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코로나19로 이용 중단했던 경기스포츠과학센터(이하 ‘센터')를 오는 3일(월)부터 운영 재개한다.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감소추세를 보임에 따라 대학 및 실업 엘리트선수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운영 재개하기로 결정했다.센터는 비상운영 매뉴얼을 제작하여 선수 및 지도자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체력 측정을 예약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사전에 안내 매뉴얼을 배포하여 코로나19관련 센터 이용시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센터 방문시 체온 체크,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7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인기 유튜브 채널 ‘삼프로TV_경제의 신과 함께’의 출연자 오건영 작가가 거시 경제의 흐름을 설명하고, 투자 인사이트를 전하는 『부의 대이동』이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유튜브에서 ‘MKTV 김미경 TV’를 운영하는 스타 강사 김미경의 코로나19 이후 일자리와 비즈니스 위기 극복을 위한 현실적인 매뉴얼을 담은 『김미경의 리부트』는 한 계단 내려 2위를 기록했다. 부와 행운의 비밀에 대한 수만 건의 사례 분석과 성찰을 담은 『더 해빙 The Having』은 한 계단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7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스타 강사이자 인기 유튜브 채널 ‘MKTV 김미경TV’를 운영하는 김미경의 코로나19 이후 일자리와 비즈니스 위기 극복을 위한 현실적인 매뉴얼을 담은 『김미경의 리부트』가 2주 연속 1위로 등극했다.부와 행운의 비밀에 대한 수만 건의 사례 분석과 성찰을 담은 『더 해빙 The Having』은 두 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으며 어린이들에게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4』는 3위를 유지했다.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다섯 번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7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스타 강사이자 인기 유튜브 채널 ‘MKTV 김미경TV’를 운영하는 김미경의 코로나19 이후 일자리와 비즈니스 위기 극복을 위한 현실적인 매뉴얼을 담은 『김미경의 리부트』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해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다섯 번째 이야기 『흔한남매 5』와 어린이들에게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4』는 한 계단씩 하락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부와 행운의 비밀에 대한 수만 건의 사례 분석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7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다섯 번째 이야기 『흔한남매 5』가 새로운 1위로 등극했다.어린이들에게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4』는 전주 대비 세 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고 인기 유튜브 채널 ‘MKTV 김미경TV’를 운영하는 스타 강사 김미경의 코로나19 이후 일자리와 비즈니스 위기 극복을 위한 현실적인 매뉴얼을 담은 『김미경의 리부트』가 세 계단 올라 3위를 차지했다. 부와 행운의 비밀에 대한 수만 건의 사례 분석과 성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6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부와 행운의 비밀에 대한 수만 건의 사례 분석과 성찰을 담은 『더 해빙 The Having』이 11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다섯 번째 이야기 『흔한남매 5』는 여섯 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으며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작가의 4년 만의 신작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는 한 계단 하락한 3위로 나타났다. 스노우폭스 그룹의 김승호 회장이 전하는 맨손에서 종잣돈을 만들고 돈을 불리는 75가지 방법 『돈의 속성』과 어린이들에게
지금 우리는 ‘융합의 세상’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융합은 최근 ICT 기술 발달과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맞물리면서 그 어떤 때보다도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융합의 사전적 의미는 ‘통합된 전체를 만들기 위해서 두 개 이상의 분리된 부분들이 결합하는 것’을 뜻한다. 즉, 서로 다른 것이 녹아서 하나로 합하여져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가치는 ‘새로움’과 ‘독특함’이다. 가치 창출의 원동력인 창의융합을 위해서는 반드시 혁신이 수반돼야 한다. 혁신하려면 몸에서 가죽을 벗겨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안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24일 오후 11시 30분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를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안양시에서 발생한 두 번째 확진 환자(33세, 한국인 남성)로 16일 과천에 있는 신천지 시설에서 서초구 확진자와 접촉한 걸로 확인됐다.해당 확진자는 2월 20일 오후 3시 35분 범계역 인근에 있는 평촌연세내과에서 진찰을 받았으며, 같은 건물 내 평촌범계약국에서 처방약을 제조 받았다. 이어 23일 오후 4시 53분경 동안구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해당 확진자는 검사 후 자가 격
예술의 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과 같은 홀에서의 독창회 프로그램은 일종의 종합선물세트다. 음악을 들으러 오는 수용자의 욕구와 상태, 수준 등을 철저히 고려하지 않고 다국어로 되어있는 프로그램을 짜는 게 관례 아닌 관례다. 그 연유는 학업이라는 뿌리에서 기반한다. 우리나라에서 성악이라는 게 외국 노래에 기반을 두고 시작하였기 때문에 으레 노래를 배운다고 하면 이태리 가곡으로 시작해서 대학에 입학, 거기서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등 골고루 유럽의 언어와 문화권에 기인한 노래들을 배운다. 노래의 종류와 장르도 많은데 서구 유럽의 음악만이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1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150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세 번째 이야기 『흔한남매 3』이 2주 연속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역사, 문화, 미술, 과학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365편의 교양 필독서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도 2주 연속 2위를 기록했고 채사장의 인문 교양서 시리즈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신간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는 한 계단 올라 3위에 안착했다. 한국사 최신 기출 문
21세기 대한민국은 6·25 전쟁과 IMF 사태를 극복하고 현재에 이르렀다. 경제적으로 손꼽히는 국가로 발전한 만큼 사회·문화적인 발전도 함께 이루어졌어야 했는데,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 규모에 비교하면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허나 시간이 갈수록 돈을 중시하던 경제주의 발전에서,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부족했던 사회적 인식을 바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겨울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12월의 문을 열고,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명혜학교를 찾았다.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명혜학교. 1967년 이방자 여사가 설립했다. ⓒ권용간혹 특수교사 또는 사회 복무 요원의 장애학생 폭행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된다. '도가니'같은 영화가 개봉해 특수교육 현장의 어두운 민낯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금은 장애인 인권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현장에 있는 지도자들 역시 경각심을 가지며 학교 현장 특수교육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이런 가운데 특수 교육 현장의 많은 지도자들이 본받을 만한 사회 복무 요원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명혜학교를 찾았다.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 복무 요원들은 특수 교육을 공부했던 전공자도 아니며, 또한 현장에 투입되기 전 적절한 교육을 받는 것도 아니기에 근무를 하는데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맡은바에 최선을 다하는, 특수 교육 현장에서 필요 이상으로 성실하게 근무하는 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현재 명혜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 복무 요원은 총 3명이다. 한 분은 학교에 없었고 '김동명, 이호현' 사회 복무 요원 선생님, 그리고 명혜학교의 '윤지원' 선생님과 함께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왼쪽부터 김동명 사회복무요원, 명혜학교 윤지원 특수교사, 이호현 사회복무요원, 배한성 사회복무요원 ⓒ권용Q. 짧지 않은 시간 특수학교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했다. 짧은 소감을 부탁드린다.A. 김동명 선생님 : 20개월 근무를 하고 어느덧 전역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시키는 일만 열심히 해야지 생각하고 근무했는데 장애 학생들과 함께 하며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영상디자인이 전공이라 매일 컴퓨터와 씨름하고 클라이언트들과 상대하는 일이 일상이었는데, 학교에서 아이들과 많은 시간 함께하다보니 정말 많이 행복했다.A. 이호현 선생님 : 학교에서 복무를 한지 10개월이 되었다. 좋고 나쁘다를 떠나 배운 것들이 많다. 전공이 간호학과인데 명혜학교의 선생님들, 지도사님들, 그리고 사회 복무 요원 선배 김동명 선생님이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생각하고 깨닫게 되었다.Q. 사랑으로 아이들을 대한다고 들었다. 특수 교육 현장에서 장애 학생 폭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나?A. 김동명 선생님 :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나 역시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다보니 더욱 화가 났다. 내가 학교에서 장애 학생들을 만나기 전이라면 그냥 그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지나갔을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특수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사회 복무 요원으로 지내고 있기에 내 주변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정말 화가 많이 났을 것이다.A. 이호현 선생님 : 특수 교육 현장에서 폭행 사건이 일어나는 걸 이해하지 못했다. 그리고 왜 특수교육 전공자를 현장에 배치하지 않는 걸까 생각했다. 그런데 현장에 와서 경험을 해보니 장애인 폭생 사건과 같은 경우 전공과는 상관없이 사람 개개인의 됨됨이가 문제구나 생각했다. 꼭 특수교육을 배우지 않더라도, 장애인 인권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이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하겠구나 생각했다. Q. 특수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있나?A. 김동명 선생님 : 전공이 영상디자인이다 보니 학교 행사와 관련된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 아이들을 생각하며 스스로 만족이 될때까지 밤새 영상을 만들었다. 제작된 영상을 보고 학교 선생님과 아이들이 모두 좋아해서 매우 뿌듯했다.A. 이호현 선생님 : 교내 풋살대회에 아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생각난다.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들, 그리고 아이들 사이에서 함께 땀흘리며 공을 찼던 시간들을 잊지 못할 것 같다.A. 윤지원 선생님 : 교내 풋살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그리고 대회를 치루는데도 선생님들의 역할이 컸다. 쉬어도 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발벗고 나서 대회 준비를 도와주었다. 뿐만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몸을 부딪히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뛰어주어 아이들에게도 매우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두 선생님한테 진심으로 감사하다. Q. 특수학교에서 근무하며 힘들었던 기억은?A. 김동명 선생님 : 특수학교에서는 사회 복무 요원이 장애학생들의 대소변 문제를 도와야 한다. 다행히 비위가 좋은 편이라 그런 부분에서는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그것보다는 사회 복무 요원이 장애 학생을 폭행했던 사건이 발생했을 때, 학생들과 외부 활동을 하는 일이 많이 힘들었다. 아무것도 아닌 행동 하나하나가 오해를 살 수 있는 여지가 있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A. 이호현 선생님 : 역시 학생들 대소변 문제를 처리하는게 힘들었다. 지금은 많이 적응이 되어 괜찮은데, 처음에도 이런 부분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고 사회 복무를 시작했다. 그리고 허리가 많이 좋지 않은 상태로 아이들을 상대하는 것도 많이 힘들었다. 몇몇 학생들은 왠만한 성인보다 덩치가 크고 힘이 좋아 여러 차례 애를 먹을 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적응하고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면서 크게 무리하지 않고 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Q. 특수학교에서 사회 복무를 한 후 장애를 대하는 태도에 변화가 있었나?A. 김동명 선생님 : 특수학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전공까지 바꿔볼까 생각도 했다. 길을 걷다 하모니콜(안산시 교통약자 이동지원 택시)을 보면 반갑고 우리 학교 학생들 누가 타고 있나 궁금하고 그랬다. 평소 장애인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장애는 불행한게 아니고 그저 세상을 살아가는데 약간의 불편함이 있는거다 생각하게 됐다. 학생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너무 행복해서 전공에 대해 고민하는 중이다.A. 이호현 선생님 : 장애인을 보면 항상 도와줘야한다 생각했다. 그리고 복무를 하면서도 무조건 다 해주고 도와주려고 했는데 그런 생각들, 도와줘야만 한다는 생각 자체가 편견이었다. 꼭 도움을 줘야하는 대상이 아닌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특수학교에서 근무를 하며 장애인을 대하는 비장애인들의 모습을 주의깊게 보게 되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의식도 바뀌게 되었다. Q. 사회복무가 끝나고 사회적으로 봉사를 할 계획이 있는지?A. 김동명 선생님 : 사회 복무가 끝나도 어떤 형태로든 무조건 봉사를 할 계획이다. 봉사도 그렇고 돈을 벌면서 기부도 꼭 하고 싶다. 봉사 활동을 통해 내 시간과 체력을 뺏기는 일이 아닌, 내 삶에 더 큰 행복과 에너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떤 형태로든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여 봉사를 할 수 있을텐데, 일단 나 자신이 솔선수범으로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기쁜 마음으로 봉사를 하게 되었으면 좋겠다.A. 이호현 선생님 : 사회 복무가 겨울 방학 전 학기중에 끝난다. 소집 해제가 되더라도 겨울 방학을 맞이할 때까지 자진해 학교에 남아 봉사를 할 계획이다. 복학하면 4학년이라 준비할 것이 많지만, 마지막까지 아이들과 추억을 쌓으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 또한 어떤 형태로든 우리 사회를 위해 봉사를 하며 지낼 계획이다. 특수 학교에서의 2년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Q. 앞으로 특수학교에서 사회 복무를 하게 될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A. 김동명 선생님 : 일단 특수학교에 처음 오면 많이 당황스러울 것이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학생들이 돌발행동을 보이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너무 당황하지 말고 생각을 깊이 하면서 학생을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너무 편하게만 하려고 하지 않았음 좋겠다. 반대로 정말 열심히 2년을 알차게 보내야겠다, 내가 여기에서 최고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근무하면 더 알찬 군생활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A. 이호현 선생님 : 사회 복무 자체가 광범위한데, 특수학교에서 근무할 사람들은 마음을 조금 내려놓았으면 좋겠다. 너무 의무적으로, 이익만 취하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억지로 하려고 하지 말고, 봉사라고 생각할 것도 없이 그냥 장애 학생들과 함께 학교에 다닌다고 생각하면 좋겠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A. 김동명 선생님 : 사회복무 요원들이 특수교육 전공자가 아니다보니 사전 지식이 많이 없을 것이다. 특수교육 현장에서 일해야 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위한 사전 교육, 또는 매뉴얼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사전 교육 및 장애인식에 관한 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그냥 복무를 시작하는 것보다는 좀 더 적극적인 마음으로 군생활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A. 이호현 선생님 : 특수학교에서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은 평생 잊지 못할 의미있는 시간이다. 그리고 학교 선생님들, 지도사님들도 때로는 엄마처럼, 누나처럼 챙겨주셔서 마음 편하게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충실할 수 있는 것 같다. 마지막까지 학교 생활에 충실하며 의미있는 군생활을 보내고 싶다. 본 기자 역시 특수교육을 전공했고, 특수교사로 2년간 근무했기에 누구보다 이들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었다. 쉽지 않은 상황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복무해 온 선생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끝을 모르고 발전하는 대한민국의 사회 속 따뜻한 사람들의 정을 느끼기 쉽지 않다. 명혜학교에서 사회 복무를 하고 있는 김동명, 이호현 선생님의 모습은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는 충분한 귀감이 된다.인생의 단 한 번뿐인 군생활을 특수학교 사회 복무 요원으로 근무하며 보람찬 삶을 살아가는 김동명, 이호현 선생님. 그리고 명혜학교를 비롯하여 특수교육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선생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차별없는 세상은 물론이며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은 다른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 나 스스로가 우리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자. 약간의 노력으로 자신의 행복은 물론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모습을 바꿀 수도 있다. 이번 취재를 통해 앞으로 우리 사회 속 많은 이야기를 글로 담기로 했다.주변의 좋은 이야기가 있다면 본 기자의 이메일(tracymac1@naver.com)로 언제든지 연락 부탁드립니다.
출처=사주닷컴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2019년 12월 6일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입니다.* 양자리 (3/21~4/19)표면적으로 나타난 상황에 좌우되지 말고 신중하게 검토한 후 결론을 내려야 큰 실수를 피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서로에 대한 진실이 부족하기 때문이니 진실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하길 바랍니다.* 황소자리 (4/20~5/20)남을 너무 믿는 자세보다는 미리 철저한 사전 답사를 한 후에 중요한 일을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좋은 운을 섣부른 결정으로 인해 그릇 칠 수 있으니 오늘은 당신이 제일 심각하게 조심해야 할 부분은 바로 거래에 의한 계약이나 서류상의 문제입니다.* 쌍둥이자리 (5/21~6/21)오늘은 순조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준비한 것이 있다면 실행에 옮겨도 좋을 듯 합니다. 스스로 깨닫지 못했던 잠재력과 아이디어가 샘솟는 시기입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게자리 (6/22~7/22)오늘은 만남을 통해 행운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매너 있는 언행과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를 체크하세요. 업무에서 뜻하지 않은 난제에 부딪힐 수 있으나 지혜로움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사자자리 (7/23~8/22)지나간 일을 후회하는 것은 발전하는 자세에 도움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목표와 희망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당신의 열정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상대를 찾아야 합니다.* 처녀자리 (8/23~9/23)오늘은 원하는 것을 얻게 되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정신을 집중하여 적극적으로 수집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일 관계로 인해 만나는 사람에게 연애 감정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일이 커지기 전에 공과 사는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칭자리 (9/24~10/22)오늘은 좋은 기운이 넘칩니다. 여행길엔 행운이 따르니 연인 또는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보는 것도 좋겠군요. 일에는 서두르지 말고 서서히 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갈자리 (10/23~11/22)어떤 계획을 실행함에 있어 신속하게 밀고 나가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는 지름길임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당신에게 리더십과 귀인의 도움을 받는 아주 좋은 운세가 왔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야 합니다.* 사수자리 (11/23~12/24)즉흥적인 생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는 금물입니다. 원칙과 매뉴얼대로 움직이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법입니다. 자신에게만 일이 집중되는 것을 탓하지 말고 잠시 동안 자유를 포기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 만큼 되돌아오는 대가가 있을 것입니다.* 염소자리 (12/25~1/19)자신의 잠재되어 있는 예지력을 동원한다면 반드시 마음의 평정을 얻고 지금보다 훨씬 앞선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으니 이성적인 판단으로 현재의 상황을 이끌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물병자리 (1/20~2/18)시작하려는 일이 있다면 잠시 보류하는 것이 좋습니다. 준비는 다 되었으나 날이 적절치 못합니다. 재점검을 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변 인간관계의 복잡한 문제들이 해결되어 갑니다.* 물고기자리 (2/19~3/20)현재 상황을 유지하는 것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잘 쌓아온 대인관계가 구설로 인해 자칫 금을 가게 할 수 있으니 언행에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무엇이든 자중하는 것이 이롭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초비상이 걸려있는 파주시에서 젖소 폐사체가 무단 투기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한 젖소농장에서 젖소 폐사체 2마리를 축산분뇨장에 투기, 제보해 왔다. 현장을 찾아가 보니, 젖소농장에서 약 200m 쯤 떨어진 축산분뇨장으로 2개월 전에 젖소 2마리를 방치, 노출되어 있어 까치와 가마귀들이 사체를 뜯어 먹고 있었다.파주시 축산과에 따르면, “농장주가 축산이력(사체)에 기록이 되어 있고 일반사체로 분류, 분뇨장에 보관하고 있는 것”이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상황으로 처리업체가 찾아
출처=사주닷컴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2019년 11월 23일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입니다.* 양자리 (3/21~4/19)침착하게 행동 하여야 하며 당신의 성공 여부는 예리하고 융통성 있는 판단력에 달려 있습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의 충고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황소자리 (4/20~5/20)당신의 마음속은 온통 부풀어져 있어 상상 속의 세계에 빠져 있습니다. 지적 욕구를 채우는 재미에 푹 빠져보세요. 어떠한 시험도 응시해 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실천해 보세요.* 쌍둥이자리 (5/21~6/21)고대하던 일들이 결실을 맺어줍니다. 서둘지 말고 차분하게 조금 더 기다리세요. 곧 완벽한 결실이 맺어집니다. 작은 실수가 화근이 될 수 있으니 긴장을 늦추지 말고 점검하십시오. 오늘은 계획을 더욱 신중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게자리 (6/22~7/22)표면적으로 나타난 상황에 좌우되지 말고 신중하게 검토한 후 결론을 내려야 큰 실수를 피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서로에 대한 진실이 부족하기 때문이니 진실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하길 바랍니다.* 사자자리 (7/23~8/22)남을 너무 믿는 자세보다는 미리 철저한 사전 답사를 한 후에 중요한 일을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좋은 운을 섣부른 결정으로 인해 그릇 칠 수 있으니 오늘은 당신이 제일 심각하게 조심해야 할 부분은 바로 거래에 의한 계약이나 서류상의 문제입니다.* 처녀자리 (8/23~9/23)오늘은 순조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준비한 것이 있다면 실행에 옮겨도 좋을 듯 합니다. 스스로 깨닫지 못했던 잠재력과 아이디어가 샘솟는 시기입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천칭자리 (9/24~10/22)오늘은 만남을 통해 행운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매너 있는 언행과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를 체크하세요. 업무에서 뜻하지 않은 난제에 부딪힐 수 있으나 지혜로움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전갈자리 (10/23~11/22)지나간 일을 후회하는 것은 발전하는 자세에 도움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목표와 희망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당신의 열정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상대를 찾아야 합니다.* 사수자리 (11/23~12/24)오늘은 원하는 것을 얻게 되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정신을 집중하여 적극적으로 수집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일 관계로 인해 만나는 사람에게 연애 감정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일이 커지기 전에 공과 사는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소자리 (12/25~1/19)오늘은 좋은 기운이 넘칩니다. 여행길엔 행운이 따르니 연인 또는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보는 것도 좋겠군요. 일에는 서두르지 말고 서서히 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병자리 (1/20~2/18)어떤 계획을 실행함에 있어 신속하게 밀고 나가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는 지름길임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당신에게 리더십과 귀인의 도움을 받는 아주 좋은 운세가 왔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야 합니다.* 물고기자리 (2/19~3/20)즉흥적인 생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는 금물입니다. 원칙과 매뉴얼대로 움직이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법입니다. 자신에게만 일이 집중되는 것을 탓하지 말고 잠시 동안 자유를 포기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 만큼 되돌아오는 대가가 있을 것입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는 11월 8일 ‘말 이력제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는 현재 한국마사회 말등록원이 구축하고 있는 말 등록 및 이력시스템의 당초 운영 취지를 구현하고 말 이력제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목적으로 수행됐다.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는 이번 연구를 위해 국내 말산업 분야 전문가와 공동연구를 해 말산업 현장의 니즈에 기초한 말 이력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연구진은 말 이력제 활성화 방안으로 말 이력제의 운영 방향, 말 등록체계의 정확성 및 편의성 제고, 말 유통 및 처리시스템 구축, 말산업 네트워크 이용 방안, 말 밸류체인별 이력 정보 입력 및 조회 활성화를 제시했다. 이를 효과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말 등록기관의 위상 강화와 말 의무등록제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특히 말 의무등록제 법제화는 말 등록기관 단독으로는 국내에서 사육되는 모든 말을 등록·관리하는 데 발생할 수 있는 한계점을 보완하려는 방안으로 말 소유자가 등록기관에 소유 말을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는 내용을 말산업 육성법에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연구의 책임을 맡은 서명천 연구원은 “말은 다른 가축과 달리 복잡한 유통경로를 가지고 있고 사육입지가 넓게 분포되어 정확한 개체파악이 어려운 한계점이 있는데 말 이력제가 안정적으로 추진된다면 말 거래 활성화 및 혈통개량을 통한 우수마 생산과 효율적인 방역사업 추진이 가능해 궁극적으로는 마육의 안전성 확보를 달성할 수 있다”고 했다.한편, 말산업연구소는 다음 달까지 올해 수행 중인 ‘국내 힐링승마 중장기 발전 방안 연구’, ‘해외 말산업 현황 조사 연구’, ‘어린말(승용마) 위탁조련 프로그램 매뉴얼 제작 연구’, ‘말산업 분야 중장기 인력 수급 전망 연구’ 등 총 4건의 연구과제에 대한 중간·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는 ‘말 이력제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시사위크(대표 이형운)는 11월 13일 프레스센터에서 ‘솔루션저널리즘 성과와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시사위크는 솔루션저널리즘 도입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시사위크 임직원을 비롯해 이근영 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정환 미디어오늘 대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이형운 대표는 “존경하는 이근영 회장과 솔루션저널리즘 전도사 이정환 대표를 모시고 자리를 마련하게 된 데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1년간 솔루션저널리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콘텐츠를 생산했지만, 개념과 기준을 보다 명확하게 정립하고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차원에서 자리를 마련했다”고 했다.이근영 회장은 “한국 언론의 위기라는 말이 많고 기자들도 스스로 제대로 길을 가고 있느냐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정작 새로운 시도를 하는 곳은 별로 없는 것 같다”며, “기존의 오래된 매체들은 관성이 있어서 새로운 시도를 하기 쉽지 않다. 새로운 시도는 젊은 매체들이 한마음으로 뭉쳐서 하는 게 중요하다. 시사위크가 좋은 저널리즘의 모델을 만들어주고 있는 것 같아 고맙다”고 했다.이날 발제를 맡은 이정환 대표는 “한국의 언론사가 2만 개 이상인데, 신문 구독률은 16%까지 떨어지고 일주일에 ‘종이신문을 읽는다’는 비율이 4.9%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기자들은 경쟁력 없는 똑같은 기사를 쓰고 있고 ‘뉴스가 싫다’는 독자들은 늘어가고 있다”며 솔루션저널리즘을 대안으로 “강력한 스토리텔링 고민을 통한 메시지를 만들어 내지 못하면 독자적인 기사를 생산할 수 없고 세상을 바꿀 수 없다”고 제시했다.‘솔루션저널리즘’은 문제를 드러내는 데 그치지 않고 문제에 대한 해법과 결과를 추적하는 언론 보도 방식을 말한다. 직접적으로 해법을 제시하기보다, 해법을 찾는 과정을 추적하고 변화의 매뉴얼을 제안한다.이정환 대표는 시사위크 솔루션저널리즘 시리즈에 대해 “감동적인 기사도 많았고 접근 방식이나 대안을 찾는 과정에서 솔루션저널리즘이라고 불릴만한 기사들이 많았다고 생각한다”며, “단순히 사건에 매몰돼서는 안 되고 빙산 아래의 패턴을 발견하고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기자의 아이디어를 바로 기사화할 게 아니라 답을 찾는 과정을 반복해야 하고 이것을 조직 문화로 녹여내야 한다”고 조언했다.시사위크는 지난해 솔루션저널리즘 도입하고 각종 사회문제의 구조적 진단과 대안을 찾는 과정을 기록해왔다. 초보 아빠로서 자신의 육아 경험을 토대로 한국 사회 저출산 문제를 다룬 ‘권기자의 육아일기’, 인구구조와 주거 형태 변화에 따른 문제와 대안을 모색한 ‘나 혼자 안 산다’, 민생경제 현장의 어려움과 해법을 제시한 ‘안진걸이 간다’ 등이다.안진걸 소장은 “기존의 문제를 진단하고 파헤치는 것에서 나아가 대안을 제시하는 데 도움이 되자는 취지로 솔루션저널리즘을 이해하고 있다”며, “정답을 제시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지만, 때에 따라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해법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 사회문제를 다각도로 접근하고 또 대안을 찾아가고 있는 시사위크의 도전을 응원한다”고 했다.시사위크는 솔루션저널리즘 도입 1주년을 맞아 ‘솔루션저널리즘 성과와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시사위크).
출처=사주닷컴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2019년 11월 14일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입니다.* 양자리 (3/21~4/19)심신이 피곤하루 입니다. 어려운 상황을 피하려고 하기보다 다가온 일들에 순응하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해결할 방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황소자리 (4/20~5/20)오늘은 당신의 운명이 바뀌는 운세이기 때문에 과거의 미련을 떨쳐 버리고 새로운 운명을 맞이하길 바랍니다. 특히 변환의 과정에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당신은 지금 의기소침할 수 있습니다.* 쌍둥이자리 (5/21~6/21)자신의 목표를 벗어나지 말고, 사물을 넓은 시야로 보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유학이나 해외근무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오늘을 준비기간으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게자리 (6/22~7/22)오늘은 지혜를 발휘하고 기발한 착상이 떠오르는 날입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도 항상 즐거운 하루입니다. 당신이 평소 꿈꾸며 하고 싶었던 일들을 마음껏 펼쳐도 좋습니다. 하지만 운세가 좋은 날이라도 욕심은 버려야 합니다.* 사자자리 (7/23~8/22)해외운이 따르고 시험을 보거나 회사에서 선출되는 경우가 보입니다. 오늘은 기분 좋은 이동수가 있습니다. 노력하는 자세는 물론 확고한 신념으로 목표를 향해 정진해 나가세요.* 처녀자리 (8/23~9/23)오늘은 정체되었던 일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며 행운의 소식을 전해 줄 것입니다. 의욕이 필요한 새로운 일에 도전 하십시오. 집중력을 가지고 미루었던 일들을 해결 하십시오.* 천칭자리 (9/24~10/22)학교든 사회에서든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사람을 알아 가는 데는 시간이 필요한 법입니다. 때로는 무리를 해서라도 사교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해외로의 출장이나 유학을 갈 운이 들었습니다.* 전갈자리 (10/23~11/22)자신감이 넘치고 매력적인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 당신이 계획한 일들이 부드럽게 풀릴 것입니다. 스타일에 자신을 가지고 외모뿐 아니라 내면도 성숙하게 다듬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수자리 (11/23~12/24)당신의 지적인 면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때입니다. 주변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었던 일이 이루어지니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하겠습니다. 남들보다 한발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염소자리 (12/25~1/19)오늘은 태양이 맘껏 이글거리듯 당신의 마음도 의욕으로 불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여기저기서 유혹의 손길이 끊이질 않고 마음 붙일 곳이 없습니다.* 물병자리 (1/20~2/18)즐겁고 순조로운 하루 입니다. 하고자 했던 일은 미루지 말고 진행할 것이며, 큰 계획은 단계별로 나누어 실행에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성실하고 분주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물고기자리 (2/19~3/20)오늘은 만남이 잦아지고, 사람들과 많이 어울릴수록 행운이 따르는 날입니다. 당신과 코드가 맞지 않는 사람이 있겠지만 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어떤 일이든 매뉴얼대로 진행하는 것이 일을 매끄럽게 하는 방법입니다.
출처=사주닷컴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2019년 11월 6일 별자리별 오늘의 운세입니다.* 양자리 (3/21~4/19)고대하던 일들이 결실을 맺어줍니다. 서둘지 말고 차분하게 조금 더 기다리세요. 곧 완벽한 결실이 맺어집니다. 작은 실수가 화근이 될 수 있으니 긴장을 늦추지 말고 점검하십시오. 오늘은 계획을 더욱 신중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황소자리 (4/20~5/20)표면적으로 나타난 상황에 좌우되지 말고 신중하게 검토한 후 결론을 내려야 큰 실수를 피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서로에 대한 진실이 부족하기 때문이니 진실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하길 바랍니다.* 쌍둥이자리 (5/21~6/21)남을 너무 믿는 자세보다는 미리 철저한 사전 답사를 한 후에 중요한 일을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좋은 운을 섣부른 결정으로 인해 그릇 칠 수 있으니 오늘은 당신이 제일 심각하게 조심해야 할 부분은 바로 거래에 의한 계약이나 서류상의 문제입니다.* 게자리 (6/22~7/22)오늘은 순조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준비한 것이 있다면 실행에 옮겨도 좋을 듯 합니다. 스스로 깨닫지 못했던 잠재력과 아이디어가 샘솟는 시기입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자자리 (7/23~8/22)오늘은 만남을 통해 행운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매너 있는 언행과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를 체크하세요. 업무에서 뜻하지 않은 난제에 부딪힐 수 있으나 지혜로움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처녀자리 (8/23~9/23)지나간 일을 후회하는 것은 발전하는 자세에 도움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목표와 희망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당신의 열정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상대를 찾아야 합니다.* 천칭자리 (9/24~10/22)오늘은 원하는 것을 얻게 되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정신을 집중하여 적극적으로 수집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일 관계로 인해 만나는 사람에게 연애 감정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일이 커지기 전에 공과 사는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갈자리 (10/23~11/22)오늘은 좋은 기운이 넘칩니다. 여행길엔 행운이 따르니 연인 또는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보는 것도 좋겠군요. 일에는 서두르지 말고 서서히 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수자리 (11/23~12/24)어떤 계획을 실행함에 있어 신속하게 밀고 나가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는 지름길임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당신에게 리더십과 귀인의 도움을 받는 아주 좋은 운세가 왔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야 합니다.* 염소자리 (12/25~1/19)즉흥적인 생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는 금물입니다. 원칙과 매뉴얼대로 움직이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법입니다. 자신에게만 일이 집중되는 것을 탓하지 말고 잠시 동안 자유를 포기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 만큼 되돌아오는 대가가 있을 것입니다.* 물병자리 (1/20~2/18)자신의 잠재되어 있는 예지력을 동원한다면 반드시 마음의 평정을 얻고 지금보다 훨씬 앞선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으니 이성적인 판단으로 현재의 상황을 이끌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물고기자리 (2/19~3/20)시작하려는 일이 있다면 잠시 보류하는 것이 좋습니다. 준비는 다 되었으나 날이 적절치 못합니다. 재점검을 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변 인간관계의 복잡한 문제들이 해결되어 갑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사단법인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는 10월 28일 오후 4시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창립 27주년 기념식 및 경매참가자 환영연을 열며 ‘2019년 국내산 경주마 생산 및 경마산업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1. 경주마생산자협회, 창립 27주년 기념식 개최2. 제주 1세마 경매, 여전히 ‘냉랭’3. 말(馬), 평화의 메시지 전달하다4-1. ‘제주마 순치·조련 매뉴얼 경진대회’ 열려4-2. ‘블루치퍼’, 스프린트 우승 기운 이어가나4-3. 미디어피아, 하승범 미디어사업본부장 임명사단법인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는 창립 27주년 기념식과 ‘2019년 국내산 경주마 생산 및 경마산업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송철희)는 10월 27일 렛츠런파크 제주 원형마당 내 특별 시험장에서 ‘제2회 제주마 순치·조련 매뉴얼 경진대회’를 개최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제주마의 순치·조련 능력을 평가하는 ‘제주마 순치·조련 매뉴얼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경주용 제주마의 생산, 육성, 조련 과정에 있어 관행적 방식에서 탈피해 과학적인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보급 중인 ‘경주용 제주마 순치·조련 표준매뉴얼’의 보급,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개최해오고 있다.대회에는 총 10마리의 1, 2세 제주마와 생산자가 참가해 제한된 시간 20분 이내에 참가한 제주마의 순치 정도와 조련자의 능숙도를 평가해 순위는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제주마 2세 암말을 갖고 출전한 생산자 박근홍 씨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1위를 차지하며 상금 300만 원을 획득했다.1위를 차지한 생산자 박근홍 씨는 “제주마 생산에서도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체계적인 제주마 표준 매뉴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제주마 상품성 향상을 통한 제주마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제주마 순치·조련 매뉴얼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