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와 한국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 디그남 갤러리(Dignam Gallery)에서 ‘BEYOND’ 라는 제목의 전시회가 지난 4월 17일부터 4월 27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 해외 협력 예술단체인 OIS Art of CANADA가 기획하고 주최하며, 주토론토한국총영사관이 후원했으며, 캐나다 작가 10명과 한국 작가 10명이 초청되어 4월 19일 많은 캐나다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오픈식을 했다.이번 전시는 2023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는 해로 2022년
본지 대표이자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문영 시인이 한국독서교육신문 '정성현의 책터뷰'와의 인터뷰를 통해 문학에 대한 자신의 소견을 밝혔다.김문영 시인은 충북 제천 출생으로 문학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입학하여, 고된 학업 끝에 대학을 졸업했다. 졸업 후에는 기자로 활동하다가 현재 자신의 언론사 미디어피아를 설립했다. 김 시인은 2019년 을 시작으로 2021년 등, 두 권의 시집을 출간했으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칼럼과 시를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시인의 삶에 있어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는 3월 25일 오전 11시에 서울 답십리동에 위치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에서 캐나다 OIS ART OF CANADA와 한국과 캐나다 문화예술 발전과 증진을 위한 교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주요 협약 내용은 한국과 캐나다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양기관들은 가)양국의 문화예술의 교류 협력에 필요한 업무의 상호 협력과 지원, 나)양 기관의 인적.물적 네트워크의 활용에 대한 상호간 협조 및 지원, 다)양국의 예술문화 관련 정보의 상호 공유 등 원활한 소통, 라)양 기관이 협력의 필요성을 인정하
세계미술교류협회는 3월 25일 오전 11시에 서울 답십리동에 위치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에서 캐나다 OIS ART OF CANADA와 한국과 캐나다 문화예술 발전과 증진을 위한 교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주요 협약 내용은 한국과 캐나다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양기관들은 가)양국의 문화예술의 교류 협력에 필요한 업무의 상호 협력과 지원, 나)양 기관의 인적.물적 네트워크의 활용에 대한 상호간 협조 및 지원, 다)양국의 예술문화 관련 정보의 상호 공유 등 원활한 소통, 라)양 기관이 협력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OIS ART OF CANADA는 2024년 3월 25일 오전 11시에 서울 답십리동에 위치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에서 캐나다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OIS ART OF CANADA와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가 먼저 체결했다. 이어 OIS ART OF CANADA와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가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주요 협약 내용은 캐나다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양기관들은 가)양국의 문화예술의 교류 협력에 필요한 업무의 상호 협력과 지원, 나) 양 기관의 인적.물
새해벽두 우리는 너무나 큰 충격과 맞닥뜨렸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피습이다. 상상도 못할 사건은 왜 일어났을까.수사진행과는 별도로 나는 이렇게 사건을 바라본다.1945년 8월 15일 우리 민족은 36년 일본의 식민지배에서 해방되었다. 그러나 이 해방은 자주적인 우리 민족의 힘으로 얻지 못하고 일본의 전쟁 패배 항복의 결과였다. 일본과의 전쟁에서 이긴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한 외세의 힘으로 해방되었으며 민족 분단으로 이어졌다.그런데 우리 민족 특히 남한은 큰 과오를 저지르고 말았다. 36년간이나 한민족을 말살하며 지배했던 패전국 일
1. 코리아조선 (이성계가 세운 조선. 황하유역에 있었던 조선은 차이나조선이라 부른다. 왕건이 세운 고려도 이와 같다)가 편찬한 역사책들에는 앞부분은 조선이(고려가) 차이나조선(고려) 이어야만 가능한 기록이고 뒷부분은 코리아조선(고려)이어야만 가능한 기록이 많다. [고려사]는 1395년 이성계 태조 시절 편찬되었다가 1418년 이방원 태종, 세종 시절 고쳤다. 2. 먼저 고려사 열전 권 제26 제신(諸臣) 중 ‘최영’ 편을 보자. (국사편찬위원회 고려사 > 권별 보기 > 列傳 > 열전 권제26 > 제신(諸臣) > 최영) 1) [사주
7.27정전협정70주년 특집기사 `왜 평택인가`시리즈 총 6편중 3번째 주한미군과 한국 (1) 우리가 아는 것은 거짓이다?. 많은 한국인들은 미군이 일본에 핵폭탄을 떨어뜨려 조선이 일제 식민지로부터 해방된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또, 제 2차 세계대전이 미국에 의해 파쇼 독일과 일본, 이탈리아의 침략 전쟁을 승리로 이끈 결정적 전투들이 미국에 의해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은 거짓이며 미국이 심어 놓은 가짜 신화이다.조선인과 중국인은 안중근의사의 총격을 시작으로 항일운동을 시작하였으며 2차대전으로 발전하자,
1. 후한서 동이열전 韓(한)조에 나오는 낙랑군 염사읍(현), 삼국지 위서 동이전 韓韓(한)조가 ‘위략’이라는 역사서에서 인용한 이야기. “ 진한의 우거수右渠帥 ‘염사 치 廉斯 鑡’ 가 낙랑군으로 귀화했다. ” 2. 마한의 ‘염사 지역’이 낙랑군의 ‘염사 읍(현)’이 되었다. ‘마한의 일부= 낙랑의 일부’ 라는 말이 성립하는 것이다. 후한서 해당 부분 이다. 漢(한)나라 건무 20년( 기원후 44년, 백제 다루왕 多婁(누, 루, 리)王 17년) 에 마한韓의 염사廉斯사람인 소마시蘇馬諟 등이 낙랑樂浪에 와서 공물을 바쳤다. 漢(한)나라
흑룡강성위와 성정부는 헤이룽장성 제5회 관광산업발전대회가 6월 29일 다칭시(大庆)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다칭(大庆)은 더 독특한 풍경(更有特色的景致), 더 따뜻한 환경(更有温度的环境), 더 맛있는 음식(更有味道的美食)과 더 열정적인 서비스(更有热情的服务)를 준비했다고 밝히면서 지난 6월 25일 오후 헤이룽장성인민정부 뉴스판공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헤이룽장성 문화관광청 허다웨이(何大为) 부청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밝혔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헤이룽장성은 2018년부터 하얼빈, 이춘, 헤이허, 무단장에서 4회 관광산업발전대회를 성공
북국 대곡창, '한지 룡약(寒地龙药)'의 향기, 1500여가지 야생 중약재(中药材) 일정한 매장량이 있는 378가지소나무파도가 넘실대는 대소흥안령에서부터 끊임없이 기복을 이룬 완달산 장광재령까지, 햇살이 뜨거운 송눈평원에서부터 일망무제한 신주의 동방에 이르기까지, 초여름에 활짝 핀 화해로부터 추석이 되면 온 정원에 가득한 약향(药香)에 이르기까지'약재가 좋아야 약이 좋다'는 사명을 마음에 품고 '한지 룡약(寒地龙药)'은 에너지를 가득 저축한다한지(寒地)에서 진품이 나고 룡약(龙药)은 더욱 순수하다낮과 밤의 온도차가 크고 겨울은 춥고
카자흐스탄 옛날 수도 알마티에서 차이나 제일 서쪽 우루무치 까지 869㎞, 알마티에서 우루무치로 가는 길인 차이나 신장위구르자치구에 키질 석굴이 있다. 키질 석굴 69굴 벽화 속에 여성으로 보여지는 인물 3명 중 가운데 인물이 황금보검을 차고 있다. 벽화 속의 황금보검과 코리아 경주시내 한복판에서 발굴된 황금보검이 꼭 같다. 역사연구가 우창수 선생은 벽화 속의 여성이 코리아 삼신 할머니라고 설명한다. ‘가운데가 곰 할머니, 왼쪽이 호랑이 할머니, 오른쪽이 추(치, 이리) 할머니’ 라고 한다. [한사모] 한자는 우리 글이다(후편)-우
봄철 농사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스마트농업(智慧农业)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로봇들이 싹이 튼 종자를 모판에 골고루 뿌려 담고 접반암실(叠盘暗室, 암실에 모판을 겹겹이 쌓아 두는 곳)로 가져간다... 지난 4월 8일, 베이다황그룹(北大荒集团) 창업농장(创业农场)의 벼집중지능아종생산기지(水稻集中智能芽种生产基地)를 방문했다. 새로 도입한 설비로 싹을 틔운 900톤의 종자가 잇달아 상자에서 나와 지혜농업 접반암실육모 생산라인(智慧农业叠盘暗室育秧生产线)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작은 기차에 실려 스마트온습조절하우스(智能温湿调控大棚)로 간다.하우
일본 우토로평화기념관 개관 1주년을 맞아 우토로평화기념관과 행복한예술재단이 주최하는 평화음악회가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교토부 우지시 우토로평화기념관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4월30일까지 열리는 다양한 개관 1주년 기념행사 중 첫번째로 열려 화제를 모았다. 한국에서 온 예술가들이 기념관을 위해 개최한 사상 첫 행사이자 우리말을 지켜온 우토로 주민들과 일본시민들을 위해 우리 시와 가곡을 연주한 음악회라는 점에서 일본 아사히신문 등이 열띤 취재를 펼쳤다. 문화예술법인인 행복한예술재단과 ㈜해피아르떼는 “우토로
1. 들어가는 말1) 원래 편찬된 때 그대로 전해 왔다는 보장은 ‘절대’ 없다. ‘北史(북사)’는 코리안이 배우기를 고구려와 백제가 망하기 전인 659년 이전에 편찬되었다. ‘北史(북사)’는 386년부터 618년 사이의 차이나 양자강 이북 지역의 역사이다. 北史 : 唐 太宗 貞觀 元年~高宗 顯慶 4년(627~659) 사이에 李延壽가 私撰한 北朝(北魏·齊·周·隋) 233年間(386~618)의 通史. 本紀 12·列傳 88, 總 100卷.『北史』도『南史』와 마찬가지로 李延壽가 夫 李大師의 뜻에 따라 완성하였다. 특히 李延壽의 家系가 대대
I. Upcycling(업사이클링)의 개념플라스틱 업사이클링(Plastic Upcycling)은 플라스틱 폐기물에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제품화하거나 창조적인 디자인을 결합시켜 보다 높은 부가가치의 신제품을 창출하는 산업을 의미한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성능이나 기능성을 기존 대비 향상시키는 Upgrade와 불용품이나 폐기물을 재생·재활용하는 Recycle의 합성어다.쓸모없거나 버려지는 폐기물을 재활용(Recycling)할 때 일반적으로 그 가치가 떨어지는데 이를 Downcycling라 한다. 그러나 특정 용도로서 수명
유니레버(영국)는 글로벌 소비자 브랜드 회사.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지만 도브, 럭스, 바셀린, 립톤 등의 널리 알려진 브랜드로 생활용품을 공급한다. 유니레버는 비누를 제조하는 영국의 레버 브라더스와 마가린을 생산하는 네덜란드의 마가린 유니가 합병하며 설립된 회사이다. 유니레버는 2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장수 회사. 2019년 기준 510억유로(약 70조원)의 매출과 172,000명의 임직원, 전세계 2,500만개의 판매점과 연결되어 있는 글로벌 거대 기업이다. ‘유니레버’는 지속가능경영전략으로 ‘장기적인 성장과 지속가능
1. 들어가는 말1) ‘사기’, 동북아 고대사에 관심을 두는 분들이 헷갈리는 첫 번째 대목이 있다. 皇帝(황제) 와 황제黃帝 이다. 보통명사 황제皇帝는 나오지 않는다. 황제皇帝와 비슷한 개념이 천자天子(하늘의 아들) 이다. 황제黃帝 는 ‘누런 임금’이다. ‘순 임금’ ‘요 임금’ 과 동격인 제帝 이다. 차이나는 굳이 3황 5제라고 부른다. 천자天子와 제帝를 구별하는 것이다. 2) 그 잘난 사마천의 ‘사기’에는 ‘3황’은 없고 ‘5제’만 있다. 이름도 ‘사기 5제 본기’이다. ‘사기 3황기’ 나 ‘사기 황제기’는 없다. 후대의 잇속에
1. 들어가는 말- 하夏나라 시조 [우禹], 은殷나라 시조 [설契], 주周나라 시조 [기棄=후직后稷], 진秦나라 시조 백익伯益의 아버지 [고요皋陶]는 동시대 · 동급이다. 순임금 (제 순)이 홍수를 다스릴 때 네 명의 똑똑한 신하가 있었다. “순이 우를 불러 명했다. “그대는 치수를 다스렸으니 그 일에만 힘써 주시오.”命禹(명우):「女平水土(여평수토),維是勉之(유시면지)。」 우가 머리를 조아려 절하며, 설(契)과 후직(后稷)과 고요(皋陶)에게 양보했다.禹拜稽首(우배계수),讓於契(양어설)、后稷(후직)、皋陶(고요)。 순이 말했다. “그
12월 12일, 중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은 2022년 식량생산량데이터(粮食产量数据)를 발표했다. 전국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에 대한 추출조사와 농업생산경영단위(农业生产经营单位)의 전면적 통계에 근거해 2022년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의 여름식량, 올벼와 가을식량 생산량 총합은 13731억 근(斤, 1근=600 그램)에 달해 지난해보다 74억근 증가했고 동기대비 0.5% 성장해 재차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또한 식량 총생산량이 연속 8년간 1.3조 근 이상을 유지한 것이다. 그중 곡물생산량이 12665억근으로 지난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