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내 책 쓰기' 지은이 김도운‘책을 내면 세상이 나를 보는 눈이 달라지고, 내가 세상을 보는 눈도 달라진다.’현직 언론사 논설위원이자 사설연구소를 운영하며 글쓰기와 책 쓰기를 주제로 전국을 다니며 강의하는 강사가 본인만의 책 쓰는 방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펴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불특정 대중이 읽고 가치를 느끼는 책, 내가 가진 노하우를 대중에게 전달해 실효적 가치를 인정받는 책을 쓰고 싶었다.’면서 이 책을 읽은 분이 책 쓰기를 결심하고 실제로 출간에 성공했다는 독자의 편지 한 통을 받는 꿈을 꾸면서 책을 썼
특정 기업이나 제품 로고처럼 그 기업(또는 제품)을 알리는 짧은 한 구절의 노래 또는 음악을 로고송이라 한다. 로고송은 90년대~2천 년 초반 기업(또는 제품)의 '로고(logo) + 노래(Song)'라 붙여서 로고송이라고 불린 데서 기인한다. 영어의 Commercial에서 따온 Commercial Music의 줄임말인 CM송은 상업적 목적의 음악을 통칭하는데 유사한 단어인데 역시 정확한 용어는 아니다.선거 기간마다 후보들이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가요, CM송 등을 개사한 선거 로고송은 1995년 선거에서 확성기 사용이 가능해지
'말 잘해야 성공한다.' 지은이 이서정‘세상의 모든 인간관계는 말로 시작되고 말로 끝난다.’저자는 오랫동안 출판업에 종사하면서 경영이나 처세와 관련된 많은 책들을 기획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인간관계의 첫 출발인 대화화법, 성공의 지름길로 향하는 자기표현,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기술, 분위기를 다지는 대화의 기술,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말,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 화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실용적인 종합 스피치 처세법을 골고루 다루고 있다. 진작 알았더라면 인생이 더욱 풍요로워졌을 것이라고 장담할 정도로 사람이 말로 얻
'말에도 온도가 있다' 지은이 권수미 ‘멋진 말솜씨는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다.’연간 1천 회 이상 강의를 진행한다는 10년차 베테랑 강사의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집약해서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실전에서 완벽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30개의 스터디케이스를 소개하면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30일 완성 스피치 트레이닝 부제가 달렸듯, 이 책은 단순이론을 정리한 것이 아니라 30일 플랜을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 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저자는 어린 시절 반장선거와 대학생활 오리엔테이션 때
'작은 승리의 법칙 ' 지은이 이성민 '큰 꿈을 갖지 마라. 정상을 보면 오히려 오를 수 없다. 발 밑을 보며 한 발씩 내디뎌라.'미래전략가 이성민 아나운서가 소개하는 작은 승리의 법칙은 적어도 세 번 작은 승리를 쌓으면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논리다. 작은 승리를 계속한 사람이 대단한 승리를 이루는 것처럼 오로지 첫 번째 작은 승리를 누적해서 쌓다 보면 큰 성공은 자동적으로 찾아온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소개되고 있다. 저자는 이들이 모두 작은 승리를 반복하며 큰 성공을 이룩한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그러
'여전히 휘둘리는 당신에게 ' 지은이 박진영‘여전히 휘둘리는 당신이여, 오늘도 눈치보고 휘둘리고, 후회하고 있다면 내 삶의 주도권을 다시 찾는 관계연습에 나서야 한다.’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의과대학 통합의학 프로그램 소속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 박진영씨가 인간관계에 서툰 이들을 위한 심리학 저서로 2019년 12월에 출간한 책이다. 이 책을 쓴 목적에 대해 저자는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이상하고 신기한 속성을 이해하고, 나도 잘 모르던 나와 상대의 모습을 아는 것이 중요하며, 두 번째는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반전의 하나님 ' 지은이 조혜련 44년 동안 하나님을 부정하고, 기독교를 비난해오던 개그우먼 조혜련이 45세의 나이에 기적처럼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경바람잡이가 되어 뒤늦게 변화된 삶을 살아온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웃음을 주던 개그우먼이 성경을 알리는 바이블우먼으로 변신한 뒤에 복음을 전하는 삶을 담았다. 전편에는 그녀가 경남 고성에 태어나서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개그우먼이 되어 활동한 이야기들이 소개되고 있다. 특히 우리가 잘 몰랐던 그녀의 일본진출 과정과 일본방송을 중단하면서 중국으로 건너가고 새로운 남편을 만나면서 겪었
'그래도 ' 지은이 캔트 키스 역설적 10계명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준 켄트키스가 출간해 민들레 홀씨처럼 전 세계로 말없이 퍼져나가면서 테레사 수녀가 삶의 지혜로 삼은 인생지침서가 될 정도로 역설의 진리를 담은 책이다.이 시대를 살아가는 진정한 지도자라면 각자의 삶에서 자신만의 의미를 찾는 동시에 모두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차원에서 한번 쯤 읽어보고 고민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내용은 간결하지만 명쾌하고 심오하며, 독자들에게 놀라운 감동을 안겨준다. 의미 있고 충만한 삶을 사는데 도움을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본 신문은 지난 9월 19일자 시사일반면에서 채널A가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검거에 대해 단독보도 하였으나 엠바고를 깬 의혹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이에 대해 채널A는 엠바고를 파기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사건이 애초에 엠바고 사안이 아니었다는 경찰의 공식 확인이 있었다고 밝혀왔습니다.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클라라(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클라라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아찔한 높이의 하이힐이 시선을 강탈했다.섹시하면서도 도도한 그의 자태에 팬들 시선이 머문다.한편 클라라는 지난 1월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신동미(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8일 배우 신동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함께 한 5년 지금처럼 같이 늙어가자 언제나 고마워 남표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규, 신동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두 사람은 연인 같은 다정함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신동미와 허규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에이스팩토리, HB엔터테인먼트,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엔피오 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하이바이,마마!’가 퍼펙트 라인업을 공개했다.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가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오는 김태희와 이규형에 이어 고보결, 오의식, 신동미, 이시우까지 합류를 알리며 기대감을 높ㄴ였다. ‘하이바이,마마!’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환생 스토리를 그린다.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어비스’를 통해 감각적이면서 따뜻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유제원 감독과 ‘고백부부’로 유쾌함 속에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짚어낸 권혜주 작가가 의기투합해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휴먼 판타지를 예고한다. 김태희가 5년 만의 복귀작으로 선택한 ‘하이바이,마마!’는 단번에 202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김태희는 낙천적이고 오지랖 넓은 5년 차 ‘평온납골당’ 거주자 ‘차유리’를 연기한다. 5년 차 귀신답지 않게 세상 해맑은 긍정매력의 소유자지만, 아이 한 번 안아보지 못한 아픔에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고스트 엄마다. 그녀가 하늘에서 49일간 받아야 할 환생 재판을 뜻밖에 이승에서 받게 되면서, 유쾌하고 뭉클한 환생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김태희는 허당기마저 사랑스러운 엄마 차유리를 한층 깊어진 연기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릴 예정이다.이규형은 죽은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가슴 깊이 묻고 사는 흉부외과 의사 조강화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첫사랑이자 아내였던 차유리와 사별 후 모든 것이 달라져 버린 조강화 앞에 생전의 모습 그대로 차유리가 나타나며 멈췄던 그의 인생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매 작품 소름 돋는 변신을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규형이 김태희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대세 신예’ 고보결은 아내의 죽음으로 절망하던 조강화에게 찾아온 두 번째 가족, 서우의 새로운 엄마 ‘오민정’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태어나자마자 엄마를 잃은 아기 서우를 진심을 다해 돌본 오민정은 아이의 아빠이자 마음속 첫사랑인 조강화와 재회, 주변의 만류를 무릅쓰고 결혼에 골인한 인물이다. ‘고백부부’, ‘마더’, ‘아스달 연대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한 고보결이 오민정의 복잡한 내면을 그녀만의 결로 그린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극의 리얼리티와 웃음을 책임지는 ‘신스틸러’ 오의식은 조강화의 절친이자, 정신의학과 의사 ‘계근상’ 역을 맡아 힘을 더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폼생폼사’ 허세를 장착한 인물. 아내 고현정(신동미 분)의 절친한 동생 유리를 강화에게 소개해주며 ‘강화유리’ 부부를 이어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리는 오의식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개성 강한 연기로 사랑받는 ‘연기고수’ 신동미는 계근상의 아내 ‘고현정’ 역을 맡았다. 걸걸한 성격으로 유리와 오랜 우정을 나눈 고현정은 매사에 거침없고 ‘소확행’을 몸소 실천하는 멋진 언니로 등장한다. 내공 만렙 신동미의 팔색조 연기가 ‘고현정’을 통해 어떻게 빛을 발할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걸크러시 매력으로 중무장한 고현정과 그런 아내에게 꼼짝 못 하는 6살 연하 계근상의 부부 케미 역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기자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는 신예 이시우는 뭐하나 부족할 것 없는 항공사 파일럿 ‘장필승’ 역으로 극에 활력을 더한다. 아홉 살에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고 친할아버지 손에서 자랐다. 평온 납골당에 거주 중인 가족 귀신들은 홀로 남겨진 막내아들이 걱정돼 성년이 될 때까지 그의 곁을 맴돌며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는 중.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이시우가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하이바이,마마!’ 제작진은 “‘하이바이,마마!’는 고스트 엄마 차유리의 49일 환생 스토리, 그리고 사람보다 더 사람냄새 나는 귀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며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만큼, 그 매력을 극대화하고 공감대를 확장할 배우들의 시너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설명이 필요 없는 ‘믿보배’배우들과 연기파 대세 신예의 만남이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