀간은 전북 정읍시의 8개 농가가 복분자, 장아찌, 사과즙 등을 판매한다. 13~14일은 충북 옥천군 농가 10곳이 복숭아, 옥수수, 벌꿀 등의 특산품을 준비할 예정이다. 셋째 주는 전북 무주군, 넷째 주는 경기 여주시와 충남 보령시 19개 농가가 참여한다.경마장, 렛츠런파크 서울 오픈마켓에서 싱싱한 농특산물도 구입할 수 있다는 건 ‘안 비밀.’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되고 값싸게 살 수 있고 일석이조다.온가족 모두 물놀이 장소, '워터파크' 즐겨라경마공원 변신의 방점은 바로 전국 렛츠런파크에서 물놀이할 수 있는 워터파크.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경, 제주 모두에 풀장과 워터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을 설치하고 2천 원에서 1만 원 사이 저렴한 입장료로 전문 워터파크 못지않은 물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게 했다.렛츠런파크 서울은 이번 주말부터 9월 1일까지 주로 내 공원 ‘포니랜드’를 ‘포니워터랜드’로 꾸민다. 7월 21일까지는 토요일과 일요일만 운영하고, 7월 24일부터는 수요일~일요일까지 주5일 이용할 수 있다.위니월드 이전 ‘가족공원’으로 운영할 당시 주로 내 공원의 풀장은 사실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장소. 올해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니(작은 말)와 함께한다. 포니 마방, 원두막, 트로이 목마 놀이터 등 기존 포니랜드 시설들과 더불어 약 33m의 초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유아풀장, 가족 풀장을 운영한다. 하이라이트는 7월과 8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오후 9시까지 특별 운영하는 ‘풀파티.’ 화려한 야간 조명과 DJ의 신나는 음악이 함께하며 버블 풀장으로 색다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배그에 빠진 어린이들이여, 렛츠런파크를 찾아 물총싸움 신나게 한 판 하자!렛츠런파크 제주에서는 한라산 천연암반수를 이용한 물총축제가 특별하다. 6월 28일 개장하는 어린이 물놀이 시설, ‘포니 워터파크’는 9월 1일까지 월·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한다. 워터 슬라이드와 대형 수영장, 유아 전용 풀장 등의 시설과 함께 어린이 무료 승마 체험, 전기 순환 열차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는 8월 3일부터 18일까지는 한라산 천연암반수를 이용한 물총축제가 열린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렛츠 써머! 워터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7월 6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더비랜드 광장에서 물놀이 시설을 운영한다. 25m 길이의 워터풀과 10m 높이의 에어바운스, 바닥 분수 시설은 웬만한 워터파크 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하며 눈과 귀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치어리딩, 태권무, 마술 등 화려한 무대 공연이 펼쳐진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부담 없이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가족공원이 되고자 한다. 저렴한 입장료로 안전한 물놀이 시설을 제공하며, 사회적 약자 초청 이벤트 등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영상 출처= 한국마사회 유튜브 채널).
오늘도 순둥이는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며칠이 지났지만 그의 발소리를 들을 수 없었고, 냄새도 맡을 수 없었다. 새끼들이 눈을 뜨려면 아직 멀었는데 이미 순둥이 젖은 거의 다 말랐다. 순둥이는 흡착판처럼 달라붙어 안 떨어지려는 녀석들을 간신히 떼어내고, 작은 굴 밖으로 기어 나왔다. 며칠 전에 내린 눈이 언 채로 쌓여 있었다. 그가 갖다 놓았던 먹이 그릇은 진작 눈 속에 파묻혀 버려 보이지도 않았고, 초조한 순둥이가 서성거리며 남긴 발자국만 어지럽게 흩어져 있었다. 북한산에서 미친 듯이 달려 내려온 칼바람이 바람결마다 톱날을 달고,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에서 ‘포니워터랜드’를 6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운영한다.귀여운 포니들이 사는 마구간, 원두막, 트로이 목마 놀이터 등 기존 포니랜드 시설들과 더불어 워터포니랜드에서는 다양한 풀장과 워터 슬라이드 등 저렴한 가격에 물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다.기존 공원 시설은 썬베드존, 자율 텐트 존 등으로 변신해 물놀이 중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며 특히 약 33m의 초대형 워터슬라이드를 설치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위한 깊이 0.5m의 유아 풀장과 가로 20m의 널찍한 가족 풀장도 운영하고 유아 풀장과 가족 풀장에도 각각 소~중형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경주로가 보이는 이색 유수풀을 조성해 워터캐논으로 시원한 물줄기가 뿌려진다.6월 29일부터 7월 21일까지는 토, 일요일만 운영하며 7월 24일부터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이용할 수 있다. 7월과 8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특별 운영하는 ‘풀파티를 개최해 화려한 야간 조명과 함께 DJ의 신나는 음악으로 여름밤을 밝히는 뜨거운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며 버블 풀장으로 색다른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오전 10시부터 폐장 시간 5시 50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종일권은 5천 원이고 오후 2시부터 폐장 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오후권은 단돈 3천 원이다. ‘풀파티’는 오후 4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 음료 1잔이 포함된 입장권이 만원이다. 30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입장할 수 있다.‘포니워터랜드’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에서 ‘포니워터랜드’를 운영한다(자료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여름을 맞아 오는 6월 28일부터 말(馬)을 테마로 한 어린이 물놀이 시설인 ‘포니 워터파크’를 개장한다.올해 열리는 ‘포니 워터파크’는 작년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해발 400m의 깨끗한 수질의 물과 넓은 그늘 지역 그리고 다채로운 부대행사는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1,000여 명이 동시에 수영할 수 있는 ‘포니 워터파크’에는 대형 워터 슬라이드와 대형 수영장, 유아 전용 풀장 등의 시설이 갖춰졌다. 대형 수영장, 유아 전용 풀장과 대형 워터 슬라이드 등과 함께 어린이 무료 승마체험, 전기 순환열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 동반한 부모들을 위한 버스킹 문화 공연과 간이매점과 푸드트럭도 운영한다.물놀이뿐만 아니라 렛츠런파크 제주가 보유한 말 테마파크를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천연기념물 제347호로 지정된 제주마의 질주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미니호스를 탈 수 있는 ‘포니 승마장’, 광개토대왕을 스토리텔링한 어린이 놀이터 ‘담덕의 꿈’ 등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경마가 시행되는 금·토·일요일에는 렛츠런파크 제주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단돈 2000원으로 물놀이와 말 테마파크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워터파크는 어린이 전용으로 성인은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없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보호자만 입장할 수 있다. 어른들은 아이들과 무료로 동반 입장 가능하다. 경마가 없는 평일(수·목)에는 3000원의 어린이 입장료만 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특히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는 8월 3일부터 18일까지 한라산 천연암반수를 이용한 물총축제가 열린다. 워터캐논, 워터커튼 등 시원한 물벼락을 맞을 수 있고, 디제이 공연과 거리댄스 등도 열릴 계획이다.윤각현 렛츠런파크 제주 본부장은 “지역민들에게 다가올 더위에도 시원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세계적인 테마파크 못지않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워터파크는 오는 9월 2일까지 월·화요일 제외하고는 매일 운영된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여름을 맞아 오는 6월 28일부터 말(馬)을 테마로 한 어린이 물놀이 시설인 ‘포니 워터파크’를 개장한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저… , 잠깐만요.’ 그 목소리를 들은 그 날 이후, 만경대 릿지와는 영영 굿바이였다. 백운대를 정점으로 찍는 북한산 트레킹이 심심해지면서, 보다 자극적이고 강한 산행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 자연스럽게 릿지(암릉 등반)와 암벽 등반에 눈길이 갔다. 암벽의 경우는 특수 장비도 필요하고, 단독 등반하기가 부담스럽기 때문에 아주 특별할 때만 시도했고, 주로 릿지화 한 켤레로 홀가분하게 다닐 수 있는 암릉 등반을 선호하게 되었다. 특히 만경대 릿지는 이십 분도 채 걸리지 않고 건너갈 수 있는 짧은 구간이라, 옆에 있는 백운대에 올랐다가
치료하기 힘든 병에 걸린 걸 알고 난 후, 산에 내 몸을 맡기겠다는 엉뚱한 발상에서 시작한 산행이었다. 따라서 산은 병을 이기기 위한 체력단련장이고 극기 장소였다. 나는 다른 산으로 원정 갈 때나, 일 년 중 며칠 안 되는 아주 특별한 날 빼고는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북한산 도봉산을 올라갔다. 산은 나에게 정복과 승리의 대상이었다. 산 입구에 서면 승부욕이 서서히 피어났다. 그리고 앞만 보고 논스톱으로 치달았다. 앞에 누가 있으면 무조건 따라잡아야 했고, 뒤따라오는 사람이 있으면 가파른 경삿길을 무섭게 치고 올라가 멀리 떨어뜨렸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지역대표 말테마파크로 유명한 렛츠런파크 제주에 때아닌 황금물결 장관이 펼쳐지고 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경주로 내부 유휴부지에 대규모 보리밭을 조성하고 오는 5월 26일 ‘황금 보리밭 인생샷 포토존 행사’를 개최한다.렛츠런파크는 주말 나들이 고객을 위해 4만4500㎡ 규모의 꽃밭에 파종한 보리가 만개함에 따라 경주로 내부를 무료로 개방해 방문객이 꽃밭 산책로는 물론 포토존 및 주변 야생화를 같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5월 초 푸른 청보리의 청량하고 싱그러운 느낌으로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보리밭은 최근 보리가 익어 황금물결을 이룸에 따라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돼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렛츠런파크 제주는 이달 말까지 보리밭을 개방하기로 하고 포토존을 곳곳에 배치해 산책과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자유롭게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면 현장에서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꽃놀이뿐만 아니라 렛츠런파크 제주가 보유한 말테마파크를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천연기념물 제347호로 지정되어 있는 제주마의 질주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미니호스를 탈 수 있는 ‘포니승마장’, 광개토대왕(본명 담덕)을 스토리텔링한 어린이 놀이터 담덕의꿈과 트로이전쟁을 모티브로 한 학습놀이터 트로이목마, 매직포니 뜀놀이동산, 무료 골프장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드넓은 황금빛 보리밭을 자유롭게 산책하면서 한라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경주로 내부 유휴부지에 대규모 보리밭을 조성하고 오는 5월 26일 ‘황금 보리밭 인생샷 포토존 행사’를 개최한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함안군은 함안 승마공원에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장원급제 금의환향 말타기’를 재현하는 어린이 승마체험을 시행한다.장원급제 금의환향 승마체험은 장원급제 행차를 알리는 우렁찬 소리와 함께 어사복과 어사화를 착용하고 승마체험 외승로(300m)를 돌며 말을 타는 체험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승마공원 내 승용마사와 어린이놀이터 옆 말 계류장에서 당근 말 먹이 주기 체험, 말편자 던지기, 마차 포토존 사진 찍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함안군은 이번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말과 교감할 수 있는 승마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승마 인구 저변 확대와 승마공원 운영 활성화, 관광 승마 함안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승마공원 관계자는 "승마가 아직 고급스포츠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장원급제 복장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승마체험 행사를 확대하고 승마강습 회원도 늘려 승마 인구 저변 확대와 관광 승마의 토대로 삼아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함안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장원급제 금의환향 말타기’를 재현하는 어린이 승마체험을 시행한다(사진 제공= 함안군).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오는 5월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렛츠런파크 말테마파크를 무료 개방한다.5월 4일과 5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제주 일원에서는 로봇과학자 등 30여 종에 달하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 탐험전이 열리며,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는 말테마파크를 무료로 개방한다.이번 직업 탐험전에는 드론 로봇과학자를 느껴볼 수 있는 ‘미래 유망 직업존’, 도예가와 공예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예술가존’, 수의사와 기수 등 말 관련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말산업 직업존’, 파티쉐와 바리스타 등 ‘기타 인기 직업존’ 등이 운영된다.스마트폰을 이용한 로봇조종 체험코너도 마련되고, 각종 가상현실(VR) 제품이 전시돼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한다.‘말산업 직업존’은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수의사, 장제사, 기수, 마필관리사, 승마지도사 등 말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할 수 있다.제주의 돌하르방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스토니즈’를 활용한 제주생태 체험놀이터도 들어선다. 생태교육과 함께 어린이 마술공연, 글짓기 사생대회, 캐릭터들의 퍼레이드도 열릴 예정이다.젊은 작가들의 철학이 담긴 예술작품들을 옷처럼 가볍게 쇼핑할 수 있는 색다른 프리마켓도 함께 열린다. 한라산 백록담과 노꼬메 오름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과 산책로를 운영하고, 바운싱돔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어린이날 가정의 비용 걱정 없도록 무료입장을 결정했고 모든 체험을 천 원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어린이날 도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오는 5월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렛츠런파크 말테마파크를 무료로 개방한다. 5월 4일과 5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제주 일원에서는 로봇과학자 등 30여 종에 달하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 탐험전이 열리며,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는 말테마파크를 무료 개방한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비싼 물가에 나들이를 조르는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라면 렛츠런파크에서 재미와 우리아이 진로설계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세요”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스토니즈와 함께하는 어린이 직업 탐험전을 개최한다.매년 어린이날이면 다채로운 행사로 도내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던 렛츠런파크 제주는 올해는 ‘직업’을 주제로 평소 교육기부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기업과 협업하여 디자이너, 로봇과학자 등 30여 종에 달하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연다.직업체험 축제에는 ‘우리 아이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총 4개 테마존이 운영된다.드론 로봇과학자를 느껴볼 수 있는 ‘미래 유망 직업존’, 도예가, 공예전문가, 홈패션디자이너 등이 참여하는 ‘예술가존’, 수의사, 기수, 조교사 등 말관련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말산업 직업 존’, 파티쉐, 바리스타, 동화책 편집자 등 기타 인기 직업존 등이 운영된다.단연 눈에 띄는 곳은 ‘미래유망 직업존’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드론과 로봇을 조종하고 가상현실 체험은 물론, 3D프린터를 눈앞에서 생생히 구현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정보기술(IT)·스마트폰 관련 산업이 발전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직업인 코딩(coding) 프로그래머들이 참여해 각종 모바일게임 프로그램 작성과 컴퓨터와의 즉석 대결 게임 참여 기회를 준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로봇조종 체험코너도 마련되고, 각종 가상현실(VR) 제품이 전시돼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한다.또한, 제주를 대표하는 말산업 관련 직업이 모여 있는 ‘말산업 직업 존’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수의사, 장제사, 기수, 마필관리사, 승마지도사 등 말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할 수 있다.이외에도 각종 경찰· 소방 장비가 전시되어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제주의 돌하르방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스토니즈를 활용한 제주생태 체험놀이터도 들어선다. 제주의 대표 문화원형인 돌하르방과 제주곶자왈, 제주신화 등 제주를 대표하는 자연과 문화유산을 테마로 애니메이션 영화관, 인형극, 에어돔 홍보관 등이 운영돼 교육 콘텐츠로 만들어진다. 어린이를 위한 생태교육과 함께 어린이 마술공연, 글짓기 사생대회, 캐릭터들의 퍼레이드도 열릴 예정이다.젊은 작가들의 철학이 담긴 예술작품들을 옷처럼 가볍게 쇼핑할 수 있는 색다른 프리마켓도 함께 열린다. 현장에는 35명의 작가의 작품이 전시·판매된다. 작품뿐만 아니라 일상의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참여자들은 옷걸이에 걸린 작품들뿐만 아니라 포토존 등에서 축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주로 공원에서는 더욱더 눈부신 광경이 펼쳐진다.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경주로 내부 휴지에 4만5000㎡ 규모의 청보리 단지를 조성했다. 한라산 백록담과 노꼬메 오름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과 산책로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공기팽창의 원리를 이용한 바운싱돔(매직포니 뜀놀이동산)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간당 400㎉ 이상을 소비해 어린이 체중조절 효과가 탁월하고, 별다른 보호장구 없이 구르거나 뛰어놀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와 성장발육에 도움이 된다.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진로탐색이나 프로그램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지역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색다른 추억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어린이날, 즐거운 휴일을 보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스토니즈와 함께하는 어린이 직업 탐험전을 개최한다. 매년 어린이날이면 다채로운 행사로 도내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던 렛츠런파크 제주는 올해는 ‘직업’을 주제로 평소 교육기부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기업과 협업하여 디자이너, 로봇과학자 등 30여 종에 달하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연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매년 어린이날 다채로운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던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경본부(본부장 정형석)와 제주본부(본부장 윤각현)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과 5일 2일간 렛츠런파크 부경은 어린이 세상을 주제로 어린이 축제를, 제주는 스토니즈와 함께하는 어린이 직업 체험전을 개최한다.렛츠런파크 부경은 ‘어린이 인형극 페스티벌’을 위해 총 4개의 공연장을 운영한다. 제1공연장(메인 무대)에서는 가족대표 뮤지컬인 ‘미운 오리 새끼’가 펼쳐지며 폭포광장 앞 무대를 활용해 객석의자 배치 등 관람 편의성을 준비했다. 제2~4공연장에서는 공연장별로 1일 1회씩 총 6번의 다채로운 주제로 인형극 공연이 줄줄이 열린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경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세상을 주제로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부경).지역 맘카페와 연계해 시행하는 ‘LOVE 마켓’은 아이들의 체험 놀이터다. 부스는 3D 펜 체험, 드론 날리기 체험 등 어린이 체험 부스 22개와 아동의류, 장난감 등 플리마켓 판매 부스 47개를 운영하며 LOVE 이용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축제 분위기를 더해줄 '플레이존'은 바이킹 놀이기구, 미니 기차, 미니 회전목마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매직쇼 무대공연, 전문 MC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피에로·키다리 이벤트 등 흥겨움을 배가시켜줄 이벤트를 준비했다.렛프런파크 부경은 많은 어린이가 몰리는 축제인 만큼 안전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푸드트럭과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공간도 함께 제공해 방문객의 편의를 돕는다.정형석 본부장은 “렛츠런파크에서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아이들의 시선에서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5월 5일은 공원 무료입장이 시행되는 만큼 부담 없이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렛츠런파크 제주에서는 올해 '직업'을 주제로 평소 교육 기부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기업과 협업해 디자이너, 로봇과학자 등 30여 종에 달하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어린이날을 맞아 스토니즈와 함께하는 어린이 직업 체험전을 개최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직업 체험 축제에는 ‘우리 아이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총 4개 테마로 운영된다. 드론 로봇과학자를 느껴볼 수 있는 ‘미래 유망 직업존’, 도예가, 공예전문가, 홈패션디자이너 등이 참여하는 ‘예술가존’, 수의사, 기수, 조교사 등 말 관련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말산업 직업 존’, 파티시에, 바리스타, 동화책 편집자 등 기타 인기 직업존 등을 운영한다.특히 ‘미래유망 직업존’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드론과 로봇을 조종하고 가상현실 체험은 물론, 3D프린터를 눈앞에서 생생히 구현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로봇 조종 체험코너도 마련되고 각종 가상현실(VR) 제품이 전시돼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제주를 대표하는 말산업 관련 직업이 모여 있는 ‘말산업 직업 존’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수의사, 장제사, 기수 등 말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할 수 있다.제주의 돌하르방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스토니즈를 활용한 제주생태 체험놀이터도 들어선다. 제주의 대표 문화원형인 돌하르방과 제주 곶자왈, 제주 신화 등 제주를 대표하는 자연과 문화유산을 테마로 애니메이션 영화관, 인형극, 에어돔 홍보관 등이 운영돼 교육 콘텐츠로 만들어진다. 어린이를 위한 생태교육과 함께 어린이 마술공연, 글짓기 사생대회, 캐릭터들의 퍼레이드도 열린다.또한 젊은 작가들의 철학이 담긴 예술작품들을 옷처럼 가볍게 쇼핑할 수 있는 색다른 프리마켓도 함께 열려 35명의 작가의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작품뿐만 아니라 일상의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참여자들은 옷걸이에 걸린 작품들뿐만 아니라 포토존 등에서 축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이외에도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경주로 내부 휴지에는 4만 5,000㎡ 규모의 청보리 단지를 조성해 한라산 백록담과 노꼬메 오름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과 산책로를 운영한다. 주로 내 공원에서는 공기팽창의 원리를 이용한 바운싱돔(매직포니 뜀놀이동산)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진로탐색이나 프로그램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지역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색다른 추억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어린이날 즐거운 휴일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 부경과 제주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자료 제공= 한국마사회 부경, 제주).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렛츠런파크 제주는 더 이상 경마 중심의 공원이 아니다. 지역민·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놀이·휴식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말 테마파크’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복합레저타운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대표 말 테마파크 관광지로 정착하기 위해 올해 대고객 축제 행사계획을 확정 발표했다.올해 렛츠런파크 제주는 경마시행이라는 한정된 인식을 벗어나 지역을 대표하는 가족공원 및 말 테마파크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계절별, 장소별 독특한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봄·여름·가을 계절별 3대 행사를 연중 시행한다.5월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렛츠런파크 제주는 ‘직업’을 주제로 한 ‘어린이 직업 대탐험전’을 연다. 제주지역에서는 어린이날 직업을 테마로 한 축제는 처음으로 직업체험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제주지역 아이들에게 자신이 꿈꾼 직업을 겪어보고 색다른 추억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 가정의 달 행사로 매주 가족참여 이벤트, 보물찾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7·8월 여름 시즌에는 렛츠런파크 제주가 지역민을 위한 저렴한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말(馬)을 테마로 한 물놀 시설인 ‘렛츠런파크 제주와 함께하는 포니 워터파크’는 해발 400m의 깨끗한 수질, 넓은 그늘 지역과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어린이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을 전망이다. 렛츠런파크 제주 입장고객이라면 누구나 단돈 2000원으로 물놀이와 말 테마파크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또한 올여름 곽지 해수욕장에서 경주마들이 힘차게 해변을 달리는 행사가 열려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주도 토종말인 제주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대표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제주마 혈통의 경주마들이 곽지 해수욕장 백사장을 달리는 ‘경주마 해변경주’를 매년 7월에 개최한다.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수들이 기승한 경주마가 실제 경주를 방불케 하는 시속 60㎞ 속도로 곽지 해수욕장 300m를 질주하게 된다.천고마비의 계절인 10월에는 제주도 토종 제주마를 테마로 한 제주마 축제가 개최된다.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제주마 축제’는 말(馬) 관련 문화와 산업을 접목해 제주의 전통 말문화와 말산업 육성을 통한 녹색성장의 비전을 홍보하기 위해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 놀이 행사가 펼쳐진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마상기예 공연을 포함해 말 퍼레이드, 제주목사 김수문 장군과 기마 결사대 공연, 큰 북과 말 깃발 춤 공연, 말테우리 제주마 밭갈이 등 전통 말문화 시연이 펼쳐진다.렛츠런파크 제주에는 경마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제주도 토종 제주마와 미니호스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승마장’, 체험형 놀이시설인 ‘트로이목마’, 파크골프장 등이 어린이는 물론 연인들이 찾기에도 부담 없는 곳이다. 관람대 뒤편에는 놀이터, 축구장, 억새꽃밭 등 공원지역이 있어 도내 체육행사와 유치원생·초중등 학교의 소풍 장소가 되고 있다.렛츠런파크 제주 담당자는 “렛츠런파크 제주는 넓은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고 입장료 2000원만 내면 모든 것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며, “도민과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축제를 기획했다. 지역 대표 말테마파크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복합레저타운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대표 말 테마파크 관광지로 정착하기 위해 올해 대고객 축제 행사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올해 렛츠런파크 제주는 경마시행이라는 한정된 인식을 벗어나 지역을 대표하는 가족공원 및 말 테마파크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계절별, 장소별 독특한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에는 워터파크로 가을에는 제주마 축제장으로 변신한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렛츠런파크 야간 벚꽃축제가 4월 6일 개막했다. 이와 연계해 경주로 내에 조성된 공원 ‘포니랜드’에서도 14일까지 주말마다 특별한 이벤트가 열린다. 일명 ‘포니에게 말(馬)해봐!’로 벚꽃을 보러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추가적인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키다리 피에로와 말가면 분장을 쓴 진행 요원들이 방문객들을 즐겁게 하며 축제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추억의 보물찾기 이벤트도 준비된다. 포니랜드 곳곳에 숨겨진 솜사탕, 건강드링크와 같은 보물이 적힌 캡슐을 찾으면 된다.포니랜드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후 포토존을 방문하면, 1일 100명에게 무료로 해당 사진을 인화해준다. 특히 7일과 14일에는 SNS 포토 업로드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루 선착순 360명에게 무료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깜짝 이벤트가 열린다.아이들과 함께 가족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포니블록 만들기’와 ‘포니퍼즐 맞춰라!’ 이벤트가 안성맞춤이다.6000피스의 블록과 포니 직소퍼즐을 맞출 수 있으며 완성 후 SNS에 업로드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포니랜드에서 상시 운영되는 트로이목마가 있는 놀이터, 귀여운 포니가 사는 마방, 파라솔 테이블 등도 이용 가능하다.한국마사회에서만 볼 수 있는 포니퍼레이드도 시행된다. 오후 2시와 4시 하루 2회 시행되며 벚꽃 콘셉트로 특별하게 꾸민 깜찍한 포니를 볼 수 있다. 포니랜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 개방되고, ‘포니에게 말(馬)해봐!’이벤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즐길 수 있다.한편, 야간 벚꽃축제 ‘소원을 말해봐’는 렛츠런파크 서울의 약 1km로 조성된 벚꽃로를 중심으로 14일까지 다양한 포토존과 버스킹 공연, 퍼포먼스, 플라워 카페, 플라워 원데이 클래스, 플리마켓 등이 시행된다. 특히 밤 9시까지 개장하며 화려한 조명이 벚꽃을 비추는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한다.▲렛츠런파크 야간 벚꽃축제가 4월 6일 개막한 가운데 이와 연계한 행사가 ‘포니랜드’에서 열린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14일까지 경주로 내에 조성된 공원 ‘포니랜드’에서주말마다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 일명 ‘포니에게 말(馬)해봐!’로 벚꽃을 보러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추가적인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봄 시즌을 맞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렛츠런파크 SNS 인증샷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인증샷 이벤트는 인스타그램를 사용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이벤트로 렛츠런파크 공원시설에서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일요일 #말테마파크 #렛팍제주 #제주핫플)와 함께 본인의 SNS(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본인의 SNS를 렛츠런파크 제주 내 관람대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커피쿠폰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렛츠런파크 제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외에도 렛츠런파크 제주에서는 봄철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제주도 토종 제주마로 무료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 승마장’과 체험형 놀이시설인 ‘트로이목마’, 가족 파크골프장 등이 조성돼 있다. 관람대 뒤편에는 무료 자전거 대여소 놀이터, 축구장, 꽃밭 등 공원지역이 있어 가족 나들이객에게 인기가 높다.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SNS 이벤트를 통해 렛츠런파크 제주의 색다른 모습을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SNS 채널을 중심으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렛츠런파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봄 시즌을 맞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렛츠런파크 SNS 인증샷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인증샷 이벤트는 인스타그램를 사용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이벤트로 렛츠런파크 공원시설에서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일요일 #말테마파크 #렛팍제주 #제주핫플)와 함께 본인의 SNS(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