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사회 원로 124명이 "'기후위기 극복' 등 나라 안팎의 주요 사안들이 공론의 장에서 활발하게 논의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 박찬석 전 경북대 총장, 강정채 전 전남대 총장 등 세 전직 대학총장의 제안으로 사회 원로 124명이 뜻을 모아 13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이번 대통령 선거는 나라의 운명을 가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혼탁한 정치공방전이 아니라 활발한 공론의 장이 되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번 성명에는 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 서광
《어둠의 시대 불꽃이 되어》 그 삶과 투쟁의 기록 기념행사1970년대 민주노동운동의 현장: 그 삶과 투쟁의 기록 지난 11월 26일(금) 오후 4시, 의왕시 내손동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대강당에서는 아주 특별한 출판기념회가 개최됐다. 이 행사는 지금은 백발의 어르신이 된 70년대 노동운동 활동가들 40여 명이 직접 쓴 투쟁 이야기를 담은 책을 출판하는 기념행사였다. 이날 행사에는 70년대 노동자들 100여 명이 함께 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70년대민주노동운동동지회가 주최하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하여 진행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1월 18일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전달했다.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양동성 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장, 김영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앙봉사관장 등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적십자사는 이재민 구호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많은 역할을 해 왔다”며 인도주의 실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최 시장은 또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십자 회비 모
경기도체육회가 지난해 12월 22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경기도체육회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전국적으로 헌혈 보유량이 부족한 비상상황에서 적정 혈액 보유량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이번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경기도체육회 및 도사격테마파크 임직원, 도체육회관 관리직원,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및 선수, 도종목단체와 도체육회관 입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혈액 보유량이 부족하다는 이야
최근 강릉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강릉시에서 대한적십자 강원지사와 연계 협력을 통해 20일(목) 코로나19 자가 격리자 구호물품 60세트를 지원받았다.구호물품 세트는 즉석밥, 사골국물, 라면, 통조림, 반찬 등 격리 기간 동안 식사를 할 수 있는 간편식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하여 격리 생활 중인 대상자들에 지원된다.강릉시는 전달받은 구호물품을 자가 격리자의 개인 정보 유출을 막고 주민의 불안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공무원이 직접 자가 격리자 거주지를 방문해 문 앞에 두고 오는
는 국내 최초의 스포츠 칼럼니스트, 기영노 기자의 ‘스포츠 평론가 기영노의 콩트’를 연재합니다. 100% 상상력을 바탕으로 쓴 기영노 콩트는 축구, 테니스, 야구 등 각 스포츠 규칙을 콩트 형식을 빌려 쉽고 재미있게 풀어쓰는 연재입니다. 기영노 기자는 월간 , , 에서 스포츠 전문 기자 생활을 했으며 1982년부터 스포츠 평론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 『야구가 야단법석』, 『재미있는 스포츠 이야기』 등 30여 권이 있습니다. - 편집자 주기아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 감독이 기아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이 급증하자 중국에서 마스크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인천광역시의 자매우호 도시인 중국 웨이하이시가 한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하자 감사 서한문과 함께 일회용 마스크 20만 개를 인천시에 보냈다. 인천시는 2월 12일 웨이하이시에 마스크 2만 개를 지원한 것에 10배나 많은 양인 20만 개를 받은 것이다.웨이하이시는 편지에서 "인천시에서 보내 주신 응원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인천시를 지원하기 위해 마스크를 지원한다"며, "인천시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고 양 도시의 견고한 우정을 기원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송철희)는 제주도 내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과의 상생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11월 14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창립 70주년 기념행사에서 사회공헌 표창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한국마사회 제주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을 위한 기부금 출연, 재능기부와 연계한 취약계층 봉사 활동 등의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이 인정된 것이다.한국마사회 제주는 지원 대상 공모를 통해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에 연간 4억 원가량을 지원하고 소속 임직원으로 구성된 엔젤스 봉사단 활동을 통해 1사 1촌 결연마을 지원,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농어촌 일손 돕기, 사랑의 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송철희 본부장은 “적십자사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큰 표창을 받아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렛츠런파크 제주의 역할 제고로 지역 상생의 마중물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창립 70주년 기념행사에서 사회공헌 표창을 받았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방탄소년단( BTS )의 멤버 지민의 생일을 맞아 아미(BTS 팬클럽)들이 '헌혈 릴레이'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은 부산혈액원, 서울남부혈액원과 지민의 25번째 생일(10월 13일)을 맞아 헌혈 릴레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중앙혈액원과 부산혈액원은 지난달인 9월 12일부터, 남부혈액원에서는 이달 7일부터 이날까지 각각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이 기간 710여명 이상의 팬들이 방문했으며, 부적격 인원을 제외한 총 616명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전했다.방탄소년단 지민 팬들은 지난해에도 생일을 맞아 헌혈의 집에 물품을 기부했다.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에도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에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팬덤에 모범적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팬들은 또 헌혈자들에게 지급할 기념품 2천여점도 함께 기부했다. 한적 서울중앙혈액원과 부산혈액원 측은 "생명 나눔에 참여한 지민의 팬들과 헌혈문화 확산과 건전한 기부를 이끈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서울중앙혈액원 김성근 원장은 “생명 나눔에 참여한 팬들의 건전한 기부에 감사하다”라며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부산혈액원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헌혈 릴레이를 통해 환자에게 따뜻한 사랑을 선물해 준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며 앞으로도 헌혈을 통한 사랑나눔에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방탄소년단'(BTS)이 해외 가수 최초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스타디움 공연을 성료했다.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11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를 펼쳤다.이번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이 중동 지역에서 개최한 첫 단독 공연이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해외 가수 최초로 스타디움 규모로 열린다는 점에서 공연 시작 전부터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킹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은 최대 약 6만7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 등이 이곳에서 열렸다.축구경기가 아닌 콘서트에 맞게 객석이 꾸며지고 안전 등을 고려해 공간을 확보한 까닭에 이날 공연은 약 3만명 규모로 치러졌다. 공연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좌석은 단숨에 매진됐다. 무대에 가까운 플로어석 티켓은 온라인에 100만원이상에 거래되기도 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숨피가 대한민국 스타들 가운데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1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낸 스타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영어권 최대 한류 뉴스 사이트인 <SOOMPI>(숨피)는 피,땀,눈물로 벌어들인 수익을 어려운 시람들과 사심없이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펼친, 1억원(약 8만2750달러) 이상 기부한 남녀 연예인을 소개했다.방탄소년단 진, 지난 5월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의 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진은 2018년 5월부터 이 단체의 정기 기부자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이다.방탄소년단 지민, 지난 5월 지민은 부산시교육청에 1억원을 기부했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에게 아버지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들을 돕는 데 사용하길 바라며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으며 지민은 초등학교 졸업식 날 학생들의 중학교 교복을 위해 기부도 했다.아이유, '기부 여신' 아이유는 최근 4년간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총 6억을 기부했다. 2015년부터 녹색 우산 어린이 재단에 정기적으로 기부금을 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9년 별똥별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가 하면, 자신의 데뷔 기념일과 생일에 기부를 하기도 했다.태연은 7월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을 기부해 저소득층 여성, 아동, 청소년을 지원해 생리대 등 위생용품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은 전북 출신 연예인 중 처음으로 고액 후원자(RCHC)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수지는 지난해 소아암과 백혈병 진단을 받은 환자의 치료에 쓰일 생명공유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그녀는 또한 미혼모를 위한 재단과 베트남과 라오스의 교육 및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기금을 보냈다.배우 박신혜는 2016년 11월 세계 기아 퇴치를 위한 후한 기부로 한국식량협회에 기부되었다. 저소득층 가정의 난방비를 지불하는 것, 신혜 센터라는 다목적 어린이 교육 센터를 여는 것 등이 포함되어 있다.혜리는 최근 유니세프 명예클럽의 최연소 회원이 되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도 아픈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녹색 엄브렐라 어린이 재단에 5000만 원(약 4만1367달러)을 기부했다.서장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1억 원은 부모가 없는 가정의 자녀들의 교육과 생활에 쓰였다. 그는 또 저소득층 학생의 장학금으로 2억 원(약 16만5505달러)을 기부해 모교 연세대에 돌려줬다.
SM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23일 소녀시대 태연이 전북지역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태연은 전국에서는 132번째, 전북 출신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고액후원자(RCHC)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의주는 능동적이고 책임감도 강하다. 빠른 판단력이나 주체적인 모습들이 매력적이었다. 이 영화를 하게 된다면 매력적인 캐릭터, 재난영화라는 장르, 몸을 쓰는 등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았다"라고 이야기했다.전북지사는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전북지역 초·중·고등학교 3곳을 추천받아 보건용품을 지원했다.
SM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4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관계자는 “23일 가수 태연이 여성 아동·청소년 보건용품 지원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태연은 “평소 어머니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적십자활동에 대해 접해온 것이 이번 기부의 계기가 됐다”며 “저소득층 여성과 아동, 청소년 지원에 사용해달라”고 적십자사에 밝혔다.기부로 태연은 전국에서 132번째, 전북 출신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고액후원자 (RCHC)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5월 1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전달식에는 윤재력 한국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과 대한적십자사 윤희수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윤재력 본부장은 “강원도 지역민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어려움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전 임직원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김낙순 회장이 직접 강원도 산불 피해 말산업 현장을 방문해 의약품 등 2천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아울러, 한국마사회는 산불·홍수 및 폭설과 같은 재해 발생 시 복구인력과 장비·구호물품 지원 등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한국마사회 임직원으로 구성된 ‘엔젤스 봉사단’은 사회복지시설과 1부서 1복지시설 자매결연을 맺고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국마사회는 5월 1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정책포럼 백가공명이 제6회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2월 열린 300회 초청 기념 강연회(사진= 박지원 의원실 홈페이지 갈무리).[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정책포럼 백가공명(공동대표 주복원·김홍국)이 한국사회를 진단하고 전망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벌써 6회째다.24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한국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분야의 현황을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주복원·김홍국 공동대표의 환영사에 이어 문희상 국회의장,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정세균·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축사한다.기조강연은 ‘위기의 한국 경제, 해법은 있나? -한국 경제에 대한 진단, 해법과 처방’을 주제로 최운열 국회의원(국회 정무위,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하며 주요 발제로는 △한국 공정거래정책의 시대적 과제 - 허선(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 전 공정거래위 사무처장) △제21대 총선과 호남정치 - 조한규(중소기업신문 회장, 전 세계일보 사장, 정치학 박사) △검찰 개혁의 현재와 전망 -정한중(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검찰 과거사위원회 위원장 대행, 법학박사) △한국정치의 개혁과 문재인 정부의 국정 어젠다 - 김홍국(경기대학교 겸임교수, 전 tbs 교통방송 보도국장, 백가공명 공동대표, 국제정치학 박사)이 마련됐다.토론자로는 주복원(백가공명 공동대표, 전 한전산업개발 대표), 범경철(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손정주(중국 희객지도 한국대표), 노미경(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기네스 공인 세계여행작가), 정철승(법무법인 THE FIRM 대표변호사, <인간의 정의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역자) 씨가 나선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이하 농정원)은 4월 4일 발생한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모금한 성금을 4월 19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농정원은 동해안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나섰다. 농정원 노사가 한마음으로 십시일반 모금해 240여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본 강원도 속초, 고성 및 동해 지역 이재민들의 구호 물품 지원, 긴급 주거시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기관 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워크숍 등 행사를 속초 등 피해지역에서 개최해 산불 피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신명식 농정원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농정원은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모금 활동, 사회 공헌 활동 등 할 수 있는 모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강원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사진 제공= 농정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금천구가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위한 안정적인 혈액 확보와 사회전반의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생명나눔 헌혈운동’ 실천에 나섰다.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2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금천구청이 함께 하는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이날 행사에는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금천구 공무원과 시설관리공단 직원, 사회복무요원 등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직원 이외에도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당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무주군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측에 적십자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인도주의 정신을 앞세운 적십자 운동에 동참했다.무주군청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고경숙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함께 해 특별회비와 특별회원증 등을 교환하며 이 자리의 의미를 더했다.고경숙 부회장은 “생명보호와 재난대비에 동참해준 무주군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오늘을 계기로 적십자 활동이 더 많이 알려져서 나눔의 손길도 더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황인홍 군수는 “깊은 어둠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5일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2019년 첫 번째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단은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5회에 걸쳐 공단 직원 및 시민 170여명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였고 이러한 꾸준한 노력에 힘입어 2018년 대한적십자사 창립 113주년 기념 표창패를 수상하였다.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오산스포츠센터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헌혈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 기부문화에 동참했다.7일 완주군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과 대한적십자봉사회 완주지구협의회 최윤정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김광호 회장은 특별회원증을 전달하면서 “최근 경기침체와 기부금 감소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이 위축될까 걱정했는데 완주군에서 매년 특별회비를 전달해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 나눔활동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박성일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모두가 함께하는 사람중심도시’를 꿈꾸는 고양시가 지난 24일 시청 열린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적십자회비는 국내 위기가정 지원 및 재난구호 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되고 있으며, 고양시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하여 나눔과 사랑의 의미를 실현하는데 동참하고 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하여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과 이현숙 서북봉사관장, 김정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회장, 김정배 자치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