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조은이 오는 14일부터 개최되는 제10회 아트부산(ARTBUSAN 2021)에 참가한다. 갤러리조은은 이번 아트부산에 김창열, 박서보, 하종현, 전광영, 오세열, 김태호, 윤 하, 장광범, 우국원, 마이코 코바야시, 권민호, 채지민 등의 작품을 준비했다. 얼마 전 타계(他界)한 김창열 화백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전시를 섭렵한 40대의 권민호와 일본 작가 마이코 코바야시까지 폭넓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조은은 특히 이번 아트부산에 차세대 거장으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빛나는 작가들을 대거 포함시켰다. 알 수 없는 표정의 캐릭터
임만택 전문 기자
2021.05.10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