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MV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신호등’은 구성진 트로트 가락에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이 더해진 일명 ‘뽕DM’이다. 김영철은 이 곡으로 ‘따르릉’ ‘안되나용’에 이어 3연타 히트를 노린다.복고 감성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는 '신호등'은 EDM 사운드에 브라스 테마가 더해져 몸을 들썩이게 만들며, 여기에 중독성 있는 노랫말과 멜로디, 김영철의 맛깔스러운 가창력이 어우러져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보여준다.바다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으며 한상원 또한 작곡에 힘을 보탰다. 바다는 디렉팅에까지 참여하는 등 열정적으로 지원사격을 펼쳐 그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단순하면서도 명료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김영철 가창력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신호등’은 클럽사운드로 재해석한 리믹스 버전도 함께 공개됐다.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김영철은 남다른 열정과 부지런함으로 개그맨, 가수, 라디오 DJ 등 전방위로 활약하였다.
사진=MB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월 21일 목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은 ‘주부’를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이다. 삶과 가족을 위해 잠시 꿈을 내려놓았던 ‘주부’들이 가슴 속 끼와 열정을 되살리는 감동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국민MC 강호동이 진행을, 퀸메이커 10인(태진아, 인순이, 박미경, 김혜연, 김경호, 이상민, 윤일상, 남상일, 황제성, 주이)이 심사를 맡았다.공개된 예고 영상 및 80인 주부 참가자 명단은 ‘보이스퀸’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무대를 발칵 뒤집어 놓은 주부 참가자들의 끼와 열정,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그녀들의 가슴 속 이야기가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중심에 넘치는 에너지와 귀 기울이는 진행으로 주부들과 프로그램을 이끄는 국민MC 강호동이 있다.‘보이스퀸’ 참가자 중 낯익은 얼굴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개그우먼 정재윤. 정재윤은 1987년 MBC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19세 최연소 공채 개그맨 1기로 발탁됐다. 당시 정재윤은 뛰어난 미모와 탁월한 재치로 박미선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왕성하게 활약해 큰 사랑을 받았다. 정재윤은 연예인 뷰티 전문가 1호로 활동하였다.그녀의 실력에는 기복이 없다. 한국적 정서가 가득 담긴 목소리로 “둥기 당기 둥기당기당” 노래를 이어가는 이미리 덕분에 퀸메이커들 역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것. 굽이 굽이 꺾는 창법, 좌중을 압도하는 눈빛과 제스처, 넘치는 흥 등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참가자 이미리의 활약에 보는 사람까지 어깨를 들썩이게 된다.
뭔가 재미나고 의미도 있는 놀거리를 찾고 있다면, 이번 주 토요일 오후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로 가보자.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는 청소년들이 탈출하고 싶은 것들을 콘셉트로 ‘2019 엑시트 피스티벌’을 개최한다. 강남구 봉은사역 인근의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 건물 4층과 5층에서 11월 23일(토)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한다.엑시트 페스트벌은 체험부스와 공연, 게임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와 함께 먹거리 장터도 준비되어 있다.체험부스는 학교, 부당알바, 비만, 성차별 등 청소년들이 탈출하고 싶은
S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9일 방송된 SBS 플러스 ‘다함께 차차차’에서는 전력 보강에 나서는 ‘Goal미남 축구단’의 새 멤버들이 공개된다.지난주 ‘Goal미남 축구단’은 국내 풋살리그 최정상 ‘스타 FS 서울’ 팀과 정면승부를 펼친 끝에 최종 스코어 ‘32 대 1’로 대패했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냉혹한 풋살계에서 살아남는 법을 고민한 끝에 마련한 대책은 바로 전력 보강이다.1군과 2군에 변화를 안겨줄 새로운 라이언이 소개됐다. 골키퍼로 개그맨 박규선이 등장, 그는 어릴 때 골키퍼 출신이라 했다.이어 NCT126 쟈니가 합류했다. 배구선수 출신인 그는 "안 들어가면 되니까 다 쳐내겠다"면서 같은 골키퍼를 맡을 것이라 했다. 계속해서 이수근은 "이미 연예인 사이에서 유명한 연예인 풋살리그 MVP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라며 배우 심연석을 소개, 그는 U-14유소년 대표출신으로 마무리까지 완벽한 실력을 보였다.이날 영입된 배우 심연석의 실력을 보고 그동안 1군이었던 선수들이 마른 침을 삼켰다는 후문이다.
Olive 오늘부터 1일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오늘부터 1일’ 6회에는 모범생 회원 허안나와 차오루가 재등장한다. 두 사람은 생활 속 라인을 찾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솔루션에 임하며 부단히 노력해왔다. 허안나와 차오루가 '오늘부터 1일'에서 배운 홈트(홈트레이닝)를 시작한지 각각 5주차, 3주차가 된 가운데, 업그레이드 된 미션과 함께 새로운 탄력을 불어넣는다.가슴 라인 고민을 가지고 있던 허안나는 5주 동안 많은 변화를 이루어 냈다. tvN '코미디빅리그' 동료 개그맨들에게 직접 자신이 배운 홈트 팁을 알려 줄 정도로 능숙한 회원의 자세를 자랑하기도. 이날 허안나는 굳은 어깨와 말린 등을 교정할 수 있는 '원투 펀치' 운동법을 배운다. 과정 속 펼쳐지는 허안나와 MC 노홍철의 불꽃튀는 '원투 펀치' 대결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 집에서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원투 펀치' 솔루션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가슴 라인 고민을 가지고 5주 동안 홈트를 했는데 많은 변화가 보이게 됐고 궁든 어째와 말린 등을 교정할 수 있는 원투 펀치 운동법을 배우게 됐고 운동을 함께 하게 된 노홍철과 권투시합을 하면서 노홍철을 깜짝 놀라게 하는 모습을 보이게 됐다.
사진=KBS1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8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졌다. 트로트 신인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유재석은 “안녕하세요. 유산슬입니다. 아침부터 제가 나와서 깜짝 놀라셨죠?”라며 “유재석이 맞지만 오늘은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영광스럽게 출연하게 됐다.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MC 이정민 아나운서는 유재석에게 "'아침마당'에 사실 닮은꼴 가수가 많이 나온다. 유재석 씨를 닮은 유산슬 씨는 아니고 진짜 유재석 MC 맞냐"고 물었다.가수 박상철은 “트로트계에 멋진 신인이 나왔다. 개그맨 유재석은 잊어달라. 오늘은 트로트 대형 신인 유산슬로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산슬은 “개그도 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 최고의 한방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와 김영옥, 탁재훈, 장동민, 윤정수의 '태안 바닷가 투어' 2탄이 펼쳐졌다. 여행에서 맛조개 캐기와 주꾸미 바다낚시 등 어촌 체험을 즐긴 이들은 이어지는 일정에서 신나는 '먹방'을 즐기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장동민은 “난 어렸을 때부터 개그맨이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한방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김수미는 “사람들이 일용엄니 소리를 지르면서 엉엉 우는데 정말 뭉클했다”라고 하며 “스물아홉 나이에 일용엄미 역할을 하면서 전원일기 촬영을 마치고 집에 왔는데, 내가 대문을 닫고 나서도 구부정한 자세로 안방에 들어 가고 있더라”고 고백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개그맨 김정렬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아홉살인 김정렬은 충청남도 청양군 출신으로 1981년 MBC 문화방송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개그계 대부로 자리매김한 이경규보다 나이는 한살 어리지만 공채 동기다.충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MBC 공채 1기로 데뷔하여 1980년대 MBC 코미디프로의 선발 라인업 중 한 명이었다.1981년 MBC의 전체 공채 1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그는 유순한 이미지와 다른 허약한 신체를 강조하는 개그로 당시 어린이들의 우상으로 떠올랐다.웃으면 복이와요와 청춘만만세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특히 이경규, 조정현, 김창준, 김보화 등과 함께 한 연극무대식 스탠딩 개그가 인기를 끌었다.특히 공채 동기인 이경규와 최고의 절친이었다. 실제로 젊은 시절에는 이경규가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방송에서 '자기가 잡은 잉어를 당시 김정렬 부인이 임신 중이라서 몸보신하라고 김정렬에게 선물했다'고 말할 정도로 가까왔다.김정렬의 전매특허인 '숭구리당당'을 히트시켰으며 2009년에 후속개그인 '하바야 (하빠야)'를 히트시켰다. 그의 후속개그인 '하빠야'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정규 2집 타이틀 곡인 'Won't be long'의 안무에 섹시버전으로 탄생됐다.개그맨 김정렬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개그가 '숭구리당당'이 있다. 신들린 다리놀림으로 하체가 힘없이 무너지는 듯한 연기의 달인이다.아내가 타이완 사람으로 한국에 유학왔을 때 만나서 우여곡절 끝에 결혼했다고 한다. 방송에서 직접 얘기한 바에는 개그 동료들끼리 술마시고 길거리 헌팅을 시도하다가 우연히 만났다.MBC '웃으면 복이와요, '청춘만만세', '청춘행진곡', '폭소대작전',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미디 세상만사'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1977년 10월 3일 김정렬의 큰형인 김성환(사망 당시 26살)이 군 복무 중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국방부와 해당부대측에서는 진실을 숨기기 위해 자살한 것으로 통지를 했으나 실제로는 김성환의 군대 고참이 복귀시간을 지키지 않았다며 구타하여 죽인 살인이었다. 이에 김정렬은 계속 법정싸움을 했으나 모조리 패소했다.김성환이 살해당한 지 20여 년 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과거사 청산을 모델로 하여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를 만들자, 김정렬은 여기에 희망을 걸고 진정서를 제출했다.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서는 당시 김정렬의 큰형을 때려 숨지게 한 범인을 찾아냈으며, 김정렬은 범인을 용서했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먼저 가수 김장훈과 진솔, 개그맨 최성민의 ‘숲퀴즈 온더 블록’은 14일 수능을 막 끝내고 나온 수험생들을 만난다. 이들은 서울 상암고등학교 앞과 신촌에서 수험생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돈스파이크와 박보람은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해 고기 파티를 오픈한다. 두 사람은 16일 오후 7시에 수험생들을 직접 초대해 고기 요리를 대접하며 기력 보충 시켜줄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마지막으로 방송인 김구라와 홍윤화, 장영란,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은 문정훈 교수와 만두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친다. 쯔양이 홍윤화와 만두 먹방 라이브를 예고한 가운데, 앞서 치킨에 대한 지식을 뽐냈던 문정훈 교수가 들려줄 만두 이야기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MBC 공유의 집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2월 첫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함께 생활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공유하는 방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양한 종류의 공유방법을 평범한 일상 속에서 보여줌으로써, 최근 세계적으로도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프로그램이다.출연진은 개그맨 박명수, 노홍철, 가수 김준수, 배우 박하나, AOA 찬미로 구성된다.‘공유의 집’의 첫 번째 멤버는 이미 출연 소식만으로 큰 화제를 모은 가수 김준수다. 약 10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TV 출연을 확정 지은 그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유상무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아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13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보야 눈 왜그러는데~ㅋㅋㅋㅋ 무지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는 아내 김연지의 휴대폰을 보며 마냥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항상 아내 자랑에 여념이 없는 팔불출의 진짜 모습이 공개된 듯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방송인 하지영이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1월 17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는 하지영과 개그우먼, 김보화, 배우 이동준이 출연해 여러 문화재들을 감정하고 가격을 추정했다.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여덟살인 하지영은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2년 예명을 서지영에서 하지영으로 개명했다.이후 SBS '한밤의 TV연예' 등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호구의 사랑',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넓혔다.
KBS 2TV 제공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배틀트립’ 제작진은 “‘배틀트립’이 오는 12월 6일부터는 방송 시간을 옮겨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예정이다”면서, “주말을 앞둔 금요일 저녁, 보다 알차고 유익한 여행 정보로 찾아 뵙겠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최근 ‘배틀트립’은 안방마님 김숙과 함께 호흡을 맞출 MC로 개그맨 김준현과 에이핑크 윤보미가 합류하며, 산뜻하고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동시에 3MC와 여행 설계자들은 여행 꿀팁, 여행의 감상 등을 솔직하고 편안하게 쏟아내며 쉽사리 여행을 떠나지 못했던 여행 초보자들까지 솔깃하게 만들고 있다. 생기 넘치는 에너지와 핫하고 알찬 여행 정보로 불타는 금요일 저녁을 더욱 뜨겁게 달굴 ‘배틀트립’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Xtv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오늘(10일, 일) 방송되는 XtvN '플레이어(연출 심우경, 남경모)'에서는 구성진 트로트 대잔치가 펼쳐졌다. 인턴 플레이어 '유브이(UV)' 유세윤, 뮤지와 함께 '플레이어' 멤버들이 트로트 스타에 도전장을 내미는 것. 트로트 스타가 되고 싶은 멤버들을 위해 홍진영, 설운도, 김혜연, 허경환, 그렉 등 최강 게스트들도 출동한다.배우 이이경은 ‘뽕짝스타K’ 1차 예선 지원 동기로 “가수 홍진영 누나를 진짜 좋아한다. 홍진영 누나 한 번만 실물 영접하는 게 꿈인데 출연해서 유명해지면 볼 수 있을까 싶어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김동현은 "트로트 가수가 되기 위해서 격투기 선수가 됐다"는 비장한 설정과 함께 정체불명의 꺾기 창법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인생 자체가 트로트라며 자신 있게 나선 유세윤은 박정식의 '천년 바위'를 부른다.비주얼부터 파격적인 황제성은 황박사로 변신해 남다른 무대 매너를 선보인다. 트로트계의 전설 나훈아로 분장한 뮤지는 제대로 된 트로트 실력과 개인기로 원조 '개가수(개그맨+가수)'다운 활약을 펼친다. 순수하고 해맑은 겉모습과 달리, 노래가 흐르자 박력이 폭발한 이이경의 반전 무대 역시 지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함께 생활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공유하는 방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양한 종류의 공유방법을 평범한 일상 속에서 보여줌으로써, 최근 세계적으로도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프로그램이다.출연진은 개그맨 박명수, 노홍철, 가수 김준수, 배우 박하나, AOA 찬미로 구성된다.여기에,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박하나와 최근 걸그룹 서바이벌 Mnet '퀸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AOA의 막내 찬미까지 합류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조합의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5명의 완전체는 1박 2일 동안 함께 ‘공유 생활’을 하며 5인 5색 특별한 케미를 보여줬다.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3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장성규, 솔비, 던(DAWN), 김용명이 출연하는 ‘투머치 피플’ 특집으로 꾸며진다.장성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프리 선언 후 출연하는 첫 번째 토크 예능 프로그램인 만큼 자신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겠다고 해 모두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김용명의 진심이 통했다. 과거 ‘라디오스타’를 출연하고 싶은 마음에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진심을 담은 친필 편지를 올린 적이 있다고. 김용명은 당시 편지를 쓰면서도 “이걸 설마 제작진이 봐줄까?”라고 생각했는데, 약 1년 6개월 만에 출연하게 됐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어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그런가 하면 장성규는 김구라 때문에 ‘라디오스타’ 출연을 고사했음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김구라가 꿈에 나와 너무 무서웠다며 당시 꿈 내용을 공개해 김구라를 당황하게 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더한다.장성규는 이번 방송을 통해 과거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할 예정. 그는 과거 골프 대회에서 기권 선언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패대기 시구를 했을 당시의 상황을 털어놓으며 고개를 숙여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김용명은 개그맨으로서 생계를 유지할 수 없어 출판사부터 건설 현장까지 안 해본 일이 없던 과거를 고백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고 해 눈길을 끈다.
변기수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개그맨 변기수가 소방공무원을 위한 무료 서비스를 시작했다.지난 10일 변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님 중에 혹시 직업이 소방관이시면 저희에게 꼭 알려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진도리 목동점에서 가게 문 닫을 때까지 이 이벤트를 함께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변기수는 "친구분중에 소방관 분들 있으시면 언제나 모시고 와주세요!! 소방관"이라는 글과 함께 이벤트 안내 게시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한편 변기수는 2005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Olive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오늘부터 1일’을 가장 먼저 찾았던 정미애 회원은 출산 후 달라진 체형을 고민으로 꼽으며 “66사이즈 의상을 예쁘게 입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5주차 솔루션을 시행 중인 정미애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MC들과 전문가들은 “확실히 달라졌다”며 놀라움을 감주치 못했다. 최근 이사한 정미애 하우스를 습격한 노홍철, 이국주, 김지훈 가이드는 중간 점검을 진행한다. 1회와 비교했을 때 많이 달라진 정미애의 변화에 더욱 탄력을 줄 수 있는 새로운 2차 솔루션도 공개된다. 걸그룹 소녀시대도 무대에 오르기 전 즐겨했던 ‘뱃살 뿌셔 투게더’ 동작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노홍철은 프로그램 시작 전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아 살이 많이 찐 상태임을 고백했는데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왔을 때 꼭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방송에서 배운 홈트(홈트레이닝)와 닭 가슴살 식단으로 2주 만에 약 5.5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정미애는 “살이 조금씩 빠지면서 안 맞던 옷들이 하나씩 맞기 시작했다”라며 “내 몸이 점점 라인을 찾아가면서 옷에 조금씩 여유가 생기고 있다. 그러면서 요즘 들떠있다”라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연출을 맡은 장아름 PD는 “뱃살을 빼고 싶은 정미애 회원과 현대인의 고질병을 그대로 앓고 있는 장동민 회원의 사연은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오늘부터 1일’에서 배운 솔루션을 실천하며 변화된 모습이 오늘 방송에서 공개되어 놀라움을 선사했다. 변화된 모습을 더욱 잘 유지하고 닦아나갈 수 있는 새로운 홈트 팁도 공개된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또한 만성 피로로 얼굴색까지 안 좋았던 개그맨 장동민의 중간점검을 하게 됐다.
사진=KBS 배틀트립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 제작진은 “‘배틀트립’이 오는 12월 6일부터는 방송 시간을 옮겨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예정이다”면서, “주말을 앞둔 금요일 저녁, 보다 알차고 유익한 여행 정보로 찾아 뵙겠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배틀트립’은 기존에 방송되던 토요일 밤 시간대에서 금요일 저녁 8시 30분으로 편성을 전격 이동하며, 주말을 앞두고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높은 여행 코스와 실제적으로 활용 가능한 여행 팁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더욱 치솟게 만들 예정이다.최근 ‘배틀트립’은 안방마님 김숙과 함께 호흡을 맞출 MC로 개그맨 김준현과 에이핑크 윤보미가 합류하며, 산뜻하고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동시에 3MC와 여행 설계자들은 여행 꿀팁, 여행의 감상 등을 솔직하고 편안하게 쏟아내며 쉽사리 여행을 떠나지 못했던 여행 초보자들까지 솔깃하게 만들고 있다. 생기 넘치는 에너지와 핫하고 알찬 여행 정보로 불타는 금요일 저녁을 더욱 뜨겁게 달굴 ‘배틀트립’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사진=Xtv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오늘(10일, 일) 방송되는 XtvN '플레이어(연출 심우경, 남경모)'에서는 구성진 트로트 대잔치가 펼쳐졌다. 인턴 플레이어 '유브이(UV)' 유세윤, 뮤지와 함께 '플레이어' 멤버들이 트로트 스타에 도전장을 내미는 것. 트로트 스타가 되고 싶은 멤버들을 위해 홍진영, 설운도, 김혜연, 허경환, 그렉 등 최강 게스트들도 출동한다.“트로트 가수가 되기 위해서 격투기 선수가 됐다”는 비장한 설정과 함께 나타난 김동현은 정체불명의 꺾기 창법으로 좌중을 사로잡는다. 인생 자체가 트로트라며 자신 있게 나선 유세윤은 박정식의 ‘천년 바위’를 부르고 이에 홍진영은 거짓 눈물을 글썽이며 웃음을 더했다.비주얼부터 파격적인 황제성은 황박사로 변신해 남다른 무대 매너를 선보인다. 트로트계의 전설 나훈아로 분장한 뮤지는 제대로 된 트로트 실력과 개인기로 원조 ‘개가수(개그맨+가수)’다운 활약을 펼친다. 순수하고 해맑은 겉모습과 달리, 노래가 흐르자 박력이 폭발한 이이경의 반전 무대 역시 지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