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지난주 첫 방송을 한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가 큰 웃음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원작에 충실한 신선한 설정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배우들의 조합에 시청자들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빠야족이 등장할 때마다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는 유머가 이어졌다. 외국의 한 섬에서 온 부족의 사람들이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인종주의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빠야족 에피소드의 마지막은 성기와 관련된 개그로 마무리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성기를 때리거나 성기의 크기를 가지고 유머를 구사했다.이렇듯 김병철은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리는 찰떡 비주얼과 더불어 진지함에서 오는 김병철표 훅 치는 코믹요소로, 휴먼드라마와 코믹을 이질감 없이 오가며 정복동이라는 맞춤옷을 입은 듯 완벽히 소화해냈다. 그의 호연은 다양한 장르를 녹여낸 극이 중심을 잃지 않도록 돕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이며 안방극장을 다채로운 재미로 이끌었다."엄마는 우리 석구가 대마 그룹처럼 큰 대기업에 취직하면 정말 행복할 거 같아"라며 이야기했고, 문석구는 엄마의 바람처럼 양복에 넥타이 차림에 천리마 마트의 직원으로 일하는 현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쌉니다 천리마 마트'는 개그 웹툰으로 웹툰이라는 특성을 살려서 뜬금없음과 황당함이 무기다. 드라마는 배우들이 연기를 하기 때문에 개연성은 필수적인 요소다.
사진=OC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8일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7화에선 강석윤(노종현 분)이 윤종우(임시완 분)와의 귀여운 케미를 자랑하다가도, 랩할 땐 180도 돌변하며 반전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정화(안은진)는 현호(최찬호)와 함께 고시원 주위를 살피던 중에 자신의 아버지가 방송에서 궁금하면 직접 발로 뛰어라는 말에 힌트를 얻어서 차성렬 형사의 차가 있던 곳을 찾아갔다. 정화는 고시원 앞에서 주사기를 발견하고 종우(임시완)가 불량 청소년들을 폭행하고 경찰서에 잡혀온 모습을 보게 됐다.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하는 종우의 변화를 만족스럽게 지켜보고 있는 유일한 인물은 바로 서문조. 첫 만남부터 “나와 비슷한 사람 같다”면서 종우를 마음에 들어했던 그는 집요한 시선으로 종우를 쫓았던 바 제 욕을 쏟아놓는 종우에게 화를 내기는커녕 “마음에 있는 말을 꺼내놓으니 얼마나 좋냐”면서 오히려 그를 부추겼다.예고편에서 본격적으로 고시원 사람들 사이에 속해 활약하는 노종현의 모습이 포착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장르물의 명가 OCN이 자신 있게 내놓은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누적 조회수 8억뷰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는데 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에서 제적했다.
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9월 30일(월) 첫 방송된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측이 첫 방송을 이틀 앞둔 28일, 첫 만남부터 꼬여버린 녹두(장동윤 분)와 남장을 한 동주(김소현 분)의 파란만장한 ‘단짠’ 하루를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핫한 청춘 배우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의 만남은 이제껏 본 적 없는 특별한 ‘조선 청춘 로코’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김소현은 세상 까칠한 만년 기생 연습생이자 사이다 입담을 가진 과부촌의 금손 ‘동동주’로 반박 불가 ‘만찢’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김소현은 “첫 방송을 한다는 게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더운 여름부터 함께 열심히 달려온 만큼 좋은 반응으로 이어졌으면 한다. 장르가 ‘조선 로코’인 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시청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과부촌이라는 낯선 공간 속 개성 강한 인물들이 흥미롭다. 또, 동주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단발을 하게 되는 이유도 나오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과부로 변장해 금남(禁男)의 구역 과부촌에 입성하게 되는 녹두는 동주와 인연을 맺으면서 예상치 못한 운명과 마주한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지니고 살아온 세상 까칠한 만년 기생 연습생 동주의 인생에도 수상쩍은 과부 녹두가 뛰어들면서 파란만장한 변화를 맞을 전망. 과부촌 ‘문제적 모녀(?)’로 만나게 될 녹두와 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기다림마저 설레게 만들었다.
사진=(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H, 몬스터유니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은 네이버 웹툰 최고 평점을 받으며 호평과 인기를 동시에 누렸던 화제작이자, 인생 웹툰으로 손꼽힌다. 그런 만큼 드라마 제작 소식이 전해지기 무섭게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대세 청춘 배우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가 뭉쳤고, 완성도를 담보하는 ‘믿보배’ 정준호, 김태우, 이승준, 윤유선, 이문식 등 막강 라인업 역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대목. 무엇보다 ‘여장남자’ 녹두와 ‘예비기생’ 동주로 파격 변신한 장동윤, 김소현의 ‘만찢’ 싱크로율이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발칙한 상상력을 가진 웹툰 원작의 매력은 살리고, 드라마만의 ‘꿀잼’ 요소를 풀장착하고 출격을 앞둔 ‘조선로코-녹두전’. 이에 김동휘 감독과 임예진·백소연 작가, 그리고 원작자 혜진양이 궁금증에 직접 답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쌈, 마이웨이’, ‘장사의 신-객주 2015’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동휘 감독은 기획 단계부터 웹툰 원작을 드라마로 옮기는 데 고심한 노력을 전했다.“원작을 처음 봤을 때 과부촌에 숨어든 여장 남자, 녹두 출생의 비밀, 남녀 주인공이 모녀 관계를 맺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작가들과 많은 회의를 거쳐 드라마만의 설정을 추가했다”며 “율무, 허윤, 연근, 무월단과 열녀단 등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들로 확장된 서사를 만들었다. 원작 웹툰의 매력을 쫓아가되 더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드라마만의 포인트를 짚었다. 드라마화 소식에 원작자 역시 “처음 대본을 받아 읽었을 때 너무 재밌었다.읽는 내내 머릿속에 만화 속 녹두와 동주가 대본대로 움직이는 그림이 그려졌다.원작을 재미있게 보신 독자들도, 드라마로 처음 접하신 분들도 모두 만족시킬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김동휘 감독은 기존 청춘 사극과의 차별점으로 “금남의 구역 ‘과부촌’이라는 새로운 공간과 여장남자, 단발머리 기생, 조선 요섹남, 과부촌의 무사집단 자경단” 등의 예사롭지 않은 독특한 캐릭터를 뽑았다.김동휘 감독은 “정통 사극과 퓨전 사극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에 중점을 뒀다. 과부촌과 여장 남자는 기존 사극에서 한 번도 다루지 않은 소재들이다 보니 자칫하면 현대적으로 각색된 퓨전 사극으로 보일 가능성이 있었다. 신선한 소재로 못 보던 그림을 보여주되, 극 전체를 관통하는 서사에는 무게감을 갖도록 노력했다“고 연출 포인트를 공개했다.세상 둘도 없는 독특한 캐릭터들은 ‘조선로코-녹두전’이 가진 최고의 매력이자 ‘꿀잼’ 포인트. 임예진·백소연 작가는 “녹두는 발칙하고 어여쁜 여장 남자면서, 첫사랑에 빠진 귀엽고 저돌적인 모습, 운명에 맞서 갈등하는 아픔까지 보여줘야 하는 복잡한 캐릭터다. 동주는 거침없고 사랑스럽지만, 내면에는 아픈 과거와 상처를 감춘 인물”이라고 설명했다.독보적 ‘만찢’ 케미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장동윤, 김소현을 향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김동휘 감독은 “녹두는 여장과 상남자를 넘나들어야 하는 캐릭터이기에 비주얼과 연기 모두 중요했다. 장동윤을 처음 보는 순간 이 친구다! 라고 느꼈다”고 밝혔고, 임예진·백소연 작가도 “장동윤은 말갛고 청초한 매력을 보여주면서도, 멋지고 설레는 남자로서의 순간도 놓치지 않는 영리한 배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소현에 대해 “김소현은 우리가 생각한 동주의 모습 그대로다. 동주의 여러 가지 모습을 어떤 것도 모자라거나 넘치지 않게 잘 표현해주고 있다. 무엇보다 눈빛이 너무 좋은 배우”라며 남다른 믿음을 드러냈다.김동휘 감독 역시 “원작 웹툰을 보면서 동주에 제일 먼저 김소현을 떠올렸다. 김소현을 염두에 두고 대본 작업을 했다. 각색을 통해 서사가 깊어지니 안정감과 감정의 폭이 넓은 배우를 생각했는데, 김소현이 그 이상형이었다. 캐스팅됐을 때 작가들과 함께 기쁨의 환호를 질렀다”며 숨겨진 비화를 공개했다.원작자가 보는 캐릭터와 배우들의 싱크로율은 어떨까. 혜진양 원작자는 “싱크로율은 100% 그 이상이다. 만화 속 녹두와 동주가 현실에 나타난 것 같다. 작품을 그리면서 상상했던 목소리, 표정, 제스처 모두 상상 그 이상으로 표현해주어 감동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완성도를 담보할 배우진에 대한 신뢰도 절대적이다.임예진·백소연 작가는 “강태오 배우는 밝고 다정한 모습과 절제된 섹시함을 동시에 지닌 배우다. 상반된 매력으로 한량 같다가도 동주를 향한 순애를 가진 순정남이자, 냉철한 카리스마를 감춘 율무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더했다. “드라마의 다른 한 축을 담당하는 정준호, 김태우, 이승준, 이문식, 윤유선은 뚜렷한 존재감으로 무게를 확실히 잡아준다. 또한 무월단, 열녀단 등 개성 있는 과부들과 코믹을 책임지는 연근, 앵두 등 완벽한 연기의 배우들이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고 덧붙였다.한편, ‘조선로코-녹두전’은 국내 최대 동영상서비스 플랫폼 ‘웨이브’에서 밤 10시 동시 방송된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영국 축구 20부 리그 중 13부인 첼시 로버스와 한국 K리그 7부 리그 중 3부인 청주 FC의 대결은 한국 전지훈련의 마지막 일정이자 최종 평가인 만큼 긴장감을 더했다. 재활 치료와 특훈을 거치며 승리를 향한 만반의 준비를 펼친 첼시 로버스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결연한 의지를 불태웠다.첼시 로버스는 앞서 현풍고(대구 U-18)와의 평가전에서 대패했던 만큼 승리에 대한 갈망이 극에 달한 상황. 역대급 긴장감 속에 경기가 시작되자, 공격수인 아마르는 초반부터 상대를 압박하는 플레이를 펼쳐보였다.‘날아라 슛돌이’ 이후 12년 만에 현장 중계를 맡은 명콤비 최승돈과 이병진 역시 “첼시 로버스가 이 정도 실력의 팀인 줄 몰랐다. 경기가 흡입력이 있다”며 “아마르 초프라 선수의 이름을 부르면 (마치) 주문을 외우는 것 같다”며 그의 활약에 감탄을 드러냈다.첼시 로버스의 ‘브레인’ 카이는 구단의 새 엠블렘 디자인 회의에서 대활약을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카이의 아이디어로 맥주잔이 맥주통으로 바뀌며 한층 완성도를 높였고, “동물이 들어가면 나중에 굿즈 만들기에도 좋다”며 남다른 안목을 드러내 회의실을 감동의 도가니로 물들였다. 구단주 김수로는 카이에게 달려가 격한 포옹을 펼쳐,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웹툰작가 최훈의 손길로 탄생한 엠블럼은 보드진의 아이디어와 구단에 대한 애정이 스며들어 더 값진 결과였다.
사진제공=모스트콘텐츠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9월 30일(월)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조선로코-녹두전’은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기생이 되기를 거부하는 동동주(김소현 분)와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세상 둘도 없는 독특한 캐릭터들은 ‘조선로코-녹두전’이 가진 최고의 매력이자 ‘꿀잼’ 포인트. 임예진·백소연 작가는 “녹두는 발칙하고 어여쁜 여장 남자면서, 첫사랑에 빠진 귀엽고 저돌적인 모습, 운명에 맞서 갈등하는 아픔까지 보여줘야 하는 복잡한 캐릭터다. 동주는 거침없고 사랑스럽지만, 내면에는 아픈 과거와 상처를 감춘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독보적 ‘만찢’ 케미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장동윤, 김소현을 향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김동휘 감독은 “녹두는 여장과 상남자를 넘나들어야 하는 캐릭터이기에 비주얼과 연기 모두 중요했다. 장동윤을 처음 보는 순간 이 친구다! 라고 느꼈다”고 밝혔고, 임예진·백소연 작가도 “장동윤은 말갛고 청초한 매력을 보여주면서도, 멋지고 설레는 남자로서의 순간도 놓치지 않는 영리한 배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소현에 대해 “김소현은 우리가 생각한 동주의 모습 그대로다. 동주의 여러 가지 모습을 어떤 것도 모자라거나 넘치지 않게 잘 표현해주고 있다. 무엇보다 눈빛이 너무 좋은 배우”라며 남다른 믿음을 드러냈다. 김동휘 감독 역시 “원작 웹툰을 보면서 동주에 제일 먼저 김소현을 떠올렸다. 김소현을 염두에 두고 대본 작업을 했다. 각색을 통해 서사가 깊어지니 안정감과 감정의 폭이 넓은 배우를 생각했는데, 김소현이 그 이상형이었다. 캐스팅됐을 때 작가들과 함께 기쁨의 환호를 질렀다”며 숨겨진 비화를 전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첼시 로버스 선수들은 K 3부 리그 청주FC와의 경기를 앞둔 채 마지막 훈련을 시작했다. 전지훈련의 최종 평가인 만큼 서킷트레이닝을 시작하며 순발력과 스피드, 민첩성을 보완하는 등 체력을 극한으로 몰아가며 만반의 준비를 펼쳤다.구단주 김수로는 “현재 첼시 로버스 엠블럼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엠블럼과 비슷하다”며, 평소 엠블럼을 바꾸고 싶었던 생각을 털어놓았다. 새 엠블럼 디자인을 위해 최훈을 깜짝 초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훈은 스포츠 관련 만화를 그려온 인기 웹툰작가로, 각 구단의 캐릭터가 큰 인기를 누리며 독보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혼신의 힘을 쏟아 부은 서킷트레이닝을 마친 후 선수들은 쉬는 시간을 활용해 족구 미니게임에 돌입했다고 한다. 첼시 로버스의 보드진인 백호와 럭키가 각각 팀을 이뤄 11점 단판 승부를 펼치기로 한 것.청주 FC와의 대결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첼시 로버스 선수들은 백호의 수많은 팬이 경기장을 찾은 광경을 보고 그의 인기를 새삼 실감했다. 다니엘 형제가 발 빠르게 백호와 사진을 찍자, 구단주 김수로는 “세상의 흐름을 정확히 안다”며 부러워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그 가운데 글로벌이사 카이가 내놓은 기발하고도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카이의 의견에 이시영은 “정말 천재다”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고, 박문성 역시 “느낌 너무 좋다”며 극찬 세례를 퍼부었다고.
사진=KBS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30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 강수연/극본 임예진, 백소연/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H, 몬스터유니온)측이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생이 뒤바뀐 녹두(장동윤)의 만만치 않은 과부촌 입성기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짧은 티저 영상과 포스터만으로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녹두의 파란만장한 과부촌 입성기가 그려졌다. “아이는 잘 묻어준 후였다 하였지”라는 의미심장한 광해의 목소리로 문을 연 영상은 시작부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복면 자객들로 평화가 깨져버린 녹두의 일상. 진실을 좇아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 녹두의 앞날도 험난하기는 마찬가지다. 금남(禁男)구역 과부촌의 유일한 남자, 녹두의 생존기가 웃음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과부촌에 숨겨진 비밀도 포착돼 궁금증을 더했다. 추국장에서 두려움에 떠는 동주를 대신해 앞으로 나서는 녹두의 모습 위로 “너는 이 과부촌에 왜 왔어 대체?”, “알아내려고. 대체 내가 누군지”라는 대화가 더해지며 녹두를 둘러싼 비밀, 과부촌의 험난한 생존기에 이목이 쏠린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측이 지난 23일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생이 뒤바뀐 녹두(장동윤 분)의 만만치 않은 과부촌 입성기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김소현과의 아슬아슬하고 신박한 ‘한방 로맨스’가 설렘을 자극,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동명의 인기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 탄생을 기대케 한다.영상에서는 녹두와 동주의 아슬아슬한 한방살이가 설렘 지수를 높인다. 티격태격하다가도 은근슬쩍 동주를 챙기는 츤데레 녹두, 무뚝뚝하게 선을 긋던 동주가 마음을 열고 녹두를 향해 짓는 미소는 설렘과 함께 두 사람의 관계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제공=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0일 첫 방송된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극본 김솔지/ 연출 백승룡) 1회에서는 천리마마트로 좌천돼 DM그룹 회장 김대마(이순재 분)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정복동(김병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골칫덩이 정돈되지 않은 마트, 대자로 쓰러진 점장 문석구(이동휘 분)의 눈 앞에 나타난 건 정복동. 그는 문석구에게 마트에 대해 묻고는 역설적이게도 "문석구. 자네 참 유능한 인재일세"라며 폭탄 제조의 포문을 열었다. 천리마 마트를 찾은 세 사람 최일남(정민성 분)과 조민달(김호영 분) 조폭 오인배(강홍석 분)에게 정복동은 "합격"을 선언했다. 글로벌 인재 빠야족까지 채용한 정복동의 계획에 궁금증은 커져갔다.DM그룹 권영구(박호산 분) 이사는 천리마마트로 비자금을 조성하고 있었다. 이를 정복동에게 들킬까 우려했고, 문석구를 찾아가 “정복동을 관찰해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제안하며 본사 발령을 약속했다.천리마마트로 출근할 것을 명했다.극 중 정복동이 예측 불가한 인물인 만큼 김병철은 초반부터 눈 뗄 수 없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가 하면 거침없는 똘기를 발산하는 등 극에 신선함을 배가시키며 새로운 매력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더욱이 좌천된 이후 모멸감을 느끼고 복수심에 사로잡힌 정복동의 변화 과정을 그린 김병철의 세심한 표현이 앞으로 정복동이 펼칠 기상천외한 일들을 더욱 기대케 했다.‘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첫 방송부터 웹툰을 완벽하게 영상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웹툰 원작과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에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지자 웰메이드 드라마로 거듭났다. 각종 황당무게한 에피소드가 곁들여지며 제대로 ‘B급 감성’을 자극, 앞으로의 극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결국 이러한 결과로 가수를 꿈꾸다 아내에게 버림받은 조민달(김호영 분), 대리운전을 하다 이마저도 못 하게 된 최일남(정민성 분), 통조림으로 컴플레인을 걸려고 온 오인배(강홍석 분) 등이 채용됐다.
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0일 소속사 클로버컴퍼니는 "배우 이은형이 KBS2 ‘조선로코-녹두전’에 합류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언급했다.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은 네이버 인기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 정준호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한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핫한 청춘 배우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의 만남은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원작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 ‘차율무’를 탄생시킬 대세 배우 강태오의 연기 변신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쏠리고 있다.강태오는 완벽한 비주얼에 피지컬까지 장착한 조선의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차율무'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는 한량이지만, 특별한 손맛을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 온화하고 따뜻한 미소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지만,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비밀도 많은 두 얼굴의 남자다. 수많은 여인들의 흠모에도 오로지 한 사람, 동동주만을 바라보는 '동주바라기'. 어린 시절부터 특별한 인연으로 엮인 두 사람의 관계엔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또 녹두와의 만남으로 오래 품어온 짝사랑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0일 첫방송된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는 김대마(이순재 분)에게 밉보인 정복동(김병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DM그룹 회장 김대마(이순재 분)는 임원 회의에서 차에 털이 나는 왁스를 신제품으로 제안했다. 모든 임원들이 당황해했지만 권영구(박호산 분)를 필두로 박수를 쳤고 그렇게 신제품이 확정되는 듯했다.백승룡PD는 “웹툰 자체가 굉장히 독특한 작품이다. 표현하기 굉장히 어려운 작품이었다. 드라마로 옮길 수 있을까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 회사 안에서도 가능하냐는 우려가 많았다”면서 “독특함이 만들어지면서 다른 드라마와의 차별화가 가능해졌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9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130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흔한남매 2』가 1위의 자리를 지켰다.‘흔한남매’의 에피소드와 함께 ‘다른 그림 찾기’, ‘시크릿 레시피’ 등 놀이 페이지가 수록된 『흔한남매 1』은 일곱 계단 가파르게 올라 2위를 기록했고 기능 의학 전문가가 건강한 뇌를 찾기 위한 실용적인 습관을 알려주는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가 한 계단 내린 3위에 올랐다.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가 두 계단 상승해 4위를 차지했으며 새로운 사회의 주역으로 솔직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라이프를 즐기는 90년대생들을 이해하기 위한 『90년생이 온다』는 한 계단 내린 5위다.‘흔한남매’ 시리즈의 인기와 함께 어린이 분야 도서, 자녀 교육을 위한 도서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이 8위를 유지했고 고구려인의 생활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 고구려 편과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시리즈 최신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8』이 네 계단씩 내려 각각 11위, 14위에 올랐다.만화와 라이트노벨이 대거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동명의 웹툰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된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2편 초호화 한정판이 10위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고 일반 판은 13위에 자리했다. 웹툰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에서 140만 독자를 거느린 『나 혼자만 레벨업 1』은 단행본으로 출간되며 12위를 차지했다.이외에도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이 한 계단 하락해 6위, 『설민석의 삼국지 2』는 네 계단 내린 7위다. 국내 판타지 소설 『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 2』은 출간과 동시에 9위에 올랐고 전면 개정된 『2020 선재국어 기출실록』은 15위를 차지했다. 경제 전문가 박종훈 기자가 밝히는 경제 시그널을 통한 미래 예측서 『2020 부의 지각변동』이 16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또한 『월급쟁이 부자들』의 작가 겸 경제 분야 유튜버 ‘상승미소’가 전하는 통찰력 있는 경제 분석 『돈의 감각』이 세 계단 상승해 17위에 올랐고 TV 애니메이션 원화와 함께 읽는 『빨강 머리 앤』 은 여섯 계단 내려 18위에 머물렀다. 초보 엄마들을 위한 다양한 유아식 레시피가 수록된 『세상 편한 서현이네 유아 식판식』은 19위에 올랐으며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네 계단 하락한 20위다.전자책 순위에서는 미스터리 스릴러 총서인 ‘Mystr 컬렉션’으로 발간된 작품 중 8편의 탐정 소설들만 모은 특별판 『Mystr 럭키팩 8 - 탐정 소설』과 소설가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작품만으로 구성된 『SF 럭키팩 에드거 R. 버로스 - SciFan 제71권』이 세 계단씩 올라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다.예스24 9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흔한남매 2』가 1위를 차지했다(사진 제공= 미래엔).
npio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지난해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 큰 사랑을 받으며 청소년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배우 신예은이 KBS 새 월화드라마 ‘어서와’(가제/극본 주화미,연출 지병현/제작 길픽쳐스)에 여주인공 ‘솔아’ 역을 맡았다.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 홍조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 솔아의 미묘한 설렘을 그리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극 중 신예은은 웹툰 작가를 꿈꾸며 시각디자인 회사에 다니는 사회 초년생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뭐든 해주고 싶어 하는 강아지 성향을 가진 20대 중반 직장인 여성. 고양이 홍조와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마음을 열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된다.고양이 홍조를 맡은 김명수(엘)가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된 가운데, 고양이 집사로 분한 신예은이 김명수와 로맨스 연기로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두 사람의 ‘완벽 비주얼커플’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게 하고 있는 드라마 ‘어서와’는 tvN ‘연애 말고 결혼’ ‘내성적인 보스’의 주화미 작가와 KBS ‘빅’ ‘파랑새의 집’의 지병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내년 3월 방영 예정이다.
KBS2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격 변신한 장동윤의 모습이 여심을 홀린다. 먼저 카리스마를 장착한 청년 전녹두의 거친 남성미가 설렘 지수를 높인다. 조선 최고의 장군을 꿈꾸는 전녹두답게 다부진 입매와 날카로운 눈빛, 탄탄하게 단련된 복근까지 장착한 상남자 매력이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 속 과부로 변장한 전녹두의 고운 자태도 눈을 뗄 수 없다. 수수한 소복을 차려입은 모습에선 청초한 분위기마저 감돈다. 상남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지운 ‘여장 남자’ 전녹두의 비주얼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장동윤은 “녹두는 온갖 고난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나아가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다”라며 “여장이라는 요소는 분명 어렵지만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역할이라 욕심이 났다. 첫 사극이고 무술, 승마 등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녹두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사진제공=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연출 백승룡, 극본 김솔지, 기획 tvN·스튜디오N, 제작 tvN, 12부작)의 원작은 네이버웹툰 연재 당시 누적 조회 수 11억 뷰라는 기록을 세우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동명 웹툰이다. 원작의 설정이 어떻게 실사로 펼쳐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원작자로서 드라마에서 펼쳐질 각 캐릭터들의 사연이 가장 궁금하다”며 “작품 속 휴머니즘 요소가 웃음과 함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높였다.김규삼 작가는 드라마 대본을 만드는 과정에서 백승룡 감독과 김솔지 작가와 많은 대화를 나눴다. 대본 연습과 제작발표회 현장에 방문해 배우들과도 교감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앤피오 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지난해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 큰 사랑을 받으며 청소년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배우 신예은이 KBS 새 월화드라마 ‘어서와’(가제/극본 주화미,연출 지병현/제작 길픽쳐스)에 여주인공 ‘솔아’ 역을 맡았다.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 홍조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 솔아의 미묘한 설렘을 그리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극 중 신예은은 웹툰 작가를 꿈꾸며 시각디자인 회사에 다니는 사회 초년생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뭐든 해주고 싶어 하는 강아지 성향을 가진 20대 중반 직장인 여성. 고양이 홍조와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마음을 열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된다.신예은은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드라마 ‘어서와’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넘치는 매력을 가진 ‘솔아’ 역을 맡게 되어 기대되고 솔아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잘 살려 보여드리고 싶다. 배우로서 더 성장하고 시청자 분들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고양이 홍조를 맡은 김명수(엘)가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된 가운데, 고양이 집사로 분한 신예은이 김명수와 로맨스 연기로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두 사람의 ‘완벽 비주얼커플’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게 하고 있는 드라마 ‘어서와’는 tvN ‘연애 말고 결혼’ ‘내성적인 보스’의 주화미 작가와 KBS ‘빅’ ‘파랑새의 집’의 지병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내년 3월 방영 예정이다.
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9월 30일(월) 첫 방송된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측이 18일, 달콤한 로맨틱 시너지가 설렘을 자극하는 장동윤, 김소현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장동윤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과부로 변장해 금남(禁男)의 구역 과부촌에 입성하게 되는 ‘전녹두’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선다. 비상한 머리와 출중한 무예 실력을 갖춘 녹두가 치명적인 비밀을 숨긴 과부로 변장하고 동주와 인연을 맺으면서 예상치 못한 운명과 마주한다. 김소현은 몸치, 음치 박치 3無를 갖춘 세상 까칠한 만년 기생 연습생 ‘동동주’로 만찢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지니고 살아온 동주의 인생에 수상쩍은 과부 녹두가 뛰어들면서 파란만장한 변화를 맞을 예정.‘조선로코-녹두전’ 제작진은 “장동윤과 김소현은 ‘녹두’와 ‘동주’를 맞춤옷 입은 듯 완벽한 싱크로율로 그려내고 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두 배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쾌한 웃음 속 차별화된 매력으로 설렘을 자극할 장동윤과 김소현의 로맨틱 시너지 기대해도 좋다”라고 했다.
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30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 측이 15일, 날 선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하는 정준호의 ‘광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핫’한 청춘 배우 장동윤, 김소현의 만남은 그 자체로 설렘을 유발하고, 원작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 ‘차율무’를 탄생시킬 대세 배우 강태오의 연기 변신은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공개된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의 캐릭터 포스터가 설렘을 유발했다면, 이날 공개된 정준호의 캐릭터 포스터는 강렬한 아우라로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광해’의 카리스마와 위엄을 온몸으로 발산하는 정준호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예리하게 빛나는 눈빛 속에 왠지 모를 절박함도 어려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칼을 움켜쥔 손에서 권력을 향한 ‘광해’의 강렬한 염원이 느껴지는 듯하다. 특히, 메마른 나뭇가지는 삭막하고 위태로운 그의 마음을 비추며 광해가 홀로 지켜내야 할 자리의 무게와 외로움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프로덕션H 몬스터유니온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3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측이 15일, 날 선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하는 정준호의 ‘광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공개된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의 캐릭터 포스터가 설렘을 유발했다면, 이날 공개된 정준호의 캐릭터 포스터는 강렬한 아우라로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광해’의 카리스마와 위엄을 온몸으로 발산하는 정준호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예리하게 빛나는 눈빛 속에 왠지 모를 절박함도 어려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칼을 움켜쥔 손에서 권력을 향한 ‘광해’의 강렬한 염원이 느껴지는 듯하다. 특히, 메마른 나뭇가지는 삭막하고 위태로운 그의 마음을 비추며 광해가 홀로 지켜내야 할 자리의 무게와 외로움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정준호는 “‘광해’는 권력의 늪에 빠진 고독한 왕이다. 그런 외로움이 매력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대본을 받아본 순간부터 역사 속의 기록을 참고해보며 그가 누렸던 인간의 욕망, 고뇌와 함께 호흡하고 있다”며 “눈을 뗄 수 없는 사건들이 계속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드라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