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엔 Jazz Wa’는그린뉴딜문화운동의 대표적 프로그램 중 하나
강남유아트클럽(원장 김재일/유플랫 대표, 회장 임대순/뉴욕경제문화포럼 대표)과 GD엔터테인먼트가 주최 및 주관하고 Gallery 미셸, Gallery 선정이 후원한 제10회 ‘화요일엔 Jazz Wa’가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533 강남유아트홀에서 지난 9월 27일에 개최됐었다.
‘화요일엔 Jazz Wa’는 매주 화요일 문화예술 생태계의 활성화, 공연예술 집단의 일자리 창출과 국내외 정상급 공연자와 VIP 관람자를 이어주는 새로운 공연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유플랫(대표 김재일)과 골드오페라(의장 임대순)가 협업해 펼치는 그린뉴딜문화운동의 대표적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를 위해 향후 성악콘서트, 오페라 및 뮤지컬 갈라콘서트 그 외에 다채롭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유아트클럽엔진에 장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아트클럽의 취지-당신(유)과 나(아)사이를 트이게(소통)하는 강남의 명실상부한 최고의 공연과 사교가 어우러지는 클럽으로 발돋음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연은 20세기 초 유럽으로 건너간 재즈와 그 당시 유럽의 음악들을 중심으로 Neo Romanticism을 표방하는 Mademoiselle S(Accordion & Piano 정태호, Double Bass 황인규, Drums 김윤태, Guitare 이동섭, Vocal 최용민)가 출연해 청중들에게 가을의 매력을 흠뻑 선사해주었다.
이날 공연의 리더인 Accordion & Piano 정태호는 Go Jazz Project 'La Ventana' 리더이며, 리더작 Como el Tango, Como el Jazz 2009 한국대중음악상 노미네이트, 2집 ‘Nostalgia and the Delicate Woman’으로 2011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했다. 2009 김연아 아이스쇼 연주, 발레리나 김주원의 탱고발레 ‘3 Minutes’ 음악감독, 2020 대한민국 발레축제 음악감독, SEO 발레단 ‘에디뜨 삐아프의 사랑의 찬가’ 음악감독, 영화 ‘만추’, ‘브라보 재즈 라이프’ OST 자곡, ‘즐거운 인생’ Music Trainer, KBS FM 그대 곁에 지금 시그널 작곡, Moster Blues 게임 OST 작곡, 최백호·이은하 Jazz Album 편곡, 웅산, 말로, 이은미, 박주원, 하타슈지, 10cm, 장미여관, 문명진, 최백호, 정미조 등 앨범세션 및 라이브 세션 등 주옥같은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셸 드 유고슬라비아 왕자(Michel De Yougoslavie), 질 바스티아넬리(Gilles Bastianelli) AlUla 큐레이터(Territories & Blazons 공동제작자), 파리갤러리89 안은희 관장,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인유권자협회 회장 패트릭 신, 뮤지션 브래든 비,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 문화예술위원장 이상호 목사(명동예수사랑교회), 뮤지컬 ‘북송선’ 제작·기획 로망스예술무대 지광윤 단장, 김기종 팝페라 가수, 태흥엔지니어링 김종화 대표, NFT 전문기업 맵씨 이건용 대표, 신케이 음악감독 및 싱어, 나눔갤러리 정인돈 대표, 이스라엘 반도체기업 발렌스(Valens) 윤양호 한국지사장, 미국에 본사를 둔 엘크로(ELCRO) USA CORP 박신호 한국지사장, 골드오페라(Gold Opera Foundation) CMO 최재우, CTO 오영환, 인셀덤빛나리대리점 손병락 대표, 력셔리 몰디브전문여행사 최승무회장(W40), 동양엔터테인먼트 김규호대표(탱고), 와인모임 ‘와초’ 회원 등 그 외 80여명이 참석하여 공연의 뜨거운 열기를 가득 느끼는 시간을 만끽했다.
한편, 뉴욕경제문화포럼(대표 임대순), ㈜유플랫(대표 김재일)은 골드오페라, 명동예수사랑교회(담임 이상호 목사) 등과 함께 오는 11월 8일(화) 강남유아트홀에서 소프라노 허지연 및 바이올린·색소폰 등의 공연으로 창립 3주년 기념 뉴욕경제문화포럼 제7회 메타니티(Meta+Community)·메콘(메타+콘서트)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