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세계 재활승마인의 화합의 장 ‘2021 HETI 서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힘찬 발걸음이 내디뎌졌다.(사)대한재활승마협회와 (사)한국재활승마학회는 11월 30일 서울 강남구 성균관대 의과대학 임상교육장 히포크라테스홀에서 ‘2019 HETI-Asia Forum’을 개최했다.‘아시아에서의 다양한 컨퍼런스와 활동(Various Conference and Activities in Asia)’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202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HETI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세계 재활승마 관계자 및 국내 재활승마인이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댔다.본격적인 발표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는 김연희 (사)대한재활승마협회 회장의 모습. ⓒ미디어피아 황인성산나 마틸라 라우티아이넨(Sanna Matilla-Rautiainen) HETI 회장을 비롯해 대만·홍콩·일본 등 아시아 지역의 재활승마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활승마의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2021 HETI 서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심도 있는 제언을 했다.국내에서도 많은 재활승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새롭게 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장에 임명된 최원일 본부장을 필두로 강현수 말산업연구소장, 유병돈 힐링재활승마센터장 등이 자리했다.김연희 대한재활승마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HETI-Asia 포럼은 2021년 세계대회를 유치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국제 행사이며, 재활승마를 사랑하는 이들이 ‘2021 HETI 서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뜻을 모으고, 발전 시켜 나가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며, “특히 해외에서 내방한 산나 마틸라 HETI 회장을 비롯해 물심양면 후원해 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최원일 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최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아시아 지역과 국내의 재활승마 관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국제 행사 개최 경험 축적을 통해 2021 HETI 대회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마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말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에도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축사를 전하는 최원일 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장. ⓒ미디어피아 황인성심포지엄은 오전과 오후에 걸쳐 진행됐다. 오전에는 국제 협회 및 아시아 각국의 재활승마 현주소를 조명하고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으며, 오후에는 최근 몇 년 동안 재활승마 분야에서 교육되고 연구된 학술자료에 대한 설명이 펼쳐졌다.특히, 산나 마틸라 HETI 회장은 1세션 첫 발표자로 나서 그동안 HETI가 걸어온 역사를 순차적으로 소개하며 단체가 재활승마를 통해 추구하는 가치 등에 대해 설명했다. 1974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초장기 모습부터 2018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렸던 16차 HETI 총회까지 각각 특징을 소개해 2021년 서울 대회에 참조할 수 있도록 했다.산나 마틸라 라우티아이넨(Sanna Matilla-Rautiainen) HETI 회장은 "2021년 국내에서 열리는 '2021 HETI 서울'의 성공적 개최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약속했다. 질의에 답변하는 산나 회장의 모습 ⓒ미디어피아 황인성 권정이 한국재활승마학회장은 지난 11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렸던 PATH 50주년 대회에 참석한 경과보고와 함께 현장에서 보고 느낀 점 등을 발표했다. HETI와 더불어 국제 재활승마에 큰 영향력을 지닌 단체인 만큼 좋은 점은 배우고, 아쉬운 점은 보완해 2021년 서울에서 열리는 대회에 반영하자는 의미도 내포됐다.이어 2세션에서는 아시아 지역 재활승마 관계자들이 연사로 나서 각국의 재활승마 현황 등을 소개하는 발표가 있었다. 아시아 최초로 HETI 총회를 개최한 경험이 있는 대만에서는 ‘우타 린드프레이쉬(Uta Rindfleisch-Wu)’ 대만재활승마협회장이 나서 2015년 개최 당시의 준비과정과 경험을 전했으며, 시니치 다키사카(Shinichi Takisaka) 일본재활승마협회장과 애플 웡(A. Wong) 홍콩재활승마협회 국장은 각각 자국의 재활승마의 현황을 설명했다.1·2세션 발표자들이 모두 참여한 패널 토론회가 열렸다. ‘아시아를 위한 비전(Vision for Asia)’이란 주제로 포럼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질문과 단변, 수준 높은 제언들이 나왔다.1·2세션 후 열린 패널 토론회 모습. ⓒ미디어피아 황인성‘2019 HETI-Asia 포럼’에 참석한 국내외 재활승마 관계자들. ⓒ미디어피아 황인성 한편, HETI(Federation of Horses in Education and Therapy International)는 30개국 50개 단체회원을 보유한 세계 재활승마 국제단체이다. (사)대한재활승마협회는 작년 초 ‘HETI 2021 서울’ 유치에 성공했으며 2021년 6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2019 HETI-Asia 포럼’에 참석한 재활승마 관계자들의 모습. ⓒ미디어피아 황인성
MB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전날 2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는 백일섭이 11년만에 강부자와 만나 추억을 공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고명환은 "최근 두 사람의 가장 큰 변화는?"이라고 물었고, 박해미는 "이사. 주거지를 옮겼다"고 답했다. 가족이 직접 설계해 10여 년간 살았던 단독 주택을 내놓고 이사를 하게 됐다고.이를 보던 강부자는 "옛날에 폭탄주 8잔까지 마셨다. 11전에 '엄마가 뿔났다' 회식에서 내가 폭탄주를 먹으니까 한잔 제안을 하더라. 그래서 마셨다"고 했다.백일섭이 강부자의 건강을 걱정하자 강부자는 "허리 수술을 했는데 바로 재활을 했어야 하는데 바로 나와서 연극 공연을 하니까 다리에 힘이 부족해서 근력이 없다. 하지만 연기에는 하나도 문제 없다"고 했다. 강부자는 "70까지만 하고 93살에 죽을거다 그랬다. 100세 시대니까 70까지 하는게 아쉽더라 그래서 늘렸다. 그러니까모던패밀리도 90까지 하면 내가 할게"라고 말했다. 강부자가 집을 공개했다.
채널A 아이콘택트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방송되는 채널A의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는 54세의 나이에 러시아 모스크바의 제1 국립의대 세체노프 의과대학에서 재활의학과 전공의 1년차로 일하고 있는 김은영 씨가 출연했다.김경식은 이동우와 친구 장영민에게 초대장을 보냈다. 삼자대면을 하게 된 그는 이동우에게 서운함을 털어놓으며 “우리 사이가 멀어진 게 그날의 실수 때문인가 생각했다”라고 운을 뗐다.MC 이상민은 그녀의 말을 듣고 “그게 가능하구나…”라며 혀를 내둘렀고, 하하 역시 “정말 대단하다”라며 놀라워했다.54세의 나이에 러시아 의사로서의 삶을 시작한 김은영 씨의 숨겨둔 이야기와, 결과를 예상할 수 없는 눈맞춤의 현장은 25일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틴틴파이브’ 출신 이동우와 그의 ‘30년 지기’ 김경식, 또 한 남자의 ‘삼각관계 눈맞춤’ 또한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강아지슬개골탈구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강아지의 슬개골 탈구를 예방하려면 마사지를 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때, 자세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하고 10분 정도 온열찜질을 하고 마사지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찜질팩이 너무 뜨거우면 저온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온도를 꼭 체크해준다. 또한 다리가 너무 낮아서도, 높게 들려서도 안 된다고 하니 꼭 수평을 맞춰서 진행해준다. 그 다음, 뒷발꿈치를 잡고 허벅지 안쪽으로 10~20회 정도 굽혔다가 펴주면 마사지 완료입니다. 반려견이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불편한 기색을 보인다면 바로 멈춰주는것도 기억하자.슬개골은 삼각형 모양으로 무릎 관절 위에 위치해 있다. 슬개골은 무릎관절을 보호하며, 무릎의 염과 접음을 용이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슬개골 탈구는 단어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슬개골이 정상적인 자리를 이탈하는 관절 질병이다. 이때 슬개골이 강아지의 몸 안쪽으로 탈구될 수도 있고 바깥쪽으로 탈구될 수도 있다. 단계별 증상의 따라서 치료를 결정하고 수술을 진행하게 되는데, 수술비용은 슬관절의 상태, 양쪽 다리에 발병하였는지 한쪽만 발병하였는지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상이하지만 평균적으로 100만원 이상이 소요된다.증상으로는 탈구 증상이 있는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게끔 걷는다. 또한 절뚝거림, 불규칙적인 걸음걸이, 무릎에서 '뚝뚝' 소리가 나고, 비정상적인 앉은 자세로(무릎이 바깥쪽으로 향하여 있음) 앉았는 증상이 보이곤 한다. 슬개골 탈구는 미끄러짐, 부딪힘 등의 외상으로부터 발생할 수도 있지만, 유전적인 요인이 더 큰 원인을 제공한다. 유전적 요인에 의한 슬개골 주변 관절의 비정상적인 형성이 슬새골 탈구의 주된 요인이란 뜻이다. 슬개골 탈구는 대형견 보다는 소형견에서 더 자주 나타나고 있다. 또한 암컷이 수컷보다 발병률이 1.5배 높다.슬개골탈구 수술 또는 치료 후 운동으로 재활 치료를 실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수술 후 너무 급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수술부위에 무리가 올 수 있어서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하여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상태에 맞는 치료를 실시한다면 분명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다.슬개골 탈구를 예방하기 위해선 영양제를 복용시키는 방법도 있다. 영양제는 근복적 슬개골 탈구 개선을 위한 영양제로 슬개골탈구 예방과 근육 강화를 위한 영양성분 또한 함유되어 있다고한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경북 포항에 15번째 지역 도박문제관리센터가 개설된다.경북 포항에 15번째 지역 도박문제관리센터가 개설된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11월 22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회의실에서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북센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운영을 맡게 된다(사진=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홍식)는 11월 22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회의실에서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북센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경북 포항에 들어설 경북센터는 전국에서 15번째 지역 도박문제관리센터로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단(운영위원장 신성만 교수)이 보조사업자로 선정돼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운영을 맡게 된다.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2013년 설립 당시 5개(서울북부, 경기남부, 부산, 광주, 강원) 지역센터로 시작해 2014년 3개(서울남부, 대구, 대전), 2015년 3개(인천, 경기북부, 경남), 2017년 3개(충북, 전북, 제주) 등 지역센터를 확대 설치해 도박중독 치유 서비스 안전망을 점진적으로 키워왔다.이홍식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북지역에도 체계적인 도박문제 예방·치유·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도박문제 예방 및 치유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도박문제 전문 상담기관으로 도박문제가 있는 대상자 및 가족 모두 누구나 365일 24시간 국번 없이 도박문제 전문상담 1336을 통한 전화상담과 넷라인을 통해 채팅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19년도 이제 한 달 남짓 남았다. 올해는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을 표방하고 인터넷 종합 매체, 를 창간한 뒤 참 바쁘게 지냈다.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전문 기자)가 현재까지 53명 합류해 각양각색의 콘텐츠를 생성하고 있고, 내부에서는 사이트 구축 및 콘텐츠 편집,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하는 과정에 있다.말산업도 미디어피아의 주요 콘텐츠이긴 하지만, 본업(?)보다 전문 기자들이 생성하는 콘텐츠를 어떻게 편집하고 노출하고 홍보할지, 문제는 없는지에 역량 90% 이상을 투입하고 있는 실정. 기획과
강아지슬개골탈구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슬개골 탈구의 슬개골은 삼각형 모양으로 무릎 관절 위에 위치해 있다. 슬개골은 무릎관절을 보호하며, 무릎의 염과 접음을 용이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슬개골 탈구는 단어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슬개골이 정상적인 자리를 이탈하는 관절 질병이다. 이때 슬개골이 강아지의 몸 안쪽으로 탈구될 수도 있고 바깥쪽으로 탈구될 수도 있다. 단계별 증상의 따라서 치료를 결정하고 수술을 진행하게 되는데, 수술비용은 슬관절의 상태, 양쪽 다리에 발병하였는지 한쪽만 발병하였는지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상이하지만 평균적으로 100만원 이상이 소요된다.원인은 선천적인 이유도 있지만 주요 원인은 점프나 과체중, 근육부족 등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관절질환을 겪을 확률도 증가한다. 슬개골 탈구는 소형견 98%가 경험하는 질환이라고 한다. 그런데 연골이 70%가 마모 되어도 증상이 없어 더 위험하다고 한다. 하나뿐인 연골을 파괴해 통중, 붓기, 염증을 유발하는데 게다가 수술을 해도 100% 완치가 어려워 근복적인 영양관리가 중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강아지관절을 위해 영양제를 복용시키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슬개골 탈구는 재발률이 48%에 달하는 질병으로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재발할 경우 탈구가 기존에 진행되었던 탈구보다는 완화된 형태로 나타난다는 점이다. 퇴원 후 2 ~ 3주간은 과도한 운동, 점프 등을 하지 못하게 환경을 조성해줘야 하며, 적절한 체중관리도 수반되어야 한다. 또한, 병원 처방약과 함께 관절 영양제를 급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재활 운동을 통하여 주변 인대와 근육을 강화하여 재발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슬개골 탈구를 예방하려면 마사지를 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때, 자세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하고 10분 정도 온열찜질을 하고 마사지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찜질팩이 너무 뜨거우면 저온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온도를 꼭 체크해준다. 또한 다리가 너무 낮아서도, 높게 들려서도 안 된다고 하니 꼭 수평을 맞춰서 진행해준다. 그 다음, 뒷발꿈치를 잡고 허벅지 안쪽으로 10~20회 정도 굽혔다가 펴주면 마사지 완료입니다. 반려견이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불편한 기색을 보인다면 바로 멈춰주는것도 기억하자.강아지 운동법은 어렵지 않다. 첫째, 계단과 경사를 피하라. 계단과 경사에서 운동을 하는 것은 잘못된 방식이다. 절대적으로 계단이 있거나 조금이라도 경사진 곳은 오르막길, 내리막길 할 것 없이 피하는 것이 좋다. 둘쩨, 급하게 가지 말것. 혹시나 강아지들마다 성격이 달라서 슬개골탈구가 있음에도 걸음이 좀 급하고 바쁘게 가는 강아지들이 있다. 그런 강아지들은 훈련을 통해 급하게 걷지 않도록 해줘야 한다. 셋째, 산책시간은 30분 이내. 참고로 하네스 줄을 매면 힘을 안 주고 느슨하게 풀어도 당겨지는 힘이 어쩔 수 없이 강아지에게 전달된다. 그래서 목줄 풀고 있으면 30분 이상도 가능하지만 목줄을 한 상태에서는 무조건 30분을 넘기지 않은것이 좋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대한재활승마협회와 한국재활승마학회는 11월 30일 서울 성균관대 의과대학 임상교육장 히포크라테스홀에서 아시아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HETI-ASIA 포럼을 개최한다.1. 재활승마 HETI-ASIA 포럼 개최2. 렛츠런파크 부경 조교사 3인, 면허정지 처분3. 한라마협회, ‘에코힐링 한라런 마로대회’ 개최4-1. 말산업특구 이천, 말산업발전위원회 개최4-2. 부산경남마주협회, 마주 세미나 개최4-3.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11월 경매 시행대한재활승마협회와 한국재활승마학회는 HETI-ASIA 포럼을 개최한다(자료 제공= 대한재활승마협회).
K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서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호주 동물원을 방문했다.문희준은 딸 잼잼이에게 목소리가 녹음된 곰돌이 인형을 보여주며 재미에 빠졌다. 문희준은 자신이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딸에게 알려주고 싶다면서 어디론가 방문했다. 바로 녹음식이었다. 문희준은 딸 잼잼이와 함께 녹음할 것이라면서 홍보 스폿녹음에 대해 흥미로움을 유도했다.샘 해밍턴과 윌벤져스는 멜버른에 위치한 단데공원으로 향했다. 샘과 윌벤져스는 석탄으로 이동하는 기차를 타며 기차 여행을 시작했다. 윌리엄은 "고고고!"를 외치며 기뻐했다. 윌리엄은 석탄이 만들어내는 연기를 보며 "구름이 내려왔어. 우리 지금 하늘로 올라가나"하며 신기해했다. 벤틀리는 기차를 타고 이동하다 모자를 바람에 날려버리는 실수를 했다. 샘은 모자를 잃어버린 벤틀리를 위해 머리를 묶어줬다.해밍턴 형제, 라라자매, 건나블리 남매가 6주년 기념으로 촬영한 사진은 2020년 탁상용 달력으로 출시된다. 해당 달력은 225×150mm 사이즈이며 발매일은 12월 15일이다. 가격은 5천 500원이며, 달력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아동들의 재활 치료를 위해 기부된다.며칠 뒤 박주호는 아이들과 볕 좋은 공원으로 향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까지 미리 준비한 박주호는 "감성피크닉의 끝판왕을 보여드리겠다"면서 아이들과 돗자리를 껼고 간만의 여유를 만끽했다. 박주호는 "프랑스 감성"이라면서 울산지앵이 되어 피크닉을 즐겼다. 건후는 매번 거부하던 아빠표 음식을 드디어 받아들였고, 이에 주호는 감동했다.벤틀리는 뱀을 보고 거침없이 손을 내밀었고 이를 본 윌리엄은 "대단한데"하고 놀랐다. 윌벤져스는 캥거루에게 먹이 주기에 도전했다. 캥거루들은 울타리도 없이 풀어져 있었다. 벤틀리는 윌리엄에게 캥거루 먹이를 주기도 하고 직접 캥거루 먹이를 먹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벤틀리는 먹이가 떨어질까 손을 펼치지 못하고 계속 꽉 쥔 주먹으로 캥거루에게 먹이를 주려 하며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HETI 2021 SEOUL’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한재활승마협회가 미국 PATH 50주년 행사에 홍보단을 파견했다. 김연희 대한재활승마협회 회장을 필두로 한 홍보단은 사흘간의 여정으로 뜨거운 현장 반응을 이끌어 냈다.1. 대한재활승마협회, 미국 PATH 50주년 행사 홍보단 파견2. 한국마사회, ‘2019 말산업 연구 심포지엄’ 개최3. 낙마 부상 문세영 기수, 수술 후 내년 복귀4-1. ‘제8회 말산업 국가자격’ 합격자 발표4-2. 영천시승마협회, ‘제7회 영천대마기 전국종합마술축제’ 개최4-3. 마사회 제주, 지역사회 발전·상생 공로 인정받아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2021년부터는 카페에서 1회용 플라스틱뿐 아니라 종이컵 사용도 금지된다. 환경부는 22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16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중장기 단계별 계획(로드맵)을 논의해 수립했다고 밝혔다.발표된 로드맵에 따르면 머그잔 등 다회용 컵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경우 식당,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 식품접객업소에서 2021년부터 종이컵 사용이 금지된다.찬 음료를 담는 플라스틱컵 사용이 금지된 것처럼 따뜻한 음료 용기인 종이컵도 사용이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11월 21일 부평5동 통장협의회와 ‘클린 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지역사회 단체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공감 소통 및 유대 강화를 도모하고자 부평5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지사에서 설정한 ‘클린 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클린 존’은 인천부평지사를 중심으로 동쪽 굴다리 방향, 서쪽 굴다리오거리 방향, 남쪽 부개서초등학교 방향, 북쪽 부평역 방향 등으로 반경 500m를 환경정화 범위로 설정해 관리하는 것이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부평5동 통장협의회에서 추진하는 ‘클린업 데이’와 연계해 인천부평지사에서 설정한 ‘클린 존’으로 활동 장소를 옮겨 시행하게 되면서 지역사회단체와 상호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공감 소통 및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김한곤 지사장은 “주변 환경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현안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지사 소재의 일정 범위에 대해 책임감 있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인천부평지사는 클린 존 운영(금요일 4명, 토요일 5명, 일요일 5명)으로 연인원 700여 명 정도 지역 상생의 고용 창출로 은퇴 이후 어르신(실버인력)들의 재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부평5동 통장협의회와 ‘클린 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강아지슬개골탈구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슬개골 탈구는 방사선 검사와 수의사의 촉진을 통한 신체검사를 통하여 비교적 쉽게 진단 가능하다. 또한, 증상의 심각성에 따라 다음과 같이 4단계로 구분이 가능하다. 1기 : 평상시에 슬개골이 정상적인 자리에 위치하여 있다. 슬개골에 힘을 가했을 때, 슬개골이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지만, 곧 제자리로 돌아온다. 2기 : 1기와 유사하나, 슬개골에 인위적으로 힘을 가한 후에 자연적으로 슬개골이 제위치로 돌아오지 않는다. 슬개골에 힘이 가했을 때 뚝뚝하는 소리가 날 수 있으며, 초기 관절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3기 : 슬개골이 항상 탈구되어 있지만, 인위적으로 힘을 가해 슬개골을 제자리로 위치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오히려 항상 탈구되어 있기 때문에, 2기 대보다 강아지가 고통을 덜 느낀다는 의견도 있다. 슬개골이 지속적으로 탈구되어 있기 때문에 강아지의 다리가 바깥쪽으로 휘어질 수 있다. 또한, 주로 관절염을 동반한다. 4기 : 슬개골이 항상 탈구되어 있으며, 인위적으로 힘을 가해도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 슬개골 4기를 겪는 강아지의 경우 다리를 펴는데 고통스러워한다. 탈구가 진행된 쪽의 다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걸으며, 고통 때문에 바닥에 다리를 닿지 않으려한다.슬개골은 삼각형 모양으로 무릎 관절 위에 위치해 있다. 슬개골은 무릎관절을 보호하며, 무릎의 염과 접음을 용이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슬개골 탈구는 단어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슬개골이 정상적인 자리를 이탈하는 관절 질병이다. 이때 슬개골이 강아지의 몸 안쪽으로 탈구될 수도 있고 바깥쪽으로 탈구될 수도 있다. 단계별 증상의 따라서 치료를 결정하고 수술을 진행하게 되는데, 수술비용은 슬관절의 상태, 양쪽 다리에 발병하였는지 한쪽만 발병하였는지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상이하지만 평균적으로 100만원 이상이 소요된다.증상으로는 탈구 증상이 있는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게끔 걷는다. 또한 절뚝거림, 불규칙적인 걸음걸이, 무릎에서 '뚝뚝' 소리가 나고, 비정상적인 앉은 자세로(무릎이 바깥쪽으로 향하여 있음) 앉았는 증상이 보이곤 한다. 슬개골 탈구는 미끄러짐, 부딪힘 등의 외상으로부터 발생할 수도 있지만, 유전적인 요인이 더 큰 원인을 제공한다. 유전적 요인에 의한 슬개골 주변 관절의 비정상적인 형성이 슬새골 탈구의 주된 요인이란 뜻이다. 슬개골 탈구는 대형견 보다는 소형견에서 더 자주 나타나고 있다. 또한 암컷이 수컷보다 발병률이 1.5배 높다.재발률이 48%에 달하는 질병으로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재발할 경우 탈구가 기존에 진행되었던 탈구보다는 완화된 형태로 나타난다는 점이다. 퇴원 후 2 ~ 3주간은 과도한 운동, 점프 등을 하지 못하게 환경을 조성해줘야 하며, 적절한 체중관리도 수반되어야 한다. 또한, 병원 처방약과 함께 관절 영양제를 급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재활 운동을 통하여 주변 인대와 근육을 강화하여 재발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슬개골탈구 강아지 운동법은 어렵지 않다. 첫째, 계단과 경사를 피하라. 계단과 경사에서 운동을 하는 것은 잘못된 방식이다. 절대적으로 계단이 있거나 조금이라도 경사진 곳은 오르막길, 내리막길 할 것 없이 피하는 것이 좋다. 둘쩨, 급하게 가지 말것. 혹시나 강아지들마다 성격이 달라서 슬개골탈구가 있음에도 걸음이 좀 급하고 바쁘게 가는 강아지들이 있다. 그런 강아지들은 훈련을 통해 급하게 걷지 않도록 해줘야 한다. 셋째, 산책시간은 30분 이내. 참고로 하네스 줄을 매면 힘을 안 주고 느슨하게 풀어도 당겨지는 힘이 어쩔 수 없이 강아지에게 전달된다. 그래서 목줄 풀고 있으면 30분 이상도 가능하지만 목줄을 한 상태에서는 무조건 30분을 넘기지 않은것이 좋다.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제3호 말산업특구 경기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11월 20일 오전 이천시청 중회의실에서 말산업발전위원회를 열었다.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추진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로 특히 12월 말 설성면 신필리에 준공 예정인 말 병원(재활센터) 소식이 눈에 띈다.이천시는 특구 지원 사업 일환으로 2017년부터 말 병원 재활센터 건립을 추진,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총 2층으로 X-ray실과 진료실, 회복실이 들어서며 워킹머신과 트레이드밀 등 재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체 사업으로는 한국마사회 마주로 등록, 경주마 2두를 출주시켰는데 이중 ‘이천쌀’은 7회 출전에 1·2·5위 각 1회 입상하는 등 무난한 성적을 거뒀다.승마산업 수요 확충을 위해 연중 학생 승마 체험 및 사회 공익 승마 사업을 지원했고, 보험료와 장제비 지원 등 승마장 육성 지원 사업도 병행했다. 관내 대표 승마클럽인 스티븐승마클럽에 이천시 유소년 승마단을 위탁, 국내 주요 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으로 입상하기도 했다.내년에는 총 10개 사업에 12억4,700만 원을 투입, 특구 5년 차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눈에 띄는 부분은 청년 인턴 취업 지원, 승용마 조련 강화 사업이며 특구 사업으로는 관내 승마장과 생산 농가 10개소의 조련 시설 개보수 등을 계획 중이다.이천시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말산업 기반 구축과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5년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이천시는 말산업발전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제시한 여러 의견을 종합,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우수 승용마(포니 포함) 육성과 축제 연계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제3호 말산업특구 경기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11월 20일 오전 이천시청 중회의실에서 말산업발전위원회를 열었다. ⓒ미디어피아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경남승마훈련원(원장 김의종)은 11월 15일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에 `경남승마훈련원`을 개장했다.경남승마훈련원은 이날 개장식을 열며 국내 유명 성악인과 한국무용 전수자의 축하 공연 등 화려한 개장식과 다과회 및 승마장 시설소개 등을 진행했다.경남승마훈련원은 1만 1,000㎡ 규모로 전문 마필 교육을 이수한 전문체육지도자 3명이 12마리를 관리하고 있으며 학생 승마체험 교실, 미취학 어린이 승마체험, 재활 승마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또한 `진주시유소년승마단` 창단을 위해 단원 2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유소년승마단 신청 자격은 초등학교 3~6학년, 중학교 1~2학년 재학생이다.체력테스트 및 동계훈련을 통해 최종 유소년승마단을 선발하고 지자체 및 도내 기업과 협의해 창단식을 거친 후 2020년 하반기부터 대한승마협회 유소년 승마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신청 기간은 11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문의는 경남승마훈련원으로 전화하면 된다.경남승마훈련원은 훈련원 개장식을 열고 `진주시유소년승마단` 창단을 위해 유소년승마단원을 모집한다(사진 제공= 경남승마훈련원).
소년기부터 청년기를 거쳐 장년기까지 가장 왕래가 빈번했던 친구들 중에서 셋이 뇌졸중으로 쓰러졌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다시 일어서 걷기는 하지만 거동이 그전 같지는 않다. 우리 나이 쉰을 넘어선지 얼마 안 되었을 때 가장 먼저 뇌졸중이 왔던 친구는 그의 고향인 동해 바닷가 도시에서 요양 중인데, 초기에는 가까운 친구들조차 만나주지 않았다. 전화로 안부를 나누다가, 그래도 그렇지 우리 사이에 상면하지 못할 이유가 무엇이냐고 항변할 때마다 그의 대답은 언제나 ‘오. 지. 마.’라는 세 마디였다. 애써 뱉어내는 그의 말 한 마디 한 마디
강아지슬개골탈구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강아지가 노령견이 되면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무릎의 손상들은 슬개골 보호대로는 한계가 있다.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맞춤형 보조기는 강아지에게 무릎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기능적인 부분에선 슬개골 보호대의 기능을 좀 더보완한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슬개골 탈구 초기증상인 경우 일시적인 슬개골 보호목적과 가성비를 생각했을 때, 슬개골 보호대라는 차선책을 추천하고 있는 것이다.방사선 검사와 수의사의 촉진을 통한 신체검사를 통하여 비교적 쉽게 진단 가능하다. 또한, 증상의 심각성에 따라 다음과 같이 4단계로 구분이 가능하다. 1기 : 평상시에 슬개골이 정상적인 자리에 위치하여 있다. 슬개골에 힘을 가했을 때, 슬개골이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지만, 곧 제자리로 돌아온다. 2기 : 1기와 유사하나, 슬개골에 인위적으로 힘을 가한 후에 자연적으로 슬개골이 제위치로 돌아오지 않는다. 슬개골에 힘이 가했을 때 뚝뚝하는 소리가 날 수 있으며, 초기 관절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3기 : 슬개골이 항상 탈구되어 있지만, 인위적으로 힘을 가해 슬개골을 제자리로 위치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오히려 항상 탈구되어 있기 때문에, 2기 대보다 강아지가 고통을 덜 느낀다는 의견도 있다. 슬개골이 지속적으로 탈구되어 있기 때문에 강아지의 다리가 바깥쪽으로 휘어질 수 있다. 또한, 주로 관절염을 동반한다. 4기 : 슬개골이 항상 탈구되어 있으며, 인위적으로 힘을 가해도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 슬개골 4기를 겪는 강아지의 경우 다리를 펴는데 고통스러워한다. 탈구가 진행된 쪽의 다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걸으며, 고통 때문에 바닥에 다리를 닿지 않으려한다.슬개골 탈구를 예방하기 위해선 영양제를 복용시키는 방법도 있다. 영양제는 근복적 슬개골 탈구 개선을 위한 영양제로 슬개골탈구 예방과 근육 강화를 위한 영양성분 또한 함유되어 있다고한다.슬개골 탈구는 재발률이 48%에 달하는 질병으로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재발할 경우 탈구가 기존에 진행되었던 탈구보다는 완화된 형태로 나타난다는 점이다. 퇴원 후 2 ~ 3주간은 과도한 운동, 점프 등을 하지 못하게 환경을 조성해줘야 하며, 적절한 체중관리도 수반되어야 한다. 또한, 병원 처방약과 함께 관절 영양제를 급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재활 운동을 통하여 주변 인대와 근육을 강화하여 재발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증상으로는 탈구 증상이 있는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게끔 걷는다. 또한 절뚝거림, 불규칙적인 걸음걸이, 무릎에서 '뚝뚝' 소리가 나고, 비정상적인 앉은 자세로(무릎이 바깥쪽으로 향하여 있음) 앉았는 증상이 보이곤 한다. 슬개골 탈구는 미끄러짐, 부딪힘 등의 외상으로부터 발생할 수도 있지만, 유전적인 요인이 더 큰 원인을 제공한다. 유전적 요인에 의한 슬개골 주변 관절의 비정상적인 형성이 슬새골 탈구의 주된 요인이란 뜻이다. 슬개골 탈구는 대형견 보다는 소형견에서 더 자주 나타나고 있다. 또한 암컷이 수컷보다 발병률이 1.5배 높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대한재활승마협회(회장 김연희)와 대한재활승마학회(회장 권정이)가 2021년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HETI 2021 서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1월 30일 아사아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HETI-ASIA 포럼을 개최한다.대한재활승마협회와 대한재활승마학회가 2021년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HETI 2021 서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1월 30일 아사아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HETI-ASIA 포럼을 개최한다(사진= 대한재활승마협회).11월 30일 서울 강남구 성균관대 의과대학 임상교육장 히포크라테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의 후원을 하는 행사로 아시아 지역에서 행해지고 있는 재활승마 활동 등을 재조명하고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주요 발표자로는 산나 말리타 HETI 회장과 대만·일본·홍콩의 재활승마협회장 등이 나서서 각국의 재활승마 현주소를 발표할 예정이다.국내에서는 손선주 청주대학교 교수가 그동안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재활승마의 탁월한 효과와 필요성 등을 역설한다.특히, 이번 포럼은 2021년 HETI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요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국제 행사는 주변국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사전에 다양한 교감을 통해 많은 이들의 참여를 유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해외 참석자들과의 교류 및 재활승마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 및 아이디어 교환을 위한 워크샵 등도 준비하고 있는 걸로 전해진다.이번 포럼에 앞서 대한재활승마협회와 대한재활승마학회는 2021년 6월 세계 재활승마연맹 세계대회 홍보를 위하여 헝가리 재활승마 학회(부다페스트, 10.26-27)와 재활승마가 가장 활성화된 지역인 미국 재활승마협회의 50주년 행사에 홍보단을 파견했다. 두 차례의 홍보단 파견을 통해 많은 국가의 관련자들을 참여하겠다는 실질적인 답변을 받았으며, 이 밖에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한국재활승마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한편, HETI(Federation of Horses in Education and Therapy International)는 30개국 50개 단체회원을 보유한 세계 재활승마 국제단체이다. 한국은 작년 초 ‘HETI 2021 서울’ 유치에 성공했으며 오는 2021년 6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작년에 개최된 한국재활승마학회 당시 모습. ⓒ미디어피아 황인성
강아지슬개골탈구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슬개골탈구 수술 또는 치료 후 운동으로 재활 치료를 실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수술 후 너무 급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수술부위에 무리가 올 수 있어서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하여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상태에 맞는 치료를 실시한다면 분명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다.강아지의 슬개골 탈구를 예방하려면 마사지를 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때, 자세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하고 10분 정도 온열찜질을 하고 마사지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찜질팩이 너무 뜨거우면 저온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온도를 꼭 체크해준다. 또한 다리가 너무 낮아서도, 높게 들려서도 안 된다고 하니 꼭 수평을 맞춰서 진행해준다. 그 다음, 뒷발꿈치를 잡고 허벅지 안쪽으로 10~20회 정도 굽혔다가 펴주면 마사지 완료입니다. 반려견이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불편한 기색을 보인다면 바로 멈춰주는것도 기억하자.방사선 검사와 수의사의 촉진을 통한 신체검사를 통하여 비교적 쉽게 진단 가능하다. 또한, 증상의 심각성에 따라 다음과 같이 4단계로 구분이 가능하다. 1기 : 평상시에 슬개골이 정상적인 자리에 위치하여 있다. 슬개골에 힘을 가했을 때, 슬개골이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지만, 곧 제자리로 돌아온다. 2기 : 1기와 유사하나, 슬개골에 인위적으로 힘을 가한 후에 자연적으로 슬개골이 제위치로 돌아오지 않는다. 슬개골에 힘이 가했을 때 뚝뚝하는 소리가 날 수 있으며, 초기 관절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3기 : 슬개골이 항상 탈구되어 있지만, 인위적으로 힘을 가해 슬개골을 제자리로 위치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오히려 항상 탈구되어 있기 때문에, 2기 대보다 강아지가 고통을 덜 느낀다는 의견도 있다. 슬개골이 지속적으로 탈구되어 있기 때문에 강아지의 다리가 바깥쪽으로 휘어질 수 있다. 또한, 주로 관절염을 동반한다. 4기 : 슬개골이 항상 탈구되어 있으며, 인위적으로 힘을 가해도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 슬개골 4기를 겪는 강아지의 경우 다리를 펴는데 고통스러워한다. 탈구가 진행된 쪽의 다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걸으며, 고통 때문에 바닥에 다리를 닿지 않으려한다.원인은 선천적인 이유도 있지만 주요 원인은 점프나 과체중, 근육부족 등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관절질환을 겪을 확률도 증가한다. 슬개골 탈구는 소형견 98%가 경험하는 질환이라고 한다. 그런데 연골이 70%가 마모 되어도 증상이 없어 더 위험하다고 한다. 하나뿐인 연골을 파괴해 통중, 붓기, 염증을 유발하는데 게다가 수술을 해도 100% 완치가 어려워 근복적인 영양관리가 중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강아지관절을 위해 영양제를 복용시키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증상으로는 탈구 증상이 있는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게끔 걷는다. 또한 절뚝거림, 불규칙적인 걸음걸이, 무릎에서 '뚝뚝' 소리가 나고, 비정상적인 앉은 자세로(무릎이 바깥쪽으로 향하여 있음) 앉았는 증상이 보이곤 한다. 슬개골 탈구는 미끄러짐, 부딪힘 등의 외상으로부터 발생할 수도 있지만, 유전적인 요인이 더 큰 원인을 제공한다. 유전적 요인에 의한 슬개골 주변 관절의 비정상적인 형성이 슬새골 탈구의 주된 요인이란 뜻이다. 슬개골 탈구는 대형견 보다는 소형견에서 더 자주 나타나고 있다. 또한 암컷이 수컷보다 발병률이 1.5배 높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말(馬) 그리고 말산업과 인연을 맺은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열정만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은 젊은 인재. 서라벌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주환 학생의 이야기이다.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 그는 2년 만에 2개의 국가자격을 포함해 총 4개의 승마·말(馬)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곧 졸업을 앞둔 그는 아직 국내에는 제대로 정착되지 못 한 트랙라이더로서 경험을 쌓고 활약하고 싶어 한다.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멀리는 한국경마의 한 획을 긋는 조교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최근 더욱 극명하게 불어 닥친 국내 경마산업의 위기 속에 젊은 피로 불리는 말산업 인재들의 열정이 난제를 해결하는 원동력이 되길 고대하며 그의 이야기를 전한다.서라벌대학교 2학년 이주환 학생은 말산업과 인연을 맺은 지 2년 만에 말산업 국가자격을 포함해 총 4개의 자격을 취득했다. 과거부터 매년 다수의 자격증 획득자를 배출하고 있는 서라벌대학교의 노하우가 궁금하다(사진 제공= 이주환 학생).-본인 소개를 해 달라.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서라벌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주환이라고 한다. 학회장을 맡고 있다.-자격증 4개를 딴 걸로 알고 있다. 무슨 자격증을 언제 어떻게 땄나.작년에 민간 자격인 승마지도사, 말 조련 응급처치 강사 자격을 땄다. 이어 올해는 국가자격인 생활체육지도사(승마)와 재활승마지도사 자격을 땄다.“국내 말산업, 가능성 무궁무진해···트랙라이더로 활약하고파”“다수 자격증 취득 비결은 전문성 높은 교육과정 덕분”-원래 말(馬), 말산업과 인연이 있었나? 아니면 말산업은 어떻게 접하게 됐나.원래 말(馬)을 따로 배운 적은 없었다. 다만, 초등학교 4학년부터 대학교 2학년 때까지 운동을 했다. 어릴 때부터 제주국제대학교 소속 검도선수로 활동했었는데 검도로는 빛을 보지 못할 것 같아 여러 진로 등을 모색했다. 그러던 중 제주국제대학교에서 검도를 하면서 말도 타고, 스킨스쿠버도 할 수 있다는 얘기를 접하게 됐고 마침 새로운 길로 나가 보자는 제안이 와 처음 말을 접하게 됐다.-최근 몇 년 동안 서라벌대에서 복수 자격증 합격자가 다수 나왔다. 서라벌대 특별한 노하우가 있나?서라벌대학교는 앞서 설명한 대로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각기 다른 국가 자격 실기 시험을 연습할 수 있는 말들이 구비돼 있을 뿐만 아니라 각각 분야의 전문 교수님들이 계셔 필기시험 준비마저 어렵지 않다. 그런 점이 강점 같고 면학적인 학교 분위기도 노하우라면 노하우일 수 있겠다.-학교 소개와 자랑을 한다면.서라벌대학교는 앞에서 말했듯이 수준 높은 교수님들이 포진하고 계신다. 재활승마 분야에 박금란 학과장님을 비롯해 승마 추호근 교수님, 경마 권승주 교수님, 장제 이수강 교수님께서 열정과 성의를 다해서 가르쳐주신다. 개인적으로 시간을 할애해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학교 수업 때만 집중해서 같이 공부하면 필기 실기 합격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 아울러, 학생들끼리도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 잘 지낸다. 단합이 잘 돼 멀리서 온 학생들도 적응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말산업의 기본은 무엇보다도 말을 사랑하는 것부터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주환 학생은 평소 애마심이 가득해 말의 눈동자만 봐도 행복하다고 한다(사진 제공= 이주환 학생). -젊은이의 입장에서 바라본 국내 말산업은 어떠한지.혹자는 말산업이 어렵다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국내 말산업의 가능성은 앞으로 무궁무진한 거 같다. 특히 경마 분야는 해외 선진국과의 격차를 점차 줄여나가고 있기에 가능성이 더욱 있다고 본다. 말산업 인재들이 투자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또한, 재활승마도 국가가 밀어주고 있어 자기 자신이 조금만 노력하면 빛을 볼 수 있을 것도 같다.-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위해서는 변화의 관점도 필요하다. 특히, 어떤 점에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나.국내에서 자격증을 따면 외국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체계가 갖춰졌으면 좋겠다. 국내 말산업 인재들이 자신들의 노력에 대해 자부심도 느끼고 자격증의 취득의 필요성도 높여서 국내 말산업의 수준이 점차 발전됐으면 한다. 그리고 말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복지가 안정됐으면 좋겠다.-말산업계의 소중한 인재이다. 앞으로 말산업계에서 어떠한 활동을 하고 싶나.가장 우선적으로는 트랙 라이더가 되고 싶다. 그리고 향후에는 조교사가 되는 게 꿈이다. 정말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열심히 해 한국 경마산업에 한 획을 긋고 싶다.“말산업 인재 꿈꾼다면 서라벌대 입학 추천”-끝으로 전하고 싶은 말은?국내에 서라벌대학교 말고도 말산업 전문 대학교가 몇 개 있고 훌륭한 인재들이 많다. 그들에게 뒤처지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산업을 키워나가겠다. 말산업 인재를 꿈꾸는 많은 이들이 내년 서라벌대학교와 인연을 맺었으면 좋겠다.(사진 제공= 이주환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