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니지먼트숲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남지현이 MBC 새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출연한다.지난 10일 제작진에 따르면 남지현은 최근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출연을 확정했다.남지현은 맡은 신가현은 웹툰이 성공을 거두면서 엄청난 부와 인기를 얻었지만, 즐길 여유도 없이 늘 작업에만 매달려 있는 인물이다. 특히 예민한 완벽주의자이자 평점 1위를 절대 놓치지 않는 집요한 워커홀릭이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던 그때, 인생 리셋을 제안받게 된다.한편 오는 2020년 편성을 확정한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사진제공=tv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6일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 최종회에서는 김회장(이순재)의 복직과 승진 제안에도 정복동(김병철)은 결국 천리마 마트와 함께하는 길을 선택하며 마지막까지 금요일 밤을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였다.김병철은 “그 동안 드라마를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싶다.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다면 행복하고 영광스러울 것 같다”며 “드라마를 잘 마무리 했으니 다음 새로운 작품에서 시청자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첫 방송부터 웹툰을 완벽하게 영상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웹툰 원작과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에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지자 웰메이드 드라마로 거듭났다. 각종 황당무계한 에피소드가 곁들여지며 제대로 ‘B급 감성’을 자극, 앞으로의 극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김병철은 “안녕하세요, 드라마 ‘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연출 백승룡, 극본 김솔지, 기획 tvN, 스튜디오N, 제작 tvN, 12부작)가 6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쌉니다 천리마마트’는 김규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원작 웹툰은 연재 당시 누적 조회수 11억 뷰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지난 11회 방송에서 미란은 매출 내용을 확인하던 중 꾸준히 적자를 기록했던 마트에서 지속적으로 대량 물품을 구매했던 정황을 포착, 정복동(김병철)에게 횡령 혐의를 조사할 것을 요청했다.방송분에서 김회장(이순재)이 천리마마트를 폐점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천리마마트가 개점 이래 가장 큰 위기에 처하고 있는 가운데 문석구(이동휘)가 비리 서류를 어떻게 이용할지, 정복동(김병철)이 천리마마트 사장과 DM그룹 이사 사이 어떤 선택을 할지, 천리마마트가 존폐의 기로에서 어떤 운명을 맞게 될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어찌됐건 이는 정복동의 의도대로 권영구(박호산 분)를 불안하게 했다. 게다가 빠야족이 폭행죄로 유치장에 갇히자, 정복동은 거액의 합의금까지 요구했다. 권영구는 “내가 죽든 정복동이 죽든 둘 중에 하나는 죽는거야”라며 정복동에게 모든 걸 덮어씌워 살길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5일 생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그룹 소란의 멤버 이태욱, 고영배, 서면호, 편유일이 출연해 존재감을 뽐냈다.웹툰작가 이말년과 주호민의 리얼 영화 제작기가 탄생시킨 MBC TV무비 '잠은행'에 출연한 박희순은 "사실은 제가 주호민 작가 '무한동력'이라는 웹툰을 연출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전혀 상관 없었고 감독님이 전화한통 없다가 현장에서 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영배는 "이곡을 만든지는 2년 정도 됐다. 아껴뒀다가 밀리고 밀려서 이제 나온 것이다. 지난 앨범 발표할 때에도 스케치는 다 되어 있었다. 연말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답했다.
기안84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우주인으로 변신했다.28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주로 간다. 나의 존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우주복을 입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방송인 겸 웹툰작가 기안84가 우주인으로 변신했다.28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주로간다 나으존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그는 집안에서 우주복을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였다.멍한 표정과 독특한 의상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기안84는 매주 수요일 네이버웹툰에서 '복학왕'을 연재 중이다.
김풍(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이 '냉장고를 부탁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김풍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셰프님들, 제작진들, 시청자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들 모습이 담겼다. 셰프들은 옹기종기 모인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김풍은 "신나게 놀았고 많이 배워갑니다. 언제 어디서든 또 만나요"라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다.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25일 방송 시작 5년 만에 종영을 맞이했다.
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0일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멜로디책방'에서는 마지막 모임을 맞아 책과 북 OST가 함께하는 북 콘서트가 펼쳐졌다.수란은 첫 번째 Book OST '코코(COCO)'를 프로듀싱했고, 노래에 어울리는 멜로디와 사운드가 듣는 이들의 감성을 적셨다. 선우정아는 첫 무대를 마치고 "처음에는 수란의 아우라는 보고 보통이 아닐 거 같았는데 '멜로디 책방'을 하며 많이 친해졌다. 이제 말도 놨다"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수란은 개성 강한 보이스로 북 스토리가 함께 담긴 각각의 노래를 인상적으로 풀어나갔고, 특히 함께 호흡을 맞추는 멤버들과도 안정적인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공감과 위로가 가득했고, 현장에 함께한 관객들 역시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웹툰 '송곳'을 배경으로 한 마지막 곡 '히어로 앤 히어로즈' 무대에 앞서 수란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 역시 재즈클럽 무대에 오르는 비정규직이었다"라며 작품 속 인물들에 공감을 표했다.
부산·경남 지역 최대 규모의 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로서 자리매김한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 페어 부산’이 2020년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 개최를 확정하고 참가업체 모집에 나섰다.매년 서울과 부산에서 연 2회 개최되는 ‘K-핸드메이드 페어’는 개최 10주년이 되는 2020년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특별기획전을 준비한다. ‘K-핸드메이드 페어 부산 2020’에서는 지난 10년 간 대한민국 핸드메이드 산업의 전통과 역사를 이끌어온 작품을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을 이끌어갈 트렌디한 핸드메이드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11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와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20년의 기술과 시장 핵심 트렌드를 분석한 『트렌드 코리아 2020』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라 새롭게 1위의 자리에 올랐다.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방법론을 일러주는 이지성 작가의 『에이트』가 한 계단 내린 2위를 차지하며 순위를 교체했다. 어린이 학습 만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2』는 조선의 발명품 편이 지난주 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가파르게 순위에 올라 3위를 기록했고 무기력해진 마음에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의욕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주는 글배우 작가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가 전주와 동일한 4위다. 법률 스님이 지난 8년간 SNS ‘법륜스님의 희망편지’를 통해 사람들에게 전한 공감과 위로의 글을 엮어낸 『지금 이대로 좋다』가 전주 대비 두 계단 내려 5위에 안착했다.어린이들의 학습을 도와주거나 학부모에게 효과적인 자녀 학습 지도법을 일러주는 도서가 인기다.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은 전주와 동일한 7위를 차지했고, 인기 웹툰 '놓지 마 정신줄!'의 작가들이 만든 과학 학습 만화 『놓지 마 과학! 12』는 전주 대비 세 계단 상승해 15위에 자리했다. 수많은 고전 위인들의 교육법을 연구하며 얻은 인문학을 통해 효과적인 자녀 교육법을 소개한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이 18위로 다시 순위권에 진입했다.tvN 교양 프로그램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 소개된 도서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진화생물학자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총기, 병균, 금속이 역사에 미친 엄청난 영향에 대해 분석한 『총, 균, 쇠』가 16위에 올랐고, 이번 주 소개된 인간 행동 메커니즘의 행동 경제학 『넛지』는 방송 직후 17위에 오르며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진입했다.이외에도 역사, 문화, 미술, 과학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365편의 교양 필독서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가 6위를 차지했다. 유튜브 구독자 수가 140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에피소드와 함께 놀이 페이지가 수록된 『흔한남매 2』가 2주 연속 8위에 올랐고 『흔한남매 1』은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린 12위다.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네 계단 내린 9위 자리했고 새로운 접근법을 통해 건강하게 잘 늙는 방법을 소개한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죽는 법』이 10위로 순위권에 얼굴을 내밀었다.또한 새로운 사회의 주역 90년대생들을 이해하기 위한 기성세대를 위한 가이드 『90년생이 온다』는 두 계단 내린 11위를 차지했다.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는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려 13위, 인기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에서 성공한 투자가로 주목받는 ‘브라운스톤’의 투자 기술을 담아낸 『부의 인문학』이 두 계단 오른 14위다. 사회적 지위와 관계 등에서 큰 변화를 겪는 50대를 위한 실용 지침서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는 세 계단 내린 20위다.한편, 해리포터 시리즈 국내 출간 20주년을 기념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일러스트 에디션이 19위로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전자책 순위에서는 영국 문학의 거장 줄리언 반스의 첫 예술 에세이 『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이 여섯 계단 올라 새롭게 1위에 등극했고 보통 여자의 운동 경험을 다룬 『오늘 운동하러 가야 하는데』가 2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예스24 11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트렌드 코리아 2020』이 새롭게 1위에 올랐다(사진 제공= 미래의 창).
JT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0일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멜로디책방'에서는 마지막 모임을 맞아 책과 북 OST가 함께하는 북 콘서트가 펼쳐졌다.수란은 첫 번째 Book OST '코코(COCO)'를 프로듀싱했고, 노래에 어울리는 멜로디와 사운드가 듣는 이들의 감성을 적셨다. 선우정아는 첫 무대를 마치고 "처음에는 수란의 아우라는 보고 보통이 아닐 거 같았는데 '멜로디 책방'을 하며 많이 친해졌다. 이제 말도 놨다"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송유빈이 작사한 '어린왕자(시들어버린 꽃)', 선우정아의 '만나려 해', 김현우와 박경의 '고잉 크레이지', 김현우의 '달, 잠, 꿈...우리', 이특의 '디스 이즈 미' 등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디스 이즈 미' 무대에서 수란은 선우정아와 단둘이 여성 듀엣을 선보이며 힐링 무대를 선사했다. 책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를 배경으로 탄생한 노래인만큼 듣는 이들을 향한공감과 위로가 가득했고, 현장에 함께한 관객들 역시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웹툰 '송곳'을 배경으로 한 마지막 곡인 '히어로 앤 히어로즈'를 선보이며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 역시 재즈클럽 무대에 오르는 비정규직이었다"라며 공감했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11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방법론을 일러주는 이지성 작가의 『에이트』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김난도 서울대 교수와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20년의 기술과 시장 핵심 트렌드를 분석한 『트렌드 코리아 2020』은 전주와 동일한 2위 자리를 지켰다. 법률 스님이 지난 8년간 SNS ‘법륜스님의 희망편지’를 통해 사람들에게 전한 공감과 위로의 글을 엮어낸 『지금 이대로 좋다』가 전주 대비 세 계단 상승해 3위를 이었고, 무기력해진 마음에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의욕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주는 글배우 작가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가 전주와 동일한 4위,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두 계단 내린 5위에 올랐다.어린이들을 위한 만화가 순위에 다수 모습을 드러냈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2』조선의 발명품 편이 예약 판매 중임에도 베스트셀러에 올라 6위를 차지했고, 유튜브 구독자 수가 140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에피소드와 함께 놀이 페이지가 수록된 『흔한남매 2』이 전주와 동일한 8위, 『흔한남매 1』은 전주 대비 한 계단 오른 11위다. 인기 웹툰 '놓지 마 정신줄!'의 작가들이 만든 과학 학습 만화 『놓지 마 과학! 12』는 지난주 출간된 이후 새롭게 18위로 순위권에 모습을 드러냈다.tvN 교양 프로그램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 소개된 도서들이 여전히 인기다. 인류 문명에 대한 진화생물학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인문학 도서 『총, 균, 쇠』가 전주 대비 다섯 계단 내려 10위에 머물렀고 인류의 기원 사피엔스부터 진보에 이르는 시기까지 인간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서사를 담아낸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는 한 계단 하락한 14위다.이외에도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이 두 계단 오른 7위, 새로운 사회의 주역 90년대생들을 이해하기 위한 기성세대를 위한 가이드 『90년생이 온다』와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는 전주 대비 두 계단씩 내려 각각 9위, 12위를 차지했다. 공무원 시험 출제 경향과 핵심적인 이론만 요약한 『2020 선재국어 한 권으로 정리하는 마무리』와 철학자 도올 김용옥이 일반인도 알기 쉽게 풀어놓은 『도올의 마가복음 강해』이 각각 13위, 15위로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내밀었다.또한 인기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에서 성공한 투자가로 주목받는 ‘브라운스톤’의 투자 기술을 담아낸 『부의 인문학』은 전주와 동일하게 16위에 올랐고 사회적 지위와 관계 등에서 큰 변화를 겪는 50대를 위한 실용 지침서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는 세 계단 내려 17위다. 5년 만에 찾아온 이병률 시인의 신작 산문집 『혼자가 혼자에게』가 여덟 계단 가파르게 내려 19위에 머물렀고,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은 두 계단 하락한 20위에 올랐다.전자책 순위에서는 리버먼 교수가 인간의 뇌 속 호르몬 ‘도파민’이 인간 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과학적 메커니즘을 밝힌 『도파민형 인간』이 다섯 계단 올라 새롭게 1위를 기록했고 웹사이트 ‘Magoosh’의 커리큘럼 책임자가 쓴 어휘 책 『1400 WORDS』는 2위로 안착했다.예스24 11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이지성 작가의 『에이트』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사진 제공= 차이정원).
글로벌 게임축제 ‘지스타 2019’ 행사가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현재 벡스코 전시장은 물론 부대행사가 열리는 해운대와 부산역 일대에도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올해 지스타에는 세계 게임시장을 주도하는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블록버스터급 신작을 들고 대거 참가한다. 국내는 물론 슈퍼셀을 비롯한 해외 기업도 B2C로 참여해 글로벌 게임축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국내 기업으로는 올해 지스타에 처음 참가하는 펄어비스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지난해 게임대상을 받은 펄어비스는 신작 5종을 선보
김풍(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김풍이 신혼여행 중 접촉사고를 당한 사실을 밝혔다.지난 7일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테라에서 사고 남. 골목에서 나오다가 들이받힘”이라며 사고 내용을 공개했다.그는 "이탈리아는 한번 사고 나면 2-3시간 계속 뭐 물어보고 조서 쓰고 행정절차가 복잡함. 그걸 끝까지 함께하며 다 해결해주심. 심지어 렌터카 업체에 연락해서 상황 다 설명하고 택시도 잡아주시고...천사가 인간의 형상을 하면 파스칼님처럼 생겼겠구나 했음"이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우리 부부는 앞으로 파스칼님을 신으로 모시고 매일 마테라 쪽을 향해 세 번 절을 올리기로 다짐했음”이라며 도움을 준 호텔 직원에 고마움을 표했다.김풍은 “앞으로 태어날 자손들에게 이 전설을 대대로 전승할거임”이라며 “아무튼 아내는 조서 쓰는 동안 나는 이것도 기념인 듯 하여 사진촬영 찰칵”이라고 덧붙였다.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사고 당시 인증샷을 남기는 김풍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김풍은 지난 10월말 9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현재 이탈리아에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다.
에코글로벌그룹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웹드라마 '인 유어 드림'은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 카페 여우별을 운영하던 노준수가 어느날 짝사랑하는 여자 유남희(배누리 분)의 교통사고를 목격한 후 혼수상태에 빠진 그녀를 구하기 위해 아직 검증되지 않은 의학 프로젝트 "인 유어 드림"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이종원은 극중 훈훈한 외모를 가졌지만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소심해지는 모태솔로 노준수 역을 맡았다. 어린시절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뒤 깊은 자책감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이자, 짝사랑하는 유남희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남희의 꿈 속으로 들어가는 인물.사랑 앞에서 순수하고 꾸밈없는 노준수 역을 맡을 이종원은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그가 보여준 다정다감하고 누구나 선망하는 남자친구의 정석을 이번 캐릭터 속에서도 가감없이 선보였다. 상대 역 유남희로 함께 호흡을 맞출 배누리와 찰떡 케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사진=NEW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영화 ‘시동’이 12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시동’이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역대급 캐릭터들의 등장을 알리는 런칭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청량한 하늘을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풍반점의 정체불명 주방장 거석이형, 무작정 집을 나와 우연히 찾은 장풍반점에서 상상도 못한 이들과 만나게 되는 택일, 빨리 사회로 나가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의욕이 충만한 상필, 불 같은 손맛으로 아들을 키워온 배구선수 출신 택일 엄마(염정아 분)까지, 저마다의 매력을 담은 외모와 표정은 이들이 함께 그려갈 특별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인생 뭐 있어? 일단 한번 살아보는 거야!”라는 카피는 인생 1회차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시동'만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시동'은 평점 9.8점을 기록한 조금산 작가의 웹툰 ‘시동’을 원작으로 유쾌한 웃음과 통쾌한 액션으로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은 '베테랑', '엑시트'의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까지 싱크로율 100%의 개성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만나 특별한 케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동’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박서준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박서준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지난 3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스웨그 넘치는 스타일의 패션으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어떤 옷도 멋지게 소화하는 훈훈함이 눈길을 끈다..한편 박서준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JTBC '이태원 클라쓰'로 드라마에 복귀한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웹툰 캐릭터 포스터와 스페셜 웹툰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웹툰 작가 큰빛과의 두번째 스페셜 컬래버레이션을 공개했다.바로 '신의 한 수'의 15년 전 ‘귀수’의 탄생이야기를 다룬 무빙툰을 최초 공개 한 것.인기 웹툰 ‘극야’ 등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웹툰 작가 큰빛이 자신만의 색채를 더한 15년 전 ‘귀수’의 탄생이야기를 움직이는 웹툰 무빙툰으로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공개된 스페셜 무빙툰은 영화 ‘신의 한 수’이 교도소 독방에서 벽을 사이에 두고 귀수와 바둑을 두는 장면으로 시작하며 과거 어린 귀수가 내기 바둑의 세계로 들어선 그 순간으로 돌아간다.특히 만화를 찢고 나온 듯 강렬한 비주얼과 함께 어린 귀수가 폐산사에서 홀로 성장하는 시간의 흐름을 움직이는 효과로 표현해 귀신의 수를 두는 자, 귀수의 성장 이야기가 영화 속에서는 어떻게 그려졌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한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11월 7일 개봉한다.
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연출 백승룡, 극본 김솔지) 측은 2일 오후 6시 새 OST인 욱기신 밴드의 ‘나는요’와 무당스의 ‘분노의 질주’를 발매한다고 밝혔다.우선 첫 번째 트랙인 펑크 스타일의 ‘나는요’는 지난 2회에 밴드 무당스가 문화행사 전 문석구(이동휘 분)에게 들려주는 곡으로 삽입돼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1등이 되지 못한 비난과 책임이 고스란히 자기 몫이 되는 사회를 풍자하는 ‘나는요’의 공개 버전은 특별히 욱기신 밴드의 참여로 완성됐다.‘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빠야족의 ‘빠야까라루뚜’를 시작으로 최근엔 노라조의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 독특하고 신선한 OST를 연달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운데 천리마마트의 문화 행사 에피소드를 더욱 유쾌하게 꾸며주며 허를 찌르는 웃음을 선사한 새로운 OST 역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tvN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가운데 지난 방송 후 공개된 예고영상은 천리마마트에 드리운 거대한 위기를 암시하였다. 권영구는 DM그룹 김갑(이규현) 부사장과 함께 “혹시라도 일이 안 풀리게 됐을 때, 정복동이에게 뒤집어씌우는 거죠”라며 새로운 작전을 모의하고 있고, 정복동은 문석구에게 “천리마마트가 어떤 이유로든 없어진다면 어떨 것 같아?”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냈다. 4회 방송에서 문석구와 만난 권영구가 “조만간 천리마마트가 폭삭 망할 만한 아주 큰 사건이 일어날지도 몰라”라고 말했던 터라 그의 계략이 의심되는 상황. 천리마마트가 없어질 만한 사건은 무엇일지,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제작진은 원작에 없던 빠야족의 노래와 언어까지 창조했다. 은밀한 부위(?)에 달린 원작의 뿔도 머리 위로 옮기면서 방송용으로 순화시켰다. 온라인에선 “웹툰 드라마의 좋은 예”로 원작과 드라마 장면을 비교하는 글이 많다.이와 함께 짐꾸러미를 지고 DM그룹을 나서는 정복동은 또 다른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과거 DM그룹 이사였을 때로 짐작되는 그는 어두운 표정으로 건물을 나섰고, 술에 잔뜩 취해 지하도 바닥에 앉아 있다. 권모술수와 사내 암투가 난무하는 DM그룹에서 정복동에게 지금껏 드러나지 않은 또 다른 사건이 있었던 것일까.제작진은 “1일 방송에서 정복동과 권영구, DM그룹 김회장(이순재)의 숨겨진 과거 이야기가 드러난다. 정복동을 힘들게 했던 사건이 무엇이었는지 지켜봐달라”고 귀띔했다. “방송인 박슬기가 특별출연해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다.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재미로 꽉 찬 본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남겼다.원작 팬들의 뒤통수를 ‘탁’ 치는 서사 변주도 과감해졌다. ‘타인은 지옥이다’ 원작에서 존재감을 내뿜는 악당 유기혁(이현욱)은 드라마 초반 서문조(이동욱)에게 살해되고, 고시원에 사는 변득수 변득종(박종환)이 쌍둥이라는 전혀 다른 설정은 극 후반까지 긴장감을 유지한 원동력이 됐다. KBS ‘조선로코: 녹두전’에선 여장을 한 녹두(장동윤)의 옷이 벗겨지며 동주(김소현)에게 남자라는 사실을 들키는 장면은 은밀한 부위를 우연히 만지게 되는 것으로 각색해 “웹툰보다 지독한 장면”이라는 반응을 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