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경기2지역’에서 안양시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해 안양시자원봉사센터에 3백만원을 후원했다.영웅시대(with hero)는 백혈병 환우, 뇌병변 아동, 미혼모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 및 후원금 전달 등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다가오는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활동을 하고 싶다는 회원들 간의 소통으로 안양시자원봉사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안양시와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영웅시대 with hero 경기2지역’의 후원을 코로나로 인하여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안양시 고립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감면하고 있는 시장 임대인과 상인들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재명 지사는 1일 소상공인 위기 극복 상생협력 우수사례인 안양시 동안구 귀인동 먹거리촌을 방문해 최대호 안양시장, 노상규 먹거리촌상인회장과 함께 소상공인이 겪는 어려움을 듣고, 지역화폐로 참치와 장어, 생고기 등을 포장 구입하는 등 생업을 이어가는 소상공인을 격려했다.귀인동 먹거리촌상인회는 2019년 경기도의 골목상권 조직화 사업을 통해 설립된 상인 조직으로 110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지난해 3~5월
안양시가 혈앱사업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 및 격려 자리를 마련했다.성문고등학교·안양예술고등학교·이오테크닉스 3개 기관과 수도군단사령부 임혜진 소령, 국군정보사령부 정성교 상사가 안양시 혈앱사업 유공자로 확정되었다.안양시는 이날 수상자와 경기혈액원 관계자들을 시청으로 초청하여 표창전수와 함께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성문고등학교는 17년 동안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지속적인 헌혈 참여로 헌혈문화 확산 및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해왔다. 안양예술고등학교는 학생과 교직원들을 중심으로 8년에 걸쳐 주기적인 헌혈 장려 활동을 펼쳐왔다. 이오테
25일 최대호 안양시장은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아파트노동자의 인권 증진과 아파트 상생문화 확산을 위한 개선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12월 창립한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 임정옥 상임대표, 김덕환 공동대표, 조승래 공동대표와 아파트노동자지원사업단의 정성희 단장과 신영배 사무국장이 참여했고, 정규주 기업노사팀장과 최종원 공동주택관리팀장이 배석했다.협회 대표단은 아파트노동자협회 창립과정과 활동계획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아파트 상생협약 추진을 위한 시의 행정적 지원,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조례 실행을 위
최대호 안양시장이 1월 18일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전달했다.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양동성 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장, 김영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앙봉사관장 등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적십자사는 이재민 구호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많은 역할을 해 왔다”며 인도주의 실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최 시장은 또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십자 회비 모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결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받자치단체 혁신평가는 광역과 기초를 포함해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지차체 스스로 혁신적 열량을 발휘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주민체감형 성과창출에 의미를 두고 있다. 올해는 기관 자율혁신, 포용적 정책,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국민체감 등 5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각계 전문가를 심사위원진으로 평가했다.안양시는 거의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지난 2017년부터 같은 분야 4년 연속 수상이란
안양시가 관양2동 한미어린이공원과 부림동 부안어린이공원 두 곳을 리모델링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도비와 특별조정교부금 포함 총 6억9천만 원을 들여 5개월 동안의 정비 공사를 마무리 지었다. 현재 이 두 개소 공원은 낡고 노후 한 모습은 사라진 대신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는 안락한 복합적 힐링공간으로 탈바꿈 한 상태다. 두 곳 모두 어린이들 스스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창의적 형태의 놀이기구가 들어선 것이 특징이다. 회양목과 사철나무 등 6종 2천여그루의 수목이 곳곳을 장식한데다 맨 땅이었던 바닥이 인공화강석으로 포장돼 정서적
안양시는 연말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희망2021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11일 안양 범계역 광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최병일 안양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구재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공동위원장, 기부자 등 최소 인원만이 참석, 철저한 방역준수 속에 진행됐다.사랑의 온도탑은 내년 1월 31일까지 설치되며, 8억 원을 목표로 한다. 8억 원의 1%인 8백만 원이 적립될 때마다 온도탑은 1도씩 상승하게 된다.제막식에 이어 참여자들의 성금기탁 행사가
12월 14일,15일 이틀에 걸쳐서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가 창립총회를 하고 공식 출범을 했다. 경기도 노동국의 지원으로 안양군포의왕과천비정규직센터(대표 하상수)가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지원사업단(단장 정성희)을 만들어서, 지난 8월부터 아파트노동자 실태 조사와 조직화 지원 활동을 한지 3개월만에 ‘협회’를 창립하게 된 것이다. 협회에는 안양,과천,의왕,군포지역 아파트 경비,미화,관리 노동자들이 회원으로 참여한다.비정규직센터는 지원사업단을 구성한 뒤, 326개 지역아파트단지를 직접 방문하여 경비노동자 실태를 조사분석 했고, 경비노동
안양시 만안구 소재 대단지 M아파트는 12월말 경비노동자 용역업체를 J업체에서 C업체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새로 변경될 C업체가 M아파트를 이렇게 관리하겠다는 영업계획서에서 경비노동자를 전원 60대로 채용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혀서 현재 근무중인 70대이상 노동자들이 실직 위기에 처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현재 M아파트에는 경비노동자 26명이 근무하는 데 이들중 10명이 70대 이상이다. 12월초 M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용역업체 관리자를 면담했다는 한 경비노동자는 "70대이상은 새 용역업체에 고용승계되기 어려울 것
안양사랑펀드는 저소득 및 한 부모가정,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복지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안양사랑펀드에 최대호 안양시장이 1호로 가입했다.지난 3일 시청사 접견실에서 최대호 시장과 관게 공무원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김재훈 안양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사랑펀드가입 및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서상목 회장은 저소득층 자녀 돕기 후원금으로 6천만 원 증서를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전달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민간복지대표기관으로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적지 않은 성원을
2020 안양시민축제 가 10~11월 두달간 온라인 누적 조회수 706,141회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안양시민축제는 매해 연인원 30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안양시 최대 축제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축제를 잠시 멈추며 다양한 춤 프로그랩을 암시하는 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개최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영상을 담은 코로나19 극복희망 영상공모전, ㅇㅅㅁㅊ 댓글 이벤트와 온라인댄스워크숍 등이 진행됐고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시민공연마당도 SK Broadband 안
12월 1일부터 전기저상시내버스(이하 전기저상버스)가 안양시내를 질주한다. 안양시는 47억5천만원을 투입, 12월 말까지 관내 운수업체에 19대의 전기저상시내버스를 보급한다고 1일 밝혔다. 차량가격의 약 65%를 시가 보조해주는 방식이다.시는 9번과 9-3번 버스에 대해 1일 전기저상버스 첫 운행을 실시한 가운데 4일과 11일 각 5대씩을 추가로 투입하고, 18일 4대를 더 보급할 계획이다. 경유차량 17대와 CNG차량 2대가 전기버스로 교체되는 것이다.이 두 노선은 석수3동 충훈부를 출발해 안양1번가와 인덕원, 관악역, 서울 봉천
안양시가 규제혁신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지방 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은 지자체간 자율경쟁을 통한 규제혁신 활성화를 꾀하고, 국민의 체감도 향상에 뜻을 두고 있다. 지자체의 규제혁신 역량수준을 21개 진단지표*에 따라 평가한다. 평가점수 800점 이상(1,000점 만점)을 취득한 지자체에 우수기관의 지위를 부여해, 인증패 수여와 재정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안양시는 인증제가 처음 도입된 2018년 우수기관으로 선정(인증기간 2018. 12. ~
안양시는 26일 농협안양시지부·농협IT사랑봉사단·우리농업 지키기 운동본부가 2천여만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백미를 보냈다고 밝혔다.농협안양시부는 매년 안양시에 김치, 백미 등을 전달하며 꾸준한 사회공헌황동을 펼치고 있다. 기증한 성품은 김장김치 2,300KG과 백미 100여포다.안양시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에 배부할 계획이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올해 누구도 예상치 못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나눔을 실천하는 많은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며, 매년 이어오는 농협의 변함없는 온정에 감사하
최대호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은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증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 중이라고 밝혔다.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이하 노사민정협)는 지난 25일 안양노동복지회관에서 공동주택 종사자 실태조사 결과 발표를 겸한 토론회를 열었다.실태조사에는 공동주택 경비 및 미화노동자와 입주민 약 1천여 명이 참석했고, 조사결과를 발표한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남우근 정책연구위원을 비롯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자리를 함께했다.노사민정협은 금년 7월부터 9월까지 관내 소재 공동주택 111개 단지의 경비·미화노동자 880명을 대상으로 실태파악을 위한
안양시가 SKT와의 데이터 공유로 대 시민 서비스향상에 부응한다.시는 지난해 12월 18일 SKT와 사물인터넷 서비스 확산을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이달 17일 양 기관 간 빅데이터 공유를 합의했다.합의에 따라 시는 SKT로부터 최근 2년 동안의 안양지역을 오간 유동인구 추이를 시간대별로로 분석한 데이터와 교통량 현황을 받게 된다. 이와 반대로 SKT는 IoT도시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시로부터 전달받는다.시는 SKT가 보낸 데이터를 활용, 코로나19 방역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수요예측을 기반으로 범죄예방과 보행사고 및
안양시가 삼봉천의 생태하천 복원 우수로 환경부 장관 장려상을 수상했다.삼봉천은 안양천 지류로 박달동 지역 총 연장 2.61㎞에 이르는 소하천이다.시는 지난 2017년 12월 3년여 동안의 공사 끝에 삼봉천 일대를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가꾸고, 자연석 쌓기와 차집관로 이설로 수생태계를 복원, 탐방로 조성과 초화류 식재로 수변공간을 만들었다.삼봉천은 이로 인해 다양한 수생식물이 서식하는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었다.시는 금번 환경부 주최로 열린 2020 전국 생태하천 우수사례 콘테스트에 삼봉천 조성사례를 출품, 환경부장관상 수상의 영광
안양시가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주 대상은 기초연금을 수급 받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다.시는 1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천723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122억 원에 3천619명이 참여한 금년도 노인일자리에 비해 늘어난 수치다.61개 사업으로 독거노인 가정방문과 공공시설 봉사 등이 주류인 공익형에 2천9백 명, 취약계층 지원분야인 사회서비스형에 280명, 소규모 매장 또는 전문직종사업단 공영 운영분야인 시장형에 3백 명을 각각 선발한다.또한 구인구직과 취업연계
안양시는 23일 SK텔레콤과 함께 안양시에서 구축하고 있는 IoT 통신망을 검증하고자, 6개소에 폭발물·가스·구조물 감지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해 스마트안전을 실용화 하는 것이다.폭발물감지기가 설치되는 곳은 안양아트센터와 평촌아트홀 두 개소다.검색대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폭발물 등의 인명살상 무기 소지여부를 자동 검색 및 관계기관에 통보되는 시스템이다. 몸수색 등 인위적 방식과 오프라인 보고체계 등의 기존방식과 차별화 된다. 프랑스 테러 등 최근 세계 각국에서 발생하는 폭발물 사건 사고와 관련, 국내도 예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