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더불어민주당 의왕시장 후보가 12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 체계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 민주당 박정의원 및 강득구 의원 등 정치인과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고 수많은 인파가 참석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비며 김 후보를 강력히 지지했다. 개소식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박지현 공동 비상대책위원장, 경기도지사 김동연후보 및 김상희 국회 부의장은 축하 영상 메세지를 통해 김 후보의 승리를 지지했다.개소식에 참
안양시 2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6.1 지방선거 안양시민사회 정책연대’는 4월28일 율목아이쿱생협에서 6.1 지방선거 정책 제안 워크샵을 개최하여 각 단체에서 제안하는 정책을 발표하고 토론을 하였다. 정책연대는 올바른 지방자치와 정치개혁을 표방하며 지난해 말부터 6.1 지방선거 준비를 했왔는 데, 그동안 자체 토론회, 국회의원 간담회, 정치개혁촉구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후보 외부검증단 참여 활동을 하며 시민사회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이날 워크샵에서는 총 12개 단체에서 준비한 30여개 정책들이 발표 되었다. 참가 단체
31일 16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안양NPO센터 추진위원회는 공익활동지원 조례를 반대한 안양시의회를 매우 강한 톤으로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추진위원회는 성명서에서 “2018년 민선7기 안양시정부가 들어서면서 시민이 주인되는 민관협치의 시민정부를 기대했다. 시민운동과 민관협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간조직인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설립은 꼭 필요했고, 2019년 2월부터 안양시의회와 시민단체가 함께 공익활동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준비를 오랫동안 해왔다”면서, “그러나 해당 조례가 발의되자 2020년 12월부터 총무경제위원회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의왕시 왕송호수와 철도박물관을 잇는 지하보도 옆, 비닐하우스가 등장했습니다. 여름에 해바라기 밭이었던 곳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호기심에 문을 열어보기도 하는데, 혹시 식당이나 카페가 아닐까 했다가 작업공간이라는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지나갑니다. 이 곳은 바로 의왕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작가들의 거점공간이자 작업공간, 시민들과 소통하는 전시공간으로 기획된 곳입니다.행정동 부곡동, 법정동 월암동에 해당하는 이 곳에서 들려주는 세 개의 이야기가 월암별곡이 되어 흐릅니다. 박찬응 총감독, 류충렬감독, 이경복
공공운수노동조합전국지자체공무직본부경기지역본부의왕시지회, 참여와자치를위한의왕풀뿌리희망연대 등 17개 시민노동단체는 21일 기자회견 보도문을 내고 의왕시에 의왕시 소속 공공부문 비정규직노동자의 정규직화를 촉구했다. 이들 시민노동단체는 23일 의왕시청에 모여 대규모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악화로 기자회견문 배포로 대신한다고 밝혔다.기자회견문에서 “문재인정부가 2020년 말까지 지자체,공공기관소속 비정규직과 용역파견직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약속하고 정규직화 지침을 발표한 지 3년이 지났다, 이들에 대해 상당수 지자체에서는
“안양시의회 의장선출 부정선거 시민사회단체 대책위원회(이하 안양시민대책위원회)”는 7월28일 오전11시 안양시의회에서 안양시의회 의장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2차 기자회견을 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지난 7월13일 1차 기자회견 때는 참가하지 않은 안양군포의왕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6.15공동선언실천경기중부본부, 민주노총경기중부지부 등 대규모 시민단체들이 추가로 합류했다.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7월3일 안양시의회의 의장선출 과정에서 이탈표를 방지하기 위해서 기표용지의 표기 부분을 각 의원에게 배정해 누가 투표했는지 알아볼 수 있게끔 사
지난 4월 17일 경기도형 문화뉴딜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 가 있었습니다.경기도에 거주하는 예술인을 폭넓게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4월 30일까지 서류접수 후 5월 7일 서류심의를 통해 선정하려고 했으나 미뤄져 5월 15일 최종 발표가 있었습니다.총 1,010건 선정되었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프로젝트는 문화일반으로 당선된 입니다.공모 사업계획서 중 사업목표는 세가지로 아래와 같습니다.첫번째 목표.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린 2020년 봄을 그리고
지난 13일, 의왕시 민선7기 시민정책단 위촉식 및 공약토론회가 열렸다. 총 60명의 의왕시민이 시민정책단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2년 임기동안 의왕시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민선7기 공약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 설명과 함께 분임별 위원들과 담당자들이 모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시민정책단은 5개의 분임 60명의 정책단 위원으로 구성되어 의왕시에서 추진중인 다양한 공약들에 대해 토론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 활동에 도움을 줄 에정이다.1분임은 '함께하는 시민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