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2일 ‘적극행정! 지금이 골든아워’라는 주제로 전 직원 대상 적극행정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과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최소한의 대면과 시정영상방송송출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실시간 강의로 이뤄졌다.규제 개혁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적극행정 마인드 조성을 위하여 실시한 이번 특강은, 대한민국에 국제 표준의 중증외상 시스템 정착을 위해 17년간 지난한 싸움을 해온 이국종 아주대학의료원 외상연구소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하였다.이국종 교수는 의료 현장에서 겪은 시스템의 부재와 규제
석수도서관을 비롯한 안양시 관내 10개 공공도서관이 9월 한 달간 독서의 달 및 제56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집에서 편하게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먼저 작가 초청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에 간 외계인」 박미숙 작가와의 만남’(관양도서관), ‘「아트인문학 여행」 저자 특강’(비산도서관)이 줌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다.여행 작가 여행자K가 러시아 여행에 대해 이야기하는 ‘여행 작가의 북살롱-시베리아 횡단열
안양시가 안양대학교(이하 안양대)와 지역사회 진흥 발전을 위한 '안양학' 공동 개발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서를 교환했다.시청사 접견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코로나19 감염 방지차원에서 양 기관 관계관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안양학’은 일제 강점기 당시부터 해방전후와 한국전쟁 혼란기, 4·19, 산업화와 공업화 등의 과정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를 총 망라, 안양의 어제와 오늘을 고찰해 미래를 조명해 보기 위한 학문이다.이날 협약에 따라 안양대는 올해 2학기부터‘안양학’을 3학점 교양과목으로 개설한다.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는 15일 경기도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심정아)에 입주한 스타트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케팅 과정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시니어벤처협회 창업지원센터 위경환 센터장 (위경환 창의융합훈련소 대표), 시니어창업연구소 홍재기 소장 (스몰비즈니스벤처연구원 대표), 이유정 감사 (정진회계법인 대표)가 마케팅, 판로개척, 세무·회계에 대한 스타트업의 관심에 대한 내용으로 중심으로 운영되었다.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센터에 입주한 기업 대표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과정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와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호)은 ‘책 읽는 서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리풀 저자 특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회는 코로나19 대응 방침이 ‘생활속 거리 두기’로 전환되긴 했지만 여전히 집합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는 조심스러운 현시점을 반영하여 기획되었다. 온라인으로 저자 초청 강연회인 ‘서리풀 저자 특강’을 운영하여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시민들의 슬기로운 ‘생활속 거리두기’를 돕는다는 취지이다.이번 은 도서관의 중요한 강연회를 영상으로 담아 공공 아카이
온 국민이 일치단결하여 코로나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 맞서고 있는 이때, 예술로 힘을 보태지는 못할망정 문화예술계가 연달아 허무하고 맥 빠진 소식으로 국민들에게 실망만 안겨주고 있어 참담하기 짝이 없다. 국민들이 낙담하고 의기소침해 있을 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고 격려와 활력을 선사해야 할 문화예술이 장르와 영역 불문, 민생과 동떨어진 밥그릇 싸움에 패권, 엘리트주의에 빠진 배부른 돼지 또는 그저 먹을 거를 주라고 꿀꿀대는 게으른 돼지의 작태만 보이고 있다.국립발레단은 지난달 2월 14~15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백조의 호수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조이뉴스24가 내달 28일 산을 안전하고 즐겁게 타는 법을 배울 수 있는 ‘트레킹 교실’을 개최한다. 연예 스포츠 전문미디어 조이뉴스24는 오는 3월 28일 국내 최고의 등산전문지 '사람과 산', 박영석탐험문화재단, 아이뉴스24와 함께 하는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히말라야 로체 남벽(8,516m)에 6번이나 도전한 홍성택 등산아카데미 원장이 교장을 맡아 이론과 실습 형식으로 하루 동안 진행된다.홍 원장은 “최근 급증하는 등산인구 이상으로 산에서의 안전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점을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2월 19일 렛츠런팜 원당에 있는 경마아카데미에서 문세영 기수 특강 ‘문세영, 나는 기수다!’를 열었다.한국마사회는 경마아카데미에서 ‘경마 황태자’ 문세영 기수를 초청해 기수후보생들에게 기수로서의 인생 스토리를 전하는 특강을 개최했다.문세영 기수는 기수의 산실인 경마아카데미(구 경마교육원) 출신으로 2001년 5월에 졸업해 같은 해 7월 데뷔했다. 대상·특별경주 33회 우승, 최우수기수 7회 선정, 지난해 코리아컵 우승 등 지금까지 역대 2위인 1,588승을 기록한 한국 경마 최고의 기수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새언론포럼(회장 안기석)과 자유언론실천재단(이사장 이부영)은 2월 14일 오후 6시 뉴스타파함께센터 리영희홀에서 임은정 검사의 특별강연 '검찰과 언론'을 개최했다.새언론포럼과 자유언론실천재단이 공동주최로 개최한 임은정 검사의 특별강연 '검찰과 언론'은 전·현직 언론인과 언론단체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검찰의 양심’으로 불리는 임은정 검사는 이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검찰이 내부 비리를 덮은 사례들을 소개했다. 또한 검찰 프레임에 휘말린 언론의 오보 실태를 꼬집으며 검찰과 언론의 부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13일, 자율심의 참여 서약사를 대상으로 ‘인터넷신문 저널리즘 교육 2020’ 계획을 발표했다.인신위는 올해 △서약사 맞춤형 방문 교육 △신입 기자 기본 교육 △저널리즘 특강 △좋은 기사 작성을 위한 구글 도구 활용 교육 △지역 언론인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먼저 ‘서약사 맞춤형 방문(Out-reach)교육’을 신설해 유관 단체나 매체가 필요로 하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체나 매체가 필요로 하는 주제에 대해 강사를 추천하며, 강사가 해당 단체나 매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외대서림'을 인근 지역의 경제 발전과 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여 이라는 이름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개장한 지 3개월이 지났을 뿐임에도 청년 취창업의 새로운 활로로 각광을 받고 있어 화제다.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자치구와 대학이 손잡고 낙후된 지역의 도시재생을 목적으로 창업을 모티브로 상권을 활성화하면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인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은 창업 육성, 주거안정, 문화 특성화, 지역상생을 목적으로 지역의 핵심 거점시설인 대학이 갖고 있는 인적
‘공직가치의 원대한 꿈을 실천하자’2019 청주시 신규 임용예정자 교육에이플러스성공자치연구소 주관 진행 “공직가치의 원대한 꿈을 멋지게 실천하겠습니다.”2019 청주시 신규 임용예정자에 대한 교육이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청주 세종스파텔 대연회장에서 65명의 임용예정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첫날은 성공자치연구소 정문섭 대표의 ‘공직자와 함께 한 30년’을 주제로 공직가치 확립 교육에 이어 청주시청 박경동 주무관의 청렴교육과 성진아 주무관의 공인관리 정보공개 교육, 이열호 청원구청장의 보고서 작성 특강
'사장님 얘기 좀 합시다', '사소하지만 내 감정입니다' 등 다수의 작품을 출간한 조연주 작가의 새로운 책 '백퍼센트 강릉'이 '하나의 책'을 통해 선보였다. 지난 6일 YES24 중고서점 목동점에서 조연주 작가의 여행 신간 '백퍼센트 강릉'에 대한 이야기를 조연주 작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 출간 기념 저자 특강에서는 조연주 작가와의 만남은 물론, 여행 책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에 대한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로 특강이 진행됐다.이번 책은 '제주, 그곳에서 빛난다' 제주도와 관련된 에세이에 이어 두 번째 여행 책 출간이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8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에서는 출연진들이 불과 고기와 그 만남에 대한 사람들의 욕망의 끝은 어디인지 찾아 떠났다. 이들이 멀리 이국 땅에서 색다른 '욕망'을 보게 된 음식은, 상식을 깬 '불과 고기'의 만남인 세계 1위 레온 스테이크였다. 정재찬, 백종원, 채사장은 마드리드에서 농장주 호세 고르돈을 만나 너른 들판에서 자유롭게 자라는 소들을 만나보았다.백종원은 “우리 나라는 소를 120가지 부위로 나누어 먹는다”며 다른 국가에 비해 월등하게 많은 한국만의 소고기 분류법에 대해 설명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독특한 세분화 기준의 이유부터 조선시대 ‘우금령’에도 불구하고 몰래 소고기를 먹던 백성들의 이야기 등을 통해 한국인들의 특별한 소고기 사랑의 기원을 탐구하는 재미를 선사했다.최강창민은 백종원의 보조 셰프로 나서 수준급의 고기 굽기 실력을 선보여 "최강창민이 내 제자다, 가게 차려야겠다"는 백종원의 칭찬을 받아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어서 백종원의 발골 특강이 이어졌다. "제대로 알고 먹어야 한다"는 백종원의 말에 최강창민은 고개를 끄덕였고 백종원은 곧 한국식으로 소의 부위를 나누었다. 다시 소고기를 먹으며 토크를 하는 전 출연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채사장은 발골에 도구를 사용한 것이 300만년 전이었다고 밝혔고 이어 불을 사용한 건 50만 년 전이라고 얘기했다.
예스24(대표 김석환)는 ‘북클럽’ 1주년을 기념해 전자책 구독 서비스 이용자들의 독서 행태를 분석한 결과,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1’이 가장 많은 읽은 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무례한 사람에게 우승며 대처하는 법’,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역사의 역사’, ‘90년생이 온다’등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많은 독자들에게 자기계발 분야의 책이 가장 많이 읽혔으며 소설, 인문, 경제경영, 에세이 등도 적지 않은 독자들이 찾았다.여성 작가 7인의 페미니즘 소설 ‘현남 오빠에게’가 35%로 완독률 1위를 기록했고, ‘미중전쟁’, ‘부자언니 부자특강’, ‘직지’, ‘괴물이라 불린 남자’ 가 뒤를 이었다.책을 읽는 독자들이 선호하는 책을 골라 자신의 북클럽 페이지에 추가한 책은 매월 평균 15권으로 나타났다.도서를 선택하고 다운로드와 열람까지 이어지는 확률은 평균 72%였으나, 아쉽게도 완독률은 7%에 그쳤다.2018년 11월에 시작된 북클럽은 전자책 1만 2천여권을 월정액으로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약 10만 명의 이용자에 달한다.예스24는 한 달간 북클럽 이용자가 친구에게 보낸 초대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두 사람 모두에게 북클럽머니 2천원과 함께,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경우 전자책 단말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2일부터 진행한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세종예술고등학교(교장 임진환)가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11월 17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KBS1TV 도전 골든벨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세종예술고등학교가 130번째 골든벨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최후의 도전자가 골든벨 문제에서 탈락했다.세종예술고등학교(世宗藝術高等學校)는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이다.2017년 5월 30일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됐고 2018년 3월 1일 개교했다.2019년 5월 1일 기준 학생 수 158 명 교직원 수는 70 명이다.음악과는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음악성을 계발하고 창의적인 표현능력과 감상능력을 키워 조화롭고 원만한 인격을 지닌 글로벌 예술인 육성을 지향하고 있다.전공실기수업은 주당 2시간을 외부전문실기강사로부터 1대 1로 개인전공 실기지도를 받고 있으며 국내외 저명한 연주가를 초청하여 마스터클래스 등을 통하여 전공기량을 향상시키고 있다.또한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하여 음악인으로서 자질을 배우고 연주활동을 통하여 무대경험을 쌓아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미술과는 한국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의 4개 전공을 중심으로 다양한 표현활동을 통한 실기력 향상과 창의력을 신장하고 전인적인 예술인을 육성하며 미래지향적 융합적 사고력의 미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미술의 기본과 감성을 기르고,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통한 전문적 특기와 재능신장 기회를 제공한다.실용음악과는 인성을 기반으로 높은 실력을 갖춘 문화예술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의적 표현능력을 지닌 차세대 실용음악의 리더 육성을 지향한다.전공실기수업은 주당 2시간을 외부전문실기강사로부터 1대 1로 개인전공 실기지도를 받고 있으며 국내외 저명한 연주가를 초청하여 특강과 마스터클래스 등을 진행함으로써 전공기량을 향상시키고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전공안내보컬 : 체계적인 호흡법과 발성법을 바탕으로 성대와 구강 구조를 이해하고 개인이 가진 음색을 각 장르에 적합한 톤으로 개발하여 적용함으로써 보컬에 관련된 다양한 이론과 실기를 학습한다.작곡 : 기초악전과 화성법 및 악기론을 통해 선율을 작곡하고 편곡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힌다. 또한 외장형 음향과 음악 장비(컴퓨터, 신디사이저) 등으로 시그널 프로세서를 소프트웨어(Cubase, protools)로 구현하는 방법을 학습하고 본인이 작ㆍ편곡한 곡을 수준 높은 음향으로 연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피아노 : 다양한 스케일을 중심으로 재즈 화성과 재즈, R&B, FUNK, GOSPEL 등 여러 장르의 리듬을 습득한다. 또한 블루스를 통한 즉흥 연주와 FUNK, POP BALLAD, R&B 등 모든 장르의 연주법을 익힌다.일렉기타 :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는 연주스타일, 장르별 리듬, 화성적 발전과 사운드이펙터의 개발 등 변화에 발맞추어 기본 스케일부터 다양한 코드과 주법, 재즈화성을 기타에 접목시키는 방법을 교육한다.베이스 : 베이스 연주자로서 갖추어야 할 필수 장르에 대한 교육, 그리고 초견과 플레잉테크닉을 익힌다. 또한 리듬연주를 배우며 단계적으로 화성학을 적용하여 연주에 필요한 다양한 테크닉을 익히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드럼 : 드럼연주의 기본이 되는 기초 이론과 악보 보는 법, 스틱 잡는 법, 기본 4비트에서 64비트까지 다양한 리듬의 종류와 연주 테크닉 등을 익힌다.공연예술과는 연기, 연출, 안무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실기교육으로 탄탄한 기본기와 유연함을 갖춘 공연예술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예술 교류 활동을 통해 공연예술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재능을 교육해 창의적인 예술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전공안내연기 : 연기 전반에 관한 이론과 실습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지성, 감성, 인성을 갖춘연기자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한다.연출 : 예술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력을 통해 공연예술 작품을 완성 시킬수 있는 창조적인 예술인에 대한 교육한다안무 : 무용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교육하고 신체를 통하여 스스로의 몸짓 언어를만들 수 있는 안무가로 교육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주소인 이문로107에서 비롯된 이름인 이문일공칠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세운 문처럼 이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면서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에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가치를 발견하고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는 문화상점이다. 11월 6일 수요일 오전 9시,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회관에서 한국외대 김인철 총장과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진행한 가정준 이문스프랑사업단장을 비롯한 한국외국어대학교 관계자들과 민병두 동대문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 부구청장, 외대 학생회장과 동문회장, 지역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송철희)는 11월 7일 오후 2시 제주대학교 인문대 2호관 세미나실에서 공공기관 취업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제주에너지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서귀포지사,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등 제주 소재 공공기관과 지역 청년들의 공공기관 취업 지원을 위한 제주 소재 공공기관 합동 취업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각 공공기관의 인사 담당 직원과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각 공공기관의 채용과 관련된 팁을 설명·공유하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한국취업 컨설턴트 협회 전문 강사의 ’공기업 이해와 취업 준비 전략‘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각 공공기관 최근 입사 신입사원들이 취업 과정에서 겪었던 경험이나 자신들만의 합격 노하우,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공공기관에 대한 정보를 참여 지역 청년들과 공유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제주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우철 한국마사회 제주 인사팀장은 “제주 청년들이 취업에 대해 느끼는 어려움을 공감하기에 양질의 지역 공공기관 채용정보를 공유·전달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청년이 이번 설명회에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취업 정보를 듣고 공공기관 취업을 위한 자기만의 확실한 취업 전략을 마련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제주 소재 공공기관들과 합동 취업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
입사해야 할 이유가 있는 강소 중견기업 100개사 참여하는 ‘2019 리딩코리아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이 4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산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채용박람회로 내로라하는 실속기업들이 청년 구직자들을 만난다.이번 행사에는 실제 채용계획이 있는 전자, 기계, 통신, 의약, 바이오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참가한다. 연봉과 근무조건이 공기업이나 대기업에 버금가는 기업들이 많다. 웅진코웨이, 휴온스, 오스템임플란트, 쿠팡풀필먼트서비스, 한독 등이 맞춤 인재들을 찾고 있다.리딩코리아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개화기 시절 가장 뜨거운 장소 정동 일대를 간접 체험해볼 수 있는 가을 행사가 열린다.서울시는 오는 25~26일 야간에 정동 일대 문화재와 역사문화 시설을 둘러보는 ‘2019 정동야행’ 행사를 개최한다. 덕수궁 중명전 야간 공연 모습(사진= 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25~26일 야간에 정동 일대 문화재와 역사문화 시설을 둘러보는 ‘2019 정동야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정동야행 행사는 작년까지는 중구청이 주관했으나 올해부터는 서울시가 주관해 열린다.특히, 올해는 근대 개화기 정동으로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수 진행돼 과거를 간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우선, 25일 오후 6시 30분 덕수궁 수문장 취타대가 개화기 복장을 한 연기자들과 함께 덕수궁 대한문에서부터 경향신문사 앞까지 행진하며 행사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또한, 행사 기간 덕수궁·정동극장·이화박물관·배재학당역사박물관·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서울역사박물관 등 역사문화시설 26곳이 야간에 개방하고,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덕수궁 중명전에서는 ‘전통과 현대의 어우러짐’을 주제로 라이브 공연이 열리고, 정동로터리와 정동공원 무대에서는 총 10팀의 국악과 재즈 공연이 준비돼 있다.아울러, 정동 일대 미술관, 박물관에서는 각기 다른 주제의 전시를 만날 수 있다.배재학당역사박물관과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대한제국 전문가들의 특강이 진행된다.덕수궁 대한문 옆 돌담길 입구와 예원학교 앞 등에서는 개화기 체험 프로그램과 역사를 소재로 한 증강현실(AR)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해설사와 함께하는 투어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