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일요일인 10월 27일 오후 11시 30분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내일(28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오후(18시)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모레(29일)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중부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오늘(27일)은 전국이 맑겠고, 내일(28일)은 전국이 맑다가 낮(12시)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모레(29일)는 구름많다가 낮(12시)부터 맑아지겠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내일(28일) 오후(15시)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21~24시)에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으로 확대되겠으며, 모레(29일) 새벽(00~06시)에는 전북북부와 경북북서내륙에 비가 내린 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28일 오후(15시)부터 29일 새벽(06시)까지)- 서울.경기도, 강원도(강원동해안 제외), 서해5도(28일), 북한: 5~10mm- 충청도, 전북북부, 경북북서내륙: 5mm 내외○ (기온)내일(28일) 아침 기온은 1~12도(오늘 -1~11도, 평년 2~12도), 낮 기온은 16~21도(평년 16~20도)가 되겠다.모레(29일) 아침 기온은 6~15도(평년 2~12도), 낮 기온은 15~21도(평년 16~20도)가 되겠다.오늘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할해 전국 대부분 '보통' 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8일)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의 분포를 보이면서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서리, 얼음)내일(28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관측되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안개)오늘 밤부터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km 미만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내일(28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중부내륙과 전북내륙에는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항공)기상청은 내일 중부내륙지역에 위치한 공항(청주, 원주)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라고 전했다.○ (천둥.번개)내일(28일) 밤(18~24시)에 비가 내리는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강풍)내일(28일) 오후부터 모레(29일) 새벽 사이 서해안에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서해중부먼바다는 내일(28일) 오후부터, 동해중부먼바다는 모레(29일) 바람이 35~50km/h(10~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0m로 높게 일겠다.특히, 서해중부먼바다는 내일(28일) 오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조고)31일까지 남해안과 서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일요일인 10월 27일 오후 3시 37분경 경남 창녕군 남쪽 15km 지역( 위도:35.41 N, 경도:128.49 E )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의 발생깊이는 지하 11km 지점이며 이 지진으로 인한 자세한 피해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이 지진으로 경남에서는 계기 진도 4, 대구·경북은 3, 부산·울산·전남·전북은 2로 분류됐다.진도 4의 경우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지진을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한다. 그릇과 창문 등도 흔들린다.3에서는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린다. 2에서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낀다.*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 10월 27일강릉일출 06:44 일몰 17:32서울일출 06:51 일몰 17:40울릉도일출 06:35 일몰 17:25독도일출 06:35 일몰 17:25충주일출 06:46 일몰 17:37포항일출 06:39 일몰 17:33군산일출 06:50 일몰 17:43거제일출 06:41 일몰 17:37여수일출 06:44 일몰 17:41*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6:44일몰 17:32하늘공원일출 06:51일몰 17:40울릉도일출 06:35일몰 17:25독도일출 06:35일몰 17:25태백산일출 06:43일몰 17:33꽃지해안공원일출 06:52일몰 17:43호미곶일출 06:39일몰 17:33변산반도일출 06:50일몰 17:44간절곶일출 06:39일몰 17:34*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배우 전인화가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27일 방송된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1회에는 전인화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이날 전인화는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와 함께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따라 '평창'으로 배움 여행을 떠났다. 설민석의 소개로 진행된 왕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이날 전인화는 사극 속 위엄 있는 왕비님의 아우라는 물론, 소녀 같은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NEW '선녀 누나'로 등극했다.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다섯살인 전인화는 CF 광고 모델로 첫 데뷔한후 TV 브라운관 시리즈 데뷔작은 '초원에 뜨는 별'이다.대표작으로는 '초원에 뜨는 별', '여인천하', '제4공화국', '미워도 다시 한 번', '제빵왕 김탁구', '내 딸, 금사월' 등이 있다.1989년 아홉살 연상의 배우 유동근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도전 골든벨에서 불쾌한 골짜기가 골든벨 문제로 나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일요일 저녁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 있다.10월 27일 방송된 KBS1 TV 도전 골든벨은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마산삼진고등학교편으로 진행됐다.이날 마지막 문제인 골든벨 문제는 '불쾌한 골짜기'에 대한 문제가 나온 가운데 최후의 1인 이재창 학생이 정답을 맞춰 골든벨을 울렸다.불쾌한 골짜기는 인간이 인간이 아닌 존재를 볼 때, 그것이 인간과 더 많이 닮을수록 호감도가 높아지지만 일정 수준에 다다르면 오히려 불쾌감을 느낀다는 이론이다.인간이 로봇 등 인간이 아닌 존재를 볼 때, 그것과 인간 사이의 유사성이 높을수록 호감도도 높아지지만, 일정 수준에 다다르면 오히려 불쾌감을 느낀다는 이론이다. 같은 뜻의 영어 '언캐니 밸리'라고도 부른다.1970년 일본 로봇공학자 모리 마사히로가 소개한 이론으로, 여기서 불쾌함(uncanny)이란 개념은 1906년 독일의 정신과 의사 에른스트 옌치가 먼저 사용한 것이다.이 '불쾌함'은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 존재가 정말로 살아 있는 게 맞는지, 아니면 살아 있지 않아 보이는 존재가 사실 살아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심을 뜻한다. 모리에 의하면 인간은 로봇이 인간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을수록 호감을 느낀다. 인간이 아닌 존재로부터 인간성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정도가 특정 수준에 다다를 경우 갑자기 거부감을 느낀다. 이 경우에는 오히려 인간과 다른 불완전성이 부각되어 '이상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그러나 그 수준을 넘어서 구별하기 어려울 만큼 인간과 많이 닮았다면 호감도는 다시 상승한다. 이렇게 급하강했다가 급상승한 호감도 구간을 그래프로 그렸을 때 깊은 골짜기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해서 '불쾌한 골짜기' 이론이라 명명됐다.불쾌한 골짜기 이론은 로봇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인간과 닮은 인형, 3D 애니메이션, 광대, 좀비를 볼 때 불쾌감을 느끼는 것에도 적용될 수 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이 한국 가수 최초로 유일하게 개인 솔로 3곡 모두 스포티파이(Spotify) 스트리밍수가 6천만을 넘은 보유자로 기록됐다.이는 지난 24일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serendipity)' 풀버전이 6천만을 돌파하면서 이뤄진 새로운 기록이며 한국의 가수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3곡 동시 5천만 스트리밍 최초의 기록을 6천만 스트리밍 3곡으로 자체 경신하며 이뤄내고 있는 큰 업적이다.지민의 '세렌디피티(serendipity)'는 최근 R&B의 레젼드인 '보이즈 투 맨'의 멤버 '숀 스톡맨'이 한국어 가사 그대로 커버해 전 세계에 언론에 보도되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인트로 버전과 풀버전 모두 글로벌 음원 사이트 상위에 랭크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지민의 또 다른 솔로곡 '라이(LIE)'는 이미 지난 8월에 8천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방탄소년단 전체 솔로곡 중 에서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수를 기록하고 있다.스포티파이(Spotify)는 전 세계 1억 9700만 명 사용자와 7천만 명의 유료 구독자를 보유하며 현존 스트리밍 서비스 중 가장 많은 회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해외 음악 시장에서는 음악 감상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빌보드, UK 차트 모두가 스포티파이 차트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다.영미권 K-팝 전문 매체인 올케이팝은 새롭게 갱신된 지민의 소식을 빠르게 전하며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의 기록을 5년 만에 깨고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운 '라이(LIE)"'신기록도 여전히 지민이 갖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방탄소년단(BTS)이 틱톡 100만 폴로어(follower)를 가장 단시간에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23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지는 방탄소년단이 기네스북이 발표한 세계 신기록을 또 경신했다고 밝혔다.빌보드지는 "방탄소년단은 지난 9월25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틱톡에 합류한 이후 불과 3시간31분 만에 100만 폴로어를 돌파하는 위업을 달성했다"고 알렸다.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24시간 만에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Love Yourself: Tear'와 'Map of the Soul: Persona'로 2018년 미국 앨범차트 1위에 오른 최초의 케이팝 그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여기에 틱톡 100만 폴로어 최단시간 돌파 기록까지 추가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방탄소년단은 26일에 이어 27일, 29일 3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을 개최하고 월드투어를 마무리한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 더 파이널'이 서울 잠실 올림 주경기장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지민의 인기를 실감나게 만들었다.26일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방탄소년단의 파이널 콘서트는 멤버들의 등장과 함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특히 멤버 지민의 시선을 압도하는 퍼포먼스와 미성의 음색은 잠실 주경기장을 열광적 환호로 이끌어 내며 최고의 무대력에 탄성이 이어졌다.첫 무대 '디오니소스'부터 지민의 그레이 헤어가 시선을 완전히 사로잡아버렸다. 지민은 오프닝 인사말에서 "안녕하세요 신인가수 지민입니다. 오늘 첫날인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잘 부탁할게요"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미들의 마음을 녹였다.이어지는 퍼포먼스마다 압도하는 지민의 환상적인 춤 선과 더불어 화이트 세렌디피티는 극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특히 VCR에 지민의 현대무용 장면은 왜 지민이가 춤의 제왕인지를 확연히 드러내며 카메라에 지민이 클로즈업될 때마다 현장에는 엄청난 함성이 쏟아졌다.지민은 콘서트가 시작되면서부터 미국과 영국 등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했고 앤딩 맨트를 하는 순간까지 월드와이드와 한국을 포함 벌써 38개국 트랜딩을 기록하기 시작했다.콘서트를 관람한 팬들은 " 오늘 진짜 지민이 에너지 폭발한다 머리 꺾을 때 걱정은 되는데 진짜 간지 나게 꺾는다고" "인간계에서 신이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ㅠ"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방탄소년단(BTS)이 틱톡 100만 폴로어(follower)를 가장 단시간에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23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지는 방탄소년단이 기네스북이 발표한 세계 신기록을 또 경신했다고 밝혔다.빌보드지는 "방탄소년단은 지난 9월25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틱톡에 합류한 이후 불과 3시간31분 만에 100만 폴로어를 돌파하는 위업을 달성했다"고 알렸다.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24시간 만에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Love Yourself: Tear'와 'Map of the Soul: Persona'로 2018년 미국 앨범차트 1위에 오른 최초의 케이팝 그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여기에 틱톡 100만 폴로어 최단시간 돌파 기록까지 추가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방탄소년단 뷔가 사용하거나 광고하는 제품, 그를 상징하는 아이템, 콜라보 제품들이 가장 빨리, 가장 많이 불티나게 판매되며 뷔의 막강한 팬파워를 과시하고 있다.글로벌 경제 미디어 이코노타임즈(EconoTimes)와 올케이팝은 뷔의 일본 굿즈가 순식간에 완판되었으며 전체 판매수량 또한 가장 많았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최근 일본에서는 유료가입 회원만이 구입할 수 있는 방탄소년단 공식 굿즈 사전예약판매가 실시되었는데 뷔의 굿즈는 단 몇 분 만에 빠르게 매진되었다.‘태태랜드’로 불리는 일본에서 굿즈 사전예약판매가 실시된 당일 야후재팬에 급상승 검색어로 뷔의 이름 ‘태형’이 30위에 올라올 정도로 넘사벽 인기를 자랑했다.뷔의 공식굿즈 판매수량은 15,750개로 단 39분 만에 매진되었으며 수량이 가장 많은데도 불구하고 가장 빨리 매진되어 전 세계적인 뷔의 폭발적 인기를 입증했다고 분석했다.또한 18일 뷔의 중국 팬클럽인 바이두태형바에서는 중국의 대형 음악플랫폼 왕이원 뮤직에서 라우브와 컬래버레이션 한 ‘Make It Right’ 음원판매 팀내 1위를 기록해 뷔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였다.뷔의 이름으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품절이나 베스트셀러에 등극하고 있다.지난 9월 26일 시작한 일본 팝업스토어의 VT 코스메틱 향수 판매에서 뷔의 향수는 첫날 최초 단독품절을 기록하고 마지막 날인 10월 1일에도 최종 단독품절로 마감했다.위플리에서 판매되고 있는 뷔의 마텔인형 역시 단독 품절을 기록한 후 뉴욕의 반스앤노블 매장, 필리핀의 SM 메가몰과 온라인에서도 품절을 기록, 일본에서도 유니버셜 스토어, 토이저러스, 타워레코드, HMV와 아마존 재팬에서 마텔인형 중 최고 판매고를 올리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IDN타임즈는 뷔가 품절시킨 8가지 물품들을 소개하기도 했다.서울홍보영상에서 착용한 고가의 로브, BBMA에 참석 시 대기실에서 입은 티셔츠, 팔레트 브로치, 썸머패키지에 입고 나온 셔츠, 팔찌, 공식 계정 트위터 영상에서 입고 나온 셔츠 등이 그것이다.뷔의 팬들은 뷔를 위해서라면 언제나 지갑을 열 준비가 되어있다. 최고의 인기에 걸맞는 압도적인 팬경제력은 앞으로도 품절 행렬을 지속시킬 전망이다.뷔의 영상은 지속적인 인기를 얻으며 지난 8월 공개 두 달이 지난 시점에서도 월간 차트 1위를 기록, 6월에 이어 2회나 월간차트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키기도 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8억칫솔 무료체험'이 토스 행운퀴즈에 등장해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토스는 27일 "8억칫솔 무료체험은 고객님의 □□ □□으로 시작되었습니다. □□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띄어쓰기 없이 입력해주세요)"라는 퀴즈를 출제했다.힌트는 네이버에서 '8억칫솔 무료체험'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번 퀴즈의 정답은 '전화한통'이다.두번째 퀴즈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0000라고 합니다. 0000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로 정답은' 빠른시기'다.세번째 퀴즈는 '8억칫솔 무료체험 기간 내 100% 0000 해드립니다.'로 정답은 '환불보장'이다.정답 힌트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8억칫솔 무료체험'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플래쉬는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8억칫솔을 3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컬리는몰랐습니다’가 초성퀴즈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캐시슬라이드는 27일 오후 2시 현재 '컬리는몰랐습니다' 관련 초성퀴즈로 'ㄱㄴ ㅊㅊ ㅅㅂㅂㅅ'를 출제했다.해당 퀴즈는 네이버에 '컬리는몰랐습니다'을 검색하면 정답 힌트를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국내 최초 새벽배송'이다.해당 퀴즈는 캐시슬라이드 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문제가 바뀔 경우 정답 또한 달라진다. 정답을 맞힌 참여자에게 100캐시가 적립된다.최근 새벽배송 시장은 갈수록 치열해지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마켓컬리는 새벽시장을 열었던 정체성을 되새기고, 론칭 때부터 목표하던 고객 경험에서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메시지를 광고에 담아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박찬호가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27일 재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대한민국 스포츠계의 '전설의 레전드' 박찬호가 사부로 출연했다.이날 멤버들은 사부의 고향이자 뿌리인 공주로 향했다. 대한민국 스포츠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사부 박찬호의 등장으로 멤버들은 반가움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산 중턱에서 만난 박찬호. 그는 "지금이 시기적으로 밤 시즌이다. 이 시기에 항상 한국에 있다. 여기 오면 밤 주워서 간다"면서 시작부터 '투 머치 토커' 면모를 드러냈다. 그때 박찬호는 "위험한 게 뭔지 아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승기는 "위험한 거 알려주시면 안 되냐"고 했고, 박찬호는 "귀다. 조심해야 한다"고 예고해 웃음을 안겼다.사부의 뿌리를 찾아 고향에 방문한 만큼 그의 민낯을 아는 사람들이 총출동했다. 부모님과 친형부터 초·중·고 동창까지 등장해 사부의 본모습을 낱낱이 공개했다. 특히 사부의 아버지는 사부를 능가할 정도의 'TMT(투 머치 토커)'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은 사부 아버지의 언변을 보고는 "뿌리는 확실히 존재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박찬호는 야구를 하게 된 계기를 질문에 "야구부는 라면을 끓여준다. 그래서 초등학교 3학년 때 야구부를 들었다. 그러나 부모님이 반대를 하셔서 하루 만에 은퇴를 했다"면서 "친구들이 운동 잘 하는 사람으로 나를 추천해서 다시 야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에 사부 아버지는 "내가 공부를 못했었기 때문에 대학 모자를 씌우고 사진을 찍고 싶어서 공부를 시키고 싶었다. 그런데 우연치 않게 '잘한다' 하니까 중학교 때 본인이 야구를 한다고 하더라. 말릴 수 없어서 하게 됐다"고 떠올렸다.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일곱살인 박찬호는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투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 선수 최초로 MLB에 진출했다.공주중동초등학교 3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3루수로 활동했지만 공주중학교 3학년 시절 투수로 포지션을 바꿨다. 1994년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2학년 재학 이후 중퇴해 LA 다저스에 입단해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MLB에 진출하였다.1994년 LA 다저스에서 데뷔해 2005년에 100승을 달성했고 2010년에는 124승을 거둬 라이벌인 노모 히데오를 제치고 MLB 동양인 최다승 투수에 등극했다. 또한 그는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한·미·일 세 리그에서 모두 선발 승을 거뒀으며 MLB·마이너리그·일본·한국에서 활동하며 통산 156승의 성적을 거뒀다.그의 최전성기는 많은 정상급 타자들이 약물을 복용해 타고투저 현상이 극심하던 1997년에서 2001년 사이로 당시 그는 LA 다저스의 1선발이었다.그는 그 기간 동안 시속 160km에 육박하는 강속구와 타자들의 헛스윙을 유도하는 슬러브 및 파워 커브로 연평균 15승, 200이닝, 200탈삼진, 3점대 방어율이라는 성적을 기록해 당대 내셔널리그 우완 최고 투수 중 한 명이라 평가받으며 MLB 올스타에 선정됐고 사이영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이런 성적을 바탕으로 FA 시장에서 투수 부문 1위로 평가받은 그는 2002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 6500만 달러(옵션 포함 7100만 달러)에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1998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대표팀 에이스로서 야구 대표팀을 이끌었고 금메달을 획득하여 병역 면제를 받았다. 2006년에는 제 1회 WBC에도 참가해 부동의 에이스로서 1승, 3세이브 무실점을 기록하며 4강 진출을 이끌었다.2010년을 끝으로 MLB에서의 커리어를 마감한 그는 2011년에는 일본에서 잠시 활동했다. 그리고 2012년에는 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고향 팀 한화 이글스에서 선수 생활의 대미를 장식하고 그 해 11월 29일 현역에서 은퇴했다.2005년 재일교포 3세 요리연구가 박리혜 씨와 결혼, 슬하에 세 명의 딸을 두고 있다.결혼 당시 박찬호 아내 박리혜는 부유한 집안의 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박리혜 아버지는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를 운영, 일본 부호 30위권에 드는 손꼽히는 재력가로 알려졌다. 딸 박리혜가 상속 받은 재산만 약 1조원이 넘어서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한편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 야구계 두 레전드 박찬호와 이승엽의 대결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레전드 타자' 이승엽이 절친한 선배 박찬호를 위해 깜짝 출연했다. 이날 이승엽은 박찬호의 미담을 밝히며 야구계 선후배 간의 뜨거운 우정을 자랑했다.특히 "박찬호가 후배들에게 많이 베풀어 주는 스타일이냐"라는 멤버들의 질문에 그는 "과하게 베푼다. 어려운 일이 닥친 후배를 보면 무조건 발 벗고 나서는 스타일"이라고 답해 박찬호의 후배 사랑을 짐작하게 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방송인 이다도시를 조명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27일 재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이다도시가 출연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운 지인을 만나기를 원했다.방송 말미 지인과 이다도시는 식사를 하며 옛 이야기를 꽃피웠고, 이때 이다도시의 남편 피에르가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피에르는 지인게 "이다도시가 한국을 사랑하게 도와줘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건냈고, 이다도시와 김영인은 서로를 위한 선물을 가지고 와 눈길을 끌었다.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살인 이다도시(서혜나)는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 센마리팀 주 페캉에서 출생했고 한때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 망슈 주 생로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다.이후 프랑스 파리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녀는 1992년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학생으로 처음 한국에 온 후〈EBS 프랑스어 회화〉에 보조강사로 출연했으며 이듬해인 1993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했다.현재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이후 방송 활동 등을 통하여 인지도를 높이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프랑스인이 되었으며, 빠르고 수다스러운 말솜씨로 인해 '울랄라' 등의 유행어를 낳기도 했다.방송 외에 주부 강연 및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 차이에 대한 책을 쓰는 등 저술활동을 하기도 했다. 1996년에는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지난 1993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은 뒤 귀화하며 한국에 정착했다. 그러나 결혼 16년 만에 한국인 남편과 헤어졌고, 이후 수많은 루머에 휩싸였다.이다도시는 "이혼 이유에 대해서 한 번도, 누구한테도 얘기한 적 없다. 계속 비공개했는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엉뚱한 소리 하는 사람들이 한두 명이 아니다"라며 "전 남편이 사망했다는 헛소문이 인터넷에 떠도는데 전 남편은 너무 건강하다. 어디 있는지도 알고, 전화번호도 알고, 주소도 안다. 누가 이 소문을 퍼뜨린 건지 나도 모르겠다"고 토로했다.이어 "전 남편이 이혼한 후에 암에 걸렸다는 말도 있는데 그 순서가 아니다. 자세하게 그 시절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지만 이혼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이혼하려던 중 아이 아빠가 암에 걸렸다"며 "상황이 이렇게 되니까 일단 이혼 계획을 버리고, 내가 전 남편 곁에 든든하게 있으면 부부의 분위기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서 도전해봤다. 수술도 하게 됐고, 잘 됐고, 치료도 받고 그리고 서서히 건강이 좋아지면서 그만큼 서서히 또다시 예전 문제들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결국 이다도시는 전 남편이 건강을 찾은 후 이혼하게 됐고, 제대로 된 양육비도 받지 못한 채 홀로 아이들을 책임지게 됐다. 최근 프랑스 국적의 남편과 재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2012년부터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방송인 안현모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일요일 아침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27일 재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안현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멕시코에서는 스쾃을 하면 젊은 사람들도 무료승차권을 받을 수 있는 자판기가 있다'고 소개됐다. 이에 멤버들은 안현모의 건강 관리법을 물었다.안현모는 "남편이 운동하자고 하는데, 제가 몸이 좀 안 좋았어요"라며 목디스크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안현모는 "운동, 건강보다는 병원 쪽을 잘 안다"며 쑥스러워했다.이어 안현모는 "죄송합니다. 건강 꿀팁을 드렸어야 했는데, 라이머씨 운동 에피소드라도 있어야 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며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계속된 안현모의 사과에 멤버들은 모두 손사래를 쳤다. 정형돈은 "토크쇼 아니에요. 퀴즈쇼예요"라며 안현모에게 말했다. 이어 민경훈도 "편히 문제 맞히셔도 돼요"라며 안현모에게 이야기했다.안현모는 "방송을 너무 재밌게 봐서 그래요"라며 자신 때문에 방송이 재미없을까 봐 걱정된다고 털어놨다.이날 방송에서는 미슐랭 가이드에 대한 문제가 출제됐다. 미식가에 맛집 여행을 다닐 듯한 이미지라는 말에 안현모는 "저는 밥에 돈 쓰는 것도 안 좋아한다. 집에 있는 거 먹는다"고 말했다.이어 "남편이 미식에 엄격하다. 맛에 대해서 너무 엄격하다"며 "저는 사실 제가 맛있으면 그걸로 장땡"이라고 설명했다.1984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서른 다섯인 안현모는 대원외고 독일어학과, 서울대 언어학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석사를 지낸 미모의 재원이다.안현모는 SBS, CNBC에서 외신기자 겸 앵커로 활약 SBS 보도국 기자로 이직해 경제부와 사회부, 국제부, 문화부를 거쳤다. 지난해 12월 S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 중이다연예인 뺨치는 미모의 안현모는 SBS와 CNBC에서 기자생활을 하다 현재 프리랜스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다.'북미정상회담'과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방송에서 동시 통역을 맡으면서 미모와 실력이 화제가 되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기자 시절 뛰어난 용모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는 안현모는 이국적인 뚜렷한 이목구비와 지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이다.특히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탄탄한 스펙을 갖춘 재원으로도 알려져 당시 나연수 YTN 기자, 김빛이라 KBS 기자 등과 '얼짱 기자'로 불렸다.화려한 경력에 뛰어난 미모까지 갖춰 한 대기업 광고 모델로서도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지난해 안현모와 결혼한 남편 라이머는 안현모보다 7살 많은 1977년생으로 가수 활동 시절 이현도, 이효리 등 스타들의 객원래퍼로 활동한 바 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복면가왕 만찢남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0월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정체를 공개한 이는 배우 강세정, 코미디언 오나미, 코요태 빽가, 배우 이재황이었다.복면가왕 '만찢남'의 3연승을 막기 위해 복면 가수 8인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고, 특히 귀가 즐거워지는 선곡으로 최고 시청률 8.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1라운드 첫 듀엣 무대를 펼친 ‘대하구이’와 ‘간장게장’은 김현철의 '왜 그래'를 부르며 밀고 당기는 연인의 귀여운 다툼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달콤한 밀당(?) 끝에 ‘간장게장’이 2라운드에 진출했고, ‘대하구이’의 정체가 공개됐다.1세대 원조 과즙미 걸그룹 ‘파파야’ 출신의 배우 강세정이었다. 그녀는 “그 시절에는 무대에서 다 립싱크였다. 그래서 데뷔 이후 라이브 무대는 처음인데, '복면가왕'이 아니면 이런 경험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강세정의 정체 공개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강세정이 아이돌 출신인 줄 몰랐다. 그냥 연기 잘하는 배우인 줄만 알았는데, 지금 보니 아이돌 상이네”, “파파야 진짜 추억이다. 앞으로 노래도 가끔 해주세요~” 등등 그녀를 응원하는 글로 가득했다.‘가지’와 쿨의 '송인'을 부르며 환상의 내레이션을 보여준 ‘순무’의 정체는 코미디언 오나미였다. 그녀는 “제가 삼치다. 음치박치몸치인데, '복면가왕'에 출연하려고 6~7개월 정도 보컬 연습을 받았다”라며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뒤이어 “정말 출연할 자신이 없었는데 장동민이 나와서 3표 받는 거 보고 용기를 얻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나미의 선배인 신봉선은 “등장 때 걸어 나오는 발등을 보고 벌써 눈치채고 있었다. 노래 실력을 떠나서 용기 내줘서 정말 고맙다”며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휴양지에 온 듯한 선곡과 예능감이 돋보이는 개인기를 보여준 ‘할미넴’의 정체는 ‘코요태'의 빽가였다. 그의 정체를 정확하게 추리한 판정단 신봉선은 “빽가가 노래까지 잘할 줄 몰랐다. 이렇게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갑다”며 무대를 본 소감을 밝혔고, 이에 빽가는 “데뷔하고 나서 노래를 불러본 건 처음이다. 너무 떨렸는데 다들 응원해줘서 고맙다”며 무대를 끝낸 소감을 전했다.“이제 코요태 중에서 김종민만 나오면 되는데 곧 출연하는 거냐”는 MC의 질문에 “신지와 제가 나온 이상 김종민의 출연은 빼박(?)"이라며 그의 출연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빽가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뇌종양 극복하고 노래하는 모습 보니 내가 다 기분이 좋다.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다”, “코요태 첫 콘서트 너무 기대된다. 콘서트 가면 빽가 솔로 노래 들을 수 있는 건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마지막 듀엣 무대에서 ‘초록마녀’와 김건모, 박광현의 '함께'를 부르며 가을 감성을 한껏 자극한 ‘호박귀신’의 정체는 데뷔 21년 차 배우 이재황이었다. 그는 솔로곡으로 여명의 '사랑한 후에'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판정단의 반응이 여느 때보다 뜨거웠다.“여명 그 자체였던 무대”, “복면을 벗기 전까지 가수로 확신하고 있었다. 목소리가 정말 백만 불짜리”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또 '복면가왕' 출연을 통해 깨고 싶은 편견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지금까지 작품 속에서 착한 남자 캐릭터를 많이 보여줬는데, 이제는 전국민적으로 욕을 먹고 싶다!”라고 말하며 악역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한편 화려한 반전 선곡으로 3연승에 도전하는 ‘만찢남’과 4인의 복면 가수가 펼칠 113대 가왕전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5시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고기가 변하여 용이 되니 명예는 길하나 재물의 움직임을 조심하라. 84년생 : 스스로 어려움을 만드는 운이니 함정을 조심하라. 72년생 : 투자는 불길하나 나를 빛나게 하는 좋은 인연이 생긴다. 60년생 : 침체된 운은 풀리나 조심해서 다루어야 해결된다. 48년생 : 집안 단속을 잘 해야 밖에 나가서도 힘들지 않다. 소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운수가 형통하니 모든 일을 순성 되니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라. 85년생 : 안 되는 것을 억지로 하려면 마음만 고달프니 계획을 수정하라. 73년생 : 어려움을 피하려하지 말고 정면으로 받아들이면 해결이 난다. 61년생 : 정 때문에 일을 그르치기 쉬우니 거절을 잘 해야 된다. 49년생 : 원행을 삼가고 기다리면 성사되는 운이다.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가지나무에도 수박이 열리도록 좋은 생각을 갖자. 86년생 : 위험한 함정에 빠지는 운이니 모든 것을 안전하게 하라. 74년생 : 소득 없는 남의 일로 바쁘기만 하나 뒤에는 길하다. 62년생 : 타인의 도움은 기대하지 말고 내가 나서서 처리해야 된다. 50년생 : 무엇이든 늦추는 것이 좋다 성급하면 손해본다. 토끼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별 것 아닌 것도 소홀히 하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한다. 87년생 : 목전의 이익보다 손해를 감수하고 의리를 지켜야 마음이 편하다. 75년생 : 재수는 길하나 모든 일을 꼼꼼히 처리해야 하루가 편하다. 63년생 : 수중에 권세가 있어 기운은 강하나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 51년생 : 뜻밖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니 일의 실마리가 풀린다.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두 마리의 새가 집을 다투니 경쟁이 치열하다. 76년생 : 때로는 경쟁에서 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 된다. 64년생 : 방해는 약간 있으나 일을 처리하는데 전혀 문제될 게 없는 일진이다 52년생 : 천리를 마다 않고 달려야 이득이 있다. 40년생 : 쟁송을 일으키면 손해가 많으니 합의함이 길하다.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걱정도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이다. 기다림이 상책이다. 77년생 : 좋은 연락이 온다. 취업이나 재수에는 대길하다. 65년생 : 궁지에 몰리는 일이 생기나 말없이 기다리면 오해가 풀린다. 53년생 : 미운 오리새끼가 큰일 해낸다. 아랫사람을 잘 관리하라. 41년생 : 고집을 부리면 잃는 것이 많으니 상대의 기분을 잘 파악하라. 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재물이 흩어지고 사람이 떠나니 속수무책이다 안정을 기하라. 78년생 : 직장에서 변동수가 오나 변동하면 불길하다. 66년생 : 쓸데없는 구설로 앞서게 되니 나서지 않은 것이 길하다. 54년생 :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손해가 많으니 자리 지킴이 길하다. 42년생 : 용이 여의주를 잃는 격이니 문서를 조심하라. 양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조각달이 다시 둥그니 힘겹게 해나가든 일이 잘 돌아간다. 79년생 : 차분히 새 인연을 받아들이고 잘 지키도록 힘써야 한다. 67년생 : 먼저 할 것과 뒤에 할 것을 잘 분간하면 재운도 좋고 일이 잘 된다. 55년생 : 구름사이로 보이기는 하는데 아직은 때가 아니다. 43년생 : 낙천적으로 일을 처리하면 좋은 결과를 얻는다.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원숭이도 나무 위에서 떨어지니 잔꾀가 통하지 않을 때가 많다. 80년생 : 주위에서 칭찬은 받으나 원하는 일에 방해가 많다. 68년생 : 재운이 조금 나아지나 잔재주를 부리면 힘들게 된다. 56년생 : 사공이 많은 일은 먹을 것이 없으니 그만두는 것이 좋다. 44년생 : 정상적인 일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움직여야 된다. 닭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모든 일을 순서를 밟아 서서히 진행하면 성과를 올릴 수 있다. 81년생 :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일은 그만두는 것이 상책이다. 69년생 : 재수는 대통하나 주색을 조심하지 않으면 누명을 쓰는 일이 있다. 57년생 : 욕심을 버리고 분수만 지키면 체면 상하는 일은 없다. 45년생 : 실물 수를 조심하고 지나친 음주를 삼가야 된다. 개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지금까지 노력하든 일들이 허사가 되나 벼랑 끝에서 회생한다. 82년생 : 애정 문제는 해결이 잘되나 친구간에 언쟁으로 체면이 상한다. 70년생 : 뒤늦게 운이 약간 풀리니 다행으로 생각하고 다음을 기약하라. 58년생 : 하는 일은 약간 풀어지나 가정풍파가 두렵다. 46년생 : 자손 궁에 문제가 생기니 마음이 산란하다.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복 되는 일을 해도 재앙이 되고 바라는 것이 허사가 된다. 83년생 : 숨은 걱정으로 답답하나 저녁에 해결된다. 71년생 : 구름과 비가 공중에 많으나 기다리든 비는 안 오니 포기하라. 59년생 : 움직임을 삼가라 재수 없고 머리 아픈 일이 생긴다. 47년생 : 무망으로 움직이니 꿈꾸는 일마다 허황하도다. 자료 운세사랑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쥐띠의 2019년 10월 27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6년생 금전적인 행운이 따르는 하루예요.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즐거움이 따르니, 친구들과 만나기에도 좋은 하루네요. 잠시 머리를 식히기 위해 외출하는 건 어떨까요? 1984년생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당신! 하고 싶은 모든 일을 해낼 수 있는 에너지가 넘치는 하루이군요. 오늘 만큼은 목표를 향해 앞으로 정진해 보세요. 반드시 얻는 기쁨이 따를 거예요. 1972년생 결과물이 매우 좋게 나타나고 있군요. 목표가 있다면 오늘 안에 달성하세요. 행운이 가득하고 본인에게 에너지가 넘치니까요. 목표를 향해 브레이크 없는 직진을 해야 되요. 1960년생 심신이 안정된 상태이군요. 정신을 집중해서 추진 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뒤를 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나를 지지하는 사람이 있으니 또한 행복하겠군요. 1948년생 어느 때보다 대인관계에 있어 원만한 하루가 될 거예요. 그만큼 주변 사람들과 평소보다 더 많은 대화가 필요해요. 중요한 의사 결정 사항이 있다면 오늘 진행하는 것이 좋겠군요. 1936년생 앗, 이자 수입이 있어요. 당신이 노력한 만큼 얻게 되는 돈이에요. 하지만 오늘 들어오는 돈 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을 수 있으니 관리를 잘 해야 해요. 각별히 신경 쓰세요. *소띠의 2019년 10월 27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7년생 컨디션이 좋아지고, 능률이 오르니,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는 게 좋겠군요. 시간을 쪼개 학업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보세요. 꼭 필요한 지출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베푸는 것도 좋아요. 1985년생 오늘은 음주가무를 조심해야 되요. 신경이 예민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시비나 오해가 생길 수 있어요. 혼자만의 시간을 만들어 보는 것이 좋으니 집에서 공부에 전념해 보세요. 1973년생 사랑하는 가족과 멋진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가정 안에 행복이 가득하니, 다른 곳에서 기쁨을 찾지 마세요. 음주가무를 피하고 동료와의 경쟁도 피하는 것이 본인에게 이로운 날 이예요. 1961년생 심신이 무척 불안한 상태이군요. 타인의 조언이 잔소리로 들리네요. 부부 간의 말 다툼이나 직장 에서의 의견 충돌을 조심하세요. 취미활동이나 자신만의 휴식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1949년생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사소한 문제로 다투거나 시비가 엇갈려 불편한 하루가 되겠네요. 내 의견만 고집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의견에 귀 기울여 조율해나가는 자세가 필요하겠군요. 1937년생 심심풀이로 시작한 오락으로 인해 지출이 늘어나겠군요. 가볍게 지나갈 일을 크게 만들지 마세요. 금전이 나가고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가볍게 생각하면 안 돼요.*호랑이띠의 2019년 10월 27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8년생 학생은 성적이 오르거나 상을 받는 등 기쁜 일이 생기거나, 짝사랑이 이루어질 수도 있어요. 노력한 만큼 보상이 따르는 하루예요. 소심한 걱정을 버리고, 과감하게 행동해보세요. 1986년생 나 혼자 뒤쳐지는 기분이 들어 우울하군요. 긍정적인 친구와 시간을 보낸다면, 스트레스를 날려보낼 수 있을 거예요. 영화를 보거나 취미활동을 하기엔 매우 좋은 날이군요. 1974년생 경청하고 또 경청해 보세요. 자신의 의견보다는 상대의 말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유연한 태도로 지내다보면, 반드시 귀한 정보와 귀한 사람을 만나게 될 거예요. 1962년생 돈 거래를 정확하게 하고 공 과 사를 구분 하세요. 지나친 연민으로 인해 오히려 친구를 잃을 수 있겠군요. 유연하고 지혜로운 대인 관계를 만들어 나가세요. 1950년생 몸이 근질거려 아무리 당장 떠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오늘만은 참아주세요. 급하게 움직이기보다는 조용한 시간을 가지면서 마음을 정리하는 것이 더 중요해요. 1938년생 그동안 무리하게 일을 진행한 결과가 오늘 나타나겠군요. 결과가 좋지만은 않네요. 정신없이 일만 하기보다는 충분한 휴식도 가지고 여유를 찾아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토끼띠의 2019년 10월 27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9년생 잠시 실망할 일이 생기지만, 곧 문제가 해결될 거예요. 공부 방법이나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꿔보세요. 친구나 이성 친구와 만나면 좋은 일이 생기겠군요. 1987년생 적극적인 대외 활동을 펼쳐 나가세요. 나의 능력을 발휘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날이므로 소신있는 발언이 중요해요.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집중력이 강해지니 시험 운도 좋네요. 1975년생 노력한 일에서 결실을 맺게 되겠군요. 자신의 분야 에서 공을 세우거나 인정을 받게 되네요. 오늘 만큼은 경쟁자가 없고 내 편이 되어주니, 마음이 여유로워 지겠군요. 1963년생 사업 운이 상승하여 이익이 생기겠군요. 욕심을 버리고, 지출과 소비를 효율적으로 만들어 가세요. 돈을 모으는데 주력해야 하니, 투자나 투기는 절대 금물이예요. 1951년생 질질 끄는 것보다 최대한 빨리 화해하는 것이 관계를 이어나가는데 좋아요.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를 나누는 거예요. 아무리 노력한다 하더라도 도움이 되지 않으니 먼저 연락해보세요. 1939년생 들어오는 돈 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아 겉으로만 보기 좋은 장사를 한 것과 같네요. 점점 갈수록 상황이 나빠질 수 있으니 과감한 결정이 필요해요.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찾아보세요.*용띠의 2019년 10월 27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2000년생 좋아하는 사람에게서 연락도 오지 않고, 공부도 집중이 되지 않아 답답하겠군요. 고민이 있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해보세요. 혼자서 해결하는 건 무리예요. 1988년생 나를 돕는 친구 , 나를 걱정해 주는 연인 등 주변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군요. 만남이 즐겁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하루를 보낼 것이나, 다소 지출이 늘어나니 유념하세요. 1976년생 머리가 맑고 명쾌해지는 하루를 맞이 하세요. 주변의 도움으로 계획했던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 되겠군요. 어려운 문제도 해결되고 오랜 친구를 만나는 등 기쁜 일들이 늘어날 거예요. 1964년생 정신적인 갈등과 권태감이 생기겠군요. 부부간의 대화도 소홀해지고 나의 정체성에 대한 회의감에 빠질 수 있겠군요. 일상을 탈출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므로 음주가무를 조심하세요. 1952년생 경쟁에서 이긴다 해도 훗날 원한은 살만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어요. 변할 수 없는 진리는 어떤 노력을 하더라도 결코 변하지 않으니 우선순위에 따라 계획한 대로 진행하세요. 1940년생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자식들과 상의해보세요. 만남과 인연의 운이 좋은 날이니 걱정하고 있는 일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여럿이 고민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뱀띠의 2019년 10월 27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2001년생 가까운 사람과 마찰이 생길 수 있어요. 무조건 말을 아끼고, 학업에 열중하세요. 오늘은 약속을 미루고 집에 일찍 귀가하면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1989년생 말다툼이 예상되니 애인과의 만남은 내일로 미루는 것이 상책이군요.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기엔 역부족인 나!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하군요. 친구나 선배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겠네요. 1977년생 바쁘다는 핑계는 소용 없어요. 오늘 만큼은 나의 가족에게 최선을 다해 보세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해요.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최상 이예요. 1965년생 힘들고 짜증스러운 일 들이 도미노처럼 밀려 오는군요. 힘든 하루 이지만 스스로 견디고 극복할 수 있어요. 의지가 대단한 당신이므로 해결 방법을 모색하게 될 거예요. 1953년생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이 되어 돌아오니 평정심을 찾기 힘들고 이로운 것이 하나도 없겠군요. 이런 상황에서 밀고 나가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 아니니 미리 포기하고 휴식을 취하세요. 1941년생 오늘은 약속이나 모임 일정을 취소하는 것이 좋겠어요. 기분 좋게 나갔다가 걱정만 더 늘어날 수 있어요. 집에서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며 피로와 긴장을 푸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말띠의 2019년 10월 27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0년생 나를 따르는 친구들이 많군요. 발표나 시험 운도 좋아서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하루이네요. 바쁜 가운데 보람과 행복감을 느끼게 될 거예요. 1978년생 이익 보다는 사랑이 중요한 날 이군요. 나를 지지하고 바라봐주는 사람이 있어 행복 하겠군요. 나에게 엔도르핀이 되어 주는 상대를 위해 정성어린 선물과 만남을 약속하세요. 1966년생 발전과 희망이 보이는 군요. 당신은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는 역량이 충분 해요. 새로운 일의 시작이나 거래의 성사 등 분주한 시간을 보내게 될 거예요. 1954년생 오랜만에 좋은 시간을 가지려고 하지만 좀처럼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아 마음이 복잡하겠군요. 만남과 일의 진행에 있어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 계획을 수정하는 것이 좋겠네요. 1942년생 자식으로 인한 금전적인 지출이 예상되네요. 금액이 상당히 커서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곧 해결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건강에는 문제없으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양띠의 2019년 10월 27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1년생 잘못된 만남! 힘든 하루가 될 수 있겠군요. 친구든 애인이든 만나면 불화와 다툼의 연속이니, 잠시 휴식 기간을 서로 가져보는 것도 좋겠네요. 혼자 감당하기 어렵겠군요. 1979년생 다른 사람과 일 을 도모하지 마세요. 여러 사람이 모여 일을 계획 한다 하더라도 결국은 시간 낭비 일 뿐 이예요. 혼자 무엇이든 결정하고 단독으로 움직여야 성과가 클 거예요. 1967년생 시간만 낭비할 수 있겠네요. 신중하게 처신해도 본전이면 다행이군요. 업무적인 스트레스를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풀어보세요. 뜻밖의 귀한 정보를 구할 수 있어요. 1955년생 와우~ 매입하자마자 금액이 급상승할 가능성이 커요. 조금 기다리면서 가격의 상승폭을 주시하고 파는 것은 뒤로 미루는 것이 좋아요. 조급함을 버린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1943년생 손님에게 감기를 옮거나 좋지 못한 소식을 들을 수 있어요. 오늘 누군가를 만나기보다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겠네요. 아쉽지만 초대하거나 방문하는 것은 다음으로 미루세요.*원숭이띠의 2019년 10월 27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2년생 와우~ 애정 운이 좋게 반영되는 하루 이군요. 망설이지 말고 좋아하는 상대에게 조금씩 접근해 보세요. 무언가 시도를 해야 되요. 생각지도 못한 해피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1980년생 와우~ 나의 매력과 진가를 발휘 하겠군요. 솔직하게 마음을 털어 놓으면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어요. 사랑의 행운이 당신 곁에 있으니 적극적으로 움직이세요. 1968년생 가족과 함께 부모님 댁을 방문하는 것이 어떨까요? 일 적인 스트레스를 뒤로 하고 나를 사랑하고 지지해 주는 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필요하군요. 중요한 사안은 가족과 의논하세요. 1956년생 오늘은 무엇보다 재물운이 좋아요. 금융 관련된 상품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기대되네요. 이른 아침부터 좋은 소식이 있을 예정이니 평소보다 기분 좋게 아침을 시작하세요! 1944년생 오늘은 인연의 날이에요.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한때를 계획해보세요. 그 어느 때보다 공감하고 끈끈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마음속에 담아둔 감정이 있다면 오늘 풀어보세요. *닭띠의 2019년 10월 27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3년생 생각지도 못했던 수입이 생기네요. 학업 또한 자신의 생각대로 성적이 오르거나 인정을 받는 기쁨이 따르는군요. 오늘은 짝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고백하기 좋은 최상의 날 이예요. 1981년생 기다리던 일 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리겠네요. 그 동안 미루었던 일을 진행해도 무리가 없군요. 예리한 판단력과 넘치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1969년생 사고 파는 일에서 유리함이 작용하고 있으니, 분주하게 움직여야 해요. 나의 지혜로움과 순발력으로 이익을 도모하기에 최상의 날 이군요. 중요한 사안이 있다면 스스로 결정하세요. 1957년생 갈등은 대화로 풀어야 해요. 서로를 이해한다면 더 이상의 아픔과 고통은 없을 거예요. 상대방의 사과를 기다리기보다는 먼저 화해를 청하는 것이 순서임을 기억하세요. 1945년생 잎만 무성한 가지에 소리만 요란할 뿐! 별 다른 소득 없이 피곤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이럴 때일수록 조급해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상황을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개띠의 2019년 10월 27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4년생 학생의 경우 오늘 같은 날은 집중력이 저하되고, 수업 시간이 무척 지루하게 느껴 지겠군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마인드 컨트롤에 집중하세요. 오늘 일을 절대 내일로 미루지 마세요. 1982년생 천생연분을 만나는 운명적인 날 이군요. 미팅이나 소개팅이 있다면 절대 미루지 마세요. 새로운 인연으로 인해서 가슴이 뛰고, 나의 이상형을 비로소 찾게 될 거예요. 1970년생 당신을 도와줄 사람이 보이지 않는군요! 혼자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세요. 인내심과 지구력을 발휘하면, 반드시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할 거예요. 가정에는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오네요. 1958년생 만남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아요. 오늘은 만나면 싸울 확률이 높고 신경전으로 인해 서로가 더욱 피곤해지니 오늘을 피하고 다른 날로 약속을 잡아보세요. 1946년생 어머나, 서쪽에서 귀인이 나타나 금전적으로 도움을 줄 거예요. 오전에 견디기 힘든 일이 일어나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모든 일이 거짓말처럼 해결되어 있을 거예요.*돼지띠의 2019년 10월 27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5년생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 상황이므로 마음이 불안정한 상태이군요. 오늘 만큼은 친구나 선배 등 주변의 조언을 귀담아 들으세요. 의외의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 1983년생 가족의 건강과 마음을 돌보는데 집중 하세요. 가족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어려움을 의논하세요.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나 또한 격려와 위안을 받게 될 거예요. 1971년생 하락세를 타고 있는 격이군요. 신중하게 움직여도 결과는 기대 이하이니 빨리 포기하세요. 새로운 일의 시작이나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에 이익이 깃들어 있네요. 1959년생 삭제버튼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고 긴장을 풀어야 해요. 주변 사람들과 부드러운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다툼으로 인한 이별이 생길 수 있으니 신중하게 얘기하세요. 1947년생 와~ 금전운이 정말 좋은 날이에요. 걱정하고 있던 일은 잘 해결되겠네요. 재운이 당신 곁에 머물고 있으니 은행을 방문한다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어요. 계획적으로 움직이세요.자료 사주닷컴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일요일인 10월 27일 오전 4시 30분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서울을 비롯한 전국 많은 지역에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아침최저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다.< 날씨 전망(27일~29일) >오늘(27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내일(28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오후(18시)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모레(29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중부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오늘(27일)은 전국이 맑겠고 내일(28일)은 전국이 맑다가 낮(12시)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모레(29일)는 구름많다가 낮(12시)부터 맑아지겠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내일(28일) 오후(15시)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21~24시)에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으로 확대되겠으며, 모레(29일) 새벽(00~06시)에는 전북북부와 경북북서내륙에 비가 내린 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27일 아침(09시)까지)- 울릉도.독도: 5mm 내외* 예상 강수량(28일 오후(15시)부터 29일 새벽(06시)까지)- 서울.경기도, 강원도(강원동해안 제외), 북한: 5~10mm- 충청도, 전북북부, 경북북서내륙: 5mm 내외○ (기온)오늘(27일) 낮 기온은 16~20도(어제 13~22도, 평년 16~21도)가 되겠다.내일(28일) 아침 기온은 2~12도(평년 2~12도), 낮 기온은 16~21도(평년 16~20도)가 되겠다.모레(29일) 아침 기온은 6~15도(평년 2~12도), 낮 기온은 15~21도(평년 16~20도)가 되겠다.오늘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할해 전국 대부분 '보통' 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7일)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서리, 얼음)오늘(27일)과 내일(28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천둥.번개)내일(28일) 밤(18~24시)에 비가 내리는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강풍)내일(28일) 오후부터 모레(29일) 새벽 사이 서해안에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내일(28일) 오후에 서해중부먼바다는 바람이 35~50km/h(10~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0m로 높게 일겠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너울)오늘(27일)까지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조고)남해안과 서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일출시간 및 일몰시간(해뜨는시간, 해지는 시간)*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 10월 26일강릉일출 06:43 일몰 17:34서울일출 06:50 일몰 17:42울릉도일출 06:34 일몰 17:26독도일출 06:34 일몰 17:26충주일출 06:45 일몰 17:38포항일출 06:39 일몰 17:34군산일출 06:49 일몰 17:45거제일출 06:40 일몰 17:39여수일출 06:43 일몰 17:42*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6:43 일몰 17:34하늘공원일출 06:50 일몰 17:42울릉도일출 06:34 일몰 17:26독도일출 06:34 일몰 17:26태백산일출 06:42 일몰 17:34꽃지해안공원일출 06:51 일몰 17:45호미곶일출 06:39 일몰 17:34변산반도일출 06:49 일몰 17:45간절곶일출 06:38 일몰 17:35*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제 882회 로또당첨번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10월 27일 오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동행복권에 따르면 10월 26일 추첨한 제882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8, 34, 39, 43, 44,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41억 2727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2등 보너스 번호는 '2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4명으로 각 7816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 2082명은 각각 165만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4등 10만9226명은 5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3개 번호를 맞춰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83만9873명으로 집계됐다.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까며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로또 1등에 담첨될 확률은 번개 맞는 것보다 낮은 '814만 5천분의 1'이다. 당첨금이 5만원 초과시 3억원까지 22%이며, 3억원을 초과시 33%의 세금을 내게 된다.*로또 실수령액 계산방법당첨금 5만원이상~3억원미만당첨금액 X 0.78 = 수령금액당첨금 3억원 초과시(당첨금액 -3억) X 0.67 + 2.34억원 = 수령금액한편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수행하고 있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소득에 따른 문화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대표적인 문화 복지 정책 사업이다.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 여행, 스포츠 분야 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국민의 문화기본권을 보장하고 문화접근성을 향상시켜 창의적 힘과 정서적인 행복감을 높이고자 2006년에 처음 만들어졌다. 금년에는 지원금 인상과 더불어 ARS 재충전제를 도입해 교통・인터넷 접근성이 열악한 대상자와 고령・장애로 인한 거동불편자도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일주일의 행복과 기대감을 주는 복권 1장(1,000원)을 구입하면 약 420원이 복권기금으로 조성돼 그 중 일부가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 쓰이고 있다. 2018년에 821억 원의 복권기금이 지원됐고, 올해 915억 원으로 증액됨에 따라 개인별로 연간 8만 원이 지원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에 지원되는 복권기금은 오는 2021년까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실제 문화누리카드로 전국 주요 영화관, 테마파크, 대형서점, 프로스포츠입장권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연간 지원금인 8만 원을 모두 사용하면 본인충전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월 및 현금 인출, 생필품, 담배 등 목적 외 사용은 불가하며, 사용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국고로 자동반납 된다. 또한, 올해 발급 후 2년간 이용내역이 없을 경우 2021년 발급이 제한된다.사업 수행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누리부 윤지현 부장은 “발급 편이와 더불어 이용분야 확대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질 좋은 문화생활을 수혜자가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경제적 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폭넓게 실현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화누리카드 수혜자 김민철(가명)씨는 “자식에겐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것이 모든 부모들의 마음이겠지만, 비용으로 인해 막막할 때가 많았다”며, “복권기금으로 만들어진 문화누리카드가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어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문화누리카드 수혜자 박경남(가명)씨는 “형편이 어려워 문화생활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복권기금으로 조성돼 운영되는 문화누리카드를 알게 됐다”며, “영화를 관람하고, 책을 구입하는 등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 감사히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 건전마케팅팀 김정은 팀장은 “복권기금이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안겨드릴 수 있는 문화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며, “이처럼 복권은 당첨에 대한 기대감도 주지만, 우리 이웃들의 문화생활 영위에 큰 힘이 될 수 있어 뿌듯함을 안겨준다”고 전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SBS 대표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조두순에 대해 언급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26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는 '살인은 중독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그것이 알고싶다'의 전문가 4인과 MC 김상중이 최초로 한자리에 모였다.범죄심리학자 표창원 의원,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 한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박지선 교수, 그리고 오랜 기간 연쇄살인범을 추적해 온 MC 김상중이 함께 했다.이들 전문가는 1968-70년생인 정두영,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4인이 나고 자란 사회적 배경부터 범행 이전의 삶을 되짚어보았다. 이 과정에서 한국에서 '연쇄살인'이라는 범죄가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들의 범행이 정말로 막을 수 없는 '중독'이었는지 각자의 의견을 내놓았다.또한 제작진이 이들의 교도소 동기, 종교 관계자, 교정위원을 만나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 이들이 자신의 범죄 행적에 대해 가진 생각이 무엇인지 분석했다.이날 방송에서 연쇄살인범은 아니지만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하고 분석했다.조두순은 지난 2008년 12월 경기도 안산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음주 감경으로 징역 12년형을 확정받고 2020년 12월 출소를 앞두고 있다.195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예순 여덟살인 조두순은 2008년 12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교회건물 화장실에서, 초등학교 여아(8세)를 납치해 질과 항문에 성폭력하여 신체를 훼손해 전국민의 공분을 일으켰다.조두순의 무자비한 성폭력으로 피해 아동은 이로 인해 성기와 항문 기능의 80%를 상실해 인공항문을 만들어야 하는 영구 장애를 입었다.검사는 조두순의 죄질이 무겁다며 무기징역을 구형했으나, 1심 법원은 가해자의 나이가 많고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12년형을 선고했다. 조두순은 형량이 무겁다며 항소와 상고를 하였으나 모두 기각되어 최종적으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이 사건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흉악범에 대한 처벌 수위 논란과 더불어 술에 취하면 아무리 극악한 범죄도 형이 감형된다는 주취감경의 허점을 남겨 큰 논란이 됐다.1심 조두순은 최초 재판 과정에서 무죄를 주장했으나 심리가 계속 되자 만취를 이유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했다가 이후 누군가 화장실로 뛰쳐나가는 것을 보았다고 하는 등 진술을 수시로 바꾸었고 심지어 피해자를 구호하려는 노력을 했다하며 마지막까지 뉘우치지 않았다.어린 나이의 피해자에게 성기와 항문의 80%를 상실해 인공항문을 착용해야 하는 영구 장애를 입히는 등 죄질이 극히 불량해 검사가 무기징역을 구형했다.그러나 조두순이 고령의 나이와 알콜중독 등에 의한 심신장애 상태에 있음을 받아들여 재판부는 이를 감경해 1심 판결에서 징역 12년을 선고 했다.대법원 양형위원회의 성범죄 양형기준을 이유로 검사는 항소하지 않았고(13세 미만의 미성년자 강간상해 사건의 기준 형량은 징역 6~9년, 가중 처벌 시 7~11년이다.) 반면 조두순은 "형이 가중하다"며 항소해 또 한번 공분을 일게 만들었다.이 부분에서 문제시 된 것은 검사가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로는 무기징역을 구형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형법의 강간상해 규정을 적용한 것이었다.그러나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은 2008년 6월 개정되어 13세 미만의 미성년자에 대한 강간상해죄를 적용해 무기징역을 구형할 수도 있었다는데 논란의 소지가 됐다.당시 검찰은 특히 경찰에서 성폭력법으로 송치했는데도 이를 바꿔 형법으로 기소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보다도 법을 모른다"는 치욕스런 비판을 받았다.검찰이 적용한 형법상 강간치상(상해)은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인 반면 성폭력법상 13세 미만 아동강간죄는 무기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으로 처벌이 훨씬 강하다. 조두순 사건의 피해 아동은 사건 당시 8세였다.2009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당시 자유선진당 조순형 의원이 조두순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검사를 징계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검사가 지켜야할 기본사항에 실수가 보여 대검 감찰위원회에 회부할 생각"이라고 답했다.같은해 12월 대검찰청 감찰위원회는 '조두순 사건'을 수사했던 A검사에 대해 징계여부를 논의한 결과 김준규 검찰총장에게 주의조치를 권고하기로 결정했다.감찰위는 "법조항을 잘못 적용해 법률전문가로서 검사의 주의의무를 소홀히 하고 피해자가 동일한 조사를 두 번이나 받게 하는 등 아동 성폭력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지 못한 잘못이 인정된다"고 밝혔다.다만 감찰위는 징계가 아닌 주의조치를 권고한 것에 대해 "무기징역형을 구형하고 논고문까지 작성하는 등 피고인을 엄벌에 처하기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한 정상을 참작했다"고 덧붙였다.감찰위는 그러나 '조두순 사건'의 항소를 포기한 공판검사와 결제라인에 대해서는 "특별한 업무상 과실이 없다"면서 징계를 권고하지 않기로 했다. 법원의 양형을 부당하다고 인정할 객관적 기준이 없고 내부 항소 기준에도 벗어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조두순은 경북북부제1교도소(청송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가 포항교도소로 이감돼 수감생활을 하고 있으며 2020년 12월 13일 출소할 예정이다.지난 5월 29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는 지난달에 이어 '사라진 성범죄자를 찾아서 2탄'으로 조두순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MBC에 따르면 사건 이후 나영이 가족과 조두순 가족은 모두 거주지를 옮겼다. 그러나 이사한 두 집 간의 거리는 500m에 불과했다. 약 10년간 서로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한 채 이웃이나 다름없는 거리에서 살았던 것이다.조두순의 부인 A씨가 얼마 전 거주지를 이전했으나, 이곳마저도 나영이 집과 1㎞ 안팎의 거리인 것으로 전해졌다.제작진은 A씨를 수소문해 만났다. 제작진은 A씨가 '조두순이 출소 후 거주할 장소'와 '아내로서 생각하는 남편 조두순', '피해자 가족의 거주지 인지 여부' 등에 대해 털어놨다고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패해자 아버지는 "조두순이 출소하면 어디로 가겠느냐. 왜 피해자가 짐을 싸서 도망가야 하냐"며 분통을 터뜨리는 장면이 담겼다.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성범죄자 알림e'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지난 4월 방송을 통해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는 성범죄자들 실태에 시민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방송 이후 관리 시스템의 허점이 보완됐는지 살펴보기 위해 실거주지를 거짓 등록한 채 사라졌던 성범죄자 A를 찾았다.제작진은 '성범죄자 알림e'속 그의 주소가 변경된 것을 확인했다. 이제는 그를 만날 수 있을까 찾아갔지만 여전히 그의 집은 굳게 닫혀 있었다.겨우 연락이 닿은 A는 “솔직히 구속될까봐 급하게 (집을) 구했거든요. 내가 성범죄 알림e를 이번에 봤거든요. 주소랑 확 다 나오더라고요 얼굴까지”라며 노출된 주소에 살 수 없어 또 다른 거짓 주소를 적었다고 밝혔다.아동 성범죄를 세 차례나 저질렀지만 출입의 제한이 없다는 성범죄자 D. 전자발찌까지 부착했지만 초등학교 앞을 배회해도 그에게 아무런 경고 연락이 오지 않았다.성범죄자 알림e는 대한민국의 정부 기관인 여성가족부에서 2010년 1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웹사이트로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SBS 대표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한국의 연쇄살인범들을 심층 분석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26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는 '악의 정원에서-한국의 연쇄살인범들'이란 부제로 특집 방송을 진행, 유영철, 강호순, 이춘재, 조두순 등 연쇄살인범들에 대한 분석이 그려진다.방송에는 '살인은 중독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그것이 알고싶다'의 전문가 4인과 MC 김상중이 최초로 한자리에 모였다.범죄심리학자 표창원 의원,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 한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박지선 교수, 그리고 오랜 기간 연쇄살인범을 추적해 온 MC 김상중이 함께 했다.이들 전문가는 1968-70년생인 정두영,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4인이 나고 자란 사회적 배경부터 범행 이전의 삶을 되짚어보았다. 이 과정에서 한국에서 '연쇄살인'이라는 범죄가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들의 범행이 정말로 막을 수 없는 '중독'이었는지 각자의 의견을 내놓았다.또한 제작진이 이들의 교도소 동기, 종교 관계자, 교정위원을 만나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 이들이 자신의 범죄 행적에 대해 가진 생각이 무엇인지 분석했다.1969년생인 정남규는 2004년 1월부터 2006년 4월까지 14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이다.그는 2004년 1월 14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초등학생 2명을 납치 및 성폭행 한 뒤 살해한 것을 비롯해,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일대를 돌아다니며 심야에 귀가하는 여성들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하거나 거주지에 침입해 살인과 방화를 함께 저지르는 등 연쇄살인 행각을 벌였다.그가 저지른 부천 초등학생 피살사건(富川初等學校被殺事件)은 2004년 1월 30일에 대한민국의 경기도 부천시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살인 사건으로 사건 발생 2년 5개월 만인 2006년 6월에 범인을 밝혀냈다.경찰 수사 결과 2004년 1월 14일 오후 9시 24분경 경기도 부천시에 살던 윤기현 군(당시 11세, 초4)과 임영규 군(당시 10세, 초3)은 원미구 집 앞에서 윤군과 공놀이를 하던 임군이 수신자부담으로 전화를 걸어 여동생(9)한테 '엄마가 집 옆 PC방에 있다' 는 얘기를 듣고 '엄마가 있는 PC방으로 가겠다'는 말을 남기고 둘의 행방이 끊겼다.윤군이 이날 오후 7시경에 먼저 집을 나간 뒤 집에 있는 임군에게 전화를 걸어 밖 에서 만났다는 것과, 이어서 오후 8시 26분께 임군이 집에서 300여 미터 떨어진 D아파트 앞 공중전화로 여 동생에게 집주위에서 놀다가 들어가겠다고 말했고, 오후 9시께는 담배를 피우기위해 집 밖으로 나왔던 윤군의 아버지가 집앞 공터에서 놀고 있는 윤군과 임군을 목격했다.임군의 부모는 임군 동생의 전화를 받고 PC방에서 1시간 기다렸다가 오후 10시 38분께 PC방을 나왔다.앞서 오후 9시45분께 임군의 친구가 합기도학원에서 운동을 마치고 귀가하다가 가톨릭대 정문부근 주택가 골목에서 어떤 성인 남자를 뒤쫓아가는 윤군 등 2명을 목격했다고 한다.그리고 실종 16일 만에 경찰은 인근 야산에서 두 명의 초등생의 시체를 발견했고 수사 시작 2년 5개월만인 2006년 6월에 범인을 밝혀냈다.그는 주로 신길, 구로, 관악 등 서울 서남부 일대에서 살인을 벌여 이 연쇄살인은 서울 서남부 연쇄살인 사건이라고 불린다. 남자 초등학생을 성폭력 후 살해하였던 것은 정남규도 어렸을 때 성인 남성에게 성폭력을 당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2006년 4월 22일에 신길동에서 살해하려던 남성 및 남성의 아버지와의 격투 끝에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조사결과 그는 이문동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밝혀졌다. 2006년 6월 7일에 구속 기소되었다. 2007년 4월 12일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되어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2009년 11월 21일 오전, 정남규가 구치소 독방에서 목을 매 자살을 기도한 것을 교도소 근무자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다음날 새벽에 사망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사회 전반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찾아 집중 취재 재조명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대표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한국의 연쇄살인범들을 심층 분석한다.26일 방송될 '그것이 알고싶다'는 '악의 정원에서-한국의 연쇄살인범들'이란 부제로 특집 방송을 진행, 유영철, 강호순, 이춘재, 조두순 등 연쇄살인범들에 대한 분석이 그려진다.'살인은 중독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그것이 알고싶다'의 전문가 4인과 MC 김상중이 최초로 한자리에 모였다. 범죄심리학자 표창원 의원,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 한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박지선 교수, 그리고 오랜 기간 연쇄살인범을 추적해 온 MC 김상중이 함께 했다.유영철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20명을 살해한 연쇄 살인범이다.1970년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2동에서 태어나[4] 공덕초, 경서중을 다녔다. 고등학교 입시에 실패하여 1987년 5월, 학력인정을 받지 못하는 각종학교인 국제 공고에 입학했으나 잘 적응하지 못했고, 고등학교 2학년 때인 88년 6월, 소년원에 입소하며 학교를 중퇴했다.유영철의 아버지는 큰형을 낳고 월남전에 참전했고, 참전 후에는 음주와 외도, 노름, 폭력 등등으로 부부싸움이 잦아 유영철이 7살 때 이혼했으며 이후 유영철이 중학교 2학년 때인 84년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둘째 형도 94년에 지병으로 사망했다. 지병이 있고 알콜 중독자에 가정을 돌보지 않는 아버지와, 이미 형이 둘 씩이나 있는 매우 가난한 집안에서 이란성 쌍둥이로 태어난 유영철은 어머니에게 큰 부담이었고, 어린 시절을 대부분 아버지 첩의 집에서 생활했다.아버지가 죽고 난 후,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동네 이웃 누나의 방에서 돈 23만원과 기타를 훔쳐, 야간주거침입죄와 절도죄로 소년원에 입소했다. (징역형으로 군면제됨) 성장기 때 경찰을 동경하여 응시 시험까지 쳤으나 색맹으로 좌절했다고 한다. 이후 경찰관을 사칭해 금품 갈취로 생계를 이어 나간다.유영철이 21살 때 마사지사인 황 모씨와 1991년 결혼해 바로 아들을 두었으나, 이후 14차례 특수 절도 및 성폭력 등으로 20대의 거의 대부분을 전국 각지 교도소에서 보냈다.2000년 3월, 특수 절도와 강간 등으로 전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2002년 5월에 부인이 이혼소송을 제기하였고 전처로부터 이혼을 통보받았다.이후 말을 하지 않고 대인기피 현상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부터 감방 안에서 십자가를 부러뜨리며 신은 없다고 믿게 되었고, 이후 교회 주변에 사는 사람들을 무차별로 살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진술한 바 있다.2003년 9월 11일 전주교도소로 출소한 유영철은 2003년 9월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숙명여대 명예교수 이씨(73세)와 부인 이씨(68세)를 살해했으며, 2003년 10월 9일에 종로구 구기동에서 강씨(85세), 이씨(60세), 자폐병이 있는 고씨(34세)등 일가족 3명을, 10월 16일에 강남구 삼성동에서 유씨(69세)를 살해했다.2003년 11월 18일에는 종로구 혜화동에서 김씨(87세), 배씨(57세)등 2명을 살해했고, 2004년 4월 13일에 황학동 노점상 안씨(44세)를 살해하고 시신을 월미도에 버렸다.이에 앞서 2004년 3월부터 그해 7월 13일까지는 마포구 노고산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총 여성 11명을 살해하여 서울 각지에서 주로 부유층 노인 또는 출장 마사지사 여성 등 총 20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유영철은 2004년 7월 15일 체포됐다. 체포 당일, 수갑을 풀고 의경을 밀치고 도망을 간지 하루 만인 7월 16일에 수도권 전철 1호선 영등포역에서 역무원과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 전원에 의해 재검거되었다가 8월 13일에 구속기소 되었다. 그에게 이문동 살인사건을 제외한 20명 살인범죄의 유죄가 인정됐다.이후 1심과 2심 공판에서 중대범죄 복합살인 극단적 인명경시 살인의 죄목이 추가되고 형사 소송법 및 양형 규정에 따라 성폭력범죄, 강간살인, 시체손괴 유기 및 1급 살인,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12월 13일 사형을 선고받았다.2005년 6월 9일 대법원은 유영철에 대한 상고를 기각하고 사형에 대한 원심을 확정하였다. 이후에 이문동 살인 사건의 진범이 다른 연쇄살인범인 정남규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유영철에 대한 사형은 아직까지도 집행되지 않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가장 최근인 1997년 12월 30일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임기 중 23명의 사형을 집행한 이후로도 10년간 사형이 집행되지 않아 2007년 12월 30일부터는 실질적 사형 폐지 국가로 간주되고 있다.유영철은 미국의 잡지 '라이프'가 2008년 8월 6일에 보도한, 20세기를 대표하는 연쇄 살인자 30인의 한 사람으로 뽑히기도 했다.2010년 법무부는 유영철, 강호순 등 흉악 연쇄 살인범에 대해 사형을 검토하기도 하였으나, 외교마찰 등의 우려로 인해 무산되기도 했다. 성인물(성인소설)과 일본 만화책을 특정 교도관을 통해 밀반입 하다가 다른 교도관에게 적발 되어 난동을 부린 적이 있었다.KBS는 2014년 유영철이 한 물품 구매 대행업체에 보낸 편지를 입수해 보도했다. 해당 편지에는 성인 화보와 일본 만화, 성인 소설을 보내 달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특히 특정 교도관 앞으로 보내라고 적혀 있었다.구치소 내 반입이 엄격히 금지된 물건을 교도관 앞으로 보내 반입한 것이다. KBS를 통해 해당 서울구치소 교도관은 “두어 번 받아 준 적 있다"고 사실을 인정했다.앞서 2011년 유영철는 교도관에게 폭언을 하는 등 소동을 벌여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법무부는 유영철이 무기류나 외부 물건을 불법으로 반입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거실검사' 과정에서 교도관 3명과 시비가 붙어 "내가 싸이코인 것을 모르느냐”고 윽박하는 것은 물론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리다 제지 당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다.방송이 나간 뒤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의 ‘사형집행’을 촉구했다.신동욱 총재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영철 연쇄살인사건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10개월간 21명을 엽기적으로 연쇄 살해한 사건이다. 우연히 서울구치소에서 유영철의 생활을 생생하게 목격했다. 사형 집행하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신 총재는 “2012년 7~8월경 수감된 방이 3층이라 창살 사이로 유영철이 혼자서 운동하는 모습을 종종 봤다”며, “유영철은 구속직전의 모습과는 다르게 매우 건강했고 체격이 단단해 보였다. 조폭도 두려워하는 교도소의 왕중왕”이라고 덧붙였다.또 신 총재는 “유영철은 빨간 명찰을 달고 다녔고 죄책감이나 죄의식을 느끼지 않을 만큼 자유로워 보였다. 10개월간 노인과 여성 21명을 살해한 살인마를 보면서 인권에 대한 허상을 느꼈다”며 “사형제도 부활”을 촉구했다.신 총재는 “유영철은 사형 미결수로 서울구치소 수감 중 2014년 12월에 반입이 금지된 성인잡지, 성인만화 등 음란물 반입금지 물품을 교도관을 통해 받아본 것으로 드러났다”며 “사형수가 왕”이라고 꼬집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배우 선우은숙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토요일인 10월 26일 저녁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예순 한살인 선우은숙은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단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선우은숙은 1980년대 영화와 브라운관을 주름잡으며 뭇 남성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선우은숙은 2011년 10월 28일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상대방 얼굴도 모르는데 각종 루머들이 떠돌았다. 어느날에는 내가 우리나라 몇 째 재벌 사모님이 되기도 했다"고 말했다.선우은숙은 "중요한 것은 내가 상대방을 단 한 번도 본적이 없었다는 것"이라며 "물론 그분들이 누군지는 안다. 하지만 개별적으로 사적인 자리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들과 재혼을 한다는 얘기에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날 만큼 억울했다"고 전했다.이에 MC 홍은희가 "그때 아니라고 해명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선우은숙은 "안했다. 당시 매니저들이 '시간이 지나면 조용해진다'고 했다"며 "정말 시간이 지나니 지금은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얘기할 수 있게 됐다. 내 삶에 대해서 이 순간 매우 행복하고 전혀 부끄럽지 않다"고 솔직하게 답했다.이영하와 선우은숙은 1981년 결혼해 아들 둘을 낳고 금슬좋게 살면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주위의 부러움을 받았지만 결혼 26년만인 2007년 합의 이혼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