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조지환의 연기를 본 이종석 감독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어 오디션 결과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감독의 반응에 조지환은 “자유연기를 준비한 게 있다”라며 말을 꺼냈고 새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여전히 감독의 표정에는 변화가 없었다.결국 극적타결로 빨래를 해결한 큰 오빠는 드라이브를 핑계로 동생들을 일일 짐꾼으로 유인해 두 번째 고민을 해결했다. 투덜거리지만 오빠가 건네는 홍삼 캔디 하나에 ‘시키면 다하는’ 두 동생들의 모습을 보고 MC 이상민은 “정말 부럽다”며 “동생들의 도움으로 큰 절약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전문가다운(?) 분석도 내놓았다. 집으로 향하는 트럭 안에서 오빠와 막내 동생의 즉석 노래 대결도 펼쳐졌다. 홍자의 신곡 ‘어떻게 살아’를 부르며 숨겨진 끼와 흥을 폭발하는 오빠와 동생의 모습에 MC 강호동은 “3남매의 모습이 애니매이션 같다. 특히 큰 오빠는 예능 꿈나무다”라며 엄지척을 했다.정미애의 목소리를 들은 홍자의 어머니는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정미애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정미애는 통화에서 “저 홍자 엄청 좋아해요”라며 홍자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홍자 어머니는 “나는 (정미애를) 더 좋아해”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감독의 솔직한 평해 조지환은 고개를 끄덕였다.
TV CHOSU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7일 밤 방송된 TV CHOSUN '부라더시스터'에서는 장소를 불문하고 '흥'과 '끼'가 넘치는 '흥 부자' 홍자네 3남매의 모습이 그려진다.방송에서 홍자네 집을 오랜만에 찾은 홍자 오빠가 동생들의 눈치를 보다 "오랜만에 바람 쐬러 가자"며 급 드라이브를 제안한다. 동생들과 함께 살 때부터 방귀를 계속 뀌었던 홍자 오빠가 차 안에 또 방귀 테러를 벌였고, 창문 열려고 한 동생들을 제지하다 막냇동생에게 머리채 잡히는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터졌다.조지환은 오디션장으로 가는 길 내내 연기 연습을 하며 긴장감을 떨치려 하지만 긴장감은 좀처럼 가시지 않는다. 이를 본 조카 우주가 조지환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삼촌을 '들었다 놨다'하는 우주의 촌철살인 멘트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다.이들이 용달차를 타고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경기도 하남의 한 '아파트'였다. 홍자 오빠가 가전제품을 중고로 산 뒤 이를 옮기기 위해 여동생들을 데려온 것이었다. 동생들은 오빠의 '짐꾼'이 될 운명을 알고 난 뒤 화를 내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다.
JTBC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8일(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은 ‘충무로가 주목하는 젊은 배우 특집’을 마련한다. 배우 박정민이 특별 출연해 자신이 출연한 두 영화 ‘파수꾼’과 ‘그것만이 내 세상’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박정민은 ‘파수꾼’ 캐스팅 당시를 회상하며 “윤성현 감독이 ‘파수꾼’의 ‘희준’ 캐릭터가 나의 이미지와 딱 맞다며 오디션을 제안 해왔다. 하지만 오디션 때 나의 연기를 보고 실망했는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시더라. 오디션을 두 번이나 본 후에 캐스팅에 확정됐고 이후 윤성현 감독으로부터 혹독한 연기 훈련을 받았다”라며 순탄치만은 않았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피아노 연주 장면에 대해 “처음에는 모든 피아노 연주 장면을 CG로 대체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한지민 선배와 함께하는 연주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이후 모든 피아노 연주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야 했다.당시에는 힘들었지만 결과적으로 관객이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캐릭터에 몰입했던 남다른 열정을 언급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제공=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라붐은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 앨범 ‘투 오브 어스(Two Of Us)‘로 컴백 예정이다. 본격적인 활동 전에 앞서 ‘런웨이브’를 찾은 라붐은 지난 타이틀곡 ’불을 켜‘ ’상상 더하기‘를 불렀다.신인그룹 1TEAM(원팀)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1TEAM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BC, 루빈 외에도 또 다른 오디션 출신 멤버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멤버 진우는 "5년 전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MC 규현으로부터 심사를 받았다"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당시 규현이 탈락을 줬다"라며 그때 불렀던 부활의 ’친구야 너는 아니‘를 다시 열창해 비로소 규현에게 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MB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5일 방송된 MBN ‘사인히어’ 3회에서는 1라운드의 남은 무대와 함께 2대2 팀 배틀로 진행되는 2라운드가 첫 공개된다. 1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아이돌 B.A.P 출신 문종업은 3회에서 드디어 별러왔던 무대를 선보인다.방송에는 무대에 등장하면서부터 상의를 벗고 점퍼만을 걸쳐 복근을 자랑하는 ‘근육맨 래퍼’가 등장했다. 그의 복근을 본 AOMG 심사위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가수 사이먼 도미닉은 “박재범 씨가 여기 있냐”라며 가수 박재범과 그를 번갈아 쳐다봤고, 박재범 역시 “나보다 몸이 좋은 것 같다”라며 놀라워했다.멋진 덤블링에도 불구하고 그는 안타까운 실수를 저질러 다른 심사위원들의 지적을 받았다. 난데없는 실수에 심사위원들은 순간 눈살을 찌푸렸고, 대기실의 다른 참가자들도 안타까워했다. 문종업 역시 “제 잘못으로 민망한 무대가 됐다”며 속상한 표정을 지었다.7년 경력 아이돌 출신의 문종업이 선보일 화려한 무대 위 ‘역대급’ 덤블링, 안타까운 실수까지 공개된 MBN X AOMG의 신개념 힙합 오디션 ‘사인히어’ 3회는 9월 5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사인히어’는 국내 최고의 힙합 레이블 AOMG 신입 아티스트 선발을 위한 MBN의 신개념 힙합 오디션이다. AOMG와 계약할 단 하나의 자리를 놓고, 보컬과 랩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결을 벌인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KBS1 장수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MC인 송해(93)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가수 유지나와의 인연이 다시 한번 조명되고 있다.8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전남 여수시 편으로 가수 태진아, 박구윤, 금잔디, 류기진, 이조아 등이 초대가수로 나선다.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KBS1 예능 '전국노래자랑' 진행자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93세다.'전국노래자랑'은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KBS1 TV에서 방송 중인 시청자 참여 음악 경연 프로그램으로 최장수 프로이며 일요일 낮에 10%가 넘는 시청률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는 서민 프로그램이다.시작할 당시에는 그 지역에서 노래 잘하는 사람을 뽑고 상반기 하반기 우승자를 뽑고 연말에는 최종 우승자를 뽑는 나름대로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지역 주민들의 흥겨운 노래 마당이며 특산물 소개 마당이다. KBS에서 '아침마당'과 함께 부담 없이 전 국민이 즐기는 장수 프로그램이다.1988년 이후로 송해가 진행을 하고 있으며 중간에 한번 개편과 함께 진행자가 바뀌었으나 시청자들의 항의와 요구가 이어져 결국 6개월 만에 송해가 다시 진행을 맡았다.이후 매주 일요일이면 송해와 송해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다.송해는 2017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나의 숨겨둔 딸을 공개한다"며 유지나를 소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91세 나이에 숨겨 놓은 늦둥이 딸이 있다. 요새 눈도 많이 와서 숨겨놨었다"며 유지나를 스튜디오로 불렀다.송해는 이어 “유지나와 친자관계는 아니지만 서로의 아쉬움을 채워가며 부녀 사이가 됐다”라고 설명했다.송해는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었다. 유지나는 그 빈자리를 메워준 딸이라고 송해는 밝혔다.유지나는 14~15년 전 ‘전국노래자랑’에서 송해를 처음 만났다. 유지나는 중학교 때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송해를 아버지로 부르며 모셨다고. 유지나는 정규앨범 'BEST One`s LOVE'의 타이틀곡 '아버지와 딸'을 송해와 함께 부르며 ‘부녀지간’의 정을 돈독히 했다.유지나는 "아버지가 중학교 1학년 때 돌아가셨다. 저희 아버지와 송해 아버지가 네 살 차이"라며 부녀지간이 된 이유를 밝혔다.송해는 "연예계에도 저보고 '아버지'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유지나와는 이상하게 인연이 갑자기 깊어졌다"고 설명했다.송해는 이어 "지나가 판소리를 전공했다가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는데, 15년 전 '전국노래자랑'에서 처음 만났다."면서 "녹화 마치고 경치 좋은 주막집에서 술자리를 함께 하게 됐는데, 지나가 술을 먹고 노래를 한 가락 했다. 그런데 보통 명창이 아니더라. 그게 첫 인연이 됐다"고 과거 인연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악동뮤지션이 드디어 돌아온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2017년 7월 발표한 '섬머 에피소드(SUMMER EPISODE_'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새 음악으로 팬들을 찾는다.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악동뮤지션의 컴백을 알리는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존 로고와 달라진 느낌의 악동뮤지션 새로운 로고와 한 편의 미술작품을 보는 듯한 블루톤의 가로형 포스터가 눈길을 모은다. 이찬혁이 지난 5월 군 제대 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보이는 음악인 만큼 기대감은 더욱 크다. 특히 이수현이 20대가 된 후 발표하는 첫 신보인 만큼 한층 더 성숙해진 악동뮤지션의 음악성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악동뮤지션은 이찬혁이 해병대에서 군 복무를 하며 2년 간의 공백기를 가졌다. 이수현은 이 기간 동안 KBS Cool 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아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 외에도 JTBC '슈퍼밴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고, '비긴어게인3'에 출연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면모를 과시했다. 악동뮤지션은 2012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200%' '기브 러브(Give Love)' '오랜 날 오랜 밤' '다이너소어' 등 참신한 가사와 재치 있는 멜로디의 곡들로 사랑 받고 있다.
사진제공 = MBN 사인히어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5일 방송된 MBN ‘사인히어’ 3회에서는 1라운드의 남은 무대와 함께 2대2 팀 배틀로 진행되는 2라운드가 첫 공개된다. 1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아이돌 B.A.P 출신 문종업은 3회에서 드디어 별러왔던 무대를 선보인다.방송에는 무대에 등장하면서부터 상의를 벗고 점퍼만을 걸쳐 복근을 자랑하는 ‘근육맨 래퍼’가 등장했다. 그의 복근을 본 AOMG 심사위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가수 사이먼 도미닉은 “박재범 씨가 여기 있냐”라며 가수 박재범과 그를 번갈아 쳐다봤고, 박재범 역시 “나보다 몸이 좋은 것 같다”라며 놀라워했다.코드쿤스트는 망설임 끝에 일부러 우원재의 휴대폰으로 넉살에게 전화를 걸었다. 쌈디는 전화기에 대고 “안녕하세요”라며 우원재의 목소리를 흉내냈다. 넉살은 “…기석이 형 아니야?”라며 단번에 쌈디의 목소리를 알아들어 ‘절대음감’(?)을 자랑했다. 그레이는 “귀신이야, 뭐야”라며 놀라워했다.7년 경력 아이돌 출신의 문종업이 선보일 화려한 무대 위 ‘역대급’ 덤블링, 안타까운 실수까지 공개된 MBN X AOMG의 신개념 힙합 오디션 ‘사인히어’ 3회는 9월 5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사인히어’는 국내 최고의 힙합 레이블 AOMG 신입 아티스트 선발을 위한 MBN의 신개념 힙합 오디션이다. AOMG와 계약할 단 하나의 자리를 놓고, 보컬과 랩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결을 벌인다.AOMG의 ‘섭외 전쟁’ 끝에, 5일 공개된 ‘사인히어’ 2라운드 무대부터는 거미 양동근 넉살 더콰이엇 딥플로우 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키드 덤파운데드 웨이체드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AOMG 심사위원들과 함께한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론칭을 위한 글로벌 오디션을 연다.빅히트는 "쏘스뮤직과 합작해 2021년 데뷔를 목표로 신인 걸그룹 멤버를 선발하는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 가 전면에 나선다.방시혁 대표는 음악 프로듀싱을 비롯한 제작 총괄을, 민희진 CBO는 콘셉트와 영상, 이미지를 아우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팅과 브랜딩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무엇보다 이번 걸그룹은 민희진 CBO가 빅히트에 합류해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방시혁 대표의 음반 기획 및 제작 능력과 민희진 CBO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역량이 가져올 시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MBN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5일 방송된 MBN ‘사인히어’에서는 1회의 끝을 장식했던 아이돌 그룹 B.A.P 멤버 출신 문종업이 출격한다.놀라운 가창력의 소유자 거미와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은 물론, 믿고 듣는 래퍼 군단인 넉살, 더콰이엇, 딥플로우, 수퍼비, 언에듀가 함께 한다. 코리안 아메리칸 힙합 씬의 전설로 통하는 덤파운데드, 프로듀서로서 날카로운 심사를 보여줄 웨이체드 또한 합류해 참가자들을 긴장시킬 전망이다.문종업의 1라운드 무대에 대한 AOMG 심사위원들의 반응은 안타깝게도 그리 좋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코드쿤스트는 “겉만 핥아서 모아놓은 것 같다”고 혹평을 던졌고, 박재범 역시 “많이 부족하게 느껴졌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사인히어’는 국내 최고의 힙합 레이블 AOMG 신입 아티스트 선발을 위한 MBN의 신개념 힙합 오디션이다. AOMG와 계약할 단 하나의 자리를 놓고, 보컬과 랩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결을 벌인다.
MB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5일 방송된 MBN X AOMG의 신개념 힙합 오디션 '사인히어'에서는 참가자들의 본격 배틀이 열리는 2라운드가 시작된다. 방송에는 거미 양동근 넉살 더콰이엇 딥플로우 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키드 덤파운데드 웨이체드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AOMG 심사위원들은 “B.A.P가 해체됐다고?”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하며, 문종업의 진심어린 무대를 경청했다.AOMG 심사위원들의 평을 들은 문종업은 긴장감 속에 “모르겠어요…오늘만 넘기자는 생각이에요”라고 말해, 그의 운명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지난달 낮뜨거운 사생활 키스 사진이 유출돼 유명세를 탔던 그룹 마이틴 출신 가수 송유빈과 아이비아이 출신 김소희가 목요일인 9월 5일 이른 새벽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나의 노래는' 특집으로 꾸며져, 백지영, 이석훈, 선미, 송유빈이 출연했다.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송유빈은 지난달 김소희(24)로 추정되는 낮뜨거운 사생활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돼 네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열애설이 불거졌다.지난 8월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두 사람으로 보이는 키스 사진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사진 속 인물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얼굴을 반쯤 가렸지만, 옆모습이 둘과 흡사해 열애설로 번졌다.특히 이날은 엠넷 오디션 '프로듀스 엑스(X) 101'에 출연한 송유빈과 김국헌이 듀엣 신곡 '블러리'(Blurry)를 발매하는 날이어서 유출 배경에도 관심이 쏠렸다.특히 사생활 사진이 노출되며 초상권 문제가 화두에 올랐다. 특정 인물들의 사진이 온라인에 노출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송유빈 소속사 뮤직웍스는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같은 소속이던 시절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나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밝혔다.이어 "최근 김소희는 소속사를 떠났고, 송유빈은 오늘 음반을 발매하는 상황에서 과거 사진이 불법적으로 유출됐다"고 설명했다.송유빈과 김소희는 뮤직웍스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다. 지난 2017년 김소희의 솔로곡 '소복소복' 뮤직비디오에 송유빈이 출연해 연인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달 김소희가 소속사를 떠나면서 현재는 같은 소속사가 아니다. 송유빈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눈도장을 찍은 가운데 김소희를 언급했다.아널 방송에서 MC들로부터 "출연을 결정한 후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는 말을 들었다.MC들이 김소희를 우회적으로 언급하며 궁금해 하자, 송유빈은 "잘 만났었고 지금은 정리를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옆에 있던 백지영은 "누군가 안 좋은 의도로 유츨한 거다. 유빈이한테 좋은 누나였다. 연애 금지 이런 게 회사에 없다"고 설명했다.이후 관련 기사를 폭풍 검색하던 MC윤종신은 송유빈을 향해 "김국헌이라는 친구랑 난 거냐"고 물어봐 폭소를 안겼다.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두살인 송유빈은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과거, 남성 아이돌 그룹 마이틴에서 메인보컬을 맡았다.1995년생으로 송유빈 보다 세살 연상인 김소희는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2016년, PRODUCE 101에 참여해 얼굴을 알렸다.2016년, 엠넷의 모큐멘터리 프로그램 음악의 신 2에 고정 출연자로 출연하고 있다. 음악의 신2에서 걸그룹 C.I.V.A의 멤버로 활동했다.
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9월 20일 밤 11시 첫 방송된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극본 김솔지/ 연출 백승룡)는 대마그룹의 공식 유배지이자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저품격 무사태평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과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휴먼 불도저 사장이 만들어내는 사생결단 코믹 뺨타지 드라마다. 27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오인배(강홍석 분)와 최일남(정민성 분)이 각각 커뮤니케이션과 준비성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합격해 시청자들에게 저세상 웃음 폭탄을 선사한 가운데, 그에 못지 않은 독특한 개성으로 무장한 또 다른 면접자들의 합격 후기가 드러났다.물론 이번에도 천리마마트 사장 정복동(김병철)의 합격 남발이 이어졌다. 먼저, 문을 열자마자 천리마마트 본사인 대마그룹 사원증을 보여주는 조미란(정혜성). 정복동은 “본사에서”라는 단 네 글자만 듣고 “오리지널리티, 합격!”이라 외친다. 뒤이어 여기가 면접장인지 오디션장인지 헷갈린 것 같은 무명가수 조민달(김호영)의 등장. 신나게 기타를 치고 머리를 흔들며 고음을 뽑아낸다. 정복동은 그의 “소울”에 감격해 눈물까지 훔쳤고, 역시나 그를 합격시켰다. 마지막 면접자는 지난 26일 공개됐던 단체 포스터에서 뒷모습만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던 그 남자다. 아프리카 지브라 패턴의 의상, 이번엔 상아뿔까지 머리에 썼다. 그리고는 여전히 어디서 왔는지 가늠하기 힘든 정체불명의 뒷모습만 보인 채, 손가락으로 정복동을 가리킨다. 다른데서라면 무례하다 한 소리 들었을 테지만, 여기선 “글로벌”로 합격했다.이런 정복동이 이해되지 않는 문석구(이동휘)는 참다 못해 “저런 사람들”의 전원 합격의 이유를 물었고, 정복동은 “자네처럼 유능한 인재가 그 이유를 정말 모르겠나?”라고 반문했다. 뻔한 사탕발림에도 입꼬리는 올라가고, 눈치도 없이 칭찬에 금세 으쓱해져 “큰 그림이 있는 거였어”라는 문석구. 틀린 말은 아니다. 다만 천리마마트를 망하게 해 대마그룹에 복수하겠다는 ‘큰 그림’일 뿐. 이처럼 외모도, 성격도 천차만별인 개성 폭발 직원들과 세상 단순한 바보 점장 문석구, 속내를 감춘 천재 사장 정복동까지, 오합지졸이 모인 천리마마트의 운명은 어디로 향할까.
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황성재는 "너무 좋은 공연으로 데뷔하게 돼 행복하다. 형, 누나들의 공연에 피해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공연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황성재는 지난 2017년 tvN 둥지탈출에 배우이자 엄마인 박해미와 함께 출연했다."너무 긴장이 된다. 꿈에 그리던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게 행복하고 기쁘다"라고 덧붙였다.박해미는 "성재도 정식 오디션을 다 거쳤다. 성재는 '박해미 아들'인 것을 철저하게 감추려고 했다. 저는 '편하게 지내자'고 했는데 거부 하더라"고 말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MC '송해'와 '송해 나이'는 일요일만 되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KBS1 예능 '전국노래자랑' 진행자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아흔 세살이다.황해도 재령 출신으로 일제강점기에 유년기를 보냈고, 6.25 때 황해도에서 혈혈단신 월남했다. 1955년 창공 악극단으로 데뷔해 60년이 넘도록 방송과 각종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특히 1986년부터 30년간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어오면서 '국민 MC', '영원한 오빠' 등의 찬사를 받으며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1988년 이후로 송해가 진행을 하고 있으며 중간에 한번 개편과 함께 진행자가 바뀌었으나 시청자들의 항의와 요구가 이어져 결국 6개월 만에 송해가 다시 진행을 맡았다.후배 연예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게 '송해와의 술자리'라고 할 정도로 애주가로 소문나 있다. 그는 자신의 주량이 소주 다섯 잔이라고 했지만 그와 술자리를 한 후배들은 '소주 5병'이라고 증언했다.연예계 주당으로 수문난 이상벽은 지난 2018년 12월 방송된 KBS2 퀴즈쇼 '1 대 100'에 출연해 MC가 "이상벽씨가 연예계의 소문난 주당이신데 주량이 어느 정도이신지 궁금하다"고 하자 송해와 술자리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이상벽은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과거에 제가 송해 선생님하고 저녁 11시부터 새벽 3~4시까지 술을 마셨다. 거기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다음날 아침에 옷을 그대로 입은 채 호텔에서 일어났다"며 상황을 설명했다.그는 이어 "기억이 나지 않아 호텔 프론트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직원 분이 '처음에 착시 현상인줄 알았다. 당연히 이상벽 선생님이 송해 선생님을 업고 올 줄 알았는데, 송해 선생님이 이상벽 선생님을 업고 올라왔다'고 전해주더라. 그 정도로 험하게 술을 먹던 시절이 있었다"고 회상했다.1980년 첫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에서 진행자를 맡아 올해로 3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송해는 회당 300만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전국노래자랑'이 한 달에 4회 방송되기 때문에 한 달 기준으로 1200만원 가량을 받는 셈이다. 연봉으로는 1억 4400만원에 달한다.시작할 당시에는 그 지역에서 노래 잘하는 사람을 뽑고 상반기 하반기 우승자를 뽑고 연말에는 최종 우승자를 뽑는 나름대로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그러나 현재는 지역 주민들의 흥겨운 노래 마당이며 특산물 소개 마당이다. KBS에서 '아침마당'과 함께 부담 없이 전 국민이 즐기는 장수 프로그램이다.9월 1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부산광역시 남구편이 방송된다. 이날 '전국노래자랑' 초대 가수는 가수 김용임, 배일호, 조정민, 한혜진, 윤쾌로 등이 출연한다.
사진=CJ문화재단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의 본선 진출 10팀이 확정됐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총동문회와 함께 대회를 공동 주관하고 있는 CJ문화재단은 최근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제 30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의 실연심사를 진행한 결과 총 10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유재하음악장학회 주최로 1989년 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2005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려 이번에 30회를 맞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그 상징적 숫자에 맞게 지난 5월 진행된 예선 접수부터 큰 관심을 받았고, 역대 최다인 755팀이 지원했다.이중 1차 온라인 심사를 통과한 48팀이 8월 22일 2차 실연 심사로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고경, 김효진 등 총 10팀이 결선 진출의 영광을 안게 됐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심사위원인 정원영 뮤지션 겸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교수는 “기존 만 18세 이상 대학생만 참여 가능했으나, 지난 해부터 만 17세 이상 신인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회의 문을 넓힌 덕분에 참가자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어졌고, 더 많은 가능성 있는 젊은 뮤지션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게 됐다”며, “본선에 진출한 10팀이 어떤 음악적 언어로 대중의 마음을 울리게 될 지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1989년 유재하음악장학회를 근간으로 처음 개최됐다. 국내 최초의 싱어송라이터 선발 오디션으로서 유희열, 방시혁, 김연우 등 걸출한 음악인을 배출해내며 오디션 프로그램의 홍수 속에서도 정통성과 유일성을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2005년은 대회를 개최하지 못했고 2013년에도 존폐 위기를 맞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유재하 동문회 등 유재하를 사랑하는 많은 아티스트들과 CJ문화재단 등 뜻을 같이하는 기관들의 도움으로 올해 30회 대회를 맞게 됐다.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기업의 사회공헌 철학과 문화 다양성을 추구하는 재단의 가치가 천재 뮤지션 유재하의 예술성과 도전정신을 기리고 젊은 싱어송라이터를 발굴 육성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와 부합해 2014년부터 후원을, 2018년부터는 공동 주관으로 참여하며 대회의 안정적 운영에 이바지하였다.한편, ‘제30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본선’은 11월 9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MBN 사인히어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사인히어’는 국내 최고의 힙합 레이블로 ‘스타일 아이콘’에 등극한 AOMG의 신입 아티스트를 선발하기 위한 오디션이다. AOMG 수장 박재범을 비롯해, ‘정신적 지주’ 사이먼 도미닉과 대표 아티스트 그레이, 코드쿤스트, 우원재가 심사위원으로 나선다.AOMG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다는 소식에 이미 왕성한 활동 중인 뮤지션들조차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명품 보컬 거미는 AOMG를 “세련되고 멋있는 회사”라고 단번에 정의했고 배우이자 래퍼인 양동근(YDG)은 “모든 것이 예측불허”라며 AOMG에 새롭게 입사할 아티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덤파운데드는 “AOMG는 한 마디로 개성이 많은 회사”라며 신입 아티스트 역시 ‘개성파’일 것이라고 점쳤고, 더콰이엇은 “새 멤버를 영입하는 것을 저희도 도와드리려 한다”며 ‘팬심’을 드러냈다.‘믿고 듣는 뮤지션’들의 기대에 부응해, ‘사인히어’에는 전 세계에서 3000여명의 지원자들이 몰렸고 그 중 AOMG 심사위원들이 직접 고른 44팀이 1라운드를 치르는 중이다. AOMG는 물론 힙합 씬에 신선함을 불러일으킬, 단 하나의 계약 자리를 차지할 ‘신입사원’은 이들 중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CJ문화재단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올해 30회를 맞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지난 1987년 1집 '사랑하기 때문에' 발매 이후 세상을 떠난 가수 고 유재하를 기리고 음악성을 가진 가수·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1989년부터 시작됐다. 대회 수상자들이 설립한 '유재하 동문회'가 후원, 준비하여 명맥을 이어가다 2014년 이후에는 CJ문화재단이 이를 대신하였다.CJ문화재단 측은 '국내 최초의 싱어송라이터 선발 오디션으로 유희열, 방시혁, 김연우 등 걸출한 음악인을 배출하며 오디션 프로그램 홍수 속에서도 정통성과 유일성을 지켜왔다'고 강조했다.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조국 법무부장관 지명에 관한 여러 의혹 중 가장 뜨거운 요소는 딸 입시 특혜다. 불의는 못 본체하고 견뎌내도 절대로 가만히 있지 못하는 불이익과 차별에 대한 민감한 국민성과 그에 상응해 건드리면 절대 안 되는 역린인 교육과 병역이 걸린 문제다. 대한민국에서의 교육은 더불어 잘 사는 법을 가르치는 게 아닌 ‘내 자식만 특수하고 잘 돼야 된다’는 이기심의 발로니 어느 누구 앞에도 교육에 대해 어떤 이성적인 논리를 들이대도 설득과 이해가 안 되고 막무가내다. 교육은 사람들의 욕망을 충족시켜주기 열쇠이기 때
KBS2 해피투게더4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주먹이 운다’ 특집으로 각양각색의 운동 능력을 지닌 정찬성, 줄리엔강, 최여진, 장진희, 안일권, 양치승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운동능력을 내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코리안 좀비’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정찬성은 국내 격투기 선수들의 우상. “한국에선 추성훈 김동현이 유명해도 미국에선 더 유명하다”는 질문에 정찬성은 수줍게 인정했다.대본 오디션 합격 후 “액션을 해야 하니 몸을 쓰는 것을 보여달라”는 영화사의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장진희는 잘하고 싶은 마음에 ‘플라잉 암바’를 해서 보여줬다고 전했다. 장진희는 안일권을 대상으로 한번에 성공했지만, 줄리엔 강에게는 실패 후 넋이 나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정찬성은 자신이 추성훈과 김동현보다 미국에서는 더 인기가 많다고 자랑하기도 하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지나가면 사람들이) Sung Jung이라고 부른다. 아니면 거의 다 좀비라고 부른다”고 말하는가 하면 무려 7시간 동안 사인회를 한 일화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세계적인 선수들 중에도 원래 약했다가 나중에 운동을 해서 잘 하게 된 선수들이 많다. 저도 원래는 계속 운동을 하려던 게 아니었다. 그런데 계속 이기니까 선수를 하고 있다”고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