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가운데 개그맨 장동민과 모델 겸 배우 박형근이 미모의 헬퍼 여신들과 첫 만남에서 극과 극의장소 및 시간 선정으로 분노를 유발시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가운데 개그맨 장동민이 헬퍼 여신과의 첫 만남을 밤 11시 매운 갈비찜 집으로 선정해 ‘연못남’ 멤버들의 거센 질타를 한 몸에 받았다. 부담스러운 한밤중 만남도 모자라 매운 갈비찜이라는 호불호가 나뉘는 음식을 선택했기 때문.장동민과의 만남을 위해 밤 11시에 음식점에 들어선 헬퍼 여신은 신발을 벗고 좌식으로 앉아야 되자 “어머 신발을 벗어야 하는군요”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동민은 뒤늦게 앞치마를 건넸지만 이미 때는 늦은 상황. 하이힐과 좌식 미니스커트까지 삼중고를 감당해야 한 상황. 시작과 함께 끝이 날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전환 시켜 준 것은 다름아닌 맥주의 등장이었다. 시원한 맥주 한잔을 건넨 장동민의 선택은 더운 날씨와 불편한 장소 첫 만남의 부담을 단숨에 잠재우며 뜻밖의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장동민은 밤 11시 만남으로 충격을 선사한다. 장동민은 “내 스케줄이 끝나는 시간”이라고 밝혀 모든 멤버들의 질타를 받았다. 그런가 하면 “편안하게 만나는게 좋을 거 같다”며 매운갈비찜 집을 장소로 잡아 또 한번 멤버들을 기함하게 했다. 장동민은 첫 만남에 술을 함께 했다고 밝혀 그 결과에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연못남’ 중 외모 에이스 박형근과 유머감각 에이스 장동민의 첫 만남이 최고의 점수로 이어졌을지 기대를 높게 한다.
김수지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지난 20일 김수지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 속 김수지는 개그맨 송은이, 신봉선, 김숙과 함께 사진을 찍고있다.한편 김수지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김동현 출처=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김동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0일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클래스101 시그니처”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온라인 종합격투기 클래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 만큼은 웃음기 빼고 진지하게 제 17년치 기술을 담아보았습니다. 프로필 링크⬆⬆ 들어가셔서 클래스 알림신청하고 설문조사 참여하셔서 응원메세지 남겨주시면 5만원 쿠폰도 드려요. . . 세계적인 선수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진 분/건강을 위한 운동과 호신술을 동시에 배우고 싶은 분/다이어트를 꼭 성공하고 싶은 분 등 모든 분들이 쉽게 배우실수 있게 초급부터 상급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 .”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분장안한모습!!!! ㅋㅋ”, “개그맨 아니신가요..??”, “동현님 파이팅”, “개그맨이잔아요 ㅋㅋㅋ”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김동현은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MB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0일 MBN 에서 방송된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6회’ 에서는 배우 김수미, 가수 이상민, 탁재훈, 개그맨 장동민 4인방이 모여 버킷리스트에 도전을 하게 됐다.방송에서는 낯가림을 완벽 해제한 탁재훈이 자신의 속내를 거침없이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탁재훈은 자신에게 밝게 웃어주며 속도를 맞춰주는 김세희 씨에게 "제가 좋아요?"라고 기습 질문을 한다. "지금 카메라 다 무시하고 얘기하는 거예요"라고 덧붙인 후, 상대방의 눈을 지그시 바라봐 '상남자' 면모를 뽐냈다고.더욱이 이상민의 주특기인 ‘전문 요리 지식’ 자랑 타임이 이어지자, 이를 지켜보던 모니터 룸에서는 “장가가기 글렀다” “오늘 중 제일 안 좋은 멘트” 등 각종 탄식과 원성이 쏟아진다. 반면 소개팅녀의 요청으로 전매특허 ‘크라잉 랩’을 시전해 분위기를 순식간에 끌어올리기도 한다. 롤러코스터 같은 이상민의 고군분투 소개팅과 ‘반전’ 넘치는 상대방의 반응이 화제를 폭발시킬 전망이다.이상민은 김수미가 말한 이태원의 소개팅 장소로 이용했고 부산 출신의 미모의 아나운서 김슬하를 만나게 됐다.'최고의 한방' 측은 "평소 낯가림이 심한 탁재훈이 김세희 씨의 포용력 넘치는 성격으로 인해 상대방과 빠르게 공감대를 형성해 나갔다. 음반을 내지 않는 이유 등 자신의 속 얘기를 스스럼없이 털어놓아 제작진 입장에서도 놀라움이 컸다"며 "주어진 시간이 끝난 후에도 끊임없이 이야기를 이어나간 두 사람의 소개팅 결과와 뒷이야기를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KBS 2TV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7일 방송 예정인 KBS 2 ‘배틀트립’에는 ‘인기쟁이 썸머 페스티벌’를 주제로 개그맨 유민상-서태훈-이세진이 출연한다. 이들은 수도권에 존재하는 핵인싸 코스를 섭렵하며 무더위를 날릴 유쾌하고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세 사람은 눈꽃 삼계탕에 있는 은이버섯을 보고 신기해 했다. 양귀비가 사랑했다는 은이버섯을 먹고 이세진과 서태훈은 감탄한 표정을 지었다.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에는 중력에 맞서 실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유민상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포와 놀람으로 뒤섞인 그의 표정이 폭소를 자아내는 한편, 온 힘을 다해 유민상을 붙잡고 있는 듯한 강사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더한다. 강사의 안간힘에도 불구하고 유민상은 1차 시도에 실패해 안습을 유발했다.동시에 세 사람 모두 화려한 무늬가 있는 휴양지룩을 입고 물총을 들어 여름 분위기를 한껏 치솟게 만들고 있다.
KBS 2TV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오늘(17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인기쟁이 썸머 페스티벌’를 주제로 개그맨 유민상-서태훈-이세진이 출연했다. 이들은 수도권에 존재하는 핵인싸 코스를 섭렵하며 무더위를 날릴 유쾌하고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에는 중력에 맞서 실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유민상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포와 놀람으로 뒤섞인 그의 표정이 폭소를 자아내는 한편, 온 힘을 다해 유민상을 붙잡고 있는 듯한 강사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더한다. 강사의 안간힘에도 불구하고 유민상은 1차 시도에 실패해 안습을 유발했다.세 사람은 너나 할 것 없이 ‘과연 140kg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유민상이 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에 휩싸였다고.
MBN 연애 못하는 남자들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MBN이 새롭게 시도한 최초의 30분 예능 ‘연애 못하는 남자들(이하 ‘연못남’)’(제작 스페이스 래빗 연출 김석범)은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이어가며 솔로남들의 우상으로 떠오른 박명수를 필두로 평생 연애횟수 단 2번의 유민상, 연애 현실 부정주의자 장동민, 연애 허세남 남창희, 훈훈한 매력의 모델 겸 배우 박형근까지 속 터질 만큼 답답한 연애무식자들이 펼치는 리얼 연애 도전기. 지난 첫 방송 후 신선한 소재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가운데 개그맨 장동민이 헬퍼 여신과의 첫 만남을 밤 11시 매운 갈비찜 집으로 선정해 ‘연못남’ 멤버들의 거센 질타를 한 몸에 받았다. 부담스러운 한밤중 만남도 모자라 매운 갈비찜이라는 호불호가 나뉘는 음식을 선택했기 때문.여성 헬퍼는 "첫 만남에 신발을 벗는 게 부담스러웠다"며 "연애보다 친구하고 싶다"고 전했다. "대화가 계속 끊기는 데 불구하고 노력이 없었다"며 안타까워했다. "아재개그 욕심을 버렸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이러한 연애 코치에 박형근은 "다음엔 나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장동민이 뜻밖의 저돌적인 매력 발산으로 헬퍼 여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지 오늘밤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계 연애 휴업자들의 애타는 리얼 연애 도전기 MBN ’연애 못하는 남자들’은 MBN 콘텐츠 자회사인 스페이스 래빗에서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오늘 (17일) 저녁 8시 20분 MBN에서 2회가 방송 된다.
사진제공=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김대희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알래카메라’를 선보이고 유민상과 박진호의 연기가 빛나는 ‘치얼업 보이즈’, 박영진이 진행하는 이색 대결 코너 ‘쇼미더 아재’, 권재관의 ‘꿈나무 프로덕션’ 등 ‘개콘’의 선배 라인업이 맹활약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자아냈다.1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개그맨 곽범, 이창호가 멜로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열연하며 생각지 못한 브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제대로 저격했다.새로워진 만큼 각 코너별 활약 역시 눈부셨다. 김대희는 개편 전부터 인기 코너였던 ‘알래카메라’를 더 새롭게 구성, 웃음 강도를 한층 더 강화했다. 예전보다 더욱 사람을 환장하게 만드는 허술한 몰래카메라 상황 속에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위해 온 몸을 던지는 개그는 쉴 틈 없는 개그의 향연을 펼쳤다.유민상은 새 코너 ‘치얼업보이즈’에서 만화 ‘슬램덩크’의 등장인물을 떠올리게 하는 풍채 좋은 선생님을 연기, 독특한 웃음소리로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는 ‘개콘’의 라이징스타 박진호도 함께 출연, 치어리더부 단원과 지도 교사가 선보일 수 있는 환상의 티키타카로 청량감 넘치는 청춘 드라마 꽁트를 선보인 바 있다.멜로 드라마의 새드엔딩을 꿈꾸는 곽범에게 굴하지 않는 꿋꿋한 발라드 열창으로 시청자들을 박장대소케 했다.
사진= JTBC 방송화면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아는 형님'의 황제성이 홈쇼핑 생방송에서 겨드랑이 털을 제모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1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개그맨 이용진, 이진호, 황제성이 게스트로 자리했다.이날 황제성은 이용진과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코미디 빅리그' 출연진들과 홈쇼핑 생방송에 나섰던 이야기를 전했다.황제성은 "여장을 하고 홈쇼핑 생방송에 나섰다. 박나래 씨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홈쇼핑은 실시간으로 판매율이 나타나지 않나. 수치가 저조했었다"며 "그러자 박나래 씨가 갑자기 '황제성 씨의 겨드랑이 털을 밀겠다'고 했다. 생방송이지 않나. 당황해서 이용진 씨를 쳐다봤는데, 이용진 씨가 제 팔을 들게 만들었다. 그래서 결국 생방송에서 겨드랑이 털을 제모해야 했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이후 황제성은 "그런데 그렇게 겨드랑이 털을 밀고 나니 순식간에 매출이 10억이 오르더라. 판매 1등을 했고, 그 금액은 모두 기부했다"고 훈훈한 일화를 덧붙였다.그는 "그 일을 겪고 나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말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자'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MBN 최고의 한방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3일 MBN 에서 방송된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5회’에서는 배우 김수미, 가수 이상민, 탁재훈, 개그맨 장동민 4인방이 모여 버킷리스트에 도전을 하게 됐다.탁재훈은 놀란듯 "저는 안돼요. 조건이 제가 너무 그렇잖아요. 애도 있고"라며 어려워하자 김수미는 "재혼 안할거야?"라고 물었다. 이를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박준금도 함께 어색함에 몸서리쳤다. 탁재훈은 “동민이가 저러는 거 처음 봤다”라며 생소해 하기도 했다. 김수미는 박준금과 함께 결혼정보회사에 가서 냉정한 현실을 듣게 됐다."저는 빨리 결혼이 하고싶은데 연애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으니까 '아 제가 앞으로 잘해드릴게요' 이러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결혼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조은혜는 28살로,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장동민과 13살 차이가 난다. 장동민은 소개팅녀의 나이가 스물여덟이라고 하자 자신은 마흔 하나라고 밝혔다.꼭 모셔야 하는 어머니와 아픈 누나가 있는 장동민은 김수미에게 결혼이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에는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군 제대 후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광희, 개그맨 이진호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마피아 게임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는 황광희는 “마피아 게임을 극혐(?)한다”며 등장과 동시에 폭탄발언을 하는가 하면, 개그맨 이진호는 “마피아 게임 보다는 친한 출연자들을 골탕먹이러 왔다”며 선전포고. 역대급 신선한 캐릭터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최유정은 오늘의 각오를 댄스로 보여주겠다며 갓세븐의 '하드캐리' 춤을 선보였다. JB는 최유정의 파워풀한 댄스에 합류, 악수로 마무리를 했다. 정형돈이 "손을 왜 잡고 난리냐"고 시비를 걸자, JB는 "이럴 때 잡지 언제 잡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이용진, 이진호, 황제성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이용진은 “이거 말 안할라고 했는데, 탄현에서 ‘스타킹’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용진이 강호동에게 "왜 그 많은 개그맨들 중에서 황제성이 눈에 들어왔냐"고 묻자 강호동은 "나는 잘하는 사람보다는 잘하려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답변해 황제성의 성실함을 높이 샀다는 점을 내비쳤다. 과거 강호동이 한 술자리에서 "내가 예능이라는 능선의 몇 부 쯤 넘었을 것 같냐"고 이용진에게 묻더니, 이내 "나는 아직 예능이라는 산의 초입에 있다"고 스스로 답했다는 에피소드도 이용진을 통해 전해졌다.
사진제공=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유니폼을 받은 출연자들은 직접 종이에 원하는 등번호를 써서 가슴에 붙였다.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심권호의 입담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심권호는 어린 시절 연애담을 꺼내 놓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일레븐FC와 어쩌다FC의 만남 부분이다. ‘연예계 메시’로 꼽히는 배우 최수종이 단장으로 있는 일레븐FC에는 무술 감독 정두홍, 유도 금메달리스트 출신 김재엽, 배우 김형일과 배도환, 개그맨 김지호 등이 함께 해 전설들과 반가운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결국 안정환과 정형돈은 번호를 놓고 경매를 진행했다. 김용만은 “무슨 축구단이 이러냐”고 분통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세 사람중 심권호가 11만원으로 경매금액이 높아지게 되면서 포기하려는 찰나 이만기와 양준혁이 도움을 줘 더 높은 금액을 불렀다.
KBS2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7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 개그맨 유민상, 서태훈, 이세진이 시흥으로 떠나 눈꽃 삼계탕 먹방을 즐겼다.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여름 전용 잇 아이템을 풀 착장한 유민상-서태훈-이세진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유민상은 닭인형 모자와 픽셀 선글라스를 쓰고 애니메이션 속에 나올법한 비주얼을 뽐내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서태훈-이세진은 비가 와도 끄떡없는 우산 모자와 방수가방으로 한껏 멋을 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시에 세 사람 모두 화려한 무늬가 있는 휴양지룩을 입고 물총을 들어 여름 분위기를 한껏 치솟게 만들고 있다.
MBN 연애 못하는 남자들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7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연애 못하는 남자들'에서는 지난 주 속성 강의를 받은 네 남자가 실전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가운데 개그맨 장동민이 헬퍼 여신과의 첫 만남을 밤 11시 매운 갈비찜 집으로 선정해 ‘연못남’ 멤버들의 거센 질타를 한 몸에 받았다. 부담스러운 한밤중 만남도 모자라 매운 갈비찜이라는 호불호가 나뉘는 음식을 선택했기 때문.실제로 소개팅 후 여성 헬퍼는 "첫 만남에 신발을 벗는 게 부담스러웠다"며 "연애보다 친구하고 싶다"고 전했다. "대화가 계속 끊기는 데 불구하고 노력이 없었다"며 안타까워했다. "아재개그 욕심을 버렸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이러한 여성 헬퍼의 의견과 연못남들의 일침에 박형근은 "다음엔 나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장동민은 "너 밥 값 아낄려고 그랬지"라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형근이 루프탑 카페에서 만났다고 하자 박명수는 "땀 찬다"고 끊임없이 지적을 했다.
사진=KBS2 개그콘서트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8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개그맨 곽범, 이창호가 멜로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열연하며 생각지 못한 브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제대로 저격했다.유영우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이창호와 곽범이 사극드라마 속 주인공 연기에 심취한 모습으로 웃음을 전한다.이와 함께 음향효과를 담당한 유영우는 이들의 브로맨스에 걸맞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발라드 라이브로 고품격 코미디의 정수를 보여준다. 멜로 드라마의 새드엔딩을 꿈꾸는 곽범에게 굴하지 않는 꿋꿋한 발라드 열창으로 시청자들을 박장대소케 했다.
모던패밀리 고명환♥임지은 부부 합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고명환, 임지은 부부가 ‘모던 패밀리’에 합류하며, 데뷔 후 첫 관찰 예능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2014년 ‘개그맨과 여배우’라는 이색 조합으로 화제 속에 결혼했으며,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을 보여준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고명환 임지은 부부는 이태원에 위치한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고명환의 어머니와 누나가 전격 출연해, 임지은 앞에서 고명환의 과거사를 폭로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10억 대박집’ ‘일산 맛집’으로 입소문난 메밀국수 식당에서의 노동 현장과 지인들이 보내준 신선한 횟감으로 다양한 요리를 뚝딱 내어놓는 ‘쿡방’도 고명환-임지은 부부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제작진은 “두 사람이 오랜 친구에서 부부로 발전한 연인인 만큼 서로를 향한 믿음과 의리가 남달랐다. 소탈하고 생활력이 강한 부부의 일상에 많이 공감할 것”이라며 “23일 방송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5일 밤 11시에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10회가 시청률 5.6%(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프로그램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049 세대를 대상으로 한 타겟 시청률은 3%로 역시 자체 최고 수치임은 물론,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사수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일레븐FC는 단장 최수종이 이끄는 팀으로 부단장 배우 김형일,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 배우 배도환, 무술감독 정두홍, 개그맨 김지호 등이 소속됐다.이런 허재의 모습에 최수종은 "제일 귀엽고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이 허재라고 생각한다"라 말해 허재를 다시 기분 좋게 만들었다. 김재엽 역시 '사랑해서 그런 거다'라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최강 동안’ 최수종은 어쩌다FC의 첫째 이만기보다도 한 살 형임을 밝혀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만기가 좀 더 주장으로서 동생들을 보듬어줘야 한다”고 훈계했다. 심권호를 비롯한 전설들은 최수종의 ‘사이다 발언’에 환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이상민과 장성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형님'에는 개그맨 트리오 황제성, 이용진, 이진호가 출연한 가운데 2부에서는 장성규가 선생님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이날 이상민이 최근 유튜브 방송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장성규에게 "기사 났던데. 요즘 돈벌이가 20배 올랐다고"라며 아는 체를 했다.그러자 장성규는 "너도 기사 났던데"라고 받아쳤고, 이상민은 당황섞인 웃음을 지었다. 장성규는 유튜브와 예능 방송에서 '선을 넘는 개그' 코드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최근 이상민은 13억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해 화제가 됐다. 고소인 A씨는 이상민이 최근 많은 채무를 모두 변제했다는 소식을 듣고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연락했지만 답이 없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이상민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고소인의 주장의 모든 부분들은 사실무근으로, 해당 내용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강조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일곱살인 장성규는 2011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19년 프리랜스를 선언했다.그룹 룰라로 1994년 데뷔한 이상민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일곱살이다.2001년에 잘 나가던 그룹 샵이나 샤크라에서 멤버 간 불화가 생기면서 해체하는 일이 일어났고, 이 때부터 연예계 사업에서 입지가 좁아져 손을 떼게 됐다.이후 2004년에 김미파이브라는 대형 레스토랑을 개업했다. 이 레스토랑은 식사뿐만 아니라 격투기 경기까지 볼 수 있는 식당이어서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 격투기 선수가 경기 도중 사망하는 사고가 터졌고 많은 돈을 쓰고 사실상 파산하게 되었다.사업 실패 등으로 빚더미에 앉았지만, SBS TV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재기에 성공했다. 그는 현재 '미운 우리 새끼'를 비롯해 JTBC '아는 형님', MBN '최고의 한방' 등 다수 예능에 출연 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지난해에는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해를 맞기도 했다.이상민은 2018년 12월 28일 열린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엄마병을 언급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기도 했다.이상민은 이날 열린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쇼/ 토크부분 남자 우수상을 차지했다.이날 이상민은 "어머니 안부를 물으셨을 때 괜찮다고 말씀드렸는데 사실 안 괜찮으실때가 많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신인상 받을 때는 상 받은 것도 모르셨다"라며 "지금은 아주 건강하시다. 이제 완치하셨고 건강하시니까 TV보면서 실컷 좋아하셔라. 사랑한다"고 말했다.이상민은 앞서 열린 '2017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로 '미운우리새끼' 어머니 4명이 호명되자 눈물을 쏟았다. 당시 편찮은 어머니 대신 상을 받은 이상민은 "아들이 효도하지 못할 때는 건강하셨다. 이제 효도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졌는데 어머님이 자주 아프다"고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앞서 이상민과 그의 엄마는 지난 2017년 4월 '미운우리새끼'에 합류했다. 이상민뿐 아니라 그의 엄마 또한 진한 모성애와 예능감 넘치는 멘트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스튜디오에서 이상민 어머니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엄마는 병으로 입원 치료 중이었기 때문. 하지만 이제는 컨디션을 회복했다.이날 이상민은 "서장훈의 설득으로 '미우새'에 출연했는데 제2의 인생을 살게 될지 몰랐다. 많은 분들이 방구석에 있는 절 끌어내셔서 사랑을 받게 해주셨다. 감사하다. 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과거 69억의 빚으로 인해 얻은 공황장애 판정을 받고 3년째 투병 중인 이상민은 최근 각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있다.
사진=네이버TV 우리집에 왜왔니 채널 영상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8일 방송되는 ‘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새 MC로 개그맨 김준현과 가수 보라가 합류해 눈길을 끈다.스타들의 집을 낱낱이 파헤치며 대환장 홈파티를 펼쳐온 악동MC 김희철, 오스틴강과 먹방의 신 김준현, 인간 비타민 보라의 등장으로 악동 케미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예정.MC 한혜진은 “어머니가 음식 잘하셔서 너무 좋겠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치타는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요리로 청국장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