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소비자를 으로 리드하고 있다.편리미엄이라는 신조어가 있다. 프리미엄이 아니다. 요즘 MZ세대들을 여러가지 키워드로 표현하지만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표현이다. 편리미엄은 편리한 것이 프리미엄한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말장난이라고 생각하기엔 와닿는 의미가 남다른 신조어가 바로 편리미엄이다.이 편리미엄의 대명사격인 곳이 바로 편의점이다. 편의점하면 떠오르는 것이 24시간 일 것이다. 이른바 24시간 편의점이 사라지고 있다.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현지의 편의점 업계 2위 훼미리마트가 올해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Untact) 산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에 따라 재택근무, 온라인교육, 원격진료, 신선식품 온라인 구 쇼핑 등 비대면 기반의 ‘언택트 산업’ 수요가 늘면서 유망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에서도 언택트 비즈니스가 산업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방역 조치에 따라 중국 정부가 재택근무를 권장하고 학교의 개학을 연기하며 온라인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외출 자제 등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취하면서 중국인들의 일상에 많은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한국무역협회 베이징지부의 4월 15일 '코
언택트란 접촉(contact)을 뜻하는 콘택트에 언(un)이 붙어 ‘접촉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식당 같은 곳에서 메뉴를 주문하는 키오스크나 쇼핑몰의 챗봇, 아직 검증이 필요한 VR(가상현실) 쇼핑 등 기계와 기술을 이용해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만나지 않고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중국 증권회사 国泰君安证券(Guotai Junan Securities)는 '전염병이 소비자의 습관을 바꾸다'라는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소비 시장의 4가지 변화에 대해 예측했다.첫 번째 변화는 온라인 소비의 증가두 번째 변화는 건강한 소
왕휘요(王輝耀) 중국 글로벌화 싱크탱크(全球化智库, CCG ; Center for China and Globalization) 이사장은 “중소기업을 보호하는 것은 코로나19 방역의 제2전장이다”란 제하의 논평을 발표했다.그는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기업, 특히 중소기업이 부도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중소기업은 중국 경제에서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때문에 정부는 마땅히 중소기업에 재정 우대정책을 비롯한 정책적 지원을 마련해주어야 하고, 중소기업은 마땅히 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다원화 경영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
베이징을 비롯하여 상하이, 텐진, 충칭 등 주요 도시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위하여 시정부의 이름으로 공식적인 통지를 하달했다. 그것은 일체의 외출을 중단하라는 내용이었다. 설날을 맞이하여 가족들과의 외식조차 금지되고, 음악회, 극장, 백화점 등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통제하고 흩어지게 했다. 주일 아침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조차 허용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온 종일 집에만 머물러야 한다. 그 상황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텐진라디오방송국을 비롯한 중국의 대부분의 미디어 플랫폼에서는 그들의 자산, 즉 모든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이 12·12 사태가 발생한 지 40년이 되는 12일 군사 반란에 가담했던 인사들과 함께 서울 강남의 고급 식당에서 기념 오찬을 즐겨 논란이 일고 있다.전두환 전 대통령이 12·12 군사반란을 일으킨 지 40년이 되는 날인 12일 전씨가 군사 반란에 가담했던 인물들과 서울 강남의 고급 음식점에서 기념 오찬을 즐기는 장면을 정의당 임한솔 부대표가 직접 촬영해 언론에 12일 공개했다(사진= 정의당 제공).임한솔 정의당 부대표는 12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전두환이 40년 전 군사 쿠데타 주역들과 함께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고급 중식당에서 기념 오찬을 즐기는 모습을 직접 촬영했다”고 밝히며 전 전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현했다.하극상에 의한 쿠데타적 사건이라고 규정된 12·12 사태가 발생했던 날 더욱 자중해야 하는 상황 속에 오히려 기념 오찬을 즐기는 전 씨의 행보에 대한 비판으로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크게 분노하고 있다.임 부대표는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전씨에게 “12·12 당일인 오늘 자숙하고 근신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으냐. 기념 오찬은 부적절하지 않겠느냐”고 물었으나 “동석자가 거칠게 제지하면서 전 씨의 답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또한, “전두환이 대화 상당 부분을 주도했다”며, “건배사를 여러 번 하고 와인잔을 계속 부딪치며 12·12 당일이란 점을 까맣게 잊은 듯 굉장히 밝고 화기애애하고 축하 분위기 속에서 오찬을 즐기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아울러, “더는 우리 사회와 정치권이 전두환에 대한 용인을 중단하고 광주 학살 책임과 5공화국 독재에 대한 반성을 단 한 마디도 내놓지 않는 것에 대해 단죄해야 할 때”라며, “즉각 전두환에 대한 구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사진= 연합뉴스).정치권에서도 전 씨의 행보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망동의 도’가 지나쳐도 한참 지나쳤다. 끔찍한 역사의 시작이 된 12월 12일을 누가 기념할 것이라고 상상조차 했겠는가”라며, “전두환은 역사와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라고 촉구했다.김정현 대안신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전두환 씨가 가야 할 곳은 호화식당이 아니라 오는 12월 16일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정”이라며, “법원은 반성할 줄 모르는 호화 골프와 호화 식사를 즐기는 후안무치한 작태를 감안해 법정 최고형에 처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국민적 비판이 쏟아지자 전씨 측은 A4용지 5쪽 분량의 보도 참고자료를 내 해명했다. 자료에는 “12일 오찬 모임은 1979년 12·12 사태와 전혀 무관한 친목 모임으로, 일정이 바쁜 김장환 목사 사정으로 우연히 날짜를 정했다. 식사 비용도 돌아가며 부담하고 있다”고 설명됐다.또한, 전씨 측은 “오는 16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사자(死者)명예훼손 사건 공판에 출석하지 않는다”며, “법정에 와 앉아 있을 수는 있지만 정신 건강 상태상 의미 있는 진술을 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끼줍쇼' (사진=JTBC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한끼줍쇼' 개그우먼 홍윤화가 엄청난 먹성을 공개했다.4일 오후 방송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가수 성시경과 개그우먼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한끼 도전을 펼쳤다.MC 강호동은 "과거 홍윤화와 외식 프로그램을 같이 한 적이 있다"며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성시경이 "보기보다 많이 안 먹지 않냐"며 놀라자, 홍윤화는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다르다"고 답해 웃음을 전했다.강호동은 "나는 진짜 감사한 게 먹는 거에 비해서 살이 안 찐다. 먹는 것에 비해 이쑤시개"라고 말했다.
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하늘은 3일 방송된 KBS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출연해 줄줄 새고 있는 자신의 소비 패턴과 문제점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한 달 동안의 신용카드 소비를 분석한 결과, 그는 외식과 택시에 카드를 자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어 외식으로 20만원 가량 사용했다. 가장 큰 금액을 차지하는 부분은 바로 쇼핑. 100만원이 넘어가는 쇼핑을 두 차례에 걸쳐 총 250여만원을 지출했다. “하울 영상용 콘텐츠를 위해 구매를 합리화 시킨다”고 입장을 전했다. 하울 영상은 물건 구입 후 리뷰에 대한 이모저모를 담은 영상을 말한다.하늘은 전세 비용 4억 5천만 원인데, 3억 원을 대출했다고 밝혔다. “이자를 매일 갚고 있다. 이자에 허덕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전문가는 쇼핑몰 CEO임에도 불구하고 월급을 받지 않고 있다는 그의 말에 받을 것을 권했다. 세후 450만원의 월급을 5년 가량 모은다면 3억원 정도의 전세금 대출을 모두 갚을 수 있고 이후 주택을 매매하거나 결혼자금, 노후 자금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
영화진흥위원회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7일 채널CGV 방영 영화 ‘미쓰 와이프’에는 엄정화, 송승헌, 김상호(이소장), 라미란(미선), 서신애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988,45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명품은? 필수! / 남자는? 백해무익! / 결혼은? 절대사절! 승소율 100% 잘 나가는 억대연봉 싱글 변호사 (김상호) 그는 한 달간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면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려 보내주겠다고 제안한다. 단, 조건은 누구도 그녀의 정체를 알아차려서는 안 된다는 것! 절약은? 필수! / 명품은? 백해무익! / 외식은? 절대사절! 동네에서 잘나가는 아줌마 (송승헌)과 을 외치는 아이들, 동네 아줌마 부대와의 폭풍수다에 장당 350원 봉투 접기 알바까지, 청천벽력 같은 인생반전으로 패닉에 빠진 연우. 하지만 여전히 고급진 변호사의 속성(?)을 버릴 수 없는 연우는 돌발 행동을 이어가고, 남편 성환과 아이들은 영문도 모른 채 아내, 엄마의 변화에 당황하기 시작하는데…!난 누구? 여긴 어디? 딱 한달,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그녀의 반전 라이프가 시작된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트럭을 이용한 가상 승마 체험’이 제한된 실증특례를 부여받았다.‘실증특례’는 신기술 또는 새로운 서비스의 안정성 등을 검증하기 위해 제한된 조건 내에서 규제를 배제하는 제도로 기존 허가 기준·규격·요건 등이 법령에 없는 경우 또는 이미 존재하는 기준·요건을 적용하기 곤란한 경우에 신청하는 것을 말한다.‘트럭을 이용한 가상 승마 체험’이 제한된 실증특례를 부여받았다. 스크린승마가 신청한 ‘이동형 가상현실 승마 체험 트럭’은 학교 및 공공기관 주최 행사, 정부·지자체 주최 행사, 전시·박람회에 한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 실증특례를 부여했다. 다만, 콘텐츠를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은 게임물로 제한했다. ‘제7차 신기술 서비스 심의위원회’에서 발언하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모습(사진= 연합뉴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제7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트럭을 이용한 가상 승마 체험’ 등 8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한 결과 6건이 임시허가·실증특례 지정을 받으며, 1건에 대해서는 민간 자율규제 개선 권고를 나머지 1건에 대해서는 적극행정 결정을 내렸다.스크린승마가 신청한 ‘이동형 가상현실 승마 체험 트럭’은 학교 및 공공기관 주최 행사, 정부·지자체 주최 행사, 전시·박람회에 한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 실증특례를 부여했다. 다만, 콘텐츠를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은 게임물로 제한했다.또한, 서울 지하철역 주변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공유숙박 서비스에 대해서는 호스트를 4천 명의 범위에 한정해 제한된 범위에서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지하철역 주변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공유숙박 서비스가 가능해진다.현행 관광진흥법상 도시민박업은 외국인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내국인이 대상이 된 공유숙박 서비스는 제공되기 어려웠다. 에어비앤비(AirBnb) 등 해외 기업과 국내 기업의 역차별 논란이 제기됐던 가운데 이번 실증특례로 인해 문제가 해소되고, 지하철역 인근의 관광·외식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홈스토리생활’이 신청한 ‘직접고용 기반 가사서비스 제공 플랫폼’에 대해서도 조건부 실증특례를 부여했다. 직접고용 대상을 1천 명으로 한정하되 가사근로자의 특성에 맞게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도록 한 것이다.‘직접고용 기반 가사서비스 제공 플랫폼’은 근로계약을 통해 가사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이용자와는 이용 계약을 체결해 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가사사용인'에 대한 법 적용을 배제하고 있어 그동안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어려웠다.이밖에 현대자동차와 KST모빌리티가 신청한 애플리케이션으로 12인승 대형승합택시를 불러 합승하는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서비스’가 실증특례에 지정됐다.심의위는 네이버가 신청한 ‘행정·공공기관 고지서 모바일 전자고지’에 대해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 등의 요청에 한해 주민번호를 CI(연계정보)로 암호화한 뒤 전자고지하도록 임시허가를 부여했으며, 우버코리아가 신청한 ‘GPS 기반 앱미터기’에 대해서는 앱미터기를 외국인 관광택시(중형택시 약 120대)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임시허가를 부여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1197회1. 수제 콩고물 꽈배기 vs 족타 순두부 짬뽕2. 대구 동성로 먹자골목 무지개 삼겹살 vs 대왕 문어삼합3. 계룡산엔 백발 도령이 산다!4. 한 끼 뚝딱 영양 만점 한우1. [분식왕] 시흥 수제 콩고물 꽈배기 vs 안산 족타 순두부 짬뽕 소박하기에 매력 있고 옛 추억을 떠올리는 맛이 있기에 진한 감동이 있는 전국팔도 분식王을 소개한다!경기도 시흥! 쫄깃한 매력으로 사람들 발길 사로잡는 분식이 있었으니~바로 레트로 감성 듬뿍한 꽈배기 되시겠다!찹쌀, 옥수수, 밀가루를 주인장만의 황금비율로 배합해준 뒤 2시간 숙성시켜준다는데~ 그래야만 쫄깃한 꽈배기 반죽이 완성되니! 깨끗한 기름으로 바삭하게 튀겨낸 뒤, 저당 설탕에 돌돌 굴려주면 일반 꽈배기 완성!어디 이뿐이랴~ 고소한 콩고물에 돌돌돌 굴려주면 겉은 바삭! 속은 쫄깃! 콩고물이 기름기까지 잡아줘 건강한 맛을 내는 찹쌀 콩고물 꽈배기가 완성된단다!식어도 인절미같은 식감을 자랑한다고! 쫄깃한 맛보고 싶다면 경기도 시흥으로 떠나보자!두 번째 분식왕을 찾아간 곳, 경기도 안산에 가면 쫄깃한 면발과 얼큰한 국물, 그리고 순두부를 합친 메뉴가 손님들 발길 유혹한다는데! 그 메뉴의 정체는 바로 순두부 짬뽕!!분식집에서 얼큰함 뽐내는 순두부가 중식의 불맛, 짬뽕과 만났으니~ 여기에 탱글한 면발도 한몫 한다는데! 면 반죽을 한 뒤에 1시간 동안 족타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그런 다음 돼지기름이 아닌 채소 기름을 내 맛을 더한다고! 여기에 6가지 해산물 팍팍! 몽글몽글한 순두부까지 넣어주면 순두부 짬뽕이 완성된단다!2. [매출의 신(新)] 대구 동성로 먹자골목 무지개 삼겹살 vs 대왕 문어삼합대구 동성로 먹자골목, 16년간 동·서양 맛이 한데 모인 알록달록한 맛으로 이름난 식당이 있다. 이곳의 메뉴는 바로 대한민국 대표 외식 메뉴 삼겹살.그런데, 불판 위 올려진 삼겹살의 빛깔이 남다르다. 두툼한 생삼겹살은 기본, 6가지 양념을 더해 맛과 향을 달리 한 이름하여 <무지개 삼겹살>. 일주일간 5℃ 저온 숙성을 한 삼겹살 고기에 6가지 비법 양념을 바르는 것이 포인트다.노란색 담당 겨자씨 삼겹살. 블루베리와 꿀이 들어간 보라색 담당 블루베리 삼겹살부터~ 대통령급 맛을 자랑하는 오바마 삼겹살까지! 남다른 비법으로 탄생한 김동영 사장(62)의 불판 위 맛의 비결을 알아본다.두 번째 매출의 신은 대구 환절기 보양식으로 소문난 맛집. 바로 대왕 문어와 돼지고기 수육, 갖은 장아찌의 만남, 문어삼합이다. 매일 동해안에서 공수되는 싱싱한 문어는 소금과 밀가루로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첫 번째.무, 대파, 매실청을 넣어 삶은 뒤 냉장 숙성을 해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라고. 그리고 돼지고기 삼겹살에 각종 채소와 엄나무, 건당귀 등의 한약재와 맥주를 넣어 압력솥에서 2시간 삶아주면 촉촉한 보쌈 고기가 완성된다.여기에 김치, 삼채 장아찌, 방풍 장아찌 등을 더하면 통 큰 문어삼합 완성! 최강 문어 요리를 탄생시킨 장영희 사장(50) 표 문어 세계를 만나본다.3. [이 맛에 산다] 계룡산엔 백발 도령이 산다! 스웨덴 청년 요아킴이 주인공을 찾아 나선 곳은 충남 공주 계룡산의 깊은 산골. 인적 드문 산속에서 홀로 땅을 파고 있는 독특한 남자가 있다?!백발의 긴 머리부터 선글라스까지 비주얼 또한 심상치 않은데~ 그가 땅을 파며 찾고 있다는 보물의 정체는 바로 굼벵이! 건강에 이만한 게 없다며 생으로 굼벵이를 먹는 괴짜 男 조현화(63) 씨!무엇 하나 평범치 않은 그가 계룡산에 들어와 산 지도 19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과연 그는 어떤 사연으로 산에 들어오게 되었을까? 20여 년 전, IMF로 사업이 기울자 술로 스트레스를 풀었다는 현화 씨.매일 술을 마시자 몸은 점점 안 좋아졌고, 결국 간 수치가 700IU/L까지 올라가고 고지혈증까지 생겨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었단다. 악화된 건강과 지친 마음을 다잡기 위해 계룡산을 찾았던 그는 산의 포근함을 느끼고 계룡산에 정착하게 되었는데....그 후, 오래된 집을 고쳐 보금자리를 만들고 스스로를 계룡 도령이라 부르며 물처럼 바람처럼~ 자연에 스며들어 살기로 했다는 현화 씨. 천장에 황토를 바르고, 최신식 샤워부스를 부엌에 들이는 등 계룡 도사 맞춤형 집까지 만들었다.나 홀로 산골 생활도 어느덧 20년째! 이제는 못하는 음식이 없는 계룡 도령 현화 씨. 요아킴을 위해 된장 비빔라면과 기러기 고기 요리를 준비했다고 하는데~ 너른 자연을 누비며 풍욕을 즐기는 등 자연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계룡 도령의 하루를 만나보자.4. [톡톡 이브닝] 한 끼 뚝딱 영양 만점 한우점점 추워지는 가을 끝자락. 지금 이맘때 생각나는 것은 따끈따끈한 국물 한 사발일 것이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예로부터 즐겨 먹었던 탕이 있다고 한다.우족과 뼈를 푹 고아서 만든 뽀오~얀 국물 한 그릇이면 추운 날도 끄떡없었다는데. 여기에서 더 나아가 한우 곰탕, 한우 우족탕, 도가니탕이 오늘날까지도 사랑받는 양질의 식품이 됐다.특히 한우 뼈에는 성장기 아이나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어머니가 정성을 가득 담아 넣고 끓여주시던 한우 곰탕, 쓰이는 재료도 음식도 가지각색이라는데.우선 우리가 많이 알고 있던 사골은 곰국을 끓일 때 많이 사용하고 도가니는 소 발목의 연골 부위로 도가니탕에 쓰인다. 우족은 지방질이 많아 곰국의 재료로 사용하며 꼬리 부분은 담백한 맛을 내기 때문에 꼬리곰탕의 주재료로 쓰인다는데. 마지막으로 스지는 찜이나, 조림, 탕으로 많이 즐겨 먹는다고 한다.맛있는 곰탕의 필수 요소는 바로 좋은 한우 뼈를 선정하는 일! 암소보다는 수소, 어릴수록 품질이 우수하다고. 하지만, 곰탕을 끓이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과 많은 정성이 소요된다. 그래서 바쁜 현대인들이나 1인 가정에서는 먹고 싶어도 먹기 어려운 식품인데.그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정육점이나 마트에서도 옛 맛 그대로를 재연한 한우 탕 간편식을 판매하고 있다. <톡톡 이브닝>에서 맛과 영양이 가득한 한우의 세계에 대해 만나보자.11월 20일 오후 6시 25분 방송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은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2020년 전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은 교육부가 승인한 정규 대학원으로 100% 온라인 강의로 정규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대학원은 평생교육 개념을 도입한 새롭고 진보적인 자기개발 방법인 학습자 주도의 e-learning 모형으로 지식과 정보가 전문화되고 다양화되는 경쟁 사회에서 유능한 리더로 자리 잡게 돕는다.모집학과는 스포츠산업학과, 유통산업학과,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 부동산자산관리학과로 전문화되고 특화된 해당 전공들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석사과정으로 개설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원격대학원으로 면접은 없으며 서류만으로 전형을 시행한다. 접수는 11월 25일부터 12월 2일 오후 5시까지, 서류 제출은 11월 25일부터 12월 3일 오후 5시까지이며 전형일은 12월 11일 오전 10시다.합격자는 12월 23일에 발표하며 문의 및 상담은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에 전화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모집 요강을 참고하면 된다.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은 12월 2일까지 2020년 전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자료 제공=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11월 8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 1189회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맛집이 소개된다.1. 크기도 왕! 영양도 왕! 대왕(?)2. 억새밭에서 만난 야생男의 정체는?3. 가격파괴 세트메뉴! 6,900원 VS 4,900원4. 찬바람 불어야 제 맛! 동해 홍게 VS 서해 간재미1. [꿀팁TV] 크기도 왕! 영양도 왕! 대왕사람 머리보다 커다란 대왕 토란이 있다?! 우리가 알던 토란은 잊어라! 크기도 '왕'영양도 ‘왕’인 왕토란이 있다. 일반 토란보다 크기는 30배 이상! 무게는 100배 정도 무거운 왕토란은 동남아에서는 주식으로 통하는데! 왕토란의 진짜 이름은 '타로'.타로는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고구마와 비슷한 맛이 나는 작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타로 밀크티에 재료로 쓰인다.습한 환경을 좋아해 우리나라에서는 논 대체 작물로 주목받고 있는 왕토란. 병충해에 강해 비료 없이 친환경으로 재배할 수 있는데.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아열대 작물 왕토란으로 연 매출 1억을 달성한 정인구 김민서 부부! 왕토란은 서리가 내리면 줄기가 흐물흐물해지기 때문에 이맘때 빨리 수확해야 하는데.왕토란은 땅속줄기에 열매가 맺히는 형태로 녹말 등의 양분을 저장하고 있어 크기도 모양도 사람 머리만 하다. 그리고 일반 토란은 잘랐을 때 무같이 하얀색이지만, 왕토란은 보라색 무늬가 점같이 박혀 있다.왕토란은 잎부터 줄기, 뿌리까지 버릴 부분이 하나도 없다! 잎은 차로 끓여 먹고 줄기는 국이나 나물, 뿌리는 통째로 고구마처럼 쪄 먹거나 분말로 만들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 할 수 있다.뿌리째 굴러들어온 땅속의 대왕 보물! 왕토란의 매력에 빠져보자.2.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억새밭에서 만난 야생男의 정체는?상투를 틀고 턱수염을 기른 조선시대 머슴 같은 비주얼을 풍기며 살아가고 있는 오지인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전북 남원. 이리저리 오지인을 찾아 헤매던 그 때, 억새 군락지 사이에서 억새풀을 베고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한 오지 총각. 바로 오늘의 오지인, 오동섭(48)씨다.억새 군락지에서 뭘 하나 했더니~ 집 보수공사에 쓰일 억새를 베고 있던 중이었다고. 전통 한옥 양식으로 지은 오지인의 보금자리인 초가집은 소박한 그의 겉모습처럼 꼭 필요한 세간살이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 특징! 직접 지은 초가집에서 하루하루 새로운 추억을 쌓아가는 오지인. 그가 젊은 나이에 오지 생활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젊었을 적, 가족을 돌볼 겨를도 없이 바쁘게 사업에만 몰두했다는 그. 연말이 되어 한 해를 돌아보면 그에게 남는 것은 하나도 없었고 바쁜 회사 생활에 건강이 나빠지면서 자연 속에 들어와 살게 됐단다.그가 이 산에 자신의 터전을 만들고 지내면서 새롭게 몰두하고 있는 일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공부! 그가 산 속에서 자연을 벗 삼아 하는 공부는 다름 아닌 전통 차 공부인데~ 자연을 친구삼아 살며 자신만의 놀이 방법을 찾고, 자연 속에서 비우는 법을 배웠다는 알고 보면 배울 점 많은, 멋진 남자. 오동섭 씨의 오지 생활을 함께 해 본다. 3. [슬기로운 외식생활] 가격파괴 세트메뉴! 6,900원 [ ? ] VS 4,900원 [ ?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가격파괴 맛집을 찾아서~대전에 위치한 식당 '묵은지찌개에빠지다'이곳에서는 특별히 손님들이 테이블에서 무언가 두들긴다는데.. 알고 보니, 이곳만의 시그니쳐 메뉴인 묵은지 찌개에 수제비를 직접 손님들이 떠서 먹는 것!그때, 또 다른 메뉴 석쇠불고기가 등장하였으니, 묵은지 찌개와 불고기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이곳의 세트메뉴가 단돈 6900원?! 달달한 불고기와 맵칼한 묵은지 찌개가 만났으니 단짠의 케미가 환상이라는데... 사장님 노하우로 양념한 불맛입은 석쇠불고기와 고춧가루를 털어내 텁텁한 맛을 줄이고 깔끔한 맛을 살린 묵은지찌개!이 맛을 보면 공기밥 추가를 외치고 싶다 하니, 1000원만 추가해 라면사리와 공기밥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손님들은 행복하다고~ 가격의 상식을 벗어난 묵은지 찌개 세트에 이어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한 식당!점심시간이면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이곳~ 단돈 5000원 한 장이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일반 가정식 백반도 아무리싸야 6000~7000원인 요즘 물가에 단돈 5000원 만찬을 즐길 수 있다는 수원시 권선구의 '산골돼지집'. 이곳의 메뉴는?! 삼.겹.살!5000원을 내고도 100원을 거슬러 받는 그야말로 가격을 포기한 고깃집의 점심특선 메뉴! 여기에 선고기 후쌀밥으로 즐길 수 있도록 된장찌개와 공기밥이 포함된 가격이라는데...싸도 너무 싼 점심특선 삼겹살 풀코스의 비결은? 점심으로 즐기는 삼겹살 풀코스에 1000원만 추가하면 우삼겹까지 즐길 수 있다는데!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사로잡은 삼겹살 풀코스와 석쇠불고기 세트메뉴를 소개한다.4. [대결! 맛VS맛] 찬바람 불어야 제 맛! 동해 홍게 VS 서해 간재미 쌀쌀해질수록 더욱 깊어지는 가을 바다의 참맛을 느끼기 위해 찾아간 강원도 속초시 '만천홍게탕'! 이 맛 보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온 손님들로 북적이는 오늘의 맛집 . 붉은 빛 휘감고 영롱한 자태 뽐내는 오늘의 메뉴는 바로 제철 맞은 홍게로 뜨끈하게 끓여낸 홍게탕!어디서도 볼 수 없던 푸짐한 비주얼로 손님들 마음부터 제대로 사로잡고, 살이 꽉 찬 홍게 뿐만 아니라 깊은 국물까지 맛볼 수 있어 1석 2조! 지금의 맛이 있기까지 25년 세월이 걸렸다는 주인장. 우선 국내산 홍게만 사용하는 것이 철칙!여기에 육수 역시 사장님이 개발한 비법 된장 육수를 사용한다는데~ 홍게 참맛은 살리고, 깔끔하면서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이란다. 깊은 국물에 밥과 라면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홍게탕을 소개한다. 서해 가을 바다의 참맛을 느끼러 찾아간 충청남도 당진시 '수덕수산'. 이 지역 9미 중 하나로 지금 맛봐야 가장 맛있는 음식은 바로 간재미! 다른 지역에서 가오리라고 부르는데 충청 지방에서는 ‘간재미’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쓰인다.간재미는 사시사철 두루 잡히지만, 특히 싸늘해지는 지금이 가장 맛있다고! 삭힌 뒤 톡 쏘는 맛을 즐기는 홍어와 달리 삭히지 않고 먹는 것이 특징! 당진 앞 바다에서 그날 잡힌 신선한 간재미를 사용하는 것이 맛의 비법 중 하나다.꼬들한 식감과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인 간재미는 회나 싱싱한 채소와 함께 버무려 먹는 회무침도 맛있지만, 간재미 특유의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별미는 바로 ‘간재미찜’! 제철 맞은 간재미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되는 맛집 등의 자세한 주소는 '생방송 오늘 저녁' 홈페이지에 자세히 소개돼 있다.11월 8일 오후 6시 25분 방송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11월 1일 개막한 제5회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대대적인 행사를 벌이고 있어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코세페는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미국 최대 세일 기간)’를 표방한 국내 최대 할인 행사다.특히 신세계그룹은 11월 2일을 '대한민국 쓱데이'로 정하고 그룹 내 18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대형할인 행사를 선보인다.신세계백화점, 이마트, SSG닷컴 등 신세계그룹의 18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쓱데이'의 '쓱닷컴 국민용돈 100억' 이벤트는 2일(오늘)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이날 네이버에서 '오늘이마지막SSG국민용돈'을 검색하면 오전 9시부터 선착순 10만명에게 1인당 1만원의 쇼핑지원금을 제공한다.다만 'SSG국민용돈'은 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이후 미사용분은 자동 소멸되기 때문에 이날까지만 사용가능하다.이와 함께 '오늘의 타임특가' 행사도 진행된다. 오전 10시에는 신세계 면세점 5만원 금액권을 10% 할인된 가격 4만5천원에 2천매 한정판매한다. 오후 12시에는 빕스 외식 상품권, 오후 2시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벤티 사이즈업, 오후 4시 아웃백 디지털 상품권, 오후 6시 샤인 머스켓 2kg 등도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타임특가 상품은 1개 ID당 제한수량이 있으며 네이버에서 '오늘이마지막SSG국민용돈'을 검색한 뒤 표시되는 광고를 통해 접속한 고객만 구입할 수 있다.'대한민국 쓱데이'를 통해 11월2일 단 하루,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체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와 청담동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먼저 S.I.VILLAGE는 11월 2일 하루 동안 신세계인터내셔날의 50여 개 자체 브랜드에 한해 결제 금액의 최대 50%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e포인트를 적립해 준다.명품 가방이나 겨울 외투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사전 이벤트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체크 이벤트, 원데이딜 특가 상품 등이 준비되어있으니, 더 많은 혜택을 온라인몰에서 체크해보자.청담동에 위치한 아크네 스튜디오, 알렉산더왕, 존하디(원데이 팝업스토어), 크리스찬 루부탱 등 11개 브랜드의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최대 30% 할인(일부품목 제외)을 단 하루 진행한다.자주 가로수길점에도 최대50% 할인된 기획 상품 외 3만원/5만원/10만원 구매금액별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전국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이마트 등에서 디자인 유나이티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와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가 균일가 행사로 참여하며, 비디비치를 비롯한 연작, 딥티크, 라페르바 바이레도, 산타마리아노벨라, 아워글래스 등 다양한 코스메틱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마지막으로, 데블스도어 4개점(센트럴시티점, 여의도 IFC점, 코엑스점, 하남점)에서 50% 할인된 쓱세트를 3만8500원에 판매하며, 쓱세트 주문 고객에게는 신세계인터내셔날 20여개 브랜드 할인 쿠폰이 포함된 맨온더분 에코백을 1000개 한정 선착순 증정한다.쓱데이 단 하루,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로 결제 시에는 신세계포인트 15배 추가 적립까지 가능하다.이번 ‘대한민국 쓱데이’ 프로모션은 파격 혜택을 선보인 절호의 기회로 단 하루,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한다.
사진=MB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전인화는 “혼자 하려면 힘들다. 옆에서 조수 역할할 사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집에서는 조수 역할 안 해줘?”라고 소유진에게 묻자 그는 “집에서는 제가 조수다”라며 “서당개 3년이면…근데 (결혼이) 7년 차다. 우리 남편이 제가 뭐 어설프면 포기할 만도 한데, 끝까지 시킨다”고 말했다.현천마을에는 이미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새롭고 흥미로운 시골 마을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예능 치트키' 허재의 합류로, 현천마을에는 한층 더 활기가 돌 예정이다.소유진은 1981년생 올해 39살이다. 드라마 ‘황금물고기’ ‘아이가 다섯’ ‘내 사랑 치유기’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2013년 소유진은 15살 차이를 극복하고 외식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가을이 절정으로 치닫는 10월의 마지막 주말이다. 서울시가 꼽은 가을 나들이 명소 베스트3를 소개한다. 서울시민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의 발길도 잦은 밤도깨비 야시장, 서울의 허파로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는 남산 둘레길, 가을 장미와 국화가 만개한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서 가을을 만끽해보자.밤도깨비 야시장 | 이번 주말로 끝, 할로윈 분위기 내볼까?서울의 대표적인 야간명소인 ‘서울밤도깨비 야시장’이 이번 주말을 끝으로 올해 운영을 마무리한다. 여의도·반포·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26일 토요일, 청계천은 27일 일요일이 마지막 운영
TV조선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함소원은 "일주일에 한 번은 외식을 한다"며 족발집을 찾아 매운 족발을 시식했다.함소원은 꼼꼼히 가구를 살펴본 후 마음에 든 큰 장롱을 바로 구매했다. 장영란은 "작은 가구를 사는 것보단 처음부터 큰 것으로 사면 오래 쓴다"며 육아 꿀팁을 전수했다.함소원과 진화는 반가운 듯 임창정과 합석을 했다. 함소원은 “남편이 요리를 잘한다. 족발 먹고 싶다고 해서 와서 먹었는데 자기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고자질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방송에서 진화 부모님은 유명한 점집을 찾아가 함소원과 진화의 궁합을 봤다.진화는 족발의 매운 맛에 만족했고 함소원 역시 양념이 묻은 것도 모른채 폭풍먹방을 선보였다.함소원은 진화의 요식업 욕심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두 사람은 임창정이 막 오픈한 족발집으로 외식에 나섰는데. 나름 '족 마니아' 진화는 족발을 몇번 먹어 보더니 "똑같이 만들 수 있을 거 같다."고 자부심을 내비쳤다. 반면 함소원은 계산기까지 두드려가며 인건비, 월세 등을 모두 계산, 요식업을 시작할 경우의 이윤을 따져보는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줬다.역술인은 “진화 씨는 마음씨가 좋은데 고집이 세다. 가족이 말려도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하는 성격이다”라고 설명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임창정 모서리족발은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등장했다. 임창정 모서리족발은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임창정이 직접 만들고 관리하는 족발집이다.진화는 족발의 매운 맛에 만족했고 함소원 역시 양념이 묻은 것도 모른채 폭풍먹방을 선보였다.함소원은 진화의 요식업 욕심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두 사람은 임창정이 막 오픈한 족발집으로 외식에 나섰는데. 나름 '족 마니아' 진화는 족발을 몇번 먹어 보더니 "똑같이 만들 수 있을 거 같다."고 자부심을 내비쳤다. 반면 함소원은 계산기까지 두드려가며 인건비, 월세 등을 모두 계산, 요식업을 시작할 경우의 이윤을 따져보는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국내 대표적인 말 축제인 ‘제16회 제주마 축제’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제주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제주마의 과거와 미래’라는 테마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 놀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국내 대표적인 말 축제인 ‘제16회 제주마 축제’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제주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제주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천연기념물(제347호) 제주마를 직접 관찰하고 해설사와 함께 제주마 역사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미디어피아 자료사진 특히,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제주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천연기념물(제347호) 제주마를 직접 관찰하고 해설사와 함께 제주마 역사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과 (사)제주마생산자협회는 축제장에 홍보(체험)관을 설치·운영한다.제주마 홍보관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관리하고 있는 다양한 모색의 제주마를 전시할 계획으로 모색(종류 5종)마다 1마리씩 홍보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문 해설사를 배치하여 제주마에 대한 역사, 전통, 목축문화 및 말 관련 기구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이외에도 제주마를 활용한 밭갈기를 체험해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제주마에 대한 이미지 제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말은 제주로,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는 속담처럼 제주도의 넓은 초원과 오름은 말의 목축지로서 천혜의 조건이다. 과실나무 아래를 지나다닌다고 해서 과하마(果下馬)로 불렸던 조랑말은 천연기념물로 2000년부터 ‘제주마’로 통일해 부르고 있다. 제주마는 오랜 세월 제주의 기후에 적응해 지구력이 강하면서 온순하다. 한때 사육 수가 1000여 마리로 줄었다가 1986년 천연기념물 제347호로 지정·보호되면서 개체수가 늘어나고 있다.제주도 축산진흥원과 한국마사회는 제주마의 유전자원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혈통을 정립하고 보존·관리하기 위해서다. 제주마로 등록되기 위해서는 외모 심사기준을 통과하고,17가지 유전인자가 확인돼야 하는 등 까다로운 절차를 밟아야 한다. 최근 제주에서는 토종 제주마를 이용한, 다양한 형태의 ‘말 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경마는 레저산업, 말고기는 축산업과 외식산업, 재활 승마는 의료산업과 실버산업으로 각각 각광받고 있다.송철희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은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제주마 축제’는 역사와 전통이 함께하는 제주 대표 말테마 축제다”라며, “제주의 마축제 역사와 말산업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