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개그맨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결혼 8주년을 자축했다.심진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다행히 시간을 같이 빼서 함께 쉴 수 있게 된 이번 주말. 이래저래 일도 많고 바쁘고 정신도 없는 요즘이지만 결8주년을 핑계로 이틀 쉬어 가기로 했다. 다음주 수요일이면 벌써 만8년~ 체감 8개월 같은데"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와 심진화는 나란히 앉아 입을 맞추고 있다.특히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행복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가수 유성은이 일요일인 9월 22일 저녁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이름의 유성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한 이유는 이날 방송된 tvN, xtvN 예능 '플레이어'에서 개그맨 이진호와 레전드 무대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기 때문이다.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살인 유성은은 보이스 코리아 시즌 1에 출연해 텐미닛(이효리),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이은하), 잠시 길을 잃다(015B), 비나리(심수봉), Just a Feeling(S.E.S) 등을 부르며 존재감을 알렸다.당시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 성량, 그녀만의 소울로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백지영 코치팀의 최종 후보가 됐다.파이널 무대에서는 신곡 'Game Over'와 '창밖의 여자'(조용필)를 열창하며, 최종 TOP4로 보이스코리아 시즌 1을 마감했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007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제성은 뛰어난 연기 실력과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개그계의 황제로 불리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18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개그맨 황제성이 출연했다.“얼마 전에 아내가 출산을 했는데 연못에 있는 향어를 주셔서 아내가 그것으로 산후조리를 한 적도 있다”라고 덧붙이며 눈길을 모았다.황제성은 고등학교 시절 전교 6등, 전교 회장 출신 등의 반전 스펙을 공개하며, 타일러와의 빅매치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갑을전쟁’ 특집으로 가수 임창정과 승국이, 개그맨 김대희, 김지민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15집 앨범을 발매한 임창정은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양성 사관학교’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준호, 이상민이 출연하고, 연기 선생님으로는 오지호와 오현경이 함께할 계획이라고. 댄스 트레이너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댄스 크루 ‘저스트 절크’가 출연한다고 밝혀 안영미의 환호를 받았다. 올해 11월 다섯째 아이의 아빠가 되는 임창정은 아이들이 일의 원동력이 된다고 밝혀 동감을 샀다.윤상현은 “막내 희성이에게 쓰겠다”며 고마워했다. 김구라는 "첫 스페셜 자리라 상당히 부담을 가졌다는데 여기 나온 이유가 있다고 들었다"고 질문했고 윤상현은 "말주변이 없어서 못 나간다고 했는데..아내 메이비가 무조건 나가라고 해서 나왔다"고 대답했다.솔직 담백한 토크로 ‘라디오스타’에서 눈에 띄는 활약상을 보여준 승국이는 이외에도 가수를 포기한 채 우연히 임창정을 만나 오디션 지옥을 겪은 사연 등 유쾌한 입담으로 마지막까지 시청자의 웃음을 책임지는 것에 성공했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8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임창정의 잊혀진 과거가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김지민은 다니엘 헤니와 뽀뽀할 뻔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시간을 돌리고 싶다”라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듣던 안영미는 “내가 널 그렇게 키웠니?”라고 분노해 웃음을 더했다.안영미는 "아랫도리 댄스"라며 웃었다. 김구라는 해당 개그는 다른 여성 코미디언들이 먼저 했다고 말하며 " 여자 개그맨들 사이에서 도둑년이라고. 신봉선이 그랬다"고 덧붙였다.김구라가 강제로 잊혀진 기억을 소환했다. “임창정 씨가 ‘슈스케’ 처음에 사회 봤었어요!”라고 언급한 것. 임창정은 “3회 만에 사람들이 들고일어났다. 임창정 진행 너무 미숙하다고”라며 솔직한 하차 이유를 고백했다.
이예림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상큼한 근황을 전했다.이예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이예림은 지인들과 함께 쇼핑 중인 듯 거울을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연한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캐릭터를 위해 살을 찌웠던 모습과는 달리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한편 그는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오은임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박나래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박나래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박나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난히 핫할 올 가을 농염주의보 예고! 넷플릭스에서 함께할 나와의 핫한 시간, 기대해도 좋을껄?”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미친대박인데?”, “최고의 개그우먼 (개그맨포함)!”, “ 빠로오오ㅗㄹ로오 기릿”, “겁나 멋있어”, “정말 오래 기다렸어요” 등으로 다양했다.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그런가 하면 다음 주에는 유재석이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고‘가수 유산슬’로 변신해 실제 무대에 오르는 등 트로트계 아이돌에 도전하는 ‘뽕포유’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렸다.MC 유재석은 복원, 보정 전문 사진관을 찾았다. 이곳에는 취업사진, 주민등록사진을 찍으러 온 손님을 비롯해 부모님의 오래된 사진을 복원하러 온 손님들로 가득했다. 유재석은 너무도 달라진 촬영 모습에 깜짝 놀랐다. 손님들이 편안한 복장으로 앞머리를 헤어핀으로 고정하고 사진을 찍은 것. 헤어스타일과 의상까지 보정 작업으로 모두 변신시켜주는 마법 같은 보정 과정이 공개됐다.사진사는 조세호에게 "흑백사진은 보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순간의 모든 것을 담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아이유와 김세환 등 이 곳에서 사진을 찍은 연예인들 사진을 봤다.태항호와 이규형은 아이 성장, 가족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사진관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백일 사진을 찍으러 온 가족과 매년 온가족이 가족사진을 찍으러 오는 이들과 만났다. 특별히 시간을 내 함께 가족사진을 찍는 이들의 훈훈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김용명도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아냈다. 두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처럼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마음을 나눴다. 완성된 사진을 봉투에 담던 사진관 사장님은 “(사진을) 찍어주는 나보다 이걸 받는 사람의 기쁨이 더 크지”라며 사진관을 찾는 사람들과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유재석은 "아니 취업 사진을 찍는데 양복을 안 입고 오시네"라며 "요즘 우리 개그맨 시험도 저렇게 사진 안 낸다"라고 말했다.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뽕포유’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이 예고됐다. 유재석이 천상의 목소리로 트로트계 아이돌에 도전장을 내고, 내로라하는 트로트 가수들 앞 블라인드테스트를 거쳐 실전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살짝 공개된 것. 가수 ‘유산슬’로 무대에 오른 유재석과 트로트 대부 태진아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무대의상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대한민국 라이브-사진관 편’은 한 장의 사진으로 과거의 기억과 추억을 떠올리고, 잊고 싶지 않은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을 기록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색다른 사진관의 의미와 나와 연인, 가족 등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선사했다.이곳에서 한국-미국 장거리 연애를 6년간 하다가 결혼을 앞둔 커플, 군 입대를 앞둔 커플을 만났다.
김지민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인증샷을 공개했다.지난 16일 개그우먼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줄 가는 차를 타니 선물이 똭~! 나래가 깜짝선물을~ 잘 신을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박나래.깜짝선물.산타나래"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박나래에게 받은 운동화를 신고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김지민은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승윤 김지수 부부가 Olive 극한식탁 에 출연했다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2일 방송된 Olive '극한식탁' 3회에는 윤택-김영조 부부와 이승윤-김지수 부부가 출연했다. '자연인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윤택과 이승윤이 아내의 입맛을 저격하기 위해 나섰다. 3회 미션은 '술이 술술 들어가는 안주'를 만드는 것. 전국의 산해진미를 섭렵한 두 사람은 각자 최선을 다해 아내 취향 맞춤 요리를 완성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선보였다. '자연인 특집' 답게 두 남편이 자연인으로부터 받은 특별한 선물들이 공개되며 즐거움을 더했다. 윤택은 요리 유경험자(?)의 여유로움을 뽐내며 눈대중으로 요리를 하고, 이승윤은 장모님 레시피를 꼼꼼히 적어와 보고 따라하는 요리를 하며 정반대의 요리쇼를 펼쳤다.이승윤은 김 씨의 주량에 대해 "동기 개그맨 엠티를 간 적이 있었는데, 박나래가 있었다. 아내가 박나래와 친해져 술을 먹기 시작하더라"며 "1시간 반쯤 가보니 박나래는 쓰러져 있고 아내는 그 앞에서 멀쩡한 상태로 있었다"고 설명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3회 요리쇼의 우승은 이승윤에게 돌아갔다. 아내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장모님으로부터 스파르타식으로 레시피를 배우고, 치트키로 자연인에게 받은 산삼을 활용한 샐러드, 돌배주까지 준비하며 "맛과 센스를 모두 잡은 요리쇼를 선보였다"는 반응을 얻었다. 이승윤은 "저를 혹독하게 트레이닝 해주신 장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날을 계기로 앞으로는 요리를 통해 (아내에게) 즐거움을 많이 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박나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16일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줄 가는 차를 타니 선물이~! 나래가 깜짝 선물을~ 잘 신을게"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 김지민은 선물 받은 새 운동화를 신고 엄지를 들어올리고 있다. 마음에 쏙 든 듯 여러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5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정태호가 고통이 따르는 뷰티 팁을 공개하며 ‘셀럽 언니’의 웃음 완판 신화를 이어나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태호는 남다른 뷰티 시크릿을 선보이며 폭소를 자아낸다. 눈을 커보이게 하기 위해 예상치 못한 대처로 사탕을 연상케하는 눈망울을 연출하며, 생기 있는 얼굴을 위해 메이크업 도구 대신 의문의 도구를 꺼내 모두를 경악케 하는 등 쉴 틈없는 웃음폭격을 선보였다.개그맨 정태호의 메인 코너 ‘셀럽 언니’는 “뭐 늘~”, “셀럽언니야~” 등 입모양만 봐도 자동 음성인식이 지원되는 중독성 있는 유행어와 사진 속 퍼펙 바디를 연출할 수 있는 꿀팁으로 매회 화제에 오르며 ‘개콘’의 대표 코너로 자리매김하였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추석특집 놀면 뭐하니?-대한민국 라이브’ 가수 유노윤호, 개그맨 유재석부터 김용명이 다양한 사진관 속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겨지는 순간을 보여주며 추석 연휴 안방극장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MC 유재석은 복원, 보정 전문 사진관을 찾았다. 이곳에는 취업사진, 주민등록사진을 찍으러 온 손님을 비롯해 부모님의 오래된 사진을 복원하러 온 손님들로 가득했다. 유재석은 너무도 달라진 촬영 모습에 깜짝 놀랐다. 손님들이 편안한 복장으로 앞머리를 헤어핀으로 고정하고 사진을 찍은 것. 헤어스타일과 의상까지 보정 작업으로 모두 변신시켜주는 마법 같은 보정 과정이 공개됐다.유노윤호는 취업사진 전문 사진관을 찾아 취업준비생들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한 취업준비생은 후배들의 모습을 보면 안타까움과 동시에 같은 경쟁자라는 사실에 두려움이 앞선다며 무거운 속마음을 솔직히 털어놨다.김용명은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사진관을 찾았다. 이곳에는 늦깎이 수험생,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손님, 가족들 몰래 삶의 마지막 순간을 준비하는 손님들이 찾아왔다. “소식이 온 것 같아”라며 자신의 영정사진을 찍을 왔다고 밝힌 손님은 죽어서 무덤 속에 들어갈 때까지 자식들에게 신세를 안 지고 싶다며 어디서도 말하지 못한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김용명도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아냈다. 두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처럼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마음을 나눴다. 완성된 사진을 봉투에 담던 사진관 사장님은 “(사진을) 찍어주는 나보다 이걸 받는 사람의 기쁨이 더 크지”라며 사진관을 찾는 사람들과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데프콘은 20-30대 사이에서 유명한 사진관을 찾았는데, 사진작가는 “모든 사람에게는 자기만의 색이 있다"라고 설명하며 “증명사진도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전했다. 손님들은 자신이 원하는 분위기와 색을 고르고 사진작가와 상담을 통해 촬영을 진행했다. 이를 본 데프콘은 손님들이 '나만의 색'을 지정하는 모습을 보며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내 컬러를 찾는 게 재밌는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조세호, 양세형, 데프콘은 특별한 콘셉트를 가진 사진관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조세호가 간 사진관에서는 단 한 컷의 흑백사진에 직접 자신의 모습을 담는 ‘자화상’이 눈길을 끌었다. 아날로그 감성이 돋보이는 사진관에는 오랜 회사 생활에 자신을 챙기지 못했던 직장인, 10년을 함께한 악기 오보에와 마지막을 담는 손님 등 자신의 소중한 순간을 담는 손님들이 찾았다. 양세형은 포토그래퍼 없이 스스로 찍을 수 있는 흑백 사진관을 방문해 꾸밈없이 편안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이들의 모습을 담았다.‘대한민국 라이브-사진관 편’은 한 장의 사진으로 과거의 기억과 추억을 떠올리고, 잊고 싶지 않은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을 기록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색다른 사진관의 의미와 나와 연인, 가족 등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이승윤 김지수 부부가 Olive 극한식탁 에 출연했다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2일 방송된 Olive '극한식탁' 3회에는 윤택-김영조 부부와 이승윤-김지수 부부가 출연했다. '자연인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윤택과 이승윤이 아내의 입맛을 저격하기 위해 나섰다. 3회 미션은 '술이 술술 들어가는 안주'를 만드는 것. 전국의 산해진미를 섭렵한 두 사람은 각자 최선을 다해 아내 취향 맞춤 요리를 완성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선보였다. '자연인 특집' 답게 두 남편이 자연인으로부터 받은 특별한 선물들이 공개되며 즐거움을 더했다. 윤택은 요리 유경험자(?)의 여유로움을 뽐내며 눈대중으로 요리를 하고, 이승윤은 장모님 레시피를 꼼꼼히 적어와 보고 따라하는 요리를 하며 정반대의 요리쇼를 펼쳤다.미션을 받은 이승윤은 장모님의 '등갈비 김치찜' 레시피로 아내의 입맛을 저격하고자 했다. 이승윤은 아무리 찾아도 없는 후추 대신 파르메산 치즈가루를 넣으며 장모님 레시피와는 또 다른 퓨전을 시도하기도. 치즈가 주는 오묘한 맛에 잠시 갈등하던 이승윤은 자연에서 갖고 온 '매실 엑기스'를 양념장에 넣으며 나름대로 맛을 보충해 갔다.아내와 박나래의 일화를 전하며 이승윤은 “동기 개그맨들끼리 엠티를 갔다. 거기에 박나래가 있었는데 아내와 박나래와 친해져 함께 술을 마셨다”라며 “1시간 반쯤 뒤에 가보니 박나래는 앞에 쓰러져 있고 아내가 ‘아 뭐예요. 계속 드셔야죠’라고 말하고 있었다. 아내가 멀쩡한 상태로 박나래를 보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3회 요리쇼의 우승은 이승윤에게 돌아갔다. 아내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장모님으로부터 스파르타식으로 레시피를 배우고, 치트키로 자연인에게 받은 산삼을 활용한 샐러드, 돌배주까지 준비하며 "맛과 센스를 모두 잡은 요리쇼를 선보였다"는 반응을 얻었다. 이승윤은 "저를 혹독하게 트레이닝 해주신 장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날을 계기로 앞으로는 요리를 통해 (아내에게) 즐거움을 많이 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이승윤은 의외의 활약상을 펼쳤다. 윤택은 평소에도 자주 요리를 해왔음을 밝히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지만, 이승윤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장모님 레시피를 그대로 계량하며 그 맛을 재현하고자 했다. 이승윤에게도 여러가지 자연의 비장의 무기가 있었다. 가장 먼저 등장한 것은 바로 산삼. 이승윤은 산삼을 자연인에게 받아왔음을 밝히며 사과와 곁들인 샐러드 요리를 계획했다.
사진=KBS2 덕화TV2 덕화다방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7월 23일 첫 방송을 한 KBS 2TV ‘덕화다방’은 시골의 한 카페에서 배우 이덕화와 김보옥이 제 2의 인생을 여는 시작의 황혼 창업을 그린 프로그램. 이들과 함께 개그맨 허경환이 사장으로 영입되어 긴 여름을 함께 보내며 전액 수익금은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매순간 힘차게 달려왔었다.폭염주의보가 내린 무더운 날씨에 커피차에서 고군분투하는 덕화다방 직원들과 이들을 돕기 위해 찾아온 상큼한 알바생 러블리즈 미주, 케이까지 덩달아 고귀한 땀을 흘리며 일한다.김보옥은 "커피와 매실차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덕화는 "오늘 홍보도 좀 하고"라면서 말을 흐렸다. 김보옥은 "제가 미숫가루 좀 가져왔다"면서 이덕화의 몫을 만들어줬다.이덕화와 허경환은 “지금까지 덕화다방을 찾아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했고, 김보옥 역시 “이 시간을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어 정말 좋았다”는 말과 함께 섭섭함과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MB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일과 12일 방송된MBN 추석 특집 다큐멘터리 ‘송해야 고향 가자’에서 박성광이 대선배 송해의 삶을 돌아보기 위해 ‘송해 복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송해야 고향 가자’는 ‘송해 고향 땅 밟기’ 프로젝트로 기획된 2부작 추석 특집 다큐로, 93세 희극인 송해의 고향 가기 소동극을 통해 남과 북의 현주소와 한 인간의 희망과 비애를 조망하는 프로그램이다.방송에서는 송해의 파란만장한 인생사와 70년간 얽히고설킨 남과 북의 연대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아울러 코미디, 라디오 DJ, 가수 등 여러 방면으로 활약 중인 송해의 100일간의 기록과 전국노래자랑 무대 뒤 모습, 지난해 세상을 떠난 아내의 산소에서 오열하는 모습 등 그동안 방송을 통해 볼 수 없었던 송해의 일상을 만나볼 수 있다. 그의 꿈을 이루기 위해 후배 연예인들이 결성한 ‘고향 보내기 팀’의 활약과 방북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다룰 전망이다.송해로 변신해 그의 인생사를 살펴본 박성광은 “평소 모든 개그맨들의 우상이자, 존경하는 송해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 송해 선생님께서 실망하시지 않게 이번 추석은 곡 고향에서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요즘 어플 대박인 듯.. 화장 지우기 아깝고 어플로 사진.. 이건 내가 아냐.. 아니야 나야.. 어차피 다 어플로 찍는 거.."라고 적었다.이와 함께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사진에는 김지혜의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지난 2005년 결혼해 두 딸을 뒀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피닉스다트 모델로 선정된 유세윤이 토스 행운퀴즈에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추석 연휴 첫날, 토스 행운퀴즈에 '피닉스다트 유세윤' 관련 문제가 출제돼 인터넷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12일 오후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는 첫번째 문제로 "스포테인먼트 기업 피닉스다트 전세계 30개국 유저들과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피닉스다트의 게임 모드, □□□□□은 무엇일까요?"이라는 문제를 출제했다. 정답은 '온라인대전'이다. 두 번째로 "피닉스다트는 현재 다트의 기원 영상을 공유하면 에어팟 2세대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공유 시 필수로 들어가야하는 해시태그인 □□□□□은 무엇일까요"이라는 문제가 나왔다.정답은 '다트멘터리'이다. 세 번째로 "다트가 한국에서 시작된 스포츠라고? 다트의 기원 전체 영상 속에 등장하는 피닉스다트 머신은 총 몇대일까요?"를 출제됐다. 정답은 '8'이다. 행운 퀴즈는 토스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돈을 상금으로 걸고 퀴즈를 만들어 정답과 맞춘 사람들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행운 상자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토스 앱에서 행운퀴즈로 들어가 화면 하단의 퀴즈 만들기 버튼을 눌러 문제와 추가 설명, 정답과 총상금 등을 설정하면 된다.한편 글로벌 전자다트 기업 피닉스다트는 지난 9일 개그맨 유세윤을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유세윤은 2020년까지 피닉스다트와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계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첫 행보로 야심 차게 선보인 바이럴 필름 '다트의 기원'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았다.'다트의 기원'은 다트가 서양이 아닌 '한반도'에서 시작됐다는 설정에서 비롯된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으로, 피닉스다트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서 볼 수 있다.피닉스다트는 전통 다트 게임에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최신 기술을 도입해 실시간 온라인 대전과 하우스 토너먼트 등 다양한 기능에 재미까지 더한 스포테인먼트(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의 합성어) 기업이다.미국, 일본, 대만 등 전 세계 30개국에 다트 기계를 수출하며 약 86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다트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한다트협회와 수년간 공식대회인 리그, 토너먼트, 동호회 등을 후원하거나 직접 운영해오고 있다.피닉스다트는 '다트의 기원' 영상 릴리즈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피닉스다트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Joy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무엇이든 물어보살’ 개그맨 이수근이 진정성 있는 격려를 전한다.그녀는 자신이 신내림을 받은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다며 이를 알리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히게 되고, 이를 들은 보살들이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네 눈길을 끈다.진지하게 고민을 털어놓은 이수근이 고민녀의 핵심을 찌르는 점괘를 듣고 하소연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이수근은 “창피한 게 아니야”라고 말하며 어린 시절부터 떳떳하게 밝혀온 자신의 가정사를 전하는 동시에 고민녀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찐보살이 평소에 만나보기 힘든 오리지널 오방기를 꺼내는 진귀한 장면을 연출해 선녀보살 서장훈과 아기동자 이수근을 열광의 현장에 빠뜨린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S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4일 아침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화했다.방송에서는 핫한 신조어로 욜로 생활을 즐기는 나홀로족이 늘면서 생겨난 신조어인 '횰로가'를 언급했다.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를 개그맨 후배라고 불렀더니 이런 호칭을 붙여주셨다”라고 소개했다.주시은 아나운서는 갑자기 상처받았던 일이 떠올랐다며 "방금 대기하면서 (김영철이) 저보고 몇 년생이냐고 묻더라. 92년생이라고 했는데 '너는 무슨 구이야. 얘는 생선구이야'라고 해서 상처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