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브라더스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박세완이 MBC 라디오 캠페인 '잠깐만'에 참여했다.박세완은 11일부터 매일 다른 7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박세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소소한 깨달음들을 청취자와 함께 나누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잠깐만'은 MBC가 지난 20여 년 동안 펼쳐 온 라디오 캠페인으로 각계각층의 저명인사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청취자들과 함께 생각하는 코너다. 앞서 박세완은 최근 MBC 새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서 하루 아침에 남편을 잃고 낙원 여인숙에서 출산을 하게 된 바닷가 출신의 청청소녀 금박하 역을 맡으며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MBC 공익캠페인 ‘잠깐만’은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되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미니)’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 같은 가을 날씨. 2019 마지막 단풍놀이 #아름다운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경기도 양평의 용문산으로 단풍놀이를 나선 모습이다.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특히 여전히 청순미 넘치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유리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 현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글로벌 게임축제 ‘지스타 2019’ 행사가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현재 벡스코 전시장은 물론 부대행사가 열리는 해운대와 부산역 일대에도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올해 지스타에는 세계 게임시장을 주도하는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블록버스터급 신작을 들고 대거 참가한다. 국내는 물론 슈퍼셀을 비롯한 해외 기업도 B2C로 참여해 글로벌 게임축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국내 기업으로는 올해 지스타에 처음 참가하는 펄어비스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지난해 게임대상을 받은 펄어비스는 신작 5종을 선보
아이나라 김가연이 황치열을 사윗감으로 탐냈다 KBS 제공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KBS 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서장훈과 가수 제시가 한 팀을 이뤄 5남매의 등하원 도우미로 출격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국악 소녀의 매니저로 변신한 황치열이 귀가한 부모님에게 하루 동안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황치열의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에 부모님은 기뻐했고, 그의 세심한 마음 씀씀이가 줌마테이너들의 감탄을 불러왔다.이런 황치열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가연이 “갑자기 사위 삼고 싶어진다”라 하자 김지선이 황치열과 김가연 딸의 나이 차이를 걱정하며 “괜찮겠어?”라 물었다.오늘 방송에서는 아이답게 뛰어 놀았으면 좋겠다는 아빠와 놀기만 하다 혹시 학업에서 뒤쳐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엄마의 교육관의 차이를 두고 “기본은 해야되는데 대체 그 선이 어디까지인지”라는 줌마테이너들의 담론도 펼쳐졌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남상일이 “이모님과 앉아 있는 거 같다”라 하는가 하면 황치열이 “볼 때마다 어른 같다”라 할 정도로 아이답지 않은 의젓한 모습을 보여준 7세 소녀의 반전 행동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아이가 한 말에 줌마테이너들의 감탄사가 일제히 터져 나왔고, 남상일은 “이러는 거 보면 아이 같아”라 했다고 해 ‘얼음 공주’ 국악 소녀의 반전 행동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한라산으로 떠난 NRG 천명훈-노유민&우주소녀 다영의 ‘다알지 투어’가 공개됐다.다영이 이끄는 ‘다알지 투어’의 첫 코스는 몸국&돔베고기였다. 다영은 “제주도 현지인들이 인정한 맛집이에요”라며 천명훈과 노유민을 이끌었다.
JTBC 비긴어게인3 출연진이 마지막 버스킹을 마쳤다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8일 방송된 JTBC 예능 '비긴어게인3'에는 태연이 버스킹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태연은 적재에게 “솔직히 부담이 있지 않느냐”라며 버스킹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감에 대해 고백했다. 태연의 말에 적재는 “완전 있다”라며 공감을 표했다. 태연은 “부담이 있는데 하고 났을 때 후련함이 있다”라며 버스킹의 매력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앙코르 곡은 소녀시대의 ‘Gee’였다. 이적의 “한 곡 더 듣길 원하시느냐”라는 질문에 관객들은 일제히 “그렇다”라고 답했다. 출연진은 ‘Gee’를 열창했고 관객들은 환호했다. ‘또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Say Something'과 딕펑스의 '약국에 가면'도 버스킹이라는 무대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히 꾸몄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가수 적우가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할 예정이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1월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가요무대'는 가수 적우를 비롯해 태진아, 남일해, 서정아, 김만수, 문정선, 이정옥, 배금성, 성민호, 금윤아, 양하영, 박서진, 홍민, 박진도, 서정아, 이영화, 박건 등이 출연한다.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아홉살인 적우(박노희)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2004년 1집 'Chocolate'의 타이틀곡 '파도를 훔친 바다'로 데뷔했다.2007년 2집 앨범 '황진이'를, 2008년에는 3집 앨범 'Spero Spera (숨쉬는 한 희망은 있다)'를 발표했다.지속적인 앨범 발매와 함께 드라마 '황금사과', '문희', '내 인생의 황금기', '게임의 여왕', '스타의 연인', '서울 1945', '사랑이 오네요', '당신은 너무합니다' 등에서 사용된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2010년 예술의전당에서 단독콘서트 <적우, The Greatest>를 개최하며 꾸준히 활동을 해오던 중, 2011년 11월 20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2012년 2월 12일 나가수 종영 때까지 개성있는 허스키 보이스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으며 가수로서의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나가수 종영 이후에도 7080 리메이크 앨범인 '잃어버린 전설 2 (2013)' 밴드를 결성해 시도한 본격적인 락 앨범인 'Rock N Love (2013)]', 트래시 메탈을 표방한 '주문 (2014)', 보다 대중성을 지향한 '하이힐 (2015)' 등 지속적인 앨범 발매를 통해 대중가요에서부터 락, 메탈장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2014년 6월 28일 이후 KBS2 '불후의 명곡'에 여러차례 출연하는 등 활발한 가수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또한 2016년에는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에 재즈가수 역으로 고정 출연하면서 그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2017년 8월에는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해 특유의 강력한 허스키 보이스를 주무기로 1라운드에서 '불빛이 살아 있네! 등대맨!'을, 2라운드에서 '뿌리 깊은 당근소녀'를 꺾고 준우승했다.대표곡으로는 《하루만》, 《블루의 향기》, 《꿈꾸는 카사비앙카》, 《기다리겠소》, 《개여울》, 《파도를 훔친 바다》, 《사랑아》 등이 있다.허스키한 중성의 목소리로 뿜어내는 그의 독특한 창법은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선 오래전부터 유명하다. 특히 처음엔 저음으로 깔다가 점점 고조되면서 치고 올라가는 샤우트가 으뜸이며, 음악 전문가들은 그의 음색에 어쿠스틱 감성이 담겨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의 노래를 좋아하는 마니아 가운데는 유독 50대 이상 통기타 세대가 많다고 한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최근 해외 연예매체 케이팝 몬스터에서 한국의 아이돌 스타를 다루며 짧은 연습생 기간임에도 데뷔를 한 아이돌을 모아 소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길게는 10년을 연습생으로 있으면서도 끝내 데뷔도 못하는 연습생들이 많은 K-POP 세계에서 불과 몇 개월 만에 멤버로 합류한 실력과 비주얼, 행운등 3박자를 모두 다 갖춘 스타들이 있다.가장 먼저 눈에 띄는 스타는 명실공히 세계적 스타로 우뚝 올라서며 현재 국내 브랜드 평판 1위를 10개월째 사수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다.지민은 중2 때 현대무용을 배우기 시작해서 2년 도 되지 않은 짧은 입시 기간에도 불구하고 부산예고에 수석으로 합격한 수재였다.모든 선생님의 만류에도 Big Hit 엔터테인먼트 주최의 공개 오디션에 합격, 타고난 천재성에 지독한 연습벌레였던 그는 6개월 만에 멤버로 합류했다.현재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 miss A의 수지(배수지)는 2009년 Mnet 슈퍼스타K 1 광주 예선에 참여했다가 JYP 관계자에게 캐스팅 되어 JYP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됐다. 이후 1년 동안의 연습생 시절을 거쳐 2010년 과거 4인조 걸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로 데뷔했다.EXO 백현과 첸도 약 7개월 동안의 연습생 기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백현은 어린 시절부터 연예인이 꿈이었으며 서울예대 실기시험 날 캐스팅 담당자의 눈에 띄어 발탁되었고 이후 첸과도 알게 되어 이 둘은 이후 치러진 공개 오디션에 최종 합격했다.이달의 소녀( LOONA)의 올리비아 혜는 단 하루 만에 최종 멤버로 합류한 기적의 아이돌이다. 이 외에도 A pink 은지는 연습생 기간 불과 2 개월 만에 멤버로 데뷔하게 됐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회부터 스페셜 MC로 나선 ‘현돈’ 홍현희는 갓 신혼의 분위기를 잔뜩 풍기며 치명적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진지한 이야기에는 마음 깊이 공감하며 시청자의 가슴을 따뜻하게 했다. 스페셜 MC 자리를 이어받은 ‘사돈’ 노사연은 명불허전의 입담과 풍부한 눈물을 자랑해 강호동X이상민에게 “역시 돼지의 여왕님”이라는 찬사를 받았다.그 다음 타자는 ‘호돈 잡는’ 불량 돼지 ‘하돈’ 하하였다. ‘호돈’ 강호동에게 정면으로 맞서는 삐딱한 이미지로 나타났지만, 눈맞춤 상황에 격하게 반응해 분노와 눈물을 오가는 모습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빼놓을 수 없는 ‘귀요미 돼지’로 유일한 걸그룹 멤버 스페셜 MC였던 써니가 있었다. 써니는 같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에게 “눈빛으로 남자 홀리는 법”을 배웠다는 진솔한 고백은 물론, 상큼 발랄하면서도 속깊은 매력을 뽐냈다.강호동X이상민과 계속 호흡을 맞추며 ‘아이콘택트’를 지켜볼 새 고정 MC ‘X돈’은 노사연 홍현희 하하 써니 붐 중 한 명이다. ‘X돈’과 함께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눈맞춤을 이어갈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 13회는 11월 11일 월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가수 태연, 이적, 폴킴, 김현우, 적재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두 번째 음악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태연은 렘브란트 광장에서 열린 버스킹에서 2008년 드라마 ‘쾌도 홍길동’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약에’를 선곡, 제목만으로도 환호를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애절한 목소리로 현지 관객의 눈물을 자아내고, 시청자들까지 먹먹함으로 물들여 눈길을 끌었다.올해 3월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 곡이자 정규 2집 ‘Purpose’ 수록곡 ‘Blue’를 섬세한 감성으로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버스킹 멤버들과 함께 소녀시대의 메가 히트곡 ‘Gee’를 불러 떼창을 이끌어냈다. 일부 시민은 안무까지 따라했다. 명불허전 ‘K-팝 퀸’다운 폭발적인 반응이었다.
사진=KBS2 배틀트립 방송 화면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는 ‘가을 산행 특집’을 주제로, 이승윤-박성광과 천명훈-노유민-우주소녀 다영이 여행 설계자로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이승윤-박성광의 ‘지리산 가을 여행’이 공개됐다.'자연인' 이승윤은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산을 대표하는 연예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승윤은 박성관과 함께 단풍을 볼 수 있는 지리산 노고단 등반 코스를 소개했다. 아름다운 산세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승윤의 코스에 대만족한 박성광은 "기분 진짜 좋아진다"면서 "산의 매력을 느낀 것 같다. 마무리까지 좋으면 형 나랑 살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자타공인 '자연인'으로 유명한 이승윤은 지리산 여행에 높은 기대감을 보였지만 박성광은 "배틀트립으로 해외여행 가려고 두고두고 갖고 있었다"며 "형 때문에 산에 온 거야"라며 불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와 함께 이승윤은 등산 후 피로를 한방에 날려줄 온천욕과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산닭구이 먹방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코스를 더해 관심을 높였다. 지리산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산닭구이의 맛에 박성광은 “치킨이랑 확실히 다르다. 숨겨져 있던 끝판왕”이라며 끝없는 흡입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유리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3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요? 벌써 11월이네요 단풍이 참 예뻐요.내가마니만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등산복을 완벽히 갖춰 입고 폭포 앞애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사진=케이문에프엔디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가수 김윤희가 컴백한다.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에 따르면 김윤희가 오는 7일 두번째 싱글 ‘나는 나, 이제는 나를 더 사랑하고 싶어’를 발매한다.지난 2016년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 이문세의 듀엣 파트너로 화제를 모은 후 올해 3월 ‘비가 내려’로 데뷔한 김윤희는 약 7개월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김윤희가 선보이는 신곡 ‘나는 나, 이제는 나를 더 사랑하고 싶어’는 깊은 감정 표현과 파워풀한 보컬이 담긴 발라드 곡이다. 김윤희는 이번 신곡을 통해 저음과 고음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더욱 깊어진 감성과 더욱 수려해진 표현력을 보여준다. 또한 김윤희는 ‘나는 나, 이제는 나를 더 사랑하고 싶어’라는 제목처럼 상처와 아픔의 시간을 걷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특히 ‘판타스틱 듀오’,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등을 거치면서 겪은 ‘17세 소녀 디바’로서의 성장통, 현재 자신의 모습 등을 고스란히 담은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윤희는 이번 곡에서도 이문세 15집 ‘뉴 디렉션’과 김윤희 데뷔 곡 ’비가 내려’를 작사, 작곡한 이치훈, 김동현 프로듀서와 호흡을 맞췄다. 이와 관련, 이치훈 프로듀서는 “김윤희의 성실하고 착한 모습, 실수에 자책하며 힘들어하는 모습과 그러면서 성장하고 있는 김윤희의 모습을 곡에 담아내려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김윤희의 두번째 싱글 ‘나는 나, 이제는 나를 더 사랑하고 싶어’는 오는 7일 오후 6시부터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 가능하다.
먼동이 트자 룸비니 평원의 새들이 날아오른다. 부스스한 얼굴로 끼룩 끼룩 배고픈 투정을 해대면서 하늘을 날기 시작한 그 시간에 지평선 여기저기 납작하게 엎드린 마을의 농가들도 하나하나 깨어난다. 연장을 어깨에 둘러멘 농부들이 소를 몰고 나오면 룸비니 평원도 깨어나기 시작한다. 북쪽에는 히말라야라고 부르는 설산이 길게 누워있지만 동 서 남 세 방향은 일망무제의 지평선이다. 경작지는 그 지평선으로 이어지면서 대평원을 이룬다. 그 넓은 땅에 발목을 잡혀서 자자손손 대를 이어 살아온 농부들 중에는 그 땅을 감옥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많을지도
공원소녀 소소(사진=트위터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그룹 공원소녀 소소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지난 1일 공원소녀 공식 트위터에는 "[#소소] 벌써 금요일! 내일이면 꿀주말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 소소의 셀카가 담겼다.그는 긴 웨이브 머리를 뽐내며 셀카를 찍고 있다.흰색 셔츠 차림의 그는 남다른 청순한 외모를 뽐내며 팬들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소소가 속한 공원소녀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설아, 엑시, 수빈의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우주소녀의 새로운 미니앨범 ‘As You Wish’(애즈 유 위시) 설아와 엑시, 수빈의 개인 포토 티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인 세 사람은 브라운 컬러의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배경에서 블랙과 화이트로 깔끔하게 매치한 승마복을 입고 등장했다. 먼저 설아는 반짝이는 벨벳 재킷을 입고 블랙과 블루의 투톤 헤어 스타일링을 통해 눈부신 미모를 뽐낸다. 여기에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벽에 기댄 채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드러낸 엑시는 타오르는 듯한 붉은 색의 헤어 컬러로 강렬한 분위기를 가득 뿜어낸다. 또한, 승마복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어 수빈은 차분하고 순수한 느낌을 담은 포토로 앞선 티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전체적으로 풍기는 따뜻한 톤과 부드러운 감성은 그만의 밝은 아우라를 극대화한다. 이처럼 우주소녀는 엔티크한 배경 위에 승마복 패션의 개인 포토 티저를 통해 또 다른 콘셉트의 변화를 알리고 있다. 지난 2016년 ‘모모모’로 데뷔한 우주소녀는 ‘꿈꾸는 마음으로’, ‘부탁해’, ‘La La Love’(라 라 러브), ‘Boogie Up’(부기 업) 등 발표하는 앨범마다 마법학교와 서커스, 썸머송 등 다채로운 콘셉트와 폭넓은 세계관을 선보이며 뛰어난 소화력을 보여줬다. 더욱이 이를 바탕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다인원을 장점으로 한 독보적 퍼포먼스를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는 19일 새 앨범 ‘As You Wish’를 발표한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태연이 이적, 폴킴, 김현우, 적재와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두 번째 음악 여행을 떠났다.올해 3월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 곡이자 정규 2집 ‘Purpose’ 수록곡 ‘Blue’를 섬세한 감성으로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버스킹 멤버들과 함께 소녀시대의 메가 히트곡 ‘Gee’를 불러 떼창을 이끌어냈다. 일부 시민은 안무까지 따라했다. 명불허전 ‘K-팝 퀸’다운 폭발적인 반응이었다.적재는 “오리도 노래를 들으려 왔나보다”라며 분위기에 흠뻑 취해 연습을 이어나갔다.
사진=우주소녀 공식 트위터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여름은 최근 우주소녀 공식 트위터에 "#우주대공감 우주여고로 올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여름은 교복을 입고 가방을 맨 채 카매라를 응시하였다.풋풋함이 느껴지는 싱그러운 미모를 자랑하였다.한편 여름이 속한 우주소녀는 이달 새 앨범 'As You Wish'으로 컴백한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방송에서 배우 이재은에 대해 조명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화요일인 11월 5일 저녁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살인 이재은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네살때인 1983년 광고 모델로 첫 데뷔한 1986년 KBS 드라마 '토지'로 정식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7살때인 1986년 드라마 '토지'에서 여주인공 아역으로 데뷔,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이재은은 이후 '용의 눈물' '논스톱' '문희', '내 사위의 여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이재은은 아역 배우로 '국민 여동생' 칭호를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던 20살이 되던 해 성인영화 '노랑머리'에 출연해 파격적인 노출연기를 선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이재은은 연기 내공으로 파격 노출과 애정신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당시 청룡영화상과 대종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당시 이재은은 아역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성인 영화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출연 이유는 IMF 당시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생긴 빚을 갚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과 감동을 주기도 했다.결국 이재은은 노출 화보까지 찍어 아버지의 빚을 해결했다. 그러나 이재은이 아버지를 대신해 빚을 갚고, 소녀 가장으로 지낸 것은 오래전부터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이 안타까워 했다.이재은은 과거 한 방송에서 "연기활동 시작했을 때 아버지가 폐결핵을 앓고 있었다. 결국 아버지가 직장 그만두고 난 뒤 난 집안의 가장이 됐다"며 어린 시절부터 소녀 가장처럼 지내왔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특히 어머니마저도 아버지 사업자금을 위해 무리한 계 활동을 하다가 빚이 늘어나 힘든 상황이 반복됐다는 이재은은 당시를 떠올리며 "내 반평생이 엄마 계 때문에 망가졌다"며 토로하기도 했다.또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남편과 2년간 주말부부로 지낸 것과 연기 활동을 중단했던 탓에 우울증이 왔음을 고백했다.당시 방송에서 이재은은 "아무하고도 얘기할 상대가 없었다. 어느 날 그러고 있는 나 자신이 너무 이해가 안 가더라"라고 운을 뗐다.이어 그는 "창피하다 못해 정신병원에 갇혀 있는 사람처럼 혼자 울다가 웃었다. TV 보면서 '어, 저거 정말 재밌다' 느끼는데 옆에 보면 아무도 없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결국 그녀는 2017년 결혼 11년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문제라 조심스럽지만 사이가 나빠져 이혼한 건 아니다"라 전했다.2006년 4월 대학 스승인 안무가였던 이모씨와 결혼한 후,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11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됐다.당시 이혼으로 지난 2015년에는 전 남편 이씨와 가상 이혼을 체험했던 방송이 재조명되기도 했다.2015년 6월 28일 방송된 SBS 스페셜 '이혼 연습-이혼을 꿈꾸는 당신에게'서 이재은은 남편 이씨와 이혼 상황을 가상 체험하고 서로를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당시 결혼 10년 차였던 이재은은 "결혼 생활을 10년이나 하다 보니 할 얘기도 없고 대화가 없어진다. 둘이 있어도 휴대폰만 보고 있다"면서 "아이도 없어서 더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재은은 이어 "어린 시절부터 연기 활동을 했기 때문에 결혼을 하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며 "내가 원해서 전업주부가 됐는데 갈수록 힘들어졌다. 내가 작아지는 것을 느낀다"고 토로했다.이재은의 남편도 "우리가 결혼 10년 차인데 서로 고쳐지지 않는 것도 있고, 어떨 땐 왜 이런 것 까지도 나한테 의지를 할까, 가끔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고 토로했다. 그때의 이혼 연습'이 실제 이혼으로 이어진 것이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의 인기가 태국에서도 입증됐다.mbc 뉴스데스크 '한류의 성인식'에서 취재 중 찾아간 방탄소년단 팬들의 특별한 행사가 시선을 모았다.이들이 모인 이유는 멤버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것으로 노란 옷을 맞춰 입고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인터뷰에 나선 태국의 소녀는 "오늘은 아미( BTS 팬클럽)가 지민이를 위해 생일파티를 여는 날입니다." 하자 기자는 지민도 없는데도 하는 것이냐 놀라 묻는다. 소녀는 "이런 행사를 통해 태국에서도 지민을 정말 사랑한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며 즐거운 표정으로 답했다.지민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전시회나 이벤트 등을 통해 각자의 지역에서 하나의 파티 문화처럼 즐기는 모습을 보여 그룹은 물론 지민 개인에게 쏟아지는 관심과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갤럽 최초 남자 아이돌 선호도 1위, 10개월 연속 브랜드 평판 1위, 가디언 선정 역대 보이밴드 멤버 17위, 사운드 클라우드 24시간 내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 보유 등 스타 반열에 우뚝 올라섰음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한편 방탄소년단(BTS)이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방탄소년단은 3일(현지 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2019 MTV 유럽 뮤직 어워드(MTV Europe Music Awards, 이하 MTV EMA)'에서 '베스트 라이브(Best Live)', '비기스트 팬(Biggest Fans)' 2개 부문을 차지했다.'비기스트 팬' 부문은 2년 연속, 투어 부문에서 시상하는 '베스트 라이브'는 첫 수상이다. 한국과 아시아, 북미 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뜨거운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재확인한 것. '2019 MTV EMA'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방탄소년단의 수상을 축하했다.방탄소년단은 올해 5월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듀오/그룹', '톱 소셜 아티스트' 2관왕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6월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드 글로벌 페놈(Global Phenom)', 8월 틴 초이스 어워드 4관왕,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베스트 그룹', '베스트 K-Pop' 2관왕 등 해외 주요 시상식을 휩쓸고 있다.'MTV EMA'는 매년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와 노래, 뮤직비디오 등을 선정해 수상하는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