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위암의 증상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건강검진을 받지 않는 이상 뒤늦게 진단되는 경우가 다수다. 암이 진행되면서 속이 쓰리고 메스꺼움, 구토, 복통, 어지러움, 체중감소, 피로, 음식물을 먹지못하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5년 상대생존율은, 2018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로 참고해 볼 수 있다. 자료에 의하면 2012년~2016년간의 위암 5년 상대생존율은 76.0%(남자가 76.9%, 여자가 73.9%)였다.위암은 복합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데 주로 식습관(짜거나 탄음식, 훈제요리), 흡연, 전리방사선 등이 있고, 유전적인(가족성선종용종중 외) 소인이 있다. 또, 위암의 전구병변으로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만성 위축성 위염, 장피화생, 등이 있다. 가족 중 위암 환자가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암의 빈도가 높다.소화기관 중 가장 넓은 부분으로 배의 윗부분 왼쪽 갈비뼈 아래에 위치한다. 위로는 식도, 아래로는 십이지장(샘창자)와 연결된다. 음식물을 임시로 저장하고 소장으로 천천히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또 위액 분비를 통해 음식물을 분해하여 소장에서 영양분이 쉽게 흡수되도록 도와준다.대부분을 차지하는 위선암은 위점막의 선세포에서 발생한 것이며 현미경에서 관찰되는 모양에 따라 다시 여러 종류로 나눌 수 있다. 그 외에 림프조직에서 발생하는 림프종, 위의 신경 및 근육 조직에서 발생하는 간질성 종양, 육종(비상피성 조직에서 유래하는 악성 종양), 그리고 호르몬을 분비하는 신경내분비암 등이 모두 위암에 포함된다.
가지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가지의 효능은 눈 건강, 당뇨예방, 피로회복 효과 등이 있다. 부작용으론 차가운 성질은 가진 식품이라 몸이 차거나 기관지가 좋지 않은 사람은 섭취를 삼가해야 한다. 임산부도 피하는 것이 좋으며, 가지는 영어로 eggplant라고 한다.꼭지 끝이 싱싱하며 모양이 곧고, 선명한 보랏빛이 나는 것이다. 가지는 저온에 약하므로 실온에 보관하는게 좋다. 냉동보관 시 가지를 잘라 소금에 절여 물기를 제거한 후, 랩이나 용기에 밀봉 후 보관한다.제철은 7월~9월이다. 가지는 채소중에서도 칼로리가 낮은 편에 속한다. 100g당 16kcal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 용으로도 훌륭하다.가지는 영어로 eggplant(에그플랜트)라고 한다. 인도가 원산지인 가지과의 일년생 식물이다. 가지의 효능은 장 기능 강화, 항암 효과, 해열 치료, 고혈압 치료 등이 있다. 부작용은 과다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가 발생하는 것이다.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가지의 씨는 먹어도 좋지만, 씨가 많이 보일수록 맛이 떨어지고 물컹해서 버리는게 좋다. 가지를 이용한 라자냐 요리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가지는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를 활용해서 요리할 수 있다. 가지를 잘 손질해준 후 에어프라이어에 10분간 구워줘도 맛이 좋다. 가지와 양파를 비슷한 크기로 썰고 소금, 후추를 뿌려 5분간 밑간이 되도록 둔다. 전자레인지에 3분정도 돌려주면 맛있는 가지요리가 완성된다.
오트밀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오트밀은 귀리를 압착시켜놓은 것이기때문에 곡물을 이용한 기타요리 레시피를 모두 적용할수 있을뿐만아니라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냥 우유나 물에타셔서 뿔려먹어도 무방하고 요리를 만들때도 정말 편리하다. 찬물에 담군다음 3~5분뒤에 먹어도도 되고, 따듯하게 먹으려면 전자레인지에 1~2분 돌려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우유에 말아먹는게 가장 일반적이다. 여기서 조금 추가하면 우유에 오트밀을 말아서 (두유, 아몬드 브리즈도 가능) 전자레인지에 따듯하게 데워서 적당히 불려먹으면 고소한 오트밀 죽이 된다. 여기에 바나나를 추가하면 바나나오트밀 죽으로 영양가가 더욱 높아진다. 요거트 위에 뿌려먹어도 좋으며 물에 불려서 일반 죽처럼 먹어도 된다. 꼭 정해진 조리법이 있는 것은 아니니 취향에 맞게 알맞는 조리법을 택하는게 바람직하다.풍부한 효능 덕에 세계 10대 슈퍼푸드로도 꼽혔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오트밀은 간을 보호하는 레시틴의 생성을 도와주기도 한다. 레시틴은 간에 있는 지방을 제거해 지방간을 예방해주고 간에 쌓인 독소를 해독시키는 작용까지 한다. 효능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숙변 제거 및 변비 탈출에 효과적이다.오트밀의 귀리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우리 몸속에서 숙변을 제거하고 장 노폐물을 배출 시키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도라지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도라지 손질법과 까는법은 무엇일까. 도라지는 미끄럼 방지 장갑을 끼고 손질하면서 까는게 좋다. 도라지 까는법은 신문지, 도마, 물, 대야, 생도라지를 준비한다. 물에 불려준 도라지 껍질이 불으면 칼로 윗동을 자른다. 그 후 손질된 도라지를 장갑을 낀 손으로 잡고 윗등부터 문지르면 도라지 껍질이 깔끔하게 벗겨진다. 도라지 보관법은 깐도라지인 경우 통풍이 잘드는 햇볕에 말리는 법과 비닐팩에 넣어서 냉동보관 하면 된다. 껍질있는 도라지는 깐도라지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다.도라지는 먹는법이 다양한 만큼 레시피도 많다. 도라지 무침, 도라치청, 도라지정과, 도라지볶음, 도라지나물, 도라지장아찌 등의 요리법이 있다. 백종원 도라지무침 요리 레시피가 유명하다. 도라지와 당근1개, 오이1개를 준비한다. 양념장(식초+고춧가루+올리고당+참기름+조선간장+다진마늘+설탕)을 기호에 맞게 섞고, 도라지 오이 당근은 먹기 좋게 썬다. 설탕물에 오이를 넣어 물을 제거하고 쟤료들을 섞어 버무려주면 완성이다.쓴맛이 강해 쓴맛제거가 중요하다. 도라지 쓴맛제거를 하는 법은 손질된 도라지를 그릇에 넣고 굵은 소금을 뿌린 다음 씻어준다.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을 넣은 뒤 물이 끓으면 도라지를 넣고 끓는 물에 데쳐주면 쓴 맛이 제거된다. 도라지 말리기는 세척한 도라지를 건조기가 있다면 70도에서 6시간 정도 말려주면 좋다. 혹은 골판지 박스를 깔고 손질된 도라지를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말려도 된다.파종시기는 봄은 3월~5월, 가을은 10월~11월 경이다. 도라지 배즙은 서로 상성이 좋아 즙으로도 많이 먹는다. 도라지 배즙만드는법은 도라지 4개, 배2개, 대추와 생강(기호에 맞게), 꿀 2스푼, 물 1.5L를 준비한다. 깨끗이 손질된 도라지, 배, 대추, 생강을 냄비에 넣고 쟤료들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준다. 꿀 두 스푼을 넣어주고 중불에서 약 10분 정도 끓이다가 약한 불에서 40~50분 끓여주면 도라지배즙이 완성된다.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한다. 도라지 효능은 당질과 칼슘 철분이 많고 섬유질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빈혈회복, 변비에 좋으며 사포닌이 함유되있어 항암효과와 간보호, 암세포 증식억제, 진통작용 등이 있다. 기관지에 좋아 호흡기 건강도 챙겨준다. 도라지 부작용은 사포닌이 적혈구를 파괴하는 용혈작용이 있어 심장병이나 뇌혈관질환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는 섭취를 주의햐아한다.
매스틱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매스틱 먹는 방법으로는 매스틱 분말 가루, 매스틱 검, 매스틱 오일이 있다. 매스틱 가루는 음식, 음료에 섞어 먹으며, 매스틱 검은 씹어 영양분을 빨아먹고 뱉는 방식으로 섭취하기도 한다.매스틱은 국제학술지에 따르면 매스틱 섭취 군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이 77% 개선되고 위산 역류현상이 개선되었음이 확인됐다. 이처럼 매스틱은 위에 좋은음식으로도 널리 알려져있다.효능은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완화하는 효능을 보인다. 매스틱 검은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이다.매스틱검, 매스틱오일, 매스틱분말, 매스틱가루 등 시중에 다양한 형태로 나와 각자 선호하는 방식으로 섭취할 수 있다.추출물은 음료나 물 등에 섞어 마실 수 있고, 샐러드나 각종 요리에 뿌려 먹을 수 있으니 자신의 기호에 맞게 섭취를 해보자.
여주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여주는 다양한 요리법만큼 환, 즙, 차로도 먹을 수 있다. 여주환은 당뇨에 좋아 당뇨치료제로도 쓰인다. 여주즙은 직접 재배한 국내산을 구하는게 좋다. 여주즙은 식후에 먹는게 권장된다. 여주차를 먹기 위해 여주 차 끓이는법은 여주를 볶은다음, 손 한줌 넣고 물이 가득 담긴 주전자에 넣는다. 20분 정도 끓이면 여주차를 먹을 수 있다.고르는 법은 표면이 짙고 선명한 녹색을 띈 것을 골라야한다. 전체적으로 여주 굵기가 굵고 묵직한 것이 속이 알찬 여주다. 여주 손질법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세로로 반을 갈라 씨와 속을 숟가락으로 파서 제거해준다. 여주 보관방법은 종이나 신문에 싸서 10℃ 정도로 보관하면 된다.여주 고르는 법은 표면의 울퉁불퉁한 돌기는 윤기가 돌고, 눌렀을 때 단단한 게 좋다. 노란색으로 착색된 여주는 수분 함량이 낮고 갈라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 여주는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씻고 세로로 반을 갈라 씨와 속을 파서 제거해야된다. 여주 보관방법은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면 2~3주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환, 즙, 차로도 많이 섭취한다. 여주환은 당뇨에 좋아 당뇨치료제로도 많이 쓰인다. 여주환은 섭취방법에 있는 하루권장량을 지켜주는게 좋다. 여주즙은 위가 안좋다면 식후 복용해야한다. 여주 차 끓이는법은 여주를 중불로 볶은 후, 주전자에 물을 채우고 여주를 손 한줌 넣는다. 20~30분 정도 끓이면 당뇨에 좋은 여주차가 완성된다.원산지는 인도 등 열대 아시아 지역이다. 여주 효능은 카란틴 성분이 풍부하여 당뇨와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풍부한 비타민C가 함유되어있어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도 좋다. 여주 부작용은 칼륨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만성신장질환 환자는 섭취를 제한해야된다. 기저 질환으로 약물 복용 중이라면 약물 상호 작용을 일으킨다고 전해져 조심해야한다.
자두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자두는 영어로 plum(자두)이라고 한다. 자두는 앵두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의 작은 교목인 자두나무 열매다. 자두 종류는 다양하다. 대표적인 자두 종류 3종은 동양계자주, 유럽계자두, 미국자두다. 자두는 품종도 다양하다. 자두 종류는 대석, 후무사, 홍자두, 자봉자두, 피자두 등이 있다.만들기는 소독된 유리병에 기호에 맞게 썬 자두와 자두 용량과 같은 설탕을 섞은 것을 넣는다. 조금 남은 설탕은 윗면을 덮어준다. 반나절정도 실온에 두면 설탕이 녹는데, 이때 녹지않는다면 병을 흔들거나 돌려서 녹여준다. 설탕이 완전히 녹으면 냉장고에 넣고 3~4일정도 숙성을 시키면 완성이다. 자두쨈으로도 즐길 수 있다.자두는 약간 작고 신맛이 나는 과일이다. 자두는 100g당 칼로리가 34kcal다. 자두 효능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빈혈예방에 좋고 야맹증과 안구건조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 유기산 성분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효능이 있으며 신장활동을 도와 이뇨작용과 붓기를 조절한다. 자두 부작용은 찬 성질이 있어 몸이 찬 사람이 과다 섭취하면 설사나 복통이 있어 적당히 즐기는 것이 좋고 산이 많아 위가 나쁜 사람은 속이 쓰릴 수 있다.자두청으로 즐길 수 있다. 자두청 만들기는 자두를 준비한다.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 자두를 기호에 맞게 썬 후, 그릇에 담는다. 자두 용량과 같은 설탕을 준비해 섞는다. 열탕소독한 유리병에 담고 조금 남겨둔 설탕으로 윗면을 덮어 뚜껑을 닫는다. 실온에 반나절정도 두고 설탕이 완전히 녹으면 냉장고에 넣고 3~4일 숙성을 시킨다음 먹으면 된다. 그 외에 자두쨈으로도 즐길 수 있다.생자두, 자두쨈, 자두청, 자두젤리, 자두 주스, 자두 술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다이어트에도 좋은 자두는 요리법이 다양하다. 자두 요리법은 쉽게 즐길 수 있는 요리로 자두 스무디가 있다. 흐르는 물에 자두를 깨끗이 씻은 후 씨를 제거한다. 블렌더에 얼음과 손질한 자두, 꿀 한스푼과 우유나 물을 섞고 믹서기에 갈면 자두 스무디가 완성된다. 자두 다이어트는 효과적이여서 다이어트 식단에 포함시켜도 좋다.
참외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참외 요리법은 참외무침, 참외장아찌, 생으로 섭취, 참외피클 등이 존재한다. 참외 장아찌 만드는 법은 참외, 진간장, 설탕, 식초, 물, 소주를 준비한다. 싱싱한 참외를 준비한다. 반으로 나눠 속을 숟가락으로 긁어내 비운다. 참외를 채반에 두고 굵은 소금을 뿌리고 절여 말린다. 말린 참외를 간장, 식초, 설탕을 넣고 팔팔끓인 물에 담고 밀봉용기에 일주일 간 보관하면 완성된다.원산지는 아프리카, 인도, 중국 등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여름 과일로 오래전부터 재배해오던 전통의 열매 채소인 참외의 칼로리는 100g당 31kcal다. 참외는 영어로 오리엔탈 멜론(Oriental Melon)또는 코리안 멜론(Korean Melon)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많이 재배된다.참외는 영어로 코리안 멜론(Korean Melon)이라고 한다. 오리엔탈 멜론(Oriental Melon)로도 불렸지만, 노란 참외를 본격적으로 재배하는 나라는 한국뿐이라서 현재 코리안 멜론(Korean Melon)이라고 많이 불린다. 참외 원산지는 아프리카 사하라 남부, 중국, 이란, 터키, 인도 등으로 알려져 있다. 참외 칼로리는 100g당 31kcal다.채소일까 과일일까. 과일은 다년생 목본(나무)에서 얻는 열매, 채소는 일년생 초목에서 얻는 열매를 의미한다. 과일과 채소는 구분이 모호하고 국제적인 문화생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최근엔 과채류로 구분하게 됐다. 참외는 과채류다. 참외 껍질은 콩팥에 특히 좋다고 한다. 다만 참외를 껍질째 섭취한다면 무농약 및 유기농 참외를 골라야한다.
토마토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토마토는 다이어트식단에 첨가해도 좋다. 토마토 요리는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토마토 스파게티, 토마토 달걀볶음, 토마토 카프레제, 토마토 리조또, 토마토 마리네이드, 토마토 크림수프, 토마토 샐러드 등이 있다. 토마토는 채소와 과일중 어떤것일까. 토마토는 채소(일 년에 한번만 열매 맺는 일년생 식물)와 과일(씨방과 연관된 기관이 발달해 맺어지는 열매)의 특징을 전부 가지고 있다. 토마토는 열매채소이기 때문에 과채류다.토마토 7월~9월이 제철인 효능이 뛰어난 식품이다. 토마토 효능은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킨다. 토마토 효능은 남성기력회복,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에도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 비타민K가 많아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 골다공증에도 도움이 된다. 토마토칼로리는 100g당 20kcal로 다이어트에도 좋다. 토마토 부작용은 리코펜 성분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몸이 냉한 체질은 섭취를 삼가는게 좋다.고르는법은 크기가 적당하고 꼭지가 싱싱하며 만져봤을 때 단단하고 무거운 것이 속이 알차고 좋다. 꼭지 부분에 곰팡이가 있는지 살펴봐야한다. 미숙한 토마토는 독성이 있어 실온에서 후숙하여 먹어야된다. 토마토 손질법은 껍질 부분의 질긴 식감을 없애기 위해 껍질과 씨를 제거해야한다. 토마토 보관방법은 꼭지가 아래를 향하게 서로 겹치지 않게 보관해야 하는데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둬야한다. 냉동 저장을 할 때는 1~2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다.제철이 7월~9월인 과일로, 남성기력회복에 좋은 음식이다. 토마토 효능은 리코펜이 노화를 방지하고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각종 혈관질환 및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토마토 효능은 남성전립선암, 여성 유방암, 노인 치매에도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소도 풍부해 포만감을 주며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토마토 부작용은 찬 성질이 있어 몸이 냉한 사람은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고, 산성 성분이 있어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다면 먹는것을 자제해야 한다.토마토 주스만드는법은 토마토, 물, 꿀을 준비한다. 토마토를 갈라서 믹서기에 넣어주고 기호에 맞게 꿀을 넣은 후 갈면 맛있는 토마토주스를 즐길 수 있다. 토마토 요리는 토마토 스파게티레시피, 토마토 달걀볶음도 사람들이 즐겨먹는다. 토마토 달걀볶음은 사발에 달걀을 깨넣어 섞고, 방울토마토와 쪽파는 조각내서 자른다. 그 뒤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토마토를 약 1분간 볶고 소금을 뿌려 간을 맞춘 다음 마지막에 계란을 넣는다. 소금과 후춧가루를 간을 맞추고, 완전히 다 익을 때까지 볶는다.
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JTBC '양식의 양식‘(기획 송원섭/연출 한경훈/제작 JTBC, 히스토리 채널)에서 6개월간 음식의 신세계를 경험한 최강창민이 지난 여행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최강창민은 “출연자분들의 성함을 듣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결정했다”며 출연하게 된 이유로 멤버들을 꼽았다. “음식 이야기는 물론 음식에 얽힌 역사 이야기, 나아가 사람이 살아가는 재미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겠다”라며 프로그램의 매력을 밝힌 것.음식 전문가 백종원, 문학평론가 정재찬, 건축가 유현준, 작가 채사장과의 한식 여행 중 특히 미국 멤피스에서 열린 BBQ 페스티벌을 떠올린 그는 “제 생애 최초의 음주 방송이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 “먹어본 돼지고기 중 가장 부드럽고 촉촉해 음미하며 맥주를 마셨다. 축제 분위기에 동화되기 위해 노력 했다”며 추억을 되새겼다.“전문적인 지식을 보여주거나 요리를 잘하는 모습 등 저의 듬직함은 전혀 나오지 않을 것이다(웃음)”라고 말했다. “시청자들과 같은 호기심을 가지고 가벼이 흘려보낸 숨은 음식 이야기를 발견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것을 예고했다.최강창민은 마지막으로 “‘양식의 양식’은 음식을 힘주어 정의 내리기보다 각양각색의 생각을 관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에 정보와 생각을 공유하고 같이 대화를 나누면서 보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며 관전 포인트도 전했다.
제공lTV조선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정준이 김유지를 데리고 루프탑 캠핑장으로 가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한 후 여자친구, 남자친구로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돌직구 고백을 전했다.수줍어하던 김유지가 고개를 끄덕이며 “네”라고 대답했다. 만난 지 17일 만에 초고속 연애를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고, 밤바다를 바라보며 이마 키스를 하기도 했다.이와 관련 28일 방송 ‘연애의 맛’ 시즌3 5회에서는 정준과 김유지가 한층 더 진해진 스킨십으로 ‘리얼커플’다운 과감한 애정행보를 펼쳤다. 김유지는 정준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손 편지를 준비했다.김유지는 남자친구 정준을 향한 애정이 담뿍 담긴 손 편지를 낭독하다 끝내 눈물을 흘렸다.정준은 그런 김유지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눈물을 닦아줬다.호텔 수영장에 들어가 물장구를 치며 깊어가는 홍천의 밤을 즐기던 정준과 김유지는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자 서로를 끌어안고 그윽하게 쳐다보더니 진하게 입맞춤을 나눴다.그러다 장수원이 “30일 이벤트가 이 정도인데 60일 이벤트는 어떻겠냐”고 탄식을 내뱉어 현장을 빵 터지게 했다.
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 멤버들은 베트남 달랏 항응아 빌라를 구경했다. 이시아는 점점 높아지는 계단에 고소공포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뜻밖의 공포 체험이었다.멤버들은 베트남 대표적인 요리 ‘껌 땀’을 맛보기 위해 껌 땀 맛집으로 향했다. 문세윤은 껌 땀의 유래를 전하며, 깨진 쌀을 재료로 활용해 만든 음식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명쾌한 설명을 듣던 이이경은 감동한 듯 “형 설명을 너무 잘 해”라며 기습 뽀뽀를 시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세윤은 “와이프랑 안 한지 너무 오래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때 반가운 얼굴이 찾아왔다. 이진호가 “주변에 지인 결혼식이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투어에 합류한 것. 멤버들은 반가워하면서도 “입이 하나 늘었다”고 염려를 표했다.'껌 땀'은 깨진 쌀로 만들어 먹는 베트남 전통 음식으로 한국인 입맛에 딱 맞도록 돼지갈비와 밥, 달걀 프라이로 이뤄졌다. 가격은 3만 동으로 한화 기준 약 1500원이다.
JT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기분 좋은 피아노 선율과 함께 시작되는 ‘스위티스트 띵(SWEETEST THING)’은 제목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것’에 대한 곡이다. 가창에 참여한 세븐틴 멤버 조슈아, 원우, 도겸, 승관, 디노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으로 뭉쳐 곡의 매력을 더했다.세븐틴의 ‘스위티스트 띵’은 신화, 뉴이스트, 워너원, 청하 등 정상급 아이돌부터 버벌진트, 양다일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숱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키겐이 작곡을 맡았다.최근 슈퍼주니어, AB6IX, BDC 등의 히트곡을 작사·작곡한 명품 싱어송라이터 ESBEE(OUOW)가 함께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JBJ, 우주소녀 등의 앨범에 참여한 신예 프로듀싱팀 BYMORE가 드라마 ‘초콜릿’의 무드에 꼭 맞는 따스한 편곡을 완성시켰다.‘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으며, 여기에 명품 OST까지 더해져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양파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양파를 냉동보관하려면 손질을 깨끗하게 한 후 해야한다. 손질이 끝난 양파를 지퍼팩에 담아서 그래도 보관을 하면 된다. 그래도 수분이 날아갈것이 두렵다면 비닐랩에 한번 감싼 후 지퍼백에 담아놓는것도 도움이 된다. 반대로 해동을 할땐 따로 열을 가하지 않고 미리 꺼내놓으면 금방 칼질이 사각 하고 될정도로 빠르게 녹는 편이다.우리 음식의 대표적인 양념 채소 중 하나인 양파는 알싸한 매운맛과 단맛이 있는 식재료로 찌개나 볶음, 국, 샐러드 등 무궁무진한 활용법을 가지고 있는 채소이다.조림, 튀김, 찌개, 볶음, 생채 등 다양한 요리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양파 볶음은 양파 카라멜라이징을 하는 방법으로 고기와 함께 먹어도 좋고 단맛 양념을 내기 위해 사용해도 좋다. 자색양파는 플레이팅의 포인트를 주기 위해 샐러드 등 요리에 사용하며, 양파즙으로 먹기도 한다.
오미자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오미자는 뜨거운 물에 오래 달이면 쓴맛이 강해지고 영양성분이 깨지므로 낮은 온도에서 우려 먹는 것이 좋다. 씨에도 좋은 성분이 많으므로 버리지 말고 같이 먹는 것이 좋다. 차의 경우 좋은 성분을 다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즙 형태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만성기침, 가래, 천식등과 같은 호흡기질환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다. 오미자는 폐를 따뜻하게 하여 폐와 관련된 증상에 효과적이기때문이다. 또한 감기에도 좋은음식으로 알려져 있어 꾸준히 섭취해보는것도 좋은방법이다.꿀이나 설탕에 재워 오미자청을 만든 후 희석해 오미자차로 음용하거나 각종 요리의 재료로 활용된다. 어린순을 채추해 나물로 해서 먹기도 한다.해수, 천식에 유효하며 땀을 거두며 진액을 생성시켜 소갈증에 유효하다. 유정, 유뇨, 소변 자주 보는 증상, 오래된 이질, 설사, 가슴이 뛰고 잠을 이루지 못하면서 꿈이 많은 증상에 쓰인다. 또한 기억력 감퇴, 집중력 감소 증상을 호전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먹는 방법으로는 오미자차, 오미자청, 오미자주와 같이 오미자를 활용해 우려내어서 먹는방법도 있다.
참외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참외는 영어로 코리안 멜론(Korean Melon)이라고 한다. 오리엔탈 멜론(Oriental Melon)로도 불렸지만, 노란 참외를 본격적으로 재배하는 나라는 한국뿐이라서 현재 코리안 멜론(Korean Melon)이라고 많이 불린다. 참외 원산지는 아프리카 사하라 남부, 중국, 이란, 터키, 인도 등으로 알려져 있다. 참외 칼로리는 100g당 31kcal다.고르는법은 겉에서 향기가 나고 크기가 작은 것, 모양은 약간 타원형에 만졌을 때 단단한 것, 껍질은 얇은 것을 골라야한다. 참외 보관법은 적정 보관기간은 5일~10일 정도다. 신문지로 싸서 밀봉하고 냉장보관을 하면 된다.장아찌, 무침, 피클, 말랭이무침 등을 해 먹을 수 있다. 참외 요리법 중 참외 장아찌 만드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참외 8개, 소금, 간장, 식초, 건고추 8개를 준비한다. 양념장은 기호에 맞게 첨가해주면 좋다.1. 끓는 물에 참외를 10분간 데쳐준다. 2. 데친 참외는 찬물에 바로 담갔다 물기를 제거한다. 그 후 꼭지와 밑등부분을 잘라낸 뒤 반으로 자른다.3. 참외의 씨와 태좌 부분은 전부 제거하고 속살 부분에 소금 반 큰술을 골고루 바른다.4. 냉장고에 6~8시간 정도 절이고 다 절여지면 건조기에 넣고 4시간 동안 말린다. 건조기가 없다면 햇빛에 말려 주는게 좋다.5. 냄비에 준비한 간장, 식초, 설탕을 적절한 양을 넣고 센 불에서 저어준다. 건고추 8개를 반으로 잘라 넣는다.6. 건 고추를 넣고 1분만 끓인 후 차게 식힌다.7. 차게 식힌 장아찌 물을 참외에 붓고, 이틀간 냉장고에 숙성한다.참외 고르는법은 향기가 나며 색깔이 선명하고 크기가 작고, 꼭지가 가늘고 싱싱하며 만졌을 때 단단한 것이 맛있는 참외다. 참외 보관법은 신문지로 싸서 봉투에 넣은 후 냉장보관을 하면 된다. 서늘한 곳에 두는 것도 좋다.원산지는 아프리카, 인도, 중국 등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여름 과일로 오래전부터 재배해오던 전통의 열매 채소인 참외의 칼로리는 100g당 31kcal다. 참외는 영어로 오리엔탈 멜론(Oriental Melon)또는 코리안 멜론(Korean Melon)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많이 재배된다.
애호박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애호박을 고르는 법은 표면이 고르고 흠집이 없으며 꼭지가 신선한 상태로 달려 있는 것이 좋다. 잘랐을 때 씨앗이 너무 크거나 누렇게 들뜬 것은 오래된 것이며, 손으로 눌러 보아 탄력이 없는 것은 바람이 든 것이므로 피한다. 손질하는법은 깨끗이 씻은 후 꼭지를 잘라내고 음식 용도에 맞게 썰어서 요리에 사용한다. 애호박으로 할 수 있는 요리는 호박나물, 호박선, 호박전 등 다양하다.해먹을수 있는 요리는 매우 많다. 그중 애호박 찌개와 전(부침개), 나물무침이 제일 많이 사랑받는다. 애호박 찌개는 돼지고기(앞다리살 또는 목살) 200g, 애호박 1개, 양파 반개, 대파 반대, 청양고추 반개, 다시마 멸치 육수 3컵, 양념 쟤료로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반큰술, 국간장 1큰술, 새우젓 반큰술, 고기 밑간 쟤료로 다진 마늘 반큰술, 맛술 1큰술, 약간의 후춧가루를 준비한다.1. 한 입 크기로 썬 돼지고리를 밑간 쟤료에 버무린다.2. 애호박과 양파는 한 입 크기,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썰기로 썬다. 3. 냄비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밑간 한 돼지고기를 넣어 2분 정도 볶아 표면이 살짝 익으면 분량의 물과 양념재료를 넣어 10분 정도 끓인다.4. 손질한 애호박과 양파를 넣고 더 끓인다.5. 마지막에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으면 완성이다.찌개와 전으로도 많이 해먹는다. 수미네반찬에서도 애호박찌개 레시피를 소개했었다. 애호박 부침개는 부침가루를 준비해서 잘게썬 애호박과 섞은 후 후라이팬에 올려 구워줘도 맛이좋은 전이 완성된다.효능은 피부미용, 두뇌건강, 눈을 맑게 해주는 등의 선기능이 있다. 100g당 38kcal라 다이어트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부작용은 과다섭취 시 소화기간이 길어져 배에 가스가 차거나 복통 등의 증상이 있으니 과다섭취는 삼가야한다.애호박은 껍질이 미끌거리고 물기가 있지만 큰 이상은 없으니 섭취해도 된다. 걱정된다면 흐르는 물에 1분 정도 씻은 후 먹으면 된다. 물기를 없애고 수분의 흡수력이 좋은 신문지나 종이에 싸 습기가 없는 곳에 차게 두어야 싱싱하다. 썰어놓은 것은 비닐팩이나 랩, 용기에 넣어 입구를 닫아 냉동보관한다.
토마토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토마토 주스만드는법은 토마토, 물, 꿀을 준비한다. 토마토를 갈라서 믹서기에 넣어주고 기호에 맞게 꿀을 넣은 후 갈면 맛있는 토마토주스를 즐길 수 있다. 토마토 요리는 토마토 스파게티레시피, 토마토 달걀볶음도 사람들이 즐겨먹는다. 토마토 달걀볶음은 사발에 달걀을 깨넣어 섞고, 방울토마토와 쪽파는 조각내서 자른다. 그 뒤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토마토를 약 1분간 볶고 소금을 뿌려 간을 맞춘 다음 마지막에 계란을 넣는다. 소금과 후춧가루를 간을 맞추고, 완전히 다 익을 때까지 볶는다.토마토는 다이어트식단에 첨가해도 좋다. 토마토 요리는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토마토 스파게티, 토마토 달걀볶음, 토마토 카프레제, 토마토 리조또, 토마토 마리네이드, 토마토 크림수프, 토마토 샐러드 등이 있다. 토마토는 채소와 과일중 어떤것일까. 토마토는 채소(일 년에 한번만 열매 맺는 일년생 식물)와 과일(씨방과 연관된 기관이 발달해 맺어지는 열매)의 특징을 전부 가지고 있다. 토마토는 열매채소이기 때문에 과채류다.요리법이 있는 토마토는 토마토 카프레제, 토마토 리조또, 토마토 마리네이드로도 섭취할 수 있다. 토마토 리조또는 토마토소스, 밥, 방울토마토, 양파, 베이컨, 모짜렐라치즈, 양념으론 올리브유, 마늘을 준비한다. 1.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에 다진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는다.2. 베이컨을 볶는다.3. 방울토마토를 넣는다. 2인분 기준 6큰술이 좋다.4. 준비한 밥을 넣고 볶는다. 5. 완성된 토마토 리조또를 그릇에 담고 그 위에 모짜렐라치즈를 뿌린다. 6. 전자레인지에 3~5분 정도 돌려 치즈를 녹이면 완성.토마토 고르는법은 모양이 둥글고 일정하며, 표면이 매끄럽고 꼭지가 싱싱한 것으로 골라야한다. 색깔이 고르게 빨간색을 띠고 있는 것이 가장 좋다. 토마토 손질법은 껍질을 쉽게 벗기기 위해서 토마토의 밑 부분에 칼집을 낸 뒤 살짝 데치면 된다. 먹고 남은 토마토 보관법은 꼭지를 아래로 향하게 하고, 서로 겹치지 않도록 놓아준 뒤 냉장고에 보관한다. 냉장 저장 시에는 5~10℃ 정도의 선선한 장소에 보관하거나 냉장고의 채소 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양배추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양배추는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삶아먹을수도 있다. 손질된 양배추를 일회용 비닐팩에 넣은 후 물을 적당히 부어준다. 그 후 비닐팩을 덮은 채로 전자레인지에 8~10분정도 돌려주면 된다. 삶아진 양배추를 찬물에 헹궈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양배추로 김치를 먹기도 한다. 양배추 샌드위치, 양배추 김치담그는법, 양배추 물김치 만드는 법도 찾아볼 수 있다.양배추를 어떻게 하면 쉽게 먹을 수 있을까. 양배추 손질법(양배추 씻는법)은 4쪽으로 나눠서 물에 담그고 1분정도 뒀다 물을 버린 후, 새 물을 받는다. 그 후 식초 반스푼을 넣고 5분간 담아두면 된다. 양배추 삶는법은 끓는물에 소금 반큰술을 넣고 2분간 삶으면된다. 양배추 찌는법은 찜기에 양배추를 넣고 8~10분정도 찌면 된다. 아삭아삭한 식감을 원한다면 8분간 삼는다. 양배추 보관법은 줄기를 잘라낸 후 물에 적신 키친타월로 줄기 부분을 채운 후 랩으로 싸면 싱싱하게 보관 가능하다.양배추밥, 양배추쌈밥, 양배추 된장국, 콘슬로우, 양배추볶음, 양배추김치, 양배추스프, 양배추환 등의 요리로 즐길 수 있다. 양배추는 써는법이 번거로워 시중에 쉽게 양배추를 썰 수 있는 양배추 채칼 제품들을 찾을 수 있다. 양배추 다이어트는 양배추 칼로리가 100g당 20kcal일 정도로 낮고 식이섬유소도 풍부해 포만감이 길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단에 포함해도 좋다.맛이 없지만 효능이 매우 뛰어난 식품이다. 양배추 효능은 위장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역류성 식도염 예방에도 좋으며, 피부 미용과 변비 개선 등의 효능도 있다. 양배추 칼로리는 100g당 20kcal다. 양배추 부작용은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과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다면 먹는 양을 줄이는 게 좋다.다양한 요리로도 활용된다. 양배추 샐러드는 양배추 100g과 당근을 준비한다. 양배추 샐러드 소스는 기호에 맞게 준비하면 된다. 양배추와 당근을 최대한 얇게 채 썬 후, 접시에 수북하게 올린다. 그 후 준비한 양배추 샐러드 소스로 결정한 소스를 섞으면 맛있는 양배추 샐러드가 완성된다. 양배추 볶음은 양배추 1/4통, 소금 1작은술, 식용유를 준비한다. 채칼로 얇게 썬 양배추를 물에 헹군 후 식용유를 두른 달궈진 팬에 소금을 넣고 양배추가 살짝 숨이 죽을정도로 빠르게 볶아내면 된다.
머위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머위는 생채, 나물, 국 등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머위 손질법은 잎과 줄기의 겉껍질을 벗겨내야 하는데, 껍질이 꽤 두껍기 때문에 소금물에 삶아낸 후 벗기면 수월하게 벗길 수 있다. 머위는 다양한 요리로도 이용되는데, 머위대볶음이나 대들깨볶음은 몸에도 좋고 훌륭한 영양분을 가진 요리다. 머위대볶음은 껍질을 벗긴 후 물에 담근 후, 건져내 들깨가루와 섞다가 뚜껑닫고 끓이면 된다.주스와 즙은 머위줄기나 머위잎, 머위뿌리로 만들 수 있다. 머위를 준비하여 손질한다. 그 후 바나나를 준비해 물에 섞은 후 믹서기로 갈아주면 맛있는 머위주스가 완성된다.손질법은 소금물에 삶아낸 후 벗기면 수월하게 벗길 수 있다. 껍질을 벗긴 후에 삶으면 삶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머위대는 대볶음이나 대들깨볶음으로도 많이 요리된다. 머위 대들깨볶음은 머위대, 대파 1개, 홍고추, 청양고추 각 1개, 양파 반개, 다진마늘 반개, 국간장 한큰술, 소금 반큰술, 들기름, 들깨가루, 물50cc, 액상조미료가 필요하다.1. 물 1L에 소금 한숟가락을 넣어 펄펄 끓인다.2. 20분정도 데친다. 다른 나물에 비해 데치는 시간이 길다.3. 찬 물에 담가 1시간 정도 담가놓는다.4. 4~5cm길이로 머위대를 잘라 손질해준다.5. 대파를 잘라 다진마늘, 국간장, 소금 반큰술, 들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고 물을 섞는다. 6. 채썬 양파를 넣고 볶은 후, 썬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는다. 7. 들깨가루를 넣고 다시 볶는다.머위는 줄기와 잎을 분리해 삶아서 사용한다. 다진 마늘, 소금을 넣어서 볶아주는데, 머위 나물은 들깨와 들기름이 잘 어울려서 같이 넣고 볶아줘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낼 수 있다. 이외에 겉절이와 김치 등으로도 요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