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성, 낙안읍성과 함께 조선시대 대표적인 읍성 중 하나인 해미읍성(海美邑城)은 서산 9경 중 1경으로 지정된 서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랜드마크이다.들어가자마자 말끔히 제초가 된 싱그러운 녹음에 와~~하는 감탄사가 절로 튀어나왔다. 양산으로 막지 않으면 이글거리는 태양에 살이 녹아버릴 거 같은 땡볕인데 읍성 내 넓은 부지를 천연잔디가 깔린 월드컵 경기장 마냥 둔갑시킨 셈이다. 적어도 군대를 다녀와본 사람은 알 것이다. 여름 마다해야 하는 쭈구려 앉아 잡초를 뽑고 예초기들 돌리는 일이 얼마나 고된지를.....드넓은 잔디밭과 체
백종원이 잘 나가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웃는 표정일까요?맛있게 먹는 모습이 좋아서일까요?아니면 말을 잘 해서일까요?제가 생각하는 백종원이 잘 나가는 이유는?바로.....
단편소설 '뿌리'로 2018년 백마문학상을 받은 작가 김민정씨는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설 '뿌리'의 본문 전체가 무단도용됐으며 소설을 도용한 분이 2020년 무려 다섯 개의 문학 공모전에서 수상하였다는 것을 제보를 통해 알게 됐다"라고 SNS에 글을 썼다. 이 게시물은 올라오자마자 2만 리트윗을 받으며 일파만파로 퍼져 나갔는데 현재 김민정 작가는 자신의 소설을 무단도용한 사람을 고소 준비 중에 있으며 다수의 언론사의 인터뷰에도 응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김씨에 따르면 소설 '뿌리'를 도용한 남성은 △'제16회 사
연예와 오락을 중심으로 결합된 ‘예능’은 인기 있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장르 중 하나다. 많은 사람들이 예능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이유는 여가시간에 재미를 제공해주기도 하고, 웃음을 통해 기분을 힐링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단순히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아닌, 유익한 정보도 제공해주고 경제에도 큰 보탬을 일으키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큰 영향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요즘같이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상황 속에서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며 다 함께 이겨내자는 공익적 가치를 내세움은 물론, 구체적인 방안까지 제시해 줌으로
옛 속담에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라는 말이 있다. 연봉이 높거나 돈을 잘 번다고 해도 내가 싫으면 못한다. 그 일만 생각하면 좋아하고, 설레고, 지속 가능해야 한다. 1인 창업 시 중요한 3가지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첫째, 지속 가능성이다. 지속의 힘은 좋아하는 것에서 나온다. (주)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는 말한다. "식당을 창업하려면 요리는 할 줄 몰라도 음식을 좋아해야 한다. 나는 음식에 대해 생각하는 걸 좋아한다. 음식을 싫어하면 식당을 하면 안 된다. 직접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메뉴를 생각하거나
전문 음식점을 가면 메뉴에 대한 홍보가 있다. 대략 효능 10가지 정도를 써놓은 것을 볼 수 있다. 내용을 읽다 보면 그야말로 만병통치약이다. 그 음식만 먹으면 정말 힘센 뽀빠이가 될 것 같다. 먹는 사람을 위해 플라세보(placebo) 효과를 노린 것일까? 라는 생각도 든다.음식점은 뭐니 뭐니 해도 '음식'이 맛있어야 하는 게 기본이다. 맛이 좋아지려면 재료도 싱싱하고 그릇도 이뻐야 하고 분위기도 한몫한다. 더불어 직원들의 서비스도 좋으면 금상첨화다. 하지만 음식이 맛없고 전체적으로 안 좋은데 광고로 과대 포장한다고 해서 잘 팔리
도라지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도라지는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 풀으로, 뿌리부분을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한다. 도라지 효능은 사포닌이 함유되있어 항염증 작용, 염증억제, 간기능보호, 학습기능 개선, 피로회복, 신진대사 촉진 등이 있다. 호흡기 건강에 탁월한 효과도 있다. 도라지 칼로리는 100g당 83kcal다. 도라지 부작용은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과 마른기침이 심한 사람은 오히려 안좋을 수 있으니 섭취를 자제하는게 좋다.까는법과 도라지 손질법은 간단하다. 고무장갑을 끼고 그릇에 물을 담아 도라지를 넣고 불린다. 한시간 정도 담군 후 불은 도라지를 꺼내 윗등을 자른다. 그 후 손질된 도라지를 살살 문질러주면 도라지 껍질이 쉽게 벗겨진다. 도라지 보관법은 생도라지는 신문지에 둘둘 싸 햇볕이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거나 그대로 비닐팩에 넣고 냉동보관한다. 깐도라지는 채반이나 소쿠리에 겹치지 않게 둔 후 통풍이 잘되는 곳에 널어준다. 혹은 비닐팩에 넣고 10도 이하의 냉장실이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한다.도라지는 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한다. 도라지 효능은 당질과 칼슘 철분이 많고 섬유질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빈혈회복, 변비에 좋으며 사포닌이 함유되있어 항암효과와 간보호, 암세포 증식억제, 진통작용 등이 있다. 기관지에 좋아 호흡기 건강도 챙겨준다. 도라지 부작용은 사포닌이 적혈구를 파괴하는 용혈작용이 있어 심장병이나 뇌혈관질환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는 섭취를 주의햐아한다.파종시기는 봄은 3월~5월, 가을은 10월~11월 경이다. 도라지 배즙은 서로 상성이 좋아 즙으로도 많이 먹는다. 도라지 배즙만드는법은 도라지 4개, 배2개, 대추와 생강(기호에 맞게), 꿀 2스푼, 물 1.5L를 준비한다. 깨끗이 손질된 도라지, 배, 대추, 생강을 냄비에 넣고 쟤료들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준다. 꿀 두 스푼을 넣어주고 중불에서 약 10분 정도 끓이다가 약한 불에서 40~50분 끓여주면 도라지배즙이 완성된다.레시피는 도라지 먹는법이 다양한만큼 많다. 도라지무침, 도라지청, 도라지볶음, 도라지나물, 도라지장아찌, 도라지정과, 도라지즙 등으로 먹는다. 백종원 도라지무침 요리 레시피도 널리 알려져있다. 도라지와 당근 1개, 오이1개, 양념장(식초+고춧가루+올리고당+참기름+조선간장+다진마늘+설탕)을 준비한다. 도라지와 오이 당근을 먹기 좋게 썰고, 도라지는 30분 정도 소금물에 재워 쓴맛을 제거한다. 오이도 물기를 제거하고 그릇에 쟤료들을 섞어주면 도라지무침이 완성된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8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에서는 출연진들이 불과 고기와 그 만남에 대한 사람들의 욕망의 끝은 어디인지 찾아 떠났다. 이들이 멀리 이국 땅에서 색다른 '욕망'을 보게 된 음식은, 상식을 깬 '불과 고기'의 만남인 세계 1위 레온 스테이크였다. 정재찬, 백종원, 채사장은 마드리드에서 농장주 호세 고르돈을 만나 너른 들판에서 자유롭게 자라는 소들을 만나보았다.백종원은 “우리 나라는 소를 120가지 부위로 나누어 먹는다”며 다른 국가에 비해 월등하게 많은 한국만의 소고기 분류법에 대해 설명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독특한 세분화 기준의 이유부터 조선시대 ‘우금령’에도 불구하고 몰래 소고기를 먹던 백성들의 이야기 등을 통해 한국인들의 특별한 소고기 사랑의 기원을 탐구하는 재미를 선사했다.최강창민은 백종원의 보조 셰프로 나서 수준급의 고기 굽기 실력을 선보여 "최강창민이 내 제자다, 가게 차려야겠다"는 백종원의 칭찬을 받아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어서 백종원의 발골 특강이 이어졌다. "제대로 알고 먹어야 한다"는 백종원의 말에 최강창민은 고개를 끄덕였고 백종원은 곧 한국식으로 소의 부위를 나누었다. 다시 소고기를 먹으며 토크를 하는 전 출연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채사장은 발골에 도구를 사용한 것이 300만년 전이었다고 밝혔고 이어 불을 사용한 건 50만 년 전이라고 얘기했다.
사진=SBS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5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정규 편성을 맞이해 백종원과 소유진의 집이 공개됐다.두 사람은 불티나게 팔리는 홍게라면을 요리하며 손발을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은 청결을 중시하며 닦은 곳을 또 닦는 철저한 위생관념을 보였다.소유진은 “집에서도 음식할 때 매일 뭐라고 한다. 원래 그럴까요, 골목식당 나가서 그럴까요”라고 말했고 PD는 “제가 볼 땐 원래 그렇다”고 대답했다. 소유진은 “내 남편 진짜 착했는데”라고 서운함을 내비쳤다.백종원과 소유진의 집은 ‘똥강아지들’ ‘자연스럽게’에서 일부 공개된 바 있으며, 넓은 평수와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누리꾼의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그렇게 웃음도 잠시, 홍게라면 주문에 무섭게 가득 쌓여잇었다. 백종원을 돕기 위해 김희철은 밥통을 열려다가 머뭇거리며 여는 방법을 물었다. 백종원은 대신 열어주며 “아까 일 잘한다는 말 취소”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카레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카레 종류는 인도의 웻 커리, 드라이 커리, 한국식 카레라이스 등이 있다. 카레는 들어가는 쟤료에 따라 맛이 변한다. 카레 쟤료로 많이 쓰이는 식쟤료는 강황가루, 양파, 감자, 돼지고기 등이 있다. 카레 냉동보관법은 남은 카레를 소분해서 밀폐용기에 넣고 냉동보관하면 된다. 다시 꺼내서 차게 먹어도 맛이 좋다.카레는 강황가루로 먹는 것이 몸에 좋은데, 쓴 맛이 나서 카레할때 강황가루를 소량 첨가해서 먹는게 좋다. 카레 먹는법은 커리부터 카레까지 다양하다. 인도식 커리부터 한국식 카레, 일본의 하이라이스 등으로 즐길 수 있다. 카레를 맛있게 먹는법은 카레가 완성되 밥 위에 올리고 그 위에 반숙계란을 얹어줘도 맛이 훌륭하다.백종원카레 레시피가 유명하다. 카레 맛있게만드는법은 과립형 카레가루, 카레용 돼지고기 200g, 감자 한개, 양파 1개, 작은 당근을 준비한다. 1. 준비한 감자, 양파, 당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2. 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르고 양파를 약불에서 볶아 노르스름하게 볶아준다.3. 준비한 돼지고기와 양파를 볶는다.4. 고기가 익었다면 썰어두었던 감자와 당근을 넣는다.5. 감자와 당근이 살짝 익을정도로 볶아주고 700ml 물을 계량해서 넣어준다. 6.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소량씩 카레가루를 넣으며 저어준다.7. 천천히 끓기 시작하면 후추를 약간 넣어준다.먹는법은 카레를 조리할 때 카레의 효과를 느끼고 싶다면 카레 강황가루를 소량 첨가하는게 좋다. 강황가루를 물에 타서 먹기도 한다. 카레 먹는법은 한국식 카레, 일본의 하이라이스, 인도식 커리 등이 있다. 카레에 요구르트나 과일을 첨가해서 먹으면 상큼한 맛과 동시에 훨씬 부드러워진다.
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평택역 뒷골목편에서는 수제돈가스집, 튀김범벅떡볶이집, 할매국숫집에서 각각 진행된 세 번째 솔루션이 공개됐다.백종원은 사장님이 내놓은 세가지 버전의 소스를 전부 맛봤다. 세가지는 첫 시식 조언, 변형, 백대표 조언에 따른 것들이었다. 사장님은 시식하는 백종원에게 "손님들이 여태까지 맛있다고 해주셔서 기존 소스에 대한 애착이 있다."고 넌지시 밝혔는데. 사장님은 "자부심이 있었는데 대표님이 첫 마디에 '맛없다' 하시니까 그 말에 제 14년 장사가 물거품이 됐다."고 섭섭해했다.백종원은 “사장님 응대 방식은 손님에게 나가라고 하는 거다. 치즈돈가스를 주문할 때 사장님 눈빛이 정말 안 좋다. 그렇게 광선을 쏘아가면서 메뉴를 고집할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사장님은 차별화를 위해 과일을 넣은 소스를 유지하길 원했다. 백종원은 "저는 과도하게 과일을 넣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장님은 그걸 넣는게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냐. 본인 주장을 강하게 얘기하라. 굳이 바꿀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저는 돈가스 소스를 완성시키고 사장님 색깔을 넣길 원했다."고 원래의 계획을 밝혔는데. 그러자 사장님은 "그럼 그렇게 해달라. 근데 여기 오실 땐 도와주려고 오신 거 아니냐."고 웃어 보였다. 백종원은 "도움을 받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가려서 받으려고 하면 저도 싫다."고 확고하게 의사를 전달했다. 사장님은 "제 입장에서 생각해달라."고 고집을 부렸지만 백종원은 "사장님이 과일에 대한 자부심이 너무 세다. 14년 동안 해온건데. 이러면 결국 다시 (원래 레시피로) 돌아간다."며 단호히 거절했다.
SBS 맛남의 광장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만남의 광장 첫 촬영날, 백종원이 가족들과 함께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길 떠나는 남편 백종원을 위해 소유진이 직접 감자요리를 준비했다.백종원은 앞서 파일럿 방송에서 호흡을 맞췄던 양세형과 함께 새로운 멤버를 픽업했다. 첫 번째 새 멤버는 바로 김희철. 김희철은 “(강원도 출신인) 너만 믿는다”는 백종원에게 “제가 깔끔해서 청소는 잘할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다음으로는 김동준이 합류했다. 멤버들은 김동준을 보자마자 “진짜 예쁘다. 잘생긴 게 아니라 예쁘다”고 감탄을 연발했다.백종원은 “미각이 없을 뿐이지, 일머리가 좋다”고 극찬했다. 덕분에 게딱지가 크게 있는 홍게라면이 무난하게 완성됐다.본격 로컬푸드 부흥 프로젝트를 시작, 백종원은 '맛남의 광장'에 대해 "우리가 잘 몰랐던 농산물, 잊혀진 농산물을 알려주자는 취지"라면서 "그걸 사람이 많이 모이는 휴게소나 기차역 등 어느 곳에서든 판매할 것, 농변제셔가 로컬푸드 매력을 잘 알리는 것이 중요해, 사명감을 가져야한다"고 전했다.드디어 첫 장사가 시작됐다. ‘맛남의 광장’ 오픈 소식에 휴게소에는 수많은 손님들이 길게 줄을 늘어서 있었다. 7천원으로 가격을 책정한 양미리 조림과 홍게 라면이 베일을 벗었다. 손님들은 ‘맛남의 광장’ 음식의 비주얼부터 맛까지 모두 감탄했고, 김동준은 “양미리는 11월부터 1월까지 시즌만 나오는 메뉴”라며 “로컬푸드를 많이 이용해 달라”라고 홍보도 잊지 않았다.
도라지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도라지는 계절에 따라 파종시기가 다르다. 도라지 씨앗 파종시기는 봄은 3월~5월, 가을은 10월~11월 경이다. 도라지 배즙만드는법은 손질된 도라지, 생강, 대추, 물 1.5L를 준비한다. 손질한 도라지, 생강, 대추를 냄비에 넣고 물을 잠길 정도로 넘는다. 오래 끓일수록 진한 맛이 난다. 고아서 먹고 싶다면 5시간 정도 고아서 체에 거르면 도라지 배즙 한 병 분량이 나온다.파종시기는 봄은 3월~5월, 가을은 10월~11월 경이다. 도라지 배즙은 서로 상성이 좋아 즙으로도 많이 먹는다. 도라지 배즙만드는법은 도라지 4개, 배2개, 대추와 생강(기호에 맞게), 꿀 2스푼, 물 1.5L를 준비한다. 깨끗이 손질된 도라지, 배, 대추, 생강을 냄비에 넣고 쟤료들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준다. 꿀 두 스푼을 넣어주고 중불에서 약 10분 정도 끓이다가 약한 불에서 40~50분 끓여주면 도라지배즙이 완성된다.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 풀으로, 뿌리부분을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한다. 도라지 효능은 사포닌이 함유되있어 항염증 작용, 염증억제, 간기능보호, 학습기능 개선, 피로회복, 신진대사 촉진 등이 있다. 호흡기 건강에 탁월한 효과도 있다. 도라지 칼로리는 100g당 83kcal다. 도라지 부작용은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과 마른기침이 심한 사람은 오히려 안좋을 수 있으니 섭취를 자제하는게 좋다.먹는법이 다양한 만큼 레시피도 많다. 도라지 무침, 도라치청, 도라지정과, 도라지볶음, 도라지나물, 도라지장아찌 등의 요리법이 있다. 백종원 도라지무침 요리 레시피가 유명하다. 도라지와 당근1개, 오이1개를 준비한다. 양념장(식초+고춧가루+올리고당+참기름+조선간장+다진마늘+설탕)을 기호에 맞게 섞고, 도라지 오이 당근은 먹기 좋게 썬다. 설탕물에 오이를 넣어 물을 제거하고 쟤료들을 섞어 버무려주면 완성이다.도라지 손질법과 까는법은 무엇일까. 도라지는 미끄럼 방지 장갑을 끼고 손질하면서 까는게 좋다. 도라지 까는법은 신문지, 도마, 물, 대야, 생도라지를 준비한다. 물에 불려준 도라지 껍질이 불으면 칼로 윗동을 자른다. 그 후 손질된 도라지를 장갑을 낀 손으로 잡고 윗등부터 문지르면 도라지 껍질이 깔끔하게 벗겨진다. 도라지 보관법은 깐도라지인 경우 통풍이 잘드는 햇볕에 말리는 법과 비닐팩에 넣어서 냉동보관 하면 된다. 껍질있는 도라지는 깐도라지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1일 방송 JTBC 예능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에서 프라이드 치킨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백종원이 소개한 시장 통닭집에 대해 백종원은 "이 집은 곡물 튀김옷이 예술이다. 두번 튀겨 더욱 바삭하다"고 말했다.한편 최강창민은 유현준과 함께 우리나라의 치킨 발달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주며, 치킨이 주는 '소확행'에 대해 전했다.
사진=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수제돈가스집은 손님들의 요청 때문에 수많은 메뉴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특히 치즈돈가스가 어려움을 겪었다.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고기를 두드리다 보니 하루에 10개도 판매를 하지 못한다. 백종원 대표는 치즈돈가스 10개와 일반 돈가스 30개의 가치를 비교했다.수제돈가스 사장님은 치즈돈가스 하나를 만들어 달라는 백종원의 말에 바로 즉석에서 고기를 두드렸다. 사장님은 치즈돈가스 만들기 어려운 환경임을 강조, "(하루에) 열 개도 못 만들었다."고 토로했는데. 이에 백종원은 "궁극적으로 하루 10장이 어떤 의미가 있냐. 매출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치즈돈가스를 10개 만드는 스트레스가 일반 돈가스 만드는 것보다 훨씬 들어가지 않냐."고 물었다. 사장님은 치즈돈가스 10개 만드는 스트레스가 일반 돈가스 30개 만드는 스트레스와 동일하다고 답했다.떡볶이집 주인장은 “진작 가르쳐주지 이제와서 가르쳐준다”며 투덜거렸다.그런데 문제는 소스였다. 방송에는 여러 가지 많이 넣었지만 혹평을 받았다. 사장님은 여성회관에서 소스 기본을 배웠고, 다음부터는 상상으로 만들었다고 밝혀 백종원 대표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사장님은 소스에 파인애플, 유자 등을 넣어서 조리했다.
S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5일 첫 방송에는 신메뉴 개발에 앞서 백종원, 양세형이 강릉의 주문진항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단순히 음식의 개발과 판매에 그치지 않고 농민에게 희망과 지역 특산물에 대한 소비 촉진과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였다.그것도 잠시, 백종원은 굴하지 않고 “일찍 자서 뭐 하냐. 방송 보고 주무시지”라며 특유의 넉살과 친근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목요일 밤 열시”라며 방송 시간을 알려주던 백종원은 “얘기하다 보니까 내가 여기에 왜 왔지”라고 혼잣말을 해 웃음을 더했다.강릉 옥계 휴게소에서 ‘농벤져스’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의 첫 장사가 시작됐다. 이들은 주문진항에서 맛본 양미리로 양미리 조림 백반과 양미리 튀김을 선보였다. 육수용 홍게로 만든 홍게라면과 울퉁불퉁한 모양으로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감자로 만든 감자 치즈볼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정인선(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정인선의 한층 물오른 미모를 발산했다.지난 4일 씨제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정인선 과 #평택역 뒷골목으로 떠날 준비 됐나요 다사다난한 골목에 오늘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다면 밤 11시 10분 #백종원의골목식당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정인선 모습이 담겼다.정인선은 카메라를 향해 다가오며 미소를 짓고 있다.사랑스러운 눈 웃음이 보는 이마저 행복하게 한다.한편 정인선은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이다.현재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JT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JTBC '양식의 양식‘이 세계인의 입맛을 정복한 치킨의 매력을 뼈 속까지 파헤치며 신개념 푸드 프로그램의 탄생을 알렸다.백종원과 정채찬, 채사장은 한국 치킨의 원조 격인 시장 통닭을 두고 음식 토크의 불판을 달궜다. 광주 양동시장으로 가 시장 통닭이 생겨난 배경부터 경제 성장과 맥을 함께한 치킨의 발전까지 다루는 등 갖가지 주제로 이야기의 폭을 넓혀갔다.이들은 또 60년대의 콩 대량 도입과 80년대의 아파트 열풍, 90년대 IMF를 각각 코리안 프라이드치킨의 시작, 1차 폭발 및 2차 폭발기로 규정하고 치킨의 역사는 대한민국 현대사와 결코 뗄 수 없는 관계임을 피부로 느끼게 됐다. 최강창민과 유현준 역시 치맥(치킨+맥주)의 성지 야구장에서 신조어의 탄생 배경과 야구장에서 유독 치킨이 당기는 이유 등에 주목, 익숙하지만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질문에 해답을 찾아나갔다.뉴욕 현지인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간장 치킨과 파리에서 훌륭한 정찬 요리로 대접받고 있는 고추장 치킨을 소개하면서 한국에 상륙한지 70년도 채 안된 치킨이 다시 한국의 주요 수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현실을 여실히 보여줬다.
K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이 백종원 추종자임을 고백했다.정해인은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으로 떠났다. 관광객 수만 한국 인구를 넘는 약 6,52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외국인들이 찾는 도시이며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는 여행지인 그 곳에서 멜로 장인은 다큐멘터리 PD로 변신했다.그런가 하면 정해인은 밀크셰이크까지 곁들이며 '먹방 배우신 분'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 중. 이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침샘이 폭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지상파 시청자들이 4일 가장 많이 시청한 방송은 KBS1 일일연속극 ‘꽃길만걸어요’(14.4%)이다. 2위는 시청률 10.4%를 기록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모녀’이고, 3위는 시청률 10.1%를 기록한 KBS1 ‘KBS9시뉴스’이다.또한 4위를 차지한 방송은 시청률 9.6%를 기록한 KBS1 ‘인간극장’이고, 5위는 시청률 9.0%를 기록한 KBS2 수목미니시리즈 ‘99억의여자’이며 6위는 시청률 8.6%의 KBS1 ‘아침마당’이다.이 외에도 KBS2 ‘살림하는남자들’, KBS1 ‘다큐3일’, SBS ‘백종원의골목식당’, KBS2 수목미니시리즈 ‘99억의여자’ 등이 4일 지상파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