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7일 ‘놀면 뭐하니?-뽕포유’ 측은 유산슬이 한국중식연맹의 초대를 받아 중식당을 찾는 모습이 담긴 스틸과 영상을 공개했다.유재석(유산슬)은 유산슬 먹방을 하고 여경래 셰프에게 라면보다 더 쉬은 유산슬 만들기를 전수 받았다. 유산슬은 여경래 셰프에게 전수 받은 요리 비법으로 유재석이 직접 만들어 봤는데 유산슬을 간이 짜게 되자 "저 라면은 잘 끓인다"라고 답했고 다음으로 유산슬이 셰프 군단이 특별히 준비한 '유산슬 조찬'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중화요리 유산슬과 마주한 가수 유산슬은 셰프들에게 둘러싸여 웃음 유발 ‘유산슬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흥과 눈물을 오가는 셰프 군단의 격한 팬심에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유산슬이 감사장과 꽃목걸이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유산슬은 여경래 셰프를 비롯 중식 연맹 관계자들의 열렬한 환대에 살짝 얼떨한 듯 머쓱한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할머니는 유재석에게 "자식 결혼 한 날을 빼고 30년을 한 번도 안 쉬었다"고 했고 할머니는 제작진의 전화를 받고 나가게 됐다. 이후 홀로 남겨진 유재석(유산슬)은 주방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젓가락을 든 그의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하게 됐다.
민들레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민들레는 해독능력이 뛰어나고 특히, 유방암 환우에게 좋다고 한다. 노란민들레보다는 토종 흰민들레가 약효가 뛰어나다고 하니, 민들레 복용을 생각한다면 꼼꼼히 따져보는게 좋다.다양한 방식으로 섭취할 수 있다. 약재로도 많이 쓰이는 민들레는 무침으로도 우리의 식탁에 올라가기도 한다.무침을 하기 위해선 우선 깨끗한물에 민들레를 씻고 손질을 해준다. 끓는 소금물에 민들레를 살짝 데쳐준다. 삽싸름한 맛이 싫다면 물에 담가 쓴맛을 제거해줄 수도 있다. 깨끗히 손질한 민들레에 된장,다진마늘,국간장,다진파,동깨,참기름,꿀 등을 기호에 맞게 넣은 뒤 무쳐주면 민들레 향이 그윽한 민들레 무침이 완성된다.민들레 가루를 만들기 위해선 민들레를 건조시켜야 한다. 건조시킨 민들레를 갈아주기만 하면 민들레가루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위염과 피부에도 좋다고 알려진 민들레를 가루로 만들어 꾸준히 복용해 피부미인이 되보는 것은 어떨까.열로 인한 종창·유방염·인후염·맹장염·복막염·급성간염·황달에 효능이 있으며, 열로 인해 소변을 못 보는 증세에도 사용한다.
양파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양파 다이어트가 유명한 이유는 양파가 가지고 있는 효능들 때문이다. 양파는 지방을 분해하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다이어트 방법중 대표적인 것이 양파즙이다. 양파즙 다이어트를 할 때 시중의 양파즙을 구매한다면 양파즙의 성분을 잘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조림, 튀김, 찌개, 볶음, 생채 등 다양한 요리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양파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비닐 팩 등에 밀봉해서 보관하면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해 양파를 썩게 하며, 냉장 보관 시에도 쉽게 무르고 역한 냄새를 풍기기 쉽다. 따라서 밀봉하지 않고 망에 담겨 있는 상태로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걸어두는 것이 좋다.냉동보관하려면 손질을 깨끗하게 한 후 해야한다. 손질이 끝난 양파를 지퍼팩에 담아서 그래도 보관을 하면 된다. 그래도 수분이 날아갈것이 두렵다면 비닐랩에 한번 감싼 후 지퍼백에 담아놓는것도 도움이 된다. 반대로 해동을 할땐 따로 열을 가하지 않고 미리 꺼내놓으면 금방 칼질이 사각 하고 될정도로 빠르게 녹는 편이다.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정해인과 그의 절친 배우 은종건-임현수의 별천지 뉴욕 여행기를 그린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교양인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 탄생시킨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일명 ‘걷큐멘터리’. 지난 3일에 방송된 2회에서는 ‘쌩초보 다큐 피디’ 정해인의 뉴욕 2일차 여행기가 그려졌다.정해인은 "여기 안 왔으면 큰일 날 뻔했다.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봤던 풍경 중에서 가장 거대하고, 웅장하고, 압도적이다. 눈으로 많이 담아 가고 싶다"고 감탄했다.정해인은 뉴욕의 불빛들을 바라보며 "혼자 보기 너무 아깝다. 엄마한테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어머니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했다.이윽고 주문한 굴 요리가 나오기만을 목이 빠져라 기다리던 정해인은 음식이 나오자마자 해맑은 미소와 함께 굴을 흡입했는데 돌연 심각한 표정으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곧이어 그의 돌발 행동이 ‘추가주문’을 위한 것이었음이 밝혀져 폭소를 유발했다. 정해인은 첫 주문 양의 2배를 추가로 시켰고 마치 굴 접시 속으로 들어가버릴 기세로 굴 먹방을 펼쳤다. 급기야 정해인은 “(굴이) 미쳤다”며 최고(?)의 맛 표현을 선보이는가 하면, 마지막 남은 굴 한 알과 석별의 정을 나누는 모습으로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강민경 사진 출처=인스타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4일 강민경은 “성수동 요리조리”라며 사진을 공개했다.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서 있다.한편 강민경은 예전부터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배우 이장우가 집에서 보내는 휴일 손님을 초대한다. 손님을 맞이하기에 앞서 이장우는 요리 준비에 여념이 없는데, 뮤지컬배우이자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한지상이 제일 먼저 이장우의 집을 방문한다.요리가 거의 완성될 때쯤 나머지 손님들인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선한국이 나타난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이장우의 요리에 관심을 보이던 두 사람은 “12시간 동안 고아낸 족발”이라는 거짓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감탄해 웃음을 선사했다.이장우가 동료들의 감탄을 자아낸 족발에 담긴 비법 재료를 공개한다. 콜라, 배맛 음료, 한방 건강 음료로 맛을 낸 장우의 레시피 정체와 동료들과 케미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S 맛남의 광장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만남의 광장 첫 촬영날, 백종원이 가족들과 함께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길 떠나는 남편 백종원을 위해 소유진이 직접 감자요리를 준비했다.백종원은 앞서 파일럿 방송에서 호흡을 맞췄던 양세형과 함께 새로운 멤버를 픽업했다. 첫 번째 새 멤버는 바로 김희철. 김희철은 “(강원도 출신인) 너만 믿는다”는 백종원에게 “제가 깔끔해서 청소는 잘할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다음으로는 김동준이 합류했다. 멤버들은 김동준을 보자마자 “진짜 예쁘다. 잘생긴 게 아니라 예쁘다”고 감탄을 연발했다.백종원은 “미각이 없을 뿐이지, 일머리가 좋다”고 극찬했다. 덕분에 게딱지가 크게 있는 홍게라면이 무난하게 완성됐다.본격 로컬푸드 부흥 프로젝트를 시작, 백종원은 '맛남의 광장'에 대해 "우리가 잘 몰랐던 농산물, 잊혀진 농산물을 알려주자는 취지"라면서 "그걸 사람이 많이 모이는 휴게소나 기차역 등 어느 곳에서든 판매할 것, 농변제셔가 로컬푸드 매력을 잘 알리는 것이 중요해, 사명감을 가져야한다"고 전했다.드디어 첫 장사가 시작됐다. ‘맛남의 광장’ 오픈 소식에 휴게소에는 수많은 손님들이 길게 줄을 늘어서 있었다. 7천원으로 가격을 책정한 양미리 조림과 홍게 라면이 베일을 벗었다. 손님들은 ‘맛남의 광장’ 음식의 비주얼부터 맛까지 모두 감탄했고, 김동준은 “양미리는 11월부터 1월까지 시즌만 나오는 메뉴”라며 “로컬푸드를 많이 이용해 달라”라고 홍보도 잊지 않았다.
tvN 수미네 반찬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먼저 첫번째 반찬으로 고추장 고구마볶음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김수미는 먼저 고구마를 돌려깎기로 재료를 손질했다. 돌려깎기에 취약한 할배들은 긴장하면서 다시 재료손질에 집중했다. 깨끗이 씻은 고구마는 날밤 모양으로 작게 만들었다.장동민은 "이번엔 탕으로 돌아왔다, 대박예감"이라며 채널고정을 강조했다.이 분위기를 몰아, 먼저 박대구이를 시식, 모두의 입맛을 저격했다.다음으로 김수미는 "우리가 저번에 박대해서 대박치지 않았니? 박대가 너무 맛있다"라며 '박대탕'을 만들거라고 했다. 김수미는 "내가 준비하는 동안 맛 보여드릴게"라며 박대구이를 시작했다. 장동민은 "이거 드셔보시면 정말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른다"라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감사에 나간 김수미는 김용건의 요리에 "간이 딱 맞는다. 하지만 다음엔 소금을 넣으세요"라고 말했다. 임현식의 요리에 김수미는 "국물이 조금 적은거 같은데 그럼 임현식 학생은 조림으로 갑시다. 우리는 탕이고"라며 "좀 짠데 조림으로 가. 찜으로도 먹어"라고 수습했다. 김수미는 전인권의 요리에 "색깔은. 나는 참 예측할 수 없어"라고 말했다. 맛을 본 김수미는 "제대로 맛있다.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 이게 박대탕이라는 맛이 나온다"라며 감탄했다.김수미는 한 명씩 감사를 나갔다. 김용건의 요리를 보며 "너무 익었지만 맛있다"고 평했다. 어린아이 입맛을 저격할 맛이었다. 다음 임현식을 확인, 양배추가 살아있다며 칭찬했다. "잘했다"며 만족, 임현식도 "신경을 썼다"며 흡족해했다.반면, 전인권은 청양고추 등 재료들을 빼먹었다. 게다가 양배추를 너무 얇게 썬 탓에 숨이 완전히 죽어있자 김수미가 이를 수습했다.박대는 지난해 7월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도 한차례 대란을 만들었던 생선이다.
도라지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도라지는 계절에 따라 파종시기가 다르다. 도라지 씨앗 파종시기는 봄은 3월~5월, 가을은 10월~11월 경이다. 도라지 배즙만드는법은 손질된 도라지, 생강, 대추, 물 1.5L를 준비한다. 손질한 도라지, 생강, 대추를 냄비에 넣고 물을 잠길 정도로 넘는다. 오래 끓일수록 진한 맛이 난다. 고아서 먹고 싶다면 5시간 정도 고아서 체에 거르면 도라지 배즙 한 병 분량이 나온다.파종시기는 봄은 3월~5월, 가을은 10월~11월 경이다. 도라지 배즙은 서로 상성이 좋아 즙으로도 많이 먹는다. 도라지 배즙만드는법은 도라지 4개, 배2개, 대추와 생강(기호에 맞게), 꿀 2스푼, 물 1.5L를 준비한다. 깨끗이 손질된 도라지, 배, 대추, 생강을 냄비에 넣고 쟤료들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준다. 꿀 두 스푼을 넣어주고 중불에서 약 10분 정도 끓이다가 약한 불에서 40~50분 끓여주면 도라지배즙이 완성된다.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 풀으로, 뿌리부분을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한다. 도라지 효능은 사포닌이 함유되있어 항염증 작용, 염증억제, 간기능보호, 학습기능 개선, 피로회복, 신진대사 촉진 등이 있다. 호흡기 건강에 탁월한 효과도 있다. 도라지 칼로리는 100g당 83kcal다. 도라지 부작용은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과 마른기침이 심한 사람은 오히려 안좋을 수 있으니 섭취를 자제하는게 좋다.먹는법이 다양한 만큼 레시피도 많다. 도라지 무침, 도라치청, 도라지정과, 도라지볶음, 도라지나물, 도라지장아찌 등의 요리법이 있다. 백종원 도라지무침 요리 레시피가 유명하다. 도라지와 당근1개, 오이1개를 준비한다. 양념장(식초+고춧가루+올리고당+참기름+조선간장+다진마늘+설탕)을 기호에 맞게 섞고, 도라지 오이 당근은 먹기 좋게 썬다. 설탕물에 오이를 넣어 물을 제거하고 쟤료들을 섞어 버무려주면 완성이다.도라지 손질법과 까는법은 무엇일까. 도라지는 미끄럼 방지 장갑을 끼고 손질하면서 까는게 좋다. 도라지 까는법은 신문지, 도마, 물, 대야, 생도라지를 준비한다. 물에 불려준 도라지 껍질이 불으면 칼로 윗동을 자른다. 그 후 손질된 도라지를 장갑을 낀 손으로 잡고 윗등부터 문지르면 도라지 껍질이 깔끔하게 벗겨진다. 도라지 보관법은 깐도라지인 경우 통풍이 잘드는 햇볕에 말리는 법과 비닐팩에 넣어서 냉동보관 하면 된다. 껍질있는 도라지는 깐도라지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9일 SUPER ACTION 방영 영화 ‘아이, 로봇’에는 윌 스미스, 브리짓 모나핸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1,108,06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2035년, 인류보다 빠르게 로봇이 진화한다!근 미래인 2035년, 인간은 지능을 갖춘 로봇에게 생활의 모든 편의를 제공받으며 편리하게 살아가게 된다. 인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 내장된 로봇은 인간을 위해 요리하고, 아이들을 돌보며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될 신뢰 받는 동반자로 여겨진다. NS-4에 이어 더 높은 지능과 많은 기능을 가진 로봇 NS-5의 출시를 하루 앞둔 어느 날, NS-5의 창시자인 래닝 박사가 미스터리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의 죽음을 둘러싼 수많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시카고 경찰 델 스프너(윌 스미스)는 자살이 아니라는데 확신을 갖고 사건 조사에 착수한다. 끔찍한 사고 이후로 로봇에 대한 적대감을 갖고 있던 그는 이 사건 역시 로봇과 관련이 있다고 믿고 이 뒤에 숨은 음모를 파헤치려고 한다. 로봇 심리학자인 수잔 캘빈 박사(브리짓 모나한)의 도움으로 로봇 를 조사하기 시작한 스프너 형사는 로봇에 의한 범죄의 가능성을 확신하게 된다. 하지만 래닝 박사의 죽음은 자살로 종결 지어지고, 은밀하게 사건을 추적해 들어가던 스프너는 급기야 로봇들로부터 공격을 받게되는데…
무화과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무화과는 생과로 먹을 때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데, 껍질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기 때문에 껍질째로 먹을 수 있다. 키친타월에 물을 묻혀 겉만 살짝 닦아내거나, 꼭지 부분이 위로 향하도록 들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은 후에 먹는다. 껍질의 꺼끌꺼끌한 느낌이 불편하면 껍질을 까고 먹어도 된다. 반으로 갈라 스푼으로 떠먹거나 꼭지 부분을 잡고 꺾은 후 바나나 껍질 벗기듯 위에서 아래로 잡아당겨 속살만 먹는다.효능은 펙틴이 풍부해 변비에도 좋고, 소화 촉진에도 좋다. 피신이라는 효소가 있어 소화작용을 촉진한다.익을수록 촉감이 말랑말랑해지고 부드러우면서 당도가 높아진다. 껍질은 물론이고 속안의 씨까지 함께 먹는 과일이므로 갈라진 부분이 없거나 크기가 작을수록 좋다. 잘 익을수록 향기가 진하고, 열매의 붉은색이 전체적으로 균일해지므로 색깔을 잘 살펴보아야 하고, 표면에는 상처가 없이 둥글게 부푼 모양을 고르도록 한다. 그리고 잘 익을수록 밑 부분이 십자모양으로 갈라지는데, 이 부분이 마르지 않았는지, 또 꼭지가 마르지 않고 싱싱한지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무화과 알레르기의 원인은 무화과 줄기에서 나오는 우윳빛 수액이다. 물론 꼭 수액이 직접 묻지않아도 가끔 생기는 경우도 있다. 무화과 잎이 피부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피부가 벌겋게 달아 올라서 가려운 경우도 있는듯 종종 발견된다.잼은 무화과를 활용한 요리 중 가장 대표적인 요리라고 볼 수 있다. 만들기도 쉽고, 무화과의 단 맛이 잼으로 잘 어울려서 잼으로 많이 만들어 먹는다.
이젠 교육도 숏클립으로 해결한다콰이쇼우는 최근 콰이쇼유 를 발표했는데, 이는 콰이쇼우의 교육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출한 통계치를 보면 이미 1억에 도달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교육용 숏클립 누적 제작량은 최대 2억 클립이며, 작품의 일일 평균 방송 량은 22억을 초과하며, 평균 일일 “좋아요” 클릭 수량은 6천만을 초과한다. 이러한 수치 뒤에는 재능개발 교육, 삼농(三农, 즉 농업, 농촌, 농민), 취업교육 및 학과교육의 네 가지 주요 카테고리가 거대한 지식 콘텐츠 풀(POOL)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M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아침잠이 없는 어르신들은 이른 시간부터 화기애애하게 모여 하루의 계획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방송에서 세 사람은 그레이스 없이 어르신들만의 여행 모습이 본격 방영되었다. 계획에 집중하는 것도 잠시, 마리벨을 제외한 알레이다와 호세는 금세 자신이 흥미 있는 것으로 신경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의식이 흐르는 대로 따르는 회의에 결국 마리벨은 포기하고 언니 오빠와 함께 아침을 먹기 위해 숙소 밖으로 나갔다.방송에서 그레이스 가족들은 배가 고파서 한 한식당을 찾았다.호세는 주문과 함께 얼음도 요청했다. 그의 얼음 주문에 알레이다는 “난 쟤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어”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나온 음식에 세 사람은 삼계탕부터 맛보기 시작했다. 호세는 “이거 국물이 가볍고 좋은 것 같아”라며, 도미니카 음식 중 ‘산꼬초’와 비슷하다고 이야기 했다. ‘산꼬초(Sancocho)’는 각종 고기와 유카, 옥수수 등을 넣고 푹 꿇인 수프로, 도미니카 공화국의 국물요리이다. 세 사람은 익숙해서 더 맛있는 삼계탕을 맛있게 먹었다.다행히 멀지 않아, 식당을 발견했다. 외출 한 시간 만에 착석한 세 사람은 메뉴판을 보자마자 빠르게 스캔했다. 마리벨은 삼계탕, 알레이다는 굴떡국 마지막으로 호세는 두 사람의 것을 나눠먹겠다고 이야기 했다. 마지막으로 망설이던 호세는 막걸리를 주문했다. 이들에게 아침으로 먹는 삼계탕과 굴떡국은 어떻게 다가올까.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가수 그룹 다비치가 근황을 전했다.4일 강민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수동 요리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알록달록한 코트를 멋을 내고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장화같은 백구두에서 멋스런 모습이 눈길을 끈다.
KBS2 식탁의 기사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3일 방송된KBS 2TV '식탁의 기사'는 '맛집 내비게이터' 택시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의 음식들을 먹어보고 가장 잘 팔리는 최고의 메뉴를 간편식으로 완성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앞서 찾은 맛집에서 양념게장에 불고기의 감칠맛이 더해진 '불꽃 백반'과 모던 한식 메뉴 '불고기 감자채전'이 간편식 개발메뉴로 선정됐다.멤버들은 식품의 연구개발과 제조, 유통 등 식품산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를 찾아가 레시피 개발, 안전검사, 시식단 평가, 패키징 등 간편식 개발 전 과정 체험에 나섰다.먼저 허재, 유민상, 정호영은 김수미에게 양념게장 레시피를 전수받고 전라북도 익산으로 떠나게 됐다. 정호영 셰프가 주방을 준비하는 사이에 허재와 유민상은 시장보기를 하게 됐다. 허재는 "배부르니 어디 앉고 싶다"며 요리 시작 전부터 지친 모습을 보여 빵 터지게 만들었다.제품으로 나오기 전 정확한 평가를 위해 식품사업 창업인들로 이루어진 전문가들의 비대면 평가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너무 떨린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파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양파 다이어트가 유명한 이유는 양파가 가지고 있는 효능들 때문이다. 양파는 지방을 분해하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양파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을 함유하고 있어 맵고 단 맛이 나고, 항산화 작용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볶음은 양파 카라멜라이징을 하는 방법으로 고기와 함께 먹어도 좋고 단맛 양념을 내기 위해 사용해도 좋다. 자색양파는 플레이팅의 포인트를 주기 위해 샐러드 등 요리에 사용하며, 양파즙으로 먹기도 한다.냉동보관하려면 손질을 깨끗하게 한 후 해야한다. 손질이 끝난 양파를 지퍼팩에 담아서 그래도 보관을 하면 된다. 그래도 수분이 날아갈것이 두렵다면 비닐랩에 한번 감싼 후 지퍼백에 담아놓는것도 도움이 된다. 반대로 해동을 할땐 따로 열을 가하지 않고 미리 꺼내놓으면 금방 칼질이 사각 하고 될정도로 빠르게 녹는 편이다.수분이 많기 때문에 비닐 팩 등에 밀봉해서 보관하면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해 양파를 썩게 하며, 냉장 보관 시에도 쉽게 무르고 역한 냄새를 풍기기 쉽다. 따라서 밀봉하지 않고 망에 담겨 있는 상태로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걸어두는 것이 좋다.
자두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자두 고르는법은 껍질에 윤기가 나고 단단한 자두가 당도가 높고 좋은 자두기 때문에 고르면 된다. 빨갛게 익은 건 당도가 낮고 푸른빛을 띄는 것은 단맛이 진하다. 자두 보관법은 자두를 키친타올로 감싸고 지퍼백에 넣어 밀봉한 후 냉장 보관하면 된다. 이 때 자두는 다른 과일과 같이 보관하는것을 피해야한다.영어로 plum이라고 한다. 자두는 작은 교목인 자두나무에서 자라는 열매로 종류가 다양하다. 자두는 전세계적으로 30여종이 있으나 경제적 재배 가치가 인정되는 것은 동양계자두, 유럽계자두, 미국자두 3종 뿐이다. 자두 품종 종류는 대석, 후무사, 홍로센, 홍자두, 대왕자두 등이 있다.자두는 생자두, 자두쨈, 자두청, 자두젤리, 자두 주스, 자두 술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다이어트에도 좋은 자두는 요리법이 다양하다. 자두 요리법은 쉽게 즐길 수 있는 요리로 자두 스무디가 있다. 흐르는 물에 자두를 깨끗이 씻은 후 씨를 제거한다. 블렌더에 얼음과 손질한 자두, 꿀 한스푼과 우유나 물을 섞고 믹서기에 갈면 자두 스무디가 완성된다. 자두 다이어트는 효과적이여서 다이어트 식단에 포함시켜도 좋다.자두청으로 즐길 수 있다. 자두청 만들기는 자두를 준비한다.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 자두를 기호에 맞게 썬 후, 그릇에 담는다. 자두 용량과 같은 설탕을 준비해 섞는다. 열탕소독한 유리병에 담고 조금 남겨둔 설탕으로 윗면을 덮어 뚜껑을 닫는다. 실온에 반나절정도 두고 설탕이 완전히 녹으면 냉장고에 넣고 3~4일 숙성을 시킨다음 먹으면 된다. 그 외에 자두쨈으로도 즐길 수 있다.만들기는 소독된 유리병에 기호에 맞게 썬 자두와 자두 용량과 같은 설탕을 섞은 것을 넣는다. 조금 남은 설탕은 윗면을 덮어준다. 반나절정도 실온에 두면 설탕이 녹는데, 이때 녹지않는다면 병을 흔들거나 돌려서 녹여준다. 설탕이 완전히 녹으면 냉장고에 넣고 3~4일정도 숙성을 시키면 완성이다. 자두쨈으로도 즐길 수 있다.
머위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머위는 줄기와 잎을 분리해 삶아서 사용한다. 다진 마늘, 소금을 넣어서 볶아주는데, 머위 나물은 들깨와 들기름이 잘 어울려서 같이 넣고 볶아줘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낼 수 있다. 이외에 겉절이와 김치 등으로도 요리할 수 있다.머위를 고르는 법은 잎이 시들지 않고, 줄기를 눌러 봤을 때 단단한 것을 고른다. 줄기가 너무 굵거나 가늘지 않아야 하며, 대가 곧게 뻗은 것이 좋다. 보관법은 씻지 않은 채 비닐 팩에 넣어 밀봉하여 냉장고 신선실에 두면 2~3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신선한 머위는 최대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고,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비닐 팩에 넣어 적정 보관 온도인 0~5℃에 맞춰 냉장 보관한다.생채, 나물, 국 등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머위 손질법은 잎과 줄기의 겉껍질을 벗겨내야 하는데, 껍질이 꽤 두껍기 때문에 소금물에 삶아낸 후 벗기면 수월하게 벗길 수 있다. 머위는 다양한 요리로도 이용되는데, 머위대볶음이나 대들깨볶음은 몸에도 좋고 훌륭한 영양분을 가진 요리다. 머위대볶음은 껍질을 벗긴 후 물에 담근 후, 건져내 들깨가루와 섞다가 뚜껑닫고 끓이면 된다.즙과 주스도 매우 몸에 좋다. 머위를 준비하고 사과 등 맛있는 과일을 준비해 믹서기에 넣은 후, 물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주면 맛있는 머위주스가 완성된다. 물을 적게 첨가하여 즙을 만들어먹을수도 있다.뼈를 건강하게 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마른기침이나 가래의 제거에 머위즙을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의학에서는 지혈 용도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부작용은 국화과 식물이므로 알레르기를 주의해야하며,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PA)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간의 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해당성분을 제거한 PAfree라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임산부와 수유부에는 머위를 권하지 않는다.
토마토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토마토 요리는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스파게티, 토마토 달걀볶음, 토마토 마리네이드, 토마토 리조또, 토마토 카프레제 등 다양하다. 토마토 다이어트식단은 식전 한개를 섭취하면 포만감이 커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토마토는 채소(일 년에 한 번 열매를 맺는 일년생 식물)이 맞지만, 과일로 보는 견해도 존재한다. 과일의 특징인 씨방과 연관된 기간이 발달해 맺어지는 열매라서다. 그래서 토마토는 열매채소, 즉 과채류다.제철이 7월~9월인 과일로, 남성기력회복에 좋은 음식이다. 토마토 효능은 리코펜이 노화를 방지하고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각종 혈관질환 및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토마토 효능은 남성전립선암, 여성 유방암, 노인 치매에도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소도 풍부해 포만감을 주며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토마토 부작용은 찬 성질이 있어 몸이 냉한 사람은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고, 산성 성분이 있어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다면 먹는것을 자제해야 한다.붉은 빛깔의 토마토 7월~9월이 제철인 효능이 뛰어난 식품이다. 토마토 효능은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킨다. 토마토 효능은 남성기력회복,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에도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 비타민K가 많아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 골다공증에도 도움이 된다. 토마토칼로리는 100g당 20kcal로 다이어트에도 좋다. 토마토 부작용은 리코펜 성분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몸이 냉한 체질은 섭취를 삼가는게 좋다.다이어트식단에 첨가해도 좋다. 토마토 요리는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토마토 스파게티, 토마토 달걀볶음, 토마토 카프레제, 토마토 리조또, 토마토 마리네이드, 토마토 크림수프, 토마토 샐러드 등이 있다. 토마토는 채소와 과일중 어떤것일까. 토마토는 채소(일 년에 한번만 열매 맺는 일년생 식물)와 과일(씨방과 연관된 기관이 발달해 맺어지는 열매)의 특징을 전부 가지고 있다. 토마토는 열매채소이기 때문에 과채류다.고르는법은 크기가 적당하고 꼭지가 싱싱하며 만져봤을 때 단단하고 무거운 것이 속이 알차고 좋다. 꼭지 부분에 곰팡이가 있는지 살펴봐야한다. 미숙한 토마토는 독성이 있어 실온에서 후숙하여 먹어야된다. 토마토 손질법은 껍질 부분의 질긴 식감을 없애기 위해 껍질과 씨를 제거해야한다. 토마토 보관방법은 꼭지가 아래를 향하게 서로 겹치지 않게 보관해야 하는데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둬야한다. 냉동 저장을 할 때는 1~2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다.
강민경 사진=SN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강민경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4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수동 요리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뉴나 노래 너무 조아요”, “요리조리 기웃기웃 귀욤귀욤”, “존예여신은 그대를 보고 하는말”, “빅토리아갔당”, “민경님더이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