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군포시청소년노동인권센터(이사장 장재근)는 안양군포의왕과천비정규직센터(대표 하상수)와 청소년 노동인권의 옹호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업무협약서에 두 단체는 청소년 노동인권을 옹호 증진하고 청소년 노동자가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내에서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두 단체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청소년노동인권교육을 전문적으로 해 온 공통점이 있고, 특히 비정규직센터는 경비미화노동자, 오토바이배달대행노동자 등 취약노동자 실태조사와 분쟁해결의 현장 경험이 많다.장재근 이사장은 “이번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의 주요 일정과 콘텐츠를 사전에 살펴볼 수 있는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전시관 방문자 수가 지난 21일까지 20만 명을 돌파, 오는 28일 개막 예정인 박람회 본행사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지난 1일 문을 연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전시관에는 21일 23시 기준 22만7,393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평균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홈페이지 및 온라인 전시관을 찾아 기본소득 박람회에 대한 전국적 관심도를 입증했다.2021 기본소득 박람회 온라인 전시관은 홈페이지(basicincomefair.gg
세계 최대 기본소득 공론의 장인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현장 행사와 온라인(basicincomefair.gg.go.kr)행사를 병행해 개최된다.2019년 첫 개최 이래 올해 세 번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내 삶 속의 기본소득’을 주제로 전 세계 68명의 석학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조직위원회 자문위원장인 정성호 국회의원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세계적 대유행 시대
지난해 12월 출시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올해 상반기 총 19개 시군으로 서비스가 확대되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공공배달앱 등 디지털 플랫폼을 디지털 기반시설(SOC)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경기도가 공정질서 확립을 위한 선도적 성공모델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지사는 8일 도청 상황실에서 윤화섭 안산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안승남 구리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김상돈 의왕시장, 이춘표 고양제2부시장, 조학수 양주부시장,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와 ‘경기도 공공배달
국내 배달앱 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올해 4월부터 수원시와 포천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지역 확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경기도주식회사는 4월 1일부터 수원시와 포천시에서도 정식으로 배달특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9개 지자체에서 배달특급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지난달 말 기준 수원시 인구는 약 118만 명, 포천시는 약 14만 명으로, 배달특급 서비스 개시에 따라 신규 고객을 다수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소상공인들의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특
세계 최대 기본소득 공론의 장인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박람회 주요 일정과 콘텐츠를 사전에 살펴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이 1일 문을 연다.2021 기본소득 박람회 온라인 전시관은 홈페이지(basicincomefair.gg.go.kr)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홈페이지에 접속한 관람객은 온라인 전시관 아이콘을 클릭하면 온라인 전시관에 입장할 수 있다. 전시관은 3D 가상 전시관 형태로 구성되는데, 관람객이 가상공간에 마련된 전시관을 직접 둘러보면서 영상과 패널, 카툰,
경기도 조사 결과 배달앱을 이용해 치킨 또는 피자를 주문하는 경우 같은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최대 18개까지 중복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킨업종 중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중복노출은 60% 이상으로, 배달앱에서 가맹점주들이 설정하는 배달영업지역을 실제 평균배달거리보다 2.5배 넓게 설정하고 있어 영업지역 침해 분쟁도 우려된다.김지예 경기도 공정국장은 23일 이런 내용을 담은 ‘온라인 배달영업지역 중첩현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온라인 플랫폼 내 영업지역을 둘러싼 ‘점주와 점주’, ‘본사와 점주’간 갈등이
경기도주식회사가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 참여 업체 중 하나이자 경북 경주의 공공배달앱 사업자 ㈜달달소프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정한 배달앱 시장 만들기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9일 성남시 판교에서 ㈜달달소프트와 이 같은 내용의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부터 전국 공공배달앱 관계사들과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전국 단위의 협의회 구성을 추진해왔다.이어 지난 11일, 경기도주식회사 등 공공배달앱 관계사 18개(㈜달달소프트 포함)가 참여한 ‘전국공공
경기도가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근로복지공단,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손을 잡고 플랫폼 배달노동자의 ‘산재보험료’를 지원, 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한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18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플랫폼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 지사는 이날 “산업 형태가 대대적으로 재편되면서 플랫폼 배달노동자, 특수고용노동자와 같이 실상 고용된 것과 마찬가지인 새로운 형태의 직종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꽃눈 개구리 소리 장하게 우렁우렁 들립니다.나무마다 스스로 이겨낸 겨울에 요란합니다.쭐 쭐 쭐 물긷는 소리입니다.길어 올린 물은 꽃눈에 배달됩니다. 자!이제부터 향기로운 잔치준비입니다.새 살을 열어야 하고아름다운 몸치장을 해야 하고벌과 나비를 초대하려면 꿀단지를 채워야 합니다. 아!하나가 빠졌습니다.초대장은 꽃향기로 준비하고배달은 바람이 맡아 줘야 합니다. 꽃눈이 열리는 날당신의 사랑도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3일부터 ‘배달특급’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 가운데, 전체 배달앱 시장에서의 점유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경기도주식회사는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 인덱스’를 통해 분석한 결과, 전체 배달앱 시장에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점유율 1.0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2021년 2월 월간, 안드로이드 집계 기준) 순위로 살피면 1위인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에 이어 5위에 해당하는 것이다.이는 전국 단위를 대상으로 집계된 자료로, 수치상으로는 1%에 해당하지만 ‘배달특급’이
세계적인 기본소득 공론화 축제의 장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의 성공적 추진을 이끌 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국회, 학계,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등에서 활동하는 기본소득 전문가와 마을기업 및 시민활동가 등 17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기본소득 공론의 확대와 박람회 추진관련 주요사항에 대한 자문역을 수행하게 된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8일 경기도청에서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위촉식에는 정성호·김승원·용혜인 국회의원, 심규순·박관열·최승원 도의원, 강남훈 한신대학교 경제학과 교
삼십오 년 전 봄, 부모님은 생계의 수입원인 잠업(蠶業)에서 손 떼셨다. 섬유산업의 발달로 합성섬유가 대중화되고 누에고치 수매가격이 폭락하면서 뽕밭을 갈아엎고 땅을 묵혔다. 토질이 안정되면 과실나무 묘목을 심을 요량이었다. 휴지기를 보낼 무렵, 시집간 막내딸이 다 죽어간다는 소식을 들었다. 첫차를 타고 달려온 부모님은 시댁 세간살이를 보고 기가 찼는지 방으로 들어오기도 전에 땅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아이 아빠는 변변한 직업도 없이 얼굴만 반지르르한 연기 지망생이었다. 결혼식도 올리기 전에 아이가 생겨, 나는 어쩔 수 없이 시댁의
경기 서부지역 이동노동자들의 휴식권 보장을 위한 ‘경기 이동노동자 시흥쉼터 온-마루’가 2일 시흥시 신천동에 문을 열었다.‘경기이동노동자 쉼터’는 민선7기 이재명 지사의 노동정책 철학인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 구현’ 차원에서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온 이동노동자 맞춤형 휴게 공간 지원 사업이다.도는 이번 온-마루를 포함해 광주, 수원, 하남, 성남 등 5개의 쉼터를 설치했으며, 올해 3월 광명, 7월 부천, 9월 포천 등 3곳을 순차적으로 개소할 예정이다.이번에 문을 연 ‘온-마루’는 이동노동자들의 접근성, 주변 교통 여건
‘배달특급’이 수원 지역 커뮤니티와 손을 잡고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3일 수원지역 맘카페 ‘수원맘모여라’(대표 김병식·양정희)와 소상공인연합회 수원시지회(회장 송철재)와 함께 ‘경기도 공공배달앱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수원지역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최찬민 수원시의원, 이병숙 수원시의원 등이 참석해 ‘배달특급’의 방향과 성공에 대해 논의하고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커뮤니티들은 앞으로 수원 지역에서 ‘배달특급’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홍보
‘배달특급’이 재난기본소득 연계 이벤트, 설연휴 이벤트에 이어 회원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 행사를 마련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2~3월 주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 1,00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경품 추첨 이벤트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1차 추첨, 3월부터 3월 31일까지 주문한 고객으로 2차 추첨을 실시, 오는 4월 중순에 당첨자들에게 상품을 일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주문 번호로 자동 응모되는 형식으로, 하나의 주문 당 응모 기회를 받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설 연휴, 최고 일 거래량 신기록을 경신하며 기분 좋게 연휴를 마무리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3일 토요일 총 거래액 2억2,000여만 원, 14일 일요일 2억7,000여만 원 등 10~14일 설 연휴 닷새간 약 10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성과를 통해 ‘배달특급’은 처음으로 일 거래액 2억 원을 돌파했다. 14일에는 처음으로 하루 주문이 1만 건을 돌파함과 동시에 최고 일 거래액 신기록까지 작성했다.특히 2월부터는 일 거래액과 주문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하루 평균 5,200
촛불 5밥 먹다 말고저개눔새끼또나왔네라 하시두마밥숟가락까지 내동댕이 치시두마그렇게도 선량한 형님이그렇게도 너그럽고 정직하신 형님이크게 배운 것도 없어가진 것도 없어떵떵거리면서 사는 것도 아닌 형님이배에 기름기 낀 것도 아닌 형님이집도 절도 없는 분이평생을 땀 뻘뻘 흘리며뺑이치며 살아온 분이, 고생 고생개떡 먹고 꿀꿀이죽 먹고 자란 분이질통도 잘 지던 분이염생이도 잘 먹이던 분이보일러도 잘 고치던 분이이제 귀도 안 좋고 눈도 안 좋고이빨도 가신 분인데무릎도 가신 분인데거기에다 유난히 오줌발도 짜른 분이신데재미라곤 하나 없는 아주 심심
‘배달특급’이 설 명절을 맞아 회원들의 행복한 한 해를 기원하면서 ‘설날 세뱃돈’ 이벤트를 마련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설 명절 시작인 10일부터 14일까지 ‘설날 세뱃돈 특급으로 드려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신규회원과 기존회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닷새간 1천 원, 3천 원, 5천 원 할인쿠폰 3종 세트를 계정 하나 당 총 2번 제공해 회원들의 풍성한 명절 연휴를 책임진다.이벤트 쿠폰은 각 가맹점 주문 페이지 상단에서 클릭 한 번으로 편하게 다운 받을 수 있다. 3가지 쿠폰 모두 가맹점 종류와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신발 끈을 고쳐 매고 나섰다.경기도주식회사는 9일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가 중국대사관 상무처를 방문해 주한 중국대사관 상무처 구진셩(谷金生, 곡금생) 경제공사와 환담을 나누며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구진셩 경제공사는 연변주 부주장 등을 지내며 한-중 경제 관련 협력을 이끌어온 실력자로 꼽힌다.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해외 경기비즈니스센터(GBC) 확대 등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해외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환담 역시 경기도를 대행해 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