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1일 오후5시 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픽처하우스(구.이봄시어터)에서 ‘2024 제5회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24 제5회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은 한다연 아나운서 사회로 개회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박상원(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총회장, 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 총장) 대회총재의 영상소개에 이어 김태후 총괄조직위원장(시인, 뉴스문화·뷰티엔패션 대표)의 내빈소개가 진행되었다.내빈축사는 고문을 맡은 소재학(대한민국 미래예측학 박사1호,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우수작의 향연 마무리를 짓다!국내 우수 창작극이 다채롭게 펼쳐진 '2024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가 지난 3월 25일(월) 중랑구민회관 대극장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 되었다. 올해 연극제는 작년에 이어 자치구 공연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대학로를 벗어나, 중랑구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었다.2024년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의 특징은 다양한 장르와 연극의 가치를 담은 공연이었다. 이번 대회는 부조리한 권력구조와 은폐, 노동 문제와 외국인 차별, 그릇된 역사에 대한 반성과 동시대로 월경하는 연쇄성, 괴물로 변해버
매년 우수 연극을 보기 위해 꼭 놓치지 말아야할 축제가 있다. '2024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집행위원장 박정의)가 오는 3월 2일(토)부터 3월 25일(월)까지 23일간 중랑구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대한민국연극제는 지방 연극의 창작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83년 ‘전국지방연극제’로 개최된 후, 1988년 ‘전국연극제’로 변경되었다. 서울을 제외한 전국 15개 지역에서 경연 형식으로 이어져오다 2016년부터 ‘대한민국연극제’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서울이 참가하게 되었다.우수한 연극을 발굴하기 위해 희곡심사를 통한 1차 선발이 진
강남유아트클럽(원장 김재일/유플랫 대표, 회장 임대순/뉴욕경제문화포럼 대표)과 GD엔터테인먼트가 주최 및 주관하고 Gallery 미셸, Gallery 선정이 후원한 제10회 ‘화요일엔 Jazz Wa’가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533 강남유아트홀에서 지난 9월 27일에 개최됐었다. ‘화요일엔 Jazz Wa’는 매주 화요일 문화예술 생태계의 활성화, 공연예술 집단의 일자리 창출과 국내외 정상급 공연자와 VIP 관람자를 이어주는 새로운 공연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유플랫(대표 김재일)과 골드오페라(의장 임대순)가 협업해 펼치는 그린뉴딜문화운동
지난 8월 15일 광복 77주년을 맞이해 로망스예술무대(단장 지광윤)이 주관하고 고성국TV가 주최한 ‘광복절 축하 국민음악회’가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 홀(2200석)에서 (주)환신(대표 장미영)의 후원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광복절 77주년 축하 국민음악회는 뉴욕경제문화포럼 임대순 대표가 의장을 맡고 있는 골드오페라재단(Gold Opera Foundation, 회장 최병국)에서 국내 최고의 모바일 플랫폼 스타트업회사 유플랫(원장 김재일)과 협업하여 발행한 국내 최초로 시도된 모바일 공연티켓이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골드오페라재단(Gold Opera Foundation, 회장 최병국, 의장 임대순 )이 주최하고 뉴욕경제문화포럼, 글로벌 매칭, 엘크로(ELCRO) USA가 후원하는 메타니티(메타버스+커뮤니티) 제1회 ‘매화삼’ 메타콘서트(메콘 MECON)가 지난 5월 17일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85길 20-5 COLD BREW CAFE에서 개최하였다.매화삼의 의미는 매주 셋째주 화요일 삼삼오오 삼성동(한국의 맨하탄)에서 문화예술인과 기업인이 모여 쌈박하게 공연을 즐기며 커뮤니티를 형성하는데서 출발한다. 이렇게 형성된 메타니티(메타+커뮤니티)를
SF(공상과학) 영화를 보면 허공에 띄워진 입체 설계도나 아이템 등을 통해 전략을 짜는 장면이 늘 익숙하게 등장한다. 유명 SF 영화인 에서는 주인공 ‘토니 스타크’가 홀로그램 속 강화슈트 모형을 직접 알맞게 조절한다. 영화 속에서만 보던 홀로그램이 현실의 기술로 다가 오고 있다. 특수 안경이 필요한 가상현실(VR)이나 증강현실(AR)과는 달리 맨눈으로 볼 수 있어 편리하고 유용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홀로그램은 3차원 입체 영상을 기록한 결과물로써, 두 개의 레이저광이 서로 만나 일으키는 ‘빛의 간섭효과’를 이용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 조짐에 따라 공연예술계가 직면한 문제와 미래예측 및 대응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다. 그런 가운데 공연예술계의 혼란과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무용예술가들도 나름의 전략을 모색하며 각자 길을 찾고 있다. 뫔당스컴퍼니(MWAM Danse Company, 예술감독 박준희)는 몇 년 전부터 무대를 벗어나서 야외나 카페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안무가 박준희를 비롯하여 소광웅, 이세미, 김샛별, 지정환, 반새롬이 참여하고 있는 이 단체는, 올 해 ‘2020 뫔당스컴퍼니(MWAM Danse Company) 스토리 컬렉션3’의 ‘파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플랫폼 ‘움몽(OOMMONG)’이 12월 9일(월)에 론칭한다. 플랫폼 움몽(대표 정한결)은 (사)한국여성벤처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개발된 것으로 무용, 보컬, 연주, 연기, 화가, 디자이너 등 공연문화예술 및 시각예술 아티스트의 포트폴리오를 종합 관리하고, 구인구직 연계 및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이다. ‘움몽’의 서비스 기능은 문화공연예술인들의 포트폴리오를 종합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표준화된 포트폴리오 포맷을 이용해 아티스트가 자신의 사진 및 영상 자료와 프로필을 종합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을 JTBC 재방영을 보면서 방탄소년단과 응원봉을 들고 함께 노래를 부르는 아미(Army)와 혼연일체의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 그들의 에너지, 그들의 실력, 그리고 거기까지 도달하기 위해 들인 노력이 뜨겁게 느껴졌으며 콘서트에 꼭 가서 나도 같이 아미봉을 흔들고 함께 하고 싶다는 열망이 생기게 만들었다. 10월 26∼27일, 29일 3회에 걸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이하 BTS)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가 올해 전주의 우수한 문화가 관광으로 이어지고, 관광이 경제와 일자리로 연결되는 문화일자리 만들기에 집중키로 했다.또한, 시는 전주다움의 가치를 문화발전 동력으로 삼기 위해 완산권역의 구도심 문화심장터 100만평과 덕진권역의 뮤지엄밸리의 두 축을 중심으로 전주만의 문화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시는 21일 열린 문화관광체육국 신년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문화관광체육분야의 7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전통과 미래가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를 비전으로 한 문화관광체육분야 7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지휘 송유진)이 오는 12월 15일 토요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38회 정기연주 ‘2018 송년음악회’로 한 해를 마무리한다.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올 한해 바쁜 학사일정 속에서도 정기연주, 기획연주 등 정기적인 연습과 공연을 통해 무대에 서며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이번 송년음악회에서는 올해 시작된 비발디 “사계” 시리즈가 완성된다.“사계” 중 ‘가을’과 ‘겨울’을 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원으로 활동 중인 정유진(경북대 재학)과 김하영(부산대 재학)의 바이올린 협연으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동두천시 시민회관(소장 전영완)은 지난 14일 공연장 시설개선을 위한 공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시설개선 공사는 동절기에 공연자들과 관람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공연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이다.점차 날씨가 추워져 야외활동에 제한이 있는 동절기로 접어듦에 따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는 하절기보다 더 많은 공연 및 행사가 개최되고 있어 더 많은 시민들이 시민회관을 방문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방문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시설개선 공사가 진행되었다.구체적으로 공연 지원정책의 일환으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개최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이 6일 여의도에서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한화그룹은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 관련 관람객들의 안전을 제일 우선사항으로 고려하고 있다,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불꽃을 통한 희망나눔' 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화가 2000년도부터 18년간 꾸준히 펼쳐온 사회공헌 활동이다.최고의 실력을 갖춘 (주)한화의 연화팀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불꽃팀이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