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가 역시나"로 일본마의 완승으로 끝난 2023 코리아컵과 스프린트결과였다. 일본마가 작년의 패배를 설욕하고 한국 경마상금을 싹쓸이 하려는 야심(?)이 현실로 됐다.9월 10일, 서울경마장 제8경주 1800m경주에서 한 경주 상금 16억원의 2023 코리아컵(IG3, KG1) 국제경마는 일본말 크라운프라이드(Crown Pride)의 10마신 이상의 대차 압승으로 끝났다. 2위도 일본마 글로리아먼디(Gloria Mundi)가 차지했다. 앞서의 상금 14억원이 걸린 7경주에서도 일본마 리메이크(Remake)가 우승, 바스라트레온(
지난 6월 19일, 이날은 같은 K리그1에 소속된 수원 FC가 아닌 "수원블루윙즈와 FC서울"과의 축구경기가 펼쳐졌다. 다른 시도와는 다르게 수원에는 K리그의 1부팀이 2팀이나 되는데 수원블루윙즈와 수원FC가 그들이다. 서울의 경우1부는 'FC서울', 2부가 '서울 이랜드FC' 이다.수원FC의 경우가 2부에서 승격하여 1부가 됐다. 국내 축구의 경우는 프로(K 리그1, 2)와 세미프로(K리그 3,4)로 구분되고 아마추어로 디비전리그(K 5, 6, 7)와 지역별(시도/시군구)로 구분한다. 가장 기량이 우수한 정점에 K리그 1이 있다.
우주개발 7대 강국이 됐다. 6월 21일 오후 정각4시, 누리호 발사가 성공해서다. 우리 땅에서 우리가 만든 발사체로 우리 위성을 쏴 올린 7번째 나라가 된 것이다.얼마 전까지도 우리나라는 세계 7대 경마국이었다. 둘 다 대한민국 얘기다. 우주발사체는 국가의 관심과 지원, 기술 개발로 성공하면서 앞길이 창창하게 됐다. 신정부가 우주항공청을 만들게 공약하고 2028년까지 4개를 더 쏘고 2031년까지 달 착륙까지 목표를 세웠으니 승승장구만 남았다. 매출 8조원대까지 오르면서 한국경마는 2016년부터 코리아컵(Korea Cup) 개최로
일본은 경마개방주의다. 그래서 날개를 달았다. 과거 4조엔까지 갔던 매출액이 2조엔 까지 떨어진 위기를 떨친 것은 온라인발매와 젊은이들을 경마장으로 끌어들이는 마케팅의 성공때문이었다. 코로나19에도 끄덕없는 일본경마는 경마개방주의인 온라인발매 허용의 결과다. 세계 유명 말을 끌어들인 재팬컵, 일본 우수마의 두바이월드컵, 사우디컵, 브리더스컵, 켄터키더비의 출전으로 호성적을 올리며 일본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지난 5월 7일 처칠다운즈경마장의 켄터키더비에는 일본팬들은 자국마 출전을 응원하며 100억원(830만$)의 매출을 쐈다. 온라인
닉스고(Knicks Go)가 세계 최고 경주마에게 주어지는 '론진 어워드(Longines Awards)'를 수상했다.'론진 어워드(Longines Awards)'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론진(Longines)'과 '국제경마연맹(IFHA-International Federation of Horseracing Authorities)'이 주최하는 세계최고경주마 시상식으로 국내 경주마 중에서는 닉스고가 최초로 달성한 업적이다.시상식은 25일(화) 영국 현지시각 14시에 진행되었으며 론진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던 닉스고는 1점 차이로 뒤쫓
닉스고(Knicks Go)가 세계최고경주마 상을 수상할 수 있을까?한국마사회 소속 경주마 닉스고(Knicks Go)가 세계최고경주마 시상식 '론진 어워드(Longines Awards)'에서 유력한 수상후보로 떠올라 입상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론진 어워드(Longines Awards)'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론진(Longines)'과 '국제경마연맹(IFHA-International Federation of Horseracing Authorities)'이 주최하는 세계최고경주마 시상식이다. 시상식은 25일(화)에 진행되며 올해
경매 몸값 1억으로 100억원을 벌었다면 이건 기적이다. 11월 6일(미국 현지시간) 델마경마장에서 닉스고가 우승을 하면서 37억원을 벌어 기존의 67억원을 합쳐 104억원을 벌어 들였다. 그런데 이건 재수가 아니라 정밀한 통계적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형질의 말을 고르고, 미국현지의 우수한 조교사, 우수한 기수, 우수한 관리사 들의 합작으로 이루어낸 쾌거이다. ■ K-Nicks 프로그램Knicks Go(닉스고)는 한국마사회(KRA) 소유의 말이며, 한국마사회 이진우 부장이 세계적인 특허인 K-Nicks 프로그램을 만들어 우수한 형질(
김종국(정책학박사/ 럭산업정책연구소)한국경마사상 자기 몸값의 70배를 벌어들인 말이 있다 닉스고(Knicks Go)다. 경매구입가 87,000달러(1억원)의 닉스고가 그동안 사우디컵 4위, 2020 페가수스 월드컵 우승 등으로 몸갑의 70배 (555만달러, 67억원)에 달하는 상금 벌어들인 한국마사회 소유마이다. 그동안 사우디컵 4위, 금년 미국 페가수스월드컵 우승에 이어 여러 차례 G1경주를 우승한 닉스고는 전세계 유명 경주마가 뛰고 싶어하는 꿈의 경주인 오는 11월 6일의 브리더스컵 클레식 경주에서 우승이 유력한 닉스고(Knck
김종국, 정책학박사, 럭산업정책연구소 대표 제 242회째를 맞는 2021 영국 엡섬더비에는 엘리자베스Ⅱ 여왕(95)은 끝내 불참했다. 코로나19 탓도 있고, 얼마 전(4.9) 부군 필립공의 사망이 있어서이기 때문이라고는 보인다. 여왕은 2019년 앱섬더비에 마지막으로 참석했다. 영국의 처칠이 “수상이 되기보다는 마주가 되고 싶다” 는 그 선망의 대상인 마주가 영국여왕이기도 하다.올해 엡섬더비는 상금이 작년의 거의 3배나 올려 내외의 관심을 받던 터여서 여왕의 불참은 아쉽다. 왕실 소식통이 여왕은 ‘전통적인 더비데이’가 아니기 때문에
한국 경주마 닉스고(Knicks Go)가 6월 5일(미국 뉴욕시간 오후 4시42분, 한국은 6.6 아침 5시 42분) 벨몬트파크 경마장에서 펼쳐진 상금 1백만불의 메트로폴리탄 핸디캡(Met Mile)에서 입상에 실패했다.경기 결과는 1위는 1분 35초 45의 1마신차로 실버 스테이트, 2위는 바이마이 스텐다드, 3위 미스치비어스 알렉스가 차지했다. 닉스고는 홈스리트에서 힘에 부쳐 3위에게 자리를 내주며 아깝게 4위에 그쳤다. 닉스고는 3세 이상 출전 1마일(1600m)경주에서 조엘 로사리오(Joel Rosario)기수와 호흡을 맞춰
지닌 2월 한국 경마 100년 역사상, 아무도 기대하지 못할 일이 현실로 다가 왔다. 한국 경주마가 세계무대에 나선지가 물과 몇 년 차인데, 미국을 넘어, 두바이에 나서더니 올 2월에는 사우디에서 일을 벌렸다. 필자가 응원차 참석한 2018년 두바이월드컵은 당시는 세계 최고 상금 1천만 달러를 놓고 벌이는 세계최고의 경주로서 두바이컵, 한국경주마 돌콩이 월드컵 결선에 오르는 과정에서 경마팬들은 열광했다. 국내에서 안방 대장을 하던 한국경마가, 경주마를 싱가폴 등에 보내서 국제무대에 선을 보이더니, 마침내 세계 경마 7위(마권매출)
지난 2월 한국 경마 100년 역사상, 아무도 기대하지 못할 일이 현실로 다가 왔다. 한국 경주마가 세계무대에 나선지가 불과 몇 년 차인데, 미국을 넘어, 두바이에 나서더니 올 2월에는 사우디에서 일을 벌였다. 필자가 응원차 참석한 2018년 두바이월드컵은 당시는 세계 최고 상금 1천2백만 달러를 놓고 벌이는 세계최고의 경주로서 두바이컵, 한국경주마 돌콩이 월드컵 결선에 오르는 과정에서 경마팬들은 열광했다. 국내에서 안방 대장을 하던 한국경마가, 경주마를 싱가폴 등에 보내서 국제무대에 선을 보이더니, 마침내 세계 경마 7위(마권매출
두바이월드컵이 세계최고 상금 지위를 놓치고, 상금이 더 줄어들까봐 걱정하는 것이 기우였으면 좋겠다. 1996년 참설하여 우선 최고 상금이라는 명성이 유지해오다 2020년 창설하여 한달 앞서 개최되는 사우디컵의 2천만불 경주에 자리를 내줬다.최근까지 두바이컵은 상금 1천만불로 최고를 유지하다 2020년 한 때 미국 페가스 월드컵이 1,200만불로 늘리자 잠시 1위를 내주었다가, 페가수스가 2021년부터 300만불(닉스고 우승)로 내려가 사우디컵에 이어 2위를 유지하게 됬다. 그러나 올해 25번째인 두바이월드컵 본선 메인경주의 상금은
닉스고의 사우디컵 4위가 온라인 중계가 없다면 빛을 보았을까? 베팅도 없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경주인 사우디컵의 흥행을 가져올 수 있을까? 사막의 나라 사우디가 셰계 최고 경주를 통해 사우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경마를 관광자원화 하는 사우디컵을 성공시킬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인가? 다름아닌 온라인으로 통합된 세계에서 IT 방송 정보 통신 융합 기술을 이용한 실시간 전셰계 중계와, 이들 실황을 이용한 전셰계인을 베팅에 참여시킬 수 있는 온라인발매가 잘 접목시켜 볼거리를 제공한 때문이다. 지난 2월 20일 2천만달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부산경남마주협회(회장 김욱수, 이하 부경마주협회)는 2020년 새해를 맞아 경마 소식지 ‘오너스투데이(Owners’ Today)’ 9호를 발간했다.이번 호에는 2019 말산업 7대 뉴스, 국내·외 경마대회, 2020년 경마시행계획, 이시환 마주와 박승호 조련사 인터뷰 그리고 부경마주협회 소식 등 다양한 말산업 소식이 담겼다.'Special Contents'에는 2019년 말산업 7대 뉴스가 실렸으며 'Racing Review'에는 그랑프리를 우승한 ‘문학치프’, 대통령배를 우승한 ‘뉴레전드’, 브리더스컵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에 세계 최고 상금이 걸린 경마대회인 ‘사우디컵’이 열린다.사우디아라비아 자키클럽은 8월 7일 사우디컵 신설 계획을 밝히며 세계 최고 경마 상금의 변동을 예고한 데 이어 2020년 2월 29일에 리야드 소재 압둘라지즈 왕 경마장에서 사우디컵을 최초 개최하며 세계 최고 경마 총상금 2천만 달러(한화 약 239억 원)를 내걸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사우디컵은 경주 거리가 1,800m이고 출전은 최대 14마리, 더트 경주다. 10위까지 순위 상금이 지급되는데 1위마는 무려 1,000만 달러를 벌게 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왕가는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F1 대회, 골프 투어 등 스포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반다르 빈 칼리드 알 파샬 왕자는 “사우디아라비아 경마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세계 경마계의 선구자가 되겠다”고 전했다.현재 단일 경주 기준 최고 상금이 걸린 경마대회는 올해 한국 경주마 ‘돌콩’의 선전으로 화제를 모은 총상금 1,200만 달러가 걸려있는 ‘두바이 월드컵’이다. 미국의 ‘페가수스 월드컵’은 2016~2018년에 경마 역사상 가장 높은 총상금 1,600만 달러를 걸기도 했으나 올해 2개의 경주로 분할되면서 1위의 자리를 ‘두바이 월드컵’에 내준 바 있다.한편, 한국 경마에서 가장 비싼 경주는 한국마사회의 ‘코리아컵’과 ‘코리아 스프린트’다. 해외 경주마를 초청해서 실력을 가누는 국제경주로 각 10억 원이 걸려있다. 9월 8일 열린 제4회 ‘코리아컵’과 ‘코리아 스프린트’에서는 개최 이래 최초로 한국 경주마들이 우승했다.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세계 최고 상금 2,000만 달러가 걸린 경마대회인 ‘사우디컵’이 내년 열린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