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미디어 연출기업 디자인실버피쉬(대표 홍경태)는 하나투어 ITC 함께 해외 관광객 대상 ‘뉴트로 아트 투어(Newtro Art Tour)’를 개발하고 판매한다. ‘딜라이트 서울’ 전시 관람이 포함된 관광 상품으로, K-컬처에 관심이 높은 해외 관광객 대상으로 진행한다.‘뉴트로 아트 투어’는 ‘돈의문박물관마을’ 투어에 이어 ‘딜라이트 서울’ 전시 관람, 인사동과 익선동 워킹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서울의 100년 역사와 60~80년대의 일상, 전통 등을 체험하고, 서울의 과거와 미래를 역동적으로 표현해
공간 미디어 연출기업 ㈜디자인실버피쉬(대표 홍경태)는 자체 개발 IP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 ‘딜라이트(delight)’가 영국 런던에서 오픈 3개월 만에 매출 1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딜라이트’는 서울의 역동적인 과거와 현재, 미래를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전시다. 서울의 다양한 모습과 십이지신 등 서울과 한국의 아이덴티티를 재해석, 재구성해 해외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디자인실버피쉬 자체 개발 IP를 활용한 전시가 해외에서 100만 달러 이상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인 성과다.시크릿 런던 선정
서울의 역동적인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미디어아트로 구현해 낸 전시가 열린다. 공간·미디어 연출 기업 디자인실버피쉬는 광화문에 위치한 ‘갤러리 광화’에서 ‘2024 딜라이트 서울’ 미디어 아트 전시를 2월 1일 새롭게 오픈했다.디자인실버피쉬는 자체 개발한 전시 IP ‘딜라이트(delight)’를 통해 세계 주요 도시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1년 서울을 시작으로 뉴욕, 워싱턴 DC, 파리, 두바이, 멕시코 시티, 도쿄, 런던 등에서 성공적인 전시를 진행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진행 중인 ‘딜라이트’ 런던 전시
올 겨울 담양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담양의 매력을 미디어 아트로 소개하는 ‘딜라이트 담양’이 온라인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상설 전시인 ‘딜라이트 담양’은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전시 관련 정보는 딜라이트 담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딜라이트 담양’은 공간·미디어 연출 기업 디자인실버피쉬가 제작한 미디어 아트 IP ‘딜라이트’ 전시의 시리즈 작이다. 앞서 런던에서 진행된 ‘딜라이트’ 전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 기준, 런던 전시 부분 티켓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꽃이 지고 다시 피고2’_윤원 오선덕 개인전이 2023년 11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10길 11-4에 위치한 경인미술관 아틀리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꽃은 지고 다시 피고’를 주제로 ‘명인의 꽃놀이’를 부제로 K-압화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친환경 압화명인의 작품을 선 보인다.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나라꽃무궁화선양위원회가 후원한다.윤원 오선덕 개인전에 대한 소감을 남편인 효원 이승재 위원장은 이렇게 이야기 한다.와이프가 나몰래 내 신발을 가져갔다.압화작품을 만들기 위해서였다.어느날 인가부터내가 아끼는
재즈브릿지컴퍼니는 쉘 실버스타인의 세계적인 명작 동화 를 이스라엘 ‘키씨어터’극단의 인형극으로 경험하는 생생한 감동을 주는 인형극 를 광진어린이공연장에서 2023년 9월 9일, 10일 양일간 11시, 14시, 16시 3회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는 명작 인형극, 로, 우리에게 친숙한 쉘 실버스타인의 동화 는, 이스라엘 키씨어터 극단의 섬세한 연출로 각색되어, 비언어 인형극으로 진행되며, 다수의 국제인형극에서
9년만에 내한 공연을 펼치는 색소폰의 두 거장, 빈센트 헤링과 에릭 알렉산더가 주축이 된, 정통 하드밥 스타일의 퀸텟 공연을 오는 8월 13일 일요일에 합정역 3번출구 근처에 있는 벨로주 홍대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1950~60년대에 특히 유행했던 스타일의 음악으로, 뉴욕 재즈 클럽에서 접할 수 있는 정통 재즈를 한국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이번에는 색소폰 듀오의 "배틀" 이라는 제목과 컨셉으로, 서로 불꽃 튀는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공연명 : 빈센트 헤링 &에릭 알렉산더 ‘더 배틀’공연일시 : 202
중국의 노인 인구가 3억 명을 돌파해 경미한 노령화에서 중도의 노령화로 진입할 것이라고 예측된다. 중국은 이미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고, 제품, 서비스 등 분야에서 한국기업들의 틈새시장을 만들어 낼 수 있겠다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실버 경제라는 말을 중국어로는 银发经济[yínfà jīngjì], 银色经济[yínsè jīngjì]라고 한다. 사회의 고령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노인 소비를 위해서 새롭게 생겨난 산업분야 입니다. 크게 일용품, 건강기능식품, 그리고 서비스경제 등으로 나눌 수 있다최근 중국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전국 인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국의 60세 이상 인구는26,401.9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8.70%를 차지하고, 65세 이상의 인구는19,063.5만명으로 노인 인구의 13.5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노년층의 인터넷 활용도가 점차 높
디자인실버피쉬는 드라마 ‘환혼:빛과 그림자’의 미디어아트 전시 티켓 예매가 5월 19일 피버(feve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된다고 밝혔다. 환혼:빛과 그림자는 동명의 인기 드라마를 몰입형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시킨 전시다. 환혼:빛과 그림자 전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5월 19일 오후 4시부터 피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시는 광화문에 있는 갤러리 광화에서 6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공간·미디어 전시 기업 디자인실버피쉬와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
2023년이 밝았지만 마음이 아주 무겁다.우리 모두 힘겨운 한 해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경제전망은 경상수지 적자로 마감한 2022년보다 한층 더 암울하다. 미-중 경제전쟁으로 인한 실물경제 침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 달러 강세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 부동산 등 자산의 붕괴 등 골치 아픈 이슈가 한 둘이 아니다.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어쨌든 피할 수 없으니 헤쳐나가야 할 험난한 길이다.쫄지 말고 힘을 내자. 앞으로 나가자.한 해 설계는 쉽지 않더라도, 최소한 첫 달의 계획을 희망차게 세우기 위해,202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꿈의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관계와 감정 다시 잇기’가 4월 한 달간 전국 19개 지역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 철학을 바탕으로 아동·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2011년 시작돼 올해 52개 거점 기관에서 2900여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꿈의 오케스트라 운영 12주년 이래 ‘최초의 전국 프로젝트’2022 꿈의 오케스트라 프로젝트는 12년 동안 축
뇌운동과 치매예방을 위한 어르신들의 맞춤 학습지 '실버톡'이 서비스를 시작했다.오래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꾸준한 신체운동으로 근육을 키워 몸을 관리해야 한다. 몸의 건강처럼 두뇌 역시 마찬가지다. 매일 뇌를 자극하고 훈련하는 것으로 갑자기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치매가 오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실버톡'은 뇌 건강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데 해답을 제시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서라고 이야기한다.특히 ▲ 깜빡깜빡, 기억력이 나빠지는 어르신 ▲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어르신 ▲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어르신 ▲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 ‘사회적경제×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7일 진행했다.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지난 10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대상으로 신규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했으며, 최우수상은 ‘퇴직중장년 노후 사회참여지원(개인 맞춤형 전직컨설팅)’ 신규사업 아이디어를 낸 ‘사회적협동조합 별사탕학교’가 수상했다.이날 유혜란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장은 "이번 공모 수상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심의를 거쳐 실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초등학교도 나오지 않은 무학의 미용실 아줌마가 못 배운 설움을 딛고 46세부터 학업을 시작한 후 경북대학교 한문학과 대학원에서 논문이 통과되면서 석사학위까지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현재 청주에서 인문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고정숙씨(60)는 한때 고향인 김천시에서 미용실을 운영할 당시 10개월 25일 만에 초중고 검정고시를 차례로 합격하면서 김천시가 선정한 ‘최단기 검정고시 합격’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적이 있다.이어 김천대 실버케어보건복지과에 입학해서 공부를 계속 이어나갔고, 졸업 후 대구 경북대 한문학과로 편입해서 학점은행제를 통
한국 경주마 닉스고(Knicks Go)가 6월 5일(미국 뉴욕시간 오후 4시42분, 한국은 6.6 아침 5시 42분) 벨몬트파크 경마장에서 펼쳐진 상금 1백만불의 메트로폴리탄 핸디캡(Met Mile)에서 입상에 실패했다.경기 결과는 1위는 1분 35초 45의 1마신차로 실버 스테이트, 2위는 바이마이 스텐다드, 3위 미스치비어스 알렉스가 차지했다. 닉스고는 홈스리트에서 힘에 부쳐 3위에게 자리를 내주며 아깝게 4위에 그쳤다. 닉스고는 3세 이상 출전 1마일(1600m)경주에서 조엘 로사리오(Joel Rosario)기수와 호흡을 맞춰
크리스티나 조지나 로세티(Christina Georgina Rossetti)는 런던에서 1830년 12월 5일에 태어나 1894년 12월 29일 유방암 재발로 사망한다. 미국 발음은 로제티이기도 하지만 영국인이고 영국식 영어에 따라 한국 문법으론 로세티가 맞다. 이탈리아 시인이자 정치 망명자인 가브리엘 로티 로세티와 바이런 경의 친구이자 주치의이자 작가인 존 윌리엄 폴리도리의 여동생 프랜시스 폴리도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외삼촌 존 윌리엄 폴리도리는 최초 흡혈 소설 『뱀파이어』를 썼으니 엄마 쪽도 작가 기질이 있다. 두 명의 오빠들과
경기도가 노인들의 활력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한 ‘2021년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어르신 문화즐김 사업’은 문화 활동 참여 기회가 적은 노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여가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올해로 5년째 진행되고 있다.세부 사업은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어르신 즐김터’ 지정·운영 ▲문화적 소외 어르신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 ▲동아리경연대회 및 작품공모전 ▲어르신 문화즐김 기자단 운영 등 네 가지다.‘어르신 즐김터’는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
경기소방본부, "이재명 지사 취임 후 3년 연속 화재 부문 1등급"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화재 부문 1등급을 받았다.행정안전부는 매년 화재, 교통사고,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범죄 등 6개 분야를 1~5등급의 지연안전지수를 평가하여 부여한다. 경기소방본부는 화재 부문 1등급으로 2018년 이후 3년 연속 1등급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경기소방본부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 후 인프라 확충과 현장중심 전문대응 능력 강화 등 경기도의 소방분야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고 보
안양시가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주 대상은 기초연금을 수급 받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다.시는 1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천723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122억 원에 3천619명이 참여한 금년도 노인일자리에 비해 늘어난 수치다.61개 사업으로 독거노인 가정방문과 공공시설 봉사 등이 주류인 공익형에 2천9백 명, 취약계층 지원분야인 사회서비스형에 280명, 소규모 매장 또는 전문직종사업단 공영 운영분야인 시장형에 3백 명을 각각 선발한다.또한 구인구직과 취업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