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3일 방송된TV 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세계적인 바리톤 김동규의 인생을 조명한다.1991년 데뷔한 이래 바리톤으로 국내에서 또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은 김동규다. 대표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1999년 발표한 곡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10월의 대표곡으로 사랑받을 정도. "어떻게 보면 복이 많은 사람"이라며 웃은 김동규는 명성과 달리 겸손을 표현했다.김동규는 "세계 최고 극장이라고 불리는 스칼라 극장 오디션에 합격했을 때가 25살이다. 세계 3대 테너라고 불리는 호세 카레라스, 플라시도 도밍고,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같은 문으로 당당하게 들락날락했다"라고 설명했다.김동규의 재능과 실력은 세계에서도 통했다. 동양인이 발탁되리라고 생각지도 못할 그 시기에 그는 스물다섯의 젊은 나이로 당당히 주인공을 낚아채며 동양인 최초로 이탈리아 ‘라 스칼라’ 오페라 극장 무대에 오르게 된다. 라 스칼라 극장은 유럽의 3대 오페라 극장으로 손꼽히는 곳이다.결국 혼자가 된 뒤에도 노래를 통해 상처를 극복하고 견딘 시간. 김동규는 아내에게 보낸 아들을 떠올리며 씁쓸함을 토로했다. "1995년생이면 지금 스물 다섯 살은 됐을 거다. 혹시 모른다. '마이웨이'를 보고 있을지"라고 말했다.
채널A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9일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 제작진은 “위너 강승윤이 최근 김현철 스윗소로우 이석훈 에일리와 함께 ‘보컬플레이2’의 심사위원단에 합류해 녹화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에일리는 “소름이 수 십 번 돋았다. 세계적인 보컬리스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듀엣도 같이 해 보고 싶다”고 찬사를 던졌고, 스윗소로우 역시 “머리털이 쭈뼛 선다. 여성 보컬 중 이렇게 힘 있는 목소리는 듣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석훈 역시 “최근 오디션 참가자 중 단연 톱”이라며 임지수의 실력을 인정했다.‘보컬플레이2’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학생만이 가질 수 있는 고민과 생각을 세심히 조명하며, 캠퍼스 뮤지션들의 음악을 선보일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각 대학을 대표하는 실력파 대학생 뮤지션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음악 대결을 펼친다.맞선 호원대에선 ‘힙살힙죽(힙에 살고 힙에 죽는다)’을 내세운 R&B 보이 이현성, ‘호원대 밥 말리’ 신한태, ‘호원대 아리아나 그란데’로 불리는 수석 입학생 김민서가 나섰다. 중 김민서가 이미 드라마 OST 3곡을 부른 ‘준 프로페셔널’로, 무대를 완전히 휘어잡으며 383점이라는 고득점으로 선두를 달렸다.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0월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는 이소라의 모습이 담겼다.MC들은 "할리우드 진출이 목표라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내년에 2~4월에 LA에 있을 예정이다. 그 시즌이 오디션이 많이 열리는 시즌이다"고 말했다.브라이언은 앞서 ‘라스’에 출연한 이후 방송계에 떠돌았던 ‘발 냄새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김구라는 직접 출동해 그의 신발 냄새를 맡은 후 “발 냄새 안 난다”며 브라이언의 손을 들어주었다. 브라이언은 “이 자리 고맙다. 대한민국 여러분 저 발 냄새 안 납니다!”라고 기뻐하며 ‘발 냄새 루머’에 종지부를 찍었다.브라이언은 “나는 즉석밥을 먹을 때 3분의 2만 먹고, 3분의 1은 계란 흰자로 채워서 먹는다”고 식단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MC들은 이소라 조언 대신 브라이언의 꿀팁에 더 유익함을 느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MC '송해'와 '송해 나이'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스트롯' 송가인도 '전국노래자랑'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KBS1 예능 '전국노래자랑' 진행자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아흔 세살이다.1980년 첫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에서 진행자를 맡아 올해로 3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송해는 회당 300만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전국노래자랑'이 한 달에 4회 방송되기 때문에 한 달 기준으로 1200만원 가량을 받는 셈이다. 연봉으로는 1억 4400만원에 달한다.'전국노래자랑'은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KBS1 TV에서 방송 중인 시청자 참여 음악 경연 프로그램으로 최장수 프로이며 일요일 낮에 10%가 넘는 시청률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는 서민 프로그램이다.시작할 당시에는 그 지역에서 노래 잘하는 사람을 뽑고 상반기 하반기 우승자를 뽑고 연말에는 최종 우승자를 뽑는 나름대로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지역 주민들의 흥겨운 노래 마당이며 특산물 소개 마당이다. KBS에서 '아침마당'과 함께 부담 없이 전 국민이 즐기는 장수 프로그램이다.1988년 이후로 송해가 진행을 하고 있으며 중간에 한번 개편과 함께 진행자가 바뀌었으나 시청자들의 항의와 요구가 이어져 결국 6개월 만에 송해가 다시 진행을 맡았다.이후 매주 일요일이면 송해와 송해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에는 '미스트롯'에서 진에 당성된 송가인 역시 '전국 노래자랑'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송가인은 개명 전 이름인 조은심으로 10년 전쯤에 출연했다. 그는 당시"엄마 추천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송가인은 또 지난해인 2018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송해와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1986년 12월생인 송가인은 중학교 2학년 때 판소리를 시작해 중앙대학교에서 국악 그 중에서 판소리를 전공했다. 어린 시절부터 국악인의 길을 걸었던 그는 7년 전부터 어머니의 권유로 정통 트롯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어머니의 권유로 나간 전국노래자랑에서 1등을 한 것이 트롯를 시작한 계기로 작용했다.송가인은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2016년 ‘항구 아가씨’, 2017년 ‘거기까지만’을 발표하면서 정통 트로트가수로 활약했다. 이어 2018년 제4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대상 성인가요 신인상, 제2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복면가왕 ‘만찢남’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일요일인 10월 20일 오전 네이버 실시간 검색ㄱ어에 올랐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만찢남‘과 ’월요병‘이 112대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첫 번째 방어전을 앞두고 실력파 복면 가수들과 마주한 가왕‘만찢남’은 “하현우의 역대 기록인 9연승까지는 자신이 없지만, 이번 무대는 최선을 다해서 2연승에 성공할 것”이라고 말하며 가왕석 방어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만찢남은 거미의 레전드 발라드 '날 그만 잊어요'를 선곡하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가슴이 저릿해오는 이별 노래에 판정단은 “호소력이 장난 아니다”, “잘 때 들으면 정말 좋을 목소리다”라며 극찬했다. 그 결과 만찢남은 막강한 라이벌 ‘월요병’을 꺾고 가왕 자리를 지키며 112대 가왕에 등극했다.박원의 '노력', 이승철의 '소리쳐'를 선곡하며 여성 판정단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고 가왕석까지 저격한 ‘월요병’의 정체는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의 가수 노지훈이었다.월요병은 이날 '위대한 탄생' 시절 멘토였던 방시혁에게 “방탄소년단도 너무 잘 돼서 보기 좋고 이제 저만 잘 되면 될 거 같다. 방시혁 대표님 사랑합니다”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화제가 되었다. 이에 시청자의 반응도 뜨거웠다. “방탄소년단이랑 친분이라니 부럽다”, “오디션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한편, 포지션의 'I LOVE YOU'를 부르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판정단의 기립박수를 불렀지만, 9표 차로 아쉽게 3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보이스카우트’의 정체는 가수 겸 작곡가 이루였다. 그의 정체를 정확하게 추리한 판정단 하성운은 “선배님 정말 팬입니다. 처음부터 알아봤어요”라며 팬심을 전했다. 이루는 “가수로서는 7년 만의 무대다. 그래서 더 떨렸지만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출연 소감을 밝히며 퇴장했다.“자신만의 확실한 색을 갖고 있는 가수”, “소주 한잔 생각날 만큼 깊은 감성을 가진 목소리” 등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았던 ‘건빵’의 정체는 '너를 사랑하고도'의 주인공이자 30년 차 가수인 전유나였다. 올해 11월 초에 단독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그녀는 “'복면가왕' 출연을 터닝포인트 삼아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이에 시청자들은 “전유나쌤 진짜 오랜만이다.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났는데 목소리는 어쩜 그대로다. 방부제 같은 명품 보이스”, “30년 동안 노래 실력 유지하신 게 정말 대단하신 거 같다. 11월에 있을 콘서트도 기대할게요”라며 ‘건빵’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또한,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며 진한 울림을 선사했던 ‘족발’의 정체는 '니 소식'으로 사랑받으며 차트퀸에 등극한 실력파 보컬 송하예였다. 그녀는 “사람들이 내 노래는 잘 아는데 내 얼굴을 잘 모른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유는 내 얼굴을 알리기 위함”이라며 다소 웃픈(?) 출연 사연을 공개했다.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은 수도권 기준 1부 5%, 2부 7.1%를 기록, 1, 2부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순간 시청률은 8%까지 치솟았다.2연승에 성공하며 장기 가왕의 스멜을 폴폴 풍기는 만찢남과 그를 만화방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출격하는 새로운 복면 가수 8인의 무대는 이번주 일요일 5시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가왕에 도전한 복면가수는 송하예, 이루, 전유나, 노지훈이었다. 만찢남은 거미의 레전드 발라드 '날 그만 잊어요'를 선곡하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가슴이 저릿해오는 이별 노래에 판정단은 “호소력이 장난 아니다”, “잘 때 들으면 정말 좋을 목소리다”라며 극찬했다.그 결과 만찢남은 막강한 라이벌 ‘월요병’을 꺾고 가왕 자리를 지키며 112대 가왕에 등극했다.박원의 '노력', 이승철의 '소리쳐'를 선곡하며 여성 판정단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고 가왕석까지 저격한 ‘월요병’의 정체는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의 가수 노지훈이었다. 월요병은 '위대한 탄생' 시절 멘토였던 방시혁에게 “방탄소년단도 너무 잘 돼서 보기 좋고 이제 저만 잘 되면 될 거 같다. 방시혁 대표님 사랑합니다”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화제가 되었다.포지션의 'I LOVE YOU'를 부르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판정단의 기립박수를 불렀지만, 9표 차로 아쉽게 3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보이스카우트’의 정체는 가수 겸 작곡가 이루였다.그의 정체를 정확하게 추리한 판정단 하성운은 “선배님 정말 팬입니다. 처음부터 알아봤어요”라며 팬심을 전했다.이루는 “가수로서는 7년 만의 무대다. 그래서 더 떨렸지만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출연 소감을 밝히며 퇴장했다.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며 진한 울림을 선사했던 ‘족발’의 정체는 '니 소식'으로 사랑받으며 차트퀸에 등극한 실력파 보컬 송하예였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방송분은 수도권 기준 1부 5%, 2부 7.1%를 기록, 1, 2부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순간 시청률은 8%까지 치솟았다.
‘복면가왕’ (사진=MBC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복면가왕’ 가수 노지훈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월요병’의 정체가 공개됐다.'월요병'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노지훈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는 이날 2라운드 무대에서 박원의 ‘노력’을 선곡해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였다.이후 클럽 댄스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그는 이날 가왕 '만찢남'에 패배해 아쉬움을 샀다. 한편 노지훈은 첫 트로트 앨범 ‘손가락 하트’를 발매,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피디수첩’에서 이른바 '스타쉽듀스' 의혹이 제기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5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피디수첩'에서는 'CJ와 가짜 오디션'이라는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 지망생, 팬들, 국민들 그리고 연예계 관계자까지 울리는 가짜 오디션에 대해 조명했다.Mnet '‘프로듀스 시리즈'는 2016년 첫 선을 선보인 이래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 등을 배출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그런데, 이번 시즌 <프로듀스X101>종영 직후 참가자들의 득표차에 일정한 패턴이 반복된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경찰은 CJ ENM과 소속사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고, 수사는 전 시리즈로 확대되어 급기야 국정감사에까지 언급되었다.문제는 ‘국민 프로듀서’ 즉, 시청자가 직접 뽑는 아이돌이라는 콘셉트에 걸맞는 공정성이 핵심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었다는 점이다.이날 ‘PD수첩’에서는 이날 출연자의 분량 문제 – 이른바 ‘피디픽’ 등에 대한 증언, 마지막 생방송 당일 투표 조작으로 의심되는 정황과 과정, 그에 따라 얽혀있는 소속사들의 이해관계 등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프로듀스X101'의 제작진 출신이라고 소개한 한 익명의 제보자는 “데뷔조를 뽑는 마지막 생방송 현장에서 투표를 집계하고 그 수를 자막으로 내보낼 당시 투표수를 집계하던 PD는 제3의 장소에 장소에서 결과를 보내왔다”고 폭로했다.이 제보자는 "해당 PD는 투표 과정에서 항상 방안에서 혼자 일했다. 예민해서 그렇다고 알고 있었다"면서 "투표수는 다른 제작진에게 휴대전화를 통해 전달했다. 투표수 사진은 받은 후 지우고, 지운 것을 확인했다"며 해당 PD가 투표 결과를 문자로 보내왔고 이를 자막팀에서 화면에 띄웠다고 의혹을 제기했다.또 다른 연습생 출신 제보자는 "분량부터 특정 회사 밀어줘서 오죽하면 연습생들 사이에서 스타쉽듀스라는 말이 나왔다"고 말했고, 연습생 아버지라는 제보자는 "스타쉽 연습생이 딱 눈에 띄는 스토리가 나왔다. 2~3주만에 인생 역전이 됐다"며 허탈해했다.앞서 '프로듀스 101'시즌 1과 ‘아이돌 학교’에 출연자 ‘이해인’의 아버지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호소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끈바 있다.이해인의 아버지는 최근 "자신이 오디션 프로 조작논란으로 요즘 말 많은 아이의 아빠"라면서 "너무 억울하고 비인간적인 일에 참을 수가 없어 글을 올린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이해인양 아버지는 "낮에일하고 야간에 탁구코치해가며 뒷바라지 했다. 정당하게 떨어지고 한거면 억울할것도 없다 자기 능력이 그것밖에 안되는거니까?. 그런데 억울하고 너무 불합리한것같고 해서 이번에 라도 글을 올린다"면서 "만약 증거가 확실히나오면 꼭 바르게 정정되었으면 한다"고 호소했다.그는 자신의 딸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도중 불이익을 받을 까봐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탈락하자 소속사 측은 늦어도 다음해 10월까지는 데뷔시켜 주겠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이해인이 출연한 오디션 프로그램은 2017년 Mnet에서 방영된 ‘아이돌 학교’이며 최종화에서 데뷔조 멤버가 선발된 후 투표 조작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이해인 아버지에 따르면 소속사 측은 이해인에게 개별 활동을 지원해주고 그룹으로 데뷔시켜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고 2년이 흐른 올해 여름까지 그대로 방치했다. 그동안 다른 소속사에서 연락이 오거나 방송 프로그램 출연 제의가 들어오기도 했지만 이해인은 전속 계약 문제와 데뷔 약속 때문에 모두 거절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해인은 소속사와의 계약을 해지한 상태다.또한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그 사건(투표 조작 사건)이 잠잠해질때까지 데리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실제로 2017년 당시 이해인의 팬들은 ‘아이돌 학교’의 최종화 투표 조작 증거를 모으고 법적 대응을 준비했지만 이해인 측이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산되기도 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10월 15일 밤11시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연예계 지망생, 팬들, 국민들 연예계 관계자까지 울리는 가짜 오디션을 추적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국민 프로듀서의 허상 – 연습생과 소속사, 심지어 협업한 음악 스태프 등의 의견도 묵살한 ‘마이 웨이’, <프로듀스X101>15일 밤 11시 5분, MBC PD수첩에서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의 민낯에 대해 추적했다.Mnet '프로듀스 시리즈'는 2016년 첫 선을 선보인 이래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 등을 배출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그런데, 이번 시즌 <프로듀스X101>종영 직후 참가자들의 득표차에 일정한 패턴이 반복된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경찰은 CJ ENM과 소속사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고, 수사는 전 시리즈로 확대되어 급기야 국정감사에까지 언급되었다.문제는 ‘국민 프로듀서’ 즉, 시청자가 직접 뽑는 아이돌이라는 콘셉트에 걸맞는 공정성이 핵심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었다는 점이다.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이날 출연자의 분량 문제 – 이른바 ‘피디픽’ 등에 대한 증언, 마지막 생방송 당일 투표 조작으로 의심되는 정황과 과정, 그에 따라 얽혀있는 소속사들의 이해관계 등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금지어 : 조작, 감금” <아이돌학교>의 인권침해또한, Mnet의 또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이돌 학교’의 출연자들이 프로그램 시작부터 과정까지 투표조작은 물론, 출연자 선정방식, 합숙과정에서의 인권침해 문제들을 잇따라 폭로했다.<아이돌학교>에선 금지어가 ‘조작’ 감금‘일 정도로 인권침해가 다반사로 일어났다고 제보자들은 한결같이 말하고 있다. 도대체, 아이돌을 육성한다는 <아이돌학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었던 것일까?▶ 개발, 홍보, 관리, 유통에 이르기까지 CJ ENM 아닌 곳이 없는 구조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 상의 단순한 조작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 조작 논란이 CJ ENM의 수직계열화에서 기인한다고 지적했다.CJ ENM은 ‘문화 공룡’이라 불릴 정도로 음반 기획부터 프로그램 제작, 공연 등의 사업을 독점하고 있다. 특히 <프로듀스> 시리즈는, 자사 플랫폼을 이용하여 CJ ENM이 관리하는 아이돌 그룹을 데뷔시키고, 지속적 노출과 홍보를 통해 음반 유통과 공연 수익까지 극대화하는 구조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CJ ENM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한 아이돌 그룹 멤버의 글이 SNS 계정에 올라왔다. CJ ENM 계열의 기획사와 계약 후에 그룹 활동을 했지만, 1년 여 년 동안 단 한 번도 정산을 받은 적이 없었고 더 이상 투자가 어렵다는 회사의 말에 계약 해지를 원하자 CJ ENM에서 억대의 위약금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수 년 간 연습생 생활을 해야만 했던 청년들이 있다. ‘데뷔’만을 꿈꾸며 청춘을 바쳐가며 피땀 흘리는 그들. 은 청춘들의 꿈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이용했던 CJ의 이른바 취업사기행각과 인권침해와 착취, 회유와 협박, 공정성 퇴색 과정을 취재했다.이날 오디션 프로그램 측에 피해를 입은 이들의 증언이 공개됐다. 그간 ‘프로듀스’, ‘아이돌학교’에 출연하며 이름을 아린 이해인의 아버지가 인터넷에 CJ 측이 모든 것을 조작했다는 글을 올렸다.연습생 이해인 아버지는 “프로듀스 보고 인터넷에 글 올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솔직히 투표조작했잖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이해인 아버지는 “이건 정말 아닌 거다. 사실상 취업 비리랑 똑같은 거다”라며 딸이 당한 부당한 행위에 대해 속상함과 분노를 터뜨렸다.이번달 초 '프로듀스 101'시즌 1과 ‘아이돌 학교’에 출연자 ‘이해인’의 아버지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호소문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졌다.이해인의 아버지는 최근 "자신이 오디션 프로 조작논란으로 요즘 말 많은 아이의 아빠"라면서 "너무 억울하고 비인간적인 일에 참을 수가 없어 글을 올린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그는 자신의 딸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도중 불이익을 받을 까봐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탈락하자 소속사 측은 늦어도 다음해 10월까지는 데뷔시켜 주겠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이해인이 출연한 오디션 프로그램은 2017년 Mnet에서 방영된 ‘아이돌 학교’이며 최종화에서 데뷔조 멤버가 선발된 후 투표 조작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이해인 아버지에 따르면 소속사 측은 이해인에게 개별 활동을 지원해주고 그룹으로 데뷔시켜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고 2년이 흐른 올해 여름까지 그대로 방치했다.그동안 다른 소속사에서 연락이 오거나 방송 프로그램 출연 제의가 들어오기도 했지만 이해인은 전속 계약 문제와 데뷔 약속 때문에 모두 거절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해인은 소속사와의 계약을 해지한 상태다.또한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그 사건(투표 조작 사건)이 잠잠해질때까지 데리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실제로 2017년 당시 이해인의 팬들은 ‘아이돌 학교’의 최종화 투표 조작 증거를 모으고 법적 대응을 준비했지만 이해인 측이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산되기도 했다.이해인양 아버지는 "낮에일하고 야간에 탁구코치해가며 뒷바라지 했다. 정당하게 떨어지고 한거면 억울할것도 없다 자기 능력이 그것밖에 안되는거니까?. 그런데 억울하고 너무 불합리한것같고 해서 이번에 라도 글을 올린다"면서 "만약 증거가 확실히나오면 꼭 바르게 정정되었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JTBC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8일 오후 방송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그룹 온앤오프의 '아이돌 999' 오디션이 방영됐다.오프닝에서는 오마이걸 효정과 승희가 첫 등장해 특별 MC를 자처하며 에너지 넘치는 진행을 보였다.두 사람은 그룹 온앤오프를 소개하면서 "WM의 빛나는 미래"라고 표현했고, '돈희콘희'로부터 "탑골공원 멘트"라는 평을 들어 폭소케했다.
사진=KBS2 으라차차 만수로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구단주 김수로는 새 시즌을 맞아 영국 런던에 다시 모인 보드진께 “우리 팀에 2군이 생겼다. 선수가 45명”이라고 밝혔다. 열린 첼시 로버스 트라이얼에 수많은 선수가 오디션을 보기 위해 몰려들어 인기를 실감했다.오늘(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15회에서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가 새로운 시즌에 돌입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방송에서는 첼시 로버스의 에이스로 손꼽혔던 아마르와 막스, 제이슨이 팀을 떠나고, 역대급 선수 보강으로 중무장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즌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보드진은 새롭게 영입된 선수에 대한 기대를 안고 개막전 연습에 한창인 연습구장을 찾는다. 그 가운데, 주전 자리를 지키려는 OB 선수들과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려는 YB 선수들의 즉석 미니 경기가 펼쳤다고. 이시영은 “뭐든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 같다”며 사뭇 달라진 구단의 분위기에 한껏 기대를 드러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보드진은 개막전 상대 팀의 이름을 듣고 경악했다. 상대는 바로 첼시 로버스의 홈구장 킹스하우스를 같이 쓰는 팀으로, 한지붕 원수와 만나게 되는 개막전을 치르게 된 것.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상대와의 전적은 2전 2패로, 시작부터 살벌한 전운이 감지됐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KBS1 장수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MC인 송해(93)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10월 13일 어김 없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가수 유지나와의 인연이 다시 한번 조명되고 있다.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KBS1 예능 '전국노래자랑' 진행자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93세다.'전국노래자랑'은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KBS1 TV에서 방송 중인 시청자 참여 음악 경연 프로그램으로 최장수 프로이며 일요일 낮에 10%가 넘는 시청률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는 서민 프로그램이다.시작할 당시에는 그 지역에서 노래 잘하는 사람을 뽑고 상반기 하반기 우승자를 뽑고 연말에는 최종 우승자를 뽑는 나름대로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지역 주민들의 흥겨운 노래 마당이며 특산물 소개 마당이다. KBS에서 '아침마당'과 함께 부담 없이 전 국민이 즐기는 장수 프로그램이다.1988년 이후로 송해가 진행을 하고 있으며 중간에 한번 개편과 함께 진행자가 바뀌었으나 시청자들의 항의와 요구가 이어져 결국 6개월 만에 송해가 다시 진행을 맡았다.이후 매주 일요일이면 송해와 송해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다.송해는 2017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나의 숨겨둔 딸을 공개한다"며 유지나를 소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91세 나이에 숨겨 놓은 늦둥이 딸이 있다. 요새 눈도 많이 와서 숨겨놨었다"며 유지나를 스튜디오로 불렀다.송해는 이어 “유지나와 친자관계는 아니지만 서로의 아쉬움을 채워가며 부녀 사이가 됐다”라고 설명했다.송해는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었다. 유지나는 그 빈자리를 메워준 딸이라고 송해는 밝혔다.유지나는 14~15년 전 ‘전국노래자랑’에서 송해를 처음 만났다. 유지나는 중학교 때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송해를 아버지로 부르며 모셨다고. 유지나는 정규앨범 'BEST One`s LOVE'의 타이틀곡 '아버지와 딸'을 송해와 함께 부르며 ‘부녀지간’의 정을 돈독히 했다.유지나는 "아버지가 중학교 1학년 때 돌아가셨다. 저희 아버지와 송해 아버지가 네 살 차이"라며 부녀지간이 된 이유를 밝혔다.송해는 "연예계에도 저보고 '아버지'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유지나와는 이상하게 인연이 갑자기 깊어졌다"고 설명했다.송해는 이어 "지나가 판소리를 전공했다가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는데, 15년 전 '전국노래자랑'에서 처음 만났다."면서 "녹화 마치고 경치 좋은 주막집에서 술자리를 함께 하게 됐는데, 지나가 술을 먹고 노래를 한 가락 했다. 그런데 보통 명창이 아니더라. 그게 첫 인연이 됐다"고 과거 인연을 전하기도 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치어리더 박기량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10월 13일 새벽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이날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아목을 꿀었기 때문이다. 롯데자인언츠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박기량은 최근 벅면가왕에도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한바 있을 정도로 관심을 받는 스타다.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는 ‘치어여신(치어리더+여신)’ 박기량과 외국인 방송인 알베르토가 출연해 악플 낭송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뼈다귀’, ‘골좁이’ 등의 악플이 달렸던 워터파크 광고 촬영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가슴 성형을 고민한 적이 있다"고 밝힌바 있는 박기량은 “잠도 얼마 못 자고 새벽 세 시부터 일어나서 준비했다. 그때가 3월에서 4월 넘어갈 때, 정말 추울 때였다. 비키니를 입고 덜덜 떨면서, 물도 정말 차가웠다. 새벽이고, 놀이기구도 잘 못 타는데 재미있는 척 하면서 10번씩 탔다”고 회상했다. 그는 “나중에 기자분들이 오셔서 기사가 올라갔는데 거기에 뼈다귀네, 골좁이네 이런 악플이 달렸다. 저는 그 촬영을 제 나름대로 역대급으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다. 너무 뿌듯했다. 혼자 기차를 타고 내려가는데, 기사를 볼 거 아니냐. 악플이 한순간 다다닥 달리는데 뭔가 마음이 난 정말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반응은 차갑고 욕을 먹어야 되는지 이해가 안 됐다. 혼자 KTX 안에서 울면서 내려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아홉살인 박기량은 2007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 응원단 치어리더로 데뷔했다.2007년(고교 2학년) 우연히 부산 서면 길거리를 걷다가 치어리더 팀장에게 캐스팅 되어 치어리더의 길을 걷게 된다.2009년이 되면서 박기량은 부산의 야구팀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로 데뷔하게 된다. 당시까지만 해도 박기량은 부산에 롯데 자이언츠라는 야구팀이 있는 줄도 몰랐다.그러나 2008년 여름 치어리더의 선배가 야구장에 구경 오라는 제안을 받아들여 야구 경기를 보러 간 박기량은 야구장서의 응원의 희열을 느꼈고, 바로 오디션에 도전해 합격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때까지만 해도 박기량의 존재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고 응원단이라고 해도 조지훈 응원단장만이 롯데 팬들이 알고 있는 전부였다.2012년, 박기량은 2011년을 끝으로 은퇴한 최현진 팀장의 뒤를 이어 롯데 자이언츠의 새로운 팀장이 된다. 이것은 역대 구단 치어리더 팀장 중 최연소다.그러면서 박기량은 당시 한화 이글스에서 나와서 새로운 팀을 찾고 있던 김연정을 스카우트 해간다. 당시 김연정은 박기량보다 방송에 더욱 알려지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진 상태였다.두 사람이 2012년 한 해동안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엄청난 인기와 방송출연을 하게 되었고, 몸값이 엄청나게 뛰어올라 한 사람의 몸값이 몇 천만원 때를 넘나들었다. 창원 LG 세이커스 치어리더로 활동하면서 두 사람은 신화방송에 출연하는 등 전성기를 가졌다.그러나, 두 사람의 폭발적인 인기는 두 사람의 관계에 조금의 영향을 미쳤고, 결국 두 사람이 각자의 길을 가게 된다.,박기량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 등 치어리더로 스포츠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빼어난 미모와 인기를 바탕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CF 모델, 화보 촬영 등 다양한 연예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가수 이승철이 방송에서 아내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12일 오후 재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가요계 독설가 이승철이 스페셜 MC로 참석해 가정적인 남편의 모습으로 180도 변해 母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이날 신동엽은 이승철의 아내에 대해 "사업을 굉장히 크게 하시던 분"이라고 소개했다.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승철은 "아주 편안하게 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MC 신동엽이 “아내가 무서울 때도 있냐?”고 묻자 이승철은 “집사람이 전 재산을 관리하잖아요. 아침에 눈 떠서 없으면 깜짝 놀라요. 식은 땀이 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승철은 1년 전 성대결절 수술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은퇴'까지 고민한 사연도 털어놓았다. 현재는 재활 치료 덕분에 목소리를 회복했다.덕분에 1년 동안 늘 딸 아이와 함께 지냈다고 고백했다. "딸은 껌딱지일 때 가장 행복하다. 매년 예쁜 것 같다. 그때 그때"라며 "노래를 잘하는 딸과 크리스마스 공연 때 듀엣 무대를 설 계획"이라고 말해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특히 결혼생활 12년차인 이승철은 지혜로운 연상의 아내 덕에 절대 싸움은 없다고 고백하며 스스로 애처가임을 밝혔다.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네살인 이승철은 1985년 록 밴드 부활의 보컬로 활동을 시작해 1989년 솔로로 독립하여 활동하였으며 현재까지 2천회가 넘는 공연횟수를 기록했다.주요 인기곡으로 〈희야〉, 〈마지막 콘서트〉, 〈비와 당신의 이야기〉, 〈소녀시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네버엔딩 스토리〉, 〈인연〉 등이 있다. '새침떼기'라는 공식 팬클럽이 있다. 1995년 배우 강문영과 결혼하였으나 2년 뒤인 1997년 이혼했고, 2007년 두살 연상의 사업가 박현정과 재혼했다.이승철은 동네 선배였던 김태원의 과천 연습실에 자주 놀러갔다. 그러던중 부활의 전신인 디앤드가 실패하고 부활 멤버가 이승철에게 보컬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하지만 이승철이 찾아다녀도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들이 없어 고심하던 중 김태원이 이승철에게 노래를 한 번 시켜보자 해서 오디션을 보게 됐다. 그러나 보컬로 활동하려면 음향 시스템이 있어야 했다. 그래서 이승철은 어머니에게 부탁했고 큰외숙부가 교장인 대신고 서무과에 근무했던 어머니의 1년치 연봉에 해당하는 고가의 음향 장비를 구입하고서 부활에 들어가는데 성공했다.부활의 데뷔 초기 보컬이었던 이승철의 독특한 의상과 분장은 당시 80년대 영국 인기그룹 컬처크럽 보이조지를 유사하게 했기 때문에, 언론에선 이승철을 한국의 보이조지라고 칭하기도 했다. 1989년 솔로앨범 《1집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 활동하다 불행하게도 보이조지가 마약으로 활동을 접게 되었던 것처럼 이승철 역시 마약으로 활동을 접게 됐다.1990년 다시 솔로앨범 《1집 part 2》, 《2집 노을, 그리고 나》로 왕성한 활동을 하던중에 다시 마약으로 할동을 접게 되었다. 마약으로 이미지가 실추된 이승철은 영화출연, 마약퇴치홍보활동, 2002년 부활 김태원과 전략적 재결합 등을 통해서 2000년대에 이르러 재기하는 데 성공하게 됐다.1995년에 강문영과 결혼했지만 강문영과의 결혼생활이 원만하지 못했고 이승철은 강문영과 성격이 맞지 않았다. 결국 이승철은 슬하에 아무 자녀도 없이 강문영과 결혼한지 2년만에 이혼한 후 혼자 살게 됐다.그 이후 현재의 아내와는 우연히 만났다. 친구의 직장에서 같이 근무하던 상사였다. 연하의 여자들을 좋아했으나 결혼은 두살 연상의 재력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아내는 연예인인 이승철과의 결혼을 꺼리는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승철은 어린 애들과 생각이 다르고 자신을 다룰 수 있는 여자라서 매력있다고 생각한다.초혼때보다 더 말과 행동이 신중하게 됐고 젊었을때의 사랑보다 더 은은하고 기댈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말했다. 결혼했을때 이승철의 20대~30대 팬들은 실망감을 보이기도 했다.이승철이 바람둥이일 것이라는 소문들에 대해서 이승철은 한번도 양다리를 걸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여자친구를 공연장에 초대해서 소녀시대를 부를때 손가락으로 찍어주는 경우는 있었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0월 21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The Table’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 뉴이스트가 22일(화) ‘아이돌룸’에 출연해 아이돌999 오디션에 도전한다.뉴이스트는 멤버 다수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다채로운 매력과 실력을 검증 받았던 만큼 이번 ‘아이돌999’ 코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아이돌999 오디션’에서는 보컬 부자 그룹 뉴이스트의 래퍼 도전이 담긴다는 전언이다.데뷔 8년 차 그룹 뉴이스트 멤버들의 ‘환상호흡’과 더불어 MC 돈희X콘희와의 궁합도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사진=JTBC div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0월 8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WHY’로 돌아온 루키 온앤오프가 출연했다. 방송에는 ‘예능 새싹’ 온앤오프를 응원하기 위해 소속사 선배인 오마이걸 효정, 승희가 함께 출연했다.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효정과 승희는 “대단한 아이들이 왔다”며 애정 넘치게 온앤오프를 소개했다. 이어지는 ‘아이돌999 오디션’에서 두 사람은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선후배 호흡을 뽐냈다. ‘개인기 부자’ 승희는 개인기 메들리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온앤오프도 선배에 화답하듯 개인기 열정을 드러냈다.오마이걸 효정과 승희는 소문난 ‘리액션 맛집’다운 호응으로 MC 정형돈과 데프콘마저 지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온앤오프를 향한 쉼 없는 칭찬과 주입식 리액션에 정형돈은 “너희 너무 과하다”며 혀를 내둘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제공 = 채널A 보컬플레이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0월 5일 밤 10시40분 첫 방송된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에서는 학교별 탐색전이 벌어져, 보석처럼 빛나는 재능을 가진 대학생들이 저마다의 무기를 들고 무대에 나선다.100팀의 학교 대표는 심사위원의 점수를 받고, 상위 50팀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카이스트와 포항공대가 첫 번째 무대를 장식했다.이날 참가자 중에서는 에일리와 2년 전 타 오디션 무대에서 만난 적이 있는 인물이 등장한다. 에일리는 그의 무대를 보고 “눈물이 날 것 같네요…”라며 눈시울을 붉혀, 이 참가자와의 남다른 사연을 궁금하게 했다.궁금하기 그지없었던 7인조 밴드판 ‘춘천 가는 기차’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사운드로 심사위원석과 관객석을 모두 흥분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다. 김현철은 “생각도 못했던 편곡이다. 나중에 저 따로 만나서 얘기 좀 합시다”라며 ‘말잇못’의 감동을 드러냈다.
MB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3일 방송된 MBN ‘사인히어’에서는 3라운드 무대를 앞둔 ‘팀 그레이’의 프로듀서 그레이가 팀원인 블랙나인, 니화, 오사마리와 함께 경연을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된다.곡을 완성한 지 단 3일 만에 무대가 완성됐다며 “이렇게 쉽게 흘러가도 되는지 모르겠네? 우리 너무 완벽한 것 같은데 어쩌지?”라고 걱정 아닌 걱정을 늘어놓은 그레이는 팀원들에게 ‘특급 선물’을 건네 최고의 리더다운 여유까지 뽐냈다. 팀원들은 상자에 담긴 그레이표 단체 선물의 묵직함에 궁금해 하다가, 포장을 뜯어 보고는 “역시 그레이”라며 저마다 감탄했다.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졌음에도 자신감이 부족한 멜로에게 우기는 ‘호랑이 선생님’을 자처하며 “내 전문이 사실 섹시메이커다. 로꼬는 물론이고, 나와 작업한 식케이, 브라이언 체이스까지 전부 다 섹시해졌다”고 호언장담했다. 우기의 “우리의 목표는 멜로를 ‘야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라는 말에 멜로는 아연실색했다.팀원 니화는 그레이와의 작업에 대해 “전체 그림을 봐 주시는 정말 훌륭한 프로듀싱이었다”고 말했고, 오사마리(OSA) 크루 역시 “정말 조화로웠다. 찰떡 궁합이 있다면 바로 이런 것 아닐까”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막내 블랙나인 역시 “제가 음악 하면서 들은 비트 중에 가장 좋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사인히어'는 국내 힙합 레이블로는 최초로 AOMG가 주축이 되어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오디션이다. AOMG와 계약할 단 하나의 자리를 놓고, 보컬과 랩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결을 펼친다.
KBS2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설인아는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해 과거 오디션 경험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오민석은 “게임을 좋아한다. 8~10시간 가까이 한 적도 있다. 게임을 하다 보면 저를 긁는 사람들이 있다. 게임은 실시간 채팅이다”라며 “제가 못하면 저에 대한 비판 글이 올라온다. 웬만한 건 참는데 한 분이 선을 넘은 거다. 가차 없이 채팅만 하기 시작한 거다”라고 털어놨다.그는 “그 시절에는 스타일리스트도 없고 숍 가기에도 돈이 아까웠다. 그래서 내가 헤어, 메이크업도 했다. 항상 옷을 뭘 입을지 고민이었다”라고 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휴일인 일요일 하루종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정다은과 한서희가 월요일 오전까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이는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물 때문으로 각각 서로의 사진 또는 의심케 할만한 사진을 올려 사귀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 때문이다.먼저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7’에 출연했던 정다은은 자동차 기어박스 옆에서 가지런히 손을 모은 모습을 올려 가장 먼저 의혹에 중심에 선데 이어 이번에는 여행을 떠나는 듯 비행기 안에서의 사진이 많았고 이 중 한 여성이 볼을 꼬집는 모습이 있었다.또, 함께 야경을 보는 여인의 뒷모습이 보이는 사진을 게시해 상대편이 한서희가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 또한 게시물에 노골적으로 정다은의 모습을 등장시켰다.게시물 속에서는 정다은이 신발끈을 묶어준다거나 하이퐁 같은 긴 담뱃대를 물고 있는 모습이 들어있다.이와 관련해 한서희는 두 사람의 관계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니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다정한 모습이어서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누리꾼들은 각각 올린 두 사람의 게시물 속 사진을 두고 서로 열애 중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일부 누리꾼은 럽스타그램을 올려달라는 등의 글을 올리면서 두 사람의 사이에 무엇인가 있지 않느냐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한서희는 지난 2017년 6월 그룹 빅뱅의 탑과 함께 4차례에 걸쳐 대마 총 90g를 구매하고 7차례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이후 K STAR와 인터뷰에서 "처음에 (대마초)를 권유한건 그쪽(탑)이었다. 나는 단 한번도 강제로 권유한 적이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한소희는 이어 "전자 담배도 내 소유가 아니었다"면서 "탑이 바지 주머니에서 대마초 성분이 들어있는 전자 담배를 꺼내 권유했다"고 덧붙였다.또한 한서희는 "내가 그분에 비해 가진게 없기 때문에 나에게 넘기려고 했다. 억울한게 많지만 해명해도 안 믿을 사람은 안 믿을 것이기 때문에 참고 넘어가는게 나은 것 같다"면서도 "내가 지은 죄는 인정한다. 반성한다"고 고백했다.지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 출신 가수 지망생인 한서희는 사건 이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방송 당시 송지효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던 한서희는 방송 인터뷰에서 프로그램 출연 이유에 대해 "밴드부 선생님의 추천으로 지원하게 됐다"며 "내가 가수 안 되면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 출연 당시 한서희는 리한나의 'S.O.S'에 맞춰 파워풀한 댄스로 심사위원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거미의 '어린아이'를 부를 때는 당찬 면모를 드러내며 끼를 발산했다. 그러나 한서희는 생방송에 진출할 3팀을 가려낼 때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정다은은 2012년에 방송됐던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7’에 출연자로 알려져 있다. 당시 꽃미남 스타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