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루브컴퍼니 제공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더그루브컴퍼니는 21일 "종업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종업이 자신의 재능을 더 많은 곳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2012년 B.A.P의 멤버로 데뷔한 종업은 귀를 사로잡는 힘 있는 음색과 화려한 춤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대현&종업 도쿄, 오사카 팬미팅’, MBN 오디션 프로그램 ‘사인히어’ 등 가수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연극 ‘잃어버린 마을 동혁이네 포차’에 출연하며 연기력도 인정받았다.새로운 소속사를 통해 종업은 "솔로 아티스트 종업으로 새롭게 인사드리게 됐다. 앞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연기 등 다방면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라며 "항상 저를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이다희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잘자 귀요미들"이라고 올렸다.이 글과 함께 한 편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영상 속 이다희는 꽃무늬가 프린트된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이다.이다희는 눈을 깜빡이며 인형 같은 미모로 눈길을 끈다.한편 이다희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퀸덤'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력을 뽐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장영란이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촬영 인증샷을 공유했다.방송인 장영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은 미스터트롯. 남편의 응원 덕에 쫄지 않고 방송 신명나게 했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녹화를 앞두고 활짝 웃고 있는 장영란이 있다. 장영란을 응원하는 남편 한창 씨의 메시지도 눈길을 끌었다.한편 '내일은 미스트롯'의 남자 버전인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을 말한다. 내년 1월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뮤직디자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송이한은 지난해 신개념 오디션 ‘블라인드 뮤지션’의 최종 우승자. 오로지 뛰어난 음악성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지원부터 우승자 선정까지 모든 과정이 블라인드로 진행됐던 오디션이다. 1만 3000명 의 뮤지션이 몰린 치열한 경연에서 송이한은 최고 실력자로 꼽혔다.당시 오디션 심사위원인 비투비 서은광, 폴킴, 백아연, 임정희, 허각, 양다일 등으로부터 “최상위급의 보컬”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보컬리스트로서 들을 수 있는 최고의 평가들이 쏟아져 더욱 촉망 받았던 기대주다.우승 이후 송이한은 뮤직디자인의 지원 속에 지난해 6월 데뷔곡 ‘이유’를 발표했다. 양다일이 프로듀싱하고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편곡해 첫 등장부터 완성형 발라드라는 평가를 얻었다.이번에 송이한과 뮤직디자인은 오디션 우승자 지원 수준을 넘어 정식으로 전속 아티스트 계약을 새롭게 체결했다. 송이한의 뛰어난 음악성과 순수 음악을 지향하는 뮤직디자인의 철학이 맞닿은 결과다.
사진=더그루브컴퍼니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더그루브컴퍼니는 21일 “최근 종업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종업이 자신의 재능을 더 많은 곳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춤, 노래, 프로듀싱 등 다방면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종업과 전속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발돋움할 종업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2012년 보이그룹 B.A.P의 멤버로 데뷔한 종업. 그는 귀를 사로잡는 보컬과 파워풀한 댄스, 탄탄한 연기력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종업은 '대현&종업 도쿄, 오사카 팬미팅', MBN 오디션 프로그램 '사인히어' 등 가수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연극 '잃어버린 마을 동혁이네 포차'에 출연하며 과거 동혁 캐릭터로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사진=씨제스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김준수가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미스터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김준수는 댄스곡뿐만 아니라 발라드, OST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 가수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2010년 첫 뮤지컬 '모차르트!'로 데뷔, 이후 '엘리자벳', '디셈버', '드라큘라', '데스노트', '도리안 그레이', '엑스칼리버' 등에서 독보적 흥행을 거두며 한국 뮤지컬계의 저변 확대를 이끌어내며 뮤지컬 무대를 통해 꾸준히 음악적 실력을 보여왔다. 트로트 또한 김준수가 애정 하는 장르로 '미스터트롯'에서 펼칠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관계자는 "앞서 김준수는 지난 6일 MBC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 출연 소식을 전하며 10년 만에 지상파 방송 복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어 '미스터트롯' 심사위원 출연 소식까지, 김준수의 방송 출연을 기다려왔던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준수는 특유의 재치 있는 모습과 입담으로 장시간의 녹화에도 지친 기색 없이 유쾌한 분위기로 촬영을 마쳤다. 방송에서 심사위원으로서 활약하는 김준수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11월에 진 별 故 차중락-배호 편'으로 꾸며져 백청강, 포레스텔라, 이세준, 바버렛츠, 먼데이 키즈, 유회승이 출연했다.먼저 백청강은 오랜만의 복귀 소감으로 "제가 직장암 초기 진단을 받고 방송을 중지했다. 완치 후 첫 공식 무대가 오늘이다. '불후의 명곡'에 정말 나오고 싶었고, 실제로 나오니까 긴장이 많이 된다"고 이야기했다.무대에 앞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뒤 병 때문에 1년 만에 활동을 접었다”라고 회상하며 “수술을 6번 정도 하고 2~3년 쭉 쉬었다"라고 털어놨다. 의사는 백청강이 완치 된다 해도 노래를 못할 수도 있다 말했다.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됐고 포레스텔라는 배호의 '굿바이', 이세준은 차중락의 '사랑의 종말', 바버렛츠는 차중락의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을 선곡했다. 네 번째 무대에 오른 먼데이 키즈(이진성)는 배호의 '돌아가는 삼각지'를, 유회승은 배호의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을 불렀다.백청강은 마지막 순서인 여섯 번째로 무대에 서게 됐다. 백청강은 배호의 '누가 울어'를 선곡했다. 백청강은 "노래를 선곡하고 나서 배호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그래서 공감이 됐고, 제 실력을 모두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달라"라고 말하며 헌정 무대를 예고했다.이런 백청강은 첫 공식 무대로 '불후의 명곡'을 선택했다.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오른 백청강. 그의 무대가 펼쳐지자 그의 호소력 깊은 목소리에 관객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며 기립박수로 그의 노래에 응답했다. 공백기가 무색할만큼 여전한 가창력과 미성을 자랑하는 백청강이었다.
사진제공=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7일(일) 방송된JTBC ‘방구석1열’은 11월 19일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해 아동학대의 현실을 다룬 두 영화 ‘미쓰백’과 ‘가버나움’을 다룬다. 열혈 팬덤을 낳은 ‘미쓰백’을 연출한 이지원 감독과 소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박사가 함께한다.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이지원 감독은 ‘미쓰백’에서 ‘지은’을 연기한 아역배우 김시아에 대해 “관객들이 본 적 없는 배우를 캐스팅하기 위해 600여 명과 오디션을 진행했다. 연기 경험이 없었던 김시아는 첫 인상부터 강렬했는데 눈빛이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눈빛 같았다. 마치 나에게 ‘중생아, 무슨 고민이 있느냐’라고 묻는 부처님 같은 얼굴이 보였다.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다”라며 특별했던 캐스팅 일화를 털어놓아 출연진의 눈길을 끌었다.이에 임필성 감독은 "특히 '요나스'를 연기한 배우는 당시 1살의 갓난아이였음에도 엄청난 연기를 보여줬다. 보는 내내 CG일 거라 생각이 들 정도였다"라고 언급했고, MC 장윤주 역시 "본능적으로 연기하는 천재 같았다"라고 덧붙였다.이지원 감독은 주인공 자인의 연기력을 언급하며 “영화의 첫 장면에 ‘자인’이 속옷만 입고 서있는데 그 모습만으로도 제압 당한 기분이 들었다. 배우의 눈빛과 몸짓에서 느껴지는 에너지가 너무 강렬해 오래 연기하길 바라게 되더라”라는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가수 장은숙이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장은숙은 11월 1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가요무대'에서 '못잊어'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해 큰 박수를 받았다.가수 장은숙은 1970년대 ‘춤을 추어요’로 데뷔하자마자 빅 히트를 치며 ‘당신의 첫사랑’, ‘사랑’ 등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사람들을 매료시켰다.이후 연고지도 없던 일본으로 건너가 과감히 일본 가요계에 도전해 데뷔 첫해 일본 유선대상 신인상 수상, 2000년 ‘운명의 주인공’으로 각종 차트에서 12주 이상 1위를 차지하며 총 25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지금은 기획사 대표로 일본 내 신인가수 배출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장은숙은 1977년 동양방송(TBC)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최초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타탄생'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이듬해인 1978년 17살의 어린나이에 기요계에 데뷔해 '춤을 추어요', 영원한 사랑', 못잊어' 등을 히트시키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1995년 일본에 진출해 활동을 시작한 장은숙은 첫 해 일본에서 제28회 일본유선방송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를 모았다. 일본에서는 주로 엔카와 발라드 분야에서 활동 하고 있다.특히 2000년 발표한 '운명의 주인공'으로 방송 및 각종 차트에서 12주 이상 1위를 차지하며 총 25만장의 앨범 판매 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 20장의 음반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가수 데뷔 42년 차에 195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예순 세살인 그녀는 여전히 싱글에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성공 비결로는 매일 노래 연습을 거르지 않는 것과 대중 앞에서 프로의 면모를 보이기 위한 걷기 운동을 꼽는다. 한번 맺은 인연은 끝까지 간다는 인생철학도 성공의 디딤돌이 됐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정형돈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이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월드 스타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 외국어를 굉장히 잘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24번째 999 오디션 참가자로 투마로우바이투게더가 등장했다. 정형돈이 "너네는 누구니? 처음보는데"라고 하자 투바투는 몸으로 자신들을 소개했다. 너희가 세계적으로 잘나가고 있는 BTS 동생들?"라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연준이는 뷔 느낌이다"라고 했다. 정형돈은 "BTS 함부로 얘기 못 한다. 예전에는 막 대했는데"라고 말했다.정형돈의 "외국어 잘하는 친구 있어?"라는 질문에 태현이 일본어를 잘한다고 답했다. 정형돈은 "지금 시국에 일본어를?"라고 하자 태현은 "지금 다 잊어버렸다"라며 센스있는 답에 감탄을 자아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예능감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신인답지 않은 멤버들의 활약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앞으로의 예능 활동을 적극 권장했다. 한 멤버든 녹화 내내 MC들의 짓궂은 질문에도 순발력 넘치고 센스 있는 답변을 해 연신 ‘엄지 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범규는 “나는 중국어 인사를 맡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중국어로 진짜 인사만 해 출연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수빈은 “나는 한국어를 담당하고 있다”라며 유머감각을 자랑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MC '송해'와 '송해 나이'는 일요일만 되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11월 17일 방송하는 KBS1 '전국노래자랑'은 경북 영천시 편이 방송되는 가운데 김용임, 한혜진, 조항조, 조영구, 강민 등이 초대가소로 출연한다.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KBS1 예능 '전국노래자랑' 진행자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아흔 세살이다.황해도 재령 출신으로 일제강점기에 유년기를 보냈고, 6.25 때 황해도에서 혈혈단신 월남했다. 1955년 창공 악극단으로 데뷔해 60년이 넘도록 방송과 각종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특히 1986년부터 30년간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어오면서 '국민 MC', '영원한 오빠' 등의 찬사를 받으며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1988년 이후로 송해가 진행을 하고 있으며 중간에 한번 개편과 함께 진행자가 바뀌었으나 시청자들의 항의와 요구가 이어져 결국 6개월 만에 송해가 다시 진행을 맡았다.후배 연예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게 '송해와의 술자리'라고 할 정도로 애주가로 소문나 있다. 그는 자신의 주량이 소주 다섯 잔이라고 했지만 그와 술자리를 한 후배들은 '소주 5병'이라고 증언했다.연예계 주당으로 수문난 이상벽은 지난 2018년 12월 방송된 KBS2 퀴즈쇼 '1 대 100'에 출연해 MC가 "이상벽씨가 연예계의 소문난 주당이신데 주량이 어느 정도이신지 궁금하다"고 하자 송해와 술자리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이상벽은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과거에 제가 송해 선생님하고 저녁 11시부터 새벽 3~4시까지 술을 마셨다. 거기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다음날 아침에 옷을 그대로 입은 채 호텔에서 일어났다"며 상황을 설명했다.그는 이어 "기억이 나지 않아 호텔 프론트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직원 분이 '처음에 착시 현상인줄 알았다. 당연히 이상벽 선생님이 송해 선생님을 업고 올 줄 알았는데, 송해 선생님이 이상벽 선생님을 업고 올라왔다'고 전해주더라. 그 정도로 험하게 술을 먹던 시절이 있었다"고 회상했다.1980년 첫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에서 진행자를 맡아 올해로 3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송해는 회당 300만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전국노래자랑'이 한 달에 4회 방송되기 때문에 한 달 기준으로 1200만원 가량을 받는 셈이다. 연봉으로는 1억 4400만원에 달한다.시작할 당시에는 그 지역에서 노래 잘하는 사람을 뽑고 상반기 하반기 우승자를 뽑고 연말에는 최종 우승자를 뽑는 나름대로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그러나 현재는 지역 주민들의 흥겨운 노래 마당이며 특산물 소개 마당이다. KBS에서 '아침마당'과 함께 부담 없이 전 국민이 즐기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채널A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선명한 2대8 가르마와 탁월한 그루브를 갖춘 김태훈은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 첫 라운드였던 학교 대표 탐색전에서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Daddy lessons’(원곡: 비욘세)를 소화, 심사위원 김현철에게 “이미 우리 뺨친다. 노래 배우지 말라”는 ‘단호박 심사평’을 들었다. 무대로 그는 탐색전에서 임지수(버클리 음대)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최근 끝난 학교 대표 라이벌전에서는 ‘황스타’ 황남일(연세대)과 한 조가 되어 ‘연고대 매치’를 선보인 결과, ‘Feel good’(원곡: 조단 스미스)으로 기막힌 하모니를 선보였다. 그 결과 김태훈은 황남일을 꺾은 것은 물론, ‘버클리 언니’ 임지수를 2위로 끌어내리고 1위에 등극했다. 본선 2라운드에 해당하는 학교 대표 연합전에선 박라린(서경대), 옥타치(중앙대)를 팀원으로 선택, ‘가리워진 길’(원곡: 유재하)에 1990년대 대표 명곡인 god의 ‘길’을 매시업하는 아이디어로 감동을 선사하며 극찬받았다. ‘오디션 스타’ 심사위원 강승윤은 그에게 “정말 너무 영리한 선택이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그의 놀라운 노래 실력은 철저히 ‘취미’에서 나왔다. 김태훈은 “특별히 음악 관련 경력이 없다”며 “대외적으로 활동한 경험은 대학교 동아리가 전부이고, 좋아하는 노래를 찾아 집에서 불러보는 게 전부였다”고 말했다.그런 그가 캠퍼스 뮤지션을 위한 오디션에 출전하게 된 동기는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이었다. “’아메리칸 아이돌’을 통해 음악을 정말 좋아하게 됐고, 꼭 그 프로그램에 나가 보는 것이 버킷 리스트였지만 그 꿈을 ‘보컬플레이2’로 이뤘다”며 “악기를 다룰 줄 모르고,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충분히 멋있는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김태훈은 “오디션을 치르며 다른 참가자분들의 무대를 통해 가장 많은 것을 깨닫는다”며 “스스로 많이 자극을 받기도 하고, 점점 합격에 욕심을 갖기보다는 그들과 같은 무대에 서는 것이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고 겸허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8090 캠퍼스 명곡의 2019년판 뜨거운 재해석을 미션으로, 놀라운 학교 대표 연합전 무대를 이어갈 ‘보컬플레이2’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며, 스카이엔터(skyENT)에서도 동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새로운 보스로 등장한 최현석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최현석 대표는 “저희 딸이 에스팀에 오디션 보러간 적도 있다”고 운을 뗐다. 최현석 대표의 딸은 최연수로 모델로 활동 중이다.화려한 메뉴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레스토랑 직원들은 과연 점심으로 어떤 요리를 먹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직원식사를 담당하게 된 최현석 셰프는 점심 메뉴로 ‘라면’을 만들겠다고 해 직원들뿐만 아니라 출연진마저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방송에서는 최현석 셰프의 주방이 공개됐다. 직원 23명을 이끄는 만큼 주방 역시 핫파트, 쿨파트, 그릴파트, 페이스트리 파트로 나뉘어져 있기도. 최현석은 셰프들이 만든 음식을 최종 점검하고 주방을 통솔하는 역할을 맡았다. 손님들이 남긴 음식들을 보고 속상해하며 실수한 부분이 있는지 직접 먹어보기도. 그는 “남은 음식을 보는 게 가장 큰 스트레스”라며 셰프로서 자부심과 고충을 표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과 ‘이채연’이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11월 (50대) 기부천사로 선정됐다.'강다니엘'은 남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여 3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강다니엘’은 기부천사 20회, 기부요정 22회 총42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2100만원을 달성했다.여자 개인은 ‘아이즈원 이채연’이 4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이채연’은 기부천사 4회, 기부요정 2회 총6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300만원을 달성했다.기부천사가 된 ‘강다니엘’, ‘이채연’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하게 되며, 최애돌 누적기부금액은 1억원을 돌파한 1억3200만원이다.한편, ‘최애돌’ 누적순위 남자 개인 2위는 ‘박지훈’, 3위 ‘김우석_엑스원’, 여자 개인 2위는 ‘트와이스 쯔위’, 3위 ‘아이즈원안유진’ 이다.‘강다니엘’이 누적기부금액 2100만원으로 가장 많은 기부를 했으며 ‘엑소·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순이다.‘강다니엘’은 연말 지상파 가요 축제 무대에 설 것으로 보인다. ‘강다니엘’ 측은 "아직 조율 중이지만 (출연을) 결정한 것은 맞다. 물론 모든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한편, 엠넷 오디션 예능 ‘프로듀스 48’ 출신인 ‘아이즈원’은 연출자 안준영 PD가 ‘프로듀스 48’과 ‘프로듀스 X 101’ 투표수 조작 혐의를 인정하면서 정규 앨범 발매를 연기하고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오연서 산소마스크 관련 토스 퀴즈가 출제되면서 배우 오연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세살인 오연서는 외가가 있는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태어나서, 본가가 있는 경상남도 창녕군 계성면에서 성장했다.중학교 2학년 때 대구광역시로 친구의 오디션에 따라간 것이 연예계 데뷔의 계기가 됐다. 서울 본선에서 떨어졌지만, 그 영상을 본 다른 기획사에서 연락이 와 중3 때인 2002년 전혜빈과 함께 걸그룹 LUV로 데뷔했다.개명 이후 대박 난 스타 1위로 꼽히는 오연서는 과거 한 방송에서 오연서는 "오햇님에서 오연서로 개명한 뒤 드라마와 광고에 캐스팅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이날 방송에서 오연서는 "본명도 예쁜데 왜 개명을 했느냐?"는 MC의 질문에 "일이 잘 안돼 점을 보러 갔었는데 역술가가 '불기운이 많아서 물로 눌러줘야 한다'며 이 이름을 지어주더라"고 밝혔다.이에 MC 규현이 "불기운때문에 욕을 잘하냐?"며 앞서 언급됐던 귀신퇴치 이야기를 꺼내며 놀리자 오연서는 규현을 귀신같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노려봐 주위를 웃음에 빠뜨렸다.오연서는 앞서 "영화 여고괴담을 찍고 가위에 자주 눌려 귀신에게 '꺼져' 등 욕을 해 귀신을 쫒았다"고 언급했다.오연서는 '오햇님'이라는 본명으로 2002년 'LUV'로 데뷔했으나, 그룹 해체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그러나 10년 넘게 무명에 가까운 시절을 겪어야만 했다.성인이 된 오연서는 '이름에 불의 기운이 너무 강해 사주에 좋지 못하다'는 말을 듣고 개명을 하게된다. 오연서는 개명 후 3개월 만에 5편의 광고모델로 발탁됐으며 각종 드라마·영화에 캐스팅됐다.오연서는 "개명하고 차분하고 여성스러워 졌다"며 "예전에는 감정적일 때도 많았는데, 잔잔해진 느낌이 스스로도 있다"고 말했다.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해 긴 무명 시절을 겪었으나, 2012년 KBS2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5일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연출 김가람/극본 김이랑)'이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과 김민재는 바닷가에서 아이처럼 해맑게 뛰어노는 모습이다. 행복함에 젖은 두 사람의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로 인해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는 스텝들의 깜짝 파티에 울컥하는 감정을 애써 숨기며 “처음 감독님 미팅하고 오디션 봤던 기억도 나고 마훈, 영수, 지화, 개똥, 이수 선배님들 만나면서 재미있게 촬영을 했던 기억도 난다”며 “끝이 나는 것이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으나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진정성 있는 소감을 밝혔다.변우석과 서지훈 역시 첫 사극에서 무게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방송에서는 공승연이 가슴 아픈 이별을 했던 김민재의 곁으로 돌아갔다. 두 사람의 행복을 빌어준 서지훈 덕분에 이제 김민재와 공승연사이에는 그 무엇도 필요 없이, 서로를 연모하는 마음만이 중요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가수 양하영이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할 예정이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1월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가요무대'는 가수 양하영을 비롯해 태진아, 남일해, 서정아, 김만수, 문정선, 이정옥, 배금성, 성민호, 금윤아, 양하영, 박서진, 홍민, 박진도, 적우, 이영화, 박건 등이 출연한다.1980년대 포크송 인기가수 양하영은 1983년 듀엣 '한마음'으로 데뷔 '가슴 앓이' '갯바위' '말하고 싶어요'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특히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로 이어지는 ‘갯바위’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은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그녀의 대표곡이다.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일곱살인 양하영은 지난해 6월 충북 영동군에 본교를 둥 U1대학교(총장 채훈관) 방송연예학과 전임교수로 임용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1980년대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양하영은 지속적으로 음악활동을 하면서 대학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해 후진 양성에 힘써 이번에 U1대 전임 교수로 발탁됐다.U1대는 지난해 아산캠퍼스를 개교하면서 뷰티케어, 미디어콘텐츠, 방송연예 등 한류문화 산업에 특화된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 대학은 음악계의 폭 넓은 인맥과 한류문화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양 교수의 임용이 대학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양하영은 "강의를 통해 내가 걸어온 30여년의 많은 경험과 음악인으로 살아가는 마음가짐을 가르치고, 졸업 후에도 음악을 계속하며 자신의 꿈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쉘브르'의 오디션으로 가수의 꿈을 이룬 양하영은 1983년 듀엣 '한마음'으로 데뷔해 1집 앨범 '가슴앓이'가 젊은 층의 큰 사랑을 받았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최근 해외 연예매체 케이팝 몬스터에서 한국의 아이돌 스타를 다루며 짧은 연습생 기간임에도 데뷔를 한 아이돌을 모아 소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길게는 10년을 연습생으로 있으면서도 끝내 데뷔도 못하는 연습생들이 많은 K-POP 세계에서 불과 몇 개월 만에 멤버로 합류한 실력과 비주얼, 행운등 3박자를 모두 다 갖춘 스타들이 있다.가장 먼저 눈에 띄는 스타는 명실공히 세계적 스타로 우뚝 올라서며 현재 국내 브랜드 평판 1위를 10개월째 사수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다.지민은 중2 때 현대무용을 배우기 시작해서 2년 도 되지 않은 짧은 입시 기간에도 불구하고 부산예고에 수석으로 합격한 수재였다.모든 선생님의 만류에도 Big Hit 엔터테인먼트 주최의 공개 오디션에 합격, 타고난 천재성에 지독한 연습벌레였던 그는 6개월 만에 멤버로 합류했다.현재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 miss A의 수지(배수지)는 2009년 Mnet 슈퍼스타K 1 광주 예선에 참여했다가 JYP 관계자에게 캐스팅 되어 JYP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됐다. 이후 1년 동안의 연습생 시절을 거쳐 2010년 과거 4인조 걸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로 데뷔했다.EXO 백현과 첸도 약 7개월 동안의 연습생 기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백현은 어린 시절부터 연예인이 꿈이었으며 서울예대 실기시험 날 캐스팅 담당자의 눈에 띄어 발탁되었고 이후 첸과도 알게 되어 이 둘은 이후 치러진 공개 오디션에 최종 합격했다.이달의 소녀( LOONA)의 올리비아 혜는 단 하루 만에 최종 멤버로 합류한 기적의 아이돌이다. 이 외에도 A pink 은지는 연습생 기간 불과 2 개월 만에 멤버로 데뷔하게 됐다.
채널A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보컬플레이: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 제작진은 6일 "본선 2라운드 학교 대표 연합전의 막을 올리며 심사위원으로 위너 강승윤을 투입한다. 또 더 독하고 매워진 심사평으로 참가자들의 긴장도를 한껏 높인다"고 밝혔다.상상하지 못한 조합이 속출할 예정인 이 학교 대표 연합전에는 ‘오디션 출신 현역 아이돌’인 위너의 리더 강승윤이 심사위원으로 투입돼 사상 최초로 ‘댓글 심사’를 시도한다. ‘댓글 심사’에 대해 ‘보컬플레이2’ 측은 “아마 한 번도 본 적 없는 심사 방식일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공개된 예고편에서 강승윤은 냉정한 얼굴로 “너무 뻔한 느낌”이라고 말해, 오디션 출신 심사위원의 포스를 강하게 풍겼다.
TV CHOSU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지난달 2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에서는 세계 모델 랭킹 16위 혜박이 테니스 톱코치 남편 브라이언박과 10년 만에 얻은 딸 리아와 함께하는 ‘시애틀 라이프’가 최초 공개됐다.그런 와중 리아가 세상에 나오기 전, 가슴으로 품었던 또 하나의 생명이 있었다는 고백을 했다. 가족들과 함께 사랑스러운 리아를 품기 위해 기울였던 10년의 노력들을 덤덤히 풀어냈다. 리아만 보면 울컥하는 혜박, 브라이언박 부부의 마음 아픈 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톱모델 혜박이 ‘시니어 모델’로 치열한 패션계로의 복귀를 위해 겪는 고민도 공개됐다. 의도치 않게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가 될 뻔한 톱모델 혜박은 모델 15년 차인 자신을 돌아보게 됐던 터. 이에 구두굽이 부러졌을 때조차 흔들림 없이 워킹하던 ‘프로 혜박’이 과거 워킹을 못해서 오디션에 퇴짜를 맞은 역대급 사건부터, 택시비가 없어 에이전시에서 돈을 받아야 움직일 수 있던 모델 신생아 시절 오디션 도전기까지 모두 털어놔 현장을 뭉클하게 했다.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혜박의 딸 리아의 한 살 맞이 돌잔치를 위해 혜박의 친정 엄마가 깜짝 등장,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