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SBS 대표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한국의 연쇄살인범들을 심층 분석한다.26일 방송될 '그것이 알고싶다'는 '악의 정원에서-한국의 연쇄살인범들'이란 부제로 특집 방송을 진행, 유영철, 정두영, 정남규, 이춘재, 강호순 등 연쇄살인범들에 대한 분석이 그려진다.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한살인 강호순은 2006년 9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10명을 살해한 연쇄 살인범이다.경기도 수원, 안산, 용인, 평택, 화성, 의왕, 시흥, 오산, 안양, 군포 지역에서 여성을 연쇄적으로 납치해 살해했다.2009년 1월 25일에 2008년 12월 19일 경기도 군포시에서 실종된 여자 대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후 추가 수사에서 2006년 9월 7일부터 2008년 12월 19일까지 경기도 서남부 일대에서 여성 7명이 연쇄적으로 실종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다. 처음에는 연쇄 살인을 부인하다 경찰이 증거를 제시하자 군포 여대생을 포함해 7명을 살해했다고 털어놓았다.강호순이 살해했다고 밝힌 부녀자는 노래방 도우미 3명, 회사원 1명, 주부 1명, 여대생 2명이었다. 2009년 2월 17일에는 2006년 9월 7일 강원도 정선군에서 당시 정선군청에서 근무하던 여성 공무원 윤 모씨(당시 23세)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강호순은 2005년 10월 30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장모 집에 불을 질러 자신의 장모와 처를 살해한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판정을 받았다.호감형 외모와 차량을 이용해 여성을 납치, 강간살해한 점에서 미국의 테드 번디와 범행수법과 행동양태가 매우 비슷했다.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골마을에서 5남매 중 셋째로 태어난 강호순은 서천에서 초·중등학교를 다닌 뒤 1989년 충남 부여의 모 농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강의 고교 생활기록부에는 "용모가 단정하고 성실하다"고 적혀 있었다. 학업 성적은 중상위권이었다. 부사관으로 군에 입대했던 그는 휴가 기간에 소를 훔치다 붙잡혀 불명예 제대했다.강호순은 1992년부터 2005년까지 네 번 결혼해 아들 셋이 있다. 22살 때 결혼한 첫째 부인과의 사이에 두 아들을 얻었고, 두 번째 부인이 낳은 막내가 있다.1998년경 첫째 부인과 헤어진 강호순은 두 아들을 데리고 화성시 비봉면 양노2리로 이사왔다. 1년 뒤에는 둘째 부인과 재혼하였으며, 2년여를 더 살다가 둘째 부인이 임신할 무렵 다른 곳으로 이사를 떠났다. 그가 살던 곳은 첫번째 살해 피해자가 암매장된 곳에서 2km가량 떨어진 곳이다.2005년 10월 30일에는 자신의 집에 화재가 나 네 번째 부인과 장모가 숨졌다. 당시 경찰은 3일간의 수사 끝에 단순화재로 결론냈다. 그러나 유가족의 재수사 의뢰로 6개월간 재수사를 하였지만, 특별히 새로운 사실을 밝히지 못하고 수사를 종결했다.2009년의 수사본부는 이 사건 역시 강호순의 방화사건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원점에서 재수사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일부 언론들도 사건 당시 강호순의 행동에 의심점이 많음을 지적하고 있다.강호순 본인은 이 사건이 자신과 무관하다고 주장하는 한편, 네 번째 부인과 장모의 사망으로 연쇄 살인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검찰은 2009년 2월 22일 강호순이 보험금을 노리고 장모 집에 불을 질러 장모와 부인을 살해한 혐의(=방화 살인 혐의)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지만 강호순은 계속 혐의를 부인했다.강호순은 재판 과정에서도 7명에 대한 살인은 인정했지만, 2005년 10월 30일 장모집에 불을 질러 장모와 넷째 부인을 살해했다는 혐의는 강력하게 부인했다.수원지검 안산지청 검사 한승헌은 2009년 4월 8일 결심공판에서 강호순에게 살인, 현주건조물 방화치사, 존속살해죄 등을 적용해 사형을 구형했다. 이후 2009년 4월 22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수원지법 안산지원 재판부는 부녀자 10명을 살해 한 혐의로 기소된 강호순에게 사형을 선고했다.2005년 장모 와 전처 존속살인 방화 사건 과 2006년 강원도 정선군청 윤모양을 살인 추가 자백을하고 범행사실 인정과 범행동기를 비추어 보자면 반사회성 범죄에 해당한다며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 할 필요가 있다며 사형을 선고 했다.강호순은 1심에 불복하여 항소장을 냈지만 서울고법은 2009년 7월 23일 강호순에 대해 살인·현주건조물 방화치사·존속살해·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등의 혐의를 적용해 항소를 기각하고 사형을 선고했다.강호순은 경찰에 체포된 이후에도, 심지어는 사형이 확정된 이후에조차 반성의 기미가 아예 없었다. 오히려 같이 수감된 동료 재소자들을 노예와 다름없이 부려먹으며 왕처럼 생활함으로 인하여 담당 형사와 해당 교도소의 교도관들을 놀라게 만들었다.26일 방송에는 '살인은 중독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그것이 알고싶다'의 전문가 4인과 MC 김상중이 최초로 한자리에 모였다.범죄심리학자 표창원 의원,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 한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박지선 교수, 그리고 오랜 기간 연쇄살인범을 추적해 온 MC 김상중이 함께 했다.이들 전문가는 1968-70년생인 정두영,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4인이 나고 자란 사회적 배경부터 범행 이전의 삶을 되짚어보았다. 이 과정에서 한국에서 '연쇄살인'이라는 범죄가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들의 범행이 정말로 막을 수 없는 '중독'이었는지 각자의 의견을 내놓았다.또한 제작진이 이들의 교도소 동기, 종교 관계자, 교정위원을 만나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 이들이 자신의 범죄 행적에 대해 가진 생각이 무엇인지 분석한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사회 전반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찾아 집중 취재 재조명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대표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한국의 연쇄살인범들을 심층 분석한다.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두살인 정두영은 1999년 6월부터 2000년 4월까지 9명의 시민을 살해한 연쇄 살인범이다. 정두영은 1999년 6월부터 강도행각을 벌이면서 17명을 살상했다.부산직할시에서 3남 1녀중 막내로 태어났지만 2세 때 아버지가 숨지고 어머니가 재혼하자 삼촌집에 맡겨졌다. 정두영은 늘 자신의 왜소한 외모 탓에 심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는데 1986년 처음으로 살인을 저질렀을 때의 동기도 단지 그가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아원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정두영은 체포 후 진술에서 남들처럼 평범한 가정을 갖고 싶었다고 했다고 한다. 이를 위해 그때까지 절도 및 강도로 모은 돈을 쓰지 않고 통장에 모았고 그 총액은 1억 3천만 원에 달했다. 그는 강도행각으로 총 10억을 모아 결혼도 하고 PC방과 아파트를 마련할 계획이었다고 했다.2016년 9월 28일 대전 교도소에 수감되어있던 도중 작업장에서 일을 하며 몰래 만들어 둔 사다리를 이용해 탈옥을 시도하던 중 붙잡힌 사실이 보도됐다. 3개의 교도소 담 중 2개를 뛰어넘고 마지막 담을 넘지 못하고 붙잡혔으며 정확한 탈옥시도 날짜는 대전교도소 측에서 밝히지 않고있다.정두영의 친형은 공범이었는데 장물을 처리 하는 일을 하였다. 친형은 정두영이 살인을 했다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1999년 6월 2일 부산 서구 부민동의 부유층 주택가에서 혼자 집을 지키던 가정부 이영자를 머리와 얼굴 부위가 거의 으스러질 정도로 잔혹하게 가격한 후 사망에 이르게 했다. 당시 피해자의 집이 부산고등검찰청의 검사장 관사의 옆집이라는 사실이 화제가 되어 수사에 참고로 하였으나 후일 우연한 일로 밝혀졌다.1999년 9월 15일 부산 서구 동대신동 고급빌라촌에서 금품을 훔치면서 역시 가정부를 잔혹하게 폭행하여 사망에 이르게 만들었다.1999년 10월 21일 울산광역시 남구의 고급 주택에서 어머니(53)와 아들(24)을 둔기로 수십 차례 강타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였다. 이 사건을 통해 경찰에서는 일반 강도살인에서는 볼 수 없는 '과다 공격'에 대해 주목하였으나 부산에서 발생한 이전의 사건들과의 연관성은 전혀 검토되지 않았다.2000년 3월 11일 부산 서구 서대신동 고급 주택에서 두 명의 여성을 야구 방망이로 때려 살해하려했으나 한명이 아기가 있다며 살려달라고 호소하자 중상만을 입히고 '아기 잘 키워, 신고하면 죽인다'라는 말과 함께 이불을 덮어씌운 후 살려준다. 경찰에서는 이 생존자의 진술을 토대로 2,30대 나이에 키가 작고 왜소한 용의자의 몽타주를 작성해 전국 경찰에 수배한다.2000년 4월 8일 부산 동래구 DCM 철강 정진태(76) 회장의 집에서 정 회장과 가정부를 칼로 찔러 살해하고 정 회장의 친척인 김할머니를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실신시키고는 사망한 것으로 착각해 현금과 수표 2,430만원을 훔쳐 달아났으나 김 할머니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병원에 응급 후송된 후 목숨을 건지고 이후 충남 천안에서 잡힌 정두영을 직접 대면하여 부산, 경남 지역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임을 지목해 일체의 범행에 대한 정두영의 자백을 이끌어낸다.2000년 7월 21일 부산지방법원은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두영에게 유죄를 모두 인정하여 사형을 선고했고, 장물취득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그의 형 정부영과 또다른 공동 정범 김종준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피고인들은 이에 불복하여 부산고등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2000년 11월 30일, 부산고등법원은 이들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정두영에게 사형, 정두영 형 정부영과 공범 김종준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정두영은 대법원에 상고를 포기, 사형이 확정되어 현재는 대전교도소에 복역중이다.26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는 '악의 정원에서-한국의 연쇄살인범들'이란 부제로 특집 방송을 진행, 유영철, 강호순, 이춘재, 조두순 등 연쇄살인범들에 대한 분석이 그려진다.방송에는 '살인은 중독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그것이 알고싶다'의 전문가 4인과 MC 김상중이 최초로 한자리에 모였다.범죄심리학자 표창원 의원,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 한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박지선 교수, 그리고 오랜 기간 연쇄살인범을 추적해 온 MC 김상중이 함께 했다.이들 전문가는 1968-70년생인 정두영,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4인이 나고 자란 사회적 배경부터 범행 이전의 삶을 되짚어보았다. 이 과정에서 한국에서 '연쇄살인'이라는 범죄가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들의 범행이 정말로 막을 수 없는 '중독'이었는지 각자의 의견을 내놓았다.또한 제작진이 이들의 교도소 동기, 종교 관계자, 교정위원을 만나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 이들이 자신의 범죄 행적에 대해 가진 생각이 무엇인지 분석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최근 방탄소년단 팬이 마텔사의 지민 인형과 함께 파리의 명소를 돌며 여행의 추억을 매 순간 SNS에 공유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Jimin in Paris-Louvre museum>"10월 20일 파리는 비가 내리더니 스산하기까지 한 날.한적한 아침시간, 센강을 따라 우산을 쓰고 걸으니 정말 낭만적이네요... 라면 좋겠지만 박물관 투어시간 맞추느라 헐레 벌떡.지민이도 트렌치코트로 멋을 냈으나 급히 찍느라 구도와 포즈가 ㅠㅠ<Jimin in Paris-the Eiffel Tower of the night>10월 22일 오후엔 파란 하늘. 마르스 광장에서 8시 에펠탑 점등식을 봤는데 어둡고 마지민은 너무 가깝고 에펠은 멀어 둘 중 하나는 흐리게 찍히는 상황. 그나마 잘 나온 마지민의 머리스타일 어쩔. 바람에 날린다 우겨봅니다. 잘 나온 에펠도 한컷.<Jimin in Paris-Pont-Neuf &Seine river night cruise> 10월 23일. 퐁네프 다리에서 한 컷 후 그 밑 작은 유람선을 탔다.(Vedettes du Pont-Neuf). 서울의 휘황찬란함과는 다른 은은하고 고풍적인 파리의 센강을 느끼며...라고 하고 싶은데 강바람이 추워도 너~무 추워 결국 실내로 들어왔죠이어 더욱 시선을 모은 것은 인형의 범상치 않은 비주얼로 금손의 팬으로 인해 재 탄생된 듯 지민과 더욱 흡사해진 인혀믜 얼굴과 착장 한 의상마다 팬의 정성이 감탄을 불러왔다.방탄소년단 휴가기간 동안 지민이 파리를 다녀간 이후여서 글과 사진을 접한 팬들은 "멋져요 지민이랑 파리 여행하는 기분이 날 듯" "파리지엥 지민!! 분위기가 그윽~하네요" "진짜 지민이 같아요 금손님" "아니 이게 무슨!!! 너무 멋지잖아요 ㅜㅜ 예상도 못했는데 이렇게 멋지게 찍으시면 계속 찍어달라고 질척대고 싶어 져요 지민아 이거 꼭 봐야 해 꼭 봐줘"며 호응도 뜨거웠다.한편 방탄소년단이 미국 유명 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24일(이하 현지시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2019년 시상식의 후보를 공식 발표했다.공개된 후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팝/록(Pop/Rock)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Favorite Duo/Group)'을 비롯해 '투어 오브 더 이어(Tour of the Year)',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등 총 3개 부문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3년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특급 대우를 받으며 공연을 펼쳤고, 작년에는 처음으로 후보에 올라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으며 한국 그룹 최초 수상 기록을 세웠다.'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현재 가장 영향력 있고, 상징적인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 '그래미 뮤직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올해 시상식은 11월 24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공연장(Microsoft Theater)에서 개최되며, ABC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방탄소년단은 오는 26일과 27일, 29일 3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을 개최하고 'LOVE YOURSELF'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이승환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10월 26일 저녁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다섯살인 이승환은 부산 출신으로 연예계 최강 동안으로 자타가 공인한다.지난 2016년 11월 12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3차 주말 촛불집회가 열릴 당시 광화문 광장에서 '하야 Hey 콘서트'를 진행할 당시 표창원 의원 보다 나이가 많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이승환은 당시 무대에 올라 무대 앞에 앉아 있던 표창원 의원을 바라보며 "앞에 낯익은 표창원 동생께서 와 계신다"며 "제가 쓴소리 한 말씀 드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승환은 "야당 정치인 여러분, 제가 하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도움되는 일을 하고 있다"라며 "혹시나 제가 정치인들 편인 것 같아서 저를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좋아하지 마시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이승환은 "저는 시민들 편이지 정치인 편은 아니다. 저는 노래하는 가수고 국민들 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라며 "야당 정치인 여러분 지금이라도 재지 마시고, 간 보지 마시고 국민들의 뜻에 따를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해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이승환은 발언후 "표창원 동생 잘 알아들었나?"라고 말하며 무대 앞에 앉아있던 표창원 의원과 악수를 나눴고, 이후 표 의원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다.이승환은 2016년 11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표창원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언급했던 "각 정당, 의원, 대선 주자 모두 스스로를 버려야. 드러내려 하고 내세우려 하거나 초조함으로 패착 밟지 마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국민만 보고 국민과 함께 국민 심부름꾼 역할 제대로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반성하며 제 역할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인용하며 그의 글을 공유했다.이승환은 1965년생이고 표 의원은 1966년생으로 이승환이 표 의원보다 1살 많은 형이다.1984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가수 첫 데뷔한 이승환은 1989년 〈텅빈 마음〉으로 정식 가수 데뷔하였으며, 대표곡으로는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크리스마스에는〉, 〈너를 향한 마음〉,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내게〉, 〈덩크슛〉, 〈천일동안〉, 〈가족〉, 〈당부〉, 〈심장병〉,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물어본다〉 등이 있다.개인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는 뮤지션으로, 2015년 기준으로 정규 음반을 11집까지 발표하였다. 1000회가 넘는 단독 공연 횟수에서 드러나듯, TV보다는 공연에 비중을 두고 있다.더불어 대한민국 최초로 콘서트에 개별 타이틀을 작성했다.이승환은 완벽주의적 성격 때문에 음악 믹싱 작업에서 다른 가수들은 4시간이면 끝내는 것을 이승환은 20시간씩 마음에 들 때까지 작업하여 다른 동료들이 힘들어하기도 했다. 집밖으로 두 달 동안 나가지 않고 음악작업을 한 적도 있어 가족들이 음악을 반대해 우울증에 걸리기도 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인순이 편이 방송돼 인순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0월 26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뮤지컬 '세종, 1446'의 세 주역 남경주, 정상윤, 김준영을 비롯해 김경호, 허각, 솔지, 유회승,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까지 총 6팀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인순이(본명 김인순)는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예순 세살로 동갑인 연예인으로는 가수 노사연, 최진희, 나미, 배우 강석우, 김갑수 등이 있다.지금까지 14장의 정규 앨범을 포함하여 총 19장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인순이는 데뷔 후 30년간 끊임없이 활동하면서 팝, 발라드, 댄스, 디스코, 재즈, 트로트 등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최고의 가창력으로 한국의 최고의 여성 가수 중 한명으로 여겨지고 있다.경기도 포천군 출신으로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 미군으로 근무하던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당시 외국인이 흔치 않았던 대한민국에서 인순이는 혼혈임이 쉽게 드러나는 외모로 인해 차별과 소외 등을 받으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인순이는 이러한 어려움으로 인해 “학교 다닐 때는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이 가장 두려웠다”라는 글도 올리기도 했었다.인순이는 경기도 연천의 청산중학교를 졸업했고,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했다.인순이는 시골 밖에도 못나가던 순진한 아이였을 때, 김완선의 이모 한백희가 집으로 찾아와 혼혈 그룹을 만들고 싶어 했다며 가수 데뷔를 권유했고, 가족 부양을 위해 가수가 되기로 결정했다.1978년, 걸 그룹 희자매로 데뷔했다. 이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가수로 성공할거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희자매는 디스코풍의 빠른 템포에 율동을 더한 음악들을 주로 했다. 1978년 7월 1일 희자매는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었고, 타이틀곡 〈실버들〉로 TBC 가요차트 7주 1위를 하며 인기를 얻었다.희자매때 인순이는 출중한 댄스 실력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여 관심을 받았지만, 오히려 흑인혼혈이라는 외적 이미지에만 관심을 더 가졌다.1980년이 되자 인순이는 1집 《인연》으로 솔로 데뷔를 치렀다. 그리고 1983년, 디스코풍의 〈밤이면 밤마다〉가 히트를 쳐 1984년 KBS 7대 가수상을 수상하며 인기 가수 대열에 올랐다.[5][10] 1982년 10월 16일에는 김인순이라는 이름으로 이인옥, 장혁과 함께 《흑녀》라는 영화에 출연했다.당시 한백희를 통해 김완선과 이주노는 인순이의 백댄서 그룹인 인순이와 리듬터치로 활동했었다. 이후 김완선과 이주노는 리듬터치를 탈퇴하고 솔로 활동을 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게되자 당시 매니저였던 한백희(김완선의 이모)는 인순이보다 김완선의 미래가 더 밝을 것으로 예상하며 인순이와의 비즈니스 관계를 청산했다.이후 10년간은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밤무대에서 활동하는 등 대중들에게 잊혀지기 시작했다. 1994년 4월 26일 서울 여의도성당에서 대학 교수 박경배와 결혼식을 올렸다. 외동딸 세인을 낳았다.이후 1996년 박진영의 권유로 5년만의 댄스풍 신곡 〈또〉를 발매했다. 이때 인순이는 처음으로 배꼽티를 입고 활동했고, 방송3사 가요 차트 20위권에 진입하며 당시 나이대로는 이례적으로 인기를 얻었다.2009년 5월 8일에는 17집 《인순이》를 발매했고, 그 중 수록곡인 〈아버지〉는 2010년 5월 첫째주 라디오 방송횟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비슷한시기 비, 이효리 등의 가수들을 눌렀다는 것에서도 화제가 됐다. 또한 2010년 2월, 인순이는 1999년 이후 미국 카네기 홀에서 한국 가수론 최초로 두 번째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인순이는 팝 발라드, 알앤비, 댄스 팝 등의 다양한 장르에 넘나들며 활동했다. 특히 1990년대 백댄서팀 인순이의 리듬터치를 만들어 김완선, 이주노 등 춤의 대가들을 배출해냈고, 한국 최초의 사설 댄스팀 스파이크와 함께 댄스를 대중화 시킨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토요일인 10월 26일 오후 6시 50분 현재 전국이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26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내일(27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모레(28일)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18시)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하늘 상태)오늘(26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고, 내일(27일)은 전국이 맑겠다. 모레(28일)는 전국이 맑다가 낮(12시)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모레(28일) 오후(15시)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21~24시)에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27일 새벽(00~06시))- 울릉도.독도 : 5mm 내외○ (기온)내일(27일) 아침 기온은 0~11도(오늘 3~16도, 평년 2~12도), 낮 기온은 15~20도(평년 16~21도)가 되겠다.모레(28일) 아침 기온은 2~12도(평년 2~12도), 낮 기온은 16~21도(평년 16~20도)가 되겠다.오늘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할해 전국 대부분 '보통' 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7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서리, 얼음)내일(27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강풍)오늘(26일)까지 서해안에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내일(27일) 오전까지 서해남부먼바다와 동해먼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0~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너울)내일(27일)까지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조고)남해안과 서해안(내일(27일)부터)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한편 19일 오후 9시경 괌 먼 바다에서 발생한 제 21호 태풍 부알로이(BUALOI)는 25일 오후 9시경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다.*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 10월 26일강릉일출 06:43 일몰 17:34서울일출 06:50 일몰 17:42울릉도일출 06:34 일몰 17:26독도일출 06:34 일몰 17:26충주일출 06:45 일몰 17:38포항일출 06:39 일몰 17:34군산일출 06:49 일몰 17:45거제일출 06:40 일몰 17:39여수일출 06:43 일몰 17:42*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6:43 일몰 17:34하늘공원일출 06:50 일몰 17:42울릉도일출 06:34 일몰 17:26독도일출 06:34 일몰 17:26태백산일출 06:42 일몰 17:34꽃지해안공원일출 06:51 일몰 17:45호미곶일출 06:39 일몰 17:34변산반도일출 06:49 일몰 17:45간절곶일출 06:38 일몰 17:35*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젠틀피버가 올인원톤업에센스 26만개 판매돌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해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와 관련 캐시슬라이드가 ‘톤업에센스 젠틀피버’ 관련 초성퀴즈를 출제했다.26일 출제된 문제는 ‘누적후기 1만 개 ㅇㅅㅌㅇ 남자의 피부를 밝혀주는 톤업에센스’이며 초성을 맞추면 된다. 정답은 ‘인생톤업’이다.퀴즈는 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자 전원에게 100캐시가 즉시 적립된다.젠틀피버는 24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회원대상 에어팟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참여 방법은 회원가입 후 '워터로션'과 '톤업에센스' 중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과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1등 당첨 상품은 '톤업에센스 댓글 당첨자 1명 - 에어팟+톤업에센스 1EA', '워터로션 댓글 당첨자 1명 - 에어팟+워터로션 1EA'이다.2등은 '톤업에센스 1EA+워터로션 1EA(10명)', 3등은 '스타벅스 기프티콘(10명)'이다.당첨자는 다음 달 13일 발표되며, 제세 공과금 22%를 당첨된 회원이 부담해야 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젠틀피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룰라 김지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여덟살인 김지현은 1994년 룰라 1집 앨범 ‘Roots of Reggae’로 데뷔했다. 이상민보다 한살 연상이다.원래는 송대관의 소속사에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려고 했다. 그러던 도중 이상민과 연이 닿게 되어 서울인 프로덕션에서 가수 준비를 했고, 그 결과 1994년 이상민과 신정환, 고영욱과 함께 4인조 혼성 레게 댄스 그룹인 룰라로 데뷔했다.룰라가 데뷔 당시에는 동년배의 비슷한 멤버 구성인 투투의 아성에 밀려 있었고, 김지현 본인의 인기 또한 투투의 홍일점인 황혜영에게 밀리는 듯한 형국이었다.룰라 초반엔 라이벌이었던 황혜영이 귀여운 얼굴에 무표정한 얼굴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김지현 역시 귀여운 스타일로 밀고 나갔다가 실패했다.그래도 팀이 후속곡 '비밀은 없어'로 가요톱텐에서 골든컵을 수상하면서 다시 상향세를 타기 시작했고, 1집이 끝나고 2집부터는 본격적으로 노선을 바꿔서 섹시한 스타일의 컨셉트로 캐릭터를 새로 만들었다.현재로서도 여성치고는 큰 키, 비교적 준수한 가창력, 글래머러스한 몸매, 20대 초반으로 보이지 않는 성숙한 얼굴(…) 등으로 당시 가요계 섹스심벌로 자리를 잡고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실제로 1990년대 중반 당시 여자 가수들 중에서는 거의 최정점을 구사했다. 특히 '날개 잃은 천사'가 빅히트를 기록한 1995년 한 해 동안은 여자 가수 중에서는 사실상 김지현의 인기가 거의 원톱 수준이었다. 당시의 앨범 판매 150만 장을 기록한 룰라의 인기 비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을 정도다.그 후 2집의 성공에 고무적인 반응을 보인 소속사는 3집을 급하게 준비, 이상민 작사ᆞ작곡이라는 홍보와 함께 '천상유애'를 야심차게 내보냈다가 천상유애의 대대적인 표절시비로 인해 3집에서 팀의 인기가 급격하게 하락하게 된다.이후 김지현은 표절관련 입장표명 기자회견에서 "우리를 지지해 주던 팬들이 한 순간에 등을 돌릴 줄 몰랐다"라며 눈물을 흘렸다.그녀는 4집 활동이 끝나고 난 뒤 기존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자 기자회견을 열고 룰라를 전격 탈퇴했으며 이후 천일기획으로 이전해 솔로 활동에 집중하다 1998년에 월드뮤직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던 이상민의 부름을 받아 룰라 6집에서 다시 복귀했다.룰라 6집은 다채로운 시도를 보여주었는데, 김지현은 채리나와의 적절한 파트 분배와 함께 향상된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2000년에 발매한 7집에서는 테크노 사운드와 유로댄스 스타일을 합친 퓨전 테크노 트랙 풍변기곡으로 활동하다 2001년 8집을 끝으로 룰라 활동에 종지부를 거의 찍었고, 그 후 15주년 기념으로 발매한 9집 'A9ain'에서 다시 한 번 룰라로 뭉쳐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2001년 전공을 살려 영화 썸머타임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본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일으켰지만, 영화 자체가 너무 괴작이라서 이후 배우로서의 커리어는 더 이상 이어 나가지는 못했다.지난 2016년에는 두 살 연하 사업가 남편과 결혼에 골인, 슬하에 자녀는 없다. 결혼한 남편에게 아이 둘이 있다. 큰 애가 고1이고 작은 애가 중2 둘 다 아들이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방탄소년단 뷔가 '코리안 모스트 핸섬 & 뷰티풀 2019(KOREAN MOST HANDSOME & BEAUTIFUL 2019)' 1위에 올라 또 미남 타이틀에 올랐다.뷔는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서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여간 K-팝 아이돌, 연예인 87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KOREAN MOST HANDSOME & BEAUTIFUL 2019’ 선정을 위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강력한 후보자들을 꺾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뷔는 미국 TC캔들러 선정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 1위를 시작으로 미국 엔터테인먼트 페이머스 스타 101 선정 '2018년 세계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1위‘, 불가리아 Dama.bg 선정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1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주최 ‘Most Handsome Men 2018 1위’, 더 베스트 폴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미남’ 1위 스타모미터의 ‘2019년 아시아 최고 매력남’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고 이외에 연예전문가, 언론매체로부터도 얼굴뿐만 아니라 그가 가진 무궁무진한 매력과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뷔는 이미 성형외과 전문가들로부터 황금비율과 일치하는 구조적으로 아름다운 얼굴로 평가받고 있다.미국매체 올케이팝은 “뷔는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 1위에 오른 이후 세계 최고 미남으로 많은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단호하게 평가했다.또 수많은 미인대회 우승자를 배출한 나라인 브라질의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 라파엘 프로타가 브라질의 9시 뉴스 프로그램 방송에 출연해 뷔의 얼굴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모습을 실었다. 라파엘은 뷔가 완벽한 대칭적인 구조를 가진 얼굴이며 경외심을 느낀다고 감탄했다.일본매체 단미 역시 “뷔를 보면 멋지다고 생각하지 않을 사람을 없으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히고 한국의 성형외가 전문의가 뷔의 얼굴을 분석, 평가한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이 전문의는 “뷔의 얼굴은 정면, 측면 모두 완벽한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단점이 보이지 않는다. 특히 코끝에서 턱까지 연결한 선은 동양인에게서 찾아보기 힘들다. 남성성과 여성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이 있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젊은 시절을 연상하는 얼굴이다”고 극찬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배우 윤기원(49)과 결혼 5년만에 안타까운 이혼으로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던 황은정(40)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토요일인 10월 26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황은정과 윤기원은 2011년 드라마 '버디버디'로 만나 2012년 5월 결혼했다. 이후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출발 드림팀' '비타민' '자기야' '집밥의 여왕' 등에 동반 출연했으나 2017년 성격 차이를 좁히지 못하며 이혼했다.결혼식 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윤기원은 “신부가 베이글녀다”라며 아내 황은정을 자랑해 팔불출 남편의 면모를 보여줬다.또 윤기원은 “내 단점을 인정해주고 배려해주는 마음에 끌려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황은정은 “재미로 사주를 봤는데 남편이 12월에 늦둥이를 볼 수 있다더라. 결혼도 안 한 상태였는데 늦둥이를 볼 거라고 말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두 사람은 예비부부 시절부터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했고, 이후 JTBC '고부스캔들', SBS '자기야'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결혼 생활을 거리낌 없이 보여주는 등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의 면모를 과시해 주위의 부러움을 받아왔다.황은정은 지난 2013년 4월 5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엄마 카드를 훔쳐 시집 갔다"고 고백했다.이날 황은정은 "부모님께 윤기원 씨와 결혼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모아둔 돈이 있냐고 물어보셨다"면서 "하지만 그 때 보증금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래서 엄마카드 훔쳐서 결혼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이에 MC 이경규가 "얼마나 썼느냐"는 질문을 던지자, 황은정은 "빼 돌린 건 아니다"라고 황급히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황은정은 이어 "당시 어머니에게 백화점용 카드, 전자제품매장용 카드, 한도가 많은 카드를 받았다"고 고백하며 "죄송한 마음에 결혼식 축의금은 모두 어머니께 드렸다"고 말했다.황은정은 당시 "엄마 저 이제 두 달 뒤면 결혼한 지 1주년이 된다"며 "제가 엄마카드 훔쳐서 시집갔는데 살면서 다 갚으려고 한다. 열심히 살아서 효도 많이 하겠다. 손자 손녀 안겨 드리겠다. 사랑한다"고 눈물을 흘렸다.윤기원은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순풍산부인과', '시크릿 가든', '추노' 등에 출연하며 명품조연으로 활약했다.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살인 황은정은 강원도 횡성 출신으로 서울에서 성장한 그녀는 1999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2001년 뮤지컬 배우 데뷔하였으며 이어 같은 해 2001년 영화 《흑수선》의 단역으로 영화배우 데뷔하였고 2012년 5월 윤기원과 결혼했으나 2017년 12월 초 성격차이로 협의 이혼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원조 사랑꾼 부부 최수종, 하희라가 '동상이몽2'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토요일인 10월 26일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1993년 11월 20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최민서 군, 딸 최윤서 양을 두고 있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다.특히 한번도 화낸적 없다는 최수종은 자신이 하희라에게 자주 하는 말이 '사랑합니다'라며 그 다음에 자주 하는 말로 '제가 할게요'라고 했다.그는 "사실 하희라씨가 어렸을 때부터 방송 생활을 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배우로 활동해서 뭘 잘 못한다. 부엌에서 뭘 하고 있으면 내가 하겠다고 한다"며 "그래서 하희라씨가 투덜거리면서 짜증 부린다. 자꾸 해주니까 내가 못하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고 털어놓기도 했다.또 최수종은 "서로가 서로의 그런 (부족한) 부분을 인정해줘야 한다"면서 "사람을 이해해주면 사랑에는 유통기한이 없다"고 하는가 하면 "화를 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습관적으로 존대해주다 보면, 화를 내려다가도 멈칫한다. 습관적으로 존대를 해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1962년생으로 올해 쉰 여덟살인 최수종은 환갑을 눈앞에 둔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남자연예인중 대표적인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한살인 하희라는 대만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이며 할아버지 때부터 대한민국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1978년 KBS 어린이 합창단으로 활동하였으며, 1984년 KBS 드라마 '고교생일기'를 통하여 KBS 특채 연기자 데뷔했다. 이후 1988년에는 뮤지컬배우 데뷔하였으며, 1980년대 후반 KBS '젊음의 행진' MC로 활약했다.1980년대 중후반 채시라, 김혜수, 이상아 등과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끌었으며, 그 후 1993년 11월 21일에 동료 배우 최수종과 결혼하였으며, 대한민국으로 국적을 바꿨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토요일인 10월 2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국이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26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내일(27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월요일인 28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오후(18시)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오늘(26일)은 오전(12시)까지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차차 맑아지겠고, 내일(27일)은 맑겠다. 모레(28일)는 맑다가 낮(12시)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모레(28일) 오후(15시)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21~24시)에 그 밖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27일 새벽(00~06시))- 울릉도.독도 : 5mm 내외○ (기온)오늘(26일) 낮 기온은 13~20도(어제 19~25도, 평년 17~21도)가 되겠다.내일(27일) 아침 기온은 0~11도(평년 2~12도), 낮 기온은 15~19도(평년 16~21도)가 되겠다.모레(28일) 아침 기온은 2~11도(평년 2~12도), 낮 기온은 15~20도(평년 16~20도)가 되겠다.오늘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할해 전국 대부분 '보통' 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6일)은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낮에 체감온도가 낮아 더욱 쌀쌀하겠다.특히, 내일(27일) 아침기온은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서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 및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서리, 얼음)오늘(26일)은 중부산지, 내일(27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강풍)오늘(26일)까지 서해안에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기상청읒ㄴ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서해먼바다는 오늘(26일) 낮(15시)까지, 바람이 40~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당부했다.오늘 밤(21시)부터 내일(27일) 오전까지 동해먼바다에는 바람이 30~45km/h(8~13m/s)로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0m로 높게 일겠다.○ (너울)내일(27일)까지 동해안에는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조고)남해안과 서해안(내일(27일)부터)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한편 19일 오후 9시경 괌 먼 바다에서 발생한 제 21호 태풍 부알로이(BUALOI)는 25일 오후 9시경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다.*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 10월 26일강릉일출 06:43 일몰 17:34서울일출 06:50 일몰 17:42울릉도일출 06:34 일몰 17:26독도일출 06:34 일몰 17:26충주일출 06:45 일몰 17:38포항일출 06:39 일몰 17:34군산일출 06:49 일몰 17:45거제일출 06:40 일몰 17:39여수일출 06:43 일몰 17:42*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6:43 일몰 17:34하늘공원일출 06:50 일몰 17:42울릉도일출 06:34 일몰 17:26독도일출 06:34 일몰 17:26태백산일출 06:42 일몰 17:34꽃지해안공원일출 06:51 일몰 17:45호미곶일출 06:39 일몰 17:34변산반도일출 06:49 일몰 17:45간절곶일출 06:38 일몰 17:35*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하수오, 인삼과 함께 3대 명약으로 여겨지는 구기자는 콜린대사물질의 하나인 베타인이 풍부해서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 준다.구기자나무는 낙엽성 활엽관목(闊葉灌木: 넓은 잎의 떨기나무)으로 줄이 처져 있는 줄기는 보통 1∼1.5m 정도이고, 작은 가지가 변한 가시가 있는데, 없는 것도 있다.잎은 털이 없고 어긋나며 여러 개가 모여 나고, 톱니가 없는 난형(卵形) 또는 난상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잎자루는 1㎝쯤 된다. 6∼9월에 자주빛 꽃이 잎의 겨드랑이에 1∼4개가 피며, 화관(花冠: 꽃부리)은 통상종형(筒狀鐘形: 대롱처럼 속이 비고 종처럼 생김)이고 끝이 다섯 갈래로 갈라져 있다.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의 장과(漿果: 살과 물이 많고 씨앗이 있는 열매)이고, 8·9월에 붉게 익는다. 길이는 10㎜, 지름은 5㎜정도이다. 처음에는 달콤하나 나중에는 쓴 맛을 낸다.건조시켰을 때에 겉이 쭈글쭈글하고, 속에는 많은 씨가 들어 있다. 씨는 편평하고 콩팥 모양이며, 지름이 약 2㎜ 정도이고 황백색이다. 열매의 모양과 색깔이 예쁘고 작아서 고서에는 '괴좃나무여름'이라고도 GOt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충청남도 청양군이 집산지다.성분은 베타인(betaine), 제아잔틴(zeazanthin), 카로틴(carotene)·티아민(thiamine), 비타민 A·B1·B2·C 등이 함유되어 있다.동물을 실험한 결과, 베타인 성분은 생체내 대사물질의 하나인 친지질물질(親脂質物質: 지방에 가까운 물질)로 밝혀졌다. 간장에서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고 간세포의 신생을 촉진하며, 혈압을 내려주는 작용도 한다. 약성은 평범하고 독이 없다.효능은 만성간염·간경변증 등에 복용하면 염증이 제거되고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일반적으로 생식기능이 허약해서 허리·무릎이 저리고 아프고, 유정(遺精)·대하(帶下) 등의 증상에 유효하다. 안과질환으로 인한 시력감퇴 등에 효과가 있고, 노인의 백내장 초기증상에 응용한다.구기자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력이 왕성해지며, 다리·허리 등의 힘이 강해지고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는 구기차(枸杞茶) 또는 구기주(枸杞酒)로 이용한다. 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투여를 금한다. 한방에서는 강장제로 사용되고, 대표적인 처방으로 기국지황환(杞菊地黃丸)이 있다.구기자의 여린잎은 밥에 쪄서 먹기도 하고 된장국에 넣어 먹기도 하며 또 나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열매는 생식하며 잎과 열매는 구기차로 하여 마신다.구기자는 피로회복을 촉진하고 소장에서의 포도당과 아미노산의 흡수를 촉진하고 몸무게를 늘리는 작용을 하므로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사진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최근 MBN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새싹보리분말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새싹보리분말은 보리의 풍부한 영양소와 폴리코사놀 성분을 가지고 있어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힌다.새싹보리는 따로 품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보리를 파종한 후 6-8일 정도 지나 10-15cm 가량 자라난 보리를 말한다. 즉, 새싹보리는 어린 보리 싹을 의미한다.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새싹보리는 45종의 다양한 생리 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새싹보리의 폴리코사놀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을 청소한다.때문에 심혈관 질환, 뇌줄중, 치매 등의 질병을 예방한다. 이는 중성지방도 낮춰 대사증후군 및 체중감량의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새싹보리분말 효능으로는 클로로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를 생성하고 활성산소를 줄여 만성 염증 제거의 효과를 지니고 있다. 새싹보리는 새싹보리 알약, 새싹보리환, 새싹보리차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 중이므로 기호에 맞게 새싹보리를 구매하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 새싹보리분말의 형태로 섭취한다. 물에 타서 생식처럼 섭취해도 좋고, 우유와 함께 고소한 맛을 더 살리는 것도 좋다.또 요플레 등에 분말을 곁들여 간식처럼 먹어도 좋다. 별도의 새싹보리차를 구매하기 보다 따뜻한 물에 새싹보리분말을 넣어 차로 마셔도 좋다. 새싹보리 분말 섭취시 하루 2티스푼, 10g 이내로 섭취해야 한다.새싹보리는 우리 인체에 특별히 해가 되는 것은 없다고 알려지고 있지만 새싹보리 역시 과량 섭취시 또는 특이 체질의 경우 알레르기 반응과 같은 새싹보리분말 부작용을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새싹보리분말은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어 샐러드, 해독 다이어트 주스로 만들어 먹는다. 특히 새싹보리 해독 다이어트 주스 만들기는 간단하다. 새싹보리분말 10g 기준 바나나 3개, 우유 700ml를 넣고 믹서기로 함께 갈면 새싹보리분말로 만든 해독 다이어트 주스가 완성된다.새싹보리와 바나나의 식이섬유가 노폐물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시킨다. 새싹보리분말로 만든 해독주스는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번 나눠 마시면 된다. 몸속 해독시스템이 돌아가기 위해서는 하루 정도 절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해외 매체들이 연이어 지민의 피어싱을 이슈로 다뤄 방탄소년단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특히 멤버 지민은 지난 7월 제10회 문화소통 포럼 참석차 방한한 브론웬 매덕스(56) 영국 정부정책연구소 소장이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민이 슈퍼마켓에 간다든가 하는 어찌 보면 별 것 아닌 일도 팬들이 좋아하게끔 한다"고 언급할 정도로 일상의 소소함도 이슈가 된다.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인터넷 상에서 가장 활성화된 케이팝 커뮤니티 중 하나인 웹사이트 숨피(soompi)와 디지털 미디어 회사로 매달 100 개가 넘는 국가의 40M 사용자가 접하고 있는 북미의 코리아부(koreaboo ), 영국의 메트로 엔터테인먼트( metro entertainment)가 각각 방탄소년단 지민의 새로운 피어싱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10월 20일 V 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보낸 지민이 스케줄을 일찍 마치고 메니져와 함께 가서 왼쪽 귀에 피어싱을 추가한 것에 대한 에피소드를 다루며 해외 팬들에게 지민의 일상을 공유한 것이다.지민은 온라인 기반 시장조사기관인 오픈서베이에서 20~39세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상적인 외모의 롤 모델"로 매력적인 스타로 꼽혀 화제가 된 바 있다.이와 관련 "BTS 멤버 중 가장 많은 헤어 컬러를 소화하고 있는 지민은 반지, 피어싱 등 다양한 액세서리와 모자, 블루종 등 그만의 독특한 패션 아이템을 세련되게 착용해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이는 멤버다."고 평가했다.국내 브랜드 평판 10개월 연속 1위의 대단한 기록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월드스타 지민은 그룹 방탄소년단과 함께 또는 이 처럼 별도의 관심사로 언급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한편 방탄소년단이 미국 유명 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24일(이하 현지시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2019년 시상식의 후보를 공식 발표했다.공개된 후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팝/록(Pop/Rock)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Favorite Duo/Group)'을 비롯해 '투어 오브 더 이어(Tour of the Year)',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등 총 3개 부문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금요일인 10월 25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25일)은 중국 북부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오전 12시까지 동풍의 영향을 받겠고,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 3시부터 밤(24시) 사이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내일(26일)은 중국 중부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모레(27일)는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오늘(25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12시)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오전(12시)까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온 후 개겠다. 내일(26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12시)부터 맑아지겠고, 모레(27일)는 맑겠다.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오늘(25일) 오전(12시)까지 곳에 따라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오늘(25일)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5일 오전(12시)까지)- 울릉도.독도: 5~30mm- 강원영동, 경상동해안, 서해5도(25일 오후(12~15시)), 북한(26일 06시까지): 5mm 미만오늘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할해 전국 대부분 '보통' 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주요지역 상세 날씨-경기25일 경기도는 중국 북부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다.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13~22도, 파주 10~23도, 이천 13~22도, 평택 14~23도, 광명 15~23도 연천 10~21도, 양평 13~22도 등이다.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인천25일 인천 지역은 중국 북부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7도, 부평구 11도, 서구·연수구·강화군·계양구·미추홀구·남동구 12도, 중구 13도, 동구 14도를 기록하겠다.낮 최고기온은 연수구·부평구·서구·강화군·계양구·미추홀구·남동구·중구 ·21도, 동구 20도, 옹진군 19도로 예상됐다.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부산, 경남25일 부산·경남은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6도, 창원 15도, 진주 13도, 거창 11도, 통영 16도로 전날보다 높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창원 23도 진주 25도, 거창 23도, 통영 2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2.0m로, 먼바다에서 1.0~3.5m로 높게 일겠다.-대전,충남25일 대전·충남지역은 맑다가 구름이 많아져 저녁부터 빗방울이 곳곳에 떨어지겠다.낮 최고기온은 부여 23도, 대전·공주·논산·계룡·금산·예산·서산·서천 22도, 천안·아산·청양·태안·당진·홍성·보령 2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0~1도 높겠다.-대전, 충남25일 대전·충남지역은 맑다가 구름이 많아져 저녁부터 빗방울이 곳곳에 떨어지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24일 오후 5시 기준)은 계룡·금산·천안·청양 9도, 공주·논산·홍성 10도, 아산·예산·부여·당진 11도, 대전·서산·보령·서천 12도, 태안 1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0~2도 낮았다.낮 최고기온은 부여 23도, 대전·공주·논산·계룡·금산·예산·서산·서천 22도, 천안·아산·청양·태안·당진·홍성·보령 2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0~1도 높겠다.서해 중부 해상의 물결은 0.5~2.0m로 높게 일겠다.-대구,경북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10도, 안동 12도, 대구 14도, 울진 15도, 포항 17도 등 10~17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23도, 포항·안동·김천 22도, 울진 21도 등 21~23도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높았다.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상태를 보이겠다.-광주,전남25일 광주와 전남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목포·무안·신안·영광·장성·진도 21도, 곡성·광주·나주·보성·영암·완도·함평·해남·화순 22도, 강진·고흥·구례·담양·여수·장흥 23도, 광양 24도, 순천 25도 등 21~2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전북전북은 오전까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장수 9도, 진안·임실 10도, 완주·순창·익산·정읍·부안·고창 11도, 전주·남원·군산 12도로 전날보다 1~2도 낮겠다.낮 최고기온 역시 전주·완주·순창·익산 22도, 무주·장수·임실·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21도, 진안 20도로 전날보다 1~2도 낮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먼 바다에서는 1.0~2.0m로 높게 일겠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급은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강원25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영동지역은 오후 3시부터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강원내륙 9~13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9~10도, 강원동해안 14~15도로 내륙과 산지는 전날보다 1~2도 낮겠고 동해안은 비슷했다.낮 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0~22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5~17도, 강원동해안 19~21도로 전날보다 1~4도 높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 앞바다 1~2.5m, 먼바다 1.5~2.5m로 높게 일겠다.미세먼지는 강원 영서 영동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한편 19일 오후 9시경 괌 먼 바다에서 제 21호 태풍 부알로이(BUALOI)가 발생해 이동경로 및 현재위치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제 21호 태풍 부알로이(BUALOI)는 25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65 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37m(시속 133㎞), 강풍반경 250km의 강소형급 세력으로 일본 도쿄 남동쪽 약 72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32km 속도로 북북동진 하고 있다.21호 태풍 부알로는 25일 오후 3시경 중 소형급으로 세력이 약화된채 일본 도쿄 동쪽 약 670km 부근 해상을 지나 북북동진 하다 26일 오전 3시경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예상된다.제21호 태풍 부알로이(BUALOI)는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태국의 디저트 종류다.o 풍랑주의보 : 동해남부북쪽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 10월 25일강릉일출 06:42 일몰 17:35서울일출 06:49 일몰 17:43울릉도일출 06:33 일몰 17:27독도일출 06:33 일몰 17:27충주일출 06:45 일몰 17:40포항일출 06:38 일몰 17:35군산일출 06:48 일몰 17:46거제일출 06:39 일몰 17:40여수일출 06:43 일몰 17:43*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6:42 일몰 17:35하늘공원일출 06:49 일몰 17:43울릉도일출 06:33 일몰 17:27독도일출 06:33 일몰 17:27태백산일출 06:41 일몰 17:35꽃지해안공원일출 06:50 일몰 17:46호미곶일출 06:38 일몰 17:35변산반도일출 06:48 일몰 17:46간절곶일출 06:37 일몰 17:36*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바다와 하늘이 구름 한 점 없이 만리가 푸르나 자만심은 금물이다. 84년생 : 오해가 생기니 내가 먼저 풀어야 이야기가 된다. 72년생 : 비정상적인 일로 헤매면 재운이 오다가 물러간다. 60년생 : 정당한 재운은 길하나 과욕을 부리면 오히려 손재가 온다. 48년생 : 투자는 재미없으나 막힌 일은 서서히 풀린다.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선의의 경쟁은 나에게는 채찍질이 되니 급해도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85년생 : 진행하고자 하는 일에 방해가 많다. 73년생 :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으니 주위를 살펴보고 진행하자. 61년생 : 지나친 음주는 건강도 마음도 어렵게 만든다. 49년생 : 옛일이 재수를 열어주니 옛날 사람을 찾아라.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활발한 움직임이 운을 열어주니 모든 일을 게을리 하지 마라. 86년생 : 움직이는 만큼 소득이 돌아오니 열심히 하라. 74년생 : 상대에게 강한 믿음을 줘야 일이 잘된다. 62년생 : 공연한 시비로 손재수가 많으니 가던 길 그대로 가라. 50년생 : 분주하고 일거리는 오가는데 실속이 없다. 토끼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하늘의 내림이니 도움을 사양 말고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된다. 87년생 : 계획을 세웠다면 기다리지 말고 바로 실천하라. 75년생 : 미루어 오든 일들이 해결될 조짐이 보인다. 63년생 : 변동 변화의 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51년생 : 갑자기 분주해지나 새로운 투자는 보류하라. 용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생각지도 않은 일이 화를 불러일으키니 간섭은 금물이다. 76년생 : 사촌이 간다고 나도 가면 해가 많다. 조용히 기다림이 길하다. 64년생 : 무슨 일이든 나서면 재수가 막힌다. 52년생 : 갑갑하든 체증은 내려가나 새로운 일은 삼가라. 40년생 : 건강에 무리가 안 가도록 서서히 움직여라. 뱀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무엇이든 정성을 드리면 안 되는 일이 없는 법인데 마음을 열라. 77년생 : 기다리던 연락은 오나 재수는 불길하다. 65년생 : 여러 가지 생각은 두고 한가지만 뚫으면 열린다. 53년생 : 만나자는 약속이 들어오면 만나보면 좋은 소식이 있다. 41년생 :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막힌 일이 열린다. 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작은 일에도 소홀하지 말고 실리를 추구하라. 78년생 : 사랑은 마음먹은 대로 금전은 구하지 마라. 66년생 : 새로운 문서에 함정이 있으니 윗사람에게 상의하라. 54년생 : 번잡한 일들이 많으나 한가지 집중하면 재수는 들어온다. 42년생 : 작은 질병도 소홀히 하면 걱정거리 생긴다. 양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길고 짧은 것은 대어봐야 안다 미리 겁먹지 말고 속내를 보이라. 79년생 : 힘차게 밀면 연락이 온다. 애정문제도 좋은 소식 있다. 67년생 : 두드리면 열린다 말도 안 하면 누가 알아주겠는가 발표가 중요하다 55년생 : 음지가 양지된다고 했으니 지금이 그 시기이니 움직여라. 43년생 : 넓은 강에 큰배는 있으나 사공이 없는 격이라 투자는 안 된다. 원숭이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본전 생각하면 새로운 밑천이 나간다 잃어버린 것은 잊어라. 80년생 : 애정이 싹트는 때이다 기다리지 말고 내가 움직여라. 68년생 : 조그마한 투자는 이익이 있으나 큰 투자는 불길하다. 56년생 : 잘 풀리든 일이 다시 막히는 운이니 급하게 처리하면 손해다. 44년생 : 지나간 일은 잊고 새로운 일에 힘을 투자할 때. 닭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장수가 승전고를 울리니 애틀 태우던 일이 해결된다. 81년생 : 목마른 나무에 단비가 내리니 꼬였든 일이 점차 풀린다. 69년생 : 올바른 마음은 횡재 수를 가져온다. 57년생 : 귀인이 도우니 재수 없든 일이 이제야 풀린다. 45년생 : 귀인은 동방에 있으니 약도 의사도 재수도 동방에서 찾아라. 개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가을 꽃나무가 서리를 맞는 격이니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라. 82년생 : 명예 체면이 손상되는 일로 마음이 상하나 늦게는 좋다. 70년생 : 큰 횡재가 올 기운이 보이니 투자도 즐겁다. 58년생 : 체통에 흠이 가나 실소득은 좋다. 실리를 구하라. 46년생 : 둥근 달은 나를 기쁘게 하니 한밤에 좋은 손님이 온다. 돼지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관재 구설이 왕래하니 오늘만큼은 먼지를 묻히지마라. 83년생 : 판단력이 흐려져 이상한 일이 생기니 조심하라. 71년생 : 사막에서 우물을 만난 격이나 조심해서 마셔야한다. 59년생 : 구사일생이라 코빠진 일이 어렵게 얻어진다. 47년생 : 앞 뒤 분간 없이 밀어붙임은 화를 자초하는 것이다. 자료 운세사랑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케이블 영화 채널에서 영화 '도가니'를 방영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영화 '도가니'는 2011년 9월 개봉한 황동혁 감독의 한국영화로 청각장애 특수학교인 광주인화학교에서 실제로 일어난 장애학생 성폭행 사건을 소재로 한 공지영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공유, 정유미, 장광, 김현수, 정인서, 백승환 등이 출연했다.공유와 정유미가 주연을 맡았으며, 상영시간은 125분이다. 영화의 공간 배경은 지방 도시 무진에 있는 청각장애 특수학교 자애학원이다.이 학교에 미술교사로 부임한 강인호(공유 분)는 무겁게 가라앉은 학교 분위기와 자신을 경계하는 학생들의 태도에서 무언가 불길한 예감을 느낀다. 부임 첫날부터 학생 영수가 기차에 치여 죽는 사건이 발생하지만 학교측에서는 이를 쉬쉬하며 덮어버리려 하고, 늦은 밤에 여자 화장실에서는 아이의 비명소리가 울려 퍼진다.인호는 연두(김현수 분), 유리(정인서 분), 민수(백승환 분)와 영수 형제 등 장애아들이 쌍둥이인 교장과 행정실장(장광 분) 그리고 교직원들의 성폭행과 학대에 시달리고 있으며, 영수의 죽음도 남자 교사의 성폭행으로 인한 자살이었음을 알게 된다.인호는 무진인권센터 간사인 서유진(정유미 분)과 함께 이 사건을 세상에 알리려 힘쓰지만 자애학원과 결탁한 무진의 기득권 세력은 이를 무마하기 위하여 온갖 비열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한다. 결국 가해자들은 재판에 회부되지만 권력의 힘 앞에 피해 학생들은 법정에서 또 다시 인권을 유린당하고, 가해자들은 집행유예로 풀려난다.이 영화는 광주광역시의 청각장애 특수학교인 광주인화학교에서 실제로 일어난 장애학생 성폭행 사건을 소재로 한 공지영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소설 '도가니'는 2008년 11월부터 2009년 5월까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6개월 동안 연재되었으며, 2009년 6월 책으로 출간되었다.'도가니 사건'은 광주 광산구 삼거동에 있는 청각장애인 교육 시설인 인화학교에서 2000년부터 5년간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에 의해서 7세부터 22세의 남녀 장애학생들이 아동학대와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다.실제 사건에서는 2000년부터 2004년까지 광주인화학교에서 8명 이상의 장애 학생들에게 성폭력이 상습적으로 자행되었다. 가해자는 학교 설립자의 아들인 교장과 행정실장 형제 그리고 여러 명의 교직원이었다.2005년 6월 이 학교의 보육사가 지역 장애인성폭력상담소에 제보하여 외부에 알려진 뒤 경찰 수사가 진행되었고, 4명이 기소되어 재판에 회부되었으나 모두 가벼운 징역형과 집행유예로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게다가 직위해제 되었던 가해자는 인화학교에 복직한 반면에 이 사건을 처음 외부에 알린 보육사는 해임되었으며, 대책위에 참여한 교사들도 파면 및 임용취소, 정직, 감봉 등의 징계를 받았다. 이 영화로 광주인화학교 사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분이 증폭되자 광주시교육청이 감사에 나서고 경찰은 재수사에 착수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쥐띠의 2019년 10월 25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6년생 노력했던 일의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어요. 다시 계획을 세우고, 재도전해보세요. 점차 운이 상승하고 있으니, 실망하지 마세요. 1984년생 주변의 사람들로 인해 고생을 할 수 있겠군요. 작게라도 돈을 빌려주거나 내 비밀을 절대 발설하지 마세요. 오늘은 대인관계 보다는 학업이나 내 일에 충실하세요. 1972년생 오늘은 무엇을 하든 대가를 바라지 마세요. 내일을 기약하며 소신껏 성실하게 나의 일에 전력 투구 하세요. 차후 당신의 능력을 인정 받게 되고, 반드시 좋은 결과 물을 얻게 될 것이니까요. 1960년생 타인 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군요. 마인드 컨트롤에 힘쓰고, 나의 능력을 멋지게 보여주세요. 심 적인 스트레스는 있으나 자신감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날이니까요. 1948년생 새로운 인연이 필요해요. 지금 만나고 있는 인연은 재혼의 상대로 적절하지 않군요. 미련이 남는다면 어쩔 수 없지만 상대와 잘 맞지 않는다 생각된다면 일찍 정리하는 것이 좋아요. 1936년생 일이 힘들고 어렵게 진행되니 소득 또한 별 볼 일 없겠네요. 노력에 비하면 대가가 작다고 생각될 수 있겠군요. 하지만 먼 미래를 보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으니 기운 내세요!*소띠의 2019년 10월 25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7년생 합격이나, 성적이 오르는 등 기쁜 소식이 들려오겠군요. 이성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고백하는 사람도 나타날 거예요. 주변에 당신을 도우려는 사람이 많으니 행복한 날이에요. 1985년생 앗~ 그동안 기다려왔던 소식을 듣거나 멋진 연인을 만날 수 있는 날이군요. 무조건 미팅이든 소개팅이든 적극적으로 나가보세요. 내가 원하는 이상형을 만날 수 있겠군요. 1973년생 매매나 투자, 계약 등의 일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며 이익이 생기겠군요. 나의 예지력이 뛰어나게 향상되고 나를 돕는 사람도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하고자 하는 일 에 도전해 보세요 1961년생 애정 운이 매우 좋으므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멋진 데이트를 만들어 보세요. 바쁜 일상을 벗어나 진정한 행복감을 얻게 될 거예요. 단, 음주 가무 등으로 인한 과소비를 조심하세요. 1949년생 와우~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고 있던 일을 계획한다면 아주 좋은 결과가 나올 거예요.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만나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의논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1937년생 어머, 남쪽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겠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받을 만한 경사스러운 소식이에요. 들뜬 마음을 진정시키고 편안한 마음으로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호랑이띠의 2019년 10월 25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8년생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주변을 정리해 보세요.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가끔은 휴식을 취해야 해요. 친구들과 만나, 학업과 일에 지친 마음을 재충전하는 것도 좋아요. 1986년생 와우~ 나의 매력이 하늘에 닿을 듯한 하루이군요. 적극적으로 애인이나 이성 친구를 만나세요. 상대방도 나에 대해서 호감을 느낄 수 있는 멋진 날이군요. 1974년생 매매나 주식 등 사고 파는 일 에서 상당한 이익이 생기겠군요. 본인의 직감을 따르세요. 본인이 주관하는 일 들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가니, 행복감이 가득한 하루가 될 거예요. 1962년생 사소한 말다툼으로 인해 망신을 당할 수 있으니 언행을 조심하세요. 타인을 경계하고 비밀을 털어놓지 마세요. 오늘은 무조건 경청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입장을 취하세요. 1950년생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은 귀인의 도움을 받아 쉽게 풀어나갈 수 있겠네요. 걱정은 뒤로하고 자신 있게 진행해 보세요. 당신의 추진력과 귀인의 도움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1938년생 오늘 높은 장소에서 마음을 비우고 아래를 내려다본다면 복잡했던 머리가 한결 가벼워질 거예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움직이세요. 시간을 내서 가벼운 등산을 하는 것이 좋겠네요!*토끼띠의 2019년 10월 25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9년생 친구들과 만나거나 이성 친구와 데이트를 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겠군요. 어차피 써야 할 돈이라면, 과감하게 베풀어보세요. 오늘은 의리와 믿음이 쌓이는 날이니까요. 1987년생 몸의 컨디션이 최악이군요. 경쟁은 금물! 친한 친구와 스트레스를 날려보세요. 오늘은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내일을 향해 재정비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군요. 1975년생 시간을 쪼개어서라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투자하세요. 내가 베푸는 것보다 훨씬 큰 사랑을 상대에게 받을 거예요. 자존심 따위는 던져 버리고,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가 보세요. 1963년생 몸의 상태가 저조하군요. 직장 동료들과도 신경전이 예상되니 마인드 컨트롤에 집중하세요. 잠시 혼자 만의 여가 생활이나 휴식을 취하기엔 최상의 날이네요. 1951년생 오늘은 다른 사람보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필요해요.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날 거예요. 별다른 약속이 없다면 일찍 귀가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하세요. 1939년생 음.. 금전적인 손해를 볼 수 있으니 불안한 요소가 있다면 미리 손을 써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마음 상할 일이 일어날 수 있어요. 외출을 줄이고 언행을 조심하세요. *용띠의 2019년 10월 25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2000년생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시기니, 무기력한 기분이 들 수 있어요. 집에서 휴식을 가지는 게 좋아요. 중요한 약속은 미루고 건강을 챙겨보세요. 1988년생 앗~ 상대하기 힘든 이성을 만나게 되겠군요. 자좀심을 내세울 단계는 아니군요. 먼저 상대의 취미나 성격등을 파악해 보세요. 오늘은 이성에게 사랑을 고백하기에는 부족한 날이에요. 1976년생 오늘은 유흥비나 생각지도 못했던 일 에 지출이 생길 수 있겠군요. 집중력도 현저하게 떨어지니 마음도 피곤하네요. 오늘 같은 날은 집안 청소를 하거나 지출을 줄이는데 집중 하세요. 1964년생 경쟁 구도의 상황을 만들지 말고 타협점을 찾아 보세요. 누구를 상대하든 함께 협력하며 믿음으로 만남을 엮어 나가야 본인에게 유리해요. 이성간의 언쟁도 조심해야 하겠군요. 1952년생 앗, 거래 관련 일거리만 늘어날 뿐 성과는 미미하네요. 기운만 빠질 뿐 어려운 일들이 사방에 널려있으니 일정을 조율하는 것을 게을리하면 안 돼요. 우선순위에 따라 진행하세요. 1940년생 오늘은 모든 계획과 약속을 취소하고 바로 집으로 가세요. 지금 상태로 외출하는 건 좋지 않아요. 집에서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며 피로와 긴장을 푸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뱀띠의 2019년 10월 25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2001년생 횡재수가 있어, 금전적으로 매우 좋은 날이에요. 친구에게 뜻밖의 선물을 받을 수도 있겠군요. 아이디어가 반짝이니, 학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거예요. 1989년생 오늘은 돈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겠군요. 지출이 많아 지거나 용돈이나 월급이 늦어질 수 있으니 긴장을 늦추지 마세요. 학업 운은 매우 좋으므로 공부에 전념하는 하루를 보내세요. 1977년생 기다리던 소식은 오지 않고 혼란 스러워 지는 소식만 들리겠군요. 인연이 아니라면 빨리 포기 하세요. 나의 본 업에 전념해야 인정도 받고 마음의 안정도 찾을 수 있어요. 1965년생 사고 파는 것에 불리한 운이 작용하고 있으니 자중하세요. 마음에 불안은 가중되니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도록 하세요. 주변의 조력자를 찾아 자문을 구하는 것도 현명하겠군요. 1953년생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엔 아까운 하루에요. 별다른 약속이 없다면 오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오늘은 만남과 인연에 있어 아주 좋은 날이니 기쁜 소식이 있겠네요. 1941년생 어머나, 오늘 횡재수가 있네요. 남쪽에서 귀인이 나타나 금전적으로 큰 도움을 줄 거예요. 자식이 있다면 용돈을 받게 될 수 있겠네요.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보세요.*말띠의 2019년 10월 25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0년생 컨디션이 저조하군요. 이런 때일수록 친구들과 싸이클을 타거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지켜나가는데 주력해 보세요.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엔도르핀이 생겨나는 하루이군요. 1978년생 우울하고 권태감이 생기네요. 일상을 탈출하고 싶으나, 해야 할 일은 태산 처럼 쌓여 있군요. 일을 끝 마치고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뜻 밖의 정보를 들을 수 있으니 귀를 기울 이세요. 1966년생 몸의 상태가 저조하니 심리적인 압박이 생기네요. 가족에게 예민한 반응을 보이거나 언쟁의 소지가 있으니 말 을 아끼세요. 조력자를 찾고 있다면 바로 가족 안에 있으니 의논해 보세요. 1954년생 어머나! 귀한 인연의 도움으로 머릿속으로만 계획하던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겠네요. 아이러니하게도 금전운은 좋지 못하나 재물은 들어오니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1942년생 따스한 기운이 넘치는 반가운 소식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남쪽에서 귀인이 나타나 도움을 줄 거예요. 편안한 마음으로 상황을 지켜본다면 문제없는 하루가 될 것 같네요.*양띠의 2019년 10월 25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1년생 누군가의 관심과 도움이 따르는 날 이군요. 친구와 경쟁하기 보다는 함께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공부해 보세요. 오늘 만큼은 집중력이 강해지고 친구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될 거예요. 1979년생 판단력이 흐려지고 컨디션이 저조하군요. 중요한 결정 사항이 있다면, 다음 날로 미루는 것이 좋겠네요. 오늘은 친구들과 수다를 떨거나 가족과 함께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 하세요. 1967년생 타인과 다툼과 오해가 반복될 수 있으므로, 마음을 다스리고 조용히 보내세요. 소홀했던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거나, 취미활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것도 좋겠군요. 1955년생 오늘은 누구와 약속을 하든 큰 도움을 받을 수 없으니 기대는 하지 마세요. 인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하루를 보내겠네요. 살짝 기운이 빠질 수 있으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해요. 1943년생 지친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거예요. 복잡한 마음을 다스리고 집에서 조용히 하루를 보내는 것이 좋겠네요.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면서 긴장을 풀어보세요.*원숭이띠의 2019년 10월 25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2년생 젊은 혈기와 감정적인 행동 보다는 냉철인 이성이 요구 되는군요. 마음 처럼 일이 진행되지 않을 것이나 참고 노력하면 내일에는 반드시 원하는 결실을 맺게 될 거예요. 1980년생 내가 원하는 것보다 실망스러운 결과가 예상되는 군요. 주저 하지 말고 타인의 도움을 받아들이세요. 현실적인 판단과 발빠른 결정으로 판세가 역전 될 수 있으니까요. 1968년생 잠시 정체되는 상황이 생기겠군요. 현재 상황이 불리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당신에게 이로운 상황으로 변할 거예요. 모든 일에는 솔루션이 있으니 가족과 의논해 보세요. 1956년생 와우~ 오늘 당신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니 절대 주저하면 안 돼요.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이므로 빠르게 움직여야 기회를 잡을 수 있어요! 적극적으로 움직이세요. 1944년생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당신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운을 차리는 거예요. 진행하고 있는 일은 승산이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충분히 휴식을 취하세요.*닭띠의 2019년 10월 25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3년생 문제가 있다면 선배나 부모님과 의논해야 해결이 쉬워요. 고집을 부리거나 숨기지 말고 나의 고민을 토로해 보세요. 반드시 나를 돕는 사람으로 인해 기쁜 하루가 될 거예요. 1981년생 애정 운이 최상이군요. 짝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 하기에도 딱 좋은 날 이네요. 애인이든 가족이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으로 인해, 진정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겠군요. 1969년생 성실함으로 승부를 걸어 보세요. 계획하는 일들이 처음에는 곤란할지 모르겠지만, 점점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니 꾸준함이 답 이예요. 좋은 소식이 곧 들려 올 거예요. 1957년생 오늘 같은 날은 누구를 만나더라도 오늘은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워요. 오히려 적극적인 자세보다는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니 한번 더 생각하고 움직이세요. 1945년생 돈 나갈 일보다 들어올 일이 더 많은 날이에요. 어쩐 일인지 평소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잘 진행되어 금전적인 도움을 줄 거예요. 모두 당신이 노력한 대가이니 즐기세요.*개띠의 2019년 10월 25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4년생 그대여~ 아무리 불러봐도 상대는 싸늘하게 멀어져만 가는 군요. 오늘 만큼은 자존심 따위는 날려 보내고,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귀기울여야 이별을 막을 수 있어요. 1982년생 중요한 사안을 결정해야 하니, 냉정한 판단으로 움직이세요. 큰 일을 도모하기에 딱 좋은 날이네요. 바삐 움직이고 주변 사람들과 화합하면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음을 명심하세요. 1970년생 가정내 불화가 생기면 모든 일에 문제가 생기겠군요. 불필요한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 개선에 시간을 할애해 보세요. 가족만이 나의 든든한 지지자 이니까요. 1958년생 다른 약속을 잡기보다 오늘은 일찍 집으로 들어가 조용히 하루를 정리하고 쉬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특히 건설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은 꼭 휴식을 취해야 해요. 1946년생 사랑은 항상 부족하다고 해요. 받은 것보다 준 것에 대한 미련이 당신의 마음을 섭섭하게 하는 하루가 되겠네요.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돼지띠의 2019년 10월 25일 오늘의 운세입니다. 1995년생 상대방을 탓하지 마세요. 모든 원인은 나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움직이면 오히려 승산이 있어요. 감정적으로 움직이지 말고 참고 인내하는 순간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 거예요. 1983년생 마음이 혼란스러워서 변덕을 부리고 있군요. 나 혼자 일을 감당하기엔 벅찬 하루이네요. 주변의 조언이나 도움을 받아들이세요. 욕심을 버리면 생각지도 못한 성과를 얻게 될 거예요. 1971년생 오랜 친구들과의 만남 속에서 행복감을 느끼겠군요. 좋은 인연에 감사하면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나가세요. 애정 운이 상승하니 가족 간에도 즐거움이 가득 하겠군요. 1959년생 혹시 계획하고 있는 일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면 오늘은 마음을 비우는 것이 좋겠어요. 허무한 감정이 피어오르는 하루가 되겠으나 포기하지 말고 재정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세요. 1947년생 문제가 있다면 당신의 고집일 거예요.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해야 안정을 찾을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을 탓하지 말고 마음을 비워보세요. 문제를 찾는다면 일이 더 수월해질 거예요.자료 사주닷컴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강원도 양구군과 화천군 사이에 걸쳐있는 파로호!화천댐이 조성되면서 생긴 인공호수, 강원도 양구의 파로호.1944년, 본래는 ‘화천호’라는 이름이었지만 6.25 전쟁에서 오랑캐를 물리친 곳이라는 의미로 '파로호'가 된 이곳에서 어릴 때부터 자라온 정병덕(81), 윤정해(77) 씨 부부가 살고 있다. 열다섯, 열아홉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정략결혼으로 함께 살기 시작했던 두 사람, 그러나 첫 딸을 낳고 병덕 씨가 군대에 가는 바람에 정해 씬, 병든 시부모를 모시며 3년간 첫딸을 홀로 키워야 했다.시어머니의 각별한 사랑으로 고된 시집살이도 견뎌온 정해 씨...하지만 부부는 그렇게 애지중지 키웠던 첫딸 옥분이를 열다섯 살이 되던 해, 파로호에서 잃었다.가난했던 시절, 첫 딸 밑으로 줄줄이 육 남매와 식솔 많은 시집 살림을 꾸려야 했던 부부는 참척의 고통 속에서도 그물질을 멈출 수 없었다.그로부터 세월이 흘러 팔순을 넘긴 나이지만 부부는, 딸을 잃었음에도 육 남매를 길러내고, 부부의 삶을 이어온 파로호에 여전히 기대어 산다.새벽 다섯 시, 동이 트기 전부터 부부의 하루는 시작된다.병덕 씬, 익숙하게 트랙터를 운전하고 정해 씬, 트랙터 짐칸에 병덕 씨가 특별히 마련해준 전용 의자에 앉아 간다.배의 키를 잡은 병덕 씨와 그물을 내리며 호흡을 맞추는 정해 씨...서로에게 눈을 떼면 위험해지는 작업인 만큼 50년, 함께 일해온 부부의 노하우가 빛을 발한다.삶의 희로애락을 가르쳐준 파로호에서 인생의 동반자로서 여전히 함께 길을 걷는 파로호의 연인, 두 사람의 물길을 인간극장에서 따라가 본다.*1부 줄거리(10월 21일 방송)강원도 양구군에 있는 인공호수 '파로호'.그윽한 물안개가 껴 있는 이곳에, 60여 년을 매일 같이 출근하는 부부가 있다.바로 평생을 어부로 살아온 정병덕(81), 윤정해(77) 씨 부부,항상 같은 일을 하다 보니까 싸울 틈 없이 사이좋은 부부.6남매를 낳고 키울 수 있게 해준 이곳, 파로호는 부부에게 삶의 터전과도 같다.그러나 열다섯 살이었던 큰딸을 파로호에서 잃게 되고 부부는 아픔과 그리움이 서린 이곳에 남은 6남매의 생계를 위해서라도 나와야 했다.그리하여 오늘도 트랙터를 타고 파로호에 나가는 부부, 오붓하게 아침을 먹으며 왠지 좋은 물고기들이 많이 잡힐 것 같다는 정해 씨다.과연, 부부의 배는 오늘도 만선일 수 있을까?*2부 줄거리(10월 22일 방송)오늘도 파로호에 나가 물고기를 잡는 어부 정병덕, 윤정해 씨 부부.자식들도 힘들어서 못 하는 바닷일을 한 번도 쉬지 않고 60여 년을 부지런히 일했던 부부다.한편, 6남매 중에 유일하게 아버지 뒤를 이어 어부와 심마니로 살아가는 큰아들이 아내와 함께 직접 만든 도마를 들고 찾아오고, 그런 큰아들 내외에게 직접 만든 복숭아 조림을 챙겨주는 정해 씨.아들 내외가 돌아간 후, 부부는 수산사장님이 원하는 데로 붕어 40kg을 잡기 위해 다시 바다로 나간다.다녀오자마자 그물을 정리하던 부부, 서둘러 버스를 타러 나가는데..!*3부 줄거리(10월 23일 방송)고기 40kg을 잡기 위해 부지런히 배를 띄우는 병덕 씨와 정해 씨.태풍이 거세지기 전에 목표량을 채운 부부는 읍내에 나가 큰아들 집에 들릴 예정이다.며느리가 힘들까봐 점심을 먹고 가려는 부부에게, 활어차 사장님 전화가 온다.바로 고기 40kg이 아닌 80kg을 잡아달라는데, 이게 어떻게 된 것일까..!*4부 줄거리(10월 24일 방송)큰아들네 집에 방문한 병덕 씨와 정해 씨.자신의 삶과 닮은 며느리를 보며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정해 씨.그런데 아들 내외가 운영하는 매운탕 집에 어울리지 않는 목공예품들이 있다.바로 아버지를 닮아 손재주가 좋은 아들 영섭 씨의 작품들.큰아들네 집에서 돌아온 부부는 약속한 80kg을 잡기 위해 다시 바다로 나가는데.. 과연 부부는 목표량만큼 잡을 수 있을까..?*5부 줄거리(10월 25일 방송)버스를 기다리는 정해 씨를 위해 오늘도 남편 병덕 씨는 배웅을 나선다.그날 오후, 아버지의 도움으로 뻥튀기 장사를 하는 딸 명숙 씨 내외가 찾아오고, 엄마가 항상 타던 트랙터 짐칸 의자에 앉아보는 명숙 씨.언제봐도 반가운 딸이 돌아가고 나면, 부부는 다시 둘뿐이다.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파로호에 출근하는 부부...세월이 흘러가듯 부부의 배도 물길을 타고 흐른다.연출 : 김인중글 : 이시애촬영: 김인중조연출 : 김대현취재작가 : 송효림방송일 : 2019년 10월 21일(월) ~ 10월 25일(금) / 오전 7:50~8:25방송 매체 : KBS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