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방송통신위원회에 TV조선과 채널A의 재승인 취소를 요구하는 의견서를 4월 14일 전달했다.생존 독립운동가 임우철 지사(102세)를 비롯한 독립운동가 후손 1,661명이 방송통신위원회에 ‘TV조선’과 ‘채널A’의 재승인 취소를 요구하는 의견서를 전달했다.TV조선과 채널A는 △친일을 미화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긍정적 평가 △‘김대중의 친일, 이승만의 반일’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반일감정 조장’이라고 비난 △‘일제강제징용 손해배상 대법원 판결이 문제가 있다’고 하며 일본 요구 수용 주장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위원장 김종철)‧80년해직언론인협의회(공동대표 고승우 김준범 유숙열 현이섭)‧자유언론실천재단(이사장 이부영)‧새언론포럼(회장 안기석)은 4월 2일 ‘동아일보사가 만든 종편 채널A는 ‘협박성 취재’의 진상을 밝히고 사과하라’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4개 단체는 ‘조선 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청산 운동’을 펴고 있던 차에 접하게 된 채널A 기자의 ‘범죄적 수준’의 파렴치한 행태에 대해서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공동성명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이들은 “이번 사태가 국민들의 언론에 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3월 26일 제15차 위원회 회의를 열어 '종합편성·보도 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재승인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방통위는 보도전문채널인 연합뉴스TV와 YTN을 재승인했으며 종합편성채널 TV조선과 채널A에 대해서는 재승인을 보류했다.방통위는 TV조선과 채널A의 재승인을 보류하며 이들의 공적 책임·공정성, 편성·보도의 독립성 강화 등을 위한 계획을 확인한 뒤 향후 재승인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이에 방송독립시민행동은 4월 2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이들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가 31일로 만료되는 ㈜와이티엔과 ㈜연합뉴스티브이의 4년간 채널 재승인을 의결했다. 논란이 된 TV조선과 채널A의 재승인 결정은 잠시 보류했다.방통위는 승인유효기간이 3월 31일로 만료되는 ㈜와이티엔과 ㈜연합뉴스티브이에 대해 재승인을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재승인 심사는 △방송 공적 책임·공정성 실현 가능성 및 지역·사회·문화적 필요성 △방송프로그램 기획·편성·제작 및 공익성 확보 계획 적절성을 중점 심사했고, 방송·미디어 등 총 5개 분야의 전문가 13인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MBC PD수첩 제작진이 2020년 2월 18일 ‘신의 직장과 7인의 죽음(1,231회)’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본사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의 단독 콘텐츠 영상을 사전 동의나 협의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저작권 침해 및 언론 윤리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PD수첩 제작진은 해당 프로그램을 방송, 보도하며 본사의 단독 콘텐츠 영상인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취임식 및 김모 조교사 특집 방송 등 주요 콘텐츠를 수차례에 걸쳐 출처(KRJ방송)만 밝힌 채 수십 분 방영했다. 문제는 해당 영상과 방송 내용이 일부 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 유재석(유산슬)이 KBS ‘아침마당’ 신인 트로트 가수 특집에 출연했다.‘놀면 뭐하니?’ 한 프로그램 안에서도 릴레이 카메라, 드럼 연주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던 이들 콤비는 최근 종편 방송을 통해 돌풍을 불러일으킨 트로트계 신인 송가인의 열풍에 착안, 유산슬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도윤은 서울 선유도와 합정역 5번 출구 앞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tv조선 부라더시스터 방송화면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9일 방송된 종편채널 TV조선 ‘부라더 시스터’에는 서효명-서수원 남매가 출연했다.박찬숙은 집에서 싸우는 서효명-서수원 남매를 쫓아냈다. 두 사람은 복싱장으로 향해 불꽃 스파링 맞대결을 펼쳤다.“요즘 고민이 뭐냐”고 물었고 서수원은 “내가 유럽에 나가잖아. 지인들은 잘 될거라고 하는데, 잘 안 될까봐 걱정”이라고 고민을 털어놨다.서수원은 “말하고 싶었던 게 또 있다”며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였다. 서수원은 “엄마, 누나한테는 내가 막둥이인데 나도 24살이고, 군대도 다녀왔고, 사회생활도 하니까…나만 걱정하고, 나만 챙기는 거 안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한테도 기댔으면 좋겠다"며 듬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tv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7' 2회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6.6%, 최고 8.3%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1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 멤버들은 저녁 식사 게임으로 특산물배 '인물퀴즈'를 진행했다.이어서 피오는 밤을 뽑았다. 피오는 "밤은 쉽다. 그냥 주머니에 넣으면 되지 않냐"라고 말했다. 피오가 받은 건 가시까지 달려 있는 밤송이여서 웃음을 자아냈다. 송민호는 호박을 뽑았다. 나영석PD는 "역시 송민호는 대단하다"라고 말했다.처음으로 게임에 도전한 규현의 활약으로 은지원과 규현은 1위를 차지했고, 등수 별로 멤버들은 경품을 뽑았지만 해외 연수권 획득엔 실패하며 마지막까지 큰 재미를 선사했다.
신서유기 tvN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5일 오후 방송한 ‘신서유기7’ 첫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5.7%, 최고 6.8%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알라딘’ 속 지니로 분장하게 된 규현은 분장을 맡은 송민호에게 “귀엽게 해주세요”라며 애교를 부렸다.이날 규현은 대결에서 꼴지를 해 지니를 했고, 세상 싫어하는 표정으로 "6주나 했는데.."라고 한숨을 쉬었다.‘신서유기’만의 색깔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특별한 이벤트 ‘신묘한 할로윈’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 달 1일 진행되는 이벤트로, 이 날 참석한 사람들은 극장에서 상영되는 ‘신서유기7’부터 ‘아이슬란드 간 세끼’ 5분 방송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 공개되는 풀 영상까지 모두 시청해야 영화관을 나갈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가 10월 29일 향년 92세 일기로 별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는 3일간 가족장으로 치르며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겠다고 밝혔다. 강한옥 여사는 남편 고 문용형씨(1978년 59세로 별세)와 함께 함경남도 흥남의 문씨 집성촌인 '솔안마을'에서 전쟁을 피해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승선, 고향을 떠나 부산을 거쳐 거제도에 온 실향민이다. 젖먹이였던 큰 딸을 데리고 월남 후 2남 3녀 중 둘째이자 장남인 문 대통령을 거제도 피난살이 중 출산하였다. 함경남도 흥남을 떠난 실향민이었던 강한옥 여사에게 거제도는 "따뜻한 남쪽 나라'였다. 어디 가나 하얀 눈 천지였던 고향 흥남에 비해 온통 초록빛인 것이 그렇게 신기했고 상록수림에 푸른 보리밭인 고향과 너무 달랐다고 강 여사는 회고했다.외신기자에 의해 찍힌 흥남철수 당시 배에 탑승한 피난민들바그너의 오페라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은 바그너가 28세 때 북부 유럽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을 바탕으로 한 대본에 곡을 붙인 작품이다. 바그너가 빚쟁이들을 피해 러시아에서 도망쳐야 했고 밀수꾼들의 도움을 받아 낡은 범선으로 런던에 가던 중 폭풍우를 만나 천신만고 끝에 3주일에 거쳐 런던에 도착한 체험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을 하였다. 오대양 육대주를 영원히 떠돌아다녀야 할 운명의 네덜란드인이 생사를 같이 할 여성을 만나면 저주가 풀리고 구원을 받는다는 내용을 주로 한 이 오페라의 서곡은 망망한 해상에서 일어나는 무서운 폭풍우의 모습을 가장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게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다른 나라에 비해 분명 대한민국은 강한옥 여사의 말마따나 따뜻한 남쪽 나라일진대 아직도 미개한 시민 의식과 분열, 그리고 배려와 공감이 상실된 집단 이기주의에 빠져 노소와 젠더 갈등이 심한 복마전이다.정권의 나팔수로 전락해 버린 맹목적인 찬사의 어용 정치인과 지식인반대를 위한 반대, 무조건 발목잡기만 하는 야당시청률과 조회수를 올려 금전 수입을 얻기 위해 혈안이 된 종편과 유튜버들이 내뱉는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발언들과 아니면 말고 식의 가짜 뉴스품격을 잃은 막말과 궤변, 상식과 합리가 통하지 않는 증오와 미움공익이 아닌 사익을 쫓아 이합집산하면서 세상의 아픔과 상처를 이용하는 무리들화합이 아닌 국민 분열을 조장하는 언론과 편가르기강한옥 여사 별세에 비감이 잠긴다. 우리 민족은 이념에 의해 깊게 배인 상흔 속에서도 70년간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외치고 지켜와 이게 한반도의 평화와 공존으로 이어지고 인류 전체를 향한 평화의 메시지로 전해지고 있다.어디선가 꿈결같이 들려오는 음악소리, 감각과 의식을 무아지경으로 빠트린 선율, 인생의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을 회상하면서 목가적인 평화로운 분위기가 지배적이고 따스하고 부드러운 기운이 흘러넘치는 악상, 제목의 지크프리트(Siegfried)는 바그너의 악극 '니벨룽겐의 반지' 연작 시리즈의 세 번째 날 공연작품명이자 바그너와 코지마 사이에 태어난 아들의 이름이기도 한 천상의 음악 바그너의 <지그프리트 목가>(Siegfried Idyll)로 그녀의 소천을 애도하며 영면하시길 기원한다.
사진= TV조선 '연애의 맛3'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연애의 맛3' 배우 정준(40)이 김유지(27)와 소개팅에 나섰다.24일 방송된 종편채널 TV조선 예능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연애의 맛’에는 정준 인천공항에서 김유지를 만났다.이날 정준은 김유지와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며 “나는 정말 데이트를 하려고 출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유지는 “제가 말을 잘못하는데 오빠가 솔직하게 말해줘서 좋다”고 답했다.이후 식당으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은 첫인상에 대해 물었다. 정준은 “예전에 싫어했던 배우일 수도 있지 않냐”고 걱정했고, 김유지는 호감의 뜻을 드러냈다. 정준 역시 “좋다”라고 답했다.
사진=KBS 라디오쇼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7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호사카 유지 교수가 '직업의 섬세한 세계'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박명수의 진행에 맞춰 '라디오쇼' 청취자들에게 근황과 함께 한일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박명수는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솔직하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국산품 이용합니까?"라고 물었다."일본 제품과 한국 제품을 비교할 때 차이가 없고 한국 제품이 훨씬 좋은 게 많다"며 "한국에 좋은 게 많은데 왜 일본 제품을 사용하는지 모르겠다는 게 제 솔직한 생각"이라고 말했다."일본은 정치에 관심을 안 가져도 생활할 수 있는 구조이고 정치 토크쇼가 없다. 아베를 아침에 한번, 저녁에 뉴스로 한번 보는 정도"라고 설명한 뒤 "그런데 한국은 종편 등을 통해 하루종일 아베를 볼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호사카 유지 교수는 코너 고정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액수는 매달 다른데 괜찮은 호텔 사우나를 일주일에 한번 갈 수 있는 정도"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4일 종영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임지연은 현실세계와 평행세계, 두 세계관에서 같으면서도 또 다른 강력계 형사 라시온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임지연은 고도의 깊은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고, 이에 ‘임지연의 재발견’이라는 반응을 불러 모았다.지상파 3사의 월화극 폐지 추세는 시청률 부진에 의한 경영난으로 해석된다. 케이블 및 종편 드라마가 색다른 소재와 흥미진진한 전개, 화려한 캐스팅을 앞세워 시청자의 신뢰를 얻어가며 지상파 드라마가 점차 힘을 잃어가고 있다. 과거 비교대상이 아니었던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드라마의 시청률은 어느새 지상파와 큰 차이가 없어졌고 화제작들은 오히려 지상파보다 월등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더불어 평행세계에서도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온 세 가족의 모습이 데칼코마니처럼 펼쳐지며, 두 세계가 각각 해피엔딩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가운데 임지연이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을 통해 “4개월이란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로 작품을 위해 정말 앞만 보고 달려온 것 같다. 함께한 배우들과 감독님이 큰 힘이 됐고,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으며 촬영을 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들이었다”라고 밝힌 뒤 “그동안 ‘웰컴2라이프’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좋은 작품에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매회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였던 ‘호텔 델루나’가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종영한 가운데 결말에 등장한 배우 김수현을 두고 시즌2 제작에 대한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호텔 델루나’는 자체 최고 11.6%(TNMS, 유료가입)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요일 비지상파 1위’로 대미를 장식했다.무엇보다 김수현은 지난 7월 만기 전역한 가운데 전역 후 처음으로 작품 속 모습을 나타낸 것이라 의미를 더했다. 김수현은 아주 짧은 시간 카메라에 잡혔음에도 불구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중저음의 목소리 등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청자들은 김수현을 달의 객잔의 주인으로 하는 시즌도 나오면 좋겠다는 의견까지 나올 정도.이지은과 여진구의 이별로 ‘호텔 델루나’는 완벽한 결말을 맞이하는가 싶었지만, 서이숙은 “내가 달의 객잔에 아주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주인을 들였다. 달의 객잔의 이야기는 계속 되어야 하니까”라며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될 것을 예고했다. 서이숙은 “새로운 호텔의 이름이 뭐더라?”라면서 새롭게 단장한 ‘호텔 블루문’을 공개했다.마지막 방송은 특히 40대 시청률 순위에서 지상파와 종편 일요일 모든 프로그램을 제치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홍재경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홍재경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홍재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핑 최종편 업데이트! 내기도 하고 결과는 ?! . . 친절한 재경씨 YouTube 놀러오세요 링크는 프로필에 .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매력적인 포즈 홍블리”, “깡소녀 재경씨~”, “자세만 긋 ㅋㅋㅋㅋ”, “#바다사랑#홍블리#재경 짱”, “늘 최고의 여자 우리 재경 아나” 등으로 다양했다.
TV CHOSU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9일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힐링 로드 리얼리티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7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4%를 기록, 종편-지상파 종합 동시간대 전체 1위 신화를 또 다시 달성하며 전국을 ‘뽕따천하’로 평정했다. 방송에서 뽕남매는 송가인의 고향 진도를 찾아가 감사함과 효심 가득한 흥삘을 쏟아내며 전국을 흥바람으로 뒤덮었다.송가인은 고향에 온 것을 기념하고자 나훈아의 '고향역'을 구성지게 불렀고, 붐은 송가인의 노랫가락에 춤을 추는가 하면, 간주 중 큰절을 올리며 기대 만발 '고향 뽕투어'에 나섰다.그런 송가인을 응원하기 위해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정미애, 숙행, 김소유 또한 지원 사격을 나섰다. 고향으로 금의환향을 하게 된 송가인과 함께 흥 넘치는 무대를 꾸민 정미애, 숙행, 김소유. 이에 고향 사람들은 흥 넘치는 트로트와 함께 마을 잔치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송가인은 스승인 강송대 남도민요 명창과 함께 합동공연을 펼치기도 했다.무엇보다 붐은 송가인을 사랑해준 진도군민들을 위해 마을 대잔치를 계획했고, 송가인도 모르게 ‘미스트롯’ 의리 3인방 숙행, 정미애, 김소유를 특별 초대가수로 초대했다. 송가인은 웰컴 곡으로 ‘사랑의 밧줄’을 부르며 200여 명의 관객을 하나도 단단히 묶었고, 이 기세를 몰아 정미애가 간드러진 목소리로 ‘짝사랑’을, 김소유가 댄스 버전 ‘신 사랑 노래’와 ‘10분 내로’를 연달아 부르며 진도군민들과 외국인은 물론 주인과 함께 온 진돗개까지 쉴 틈 없이 어깨춤을 추게 만들었다. 송가인이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를 열창한 이후 ‘믿.보.미(믿고 부르는 미스트롯)’ 4인방이 ‘남행열차’, ‘밤이면 밤마다’ 등 흥열차 메들리를 풀어내며 현장을 떼창으로 물들였다.
사진=TVCHOSU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9일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힐링 로드 리얼리티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7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4%를 기록, 종편-지상파 종합 동시간대 전체 1위 신화를 또 다시 달성하며 전국을 ‘뽕따천하’로 평정했다. 방송에서 뽕남매는 송가인의 고향 진도를 찾아가 감사함과 효심 가득한 흥삘을 쏟아내며 전국을 흥바람으로 뒤덮었다.4번째 뽕밭이자 고향 진도에 먼저 도착한 송가인은 가사를 개사해 ‘진도아리랑’을 부르고 붐을 두 팔로 얼싸안으며 고향에 온 설렘을 표현했다. 송가인은 고향에 온 것을 기념하고자 나훈아의 ‘고향역’을 구성지게 불렀다. 붐은 송가인의 노랫가락에 춤을 추고 간주 중 큰절을 올린 후 ‘고향 뽕투어’에 나섰다.뽕남매는 매일 12시간 노동에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다는 사연 신청자를 찾았다. 자신들이 온 줄도 모른 채 논두렁 뙤약볕에서 잡초를 뽑는 사연자를 만났고, 송가인은 나훈아의 ‘잡초’로 위로했다.무엇보다 붐은 송가인을 사랑해준 진도군민들을 위해 마을 대잔치를 계획했고, 송가인도 모르게 ‘미스트롯’ 의리 3인방 숙행, 정미애, 김소유를 특별 초대가수로 초대했다. 송가인은 웰컴 곡으로 ‘사랑의 밧줄’을 부르며 200여 명의 관객을 하나도 단단히 묶었고, 이 기세를 몰아 정미애가 간드러진 목소리로 ‘짝사랑’을, 김소유가 댄스 버전 ‘신 사랑 노래’와 ‘10분 내로’를 연달아 부르며 진도군민들과 외국인은 물론 주인과 함께 온 진돗개까지 쉴 틈 없이 어깨춤을 추게 만들었다. 송가인이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를 열창한 이후 ‘믿.보.미(믿고 부르는 미스트롯)’ 4인방이 ‘남행열차’, ‘밤이면 밤마다’ 등 흥열차 메들리를 풀어내며 현장을 떼창으로 물들였다.
사진=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5주 연속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며, 금토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는 상황. 지성과 이세영은 '의사 요한'에서 각각 선천성 무통각증을 앓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의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차요한 역과 식물인간이 된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시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무엇보다 23일(금) 방송될 11회에서는 지성과 이세영이 1분 1초가 피 말리는, 위급상황의 환자를 구하기 위해 힘을 모아 필사의 노력을 쏟아 붓는 모습이 담긴다. 극중 차요한이 절실하게 환자의 가슴을 압박하며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강시영은 환자의 호흡을 돕기 위한 기도 내 삽관을 진행하는 장면. 서로 시선을 마주친 두 사람은 뜻이 통한 듯, 주변의 만류도 뿌리치고 환자 살리기에 최선을 다한다. 차요한과 강시영이 한마음으로 심폐소생술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주위의 만류에도 환자에게 결사적으로 달려든 사연은 어떤 것일지,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는 환자는 누구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지성과 이세영의 '필사적 심폐소생술' 장면은 지난 8월 경기도 일산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촬영에는 다급한 상황에서 의료행위에 올인하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담기 위해서 의료자문 의사도 동석했던 상태. 지성은 심폐소생술로 가슴을 압박하는 동작에 대해 계속해서 질문을 이어가는가 하면, 세세한 부분까지 조언을 구하는 등, 실감나는 장면을 위해 열정을 분출했다. 이세영은 의료자문 의사가 보여주는 동작을 수십 번 따라해 보며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두 사람의 각별한 노력이 '의드'의 특성을 고스란히 살린 명장면을 완성시켰다.
사진 제공 = SBS 의사 요한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SBS ‘의사 요한’ 지성이 3년 만에 다시 이규형에게 조사를 받게 되면서, ‘폭풍 전야’ 대면을 예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극본 김지운/연출 조수원, 김영환/제작 KPJ)은 5주 연속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며, 금토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는 상황. 지성과 이세영은 ‘의사 요한’에서 각각 선천성 무통각증을 앓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의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차요한 역과 식물인간이 된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시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이와 관련 23일(오늘) 방송된 ‘의사 요한’ 11회 예고편이 공개돼 11회 본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선 “차교수? 차교수님이?”라는 말에 경악한 강시영(이세영)이 정신없이 통증센터를 뛰쳐나가는 모습으로 긴박감이 드리워졌던 상황. 이어 “누구 짓인지는 추측이 아니라 조사를 해서 밝혀야죠!”라고 민태경(김혜은)이 목소리를 높이자, 강이문(엄효섭)이 “지금 우리 병원에 경찰이 오고 있다고요. 경찰이!”라며 분노를 표출하는 데 이어 “이건 명백히 살인미수에요!”라고 맞붙어, 사태의 심각성을 예상케 했다.무엇보다 “수사를 누가 한다구요?”라며 깜짝 놀라 굳어버린 민태경의 표정에서 불안감이 드리워졌다. 더불어 “모든 심문과 탐문은 손석기 검사님이 맡을 겁니다”라는 김정록의 목소리와 함께 손석기(이규형)가 회의실 문을 열고 강렬하게 등장했다. 차요한을 향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손석기를 오히려 담담하게 바라보는 차요한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두 사람의 팽팽한 기싸움이 예고됐다.지성과 이세영의 ‘필사적 심폐소생술’ 장면은 지난 8월 경기도 일산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촬영에는 다급한 상황에서 의료행위에 올인하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담기 위해서 의료자문 의사도 동석했던 상태. 지성은 심폐소생술로 가슴을 압박하는 동작에 대해 계속해서 질문을 이어가는가 하면, 세세한 부분까지 조언을 구하는 등, 실감나는 장면을 위해 열정을 분출했다. 이세영은 의료자문 의사가 보여주는 동작을 수십 번 따라해 보며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두 사람의 각별한 노력이 ‘의드’의 특성을 고스란히 살린 명장면을 완성시켰다.
SBS 의사 요한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5주 연속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며, 금토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는 상황. 지성과 이세영은 '의사 요한'에서 각각 선천성 무통각증을 앓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의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차요한 역과 식물인간이 된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시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극 중 김정환은 집요하면서도 냉철한 안승현 기자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완벽한 딕션과 이지적인 분위기가 돋보였다는 평이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강렬함을 선사한 김정환은 2013년 MBC 드라마 ‘구암 허준’으로 데뷔, ‘우리 갑순이’, ‘명불허전’, ‘라이브’ 등에 출연했고, 스크린과 무대에도 도전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2016년 방영된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극 중 하반신 불구인 장인봉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지성과 이세영의 ‘필사적 심폐소생술’ 장면은 지난 8월 경기도 일산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촬영에는 다급한 상황에서 의료행위에 올인하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담기 위해서 의료자문 의사도 동석했던 상태. 지성은 심폐소생술로 가슴을 압박하는 동작에 대해 계속해서 질문을 이어가는가 하면, 세세한 부분까지 조언을 구하는 등, 실감나는 장면을 위해 열정을 분출했다. 이세영은 의료자문 의사가 보여주는 동작을 수십 번 따라해 보며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두 사람의 각별한 노력이 ‘의드’의 특성을 고스란히 살린 명장면을 완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