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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부산 더위···‘렛츠런파크 워터페스티벌’에서 털자

황인성 기자
  • 입력 2019.07.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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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성수기 맞아 워터페스티벌 평일 확대 운영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요즘. 한 바탕 물이 쏟아지는 ‘렛츠런 워터페스티벌’이 부산경남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은 8월 성수기 시즌을 맞아 1일과 2일, 15일 등 행사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 6월 개장한 ‘렛츠런 워터페스티벌’은 현재까지 약 6천여 명의 가족나들이 고객이 방문했다. 2017년 운영을 시작한 이래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방문객들 수가 늘고 있으며, 올해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는 부산경남의 대표적인 피서지로 거론된다.

‘워터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놀이터로 각양각색 동물모양의 25m 길이의 워터풀과 10m높이의 에어바운스, 대형수영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높은 관심만큼이나 항상 어린이들이 가득차 있고, 스릴넘치는 놀이기구 외에도 바닥분수나 물총싸움으로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즐겁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각종 SNS에 워터페스티벌에서의 물놀이 사진과 ‘#렛츠런파크부산경남 #워터페스티벌’을 해시태그로 입력한 게시물을 보여주면 물품판매소에서 전 품목 10%할인해주는 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한편 워터페스티벌은 오는 9월 1일 까지 매주 토·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8월 성수기 시즌을 맞아 1일과 2일, 15일 등 행사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8월 성수기 시즌을 맞아 1일과 2일, 15일 등 행사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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