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 경마사에서 최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38회 그랑프리 경마대회에서 ‘문학치프’가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열린 34개 경마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1. 코리아컵 이어 그랑프리도 ‘문학치프’ 우승2. 마연구회, ‘2019년 추계 심포지엄’ 성료3. 인터넷신문협회, '제20대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 개최4-1. 한국승마 남동헌, ‘FEI 아시아 챔피언십’ 더블 달성4-2. 한국마사회, 경주마 관계자 ‘상생협력위원회’ 개최4-3. ‘블루치퍼’ 두바이 월드컵 카니발 출전코리아컵에 이어 그랑프리에서도 ‘문학치프’가 우승을 차지했다(사진= 한국마사회).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민족의 전통 말 문화 전파를 위해 힘쓰는 고성규 마구간 승마장 대표가 말산업 홍보를 위한 소통 공간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채널명은 ‘뭐임마_말TV’.16일 업로드 된 첫 번째 영상은 과거 방송 매체를 통해서도 소개된 바 있는 ‘마차 타고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가기’였다. 첫 게스트로는 이하영 아나운서가 초대됐다.고성규 대표는 이하영 아나운서와 함께 마차를 타고 고양시 내에 위치한 햄버거 전문점과 커피 전문점을 찾았다. 특별히 자동차를 이용해 주문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찾아 말과 함께하는 이색 콘텐츠를 내놓은 것이다.현행 도로교통법상 말(馬)과 마차(馬車)는 ‘차마’에 해당하며, 자동차 전용도로 등 우마의 출입이 전면 금지된 곳이 아니면 출입할 수 있다.고성규 대표는 우선 햄버거 전문점 DT 매장을 찾았다. 고 대표는 걱정하는 이하영 아나운서에게 “과거에 선례가 있다”면서 자신감을 보였고 별다른 제지 없이 햄버거를 살 수 있었다.두 번째 방문 장소는 커피 전문점 DT 매장이었다. 국내에서는 누구도 시도 하지 않는 도전으로 흥미로운 일탈을 꿈꾸는 고 대표에게도 첫 시도였다.커피 전문점 DT 주문대에 들어서자 마차를 본 점원은 “죄송하지만 주문은 불가능할 것 같다. 이곳은 4륜구동만 들어오는 곳”이라고 말했다.고 대표는 “이거 4륜구동이예요. 이것도 차예요”라고 다시 대답했다.잠시 대화를 나눈 점원은 (본사) 지원센터에 문의해보겠다고 했고, 잠시 기다린 결과, 자동차는 가능하지만, 마차는 주문이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받았다.주문을 거절당한 고 대표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지금은 자동차가 도로에 있지만 100·200년 전만 가도 마차가 도로에 있었다. 체험해본다는 거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고 대표가 방문했던 커피 전문점과 동일한 해외 DT 매장에서도 말을 타고 커피를 주문하려다가 거절당했던 사례가 있었다.지난 2018년 3월 3일(현지 시각)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생일을 맞은 한 소녀가 커피 전문점 드라이브 스루에서 커피를 주문하는 이색 이벤트를 시도하다가 거절당했다(사진= ABC 방송).지난 2018년 3월 미국 애리조나 주에 사는 14세의 소녀 아스펜 클라인(Aspen Cline)은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커피 주문하고자 시도했으나, 점원으로부터 아무런 이유도 듣지 못한 채 거절당했다.소녀는 전에 드라이브 스루에서 커피를 주문하는 영상을 보고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용기를 내 시도한 것인데 거절당한 것이다. 상심한 소녀의 부모는 한 언론사 페이스북 글 기고를 통해 해당 커피 전문점의 부당한 서비스를 세상에 알렸으며, 해당 커피 전문점 대변인은 이에 공식적인 답변을 내놨다.대변인은 “공식적으로 드라이브 스루는 자동차용이다”며, “직원이 주문을 거부한 것은 동물과 기승자 그리고 직원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금 앞서 이벤트에 대한 통지를 한다면 모든 동물을 통해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해 소녀가 말을 타고 커피 주문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의 여지를 남겼다.며칠 뒤 소녀는 본사의 배려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커피를 주문할 수 있었으며, 각종 미국 언론은 이 소식을 보도했다.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재기를 선언한 웅진그룹(회장 윤석금)이 극심한 자금난에 빠지면서 금융당국이 연쇄 부도 위험성등 경제파장에 긴장하고 있다.웅진그룹은 윤석금 회장이 법정관리 6년만에 회생했다며 재기를 선언한지 3개월만에 계열사인 에너지가 부도를 낸데이어 그룹 전체가 자금압박에 처하자 모기업인 웅진 코웨이 매각에 나섰다.매각인수 교섭에 나섰던 게임회사 넷마블은 최근 자산 실사과정에서 상당한 견해차를 보이면서 실제 매각협상이 결렬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전해졌다.웅진의 자금경색과 도산 우려가 표면화되면서
지난 8월, TV조선 '뽕 따러 가세' 방송 프로그램에서 야구 구단에 근무하는 신청자의 요청으로 잠실야구장에서 송가인이 애국가를 열창, 현장의 모두가 가슴에 손을 얹을 채, 송가인이 부르는 애국가에 귀를 기울이고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오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애국가는 나라를 사랑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로서 온 국민을 노래로서 단결시키고 애국심을 고취하며 민족 정체성을 각인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성악가가 애국가를 만인이 운집한 장소에서 부르는 건 '국가대표'와 같다. 자부심과 노래로서 국가와 민족에 이바지하고 만인을 대표하여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노래를 부르는 최상의 영광이기도 하다. 이런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노래는 그래서 한편으로 성악가들에겐 위험(?) 하기도 한다. 자신의 기량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또 진부하다. 그냥 국가행사나 기관 회의 등 엄숙한 장소에서 부르는 노래를 특별히 찾아듣고 애청 하지도 않는다. 이런 환경에서 애국라를 들고 참신한 도전이 나왔다. 바로 최근 출시된 소프라노 김정아의 '애국가' 음원이다. 김정아의 애국가는 어떤 새로움이 있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개봉한다.이번 ‘애국가’는 2010년 서울 퓨전뮤직의 클래식 그룹 에프샵이 발표했던 연주곡에 소프라노 김정아의 목소리를 담아 새롭게 리마스터링 한 버전으로 대중과 소통을 중시하는 소프라노 김정아의 마음이 오롯이 애국가에 담겨 밝고 희망적이고 경쾌하다. 소프라노 김정아는 이화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 성악과를 졸업하고, 전주국제음악콩쿠르 1위, 글린카국제콩쿠르 2위, 오사카국제콩쿠르 입상을 하였으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페스티벌 초청 연주(러시아 프리모르스키 특별상), 글린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블라디보스토크 오케스트라 협연(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상)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SW아트컴퍼니 소속 아티스르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는 방대한 음악적 스텍트럼이 장점인 가수다. 2018년 도니제티의 아리아 등을 담은 ‘1ST JEONJU’ 앨범과 2019년 고려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현대 한국 가곡 '바람의 길에서(서영순 시, 성용원 곡,)‘, 애틋한 노랫말과 선율이 가슴 저미게 만드는 ‘바람의 저편(이승원 작사, 성용원 작곡)’ 발표 이후 네 번째 앨범이다.이번 김정아의 애국가는 Rock 밴드 버전이자 마치 응원가 같다. 기존 상식의 틀을 깬 획기적인 시도로서 암울했던 시대를 지나 밝고 희망이 넘치는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국민들의 희망과 염원을 담고 있다. 카멜레온 같이 상황에 맞는 다양한 색깔과 보이스를 선사하는 김정아다운 음원으로 김정아의 음악관인 통섭과 포용을 담고 있다. 소프라노 김정아는 클래식을 공부한 재원이지만 동요와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대중과 만나고 자신만의 확고한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탄탄한 기초를 바탕으로 방송과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입지혀 나가고 있는 소프라노 김정아는 자신만의 개성과 브랜드를 확립하고 예술가로서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아티스트다. 불과 1년전만 해도 전 국민적인 인지도를 갖춘 가수가 아닌 송가인이 올해 시대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것처럼 내년 프로야구 개막식에선 김정아가 애국가를 부를 거라 확신하며 그녀의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지난 11월, 한국외대 문화상점 이문일공칠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국회의원 민병두,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 등 내빈 앞에서 열창하는 소프라노 김정아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사)경기도말산업협회(회장 김기천)는 12월 5일 수원에 있는 농협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 말산업 발전 방향과 현실적인 승마 인구 증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9년 말산업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1. 경기도 말산업, 힘을 모아야 할 때2. 마사회법 일부개정안 발의, 온라인 마권 가능성은3. “제주마, 오랫동안 독립 진화…독립 품종 확인”4-1. 한국 경마 전설 박태종 기수, 2100승 돌파4-2. ‘말산업 자격 취득, 끝이 아니다’4-3. 미디어피아·SW아트컴퍼니, 시 낭송 콘서트 개최경기도말산업협회는 ‘2019년 말산업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성용원의 음악살롱 10회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① 첫 번째 주제: 정치용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말러 교향곡 2번 <부활>② 두 번째 주제: 단독! 겨울왕국2 OST 전격분석겨울왕국의 성공은 엘사의 렛잇고(Let it Go) 덕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따라 불렀고 엘사가 펼치는 3분 30초 동안의 폭발적인 솔로 퍼포먼스틀 보기 위해 영화를 봤을 정도였을니까요. 엘사의 렛잇고는 전율을 불러오고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가장 큰 감동을 불러일으킨 장면으로 손꼽힐 정도였답니다. 그게 바로 음악의 힘이자 킬러 콘텐츠, 킬링송(Killing Song)의 환급불가능한 가치인데 렛잇고 같은 테마송들이 없었다면 겨울왕국은 전 세계적인 열풍과 글로벌할 빅히트까지는 아마 기록하지 못했을터, 6년만에 나온 속편 겨울왕국2의 사운드트랙을 미디어피아 성용원의 음악살롱에서 단독으로 분석하고 소개합니다.좋아요와 댓글은 필수! 아직 미구독자는 꼭 구독을 눌러주셔야지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으로 여러분을 찾아뵐수 있답니다^^
내가 재활승마를 접하게 된 것은 우연한 기회였다. 대학원에서 발육발달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은 후 승마를 배우면서 재활승마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재활승마를 공부하여 대학의 재활승마 교수가 되었다. 그 기간이 벌써 십년이 지났다. 이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재활승마를 진행해 왔다. 나는 그들과 재활승마를 하면서 내가 스승이 아니라, 그들이 나의 스승이 되곤 했다. 그들을 통하여 삶의 겸손함과 부모의 위대함, 아들과 딸의 존재감을 배웠기 때문이다. 또, 재활승마 교수로서 나의 전공에 대한 자부심도 갖게 되었다. 지금껏 많은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면서 생각나는 일들에 대하여 하나씩 보따리를 풀어 보고자 한다.첫 번째 주인공은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였다. 그 아이를 만나게 된 것은 삼년 전이며 지금까지 나와 인연이 되어 재활승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 아이의 엄마는 한국마사회에서 시행한 『2019년 승마체험 수기 공모전』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기의 내용을 일부 공개하고자 한다.재활승마아카데미 강습 [서라벌대학 제공]자폐 성향이 있는 우리 아이는 팔을 계속 흔드는 상동 행동을 몹시 자주한다. 이런 우리 아이에게 일주일에 딱 한번 팔을 안 흔드는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이 재활승마 수업 시간이다. 고삐를 꼭 붙들고 있어야 하니 팔을 흔들래야 흔들 수가 없다. (중간생략)평소 구부정한 자세 때문에 등이 조금 굽어 있는 편인데 재활승마 수업시간에는 꼿꼿하게 세운 허리로 늠름히 수업하는 모습이 내 눈에는 신라시대 화랑 만큼 멋있어 보인다. 그리고 한시도 쉬지 않고 중얼거리는 입이 재활승마를 할 때는 집중의 입으로 바뀌는 것도, 계속 흔들어 대던 팔도 잠시 멈추게 되는 것도, 주먹만큼 작은 강아지만 지나가도 소리 지르며 도망가곤 했는데 이제는 동물을 사랑하게 되었다. 이 모두가 재활승마를 하면서 변화된 것들이다.수요일만 되면 “엄마, 밍키 타러 가자” 고 말을 한다. 날짜도 요일도 모르는 아이가 대체 수요일만 되면 어떻게 알고는 이런 말을 하나..., 그저 놀라움의 연속이다.이처럼 재활승마는 기초적인 재활에 마중물이 되어 준 셈이다. (중간생략) 수기 공모전을 보고 원고를 쓸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평소와 달라진 우리 아이를 직접 보고 내가 느끼고 있는 모든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 주고 싶어 이 수기를 쓰게 되었다.나는 이 수기를 읽으면서 가슴 속 뜨거운 감동이 벅차 올랐다. 삼년동안 이 아이를 지도하면서 변화되는 모습을 보았고, 그 아이를 위해 헌신해 온 엄마를 보아 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들이 내가 재활승마에 쏟아 부울 수 있는 열정을 가져다주곤 한다.재활승마란 “신체 및 정신장애인은 물론 정서와 행동장애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인지적·신체적·감성적·사회적 안녕을 주기 위해 말과 함께하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기원전 400년경 그리스 문헌에는 “부상당한 병사를 말에 태웠더니 효과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전쟁에서 팔다리가 잘려 나가고, 삶의 희망을 잃고 인생의 좌절감과 절망감에 빠져 있었을 병사들에게 말을 태워 우연한 개선효과를 발견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1950년대 소아마비 장애를 갖고 있던 리즈 하텔(Liz Hartel)이 올림픽 승마대회에서 마장마술 은메달을 획득함으로 장애인들에게 승마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효과를 가져다준다는 사실에 유럽과 미국으로 확산되기 시작하여 전 세계에 재활승마가 보급 되었다.우리나라는 2001년 삼성전자승마단에서 실시한 재활승마 프로그램에 의해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이제는 한국마사회와 삼성 뿐 만 아니라 말 관련 교육기관인 고등학교와 대학에서도 재활승마 교과목이 있으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하는 재활승마 국가공인자격증 시험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비록 우리나라는 재활승마의 역사는 짧지만 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매우 높은 편이다.재활승마를 전공하는 교수로서 앞으로 우리나라에 재활승마가 튼튼하게 뿌리를 내리는 데 작으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재활승마 강습 [서라벌대학교 제공]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 사진)가 12월 12일 오후 5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을 개최했다.인터넷 언론 발전에 기여한 이들과 각 분야 공로자를 선정·수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특별히 ‘제20대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도 마련했다. 수상자 민병두 의원(좌)과 김문영 대표.인터넷 종합 언론 매체로 발돋움한 미디어피아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문영 대표(좌)와 하승범 미디어사업본부장.독자들을 향해 “사랑해요”, “함께해요” 하트도 ‘뿅뿅’미디어피아는 이미 2018년 인신협이 주관한 ‘제2회 인터넷 언론상’ 인터넷 신문 부문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언론 매체.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 미디어피아의 새로운 역사가 2020년에도 빛을 발하도록 미디어피아 전 임직원은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드론진흥원의 드론방송 3회 매빅미니 추락 영상(A crashed DJI Mavic Mini)매빅미니의 추락 원인은 컴파스에러 발생후 기체가 노콘으로 흐르다 후면 벽에 부딪쳐 추락한 영상입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한국인터넷신문협회로부터 ‘제20대 국회 의정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인터넷 언론과 국민에게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 이하 인신협)는 12일 오후 5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을 개최했다. 올해는 특별히 제20대 국회가 끝나가는 시점과 맞춰 ‘제20대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으로 열렸다.300인의 국회의원 중 단 26인 의원만이 활발하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