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지도위원(민주노총 부산본부)의 복직을 희망하고, 한진중공업 매각시 인력감축을 반대하는 염원을 담은 ‘희망 뚜벅이’는 5일 32일차를 맞이했다. 이날 ‘희망 뚜벅이’는 2백여 명의 노동자와 시민들이 참여하여 성균관대역에서 시작해 인덕원역까지 도보 행진을 하였다민주노총경기중부지부, 안양군포의왕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안양군포의왕과천비정규직센터, 6.15공동선언실천경기중부본부,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전교조경기지부, 안양아이쿱율목생협, 대안과나눔, 의왕풀뿌리희망연대, 안양YMCA, 의료사협, 지자체공무직노조의왕지회, 정의당 등 지역
신영배 전문 기자
2021.02.05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