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갤러리몸은 2023년 12월 20일부터 2024년 1월 23일까지 조이(Zoey) 작가 연말연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갤러리몸 손비야 관장은 이번 전시에 대하여 "다가오는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조이 작가의 선물같은 작품으로 함께 합니다. 시각 디자인을 전공한 조이 작가는 렌티큘러 방식의 작업으로 보는 각도마다 다른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는 기발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조이 작가가 즐겨 사용하는 '렌티큘러'는 여러 이미지가 겹쳐 보이는 방식으로, 특히 조이 작가의 작품 주제인 가상의 향수 (Virtual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캔들라이트 홀리데이’ 특별 공연을 마련한다. 공연은 오는 12월 서울, 수원, 인천,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울산 등 국내 8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캔들라이트 홀리데이’는 각 도시에서 수천 개의 일렁이는 불빛아래 현악 4중주와 피아노 포핸즈 등 클래식 선율로 크리스마스의 포근한 감성을 선물할 예정이다. 공연은 총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캔들라이트 발레: 차이코프스키’는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를 비롯한 차이코프스키의 대
미디어 아트 전시 ‘반 고흐: 몰입형 체험’이 크리스마스와 신년 연휴 등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티켓을 추가 오픈한다. 올해 9월 말부터 GIDC 광명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반 고흐 : 몰입형 체험’은 ‘인생 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가족·연인·친구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이번 연말연시 추가 티켓 오픈을 결정했다.‘반 고흐: 몰입형 체험’은 천재 화가 반 고흐의 삶과 그림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몰입도 높은 전시다. ‘별이 빛나는 밤’ 등 300여점의 작품을 360° 비디오 매핑, 가상 현실 체험, 다큐멘터리 등
< ‘통일인력거’ 대장정, 통일인력거 통일대교에서 군인들에 막혀 분노> 지난 14일부터 11일 동안의 대장정을 시작한 ‘통일인력거’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전 10시, 눈발이 휘날리는 가운데 임진강역을 출발 통일대교에 도착해 약식 집회를 가진 뒤, 임진각 ‘평화의 종’ 앞으로 이동하여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집회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AOK 정연진 대표와 동지들, 서울교통공사노조 김대훈 위원장과 동지들, 여순항쟁 이자훈 회장과 동지들, 접경지역평화연대 이종성 대표와 동지들, 진보당 고양지역 동지들, 반
3월부터 본격화한 코로나 사태로 영화, 공연, 전시, 방송 등 모든 문화예술 분야, 사회가 '셧다운'을 반복하였다. 클래식 음악계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를 맞으며 재난적 상황에서 적자생존으로 버텼다. 문화계의 가장 큰 대목이라 할 12월의 풍경도 을씨련스럽기만 하다.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 겨울방학이라는 기분에 기대 송년 음악회와 뮤지컬, 대작 영화와 각종 시상식을 즐기던 분위기는 온데간데없고 왠지 자포자기로 방학에 들어간 느낌이다. 3일 밖에 남지 않은 2020년. 올해는 더 이상 음악회가 없을 줄 알았는데 슈만을 주제로 해서
안양시가 제 7회 기부의 날 행사로 총 2억6천849만3천원을 모금했다.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기부행렬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모금액수는 지난해(1억7천7백여만 원)에 비해 51%이상 증가했다.모금액 중 현금은 5천4백여만 원으로 집계됐고, 마스크, 백미, 김치 등 현물 후원 액은 1억 원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3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된 기부행사로 9천백 여만 원이 모아졌으며, 복지기관을 비롯한 각계각층에서도 2천2백여만 원의 정성이 모아졌다.안양시는 10월 19일부터 지난 6일까지를 기부주간으로 운
보건복지부 ‘OECD 보건통계’에 따르면 2018년 우리나라 15세 이상 인구 1인당 주류소비량은 연간 8.5ℓ이다. 음주량은 감소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한 해 7만 명 이상이 알코올 중독으로 치료받고 있고, 20~30대 여성의 알코올 의존이 증가하는 추세다.1급 발암물질인 알코올의 과다 섭취는 건강에 치명적이다. 알코올은 몸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 발암물질을 생성, 소량의 음주만으로도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알코올은 암 외에도 심혈관 질환, 만성질환에도 악영향을 미친다.알코올은 뇌에 영향을 미쳐 중독을 일으
I는 거의 미동조차 없이 죽은 듯이 누워 있을 뿐이었다.아무리 팔을 뻗어도 그녀의 엉덩이를 만질 수가 없었다.I는 15㎝가 넘는 흰색 킬 힐을 신고 있었다.그녀를 처음 만난 곳은 백화점 명품관이었다. 모든 것이 얼어붙는 겨울 저녁이었다. 기상학자에 따르면 조만간 지구에는 소빙하기가 도래할 가능성이 있다. 지구온난화로 북극과 남극 빙하가 녹기 때문에 해수면이 급상승하고 있다. 그 여파로 극지와 저위도 지역 기후 사이에 불균형이 커지고, 고위도 지역의 기온이 크게 하락할 수 있다는 다큐멘터리가 이를 증언하였다. 어디까지나 다큐멘터리일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오는 계절이다.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간다. 형편 때문에 집으로 가지 못하는 사람들도 마음속으로는 누구나 집으로 가고 싶어 한다. 선물을 가득 들고 집으로 가는 사람들은 얼마나 즐겁고 행복할까. 사랑이 있고, 평화스럽고, 모든 것을 잠시 내려놓고 싶은 휴식이 있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포근함 속에서 한 해를 마무리고 하고, 또 한 해를 시작하고 싶은 것은 인간 누구나의 소망이다.오늘 이야기의 주제는 집으로 돌아오는 아들, 즉 ‘탕자의 귀향’에 대한 것이다. 성경 누가복음 15장에 나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2019년이 열흘도 남지 않은 겨울.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소중한 가족을 위해,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그리고 감사한 사람을 위해 선물 준비가 한창일 시기다.어떤 선물을 줘야 상대방이 좋아하고 기억에 남을지, 무엇을 줘야 의미 있고 뜻깊은 선물이 될지 등등 수많은 고민을 했지만, 아직도 못 고른 사람들을 위해 렛츠런파크 경마장에 당장 가볼 것을 추천한다. 렛츠런파크 서울을 가본 적이 있는 사람은 적어도 한번은 지나가다 본 적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경마공원역에서 내려 경마장으로 쭉 따라오다 보면 매표소
연말연시를 맞아 일출·일몰을 보기좋은 국가어항 5곳을 해양수산부가 선정했다.고성 공현진항, 경북 영덕 축산항, 경기 화성 궁평항, 충남 보령 무창포항, 부산 사하 다대포항이다.호수 송지호는 공현진항 바다와 맞닿아 있으며 철새와 해안의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멋진 장면을 연출한다. 영덕 명물인 대게와 물가자미 막회, 보리새우무침 등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축상항도 있다.낙조가 아름다운 궁평항 역시 광광객과 사진작가의 발길을 이끄는 곳이다. '신비으 바닷길' 무창포항은 아담하고 깨끗한 수산시장이 유명하다.다대포항은 수평선으로 떨어지는 해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이 운영하는 문화N티켓은 연말연시를 맞아 연극, 그림자극, 전시회에 시민들은 초대한다. 연인과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에 수수료와 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비롯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문화행사를 소개한다.■크리스마스 분위기 살리는 로맨틱 공연동명의 영화를 토대로 만든 는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이다.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를 판타지로 풀어내어 사랑하는 법과 사랑받는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송철희)는 연말을 맞아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다양한 축제를 연이어 개최한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제주어멍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축제’와 ‘제주 광어 소비촉진 페스티벌’ 등 축제와 다양한 생사를 개최한다.우선 12월 21일과 22일까지 양일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제주어멍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린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가족과 친구들, 지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렛츠런파크에서 이색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축제는 지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인 제주어멍 카페(다음)와 함께 도민들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핸드메이드 쥬얼리, 잡화, 소품 등이 가득한 프리마켓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관람객들이 직접 만들기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소품 수공예 체험 행사도 함께 운영하며 이색 먹거리 푸드존, 무료 건강검진 체험, 승마 시뮬레이터,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렛츠런파크 제주 일원에서는 ‘제주 광어 소비촉진 페스티벌’가 열린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과 함께 생산자가 직접 저렴하게 제공하는 고품질 광어회 요리(1만 원)를 선보이며 도민과 관광객들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12월 14일 제주일마배 경마대회를 기념해 당일 경마공원 무료입장을 시행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주 광어로 만든 어묵 간식을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제주일마배에 참가한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전산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송철희 본부장은 “세계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제주 광어부터 크리스마스 축제까지 지역사회와 함께 연말연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관광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준비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
타이틀은 ‘말산업’이지만, 오늘은 다른 주제를 다룰까 한다. 을 발행하는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가 다시문학(편집주간 윤한로) 출판사와 SW아트컴퍼니(대표 성용원)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이해 시 낭송 및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지난 칼럼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12월 28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논현동 카페 첼리스타(9호선 선정릉역 1번 출구)에서 ‘미디어피아와 함께하는 시 낭송 콘서트’가 열린다. 최근 다시문학 출판사를 통해 『비시시첩·촛불의꿈』을 발간한 시인 김문영 미디어피아 대표와 김홍국 칼럼니스트(시인, 정치
사진=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9일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연출 백승룡, 극본 김솔지, 기획 tvN, 스튜디오N, 제작 tvN, 12부작) 11회에서 정복동(김병철)은 연말연시 판촉으로 현금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문석구(이동휘)는 누가 현금을 돈을 내고 사냐고 펄쩍 뛰었지만, 그의 예상과 달리 불티나게 팔렸다. 그런데 이번에는 마트를 망하게 하기 위한 ‘미친 짓’의 일환이 아니었다. 현금선물세트에 이어 갑떡볶이 분식회계세트, 횡령세트 등을 내놓으며조미란(정혜성 분) 또한 천리마마트 회계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됐다. 작년 회계 장부에서 꾸준한 적자임에도 불필요한 소비들이 지속적으로 행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 건조기가 들어가 있어야 할 물류 창고 박스는 전부 텅텅 비어 있었다. 조미란은 정복동에게 천리마마트에서 돈세탁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보고했다. 사실을 알면서도 정복동이 세트 출시 밖에 할 수 없었던 이유는 확실한 증거가 없기 때문이었다.조미란(정혜성)은 서류를 정리하던 중 이상한 점을 눈치챘다. 문석구(이동휘) 또한 창고 내 물건이 비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아직 확실한 증거를 찾지 못했지만 정황상 그렇다"고 했다.어찌됐건 이는 정복동의 의도대로 권영구를 불안하게 했다. 게다가 빠야족이 폭행죄로 유치장에 갇히자, 정복동은 거액의 합의금까지 요구했다. “그 쪽에 돈이 없다면 천리마마트의 회계를 잘 조사해 운용할 수 있는 돈이 있나 찾아보겠습니다”라는 협박까지 따라왔다. 권영구는 “내가 죽든 정복동이 죽든 둘 중에 하나는 죽는거야”라며 정복동에게 모든 걸 덮어씌워 살길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2019년도 이제 한 달 남짓 남았다. 올해는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을 표방하고 인터넷 종합 매체, 를 창간한 뒤 참 바쁘게 지냈다.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전문 기자)가 현재까지 53명 합류해 각양각색의 콘텐츠를 생성하고 있고, 내부에서는 사이트 구축 및 콘텐츠 편집,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하는 과정에 있다.말산업도 미디어피아의 주요 콘텐츠이긴 하지만, 본업(?)보다 전문 기자들이 생성하는 콘텐츠를 어떻게 편집하고 노출하고 홍보할지, 문제는 없는지에 역량 90% 이상을 투입하고 있는 실정. 기획과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위원장 박진도)는 10월 15일 농특위 대회의실에서 ‘남북농림수산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농특위는 김영훈 특별위원장을 비롯한 15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남북농림수산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농특위 산하 특별위원회인 남북농림수산협력위원회는 남북 농림수산분야에 대한 민·관·부처 간 거버넌스, 국민 공감대 형성 등 남북한 사이의 협력 비전과 교류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박진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북 관계의 변화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럴수록 준비는 철저히 하고 있어야 한다”며, “남북산림협력을 비롯한 농림수산분야의 교류가 가장 먼저 이뤄져 남북 간 경제협력과 각 분야 교류도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김영훈 특별위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농림수산분야 남북 교류 협력은 과거 활발히 수행한 경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남북한 당국이 다양한 협력을 약속하기도 했다”며, “농림수산분야는 남북 양측이 협력을 희망하고 있고 그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이므로 소속 위원 모두 책임감을 느끼고 특위 활동에 임하자”고 당부했다.이날 위원들은 남북 간 농림수산분야 협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지속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연말연시 남북관계의 변화에 대비해 2020년 3월까지 1차 주요 성과를 내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농특위 및 남북농림수산협력위원회는 운영위원회와 소분과를 중심으로 세부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협력 의제와 추진 방향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남북농림수산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농특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고창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2019 나눔캠페인(2018년 11월20일~2019년 1월31일, 73일간)’을 펼친 결과, 사랑의 온도탑이 당초 목표보다 높은 124도를 기록했다.12일 고창군 최종 집계에 따르면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모금액은 총 3억5871만865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목표액 2억8988만7000원 보다 7000만원 이상 더 모금 됐다. 성금은 현금기부 3억2000만원, 물품기부 3800만원 등이다.고등학교 봉사 동아리를 비롯해 포상금을 전액기부한 자동차 영업사원, 익명의 천사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지자체가 함께하는 희망2019나눔캠페인에서 강원도 총 모금액 105억 원 가운데 원주시가 15억 4천만 원을 모금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열기를 보였다.특히, 원주시는 춘천시 7억 3천만 원, 강릉시 7억 8천만 원 등에 비해 월등한 실적으로 도내 1위를 기록하며 캠페인을 이끌었다.이영희 복지정책과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원주시민께 감사드린다.”며, “모아주신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19나눔캠페인’이 강원도 목표액 97억 원을 넘어 105억 원을 기록한 가운데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만우)가 2월 1일(금) 오후 3시 원주의료원 사거리에서 축하의 폐막식을 개최한다.100도로 붉게 물들어있는 사랑의 온도탑 일원에서 강원도 시·군 모금현황 보고, 100도 달성 퍼포먼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한만우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강원도민의 높은 관심과 응원으로 100도 달성이라는 큰 기적을 만들 수 있었다."며, "성금은 소외된 이웃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