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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미디어피아 영상 무단 게재 방송 ‘물의’

이용준 기자
  • 입력 2020.02.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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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동의·요청 없이 단독 영상 콘텐츠 짜깁기…저작권 위반 논란
공중파·메이저 언론 ‘갑질’ 물의…내용 증명 보내 공식 해명 요구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MBC PD수첩 제작진이 2020년 2월 18일 ‘신의 직장과 7인의 죽음(1,231회)’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본사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의 단독 콘텐츠 영상을 사전 동의나 협의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저작권 침해 및 언론 윤리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PD수첩 제작진은 해당 프로그램을 방송, 보도하며 본사의 단독 콘텐츠 영상인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취임식 및 김모 조교사 특집 방송 등 주요 콘텐츠를 수차례에 걸쳐 출처(KRJ방송)만 밝힌 채 수십 분 방영했다. 문제는 해당 영상과 방송 내용이 일부 다르고, "시대의 목격자"라는 취재·탐사 프로그램을 표방하면서도 직접 취재나 사전 동의 없이 타 매체 영상을 짜깁기해 내보냈다는 점.

박근혜·최순실 국정 농단 당시에도 종편사 한 매체는 본사의 단독 사진을 그대로 보도해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한 언론 관계자는 “출처를 밝혔어도 사전 동의 없이 언론 매체 고유 콘텐츠를 사용한 건 저작권 침해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본사는 방송 다음 날인 19일 오전부터 MBC PD수첩과 대표 전화로 해명할 것을 요구했지만, 본사 연락처를 받고도 현재까지 제작진은 연락하지 않는 상태다. 이에 2월 20일 오후 MBC 측에 내용 증명을 보내 공식적으로 해명하고 사과 및 정정 보도 등 조치할 것을 요구했다.

MBC PD수첩 제작진이 2020년 2월 18일 ‘신의 직장과 7인의 죽음(1,231회)’을 보도하면서 본사 단독 영상 콘텐츠를 무단으로 사용했다(사진 참고). 출처를 밝혔어도 사전 동의 없이 단독 영상 콘텐츠를 그대로 내보낸 건 저작권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 견해. 본사는 2월 20일 오후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는 MBC 측에 내용 증명을 보내 공식적인 해명을 요구했다.
MBC PD수첩 제작진이 2020년 2월 18일 ‘신의 직장과 7인의 죽음(1,231회)’을 보도하면서 본사 단독 영상 콘텐츠를 무단으로 사용했다(사진 참고). 출처를 밝혔어도 사전 동의 없이 단독 영상 콘텐츠를 그대로 내보낸 건 저작권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 견해. 본사는 2월 20일 오후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는 MBC 측에 내용 증명을 보내 공식적인 해명을 요구했다.
MBC PD수첩 제작진이 2020년 2월 18일 ‘신의 직장과 7인의 죽음(1,231회)’을 보도하면서 본사 단독 영상 콘텐츠를 무단으로 사용했다(사진 참고). 출처를 밝혔어도 사전 동의 없이 단독 영상 콘텐츠를 그대로 내보낸 건 저작권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 견해. 본사는 2월 20일 오후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는 MBC 측에 내용 증명을 보내 공식적인 해명을 요구했다.
MBC PD수첩 제작진이 2020년 2월 18일 ‘신의 직장과 7인의 죽음(1,231회)’을 보도하면서 본사 단독 영상 콘텐츠를 무단으로 사용했다(사진 참고). 출처를 밝혔어도 사전 동의 없이 단독 영상 콘텐츠를 그대로 내보낸 건 저작권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 견해. 본사는 2월 20일 오후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는 MBC 측에 내용 증명을 보내 공식적인 해명을 요구했다.
MBC PD수첩 제작진이 2020년 2월 18일 ‘신의 직장과 7인의 죽음(1,231회)’을 보도하면서 본사 단독 영상 콘텐츠를 무단으로 사용했다(사진 참고). 출처를 밝혔어도 사전 동의 없이 단독 영상 콘텐츠를 그대로 내보낸 건 저작권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 견해. 본사는 2월 20일 오후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는 MBC 측에 내용 증명을 보내 공식적인 해명을 요구했다.
MBC PD수첩 제작진이 2020년 2월 18일 ‘신의 직장과 7인의 죽음(1,231회)’을 보도하면서 본사 단독 영상 콘텐츠를 무단으로 사용했다(사진 참고). 출처를 밝혔어도 사전 동의 없이 단독 영상 콘텐츠를 그대로 내보낸 건 저작권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 견해. 본사는 2월 20일 오후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는 MBC 측에 내용 증명을 보내 공식적인 해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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