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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은 그 동안 드라마를~ ˝쌉니다 천리마마트˝

임하영 기자
  • 입력 2019.12.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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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6일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 최종회에서는 김회장(이순재)의 복직과 승진 제안에도 정복동(김병철)은 결국 천리마 마트와 함께하는 길을 선택하며 마지막까지 금요일 밤을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였다.

김병철은 “그 동안 드라마를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싶다.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다면 행복하고 영광스러울 것 같다”며 “드라마를 잘 마무리 했으니 다음 새로운 작품에서 시청자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첫 방송부터 웹툰을 완벽하게 영상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웹툰 원작과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에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지자 웰메이드 드라마로 거듭났다.

각종 황당무계한 에피소드가 곁들여지며 제대로 ‘B급 감성’을 자극, 앞으로의 극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병철은 “안녕하세요,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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