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7일에 방송된 tvN '더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의 '이보다 더' 투어가 시작돼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멤버들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를 떠나 말라카로 안내했다.한혜진이 ‘이보다 맛있을 수 없다’라는 콘셉트로 여행객들에게 대접한 건 바로 락사다. 그 풍부한 맛에 이용진은 “한국인은 다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맛이다”라고 극찬했다.규현은 "저는 자만추인데, 그러면 여기서 찾아다녀야 한다"고 대답했다.규현이 탄 트라이쇼에는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가 들렸고 박명수가 탄 트라이쇼에는 '바다의 왕자'가 울려퍼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투어가 전체적으로 잔잔해서 기사님께 따로 부탁을 드렸다"라고 말했다.이는 설계자 한혜진이 특별히 준비한 것. 한혜진은 “내 투어가 전체적으로 잔잔한 느낌이라 신경을 좀 썼다”라며 웃었다. 여행객들도 “드라이브 하는 느낌이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한혜진은 "거기서 팔팔이 했냐"며 농담을 던졌다. 이용진은 "팔당댐에서 팔당 팔당 팔당댐~ 이러고 있더라고"라면서 거들었다.멤버들은 순간 말라카 강을 이비자로 만들어버렸다. 지켜보던 트라이쇼 기사님들까지 춤을 춰 분위기는 점점 더 고조됐다. 멤버들을 보고 있던 한혜진 역시 허수아비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커피타임 후엔 바다 위 사원도 방문했다. 만조가 되면 물이 기둥까지 차올라 물 위에 사원이 떠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빼어난 일몰을 자랑하는 해상 모스크에 여행객들은 환호했다.
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이소연이 일일보살로 출연해 현실적이고 솔직한 조언들로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소연은 나마스떼 보살 콘셉트로 등장해 쑥스러움을 표한 것도 잠시, 빠르게 프로그램에 적응하며 서장훈과 이수근 두 보살과 함께 출연자들의 고민 해결에 힘을 보탰다.방송에서는 여성스러운 목소리 때문에 매일 오해를 받는 고민남이 등장해 보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첫 인사부터 눈과 귀를 의심케 하는 고민남의 목소리에 당황하다가도 친한 형의 불륜녀로 오해받기까지 했다는 고민남의 사연에 안타까워하며 고민 해결에 적극 나섰다. 서장훈은 “계속 듣다보니까 여자 목소리 같지 않다”며 고민남을 응원해주는가 하면 고민남의 목소리로 할 수 있는 독특한 유튜브 컨텐츠를 추천해 안방극장에 빅 재미를 안겼다.방송 출연이 낯설 고민남, 고민녀들에게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편안함을 전한 이소연, 그녀의 진심을 담은 조언과 응원은 시청자들에게 역시 따뜻함을 선사하며 배우 이소연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시켰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포스터 속 이미지는 위너 네 멤버의 손이 하나의 빛을 향해 뻗어 모아진 모습. 위너는 앞서 1차 포스터를 통해 네 개의 빛이 교차되며 화려한 컬러의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포스터 이미지는 블랙 배경 속 4개의 빛이 교차되며 화려한 컬러의 스펙트럼이 펼쳐진 모습이다. 극도로 밝게 빛나는 교차점은 빨려들어갈 듯한 느낌을 주며 위너의 컴백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이는 1차 포스터 속 네 개의 빛이 네 멤버의 손으로 확장된 것으로, 각자의 방향과 특색을 지닌 멤버들이 모여 새로운 교차점이 된 위너의 관계성과 음악, 스토리 등을 내포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약 5개월 만에 컴백하는 위너는 26일과 27일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9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Double Knot'(더블 낫)을 발매하는 스트레이 키즈는 신곡 콘셉트를 표현한 새로운 포토를 추가 공개해 컴백 D-DAY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스트레이 키즈의 신곡 ‘Double Knot’은 신발 끈을 두 번 꽉 묶고 세상을 향해 질주하겠다는 포부를 가사에 담았다. 일렉트로닉 트랩 힙합 장르의 강렬한 비트 위 매력적인 보컬과 감각적인 래핑으로 노래를 완성했다.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메시지, 사운드, 퍼포먼스로 3박자를 갖춘 'Double Knot'으로 스테이(STAY : 팬덤명)의 기대에 부응하고 패기 가득한 컴백을 장식할 전망이다.
제이원 인터내셔널컴퍼니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0월 25일 금요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은 편의점 메뉴들의 단순 조합을 소개하는 콘텐츠와 달리 스타들이 제안하는 새로운 메뉴가 출시된다는 독특한 콘셉트, 그 수익금이 결식아동 등을 위해 기부돼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미디어커머스를 지향한다는 점, 최고의 예능 강자 이경규와 이영자의 첫 동시 출연 등으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정일우는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데뷔해 꾸준히 큰 사랑을 받았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그런 정일우가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을 결정한 것은 이번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처음이라고. 평소 정일우는 숨은 맛집들을 꿰고 있는 미식가이자 요리 실력자로 알려져 있으며, 오랫동안 선행을 실천해온 스타로도 유명하다. 이런 측면에서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정일우는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조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위너의 '커밍순(COMING SOON)' 2차 포스터를 게재했다.포스터 이미지는 블랙 배경 속 4개의 빛이 교차되며 화려한 컬러의 스펙트럼이 펼쳐진 모습이다. 극도로 밝게 빛나는 교차점은 빨려들어갈 듯한 느낌을 주며 위너의 컴백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각자의 방향과 특색을 지닌 네 멤버가 모여 새로운 교차점이 된, 위너의 관계성·음악·스토리를 내포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허영지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허영지가 근황을 전했다.4일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오늘은.뷰티타임 내일은?!?!?!.연극.운빨로맨스 ? 영지의 첫공입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퍼프소매로 장식된 블라우스와 치마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최근 공주같은 콘셉트를 자주 선보여 눈길을 끈다.
YG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위너의 ‘커밍순(COMING SOON)’ 포스터를 공개했다.포스터 이미지는 블랙 배경 속 4개의 빛이 교차되며 화려한 컬러의 스펙트럼이 펼쳐진 모습이다. 극도로 밝게 빛나는 교차점은 빨려들어갈 듯한 느낌을 주며 위너의 컴백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위너는 26일과 27일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와 새 앨범 발매라는 즐거운 소식으로 2019년 4분기 포문을 연 위너는 향후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제이원인터내셔널컴퍼니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정일우의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을 처음이다. 정일우는 숨은 맛집들을 꿰고 있는 미식가이자 요리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은 편의점 메뉴들의 단순 조합을 소개하는 콘텐츠와 달리 스타들이 제안하는 새로운 메뉴가 출시된다는 독특한 콘셉트, 그 수익금이 결식아동 등을 위해 기부돼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미디어커머스를 지향한다는 점, 최고의 예능 강자 이경규와 이영자의 첫 동시 출연 등으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와 관련해 정일우는 “평소 요리를 좋아해 가족들, 지인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주고 함께 먹는 게 저의 즐거움인데,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겁다. 있는 그대로의 저의 편안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는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된다는 콘셉트의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3일 첫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콘셉트 트레일러를 본 전 세계 팬들은 "아이돌계의 혁명이다" "예술 작품 한 편을 본 느낌" "정말 다른 레벨이다" "신인답지 않은 소화력에 감탄했다" 등 완성도 높은 콘셉트 트레일러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꿈의 장: MAGIC’의 콘셉트 트레일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프로젝션 매핑(Projection Mapping)을 활용한 3차원 그래픽이 만나 신비로운 분위기와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사한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강다니엘의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 ‘컬러풀 다니엘’은 무대 위가 아닌,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색으로 성장해가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담은 트래블로그 콘셉트이다.2일 오후 6시 두 번째 에피소드 방콕 편이 공개되어 화제다. 1화 말미에 공개된 예고에서 젖은 머리를 한 채 숙소 밖으로 나온 강다니엘의 모습이 포착, 방콕 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강다니엘은 깊은 물에 대한 두려움으로 물놀이를 무서워하는 듯했지만, 금세 수영장의 깊이에 적응해 다양한 포즈의 다이빙부터 배영은 물론, 수준급의 돌핀 킥까지 선보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그 가운데 여러 포즈로 다이빙 인증 사진을 찍던 중 역재생 기법을 이용해 마치 물속에서 등장하는 듯한 효과를 연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완벽한 패러디 영상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꾸밈없는 강다니엘이 가득한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 다음 3화는 타이베이다. 강다니엘이 연신 "예쁘다"는 감탄이 쏟아져 나오던 그곳은 과연 어디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3일 첫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공개된 영상은 4분이 넘는 분량에도 12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만뷰를 기록하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컴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미국 틴 보그 역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제 다른 레벨에 도달했다. 마법과도 같은 트레일러 공개로 팬들은 기대감을 더욱 감출 수 없게 됐다"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컴백을 집중 조명했다.'꿈의 장: MAGIC'의 콘셉트 트레일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프로젝션 매핑(Projection Mapping)을 활용한 3차원 그래픽이 만나 신비로운 분위기와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사한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강다니엘의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 ‘컬러풀 다니엘’은 무대 위가 아닌,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색으로 성장해가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담은 트래블로그 콘셉트이다.2일 오후 6시 두 번째 에피소드 방콕 편이 공개되어 화제다. 1화 말미에 공개된 예고에서 젖은 머리를 한 채 숙소 밖으로 나온 강다니엘의 모습이 포착, 방콕 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그 가운데 여러 포즈로 다이빙 인증 사진을 찍던 중 역재생 기법을 이용해 마치 물속에서 등장하는 듯한 효과를 연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완벽한 패러디 영상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이어 강다니엘은 식당으로 이동, 간단한 음식과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강다니엘은 식당으로 이동, 간단한 음식과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 있는 감자튀김 이야기부터 싱가포르 편의 후일담, 자다가 팔에 쥐가 났다는 갑작스러운 에피소드 공개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강다니엘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 놓았다. 강다니엘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꾸밈없는 강다니엘이 가득한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 다음 3화는 타이베이다. 강다니엘이 연신 "예쁘다"는 감탄이 쏟아져 나오던 그곳은 과연 어디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솔로앨범으로 돌아온 엑소 첸이 타이틀곡에 대해 언급했다.첸은 "낮보다는 밤에 들으면 어울리는 노래다. 사실 타이틀곡 후보가 또 있었는데,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고 털어놓았다.첸의 앨범에는 ‘우리 어떻게 할까요’를 비롯해 첸이 작사에 참여해 이별마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브릿 팝 곡 ‘그대에게 (My dear)’,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진심 어린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발라드 곡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 (Amaranth)’, 사랑하는 이를 안을 때 느끼는 포근함을 노래한 어쿠스틱 곡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 (Hold you tight)’, 애틋한 고백이 담긴 발라드 곡 ‘그댄 모르죠 (You never know)’, 따뜻한 힐링 발라드 곡 ‘잘 자요 (Good night)’까지 총 6곡이 수록돼 있다.앨범 콘셉트는 '가을의 편지'다. 첸은 "낮보다는 밤에 듣기 좋다. 밤부터 그 다음날 아침까지 들으면 좋고 어울린다. 제가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고민했던 부분이 감성을 편지로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원조 예능 여왕 현영, 슈퍼 모델계의 전설 이선진, 최근 솔로 가수로 데뷔한 권현빈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방송에서 MC 김용만은 조나단에게 "모델 한현민과 친구 아니냐"고 물었다. 조나단은 "여기는 한국이지 않냐"며 "제가 한 학년 유급해서 학년만 같다. 나이는 제가 형"이라고 설명했다.현영의 독특한 목소리에 매료된 샘 오취리가 “누나 목소리가 워낙 특이해서 내비게이션으로 써도 될 것 같아요” 라며 감탄하자, 현영은 “이미 내비게이션으로 목소리가 나온 적 있다. 내가 연예인 내비게이션 목소리의 원조”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친근감 있는 목소리와 멘트가 콘셉트였다. 예를 들어 속도를 줄여야 할 때 ‘속도 줄이세요’가 아니라 ‘오빠! 돈 많아? 없으면 속도 줄여~’라고 해서 운전자가 정신이 번쩍 들게 했다”고 말해 출연진 모두를 폭소케 했다.본격적인 퀴즈 대결 전, MC 김용만이 “몇 단계까지 갈 것 같냐” 묻자, 현영은 “내가 중요한 순간에 5% 부족한 면이 있다. 하지만 어젯밤 똥꿈(?)을 꿨다”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2019 한국마사회 말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10월 31일까지 신청받는다.한국마사회는 40년 전 시작된 전통의 애마사진전을 계승하면서 말산업의 확대와 힐링승마 등 현대 말 문화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반영하기 위해 9년 만에 말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10월 1일부터 접수 사이트를 오픈해 ‘말(馬) 그리고 휴식’을 콘셉트로 열린다.말을 소재로 한 2017년 1월 1일 이후 촬영 작품이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현대인의 고단하고 지친 일상에 여가와 치유를 제공하고자 하는 한국마사회의 의지가 담겨있다.한국마사회 관계자는 “폭발적인 관심만큼 관련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참가자 연령, 촬영 장소, 말의 국적, 인물 포함 여부, 촬영기기의 종류와 기법 등에 특별한 제약이 없이 새롭고 참신한 작품들을 기다린다”고 전했다.심사항목은 주제전달, 심미성, 창의성이 각 30점이고 활용성은 10점이며, 내부 및 외부 심사위원들로 구성된 1, 2차 심사에 의해 총 42점의 수상작이 결정된다. 수상작에는 대상 1명 500만 원, 금상 1명 300만 원, 은상 2명 100만 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말사진 공모전의 작품 접수는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입상작은 11월 중순에 최종 발표될 예정으로 연말 서울 경마공원 말박물관 기획전시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전국에 분포된 한국마사회 지방 경마장과 지사 등에서 순회 전시도 계획 중이다.김낙순 회장은 “촬영을 위해 빌딩 숲을 떠나 목장이나 승마장을 찾는 것만으로도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또한 국내에서는 아직 ‘말’이라고 하면 치열한 경마장을 연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서정적이고 평화로운 말의 모습을 렌즈에 담고 그 멋진 작품을 사람들이 공유, 감상함으로써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만들고자 공모전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말사진 공모전 사무국으로 전화하면 된다.한국마사회는 ‘2019 한국마사회 말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주 첫 방송된 JTBC’비밀 기획단’에서 이벤트의 기획자이자 의뢰인들의 조력자, 메인 MC로 활약하며 프로그램과 시청자를 잇는 공감 요정 역할을 도맡은 김아중이, 2회 방송에서는 유쾌 발랄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방송에서 김아중은 영화 '라라랜드'를 콘셉트로 50여명의 배우, 50대의 차량이 배치된 역대급 스케일의 프러포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의뢰인을 위한 맞춤 기획과 조명 및 드론을 이용한 프러포즈 연출을 제안, 더불어 의상마저 이벤트 콘셉트를 고려해 준비하는 등 섬세함과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갑작스런 이벤트 기획 변경에 리허설 중 발생한 크고 작은 사고들까지 돌발 상황이 속출하는 현장에서도 김아중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관했다. 매 순간 미소를 잃지 않고 이벤트 진행부터 의뢰인들의 작은 부분까지 살뜰히 챙기는 김아중의 배려와 밝은 에너지는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들며 주말 밤의 유쾌함을 더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9월 28일 저녁 8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경마공원 콘써-트’를 개최했다.‘경마공원 콘써-트’에는 5,000여 명의 관객을 운집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주로 대형 스크린에 경마 경주가 아닌 공연이 중계되고 경마 관람대가 공연 객석으로 변한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졌다.최근 뉴트로 트렌드에 기반해 김건모, 인순이, 터보, 린, 노브레인이 추억의 노래들을 선사하며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터보의 ‘검은 고양이’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이 서울 경마공원에 울려 퍼졌다.특히 이번 공연은 재미(Fun)와 기부(Donation)를 결합한 ‘퍼네이션(Funation)’ 콘셉트로 의미를 더했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콘서트의 티켓 판매 수익금에 한국마사회 지원금을 더해 총 4,000만 원을 난치성 환아 치료를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했다.한국마사회는 9월 27일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해 삼성서울병원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각 2,000만 원씩 전달했으며 전달식에는 김낙순 회장과 권오정 삼성서울병원 원장, 수혜 환아의 가족 등이 참석했다.한편, 한국마사회는 6월에도 콘서트 수익금 등으로 4,000만 원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난치성 소아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지난 기부금으로 동맥관개존증을 앓고 있는 쌍둥이 자매가 심장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후속 치료 중이며 이번 지원 환아 중에는 희귀질환 신경섬유종증으로 10여 년간 장기간 고액의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이 선정됐다.김낙순 회장은 “희귀 난치성 질환은 어린아이들이 감당하기 더욱더 힘든 일일 것”이라며, “아이들을 응원하고자 지난 6월 경마공원 콘서트에 이어 또다시 기부하게 됐다. 초원을 달리는 말처럼 씩씩하게 자라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는 ‘경마공원 콘써-트’를 개최해 티켓 판매 수익금에 한국마사회 지원금을 더해 총 4,000만 원을 기부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방탄소년단 뷔가 명품 모델로서 활동하기를 염원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보도가 유수 해외매체들로 부터 쏟아져 ‘K-팝 최고의 패션아이콘’으로서 스타성을 과시했다.방탄소년단 뷔는 무대와 뮤직 비디오 및 각종 화보 등에서 다양한 명품브랜드를 매력적인 비주얼과 피지컬로 소화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아 매번 화제가 됐다.특히 뷔는 명품 브랜드 구찌를 찰떡같이 소화해내 구글에 구찌(Gucci)만 검색해도 저절로 ‘구찌보이 뷔(Gucci boy v)'라고 자동 검색어로 설정될 만큼 뛰어난 패션 소화력으로 유명하다.전 세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팬들과 일반인 모두에게 뷔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어필하며 명품 브랜드 모델로서 활동하길 바라는 요청이 이어졌다.이런 소식은 전 세계 유력 매체들의 보도로 이어져 코리아부, 올케이팝, 팝케이크, 나시옹렉스, 웹미디엄, 옌 뉴스 등이 뷔의 명품 모델로서 잠재력에 관해 언급했다.북미 매체 코리아부는 뷔를 ‘걸어다니는 구찌’와 ‘구찌 프린스’로 묘사하며 “아미들이 ‘피 땀 눈물’ 티저의 뷔의 사진들에 구찌 로고를 추가해 100% 구찌 모델로 만들어냈다”라고 팬들의 열망을 보도했다.남미 매체인 나시온렉스도 “뷔는 오뜨 꾸뛰르 모델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평소에 입는 모든 의상과 어울리기 때문이다”라며 뷔가 명품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현해 낼 능력이 있는 모델임을 언급했다.영미권 매체인 올케이팝은 “BTS 뷔는 구찌의 잠재적인 모델로 칭송을 받았지만 그의 다재다능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셀린느, 샤넬, 베르사체 등을 평상시나 무대에서 착용한 모습들로 팬들은 더욱더 이러한 브랜드들의 대표 모델을 갈망하게 했다.뷔의 이러한 타고난 매력과 재능은 이미 광고와 영화계에서도 인정받아 지난 4월 발표된 30여개 국가에 350여 명의 세계 패션업계와 영화감독들이 선정한 ‘I-Magazine’의 2018년 패션 페이스어워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심사위원들은 “화보에서 뷔는 단지 멋져 보이기보다 강력한 스토리텔링의 기술을 보여준다” “의심의 여지없는 트렌드세터이자 패션 아이콘” “다양한 콘셉트 화보가 소화 가능하다”고 1위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또 미국의 음악전문 매체 스핀디피는 ‘K-팝 최고의 패셔니스트 10명’에 뷔를 1위로 선정하며 “뷔는 가장 잘 생긴 K-팝 셀럽일 뿐만 아니라 패션킹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고 보도했다.이와 함께 뷔는 “구찌를 입든 평범한 티셔츠와 팬츠를 코디하든 언제나 믿기 힘들 정도로 멋진 룩을 선보인다”라고 패션 소화력을 극찬했다.한편, 방탄소년단은10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공연을 필두로 공식 일정을 준비중이며, 12월 6일 미국 LA 더 포럼에서 열리는 미국 유명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가 매년 개최하는 연말 투어 쇼인 '징글볼(JINGLE BALL)' 무대에 오른다.
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신상배틀 슈퍼푸드'라는 가제로 먼저 알려진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편의점 메뉴들의 단순 조합을 소개하는 콘텐츠와 달리 스타들이 제안하는 새로운 메뉴가 출시되는 것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특징이다. 지금껏 어떤 예능에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콘셉트, 연예계 대표 맛잘알 스타이자 최고의 예능 스타로 불리는 이경규와 이영자의 첫 동시 출연 등으로 언론과 대중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9월 27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편성 확정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019년 10월 25일 밤 9시 50분, 현재 방송된'으라차차 만수로'의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