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대표 김가중, 총괄 이성녕)이 지난 8월 21일 ‘서울국제사진공모전’ 수상 작가 시상식 및 ‘대한민국국회문화예술초대전’ 개막식과 출판 기념회를 국회의원회관에서 거행했다.서울국제사진전 SEOUL KOREA International Photographic Exhibition 2023(대회장 김용열, 총괄 류신우)은 세계 44개국에서 보내온 2050여점 작품 가운데 100여점의 입상 작품을 엄정하게 선정, 7월 22일 수상작 발표를 하고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용열 대회장이 수상 작가들에게 메달 및 리본을 시상했다.또 엄태영 국회
지난 6월 27일 정오, 일원동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2012년 5월 31일 자로 18대 국회의원의 임기를 마친 권영길 전 의원과 당시 보좌진들이 만나 유산슬과 탕수육을 곁들여 식사하는 자리를 갖고, 각자의 근황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담소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C 의원실을 거쳐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하고 현재 경기도청 산하 비정규직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J 전 보좌관이 참석해 권 전 의원의 건강과 근황을 묻고 자신의 최근 근황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 국무조정실에서 청년 담당관으로 근무하고 민
현주를 기다리며 /김주선 은행거래만 터도 달력을 주던 때와 달리 작년 연말은 달력 구하기가 정말 어려웠다. 종잇값과 제작비가 올라 발행 부수를 대폭 줄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의 푸념을 들었던지 어느 미술협회에 후원금을 지원하는 여고 후배가 탁상용 달력을 우편으로 보내왔다. 달(月)에 어울리는 꽃과 풍경을 그린 달력이었다. ‘구족회화(Mouth and Foot Painting Artists)’라는 작품설명을 보고 나니 잊고 있었던 기억 하나가 머릿속 주머니에서 뾰족하게 뚫고 나왔다. 십여 년도 넘은 일이지만, 언젠가 내 고향 신문
일본의 평화활동가들이 일본 사민당 대표단과 함께 지난 12일 오후 6시, 권영길 전 국회의원과 이자훈 회장(여순항쟁서울유족회)을 초대해 광화문 ‘산채향’에서 저녁 만찬을 즐겼다. 일본 한일연대 등 방문단은 지난 11일 방한해 3박 4일의 방한 일정을 소화한다. 이들은 첫날 국내 언론사를 방문했으며, 둘째 날은 국가인권위원회→구로 노동자 생활체험관→전태일기념관→권영길과 저녁 만찬 일정을 소화하고 셋째 날은 촛불집회에 참석한 뒤, 14일 오후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일본 사민당(방한 대표 핫토리 료이치 간사장)은 12일
2021.12.15. 17:50어느 날 갑자기 되는 것은 없더라. 함께 작품을 했던 배우가 요즘 많은 작품에 나오고 스크린에 걸린다. 대단하고 대견하여 칭찬을 많이 했다. 어딜 가도. 좋은 말을 하게 되더라. 근 2~3년간 근황을 모르다가 주조연으로 스크린에 나오고 시상식에서도 상을 받았다. 눈 여겨 볼 신인임을 모두가 인정하는 자리 아닐까. 이렇게 말하니 마치 갑자기 어느 날 자리를 차지한 것처럼 쓴 것 같다. 물론 어느 날 갑자기 잘 된다는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쉬는 날 함께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그간 있었던 일들을 물
지난 13일 오후 5시 30분, 인덕원 사거리 ‘돈사돈’ 고깃집 앞에는 쏟아지는 빗속을 뚫고 차량 한 대가 멈춰섰다. 이어서 80대의 한 노인이 내려서고 마중나왔던 두 사람은 그에게 우산을 씌워 안으로 모셔갔다. 이날 차량에서 내린 사람은 언론노조연맹 초대 위원장을 역임한 권영길 전 국회의원(현 평화철도 이사장)이었다. 권영길 이사장은 미리와서 기다리던 동지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근황을 물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이날의 간담회는 김기담 선생(평화철도 감사/ 전 KBS노조 사무국장)의 제안으
국내 최고령 현역 방송인 송해(96)가 ‘전국노래자랑’으로 돌아온다. KBS1 ‘전국노래자랑’ 측은 6일 “송해가 오는 9일 녹화에 정상 참여한다”라고 밝혔다.송해는 지난달 18일 백신 3차 접종까지 맞은 상태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날 진행된 녹화에는 작곡가 이호섭이 송해를 대신해 스페셜 MC로 투입됐다. 국내 최고령 현역 방송인인 송해는 1927년 생으로 1988년 5월부터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은 송해는 대한민국 대표 최장수 MC로 자리매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현장 녹화가 어려운 상황으로 ‘전국노래자랑’
백사의 꿈 / 김 주 선 용 두 마리가 승천했다는 영월 쌍용리는 농업이 주업일 만큼 비옥한 땅이었다. 38번 국도변 일대는 석회암 지대여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석회동굴이 많았다. 1962년 비옥한 농경 지대에 시멘트를 생산하는 양회공장이 들어서고, 70년대 건설 붐이 일자 광산업자들이 마을 땅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외지 사람이 몰려 지역경제가 살아나자 인구가 늘었고, 무엇보다 중학교가 생겼다. 돈이 돌고 삶이 기름질수록 사람들은 욕심이 늘어갔고 더불어 몸에 좋다는 음식이라면 뭐든지 갈구했다. 그 무렵, 이웃에 뱀집이 이사를 왔다.
영상=유튜브 말산업저널(바로가기) 닉스고의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11월 30일, 유튜브 채널 'Thoroughbred Daily News(바로가기)'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닉스고의 모습이 나타났다.그레이드급 경주에서 5번의 우승을 차지한 닉스고는 현재 G1 페가수스 월드컵을 준비중이다. 닉스고는 1월 마지막 경주 이후 테일러 메이드 농장에서 머물 예정이다.
수필 쓰는 AI /김 주 선'그날은 구름이 드리운 잔뜩 흐린 날이었다. 방안은 언제나 최적의 온도와 습도. 요코 씨는 그리 단정하지 않은 모습으로 소파에 앉아 시시한 게임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신문 2016.03.23. 인용) 이 글은 AI가 단어를 조합해 만든 문장이다. 전혀 어색하지 않다. 불과 몇 년 전 일본 모 신문사가 주최한 공모전에 AI가 소설까지 도전했다는 소식은 익히 들어 알고 있다. 본상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머지않아 인공지능이 등단하는 시대도 올 것 같다. 인물이나 플롯을 구성해주면 알아서 단어를 조합해
메노티의 오페라 두 편 (The Telephone)와 (The Medium)를 한 공간에서 연달아 상연했다. 하나의 세트로 2개의 무대를 만들어 경제성과 효용성이 뛰어났다. 블랙박스 형태의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을 십분 활용한 배치다. 흰색의 미니멀한 세트는 출연진의 복식과 조화를 이루며 다용도로 이용된다. 에서의 핸드폰 부스가 2부에서는 대저택의 대문으로 전환된다. 배우들이 사용하는 장비들 역시 최소화되어 있지만 명확한 상징성을 갖는다. 에서의 베일(Veil)은 흰색이고 처음부터 대놓고 토비와 모니카 아
한때, 나는 향수 수집광이었다. 여행 기념으로 한 두 개씩 사 모으다 보니 나중엔 집착이 되었다. 은은하게 분사되는 향기보다는 액체를 담고 있는 우아한 유리병의 로망과 브랜드 수집에 대한 탐욕이 더 컸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지금은 몇 개를 제외하고는 지인에게 나누어 주거나 오래되어 버렸으니 과거 나의 장식장을 화려하게 채웠던 것은, 젊은 날의 허영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생각하는 향수란 마릴린 먼로가 애용했다는 ‘샤넬NO5’처럼 관능적 향기 거나 마음을 홀리는 향이거나 유혹을 부추기는 것이라 여겼다. 미국의 데메테르 향수 제조사의
배우 오인혜(36)가 자택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 맥박과 호흡을 회복했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며 조사 중이다. 14일 인천 연수경찰서와 송도소방서에 따르면 오인혜는 이날 오전 5시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오인혜는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는 호흡과 맥박을 되찾은 상태다.오인혜는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해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우리 이웃의 범죄' '생생활활-마스터 클
며칠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는 배우 조재현의 이름이 떠올랐다. 지난 21일 그의 딸인 배우 조혜정이 인스타그램 활동을 시작하자, 자연스레 그의 부친이 조재현의 근황까지 관심이 집중된 거. 이날 조혜정은 동료 배우 한보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멋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는 확대해석되어 복귀설로 번졌고, 그가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던 배경인 아버지 조재현에게까지 연결된 것이다. 조재현은 과거 5명의 여러 여성들에게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이다. 당시 그는 "30년 가까이 연기 생활하며 동료, 스텝, 후배들에게 실
여기, 경마산업에만 36년 종사하며 팬들과 여행도 가고 등산도 하며 소통해 온 이가 있다. 초대 기수협회장, 제10대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장, 경마발전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서울경마공원 6조의 홍대유 조교사. 책도 쓰고 칼럼도 기고하고 커뮤니티도 운영하며 팬과 소통했던 그가 최근에는 ‘경마 홍대유TV’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했다. 두 달 만에 구독자 2천 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그를 본사 미디어피아 스튜디오에서 직접 만났다.- 유튜브 ‘경마 홍대유TV’ 채널을 개설했습니다1985년 기수 데뷔 후 기수, 조교사 생활을 하며 팬들과 소통을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그녀는 2014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대한민국의 피겨 여왕으로 불리던 그녀, 은퇴 후 현재 근황은 어떨까? 지난 4월, 그녀는 코로나19 환자 진료 및 치료로 힘쓰는 의료인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로나19에 맞서 싸우며 위기 극복에 힘써주시는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흰 티에 레깅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도 잊지 않으
가수 지나가 활동 중단 후 2년 여만에 근황을 공개했다.지나는 8일 자신의 SNS에 "렛츠 올#웨어 어 댐 마스크 앤 #스테이 헬시 #스테이 세이프(Let´s all'wearadamnmask& #stayhealthy #staysafe)"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밴쿠버에 머무르는 것으로 알려진 지나는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캐주얼 차림이였다. 사진 속 그는 빨간 모자와 검은 마스크로 얼굴 전체를 가리고, 눈으로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전날에도 그는 나무가 울창한 숲 가운데를 지나는 자신의 뒷모습을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모델 정담이 씨가 만취한 행인에게 폭행을 당했다. 지난 8일 한 인터넷 매체는 정 씨가 지난달 21일 목요일 밤 수유역 인근에서 술에 취한 20대 여성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담이가 머리채를 잡히고 몸이 흔들리는 모습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제보된 영상에 살펴보면 정 씨는 당시 좁은 골목길을 지나가던 도중 자신의 가방이 가해자 신체에 닿았다. 하지만 청각장애가 있는 정 씨는 그 사실을 바로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갔다. 그러자 가해자 여
영화 , 최근의 까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중의 한 명인 톰 행크스, 미국 프로농구(NBA)의 스타플레이어 케빈 듀랜트와 뤼디 고베르, 프랑스 축구팀 트루아의 석현준 선수 그리고 얼마 전 미투 논란에 휩싸인 테너 도밍고....... 이렇게 이름만 들어도 아는 유명한 셀럽들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까지 코로나 감염자와 접촉한 사실이 드러나 자가격리에 들어간 사실은 코로나 감염에 이제 어느 누구도 안전하지 못하다는 걸 증명한다.현재 멕시코에서 거주하는 도밍고는 자신과 가족이
클라라(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클라라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아찔한 높이의 하이힐이 시선을 강탈했다.섹시하면서도 도도한 그의 자태에 팬들 시선이 머문다.한편 클라라는 지난 1월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