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돈 스파이크 채널에 할담비 지병수와 소년 농부 한태웅이 파티원으로 출연했다.방송에서는 돈 스파이크가 남다른 크기의 고기와 다양한 종류의 숙성 장작 등으로 ‘육즙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할담비' 지병수, '청년 농부' 한태웅, 초등학교 씨름부 학생들이 시식러로 ‘육즙 파티’를 방문한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모았다.그의 눈 밑에 '제 2의 눈'은 그가 받은 '아이돌 메이크업'의 화룡점정이라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돈 스파이크와 박보람은 눈빛 교환으로 놀라움을 나눴다. 돈 스파이크는 한태웅의 노래가 립싱크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기까지 했다.그런가 하면 초등학교 씨름부 학생들은 남다른 식성으로 돈 스파이크까지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돈 스파이크는 천하장사 꿈나무들의 위력에 더욱 다양하고 많은 양의 요리를 선보였다고 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가지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가지를 맛있게 먹는 법은 무엇일까. 가지는 나물, 전, 튀김, 구이 등에 활용되며 다양한 요리법이 소개되있다. 가지무침은 찬물에 가지를 넣고, 물을 끓인다. 물이 끓으면 가지를 건져낸 후 물기를 제거한 후 양념장(집간장과 후추, 소금)을 넣고 펜에 볶아 요리하면 맛이 좋다.꼭지 끝이 싱싱하며 모양이 곧고, 선명한 보랏빛이 나는 것이다. 가지는 저온에 약하므로 실온에 보관하는게 좋다. 냉동보관 시 가지를 잘라 소금에 절여 물기를 제거한 후, 랩이나 용기에 밀봉 후 보관한다.가지는 영어로 eggplant(에그플랜트)라고 한다. 인도가 원산지인 가지과의 일년생 식물이다. 가지의 효능은 장 기능 강화, 항암 효과, 해열 치료, 고혈압 치료 등이 있다. 부작용은 과다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가 발생하는 것이다.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고르는 법은 표면이 선명한 보랏빛으로 광택이 나는것을 골라야한다. 단면이 갈색으로 변색됬을 시 오래된 가지여서 피해야된다. 냉장보관 시 건조하지 않게 랩으로 싸서 보관하며, 냉동보관 시 가지를 잘라 물기를 제거한 후 용기나 랩에 밀봉한다.
사진= tvN 방송화면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수미네 반찬'의 임현식이 올 한 해를 보낸 소감을 밝혔다. 4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의 2기 제자들로 등장한 배우 임현식, 김용건, 가수 전인권이 혼자서 밥을 해결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반찬을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이날 김수미는 "벌써 올해가 다 갔다"고 아쉬워했다. 임현식은 "올해는 무엇보다도 요리를 배우게 돼서 사는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는 "다음주는 강원도 평창 고랭지 배추를 뽑아서 김장을 할 것이다. 다음주는 옷을 단단히 입으시라"고 미리 얘기해 출연진들을 긴장하게 했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고 있다.
무화과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무화과는 익을수록 촉감이 말랑말랑해지고 부드러우면서 당도가 높아진다. 껍질은 물론이고 속안의 씨까지 함께 먹는 과일이므로 갈라진 부분이 없거나 크기가 작을수록 좋다. 잘 익을수록 향기가 진하고, 열매의 붉은색이 전체적으로 균일해지므로 색깔을 잘 살펴보아야 하고, 표면에는 상처가 없이 둥글게 부푼 모양을 고르도록 한다. 그리고 잘 익을수록 밑 부분이 십자모양으로 갈라지는데, 이 부분이 마르지 않았는지, 또 꼭지가 마르지 않고 싱싱한지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이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작용을 해준다. 뿐만 아니라 노화예방에 도움을 주며 피부를 탄력있고 깨끗하게 만드는데 효과가 있다.알레르기의 원인은 무화과 줄기에서 나오는 우윳빛 수액이다. 물론 꼭 수액이 직접 묻지않아도 가끔 생기는 경우도 있다. 무화과 잎이 피부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피부가 벌겋게 달아 올라서 가려운 경우도 있는듯 종종 발견된다.무화과 칼로리는 100g당 43kcal 이다. 생으로 먹는 경우 5~10개 정도 적당하니 적정량을 섭취해 부작용에 주의를 해야한다.잼은 무화과를 활용한 요리 중 가장 대표적인 요리라고 볼 수 있다. 만들기도 쉽고, 무화과의 단 맛이 잼으로 잘 어울려서 잼으로 많이 만들어 먹는다.
머위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머위를 손질법은 소금물에 삶아낸 후 벗기면 수월하게 벗길 수 있다. 껍질을 벗긴 후에 삶으면 삶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머위대는 대볶음이나 대들깨볶음으로도 많이 요리된다. 머위 대들깨볶음은 머위대, 대파 1개, 홍고추, 청양고추 각 1개, 양파 반개, 다진마늘 반개, 국간장 한큰술, 소금 반큰술, 들기름, 들깨가루, 물50cc, 액상조미료가 필요하다.1. 물 1L에 소금 한숟가락을 넣어 펄펄 끓인다.2. 20분정도 데친다. 다른 나물에 비해 데치는 시간이 길다.3. 찬 물에 담가 1시간 정도 담가놓는다.4. 4~5cm길이로 머위대를 잘라 손질해준다.5. 대파를 잘라 다진마늘, 국간장, 소금 반큰술, 들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고 물을 섞는다. 6. 채썬 양파를 넣고 볶은 후, 썬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는다. 7. 들깨가루를 넣고 다시 볶는다.효능은 비타민 비타민 A가 풍부하게 함유된 산나물이다.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고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열량은 100g당 32kcal(잎자루), 50kcal(잎)이며,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고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부작용은 쓴 맛이 강해 소화기가 약한 사람에게 소화장애를 유방할 수 있다.머위는 잎과 줄기를 분리해 소금물에 삶으면 껍질 벗기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머위는 나물로 해먹기도 한다. 머위잎에 양념장(간장에 고춧가루, 설탕, 식초, 깨소금을 넣은것)을 넣고 손으로 무치면 훌륭한 머위 겉절이가 탄생한다. 이렇게 머위로 김치를 만들기도 한다.고르는 법은 잎이 시들지 않고, 줄기를 눌러 봤을 때 단단한 것을 고른다. 줄기가 너무 굵거나 가늘지 않아야 하며, 대가 곧게 뻗은 것이 좋다. 보관법은 씻지 않은 채 비닐 팩에 넣어 밀봉하여 냉장고 신선실에 두면 2~3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신선한 머위는 최대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고,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비닐 팩에 넣어 적정 보관 온도인 0~5℃에 맞춰 냉장 보관한다.생채, 나물, 국 등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머위 손질법은 잎과 줄기의 겉껍질을 벗겨내야 하는데, 껍질이 꽤 두껍기 때문에 소금물에 삶아낸 후 벗기면 수월하게 벗길 수 있다. 머위는 다양한 요리로도 이용되는데, 머위대볶음이나 대들깨볶음은 몸에도 좋고 훌륭한 영양분을 가진 요리다. 머위대볶음은 껍질을 벗긴 후 물에 담근 후, 건져내 들깨가루와 섞다가 뚜껑닫고 끓이면 된다.
보스웰리아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보스웰리아 가루를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밥 등 자신이 먹는 음식에 뿌려먹으면 된다. 하지만 한 가지 주의할 점도 있다. 보스웰리아 하루 적정 섭취량은 4g 이하로 하루 섭취 권장량은 1g이다. 보스웰리아 하루 권장량을 초과하려 섭취할 시 구토와 복통,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가루의 장점은 보스웰리아의 유효성분들을 최대한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보스웰리아 분말 가루 먹는법 먼저 물 1L당 4g정도를 넣고 복용하면 되는데 약 1티스푼정도 되는 양 이다. 또는 기호에 따라서 요구르트 또는 요거트에 섞어서 복용해도 된다.보스웰리아는 가루로 되어있기도하고 영양제로 만들어져있는 것도 있다. 가루는 물에 타서 먹거나 요리에 첨가하는 방버이 있고, 영양제는 물과함께 섭취할 수가 있다,.인도와 아프리카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유향나무 수액이다. 관절 염증과 통증 완화 등에 탁월하다고 알려졌다. 다양한 여구 결과에서도 효능을 입증했다.보스웰리아 가루는 섭취 중단 이후에도 통증 감소 효과가 지속된다는 연구 결과각 발표돼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릎 관절염 환자 66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조사한 인도약리학저널 자료에 따르면 보스웰리아 섭취를 중단하고 한 달이 지난 후에도 무릎 관절 통증 감소 증상이 유지됐다.
토마토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토마토 카프레제, 토마토 리조또, 토마토 마리네이드로도 즐길 수 있다. 토마토 카프레제는 토마토와 생 모짜렐라, 샐러드 채소 또는 바질 잎,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드레싱을 준비한다. 1. 토마토 꼭지를 떼고 썬다.2. 생 모짜렐라도 도톰하게 썬다.3. 토마토와 모짜렐라를 겹쳐 접시에 놓는다.4. 샐러드 채소를 올려준다.5. 발사믹 드레싱과 올리브오일을 뿌린다.6. 토마토 카프레제가 완성된다.제철이 7월~9월인 과일로, 남성기력회복에 좋은 음식이다. 토마토 효능은 리코펜이 노화를 방지하고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각종 혈관질환 및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토마토 효능은 남성전립선암, 여성 유방암, 노인 치매에도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소도 풍부해 포만감을 주며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토마토 부작용은 찬 성질이 있어 몸이 냉한 사람은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고, 산성 성분이 있어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다면 먹는것을 자제해야 한다.토마토 주스만드는법은 토마토, 물, 꿀을 준비한다. 토마토를 갈라서 믹서기에 넣어주고 기호에 맞게 꿀을 넣은 후 갈면 맛있는 토마토주스를 즐길 수 있다. 토마토 요리는 토마토 스파게티레시피, 토마토 달걀볶음도 사람들이 즐겨먹는다. 토마토 달걀볶음은 사발에 달걀을 깨넣어 섞고, 방울토마토와 쪽파는 조각내서 자른다. 그 뒤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토마토를 약 1분간 볶고 소금을 뿌려 간을 맞춘 다음 마지막에 계란을 넣는다. 소금과 후춧가루를 간을 맞추고, 완전히 다 익을 때까지 볶는다.고르는법은 크기가 적당하고 꼭지가 싱싱하며 만져봤을 때 단단하고 무거운 것이 속이 알차고 좋다. 꼭지 부분에 곰팡이가 있는지 살펴봐야한다. 미숙한 토마토는 독성이 있어 실온에서 후숙하여 먹어야된다. 토마토 손질법은 껍질 부분의 질긴 식감을 없애기 위해 껍질과 씨를 제거해야한다. 토마토 보관방법은 꼭지가 아래를 향하게 서로 겹치지 않게 보관해야 하는데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둬야한다. 냉동 저장을 할 때는 1~2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는 2019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올해 베스트셀러 분석 및 도서 판매 동향을 발표했다.예스24는 2019년 올해 베스트셀러 분석과 도서 판매 동향을 발표하며 ‘예스24가 꼽은 2019년 출판 트렌드 키워드’와 ‘예스24 베스트셀러 분석’ 결과를 설명했다.김영하 작가의 에세이 『여행의 이유』는 예스24 2019년 최다 판매 도서에 등극했다. 또한 올해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된 ‘유튜버셀러’들의 열풍이 있었고 ‘한 학기 한 권 읽기’ 영향으로 어린이·청소년 문학도서 판매량이 증가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Ⅰ. 예스24가 꼽은 2019년 출판 트렌드 키워드예스24는 2019년 국내 사회의 다양한 변화와 도서 판매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출판 트렌드 키워드를 #유튜버셀러로_옮겨가는_미디어셀러, #작가들의_에세이, #갈등vs갈등vs갈등, #실용교양서, #독서교육열풍 등으로 제시했다.유튜브 방송을 통해 소개된 책이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 순위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소설가와 시인이 출간한 에세이가 독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 발표, 영화 ‘82년생 김지영’ 개봉, 90년대 생의 사회 진출 등의 다양한 사회 이슈들은 역사관, 젠더, 세대 간의 새로운 담론을 형성하며 관련 도서들의 인기를 이끌었다.이외에도 올해는 현실에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지식을 전하는 인문 교양서들이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다수 차지했고 ‘한 학기 한 권 읽기’의 영향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 문학 도서를 찾는 독자들의 손길이 분주했다.유튜버셀러의 방송 전후 도서 판매 증감률 TOP5 도서(자료 제공= 예스24).#유튜버셀러로_옮겨가는_미디어셀러책의 내용을 쉽고 간략하게 설명해주는 유튜브 영상이 책에 대한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의 흐름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채널의 주 구독자층에 따라 도서의 구매자층이 변화된다는 점도 특징이다.이른바 유튜버셀러(유튜버 베스트셀러)를 만들고 있는 대표적인 유튜브 채널은 ‘김미경TV’, ‘라이프해커자청’ 등이다. ‘김미경TV’에서 소개된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포노 사피엔스』,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한 단어의 힘』,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등의 도서는 방송일 직후 일주일간의 판매량이 직전 동기와 비교했을 때 475%에서 최대 5,360%까지 증가했고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2019년 종합 베스트셀러 4위를 차지했다. 또한 ‘라이프해커자청’에 노출된 『정리하는 뇌』는 방송 노출 직후 순위 역주행을 시작하며 7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5위를 기록했다.가장 높은 판매 증가율을 보인 유튜버셀러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의 경우 도서 출간 후 한 달과 방송 노출 후 한 달의 구매자 성 연령을 비교했을 때 확연한 차이가 나타났다. 출간 후 한 달간의 구매자는 30대가 40.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가운데, 방송 후 한 달간은 40대 비율이 44.3%로 가장 높았다.이외에도 유튜브 관련 도서들은 IT, 경제경영, 자기 계발 분야에서 나아가 에세이, 어린이 등의 분야로 확장되며 독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는 유튜버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가 다수 출간됐으며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책으로 옮겨온 도서들이 주목을 받았다.특히, 유튜브 콘텐츠를 만화로 풀어낸 어린이 만화 시리즈 『흔한 남매』는 출간 직후 예스24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어린이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유튜브 구독자 110만여 명을 보유한 EBS 캐릭터 ‘펭수’의 귀여운 모습과 감동 멘트를 모은 에세이 다이어리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는 예약판매 3시간 만에 판매량 1만 부를 돌파하며 2019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3위에 등극했다.한편, 책을 소재로 한 TV 프로그램들이 신설되면서 방송을 통해 소개된 도서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도 유튜버셀러 못지않다. 매회 스테디셀러 책 1종을 선정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tvN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 소개된 『사피엔스』, 『멋진 신세계』, 『총, 균, 쇠』, 『넛지』, 『백범일지』 등의 도서 판매량은 방송 노출 이후 296%에서 522%까지 증가했다.또한, 배우 유인나의 오디오북 제작 프로젝트를 다룬 MBC 예능 프로그램 ‘같이펀딩’에서 오디오북 제작 도서로 최종 선정된 박준 시인의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는 방송 이후 일주일간 판매량이 직전 동기 대비 13배 증가했고 예스24 소설/시/희곡 분야 11월 베스트셀러 10위에 등극했다.방송 노출 도서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사피엔스』의 경우 출간 후 한 달간의 구매자는 남녀 7대 3의 비율로 남성 독자의 비율이 높았던 반면, 방송 후 한 달간은 남녀 3대 7의 비율로 여성 독자의 비율이 확연히 상승하는 변화를 보였다.#작가들의_에세이 #우리들의_이야기에세이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에세이 출간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는 소설가와 시인이 늘어나고 있다. 2019년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를 비롯해 작가 개인의 삶과 감정을 담은 에세이들은 독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며 2019년 예스24 에세이 베스트셀러 50위에 다수 이름을 올렸다.에세이 베스트셀러 50위권에 올라온 소설가 및 시인이 쓴 에세이 8종에 대한 구매자는 남녀 3대 7로 여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특히 30대, 40대 여성의 비율이 각각 22.9%, 28%로 비율의 합이 50.9%에 달하며 전체 구독자의 절반을 차지했다.또한 배우 하정우의 『걷는 사람, 하정우』, 혜민 스님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등 명사들의 에세이와 글배우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손힘찬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태희 『마음의 결』 등 SNS 작가들의 에세이도 2019년 예스24 에세이 베스트셀러 50위에 다수 모습을 드러냈다.『일본회의의 정체』, 『반일 종족주의』 구매자 성 연령과 『90년생이 온다』, 『포노 사피엔스』 구매자 성 연령(사진 제공= 예스24).#갈등vs갈등vs갈등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 발표, 영화 ‘82년생 김지영’ 개봉, 90년대 생의 사회 진출 등의 다양한 사회 이슈들은 역사관, 젠더, 세대 간의 새로운 담론을 형성하며 관련 도서들의 인기를 이끌었다.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해였고 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 이슈가 발발하며 우리나라 역사를 돌아보는 도서와 일본의 정치, 문화, 왜곡된 역사 인식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담은 도서들이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상반기에는 도올 김영옥 선생이 해방정국과 제주 4·3, 여순 민중항쟁에 대해 다룬 『우린 너무 몰랐다』가 출간 직후부터 9주 연속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1919』, 『35년』, 『만세열전』 등의 도서가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에 모습을 드러냈다.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 이슈가 발발한 7월 1일부터는 『국화와 칼』, 『속국 민주주의론』, 『아베는 누구인가』, 『영속패전론』, 『일본회의의 정체』 등 일본 관련 도서의 한 달간 판매량이 직전 동기간 대비 1,466%가량 상승했다. 한편, 한일 관계에 대한 한국인의 기성 통념을 부정한 『반일 종족주의』는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예스24 9월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일본과의 관계에 대한 상반된 시각을 보여준 『일본회의의 정체』, 『반일 종족주의』 도서 구매자를 살펴보면 두 도서 모두 남녀 7대 3의 비율로 남성의 비율이 높았다. 『일본회의의 정체』의 경우 40대, 50대 독자의 비율이 각각 33.6%, 32.8%로 과반을 차지했고 『반일 종족주의』는 40대, 50대, 30대가 각각 26.5%, 25.8%, 23.1%의 비슷한 비율로 대다수를 차지했다.또한 30대 한국 여성들의 삶을 재현하며 한국 사회에 성 평등 문제를 환기한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올해 10월 동명 영화의 개봉으로 다시 한번 이슈의 중심에 섰다. 올해 초 남성의 시각으로 성 평등 문제를 바라본 『82년생 김진우의 변명』이 출간되는 등 여성과 남성 간의 젠더 갈등을 야기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영화 개봉 이후 일주일간 판매량이 직전 동기간 대비 99% 증가하며 순위 역주행을 시작해 10월 4주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고 2019년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7위에, 2019년 소설 분야 1위에 올랐다.이외에도 90년대 생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르면서 기성세대와는 전혀 다른 특징을 가진 이들에 대한 이해를 통해 조직 내 세대 갈등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대표적인 관련 도서 『90년생이 온다』, 『포노 사피엔스』는 올 한 해 동안 큰 관심을 받았고 2019년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각각 3위, 34위를 차지했다.『90년생이 온다』의 구매자는 30대와 40대가 각각 33.7%, 33.6%로 비슷한 비율을 차지했고 50대가 16.7%로 그 뒤를 이었다. 『포노 사피엔스』의 구매자는 40대가 42.9%로 가장 많았고 24.6%의 30대와 21.6%의 50대 순이었다.#실용교양서올해는 현실에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지식을 전하는 인문 교양서가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50가지의 철학 사상을 담은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와 고된 삶에 무너지지 않고 의미 있는 삶을 사는 12가지의 지혜를 전하는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각각 2019년 종합 베스트셀러 5위, 20위를 차지했다.또한 일상에서 스스로 마음의 허기를 치유할 수 있는 ‘집밥 같은 심리학’을 표방한 『당신이 옳다』는 9위, 수백 년 전 이야기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가장 실용적인 역사 사용 설명서 『역사의 쓸모』는 33위다.『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12가지 인생의 법칙』 도서의 구매자는 남녀 5대 5의 비율을 보였고 30대, 40대 독자층의 비율이 과반을 차지했다. 반면, 『당신이 옳다』와 『역사의 쓸모』는 각각 남녀 3대 7, 4대 6의 비율로 여성의 비율이 높았고 40대 독자의 비율이 각각 41.2%, 44.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또한 지식과 정보를 새로운 시각에서 더욱 알기 쉽게 전하는 스타 작가들의 시도도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2019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19위를 기록한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를 비롯해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유시민 『유럽 도시 기행 1』, 설민석 『설민석의 삼국지 1, 2』, 정재승 『열두 발자국』 등은 2019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00위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예스24 2015~2019년 연도별 어린이, 청소년 문학도서 판매 권수 및 판매 증감률(자료 제공= 예스24).#독서교육열풍 #눈높이교육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지난해부터 학기마다 국어 시간에 한 권의 책을 읽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이 초중고 교과과정에 순차적으로 적용되면서 어린이 및 청소년 문학 도서를 찾는 독자들이 증가했다. 올해 어린이 및 청소년 문학도서 판매량은 한 학기 한 권 읽기 교육 방침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전년 대비 각각 23.9%, 18.2% 증가했다.효과적인 독서법을 일러주는 자녀 교육서들 또한 덩달아 인기를 얻었다. 독서 교육 전문가의 노하우를 소개하는 『공부머리 독서법』은 2019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고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을 비롯해 『말하기 독서법』, 『공부연결 독서법』, 『신개념 독서교육 그림책놀이』 등 독서 교육 관련 도서의 출간이 잇달아 이어졌다.또한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엄마의 말하기 연습』,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 『엄마 심리 수업』 등 부모가 자신의 심리와 감정, 말들을 스스로 들여다보고 다잡기 위해 노력하며 이를 통해 아이를 올바르게 양육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부모 교육서도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했다.Ⅱ. 예스24 베스트셀러 분석역대 베스트셀러 분석여행을 통해 삶의 의미를 풀어낸 에세이 『여행의 이유』 2019년 최다 판매 도서2019년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소설가 김영하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구성한 에세이 『여행의 이유』가 차지했다. 『여행의 이유』는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예스24 역대 베스트셀러에는 2018년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2017년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가 선정되며 3년 연속 에세이가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차지했다.2019년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20(자료 제공= 예스24).성 연령별 판매 권수 점유율40대 44.2% 차지하며 1위…작년 대비 2.4%P 상승성 연령별 도서 구매 비율을 살펴보면, 2019년 도서 구매자는 40대가 44.2%, 30대가 24.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30대는 2.1% 감소하고 40대는 2.4%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 남녀 구매자의 비율은 3대7로 여성 독자의 비율이 전년과 같이 높았다.종합 베스트셀러 판매 동향2019년 종합 베스트셀러는 여행하며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풀어낸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를 필두로 혼잡한 현대 사회 속에서 중심을 지키며 온전한 ‘나’로 살 수 있도록 조언을 건네는 에세이들이 인기를 끌었다.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혜민 스님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 6위, 온전히 ‘나’로 살기 위한 조언과 위로를 전하는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7위에 자리했다. 유튜브 구독자 110만여 명을 보유한 EBS 캐릭터 ‘펭수’의 귀여운 모습과 감동 멘트를 모은 다이어리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는 예약판매만으로 13위에 등극했다.올해는 실용적인 인문 교양서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50가지 철학 사상을 담은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5위를 차지했고 마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당신이 옳다』가 9위, 의미 있는 삶을 사는 12가지의 지혜를 전하는 『12가지 인생의 법칙』이 20위에 올랐다. 또한 스테디셀러인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는 19위를 기록하며 다시 순위권에 등장했다.유명인의 소개로 순위 역주행을 시작한 도서들도 베스트셀러 순위권을 차지했다. 90년생을 이해하기 위한 가이드 『90년생이 온다』는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들에게 추천한 도서로 알려지며 3위를 차지했고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한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유튜브 ‘김미경TV’에 소개되며 4위에 안착했다. 또한 구독자 수 150만 명에 이르는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에피소드를 만화로 풀어낸 『흔한남매 1, 2』는 각각 18위, 15에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2019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00위권 분야별 분포도(자료 제공= 예스24).종합 베스트셀러 100위권 분야별 분포도100위권 내 어린이 및 소설/시/희곡, 경제 경영 분야 상승세, 자기 계발 분야 하락세예스24에서 집계한 2019년 종합 베스트셀러 100위권 도서의 분야별 분포도에 따르면 어린이 도서가 지난해보다 6권 증가한 19권으로 분야별 분포도 1위를 차지했다. ‘한 학기 한 권 읽기’의 영향으로 독서 교육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며 『푸른 사자 와니니』, 『만복이네 떡집』 등 어린이 문학도서의 판매량이 늘어났고 인기 유튜브 콘텐츠를 만화로 풀어낸 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등의 시리즈 학습 만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었다.올해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조정래 『천년의 질문』, 히가시노 게이고 『인어가 잠든 집』, 정유정 『진이, 지니』 등 인기 소설가의 연이은 신작 출간 및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 등장 후 순위 역주행을 시작한 나태주 시인의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의 인기로 소설/시/희곡 분야의 100위권 분포도는 전년 대비 1권 증가한 14권을 기록했다.이외에도 『90년생이 온다』를 필두로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 사피엔스』 등 새로운 세대를 분석한 미래 예측서 『트렌드 코리아 2020』 등 트렌드서의 활약으로 경제 경영 분야는 전년 대비 3권 증가한 9권으로 나타났지만, 자기 계발 분야 도서는 6권 감소하며 가장 크게 줄어들었다.분야별 국내 도서 판매 권수 점유율 및 판매 증감률중고등학습서 꾸준한 1위…어린이 및 초등학습서, 가정 살림 분야 판매 증가 눈에 띄어2019년 분야별 도서 판매 권수 점유율에서는 중고등학습서가 15.9%를 기록하며 작년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한 학기 한 권 읽기’의 영향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 문학 도서 판매량이 증가하며 어린이와 청소년 분야는 각각 20%, 15%의 높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고 초등학습서 또한 판매량이 19% 증가했다.이와 함께 독서 교육법, 공감 대화법 등의 자녀 교육서와 간편 요리 레시피북이 인기를 끌며 가정 살림 분야 판매량 또한 전년 대비 20%의 증가율을 보였지만,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시작된 7월 이후 일본 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며 여행 분야 도서의 판매량은 16%로 많이 감소했다.2019 분야별 국내 도서 판매 권수 점유율 및 증감률(자료 제공= 예스24).
사진=유선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유선이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3일 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리 수업 중에.. 첫 눈을 맞이하며.. 안동찜닭 배운다고 설레이던 오늘~"이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첫 눈으로 기분이 더 몰랑몰랑 첫눈오던날 뭐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선은 창 밖에 내리는 눈을 배경으로 요리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유선은 KBS2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했다.
JT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JTBC '양식의 양식‘이 세계인의 입맛을 정복한 치킨의 매력을 뼈 속까지 파헤치며 신개념 푸드 프로그램의 탄생을 알렸다.백종원과 정채찬, 채사장은 한국 치킨의 원조 격인 시장 통닭을 두고 음식 토크의 불판을 달궜다. 광주 양동시장으로 가 시장 통닭이 생겨난 배경부터 경제 성장과 맥을 함께한 치킨의 발전까지 다루는 등 갖가지 주제로 이야기의 폭을 넓혀갔다.이들은 또 60년대의 콩 대량 도입과 80년대의 아파트 열풍, 90년대 IMF를 각각 코리안 프라이드치킨의 시작, 1차 폭발 및 2차 폭발기로 규정하고 치킨의 역사는 대한민국 현대사와 결코 뗄 수 없는 관계임을 피부로 느끼게 됐다. 최강창민과 유현준 역시 치맥(치킨+맥주)의 성지 야구장에서 신조어의 탄생 배경과 야구장에서 유독 치킨이 당기는 이유 등에 주목, 익숙하지만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질문에 해답을 찾아나갔다.뉴욕 현지인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간장 치킨과 파리에서 훌륭한 정찬 요리로 대접받고 있는 고추장 치킨을 소개하면서 한국에 상륙한지 70년도 채 안된 치킨이 다시 한국의 주요 수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현실을 여실히 보여줬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일 방송된 JTBC‘이태리 오징어 순대집’에서 알베르토는 가족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한식당을 차렸다.송미란 전통요리연구가는 일명 ‘궁중 어육청장’을 언급했다. 닭고기, 도미, 조개, 지방의 각종 식재료를 넣은 이 간장에 다른 식재료를 더해 특제 떡갈비의 양념장을 만드는 것이다.샘 오취리는 "식당을 얼마나 크게 할 예정이냐"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알베르토는 “12년 전 아내를 속초에서 처음만났고, 처음 먹었던 것이 오징어순대”라면서 “베네치아 대표음식이 오징어 순대다, 생긴건 같지만 맛과 모양이 달라, 일단 거부감이 없을 한식메뉴”라고 꼽았다. “모둠전도 대박날 것 같아, 비슷한 메뉴가 있다”면서 “고향에 다양한 한식을 소개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세 사람은 신중하게 요리를 완성했꼬 가족과 친구들은 오징어 순대직 요리에엄지척을 보냈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MBC 파일럿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이 12월 19일 첫 방송된다.‘세상에 나만 알고 있던 은밀한 이야기’를 사람들 앞에서 공개하는 국내최초 일기 낭독회! 멋짐 폭발이었던 것 같은데 쥐구멍으로 숨고 싶을 정도로 창피한 일기와 이상형 그 놈을 놓고 펼친 낯부끄러운 상상, 세상 비극인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배꼽 잡게 웃긴 사연, 힘들고 슬펐지만 끝내 극복해 낸 감동적인 이야기까지.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순도 100% 웃음’, ‘찐 감동’ 리얼스토리가 펼쳐졌다.김원희X허지웅X양세찬X유병재가 4MC로 출격해 단짠단짠을 자유자재로 요리하는 김원희의 노련한 진행과 양세찬, 유병재의 티키타카 환상의 호흡, 그리고 허지웅의 힐링토크가 비밀낭독회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유병재의 충격적이고 배꼽잡는 과거사와 허지웅의 진정성 있는 사연이 공개돼 녹화현장이 폭소와 눈물 범벅이 됐다는 후문이다.
고구마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고구마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배변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정장 작용 및 피로회복과 식욕증진에 효능이 있다.고구마는 찐뒤에 냉동 보관 후 해동해서 고구마 라떼, 고구마스무디 등 고구마가 들어간 음료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뜨겁게만 먹던 고구마를 아이스고구마 만들기해서 먹기도 한다.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 효과가 있지만, 신장에는 오히려 부담을 주게 되므로 신장질환이 있는 분은 고구마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요리로는 튀김,맛탕,전,스낵등등 고구마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정말 무궁무진 하기때문에 기호에 맞게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식탁에 오를 수도 있으며,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도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먹는방법은 무궁무진하다.
머위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머위는 뼈를 건강하게 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마른기침이나 가래의 제거에 머위즙을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의학에서는 지혈 용도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부작용은 국화과 식물이므로 알레르기를 주의해야하며,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PA)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간의 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해당성분을 제거한 PAfree라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임산부와 수유부에는 머위를 권하지 않는다.잎과 줄기를 분리해 소금물에 삶으면 껍질 벗기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머위는 나물로 해먹기도 한다. 머위잎에 양념장(간장에 고춧가루, 설탕, 식초, 깨소금을 넣은것)을 넣고 손으로 무치면 훌륭한 머위 겉절이가 탄생한다. 이렇게 머위로 김치를 만들기도 한다.효능은 비타민 비타민 A가 풍부하게 함유된 산나물이다.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고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열량은 100g당 32kcal(잎자루), 50kcal(잎)이며,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고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부작용은 쓴 맛이 강해 소화기가 약한 사람에게 소화장애를 유방할 수 있다.즙과 주스도 매우 몸에 좋다. 머위를 준비하고 사과 등 맛있는 과일을 준비해 믹서기에 넣은 후, 물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주면 맛있는 머위주스가 완성된다. 물을 적게 첨가하여 즙을 만들어먹을수도 있다.머위는 생채, 나물, 국 등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머위 손질법은 잎과 줄기의 겉껍질을 벗겨내야 하는데, 껍질이 꽤 두껍기 때문에 소금물에 삶아낸 후 벗기면 수월하게 벗길 수 있다. 머위는 다양한 요리로도 이용되는데, 머위대볶음이나 대들깨볶음은 몸에도 좋고 훌륭한 영양분을 가진 요리다. 머위대볶음은 껍질을 벗긴 후 물에 담근 후, 건져내 들깨가루와 섞다가 뚜껑닫고 끓이면 된다.
전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전복 고르는법은 껍데기가 울퉁불퉁하고 각종 이끼, 해조류 등이 붙은 것은 주로 자연산이고, 겉이 비교적 깨끗한 것은 양식으로 구분한다. 좋은 전복은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탱탱한 살을 가진 싱싱한 것이다. 전복 손질하는법은 소금을 살짝 뿌린 솔이나 칫솔로 전복을 깨끗하게 문지르고, 숟가락으로 껍질로부터 살을 분리한다. 전복 살에 있는 전복 입을 제거한 후 물로 씻는다. 내장의 바깥쪽 주머니 모양의 부분에 살짝 칼집을 내어 모래주머니의 배설물을 씻어 낸 후 조리에 맞게 요리하거나 내장과 살을 분리하여 보관한다.전복과 간마늘, 소금, 버터, 파슬리를 준비한다. 전복죽끓이는법도 인기다.1. 칫솔로 전복 배부분과 껍질을 문질러서 깨끗하게 씻는다.2. 전복 안쪽을 숟가락으로 살살 돌려 떼어낸다. 그 후 내장과 살을 분리한다.3. 분리한 전복의 이빨을 제거하고 사선으로 썬다.4. 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마늘도 같이 둘러준다. 중약불로 해줘야한다.5. 같이 섞고 손질된 전복을 앞뒤로 약불로 구워주면 된다.비타민, 글리신, 아르기닌 등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전복은 노약자의 원기회복 및 성장기 어린이, 산모의 산후조리에도 좋다. 비타민과 칼슘, 인 등의 미네랄이 풍부해 임산부에게 좋다. 피부미용과 허약체질에 효과가 있다. 전복 부작용은 조개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 섭취할 경우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다. 전복은 찬 성질이 있어 몸이 찬 사람이 과하게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한다.전복찜은 전복 1kg과 물을 준비한다. 전복 찜을 할때는 껍질을 벗기지 않는게 중요하다. 약간 소금을 친 솔로 몸통과 껍질까지 전복을 문질러주고 흐르는 물에 씻어준다. 물을 부은 찜통에 찜기를 끼워넣는다. 그 후 손질한 전복을 넣고 뚜껑을 닫고 중간불에서 10분 정도 쪄준다. 완성된 전복찜은 숟가락으로 밑을 뜨면 잘 분리된다.100g당 100kcal로 낮다. 전복 영양성분은 100g당 수분70%, 단백질 18.50g, 칼슘 27.00mg, 철 107.80mg 등이 있다. 전복은 주요 영양소가 풍부하며 특히 좋은 영양소 대부분은 전복의 내장에 포함되어있다.
케일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케일을 손질하는 법은 뿌리나 잎에 묻은 이물질을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사용하면 된다. 케일은 잎이 쉽게 시들 수 있기 때문에 신문지나 비닐 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장기간 보관이 어렵기 때문에 냉동 보관을 하더라도 가급적 빠르게 먹어야 신선한 상태로 먹을 수 있다.케일은 다양한 요리로 해먹을 수 있다. 주로 쌈 채소나 샐러드, 나물, 녹즙으로 활용된다. 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좋지만 쌈이나 샐러드용으로는 부드러운 어린잎이 이용된다. 살짝 데치기를 해서 나물로 먹어도 맛이 좋다.잎이 진한 녹색을 띠는 것이 신선하고, 들어보았을 때 무게가 있고, 표면에 반점이 없는 것이 좋다. 케일은 가급적 생으로 먹는게 영양소 파괴없이 먹을 수 있다. 케일에 열을 가하게 되면 각종 영양소들이 파괴되기 때문이다.미국과 캐나다에 케일의 날이 정해져있을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고 뛰어난 음식이다. 케일의 효능은 섬유소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항암효과도 뛰어나다. 다만 티오시아네이트라는 성분이 있어 빈속에 먹으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퀴노아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퀴노아는 아기들에게 이유식으로 해 먹여도 좋다. 단백질과 칼륨 성분이 풍분해 성장기 유아의 골격 형성과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구마와 섞어 고구마밥으로 해먹을 수도 있다. 깨끗하게 씻어 불린 쌀과 한입 크기로 자른 고구마를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제거하고, 퀴노아는 가는 체에 밭쳐 씻는다. 이후 냄비에 쟤료들을 넣은 뒤 물이 끓으면 15분간 더 끓이고 10분간 뜸을 들인 후 섞으면 고구마밥이 완성된다.요리하기 전 찬물로 씻어주면 쓴맛을 줄일 수 있다. 밥을 지을때 퀴노아를 넣으면 쌀에 부족한 단백질 등의 영양분이 채워지며, 신선한 채소와 함께 곁들어 샐러드로 섭취해도 좋다.대상으로 한 제품이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다. 퀴노아로 만든 미숫가루는 우유에 적정비율을 타서 먹으면 건강에 좋고, 라이스크런치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퀴노아로 이유식을 아기에게 해 먹이면 성장기 유아에게 충분한 영양소 공급을 해줘 두뇌활동을 활발히 하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자두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자두는 자두청으로 즐길 수 있다. 자두청 만들기는 자두를 준비한다.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 자두를 기호에 맞게 썬 후, 그릇에 담는다. 자두 용량과 같은 설탕을 준비해 섞는다. 열탕소독한 유리병에 담고 조금 남겨둔 설탕으로 윗면을 덮어 뚜껑을 닫는다. 실온에 반나절정도 두고 설탕이 완전히 녹으면 냉장고에 넣고 3~4일 숙성을 시킨다음 먹으면 된다. 그 외에 자두쨈으로도 즐길 수 있다.자두나무의 열매다. 자두 칼로리는 100g당 34kcal다. 자두 효능은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과 면역력 증강, 피로 회복에 좋으며 펙틴이라는 성분이 많아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그 외에 자두 효능으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자두 부작용은 신장결석의 원인이 되는 옥살레이트라는 성분이 많기 때문에 신장결석 같은 신장질환을 앓는다면 조절이 필요하다. 몸이 찬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자두 고르는법은 껍질에 윤기가 나고 단단한 자두가 당도가 높고 좋은 자두기 때문에 고르면 된다. 빨갛게 익은 건 당도가 낮고 푸른빛을 띄는 것은 단맛이 진하다. 자두 보관법은 자두를 키친타올로 감싸고 지퍼백에 넣어 밀봉한 후 냉장 보관하면 된다. 이 때 자두는 다른 과일과 같이 보관하는것을 피해야한다.생자두, 자두쨈, 자두청, 자두젤리, 자두 주스, 자두 술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다이어트에도 좋은 자두는 요리법이 다양하다. 자두 요리법은 쉽게 즐길 수 있는 요리로 자두 스무디가 있다. 흐르는 물에 자두를 깨끗이 씻은 후 씨를 제거한다. 블렌더에 얼음과 손질한 자두, 꿀 한스푼과 우유나 물을 섞고 믹서기에 갈면 자두 스무디가 완성된다. 자두 다이어트는 효과적이여서 다이어트 식단에 포함시켜도 좋다.보관법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랩에 감싸거나 지퍼백, 용기에 넣고 냉장 보관하면 된다. 이 때 보관일은 최대 7일이다. 좋은 자두 고르는법은 단단하면서도 푸른빛을 띄우는 것이 당도가 높은 맛있는 자두다. 자두의 끝이 둥근것보다 뾰족한 것, 껍질에는 흰색분이 있는게 좋다.
베트남 하노이시 인근 호아빈성의 마이차우밸리 [한-아세안센터 제공] 베트남 하노이시 인근 호아빈성의 마이차우밸리를 알리는 프로그램에 한국 여행 전문가들이 참여했다.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이혁)는 관계수립 30년을 맞아 국내 여행 전문기자와 여행에세이 작가, 유튜버, 영상 전문가 등을 초청했다.참가자들은 베트남 소수민족 전통 가옥에서 현지인들 전통 방식의 직조·요리·전통주 제조 등을 체험하고 이를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할 예정이다.'아세안 지역 사회기반 관광상'을 받은 마이차우밸리는 2917년 자연환경, 지역 문화 보존, 관광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다.지역 사회기반 관광은 지역 주민이 관광 주체가 되어 관광 자원을 개발 및 관리하고 이에 대한 수입을 지역 경제 발전과 환경 보호에 환원하는 것을 말한다.한-아세안센터는 2015년부터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태국, 인도네시아 등징에서 아세안 지역 사회기반 관광 육성을 위해 이 관광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최근 베트남 하노이, 다낭, 사파 등 많은 소도시들이 한국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또한 베트남 축구대표님 감독을 맡고 있는 박항서 감독의 영향으로 더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베트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JT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극본 이경희/연출 이형민)의 장승조가 카리스마와 따뜻함을 오가는 캐릭터 탁월한 소화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친구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그리스로 떠난 이강은 요리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문차영 앞에 나타났다. 감정을 알 수 없는 싸늘한 표정으로 문차영을 바라보는 이강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엇갈린 두 사람의 운명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준은 아버지 이승훈(이재룡)에게 “가망이 있는지 없는지 누가 판단해요! 감히 누가 그걸 판단해?”라며 폭풍 같은 감정을 쏟아내며 “강이한테 더 이상 손대지 마세요. 아버지 제가 가만 안 있어요!”라고 선을 그었다.“아버지가 강이 리비아로 보내는 치사한 짓까지 안 하셨어도, 저 강이 이길 수 있었어요. 그따위 자식 정돈 얼마든지 제 실력으로 밟아버릴 수 있었어요”라며 라이벌 관계에 있던 이준과 이강과 사이에서 오롯이 이준을 믿지 못했던 아버지에 대한 울분을 토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