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네트워크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마흔파이브는 개그맨 김원효, 김지호, 박성광, 박영진, 허경환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으로, 다섯 남자의 값진 우정과 진솔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깊은 감성을 전달했다.24일 공개되는 ‘마흔파이브’의 첫번째 데뷔 앨범 ‘두번째 스무살’은 다섯 멤버들의 불혹을 ‘인생에서 맞는 두번째 스무살'이라는 콘셉트로 재해석됐다. 멤버들은 앨범 기획 단계에서부터 제작 단계까지 직접 참여하며 본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스물마흔살’의 경우 트로트 여신으로 유명한 가수 홍진영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특유의 유쾌하고 흥이 넘치는 멜로디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마흔파이브의 김원효는 "마지막 30대를 멋지고 의미 있게 장식하고, 새롭게 맞이하는 40대의 시작을 지치거나 두려움 없이 '도전'이라는 것을 또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자신감 넘치는 마흔 스타트"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호는 "마흔을 맞이하는 모든 분들이 우리처럼 꿈꾸고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tvN D 제공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괴릴라 데이트’는 연예인 게스트와 함께 길거리에서 펼치는 토크쇼다. 개그맨 이용진과 이진호, 일명 용진호 콤비가 MC로 활약하며 게스트를 향한 존중과 막말을 뒤섞인 진행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시즌에는 조세호, 스윙스, 수퍼비, 비와이 등 최근 핫한 연예인들이 ‘괴릴라 데이트’를 방문해 용진호와 거침없는 폭로전을 벌였다.'명반병'을 앓던 과거부터 절친 그레이, 박재범과 연관된 루머 등에 대해 가감 없이 답했다. '괴릴라 데이트'의 하이라이트, 즙짜기 시간 때 음악을 하면서 느낀 어디서도 밝힌 적 없는 속마음을 밝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구독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늘 오후 6시 돌아오는 '괴릴라 데이트' 새 시즌 첫 게스트로는 사이먼 도미닉이 나선다. "우리가 수위가 좀 있는데, 어느 정도까지 괜찮냐"는 용진호의 첫인사에 "다 좋다. 보니까 수위가 약하더라"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인 사이먼 도미닉. 하지만 바로 이어지는 용진호의 팩트 공격에 땀을 흘리며 당황했다.무엇보다 더욱 강해진 용진호의 진행이 돋보였다. 용진호는 “‘괴릴라 데이트’의 채널 독립을 원하는 구독자가 많다”며 녹화 현장에 나와 있는 제작진과 조회 수를 걸고 채널 독립을 약속했다.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허경환은 2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마흔이라는 숫자 앞에 머뭇거리는 우리의 모습이 보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뭉치니 스무 살 때보다 더 침착하고 즐거운 것 같다”며 “우리는 진정 즐길 줄 아는 마흔 살”이라고 밝혔다.마흔파이브는 인기 개그맨 김원효, 김지호, 박성광, 박영진, 허경환이 뭉쳐 만든 프로젝트 그룹으로, 앞서 가수 홍진영이 이들의 프로듀싱을 맡은 장면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마흔파이브’의 첫 공식 음원은 24일 발표 직후부터 MCN업계의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샌드박스와 제휴 아래 인기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트로트 여신을 넘어 전천후 프로듀서로 급부상하고 있는 홍진영(갓떼리C)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박현빈의 ‘샤방샤방’ 등 다수의 히트곡에 참여한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김지환 등이 참여했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소희 셰프-셋째딸 송하영, 김구라-장영란-쯔양-하승진-'김치 명인' 유정임, 도티-정종철-정시후 부자가 진행하는 후반전이 그려졌다.방송에서 김소희 셰프는 송하영과 함께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슈니첼을 만들었다.다음 요리는 돼지비계 튀김과 김치로 만든 비엔나식 감자 옹심이 그람멜 크뇌델과 오스트리아 전통 디저트 카이저 슈마렌이었다. 김소희 셰프는 디저트를 만들던 중 와인 대신 간장을 넣는 실수를 했는데, 당황하지 않고 설탕을 넣으며 “소금을 살짝 넣으면 감칠맛이 더해진다. 하지만 간장은 아니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웃음케 했다.김장훈의 ‘보이숲코리아’에서는 결승전이 진행됐다. 결승에 진출한 5명의 도전자들이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완도에서 올라온 도전자가 치명적인 매력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으며 ‘대체불가’ 우승자로 등극했다.김소희는 "비엔나 사는 사람이 ‘50 평생 가장 맛있는 슈니첼을 한국 여자한테서 먹었다’라고 하더라"며 "이걸로 히트쳐서 내가 이름이 알려졌다"라고 밝혔다.도티의 ‘크리에이터 컨설팅’의 두 번째 의뢰인은 개그맨 정종철과 정시후 부자였다. 정종철은 자신의 끼와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아들을 자랑하는 동시에 “꿈이 개그맨이다. 자라면서 얘 나름대로 채널을 만들고 싶어한다”고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도티가 정시후에게 제안한 콘텐츠는 ‘아빠의 전성기 리뷰하기’였다. ‘마빡이’ 1회가 플레이 된 가운데, 정종철은 “아내의 뱃속 안에 얘가 있었다”고 말했다. 정시후는 “그래서 내가 지금 피가 온 거구나”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두 번째 영상은 개그 코너 ‘사랑의 가족’이었다. 정시후는 “아무것도 안 해도 웃긴다”라며 “외모만으로 웃긴 데, 말로 더 웃음보를 자극하는 느낌”이라며 분석까지 하는 영특함을 보여줬다.
TV조선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미스터트롯'은 차세대 대표 남자 트롯 가수를 가리는 경연이다. 올해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킨 '미스트롯'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제2의 송가인'을 노리고 현재 활동 중인 트로트 가수를 비롯 아이돌 그룹 전 멤버, 배우, 개그맨 등 연예인들도 오디션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2020년 1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미스터 트롯’이 2020년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시작했다. ‘미스터 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지난 2월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스트롯’의 열기를 이어 전국 40여개 도시의 트롯 팬들을 찾아간다.‘미스터트롯’은 방송 시작 전임에도 불구하고 각 지방의 공연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전국을 트롯 열풍에 휩싸이게 한 '미스트롯'에 이어 ‘제 2의 송가인’을 노리는 미스터 트롯의 참가자들에게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넷플릭스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박나래는 "'농염주의보'가 지난 16일에 드디어 막을 올렸다"고 말문을 열었다.박나래는 “개그맨들도 여러 스타일이 있지만 저는 주로 꽁트를 했었다”라며 “스탠드업 코미디는 저에게도 처음이고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소속사 이사님과 ‘내 이름을 건 쇼를 해보면 어떨까’ 고민한 게 지난 겨울이었다. 그때 3년 뒤를 생각했는데 이렇게 빨리 (기회가) 찾아올 줄 몰랐다”라고 밝혔다.박나래는 “개그맨들도 여러 타입의 개그맨이 있는데 나는 콩트를 주로 했다. 스탠드업은 처음이라 쉽지 않았다”며 “도전한다는 생각에 부담이 됐다. 내가 잘하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이다. 공부를 하고 준비하면서 걱정 많았다”고 말했다.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완치 후 근황을 전했다. 유상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삶이 겸손해지는 순간. 6개월 마다 병원을 찾을때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일. 건강. 행복. 사람. 그리고 살아감. 어쩌면 병원은 육체의 건강뿐 아니라삶을... 인생을... 생각의 건강까지도 치료 해주는 곳인 듯. 오늘도 날 사랑해주고 나를 자기 보다 더 걱정해 주는 이사람과 아낌없이 행복하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 병원에서 아내 김연지와 함께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유상무의 담담한 표정과 아내의 걱정스러운 표정이 안쓰러움을 안긴다. 유상무는 지난 2017년 대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과 항암치료를 통해 회복에 전념했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해 10월 작곡가 김연지와 결혼했다.
사진= tvN 플레이어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멤버들은 추억의 퀴즈 프로그램 ‘브레인 서바이벌’을 패러디한 ‘웃지 마! 브레인 서바이벌’에서 역대급 게스트 군단과 함께 사칙 연산부터 무근본 문제 등을 풀어나가며 ‘웃음 천재’들의 맹활약을 이어갔다.오늘(20일) 방송에서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 원우, 승관, 디노, 도겸, 호시, 준, 에스쿱스와 함께하는 코너 ‘뇌순시대 문제적 플레이어’가 펼쳐졌다. 20일 방송에서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원우, 승관, 디노, 도겸, 호시, 준, 에스쿱스와 함께하는 코너 ‘뇌순시대 문제적 플레이어’가 펼쳐졌다. 세븐틴은 “팀 내 브레인만 엄선해서 나왔다”며 당당히 ‘플레이어’ 멤버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특별 출제 위원으로 등장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문제를 풀어나갔다. 이진호와 매미 소리 개인기로 세대를 초월한 꼬꼬마 출제 위원은 예상치 못한 그림 퀴즈를 내 현장을 폭소로 가득 채웠다.정시후는 지하철 성대모사까지 소화하며 예능감 가득한 개그맨 정종철의 아들임을 입증했다.“이게 뭐라고 심장이 떨린다”는 이수근의 말처럼, 두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승리를 위한 두뇌 싸움으로 웃음은 물론, 은근한 긴장감까지 선사했다.첫 번째 라운드 ‘전략! 가위바위보 하나 빼기’를 앞두고 김동현은 자신 있게 필승 전략을 선보이지만, 이를 본 이수근은 “덜 지니어스의 주장”이라며 인정한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소희 셰프-셋째딸 송하영, 김구라-장영란-쯔양-하승진-‘김치 명인’ 유정임, 도티-정종철-정시후 부자가 진행하는 후반전이 그려졌다.김소희 셰프는 시그니처 메뉴인 슈니첼 공개에 나섰다.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김소희 셰프의 사투리에 송하영은 말귀를 알아듣지 못해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하영은 비엔나에 온 소감을 밝히며 ”솔직히 겁이 났는데 진짜 진심으로 예뻐해 주시는 게 느껴졌다“라며 김소희 셰프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소희 셰프 역시 “셋째 딸은 얼굴도 안 보고 데려간다고 했다”며 무한애정을 드러냈다.김소희는 송하영에게 오스트리아 대표 음식인 슈니첼을 먹어봤냐고 물었고 송하영은 퍽퍽했다고 소감을 전했다.마지막으로 김소희 셰프는 송하영에게 비엔나 온 소감을 물었다. 송하영은 “솔직히 겁이 났는데 진짜 진심으로 예뻐해 주시는 게 느껴졌다”며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김소희 셰프는 “셋째 딸은 얼굴도 안 보고 데려간다고 했다”며 방송을 돕느라 고생했던 송하영, 모르모트 PD에게 볼 뽀뽀로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은 요리를 나눠 먹으며 한국의 정을 오스트리아에 아낌없이 전했다. 김소희 셰프는 “다음에 또 만나자고 하면 또 온다. 잘 먹고 잘 살라. 이제 오지 말라”라며 츤데레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선사했다.김구라, 장영란은 하승진, 쯔양과 '김치 명인' 유정임의 3년 된 묵은지로 만드는 요리 콘테스트를 선보였다. 김구라는 김치만 들어간 김치볶음밥과 ‘시커멓게 탄’ 시카고식 김치전, 장영란은 김치찌개, 하승진은 묵은지 고등어찜을 선보였다.도티는 개그맨 정종철과 아들 정시후를 만났다. 정시후는 마빡이 춤을 제대로 춰 도티를 놀라게 했다.도티가 정시후에게 제안한 콘텐츠는 ‘아빠의 전성기 리뷰하기’였다. ‘마빡이’ 1회가 플레이 된 가운데, 정종철은 “아내의 뱃속 안에 얘가 있었다”고 말했다. 정시후는 “그래서 내가 지금 피가 온 거구나”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두 번째 영상은 개그 코너 ‘사랑의 가족’이었다. 정시후는 “아무것도 안 해도 웃긴다”라며 “외모만으로 웃긴 데, 말로 더 웃음보를 자극하는 느낌”이라며 분석까지 하는 영특함을 보여줬다.
사진제공=MB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8일 방송한 MBN ‘모던 패밀리’ 34회에서는 박원숙이 김애경의 집에서 열린 MBC 공채 탤런트 1기생의 ‘데뷔 50주년 기념 파티’에 함께한 모습, 고명환-임지은 부부가 한남동 러브하우스에서 보내는 리얼 일상이 그려졌다.박원숙은 임현식과 모처럼만에 만나 강화도에 사는 김애경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네 사람은 인근 맛집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박원숙-임현식의 ‘부부설’을 둘러싼 에피소드를 펼쳐놨다. 박원숙이 임현식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자 김애경이 ‘푸근한 사람과 만나 보라’며 소개팅을 주선했다가 실패한 일화를 공개한 것. 박원숙은 “내가 그래서 임현식씨가 좋은 거야. 유머러스하면서도 깊이가 있다”며 칭찬했다.김애경은 임현식과 관련한 추억담을 꺼냈고 “한번은 현식오빠가 쌀 한가마니를 준다고 하더라. 80kg를 들고 우리 집에 왔다. 그런데 쌀 포대를 내리다 바지가 찢어졌는데 팬티를 안 입었다면서 오무리더라"고 폭로했고 이어 "오빠가 팬티 하나 없냐고 하더라. 내건 작아서 안된다고 쫑쫑거렸는데 엄마가 그 얘기를 밖에서 들었다. 엄마가 ‘여깄다’라면서 엄마팬티를 현식오빠한테 줬다”고 털어놨다. 임현식은 “그때는 노팬티가 유행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김애경은 “자기(박원숙)도 (임현식이) 싫다면서 은근히 즐기는 것 같다”고 꼬집었고, 다시 박원숙은 “농담으로도 그런 말 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박원숙의 거듭된 철벽에 임현식은 “인내심을 가지고 (날) 지켜봐. 한 20년이라도~”라며 ‘티키타카’ 케미를 폭발시켰다.결혼 6년차 개배우(개그맨-여배우) 부부인 고명환-임지은은 한남동 러브하우스에서의 하루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펑퍼짐한 잠옷 바람에 널브러진 자세로 자다가 기상 스킨십을 나눴다. 먼저 깬 임지은이 고명환의 귀를 찰싹찰싹 때리다가, 발바닥으로 등을 가격하는 것. 고명환은 아내의 스킨십 공격에도 마사지를 받듯 늦잠을 즐기다가, 곧 아침 밥상을 차렸다. ‘대박 맛집’ 사장님답게 고등어구이 등 맛깔난 4첩 반상을 내놓은 그는 “이거 내다 팔까?”를 연발하는 아내의 리액션에 싱글벙글했다.박원숙은 MBC 공채 탤런트 2기. 박원숙은 "2기는 김자옥, 한혜숙 등이 있다. 그런데 벌써 자옥이도 없어지고”라며 5년전 세상을 떠난 고(故) 김자옥을 떠올렸다. 박원숙은 “자옥이는 속에 있는 얘기를 다 꺼내 수 있는 친구였다. 자옥이가 너무 보고 싶고 그립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0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개콘’의 ‘개그맨 출근길 육상대회(이하 ‘개육대’) 코너에 개그우먼 신봉선과 이현정이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개그맨 장동혁과 권재관은 ‘개육대’ 미션에 참가하기 위해 걸어오는 신봉선과 이현정을 보고 “개콘에서 미모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미모의 쌍두마차 아닙니까?”라고 소개했다. 신봉선은 “저는 종종 큰 슬리퍼를 사요. 집에 남자가 있는 듯한…”이라는 센스 넘치는 답변으로 웃음이 터지게 했다. 장동혁은 “개그맨 출근길인데, 이렇게 보니까 배우 특집 같아요”라면서 둘을 닮은 배우를 꼽았다.오늘(20일) 방송될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인기 코너 ‘개육대’에 미녀 개그우먼 신봉선과 이현정이 함께 출연해 남다른 개그감으로 폭소를 터뜨렸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개그맨 이용진, 이진호가 서울 성북구 동선동 한 끼에 도전했다.방송에서 강호동과 이진호는 한끼 밥동무의 집주인과 친구가 뮤지컬 배우를 꿈꾸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산후조리원에 대해 이야기하며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옆방에 있다. 비, 김태희 부부 둘째딸도 우리 아기랑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다. 10분 차이였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제공=MB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8일 방송한 MBN ‘모던 패밀리’ 34회에서는 박원숙이 김애경의 집에서 열린 MBC 공채 탤런트 1기생의 ‘데뷔 50주년 기념 파티’에 함께한 모습, 고명환-임지은 부부가 한남동 러브하우스에서 보내는 리얼 일상이 그려졌다.김애경은 “자기(박원숙)도 (임현식이) 싫다면서 은근히 즐기는 것 같다”고 꼬집었고, 다시 박원숙은 “농담으로도 그런 말 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박원숙의 거듭된 철벽에 임현식은 “인내심을 가지고 (날) 지켜봐. 한 20년이라도~”라며 ‘티키타카’ 케미를 폭발시켰다.박원숙은 “나는 임현식의 유머러스하면서도 깊이가 있어서 참 멋있고 좋더라”고 말했다. 김애경이 “너도 보면 은근히 즐긴다”고 하자 박원숙은 “이웃집 아저씨라니까”라고 선을 그었다.‘결혼 6년차’ 개배우(개그맨-여배우) 부부인 고명환-임지은은 한남동 러브하우스에서의 하루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펑퍼짐한 잠옷 바람에 널브러진 자세로 자다가 ‘기상’ 스킨십을 나눴다. 먼저 깬 임지은이 고명환의 귀를 찰싹찰싹 때리다가, 발바닥으로 등을 가격하는 것. 고명환은 아내의 스킨십 공격에도 마사지를 받듯 늦잠을 즐기다가, 곧 아침 밥상을 차렸다. ‘대박 맛집’ 사장님답게 고등어구이 등 맛깔난 4첩 반상을 내놓은 그는 “이거 내다 팔까?”를 연발하는 아내의 리액션에 싱글벙글했다.
사진=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유민상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시작해 14년간 '개콘'에 출연하며 꽤 괜찮은 실적을 남기고 있다. '개콘'을 떠나야 할 정도의 빅히트는 아니지만 안정적인 웃음을 선사하였다. 그의 개그에는 신뢰가 간다. 유민상은 어떤 의미에서 '개콘'에 가장 최적화된 코미디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먼저 유민상은 탄탄한 근육질에 야성미 넘치는 울버린 캐릭터에 도전해 캐릭터의 모습과 180도 대비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대폭소를 투척했다.동화 속 왕자님으로 변신한 유민상은 바닥에 떨어진 빵부스러기를 주워 먹는가 하면 상대편에게 들이대는 부담스러운 행동으로 왕자님과 완벽히 동떨어진 비주얼 쇼크 웃음을 터뜨렸다.자신의 말랑한(?) 몸매를 매만지며 이 탄탄한 몸매라고 능청스러움을 떠는 그의 뻔뻔함은 초특급 개그력을 자랑하며 관객들을 뒤집어지게 했다.
조세호(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개그맨 조세호와 유재석이 다정함을 뽐냈다.조세호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기여디여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운동 기구에 올라 포즈를 취하였다.그 옆에는 흐뭇한 표정의 유재석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이상준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이상준이 권상우와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개그맨 이상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준 실물 느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그는 마치 설레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권상우의 진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이 돋보인다.누리꾼들은 "와 멋지다", "감탄밖에 안 나오네요", "나는 이상준"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넷플릭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개그맨 박나래(34)의 더 화끈한 입담이 16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스페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에서 공개됐다.스틸 속엔 박나래의 치명적이고 압도적인 매력과 후끈했던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억눌려있던 '비방 나래'를 마음껏 펼치며 무대를 휘어잡은 박나래, 국내 순회공연을 마치고 넷플릭스와 함께 세계 진출에 나선 그녀의 뜨거운 에너지와 농밀한 매력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영철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이 진행하는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독도 일출시간' 관련 문제를 출제했다.지난 16일 김영철은 "독도에서 해가 뜬 시간을 문자로 보내 달라. 5000번째 당첨자에게 선물을 주겠다"고 밝혔다.이어 "포털사이트에 '독도 일출시간'을 검색하면 답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이에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독도 일출시간'이 상위권에 올라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천문우주지식포털에 따르면 이날 독도 일출 시간은 오전 6시24분이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7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 CHOSUN ‘슬기로운 정보생활 알콩달콩’은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이 좀 더 슬기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생활 밀착형 정보 프로그램이다.‘국민 MC’ 김성주와 2019 미스코리아 진 당선자 김세연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또, 김환 아나운서가 힘을 보탠다. ‘제1대 미스트롯 선’ 정미애와 개그맨 이동엽, 가정의학과 전문의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가세해 재미있고 탄탄한 진행을 선사했다.이외에도 한 달간 다녀온 신혼여행의 행복한 기억을 떠올린 민혜연과 특별출연한 이경애가 전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비법 전수 재산 상속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알콩 생활법률’ 등도 그려졌다.
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이진호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영화 ‘타짜’의 팬이라고 밝히며, 배우 김응수가 맡았던 극중 역할인 곽철용의 명대사를 따라해 ‘곽철용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이용진은 “방송 사상 두 사람 모두 실패한 적은 없죠. 저희가 불안하다. 여대 근처고 아직 집에 안 들어왔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이경규는 "내가 개그맨 김대희와 녹화를 마치고 '너 오늘 진짜 잘하더라'라고 칭찬했는데 대희가 '저 오늘 한마디도 안 했는데요?'라고 하더라"라며 에피소드를 말하자 이진호는 "제 에피소드랑 똑같다"며 "스타킹 녹화를 마치고 강호동 선배님한테 인사를 드리니까 '그래 많이 배웠데이'라고, 저 그날 한마디도 안 했거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