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소비자를 실시간배송 으로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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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소비자를 실시간배송 으로 리드하고 있다
  • 현웅재 전문 기자
    현웅재 전문 기자 hwj@smartkiosk.kr
  • 승인 2020.04.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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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내 손으로 바로 배송받는 진정한 '실시간 배송' 서비스가 가까운 미래에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것

코로나19가 소비자를 <실시간배송>으로 리드하고 있다.

편리미엄이라는 신조어가 있다. 프리미엄이 아니다. 요즘 MZ세대들을 여러가지 키워드로 표현하지만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표현이다. 편리미엄은 편리한 것이 프리미엄한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말장난이라고 생각하기엔 와닿는 의미가 남다른 신조어가 바로 편리미엄이다.

이 편리미엄의 대명사격인 곳이 바로 편의점이다. 편의점하면 떠오르는 것이 24시간 일 것이다. 이른바 24시간 편의점이 사라지고 있다.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현지의 편의점 업계 2위 훼미리마트가 올해 2020년 6월부터 영업시간 단축을 허용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훼미리마트 프랜차이즈 본부는 영업시간 단축을 희망하는 가맹점신청을 받을 예정이고, 다가오는 6월부터 단축영업을 시행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보다 앞서 우리나라는 이미 2018년부터 사실상 24시간 영업원칙을 접었다고 볼 수 있다. 서울시가 2018년 편의점주 951명을 대상으로 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2%는 심야영업을 하지 않을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FMI(Food Marketing Institute) 통계에 따르면 미국 식료품 체인의 순이익율은 1.7%에 불과하다. 우리나라 편의점 수익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그렇다. 사실, 무인화, 언택트, 언맨드 트랜드는 코로나19 이전부터도 관심이 높았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무인 주문결제기기인 키오스크이다. 

무인신선식품자판기 프레시스토어 싱글 사이즈 버전
무인신선식품자판기 프레시스토어 싱글 사이즈 버전

서비스하는 기업이나 개별 점포 및 가맹점 입장에서는 외식, 서비스, 유통 업종의 최대 비용요인은 인건비이다.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유용한 기기임에는 틀림없다. 더더구나 스마트키오스크가 장착되어 있는 자판기인 무인신선식품자판기 프레시스토어는 업계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할 수 있다.

MZ 세대에게서 ‘언택트(비대면, 비접촉)’는 중요한 소비 트렌드이다. 키오스크를 포함한 무인화 추세는 계속될 것이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TTP)가 발표한 ‘무인화 추세를 앞당기는 키오스크’ 보고서에 따르면 키오스크 서비스가 대면하는 직원 서비스보다 편리하다는 응답이 74%였다. 특별히 여성의 95%는 키오스크가 편리하다고 응답했다. 그리고 30대 이하 세대의 87%도 ‘편리하다’라고 대답했다.

편리한 이유도 ‘대기시간이 짧아서(87%)’ ‘처리시간이 짧아서(60%)’ ‘직원과 만나지 않고 개인 인적사항의 노출이 없어서(50%)’ 순으로 나타났다

페이팔 공동창업자이자 모바일 결제회사 어펌의 CEO 맥스 레브친은 비즈니스인사이더에서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경험하고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트렌드는 코로나19 이후 바뀌게 될 것이다. 온라인에서 사서 매장에서 직접가져가는(PickUp) 모델이 될 것이다. 유행이 정확히 반전되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했다.

예전에도 경험 마케팅이라는 이름으로 유행하기도 했고 애플 등의 회사에서도 오프라인 경험을 최대한 고려하여 만든 플래그십스토어에 정성을 쏟고 있었다. 그렇게 큰 변화는 아니다.

무인신선식품자판기 프레시스토어 슬림 사이즈 버전
무인신선식품자판기 프레시스토어 슬림 사이즈 버전

오히려 지금은 무인신선식품자판기 프레시스토어처럼 오프라인에서 구매경험할 뿐만 아니라 필요하면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하여 라이더로부터 빠른 시간 안에 배송받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소비자에게 끊김없고 계속 이어지는 경험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소비자가 머리 속에서 먹고 싶은 것이 번뜩 떠오를 때 그 즉시 구매해서 다음날 새벽에 받아볼 수 있는 것이 아닌, 30분이내 24시간, 언제든지 내 손으로 바로 배송받는 진정한 '실시간 배송' 서비스가 가까운 미래에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것이다. 아직 혁신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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