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소속사 제공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OCN 새 오리지널 ‘루갈’(연출 강철우, 극본 도현,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리옌루갈)이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을 비롯해 정혜인, 한지완, 김민상, 박선호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터널’, ‘나쁜 녀석들’, ‘라이프 온 마스’ 등 끊임없는 도전으로 장르물의 외연을 확장해 온 OCN 대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루갈’에 쏟아지는 기대와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독보적 카리스마를 풀장착하고 뜨겁게 격돌할 액션 히어로물의 탄생이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액션 히어로 드라마.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디. 특수경찰조직 루갈과 범죄조직 아르고스의 숨 막히는 한판 승부가 박진감 넘치게 펼쳐졌다.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루갈’은 차별화된 세계관을 구현하며 OCN의 색다른 도전을 예고한다. 평범한 인간들이 상실의 고통을 안고 기계인간으로 거듭나 거대한 악과 맞서는 과정은 통쾌한 액션과 함께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 동시에 인간성을 지켜내고자 하는 이들의 처절한 고뇌는 진정한 삶의 가치를 전달한다.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이자 테러집단인 아르고스의 실세 ‘황득구’는 박성웅이 연기한다. 황득구는 비상한 사업수단과 범죄증거를 남기지 않는 용의주도함으로 아르고스를 휘어잡는 인물. 세상을 ‘악’으로 통제하려는 그는 그야말로 절대 빌런이다. 박성웅은 잔혹한 악마성을 지닌 황득구를 특유의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그려낸다. 무엇보다 아르고스를 향한 처절한 복수심으로 직진하는 최진혁과 절대 ‘악’ 박성웅의 뜨거운 한판 승부가 벌써부터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떠오르는 신예 한지완은 아르고스의 보스 고용덕의 연인이자 팜므파탈의 매력을 갖춘 ‘최예원’, 매 작품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는 김민상은 범죄조직 아르고스를 처단하기 위해 비밀 프로젝트 루갈을 만들어낸 리더 ‘최근철’ 역을 맡아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소화했다.대세 행보를 이어가는 정혜인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걸크러쉬 ‘송미나’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송미나는 과거 강기범(최진혁 분)의 경찰 후배였으나 루갈팀에서는 그의 선배로 혹독한 훈련을 수행한다. 그 누구보다 강기범을 아끼고 동경하는 든든한 지원군.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정혜인은 유연한 전투기술을 가진 송미나 캐릭터를 화려한 액션과 반전 매력으로 소화할 전망이다.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11월 종영을 예고했다. 지난 29일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관계자는 "'냉부해'가 11월 종영한다"며 "마지막 방송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냉부해'는 지난 2014년 방송을 시작해 5년 동안 방송을 이어온 JTBC 대표 장수 예능이다. 특히 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셰프들이 제한시간 내에 요리를 만들어내는 요리 토크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또한 '냉부해'는 이연복, 오세득, 레이먼 킴, 샘 킴, 미카엘 아쉬미노프, 정호영, 유현수 등 대한민국 셰프들이 주목 받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한편 웹툰작가 김풍이 셰프 군단에 함께하며 또 다른 재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각 소속사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OCN 새 오리지널 ‘루갈’(연출 강철우, 극본 도현,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리옌루갈)이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을 비롯해 정혜인, 한지완, 김민상, 박선호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터널’, ‘나쁜 녀석들’, ‘라이프 온 마스’ 등 끊임없는 도전으로 장르물의 외연을 확장해 온 OCN 대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루갈’에 쏟아지는 기대와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독보적 카리스마를 풀장착하고 뜨겁게 격돌할 액션 히어로물의 탄생이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루갈’은 차별화된 세계관을 구현하며 OCN의 색다른 도전을 예고한다. 평범한 인간들이 상실의 고통을 안고 기계인간으로 거듭나 거대한 악과 맞서는 과정은 통쾌한 액션과 함께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 동시에 인간성을 지켜내고자 하는 이들의 처절한 고뇌는 진정한 삶의 가치를 전달한다.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이자 테러집단인 아르고스의 실세 ‘황득구’는 박성웅이 연기한다. 황득구는 비상한 사업수단과 범죄증거를 남기지 않는 용의주도함으로 아르고스를 휘어잡는 인물. 세상을 ‘악’으로 통제하려는 그는 그야말로 절대 빌런이다. 박성웅은 잔혹한 악마성을 지닌 황득구를 특유의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그려낸다. 무엇보다 아르고스를 향한 처절한 복수심으로 직진하는 최진혁과 절대 ‘악’ 박성웅의 뜨거운 한판 승부가 벌써부터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루갈’ 제작진은 “독보적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탄생시킬 한국형 액션 히어로물을 기대해 달라. 최대 범죄조직이자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인간병기 ‘루갈’의 탄생과 차별화된 세계관을 구축해 화끈한 액션을 선보일 OCN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한국 드라마에서 만나본 적 없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떠오르는 신예 한지완은 아르고스의 보스 고용덕의 연인이자 팜므파탈의 매력을 갖춘 ‘최예원’으로 분한다. 청순한 외모 속에 숨겨진 야망과 카리스마로 아르고스를 장악해나갈 최예원의 행보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은 그녀는 전작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보여준 매력과 180도 다른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가 입소문을 타고 순항중인 가운데 배우 김병철(정복동 역)이 오랜 연기 내공을 다시금 입증하며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김병철이 연기하는 정복동은 잘 나가는 DM그룹 이사에서 그룹의 골칫덩이 천리마 마트로 좌천된 인물. 웹툰을 기반으로 하는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정복동은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한다. 김병철은 먼저 외면부터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감행했고, 스타일링에 직접 신경을 기울이며 캐릭터와 싱크로율을 높이려는 노력을 했다.이를 본 정복동은 불쾌함을 감추지 못했다. 박과장이 이 상황을 권영구에게 보고하는 것을 본 정복동은 은근한 협박을 전했고, 박과장은 도망치듯 자리를 피했다. 그러던 중 오인배(강홍석 분)를 치는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다. 상황을 빠야족이 목격했고, 당황한 박과장은 허겁지겁 마트를 떠났다. 이는 모두 직원들이 계획했던 상황이었고, 훌륭하게 연기를 소화해낸 오인배는 직원들의 영웅으로 떠올랐다.복수를 계획했지만 자신의 의도와 달리 자꾸만 마트의 매출이 상승하는 기현상에는 황망한 표정으로, 문석구가 일을 제대로 처리하는 상황에서는 당황한 눈빛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정복동의 감정선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그는 기상천외 복수 프로젝트를 그리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코믹하게 담아내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각 소속사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8일 OCN 새 드라마 ‘루갈’ 측은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을 비롯해 정혜인, 한지완, 김민상, 박선호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 작품. 특수경찰조직 루갈과 범죄조직 아르고스의 숨 막히는 한판 승부가 박진감 넘치게 펼쳐졌다.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루갈’은 차별화된 세계관을 구현하며 OCN의 색다른 도전을 예고한다. 평범한 인간들이 상실의 고통을 안고 기계인간으로 거듭나 거대한 악과 맞서는 과정은 통쾌한 액션과 함께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 동시에 인간성을 지켜내고자 하는 이들의 처절한 고뇌는 진정한 삶의 가치를 전달한다.최진혁과 박성웅의 만남은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최진혁은 최첨단 인공눈을 이식한 루갈의 핵심 멤버 강기범 역을 맡았다. 한때 엘리트 형사였던 그는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사랑하는 아내와 자신의 두 눈을 잃고 위기에 빠지는 인물. 죽음의 벼랑 끝에서 특별한 능력과 최강의 전투력을 갖게 된 그는 아르고스를 향한 복수의 일념으로 전진한다. 멜로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최진혁이 이제껏 본 적 없는 히어로를 탄생시키며 인생캐릭터 경신에 나선다.조동혁이 냉철한 판단력을 갖춘 루갈의 조장 ‘한태웅’ 역으로 힘을 더한다. 전 아르고스의 간부 출신인 그는 최근철(김민상 분)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기계팔 이식 후 특수경찰조직인 루갈의 멤버가 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흥분하지 않는 그는 의리파에 책임감이 투철한 인물. OCN ‘나쁜 녀석들’을 통해 강렬한 액션을 선보였던 조동혁은 ‘루갈’에서도 선 굵은 활약을 선보인다. 뛰어난 격투술과 막강한 힘을 장착하고 최고의 살인 병기로 거듭날 ‘한태웅’의 서사가 궁금증을 자극한다.‘루갈’ 제작진은 “독보적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탄생시킬 한국형 액션 히어로물을 기대해 달라. 최대 범죄조직이자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인간병기 ‘루갈’의 탄생과 차별화된 세계관을 구축해 화끈한 액션을 선보일 OCN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한국 드라마에서 만나본 적 없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정혜인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걸크러쉬 송미나 역을, 한지완은 아르고스의 보스 고용덕의 연인이자 팜므파탈의 매력을 갖춘 최예원 역을, 김민상은 범죄조직 아르고스를 처단하기 위해 비밀 프로젝트 루갈을 만들어낸 리더 최근철 역을, 박선호는 루갈의 분위기 메이커 이광철 역을 각각 맡았다.매 작품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는 김민상은 범죄조직 아르고스를 처단하기 위해 비밀 프로젝트 루갈을 만들어낸 리더 ‘최근철’ 역을 맡았다. 팀원들이 믿고 의지하는 최근철은 특수경찰조직 루갈의 컨트롤 타워다. 팀을 진두지휘하는 판단력과 막강한 책임감을 소유한 그는 아르고스를 상대하는 히어로들 사이에서 든든한 중심을 잡는다.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으로 녹여내는 김민상의 활약이 기대를 더한다.
tvN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연출 백승룡, 극본 김솔지, 기획 tvN, 스튜디오N, 제작 tvN, 12부작)에서 DM그룹 전무 권영구(박호산)는 1인자를 꿈꿨고, 그래서 DM그룹 이사였던 정복동(김병철)과 대립했다. 천리마마트에 자신이 저지른 비리를 정복동이 알아낼까 두려워 첩자를 심어놓기도 하고, 직접 문제가 될 만한 서류들을 몰래 빼오기도 했다. 즉 온갖 권모술수를 일삼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복동을 견제하는 인물이다.25일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컷은 또 한 번의 역대급 장면을 예측케 한다. 하얀 셔츠와 바지, 그 속에 하얀 타이즈까지 입은 정복동이 등장한 것. 복장과 상반되는 진지한 표정, 동명의 원작 웹툰처럼 안테나같은 꼬리를 세운 머리까지 이미지만으로도 美친 존재감을 내뿜고 있다.원본 확보에 실패하자, “작전을 바꿨어. 천리마마트 영업을 방해하라고”라고 누군가에게 지시한 것. 박과장(배재원)까지 첩자로 파견한 그가 천리마마트를 뒤흔들 영업 방해 작전은 과연 무엇일지, 또한 천리마마트를 망하게 하려는 정복동은 이 계략에 어떻게 반응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중후한 목소리로 구사하는 찰진 비유는 매력의 정점을 찍는다. 자꾸만 되묻는 문석구에게 “돌림노래 좋아해? 왜 같은 말을 두 번씩 하게 하지?”라더니, 이번엔 문석구가 정복동의 화장실 출입 시간을 늘어놓자 “돌림노래 하지 말랬더니 판소리를 해?”란다. 정복동을 배신하란 의미를 문석구가 이해하지 못하자, “귓구멍에 슬라임을 박아놨어”라고 일침했다. 시청자들에겐 귀에 쏙쏙 박히는 비유다.제작진은 “권영구와 정복동의 대립이 치열해지면서 점점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다. 권영구의 첩자 박과장이 천리마마트 직원들을 위협하는 새로운 계략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귀띔하며, “더불어 정복동의 댄스 실력을 본방송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깜짝 놀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정복동(김병철)은 회사 예산을 아낌없이 사용해 마트에 최고급 수족관을 만들고 시골 점방 같은 온돌 카운터까지 제작하는 등 마트를 망하게 하기 위한 복수 프로젝트를 쉴틈 없이 가동했다.
JTBC 방구석 1열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0일(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은 반전 영화 특집으로 꾸며진다. 반전 영화의 명작으로 꼽히는 ‘유주얼 서스펙트’와 ‘식스 센스’를 다룬다. 게스트로는 ‘아가씨’, ‘친절한 금자씨’ 등 수많은 시나리오를 탄생시킨 정서경 작가와 ‘미생’과 ‘이끼’ 등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만화가 윤태호 작가, ‘불멸의 이순신’,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원작 작가이자 역사 추리소설의 대가 김탁환 작가가 출연해 열띤 이야기를 나눴다.미생을 내놓은 윤태호 웹툰 작가(왼쪽 사진)와 더불어 소설가 김탁환과 시나리오 작가 정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정서경 작가 또한 격한 공감을 표하며 “드라마 ‘마더’에서 반전이 되는 요소를 중요하지 않게 언급했는데 곧바로 인터넷 댓글에 그 반전이 언급되더라. ‘시청자와 관객들이 어떤 대사, 시선도 허투루 보지 않는구나’ 깨달았다”라고 했다. 영화와 더불어 윤태호 작가, 정서경 작가, 김탁환 작가의 플롯과 반전을 쓰는 노하우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어졌고 이에 임필성 감독은 “영업 비밀을 너무 많이 알려주는 것 아닌가”라고 감탄했다.MC 정재형은 “그 모든 걸 통과하고 아나운서가 된 거냐”고 물었고 MC 장성규는 돌변한 눈빛으로 “저 바보인 줄 알았죠?”라고 답해 웃음을자아냈다.윤 작가는 ”그걸 작품 쓰는 이들은 ‘비약’이라고 한다”고 재치있게 맞받아쳤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매주 금요일만 되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이슈검색어에 등장하는 금요웹툰 하늘이 10월 25일에도 어김없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하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제 영업비밀인 인스타그램 사진 보정 방법이 유튜브에 올라갔어요!!!. 어플로 간단하게 인생샷? 가능하니까 꼭 따라해보세요오??????"라며 사진 보정 방법을 안내했다.1993년생으로 하늘은 아직 27살의 젊은 나이지만 업계 1위 속옷 쇼핑몰 '하늘하늘'의 대표다. 최근에는 가수 '앤씨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방송계에도 얼굴을 알렸다.하늘은 수시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속옷을 입고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갖가지 포즈를 취하며 청순한 외모에 비교 되는 육감적인 반전 몸매를 자랑한다.코미디TV의 '얼짱시대' 시즌6에 등장해 처음 주목받았던 하늘은 아담한 키와 앙증맞은 외모 덕에 남녀를 불문하고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8일 tvN이 방송한 웹툰 원작 드라마 '쌉니다천리마마트'에서 천리마마트는 오늘도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김치아(우현 분)는 민심을 회복하기 위해 천리마마트를 찾았다. 그가 왔다는 소식을 들은 문석구(이동휘 분)는 안절부절하지 못했고, ‘그랜절’을 선보였다. ‘그랜절’은 절 중에 최고봉으로, 상대방을 극 존중하기 위해 행하는 절이라고. 직원들은 문석구의 아첨과 그랜절에 감탄했다. 문석구는 김치아가 물을 마실 때 체할 까봐 배춧잎을 띄워 웃음을 자아내기도.방송에서 권영구는집을 나선 뒤 공원에서 자장면을 시켜먹는 정복동. 중국집을 차린 중학교 동창 오철수를 만난다. 자리에서 정복동은 오철수와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무언가를 깨달았다는 표정으로 출근길을 이어간다.
사진=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8일 tvN이 방송한 웹툰 원작 드라마 '쌉니다천리마마트'에서 천리마마트는 오늘도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정복동(김병철 분)의 기상천외한 발상은 이어졌다. 마트에 휴식공간으로 아쿠아리움을 만든 것. 아쿠아리움에서는 빠야족의 특별공연과 깜짝 이벤트까지 진행됐다. 직접 계산대 일을 하던 정복동은 노동자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온돌 카운터를 만들었다. 예전 구멍가게를 떠올리며 따뜻한 전기장판과 텔레비전이 준비되어 있는 계산대라는 것이 특징. 이 사실이 전해지며 공단 근로자들은천리마마트 파견에 앞서 권영구의 권유로 박 과장은 정신교육 훈련까지 받았다. 보답하듯 박 과장은 첫 날부터 천리마마트 직원들의 복장을 지적하는 등 본격적인 참견에 나섰다.집을 나선 뒤 공원에서 자장면을 시켜먹는 정복동. 중국집을 차린 중학교 동창 오철수를 만난다. 자리에서 정복동은 오철수와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무언가를 깨달았다는 표정으로 출근길을 이어간다.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8일 tvN이 방송한 웹툰 원작 드라마 '쌉니다천리마마트'에서 천리마마트는 오늘도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18일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는 석구(이동휘 분)가 복동(김병철 분)의 예측 불가한 마트 경영 방식에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미란(정혜성 분)에게 무심한 듯 다정한 매너로 여심을 저격, 코믹과 설렘을 오가며 다층적인 매력을 한껏 뽐냈다.천리마마트를 찾았다. 천리마마트를 노동자와 상생하는 기업이라고 높였고, 구매 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천리마마트의 매출은 나날이 상승했다.집을 나선 뒤 공원에서 자장면을 시켜먹는 정복동. 중국집을 차린 중학교 동창 오철수를 만난다. 자리에서 정복동은 오철수와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무언가를 깨달았다는 표정으로 출근길을 이어간다.천리마마트’에 많은 기대가 모이는 상황. 이동휘의 찰떡 소화력이 다음 회에서는 어떻게 빛이 날지 관심이 뜨겁다.
사진=씨제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극중 박성웅은 머리가 비상하고 용의주도하며 단순 폭력 조직을 넘어 악으로 세상을 통제하려는 아르고스의 실세 황득구 역을 맡았다. 조폭 세계에서 잔뼈가 굵을 뿐 아니라 증거를 남기지 않는 완벽 범죄를 저지르는 악당이다.'루갈'(극본 도현 연출 강철우)은 웹툰 '루갈'을 바탕으로 하는 휴먼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전국구 폭력조직에게 사랑하는 아내뿐만 아니라 자신 또한 두 눈을 잃고 살인범으로 몰린 엘리트 경찰이 특수조직 루갈의 바이오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이 있는 인공눈을 얻은 후, 범죄조직을 소탕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박성웅은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빛나는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악마 류로 분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악마 캐릭터를 탄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라이프 온 마스',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내 안의 그놈' 등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매 작품 인생 캐릭터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성웅이 드라마 '루갈'에서 '악당 끝판왕'으로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퇴원한 단오는 계속해서 하루(로운 분)를 찾았고, 백경은 그런 단오의 변화가 묘하게 거슬렸다. 백경은 단오에게 “입원 했었다며. 퇴원한지 얼마나 됐다고 뛰어다니냐”며 서툰 방식으로 걱정 어린 마음을 내비쳤다.‘어하루’는 다음 인기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만화 속 엑스트라 캐릭터인 여고생 은단오(김혜윤)가 정해진 스토리에 맞서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마찬가지로 엑스트라인 하루(로운)와 함께 모험을 펼쳐 나가는 청춘 로맨스다.또다시 ‘13번’을 우연히 맞닥뜨리게 된 은단오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 전까지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존재였던 ‘13번’의 존재가 자꾸만 장면 속에 나타나며 마주치게 되자 은단오는 이상한 기분을 느낀다. 곧이어 그녀는 ‘13번’과 함께 스토리를 바꾸는 일에 또 한 번 도전한다고 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제공=지트리크리에이티브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11일 “최진혁이 드라마 ‘루갈’에서 쉐도우 특수경찰 강기범 역으로 출연했다.”고 밝혔다.OCN ‘루갈’(극본 도현, 연출 강철우)은 투믹스에 연재된 웹툰 ‘루갈’을 바탕으로 하는 휴먼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전국구 폭력조직에 사랑하는 아내와 자신의 두 눈을 잃고 살인범으로 몰린 엘리트 경찰이 특수조직 루갈의 바이오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인공눈을 얻은 뒤 범죄조직을 소탕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극 중 최진혁이 맡은 강기범은 한때 경찰대 출신의 엘리트 형사였지만, 범죄조직 아르고스를 일망타진하는데 앞장서다 혹독한 보복을 당해 최첨단 인공눈을 이식하게 되는 인물. 현재는 루갈팀의 핵심 멤버로 활동 중이다.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며 드라마의 매니아층 형성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던 최진혁이 일과 사랑 모든 영역에서 하나에 꽂히면 물불 안 가리고 끝장을 보는 성격의 ‘강기범’을 어떻게 표현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C9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윤하가 참여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두 번째 OST '빛이 되어줄게'가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기다리다’, ‘비밀번호 486’,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에 이어 올 여름 발표한 ‘비가 내리는 날에는’까지,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윤하는 타고난 성량과 탄탄한 발성은 물론 섬세한 감정 표현력과 가사 전달력으로 수많은 드라마와 게임 OST 가창을 맡으며 OST 퀸으로 자리매김했다.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은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기생이 되기를 거부하는 동동주(김소현)와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되고 있으며 첫 방송부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월화극 1위를 차지하며 수많은 호평 속에 방영 중이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문학인들이 검찰 개혁 완수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문학인들이 검찰 개혁 완수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소설가 황석영, 시인 안도현 등 작가 1천276명은 7일 오전 국회정론관에서 ‘조국을 지지한다, 검찰 개혁 완수하라’란 제목의 성명서를 낭독했다. 소설가 황석영·정도상·공지영, 시인 안도현·이시영·장석남을 대표 발의자로 한 서명은 지난달 25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진행됐다(사진= 연합뉴스). 소설가 황석영, 시인 안도현 등 작가 1천276명은 7일 오전 국회정론관에서 ‘조국을 지지한다, 검찰 개혁 완수하라’란 제목의 성명서를 낭독했다.이들은 “블랙리스트의 악몽이 아직도 생생한데 다시 자의적인 공권력의 폭주가 시작되는 것을 보고 불안과 분노를 함께 느낀다”며, “검찰 개혁은 시대적 과제이자 촛불 민심의 명령이란 점을 확인하기 위해 서명에 나섰다”고 성명의 이유를 밝혔다.성명에서 “현재 조 장관을 둘러싼 논의는 매우 혼란스럽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조 장관 임명에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 조 장관과 그의 가족을 일체화할 것인가 분리해 볼 것인가, 심판관을 자처하지만 실제로는 확인되지 않는 의혹 생산자 역할을 하는 검찰은 무엇인가”라고 검찰을 향해 비판했다.이어 “현재 통제받지 않고 있는 검찰 권력이 휘두르는 칼날은 군부 독재 시절 총칼보다도 더 공포스럽다”며, “그동안 문재인 정부와 조국 장관이 역설한 검찰 개혁의 첫걸음을 떼기도 전에 주저앉혀버리고 말겠다는 검찰의 살기가 대한민국 전체를 뒤덮고 있다”고 말했다.“지금 검찰은 마음만 먹으면 어떤 ‘블랙리스트’도 자신들 의사대로 만들 수 있다”며, “자신들에게 잠재적 위험이 될 것 같은 조국 섬멸을 위해, 대통령과 국회도 무시하는 검찰의 칼끝은 결국 우리 공동체를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칼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언론에 대해서도 비판을 가했다.“이번 사태를 통해 우리는 권력 하이에나나 다름없는 대한민국 언론의 민낯을 여과 없이 보게 되었다”며, “‘조국의 진실’을 밝힌다는 미명 하에 ‘조국(祖國)’을 병들게 하고 있다”고 했다.이들은 “기득권 지키기에만 매몰된 정치 집단은 해묵은 정쟁을 일삼고, ‘권력의 칼날’에서 ‘칼날을 쥔 권력’이 되려는 야심을 숨기지 않는 대한민국 검찰, 이들 사이를 오가며 권력 주변을 서성이는 언론 하이에나, 이들은 ‘삼각 동맹’과 같이 한 몸으로 움직이며 정치 개혁, 검찰 개혁 등의 시대적 과제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될까, 흙탕물 튕기기에 급급하다”고도 주장했다.이어 “우리는 촛불 혁명 과정을 통해 스스로 각성하였고, 우리가 사는 이 시대와 이 나라를 얼마나 뜨겁게 사랑하는지 스스로 확인한 국민들”이라며 “자신들의 밥그릇 지키기에 혈안이 되어 온 나라를 혼란의 구렁텅이로 몰고 들어가려 획책은 더 통하지 않는다. 우리는 다시 ‘블랙리스트’가 존재하던 암흑시대로 되돌아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소설가 황석영은 성명서 낭독 후 기자들과 만남에서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한 사실을 밝히며, 감회를 전했다.“굉장히 감동적이었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이번에 검찰이 변해야 한다는 강력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며 “밝고 쾌활하고 명랑한 에너지가 깔려 있었다”고 말했다.소설가 황석영·정도상·공지영, 시인 안도현·이시영·장석남을 대표 발의자로 한 서명은 지난달 25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진행됐다.시인 정양·이상국·이동순·함민복·이윤학·이정록·나희덕·박성우·문신·김성규·박준, 소설가 이경자·양귀자·최인석·이병천·김연수·김현경·박문구·이기호·이만교·정찬·권여선·오수연, 방송작가 송지나 등이 서명에 참여했다. 이밖에 문학인 명단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웹툰 작가, 미술인, 서예인, 음악인 등 53명도 참여 의사를 밝혔다.시인 안도현은 “추후 검찰 개혁 진행 상황에 따라 문화예술계와 전체적으로 연대하여 행동하는 방안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연출 백승룡, 극본 김솔지, 기획 tvN, 스튜디오N, 제작 tvN, 12부작)의 동명 원작 웹툰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점 코너 직원인 고미주(김규리)가 3화에 드디어 등장한다. 연이은 사법고시 낙방에 일자리를 찾으러 전전긍긍하다 교통사고로 백수 귀신이 된 아빠를 취직시키겠다고 천리마마트를 찾아온 당찬 10세 소녀가장 고미주. 정복동(김병철)에 의해 죽은 아빠와 함께 특별 채용되면서 천리마마트 마스코트로 활약했다. 뭐든 열심히 하는 똘똘한 직원이자 마트에서 가장 철든 사람으로 통하며 고객들 뿐 아니라 시청자들 또한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일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연출 김상협 / 극본 송하영, 인지혜, 이하 '어하루')가 베일을 벗었다.‘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진정한 사랑을 이뤄내는 학원 로맨스다. 웹툰의 원제목은 ‘어쩌다 발견한 7월’이지만 드라마화 되면서 ‘하루’로 변경됐다. 하루는 극 중 남자 주인공의 이름이기도 하다.단오(김혜윤)는 진미채(이태리)의 설명을 듣고 사랑 듬뿍 받으며 자란 금수저에 선척적으로 약한 심장, 10년 동안 짝사랑한 남자가 약혼자라는 조건 등 자신의 모든 배경이 순정만화 여자주인공의 공식과 딱 들어맞다는 걸 깨닫고 이 상황에 적응하기로 했다.은단오는 유복한 집안의 무남독녀 외동딸이자 명문고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불의를 지나치지 못하는 의협심과 선천적으로 약한 심장까지, 순정만화 속 여주인공으로서 자질은 다 갖춘 것처럼 보이는 은단오는 스스로를 주인공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결국 엑스트라일뿐 자신의 모든 말과 행동은 오로지 여주다(이나은 분)와 오남주(김영대 분)를 위한 것임을 알고 은단오는 충격에 휩싸였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매주 금요일만 되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이슈검색어에 등장하는 금요웹툰 하늘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993년생으로 하늘은 아직 27살의 젊은 나이지만 업계 1위 속옷 쇼핑몰 '하늘하늘'의 대표다. 최근에는 가수 '앤씨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방송계에도 얼굴을 알렸다.하늘은 "하늘하늘은 국내 1위 여성 속옷 쇼핑몰로 2013년 설립 이후 매년 300% 내외로 폭풍 성장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원하는 속옷을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사"라 회사에 대해 설명했다.하늘은 또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의 회사입니다. 직원 모두가 20대로 구성되어 있는 젊고 활기 넘치는 회사입니다. 불편한 회사가 아닌 즐거운 분위기에 업무가 가능합니다"라 전했다.하늘은 특히 복장이 자유로운 회사입니다. 슬리퍼에 츄리닝을 입고 와도 괜찮아요. 연차가 아닌 성과로 보상받는 회사입니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라 덧붙였다.하늘은 수시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속옷을 입고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갖가지 포즈를 취하며 청순한 외모에 비교 되는 육감적인 반전 몸매를 자랑한다.
유 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H 몬스터유니온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30일 밤 10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 강수연/극본 임예진, 백소연/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H, 몬스터유니온)이 뜨거운 관심 속에 첫 방송된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극에서 장동윤은 출중한 외모에 비상한 머리, 타고난 체력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는다고 자부하는 상남자 전녹두 역을 연기한다.김소현은 과부촌 옆 기방에 살고 있는 까칠한 예비 기생 동동주 역을 맡았다.다른 사진 속 댕기머리를 움켜쥐고 칼을 댄 동주의 당찬 눈빛이 시선을 강탈했다. 동주는 두려움에 떠는 동료 기녀들을 보호하듯 앞으로 나섰다. 곱게 땋은 자신의 댕기머리를 자르려는 얼굴에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다. 만년 기생연습생 동주가 스스로 머리를 자르고 과부촌의 ‘단발요정’이 된 사연은 무엇일지도 궁금증이 쏠린다.바닥에 내동댕이쳐진 녹두의 다급한 표정과 손짓이 그에게 닥친 위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녹두에게 다가오는 것은 심상치 않은 포스를 자아내는 ‘열녀단’ 3인방. 비범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열녀단의 모습은 앞으로 닥칠 녹두의 만만치 않은 과부촌 입성기를 짐작케 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사진 속 여장을 한 녹두의 모습도 호기심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