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적 예술가인 거장 미켈란젤로와 어깨를 나란히 한 금세기 최고의 핑거페인팅 아티스트 구구 킴의 성화 특별전 " I SEE YOU" 가 오는 4월 1일 부터 4월 21일까지 서울 서초 구띠갤러리에서 열린다. 3월 31일 부활절을 기리고자 마련한 이번 성화전은 하나님의 은혜와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중세 시대와 근. 현대 시대를 아우르는 지금껏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의 기법으로 최후의 만찬, 십자가의 보혈, l See You 등 40여 점의 대작을 선보인다. 1,000호 초대형사이즈의 그림들을 선보이는 이번 성화전은
멀티플레이 아티스트이자 구구킴스 주식회사의 대표 구구킴(GuGu Kim)은 20여 년간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핑거페인팅 아티스트 및 공간건축, 패션디자인 분야에서 창의적인 디자인과 독창성 있는 기획 결과물로 인정받으며 아티스트와 아트디렉터로 활동해왔다. 이런 다양한 경력들은 멀티플레이 아티스트로서의 방향을 더욱 다양화하고 통통튀는 캐릭터 굿즈 브랜드를 창조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지난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3회 핑크아트페어에 MBN(매경미디어) 초대로 한국에서는 첫 '구구걸스
천재적 예술가인 거장 미켈란젤로와 어깨를 나란히 한 금세기 최고의 핑거페인팅 아티스트 구구 킴의 성화 특별전이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23일까지 아트불 청담갤러리에서 열린다.4월 9일 부활절을 한 달여 앞둔 사순절 기간에 성화전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중세 시대와 근.현대 시대를 아우르는 지금껏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의 기법으로 성모와 아기 예수, 최후의 만찬, 십자가의 보혈 등 30여 점의 대작을 선보인다.수천, 수만 번이 중첩되어 만들어진 손가락 지문의 정교함으로 예술적 혼이 가득 담긴 작품
토드 로즈의 ‘평균의 종말’은 획일적인 평균주의의 함정에서 허우적대는 우리에게 천지를 뒤흔드는 우레의 울림처럼 다가온다. 더욱이 저자는 우리가 평균적으로 알고 있는 우등생이 아니었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최저임금 일자리를 전전하면서 주경야독을 하여 결국은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의 교수가 되고 지금은 세계 최고의 교육학자가 되었다. 저자 스스로 터득한 공부의 요령과 평균주의에 함몰된 교육과 평가시스템의 문제를 조목조목 짚어내고 해결책까지 제시하고 있기에 더욱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결론적으로 저자는 평균의 종말을 이끌고 학
미국에서 가장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는, 'TED가 가장 사랑한 미래학자'로 불리는 후안 엔리케스가 인간의 끊임없는 질문인 '옳고 그름'의 문제에 불을 붙였다.그는 미래 인류에 대한 다양한 이론으로 '월 스트리트 저널'과 '타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등 해외 주요 매체에서 극찬을 받았던 '무엇이 옳은가'에서 우리가 당연하기 여겼던 '옳고 그름'의 실체를 대담하고 논쟁적인 대화로 적나라하게 드러낸다.마이클 센댈은 '정의란 무엇인가'를 통해 정치철학자들이 남긴 정의의 개념을 환기시켰다. 유발 하라리는 '사피엔스'로 문명을 통해 인
김소월은 음력 1902년 8월 6일 평안북도 구성에서 태어나 1934년 12월 24에 사망한다. 본명은 김정식이고 소월은 흰 달이란 필명이다. 맑고 고운 그의 심성과 시심이 잘 나타나는 듯하다. 오산학교와 배재고등 보통학교를 거쳐 도쿄대 상과를 중퇴한다. 1920년 시 「낭인의 봄」으로 데뷔하고 1926 동아일보 정주지국 설립했지만 실패한다. 1981년 금관문화훈장, 1999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선정 20세기를 빛낸 한국의 예술인을 수상하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시인이다.스승 김억의 애제자였으며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관계처럼
21세기 최고 CEO들의 경영철학 김문주 옮김 기업가들은 정해진 길을 따라 가는 안락함을 누릴 수 없다. 기업의 여정은 본질적으로 위험하고, 수없이 많은 장애물과 끊임없는 위협 요인들이 도사리고 있다. 사람들은 기업가가 남을 짓밟고 정상에 오르는 줄로 알고 있다. 분명 그런 기업들도 있지만 요즘의 기업들은 상호배타적이지 않는 증거가 차고 넘친다고 이 책은 소개하고 있다. 성공을 개인적인 부와 동일시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기업가정신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은 자기 사업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마음가짐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기본소득 정책축제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가운데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아브히지트 바네르지(Abhijit Banerjee) 미국 MIT 교수와 조지프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가 각각 기조연설을 맡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들은 빈곤과 불평등에 대한 자신의 연구를 바탕으로 코로나 시대 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효능에 대해 주창하며 기본소득을 둘러싼 활발한 논의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개막식 기조연설에 나서는 아브히지트 바네르지 MIT 교수는
징계의 종류와 윤석열의 대응에 달려 있지만, 윤석열이 징계를 받으면 다음 검찰총장 선임절차가 시작될 수 있다.검찰총장 추천위원회가 있고 추천을 하여 대통령이 임명한다.추천위원이 권력을 갖고 있다.공수처법이 통과되어 공수처장을 빨리 임명해야 한다.공수처법 개정전 추천한 공수처장 후보 안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주장과 추가로 새로운 후보를 추천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맞선다.추천위원이 권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임기 1년인 은행장을 임명하는 것은 금융지주 회장이다. 금융지주 회장은 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하여 주주총회에서 선임한다. 추천위원회에서 추
역사는 이성과 감성, 과학과 예술이 만들어 간다. 8년째 진행되는 5조6천억원 론스타 소송에 대해서 국민들이 관심을 갖게 된 데에는 뉴스타파 등 언론의 노력도 컸지만 블랙머니 영화 한 편이 더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본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사건이 현실에서 벌어진다. 론스타 소송의 핵심 증인 스티븐 리(李 정환)의 인생이다. 부모 따라 미국으로 이민 가서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론스타 한국대표로 왔을 때가 30대 초반. 2005년 도망치듯이 한국을 벗어나고, 2006년 한국검찰에 의해서 기소중지되고, 2009년 론스타로부터 소송을
5조6천억원 론스타소송에서 왜 스티븐리가 핵심인물인지가 궁금하다. IMF 직후 외국자본들은 한국경제 침략에 나섰다. 외국자본은 검은머리 외국인인미국국적 한국교포와 미국유학 한국국적인들을 선봉에 내세웠다. 미국 명문대학을 졸업하면서 동창관계로 연분이 있는 한국정부관료들과 은행 대기업의 임원이 접촉 대상이었다.스티븐리는 69년생, 하버드대학 출신으로 론스타코리아 대표로 한국에 왔다. 하종선이라는 인물을 통하여 하종선과 경기고, 서울대 동기인 당시 변양호 재경부 국장을 접촉했다. 변양호는 김석동과 더불어 론스타에 외환은행을 매각한 핵심인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2020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가 '포스트 코로나와 미래의료'를 주제로 10월 21일∼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K-방역의 주역들인 병원의료계와 의료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19 극복 내용을 선보이고, 제2의 펜데믹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첨단 의료기기 기업들과 함께 K-메디칼의 위상과 역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K-방역 특별전'에서는 병원의료계의 현장 노하우와 의료산업계의 새로운 기술·기기·장비 등 솔루션을 공유한다. 전 세계에 K-방
'조화로운 삶' 지은이 헬렌 니어링, 스코트 니어링 류시화 옮김‘헬렌과 스코트 니어링이 미국 버몬트 숲속에서 산 스무 해의 기록.’문명이 인간에게 안전한 삶을 보장해주지 못한다고 생각한 이들은뉴욕을 떠나 버몬트 시골로 들어간다.스코트 니어링과 헬렌 니어링은 그곳에서 조화로운 삶을 살기 위한 원칙을 세우고 철저하게 지켜나간다.도시를 떠날 때의 세 가지 목표는1) 독립된 경제를 꾸리는 것2) 건강하게 사는 것3) 사회를 생각하며 바르게 사는 것이었다.이밖에, 짐승을 기르지 않는다. 고기를 먹지 않는다. 돈을 모으지 않는다는 작은 원칙들
지난 8월 4일(화) 뉴욕경제문화포럼(New York & Seoul Forum of Economy and Culture, 대표 임대순)과 뉴욕한인경제인협회(New York Association of Korean-American Business, Inc. NYKBI, 이사장 이기철)는 서울시 강남구 이브자리 코디센타워 B1F 치폴라 로쏘(Cipolla Rosso)에서 문화를 나누고 글로벌 시티즌십을 함양하는 그린뉴딜문화운동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뉴욕한인경제인협회(World OKTA N
‘제1회 제주 뉴욕경제문화포럼(뉴얼포럼-제주)’ 뉴 스타트 축하 풀파티 및 그린컬쳐 동행음악회 ‘한여름 밤의 세레나데’ 가 7월 25일(토) 서귀포 컬러인 제주에서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1620년 메이플라워호가 미국 보스턴에 첫 상륙한 지 400주년을 맞이해 ‘그린문화뉴딜’을 선도하는 제주 농업회사법인 숲 김은숙 대표가 서울과 뉴욕을 오가며 활발한 글로벌 문화교류 활동을 해 온 임대순 뉴욕경제문화포럼(NEWEL, New York-Seoul) 대표와 함께 주관한다.제주 농업회사법인 숲 김은숙 대표(뉴얼포럼-제주 회장)는 “우리나라는
‘4차 산업혁명시대, 고령화사회시대’를 맞이한 기업환경, 고용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눈에 보인다. 중장년 고용 환경은 과거의 노동시장과 현격한 차이가 있다. 천수답 시대에는 나라는 상품을 시장의 법칙에 맞춰 경쟁가격에 맞춰 판매했으나 디지털시대에는 자신을 매력적인 상품으로 포장하고 각인(브랜드 매니지먼트)시켜 자신의 상품력(경쟁력)을 높여야 한다.이상의 이야기를 염두해 두고 아래 3가지 질문을 해보라.첫째. 나만 가지고 있는 경쟁력은 무엇인가?둘째. 내가 지원한 회사에서 나의 경쟁력을 매력적으로 느낄 것인가?셋째. 자신이 없다면 나는
EBS 캐릭터 펭수의 화보 '펭수 디 오리지널'이 출간되자마자 4위를 기록했다.교보문고가 발표한 17일 4월 둘째 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 현황을 보면 아동용 만화 '흔한 남매'가 2주째 1위를 지키며 문학동네의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은 전주보다 1계단 오른 2위를 기록했다.'펭수 디 오리지널'은 펭수의 지난 1년간 활동을 화보로 정리했으며 여성 팬층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시작부터 호조를 보였다.30대 여성이 40.4%로 이 책을 가장 많이 구매했고, 40대 여성은 (26.4%), 20대 여성(20.3%)를 기록
선거일이 다가오자, 정치인들의 감수성이 득표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가 새삼 느껴진다. 감수성의 사전적 의미는 ‘상대방의 아픔이 무엇인지를 알아내는 능력’이라고 나와 있다. 사자성어로 말하면 역지사지이다.기업이 소비자들로부터 감수성이 풍부한 기업으로 인식되면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져 매출과 이익 증대로 이어진다. 또 정치가라면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받고 당선될 수도 있다. 결국, 감수성과 공감 능력이 떨어지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는 것은 물론이며 혹독한 비판을 피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정치인도 감수성과 공감 능력이 떨어지면 자
13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 현황에 따르면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을 분석한 자기계발서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이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TV 드라마 원작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전주보다 2계단 상승하여 2위에 올랐다.그 외 '데미안', '작은 아씨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편',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등 10권 이내 책이 일부 자리를 교체했다.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의 행복 찾기 에세이 '1cm 다이빙', 초판 발간 10년 만에 '10만부 기념 스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상 4관왕 달성의 힘으로 '기생충 각본집 & 스토리북 세트'가 1위를 기록했다.영화 각본집·스토리북이 영화 관계자들이나 '덕후'수준 팬들의 수요를 넘어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것은 아주 이례적이다.28일 발표한 교보문고 2월 넷째 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러 순위를 보면 가수 양준일의 에세이 '양준일 Maybe'가 전주 발간되자마자 1위를 차지한 뒤 2위로 내려섰고 부동산 강의 채널을 운영하며 팬덤을 형성한 재테크 전문가 박홍기의 '디레버리징'이 처음 진입해 3위로 이름을 올렸다.방송이나 드라마의 후광을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