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경제문화포럼 홍보대사 소프라노 허지연 & 베이스바리톤 윤종민 출연
지난 8월 15일 광복 77주년을 맞이해 로망스예술무대(단장 지광윤)이 주관하고 고성국TV가 주최한 ‘광복절 축하 국민음악회’가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 홀(2200석)에서 (주)환신(대표 장미영)의 후원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광복절 77주년 축하 국민음악회는 뉴욕경제문화포럼 임대순 대표가 의장을 맡고 있는 골드오페라재단(Gold Opera Foundation, 회장 최병국)에서 국내 최고의 모바일 플랫폼 스타트업회사 유플랫(원장 김재일)과 협업하여 발행한 국내 최초로 시도된 모바일 공연티켓이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골드오페라재단이 발행한 모바일 공연티켓은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트랜드에 발맞춰 윤택한 일상생활을 추구하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저층을 겨냥한 전략적 티켓이다.
언제 어디서든 구입해 티켓전달이 용이하고, 할인 및 포인트 전환 등 문화를 소비하면서 경제적 이익도 향유할 수 있으며, 나아가서는 공연기획자에게 틈새이익을 창출해 공연문화경제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는 그린뉴딜문화운동(GNC, Green New Deal Cultural Movement)을 활성화시킨다.
결국 골드오페라재단의 ‘편리미엄’ 모바일 공연티켓은 디지털시대에 최적화된 모바일 티케팅 플랫폼에 탑재된 모바일 전용티켓으로 볼 수 있다.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편리하게 실시간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응용한 모바일앱으로 티켓전달이 용이, 실시간 객석상황 파악 가능,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공연내용을 사전에 체험 후 티켓 구매, 키오스크를 이용한 현장 구매 및 발권도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요번 발행으로 인한 뜨거운 반응에 발맞춰서 향후 국내 메이저홀에서 이루어질 매머드 공연에 계속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광복절 77주년 축하 국민음악회는 서울로망스오케스트라(지휘 지광윤, 악장 바이올린 유남규, 단무장 김영광), 뉴욕경제문화포럼 홍보대사 소프라노 허지연, 뉴욕경제문화포럼 홍보대사 베이스바리톤 윤종민, 뮤지컬 배우 윤광범(뉴욕경제문화포럼의 전신 FAAF 예술융성에셋포럼 W7힐빙최고위과정 홍보대사), 중구구립 여성가요합창단(지도 손정우, 회장 박상혜), 한국 고고장구 진흥원(광명중앙), JS오페라 합창단(단장 이재성) 등이 출연했다.
뉴욕경제문화포럼 홍보대사 소프라노 허지연은 경희대학교 성악과 및 이탈리아 파도바 체사레 폴리니 콘서바토리 국립음대 및 이탈리아 밀라노 스콜라무지칼레 아카데미 전문연주자과정을 수료했다. 클래식계 첫 싱어송라이터로 ‘엄마’, ‘그 노래’, ‘띠아모’ 음반을 발매했다. 현재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 외래교수, 허지연성악아카데미 대표를 맡고 있다. 이날 소프라노 허지연은 △E. Morriccone, 'Nella Fantasia' △한태수 곡 ‘아름다운 나라’(뮤지컬 배우 윤광범과 이중창)를 연주했다.
뉴욕경제문화포럼 홍보대사 베이스 윤종민은 한양대학교 성악과 및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리트·오라토리오과 석사 및 오페라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독일 레겐스부륵 시립극장 베이스 주역 솔리스트를 역임하고, 뮌헨 가슈타이히, 뮌스터, 하이델베르크, 데트몰트, 카이저스라우턴 등 유수의 극장에서 베이스 주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베이스 윤종민은 △박정희 시·임긍수 곡 ‘님이 고이 잠든 곳에’ △조두남 곡 ‘선구자’를 연주했다.
뮤지컬 배우 윤광범은 뉴욕경제문화포럼의 전신인 FAAF(예술융성에셋포럼) W7힐빙치고위과정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2015 뮤지컬 광풍의 아침, 2016 뮤지컬 서라벌에 뜨는 태양, 2017 뮤지컬 우당 이회영, 2018 뮤지컬 연극침묵 9136일, 2019 연극 인터뷰, 2021 뮤지컬 강빈, 뮤지컬 마포종점 등에 출연했다. 오는 2022년 10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용산아트홀 미르에서 개최되는 ‘뮤지컬 북송선(만경봉호)’ 공연에 출연한다. 이날 윤봉길 역을 맡아 ‘윤봉길의 노래’, ‘광복의 그날을 위하여’(김구 역 이재성과 이중창)를 연주했다.
서울로망스오케스트라(지휘 지광윤) 악장 바이올리니스트 유남규는 서울음대를 졸업하고 독일 Dortmund Musikhochschule 졸업(Diplome) 석사, 독일 Rostock Musichochschule 졸업했다. 서울 스트링앙상블 악장 및 Felicita Orchestra 음악감독 겸 지휘자, 경기도 교육청, 충남 공무원 연수원 인문학 강사, ARGO 인문사회 연구소 연구위원 및 음악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2019년 10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2리 Y클래식 그린팬션에서 로망스예술무대(단장 지광윤)과 뉴욕경제문화포럼(대표 임대순)이 공동개최한 ‘제1회 양평옥토버페스트-독일그린뉴딜문화의 밤’에 출연했다. 이날 바이올리니스트 유남규는 ‘우리의 소원’, ‘통일아리랑’, ‘뮤지컬 광풍의 아침-매헌 윤봉길’(서울로망스오케스트라 협연)을 연주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주)환신 장미영 대표,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고성국TV 고성국 대표, 황교안 전 국무총리,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108산사순례기도회 회주 선묵혜자, 전 대통령주치의 양영태 박사, 고학찬 전 예술의전당 사장, 김흥국 전 대한가수협회장 등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