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엑터스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박은빈이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박은빈이 연기할 이세영은 드림즈에 소속된 국내 프로야구단 가운데 유일한 여성 운영팀장이며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이다. 드림즈에서 버틸 수 있는 운영팀장은 이세영이 유일하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대단한 근성을 지닌 인물로 스스로를 성공한 덕후라 여긴다. 드림즈에 대한 애정이 커 모두가 외면할 때 끝까지 팀을 포기하지 않는 인물이다.1998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박은빈은 JTBC '청춘시대' 시리즈, KBS 2TV '오늘의 탐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20대를 대표하는 배우 박은빈은 그동안 수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경험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매 작품마다 찰떡 연기로 놀라움을 자아낸 것은 물론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강아지 같은 눈망울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가희 사진=Instagram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가희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8일 가희가 SNS에 “Posted @sbsplus_puppy SBS Plus 똥강아지들 두 아이의 엄마인 가희. 가희가 발리에 살게된 이유는 뭐일까요? 자세한 인터뷰는 유튜브를 통해 확인해주세요.”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대됩니당”, “이쁘다”, “멋진여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선빈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이선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도서관TV 출연 미션 성공!! 대도님께서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잘 해낼 수 있었습니다!!덕분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방송봐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우리 해콩이들 너무너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선빈은 대도서관과 함께 강아지를 한 마리씩 안고 사진을 촬영하였다.한편, 이선빈은 tvN 드라마 ‘위대한 쇼’에 출연하였다.
매니지먼트 이상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6일 제작사 길픽쳐스는 “배우 김명수가 ‘어서와’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어서와'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 홍조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 솔아의 미묘한 설렘을 다루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김명수가 맡은 고양이 홍조는 일상의 고단함과 가슴 속 상처로 얼룩진 솔아를 힐링해주는 따뜻한 캐릭터다. 실제로 김명수는 반려묘 사랑이 지극한 집사로 알려져 있어 더욱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김민형 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김민형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김민형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선 선 했 다”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김민형의 팬들은 “뭐매”,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몽구..”, “와 설렌다....”, “내 이상형 ㅌ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민형과 소통했다.한편 김민형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공=SBS플러스 똥강아지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예능 감각을 드러내며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서장훈과 배우, 아내, 엄마라는 1인 3역을 거뜬히 소화해 내는 워너비 소유진이 8일 첫 방송 되는 SBS플러스 ‘똥강아지들’의 MC로 발탁됐다.서장훈은 10여 년을 함께 한 하나뿐인 여동생 말티즈 ‘서소민’의 오빠로서 반려견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으로 두 강쥐들을 바라보겠다는 각오다. 소유진은 세 아이를 키운 강쥐 맘으로서 공감의 시선으로 ‘똥강아지들’과 함께했다. 소유진은 “우리 집 세 강쥐에게 새 친구 강쥐를 소개해 주고 싶다”며 벌써 ‘똥강아지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서장훈, 소유진은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시 프리즘스튜디오에서 첫 번째 녹화를 마쳤다. SBS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똥강아지들’은 무공해 100% 미소와 힐링 타임을 전해줄 프로그램이다. 아기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람 외의 친구를 만난다. 강아지는 아기를 보고 사람이지만 자신이 돌봐야 할 작은 친구를 만났다고 생각한다. 이들이 두 강쥐다.
사진=SBS플러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서장훈과 소유진이 MC로 호흡한다.서장훈과 소유진이 다음 달 8일 첫 방송 되는 SBS플러스 ‘똥강아지들’의 MC로 발탁됐다.서장훈은 10여 년을 함께 한 하나뿐인 여동생 말티즈 ‘서소민’의 오빠이기도 하다. 이제는 노견이 돼 버린 ‘소민’이 걱정에 잠 못 이루는 진정한 반려인인 서장훈은 반려견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으로 두 강아지들을 바라보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또 소유진은 세 아이를 키운 강쥐 맘으로서 공감의 시선으로 ‘똥강아지들’과 함께한다. 소유진은 “우리 집 세 강쥐에게 새 친구 강쥐를 소개해 주고 싶다”라며 벌써 ‘똥강아지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두 사람은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시 프리즘 스튜디오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 두 사람은 풍부한 경험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사진=매니지먼트 이상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6일 제작사 길픽쳐스는 “배우 김명수가 ‘어서와’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어서와’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 홍조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 솔아의 미묘한 설렘을 다루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김명수가 맡은 고양이 홍조 역은 일상의 고단함과 가슴 속 상처로 얼룩진 솔아를 힐링해주는 따뜻한 캐릭터다. 실제로 김명수는 반려묘 사랑이 지극한 집사라고 한다.
김사랑(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김사랑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강아지를 안고 셀카를 찍고 있는 김사랑 모습이 담겼다.한편 김사랑은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윤진서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9일 윤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vasana . 평온안 강아지가 되어 배를 들어 내놓고 태양아래 그리고 , 바다 옆에 눕는 기분은 언제나 , 천국 .제주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누워 있는 모습이다.한편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성훈은 유기견 보호소에서 만난 양희를 입양하게 된 까닭을 공개했다.성훈은 "우리나라 법으로 유기견은 한 달 동안의 임시보호 기간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임시보호 기간이 끝날 때 쯤 입양을 원하는 분이 나타났다. 그런데 못 보내겠더라. 입양을 원하는 분이 더 건강한 반려견을 원하시더라.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때 입양을 결정했다"며 양희를 입양하게 된 일화를 밝혔다.붕어 찌낚시에 나섰지만 여전히 성과는 없었다. 기안84는 잘 잡는 낚시꾼의 떡밥을 빌려 가는가 하면 "붕어들이 떡밥을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른 것"이라며 지렁이를 미끼로 끼웠지만, 붕어를 낚지 못했다.‘양이’에서 돌림자인 ‘희’를 붙여 ‘양희’라는 새로운 이름도 얻었다.성훈은 이날 방송에서 "유기견을 입양해주세요'라는 말 이전에 '유기견이 생기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말하고 싶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은 반려견 양희를 위한 건강검진부터 풀 케어까지 아낌없는 지지에 나섰다.최근 성훈은 유기견 ‘양희’를 새 가족으로 입양했다. 양희는 홍역과 피부병을 앓던 중 버려져 유기견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앞두고 있었다.양희와 성훈의 첫 만남은 유기견보호소였다. 성훈은 “제가 처음 양희를 본 날이 안락사 하기로 되어있던 날이었다”라며 “보호시설이 한정적이다보니 안락사 절차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성훈은 강아지 양희를 입양하게 된 이유에 대해 "같이 지냈는지 한 달 반, 임시보호를 했다가 입양해서 같이 살게됐다"라고 설명했다.새 가족 양희와 함께하는 일상. 성훈은 아픈 양희에게 약을 먹이고 식사훈련도 했다. 양희는 성훈을 녹이는 애교만점 동생이나 양희가 마음을 열기까진 시간이 필요했다. 성훈은 “처음엔 내게 안겨있지도 못했다. 사람 손을 못 타서 안겨 있는 법도 몰랐던 거다”라며 안타까워했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과 새로운 가족이 된 유기견 양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성훈은 일어나자마자 반려견 양희와 인사를 나눴다. 못 보던 강아지의 존재에 무지개 회원들은 깜짝 놀랐고, 성훈은 “임시보호로 데리고 온 아이였는데, 아예 입양하게 됐다. 같이 산 지는 한 달 정도”라고 설명했다.성훈은 양희를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해 이목을 끌었다. 줄에 대한 트라우마가 강한 양희가 가슴 줄을 두려워하자 다정한 말투로 다독이며 조금씩 트라우마를 없애주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 양희가 싫어하면 바로 줄을 치우는가 하면 씻기 싫어하는 양희를 꼭 껴안으며 어르고 달래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양희의 건강상태는 좋지 못했다. 양희는 몸이 아파서 병원에만 머물렀다. 양희는 오랜 기간 좁은 공간에 갇혀 있으면서 변을 가지고 놀았고, 수액을 맞으면서 줄도 무서워했다. 홍역 후유증으로 왼쪽 다리를 계속해서 떨었다. 그렇기에 성훈은 양희에게 더욱 애정을 쏟았다. 피부병과 폐렴이 나은 양희를 위해서 한우를 구워줬다. 성훈은 라면을 먹으면서도 시선은 양희를 향했다.
한지혜 사진=Instagram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한지혜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7일 한지혜가 SNS에 “울 러블리 미주언니랑 노란 원피스 @jung.sia 2019년 8월의 밤 촬영장에서 강아지풀로 누굴 간지럽힐까 ... 오늘 저녁 9시 MBC 에서 황금정원 방송합니다. 오늘 저녁도 놓치지 마시고 함께 해요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박지현 SNS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박지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5일 박지현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같은 곳을 바라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네가 보는 곳은 어디 인 데. 안과 밖?”, “너무 예쁘시고 강아지 귀여워요”, “누룽지랑 언니랑 귀여워요 ㅜㅜ”, “두 분다 귀여우네요”, “헙 댕댕이..! 넘 귀여워요 ㅠㅅㅠ”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박지현은 지난 8월 8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손세빈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손세빈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손세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컴맹이 맥북작업으로 바쁜척 뛰어다니다가 방 문손잡이에 옆구리를 찧었어요. 아침부터 별보고 숨못쉬고 울다가 쓰러졌는데요. 아니 영화보면 강아지들이 주인을 구하기도 하잖아요. 우리집 강쥐들은 내 비명에 무서워서 다 피하더라고요. 또 정신차리고 보는데 상처가 극혐이라 푹 패인거보고 다시 속안좋고 어지럽고. 피만보면 쓰러지는 미주신경성실신 고질병자. 하............. 이거 흉지게 생겼는데 병원가서 꿰매야하나 그냥 메디폼붙이면 되나 엄청 고민중입니다만. 우선 방치중... 어떻게하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섹시미녀”, “와우”, “메디폼 붙이고 병원고”, “병원가야지!! 으규”, “영혼이 탈탈 털린 표정인데” 등으로 다양했다.한편 손세빈은 지난 8월 12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탤런트 김승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 김성수, 김승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팬사인회를 위해 대구로 내려간 김승현과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김승현은 팬 사인회를 위해 가족들과 함께 대구의 '알리바바 버거'로 향했다. 김승현 가족들은 팬 사인회에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을까 봐 노심초사했고, 대구 팬 사인회 장소 근처에는 김승현의 팬 사인회를 홍보하는 차가 돌아다니고 있었다.하지만 예상과 달리 인적이 드문 휑한 행사장 모습을 보고 크게 당황한 김승현과 가족들은 지난번 20년 만에 열린 김승현의 게릴라 팬미팅에서 목표치인 100명도 못 채웠던 것을 떠올리며 안절부절못했다.이에 어머니는 팬들이 더 모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내리는 게 좋겠다며 만류했고, 김승현은 목적지를 눈앞에 두고도 차에서 내리지 못한 채 팬 사인회장 주위를 맴돌아야만 했다.정작 팬 사인회 장소에는 사람들이 한 명도 보이지 않자 더욱 불안해진 가족들은 “사람들이 어느 정도 모였을 때 내리자”며 좀 더 시내를 배회했다. 잠시 후 다시 도착한 햄버거 매장에는 놀랍게도 김승현을 보러온 팬들로 가득했다. 아버지 김언중은 “너무 감격스럽고 고맙고 뿌듯하다”며 활짝 웃었다.하지만 정작 팬들은 김승현의 사인만 받은 채 가게를 빠져나갔다. 사인회를 준비한 사장은 “햄버거 천 개를 준비했는데 백 개 정도만 팔렸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에 김승현은 “미리 SNS에 홍보하겠다”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약속했다.이날 최민환과 율희는 짱이가 심심해하는 듯한 모습에 14년간 길러온 강아지 로또에게로 데려갔다. 아직 어린 짱이는 로또에게 밥을 많이 준다며 사료를 쏟았고 과격한 애정 표현을 보였다.최민환의 어머니는 “로또는 사람 나이로 70대 할머니다. 로또가 짱이를 처음엔 엄청 반겨주고 좋아했는데 지금은 자기 방으로 도망을 간다”며 안타까워했다. 최민환은 “로또가 원래 14년간 집안의 막내이자 귀염둥이였는데 짱이가 태어나고 혼자 늙어가는 신세로 만든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이후 최민환이 반려견 로또를 데리고 동물병원으로 향했다. 건강검진 후 로또의 몸에서 양성종양이 발견됐다. 수의사는 최민환에게 아기와 반려견이 함께하는 환경을 지적하며 “로또에게 어느 정도 자기 시간을 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최민환은 짱이의 넘치는 사랑을 막아줄 로또 보호용 울타리를 집 안에 설치했다. 또 병원에서 추천한 노견 로또의 산책을 위해 지인에게서 애견 유모차를 공수하기도 했다. 그렇게 반려견 로또를 위한 배려가 쌓여가고 전과 다른 즐거운 동거가 시작됐다.다음으로 김성수 부녀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펼쳐졌다. 혜빈은 아빠에게 탈색을 하고 싶다고 소망했지만 김성수는 탈색만은 절대 안 된다며 극구 반대했다. 결국 혜빈은 한 달 치 용돈을 달라고 요구했고 아빠 몰래 탈색했다.다음 날 혜빈은 모자를 쓰고 머리를 꽁꽁 싸맨 채 외출을 시도했다. 보라색으로 물든 손가락을 발견, 모자를 벗기자 보라색으로 변한 혜빈의 머리가 드러났다. 김성수는 “하지 말라고 그랬지 않나 얼굴까지 보라색이다”면서 혼냈다. 또한 “거짓말에 배신감을 느낀다. 사람들이 손가락질할 것이다. 당장 검은색으로 염색해라”며 분노를 폭발시켰다.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성수는 “어떻게 키워야 할지 걱정이 많이 앞선다”면서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알고 보니 혜빈은 탈색이 아닌 샴푸 하면 바로 지워지는 원데이 셀프 염색으로 하루만 탈색한 기분을 내봤던 거였다. 이에 김성수는 미안해했고, 부녀는 극적으로 화해했다.한편 김승현은 2017년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해“나는 스무 살에 처음 아빠가 됐다. 사람들은 내가 아이를 낳고 결혼해서 잘 사는 줄 알지만, 홀로 아이만 키워왔다. 오늘 방송에선 거의 처음으로 고백한다”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김승현은 “고등학교 때 첫사랑 선배를 좋아했고 사귀었다. 그리고 얼마 후 선배가 아이를 갖게 됐다. 우연히 찾아온 새 생명이었지만, 아이에 대한 책임감은 있었고 그래서 아이를 낳자고 했다. 하지만 그때 부모님들끼리 의견이 맞지 않아 선배와는 헤어졌고, 아이만 내가 키워왔다”고 전해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김승현은 이어 "우리 부모님은 내가 한창 인기를 얻고 방송활동을 하던 시절이라 임신 사실을 숨기길 바라셨고, 선배의 부모님은 그 부분에 대해 불쾌하게 생각하셨다. 서로 갈등이 있었고 결국 딸은 친할머니 손에서 자랐다"고 전했다.또 김승현은 “그래서 최대한 딸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스케줄이 있어도 딸과 관련된 일에는 꼭 참석하려고 했고, 학부모 참관 수업이나 체육대회는 절대 빠지지 않았다“면서 “딸이 이제 고2가 됐는데,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김승현은 지난 2017년 3월 31일 방송된 MBN '아궁이'에서 "8년 전쯤 장시호를 지인에게 소개받은 적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김승현은 이어 "당시 난 미혼부라 아이를 혼자 키우는 입장이었고, 장시호는 이혼 후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었다"며 "비슷한 처지니 한번 만나 보라고 소개를 해 줬다"라라 설명했다.김승현은 "주선자 분이 재력도 상당하고 방송이나 연예계에 힘이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면서 "하지만 당시 저는 그런 도움은 받고 싶지 않았고, 굳이 왜 만나겠는가 싶었다"고 덧붙였다.김승현은 특히 "주선자의 초대로 장시호와 펜션에 간 적도 있다"고 밝혔다."당시에 대화를 나누거나 하지 않았냐"는 물음에 김승현은 "연민의 정을 느낀 계기는 있었다"고 답했다.그러면서 "나처럼 다른 연예인분들도 아마 장시호를 아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분을 안다는 이유만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는 것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아홉살인 김승현은 1997년 잡지 '렛츠'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유세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유세윤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유세윤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냐 아냐 미안해 아직은 용기가 안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애기 졸귀ㅠㅠ”, “형 강아지다리털은 검은색인가요?”, “ 이거 완전 나랑 똥글이잖아”, “ 꼬미 푸들 버전”, “뭐누 엠마누” 등으로 다양했다.한편 유세윤은 지난 8월 9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팅 중 만난 레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강아지와 함께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BS TV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이상민이 이계인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상민은 닭이 삶아지는 동안 이순실에게 "탈북은 언제 하셨냐"고 물었다. 이순실은 "2007년에 했다. 당시엔 돈이 없었기 때문에 몽골까지 걸어서 탈북했다"고 전했다.이상민은 집을 둘러보며 "너무 좋다"며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그의 400평의 전원주택에는 텃밭이 있었으며 직접 기른 개복숭아, 블루베리, 상추, 살구 등 작물들이 있었다. 텃밭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강아지 집과 깨끗한 닭장도 있어 자연친화적인 모습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