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최하나 기자]주로 PC에서 자주 등장한 보안위협이 전자기기의 함께 발전한 스마트폰 환경으로 옮겨져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보안위협이 등장해 스마트폰에 대한 보안 위협이 확대되었다.그중에서도 몸캠피씽 사이버 범죄가 피해자에게 끼치는 영향은 금전적 영향 외에도 사생활과 관련된 범죄이기 때문에 위험도와 피해가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몸캠피씽’은 화상채팅으로 음란한 행위를 하는 것을 뜻하는 ‘몸캠’과 개인정보를 낚는 것은 뜻하는 ‘피싱’의 합성어다. 사이버 범죄를 가하는 공격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가능한 랜덤채팅과 같은 채팅 어플리케이션으로 음란 화상채팅을 하며 사용자의 얼굴과 알몸을 동영상으로 녹화하고,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해 스마트폰 내 주소록을 탈취한다. 이후 공격자는 수집한 주소록에 있는 사용자의 가족 및 지인에게 몸캠 동영상을 전송을 빌미로 금전을 요구하며 협박한다.한국사이버보안버보안협회 소속 디포렌식코리아 김현걸 대표는 “스마트폰 보급률과 이용률이 높은 현대사회에서 출처가 불분명한 스마트폰 앱 다운로드를 먼저 조심해야 한다”며 “스마트폰 사용자는 각자의 기본적인 보안 수칙을 실행해 보안위협으로부터 스스로 지켜야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보안 위험 중에서도 몸캠피씽 피해는 금전적인 피해에 추가로 사생활 유출의 위험까지 동반한다”며 “다양한 방향을 통해 몸캠피씽 피해가 생길 수 있으니 피해를 입을 시 보안전문가와 함께 신속한 대응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현재 몸캠피씽 피해 전문 대응업체 ‘디포렌식코리아’는 IT보안업체로 전문 기술팀을 구성해 APK파일(해킹파일)을 통해 기술적으로 피해 해결을 돕고 있다.또 해결 후 해킹 파일을 통해 파일분석 결과와 서비스 처리내용을 피해자와 함께 공유하는 것은 물론, 2차 피해가 잦은 몸캠피씽 피해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긴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24시간 피해 대응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9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130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흔한남매 2』가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경제 전문가 박종훈 기자가 밝히는 경제 시그널을 통한 미래 예측서 『2020 부의 지각변동』이 지난주 베스트셀러 진입 후 열네 계단 가파르게 올라 2위를 기록했고 ‘흔한남매’의 에피소드와 함께 ‘다른 그림 찾기’, ‘시크릿 레시피’ 등 놀이 페이지가 수록된 『흔한남매 1』은 두 계단 내려 4위를 기록했다. 설민석이 전하는 세계사 초등학습 만화 시리즈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3』 독일 편과 세계 곳곳을 돌며 역사 문화를 배우는 체험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 10』 이집트 편이 출간과 동시에 각각 3위, 5위에 올랐다.인문 도서의 약진이 돋보이는 한 주였다. 누구나 겪는 죽음의 과정을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죽음의 단계와 이를 대하는 자세를 다룬 『죽음의 에티켓』과 삶을 결정짓는 인간 본성에 내재한 충동과 동기를 파헤치는 지적 안내서 『인간 본성의 법칙』이 각각 7위, 19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새로운 문명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성공 전략과 새 시대의 인재상을 진지하게 성찰한 『사피엔스』도 12위로 다시 순위에 모습을 드러냈다.선선한 가을을 맞아 에세이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병률 시인의 산문집 『혼자가 혼자에게』가 6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고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는 다섯 계단 하락해 9위를 차지했다.이외에도 새로운 사회의 주역 90년대생들 이해하기 위한 기성세대를 위한 가이드 『90년생이 온다』가 세 계단 하락해 8위를 차지했고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과 『설민석의 삼국지 2』는 네 계단씩 내려 나란히 10위, 11위에 올랐다.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이 다섯 계단 떨어져 13위에 안착했고 미국 유명 토크쇼 ‘닥터 필’의 라이프 코치 마이크가 알려주는 진정한 나를 찾는 방법 『베스트 셀프』와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알기 쉽게 전하는 지식 교양 과학 동화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1』이 각각 14위, 15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또한 기능 의학 전문가가 건강한 뇌를 찾기 위한 실용적인 습관을 알려주는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가 전주 대비 열다섯 계단 내려가 가파르게 18위로 주춤했고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 고구려 편은 전주 대비 다섯 계단 내린 16위다.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8』은 세 계단 하락해 17위에 안착했고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전주와 동일한 20위다.전자책 순위에서는 미스터리 스릴러 총서인 ‘Mystr 컬렉션’으로 발간된 작품 중 8편의 탐정 소설들만 모은 특별판 『Mystr 럭키팩 8 - 탐정 소설』이 전주와 동일한 1위를 기록했고 세계 3대 추리소설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일으킨 범죄소설가 마이클 로보텀의 신작 『완벽한 삶을 훔친 여자』가 새롭게 2위로 순위에 진입했다.예스24 9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흔한남매 2』가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사진 제공= 미래엔).
유럽연합(EU) 대표부가 주최하는 ‘2019 환경 및 물 기술 전시상담회’가 9월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상담회는 한국과 EU 기업 간의 경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 사업으로 진행된다. 대기오염 관리, 수처리, 재활용 등의 환경과 물 산업 분야에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유럽의 기업들이 방한해 국내 기업과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갖는다.이번 전시상담회에 참가하는 업체는 혁신적인 기술과 탄탄한 제조 기반을 보유한 EU의 글로벌 대표 기업이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9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130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흔한남매 2』가 1위의 자리를 지켰다.‘흔한남매’의 에피소드와 함께 ‘다른 그림 찾기’, ‘시크릿 레시피’ 등 놀이 페이지가 수록된 『흔한남매 1』은 일곱 계단 가파르게 올라 2위를 기록했고 기능 의학 전문가가 건강한 뇌를 찾기 위한 실용적인 습관을 알려주는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가 한 계단 내린 3위에 올랐다.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가 두 계단 상승해 4위를 차지했으며 새로운 사회의 주역으로 솔직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라이프를 즐기는 90년대생들을 이해하기 위한 『90년생이 온다』는 한 계단 내린 5위다.‘흔한남매’ 시리즈의 인기와 함께 어린이 분야 도서, 자녀 교육을 위한 도서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이 8위를 유지했고 고구려인의 생활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 고구려 편과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시리즈 최신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8』이 네 계단씩 내려 각각 11위, 14위에 올랐다.만화와 라이트노벨이 대거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동명의 웹툰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된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2편 초호화 한정판이 10위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고 일반 판은 13위에 자리했다. 웹툰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에서 140만 독자를 거느린 『나 혼자만 레벨업 1』은 단행본으로 출간되며 12위를 차지했다.이외에도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이 한 계단 하락해 6위, 『설민석의 삼국지 2』는 네 계단 내린 7위다. 국내 판타지 소설 『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 2』은 출간과 동시에 9위에 올랐고 전면 개정된 『2020 선재국어 기출실록』은 15위를 차지했다. 경제 전문가 박종훈 기자가 밝히는 경제 시그널을 통한 미래 예측서 『2020 부의 지각변동』이 16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또한 『월급쟁이 부자들』의 작가 겸 경제 분야 유튜버 ‘상승미소’가 전하는 통찰력 있는 경제 분석 『돈의 감각』이 세 계단 상승해 17위에 올랐고 TV 애니메이션 원화와 함께 읽는 『빨강 머리 앤』 은 여섯 계단 내려 18위에 머물렀다. 초보 엄마들을 위한 다양한 유아식 레시피가 수록된 『세상 편한 서현이네 유아 식판식』은 19위에 올랐으며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네 계단 하락한 20위다.전자책 순위에서는 미스터리 스릴러 총서인 ‘Mystr 컬렉션’으로 발간된 작품 중 8편의 탐정 소설들만 모은 특별판 『Mystr 럭키팩 8 - 탐정 소설』과 소설가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작품만으로 구성된 『SF 럭키팩 에드거 R. 버로스 - SciFan 제71권』이 세 계단씩 올라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다.예스24 9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흔한남매 2』가 1위를 차지했다(사진 제공= 미래엔).
[미디어피아=최하나 기자] “몸캠피씽 피해 발생했다면 즉시 기술력있고 신뢰할 수 있는 전문업체에 의뢰해 피싱 영상이 유포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영상 유포 협박범들에게 돈을 입금하면 지속적으로 2차 3차 협박으로 이어진다. 돈을 입금하지 말고 ‘제로데이’와 같은 전문 대응기업에 상담과 대응서비스를 받는 것이 우선이다.”몸캠피씽으로 동영상유포협박을 받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 몸캠피싱 대응 전문보안기업 ‘제로데이’(대표 민병길)가 365일 24시간 상담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피해자 구제에 적극적을 나서고 있다.몸캠피싱 범죄수법을 살펴보면, 처음에는 단순히 친해지자며 시작한 영상통화가 점점 자극적으로 흘러가며 이른바 몸캠, 몸또로 이어지게 되고, 상대는 좀 더 자극적인 것을 시도해보자며 APK파일을 보낸다. 음성이 안들린다며 설치하라고 전달해주는 파일이 바로 악성코드가 숨겨진 해킹파일인 것이다.파일을 열어 설치를 하게 되면 스마트폰에 저장돼 있는 모든 연락처 및 개인정보들이 유출된다. 이후 몸캠 동영상과 탈취한 연락처들, SNS 계정들을 이용해 금전을 요구하는 공포의 협박이 시작된다. 특히 SNS계정의 경우 한 번 몸캠영상이 유포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피해가 커질 수 있기에 상황이 더욱 심각해진다.몸캠피싱 대응 전문보안기업 ‘제로데이’ 측은 몸또, 몸캠피싱에 걸려들게 되었을 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사실 100% 완벽한 해결방법이란 아예 처음부터 몸캠을 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가해자가 보낸 파일을 설치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하지만 이미 발생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싶다면,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경찰서에 신고해야 하며 연락처 변경, SNS 탈퇴, 스마트폰 공장초기화 등도 필수다. 또한 가장 가까운 지인과 가족에게는 어렵더라도 피해 사실을 솔직히 이야기하는 편이 낫다”고 조언한다.이어 “만약 스스로 판단해 가해자에게 돈을 보내거나, 혹은 가해자를 도발하며 시간을 끄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돈을 받았다고 해서 순순히 유포된 파일을 삭제해줄 리도 없고, 도발하며 시간을 끄는 사이 충분히 유포가 되고도 남기 때문이다. 또한 실제로 경찰에 신고하더라도 가해자들을 체포하거나 입금한 돈을 다시 되찾기도 매우 어렵다”고 덧붙였다.가장 현명하고 마음 편한 해결 방법은 전문기업을 통해 초기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제로데이 측은 강조한다. 전문 업체에 의뢰하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주고 가장 정직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알려준다. 특히 전문업체가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몸캠피씽 전문 ‘제로데이’는 리벤지포르노 및 몸캠피씽 피해 방지를 위한 솔루션 프로그램을 개발, 동영상 유포되는 경로를 완벽히 차단하고 유포 방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몸캠피싱이 가장 성행하는 오후 6시부터 오전 3시까지 집중적인 상담 및 24시간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피해 사실을 인지하는 즉시 연락하면 된다. 몸캠피씽, 영통사기, 영섹사기, 영섹협박, 영상통화사기, 몸또, 화상통화사기, 화상통화협박, 랜덤채팅사기 등 사고 즉시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제로데이 관계자는 “가해자가 유도한 설치파일은 삭제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담을 요청해주셔야 유포 피해를 막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피해를 입어 힘들어하고 계신 분들께 오직 사실만을 알려드리며 철저한 초기대응에 도움을 드리고 있으니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연락을 달라”고 전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9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130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흔한남매 2』 가 한 계단 올라 1위 자리를 차지했다.『흔한남매 1』은 여섯 계단 가파르게 뛰어 9위에 올랐고 기능 의학 전문가가 건강한 뇌를 찾기 위한 실용적인 습관을 알려주는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가 한 계단 내린 2위를 기록했다.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2』 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라 3위, 『설민석의 삼국지 1』은 세 계단 오른 5위다. 새로운 사회의 주역으로 솔직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라이프를 즐기는 90년대생들을 이해하기 위한 『90년생이 온다』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라 4위를 기록했다.자녀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열기가 뜨겁다. 고구려인의 생활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 고구려 편이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려 7위,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올라 8위에 안착했다. 아이에게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화하는 대화법을 담은 『엄마의 말하기 연습』이 13위로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내밀었다.선선해지는 계절에 어울리는 여행 에세이의 약진이 눈에 띈다.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가 세 계단 상승해 6위에 올랐고 혼자 떠나는 여행을 통해 느꼈던 신선한 감정들을 담담하게 풀어낸 이병률 시인의 신작 산문집 『혼자가 혼자에게』는 17위로 예약판매 중임에도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이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시리즈 최신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8』은 한 계단 올라 10위에 안착했다. 유시민 작가의 유럽 탐사 이야기 『유럽 도시 기행 1』은 한 계단 오른 11위, 『빨강 머리 앤』은 전주 대비 다섯 계단 하락해 12위다. 한일 관계에 대한 기성 통념을 부정한 『반일 종족주의』는 열한 계단 가파르게 내려 14위에 머물렀으며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천년의 질문 1』은 두 계단 올라 15위다.또한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전주와 같은 16위를 유지했고 ETS 독점제공 문제들로 구성된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READING 리딩』은 순위에 재진입해 18위에 올랐다. 역사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역사 사용 설명서 『역사의 쓸모』는 전주 대비 여섯 계단 하락한 19위, 경제 분야 인기 유튜버 ‘상승미소’가 말하는 돈 센스를 기르는 방법 『돈의 감각』이 새롭게 순위에 진입해 20위를 차지했다.전자책 순위에서는 사슴뿔을 뒤집어쓴 소년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범죄 수사 스릴러 『사슴을 사랑한 소년』이 전주 대비 다섯 계단 올라 1위를 기록했고 대한민국 대표 여행작가 태원준의 코믹액션 여행기 『딱 하루만 평범했으면』은 일곱 계단 오른 2위다.예스24 9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튜브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흔한남매 2』 가 1위를 차지했다(사진 제공= 미래엔).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9월 1일 방송된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3회에서는 서울에서 일제강점기 역사의 흔적을 찾는 설민석-전현무-김종민-최희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 연인들의 나들이코스로 유명한 남산. 그곳에 숨겨진 참담한 역사는 ‘선녀들’을 충격에 빠뜨렸다.방송에서는 사진 한장을 가지고 선녀들이 같은 장소에서 모였다. 설민석은 김종민에게 "지금은 신바지만 예비 잠룡이다" 칭찬해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나라를 빼앗긴 힘든 상황 속 전 재산 600억원을 독립운동에 기부한 이시영 6형제의 이야기는 눈물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시영 일가는 독립운동의 뿌리 신흥무관학교의 시작을 지원하는 등 온몸을 던져 싸웠다. 광복 이전에 형제들 대부분이 사망하고, 이시영 선생만이 남아 조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선녀들은 남산의 '조선 신궁'을 찾았다. 일본에서 살다 온 최희서는 신궁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했다. 최희서는 "일본 전통 신앙의 신을 모시는 곳이 신사인데 신궁은 그 중에서도 특별한 곳"이라며 "일본인들이 자신들이 모시는 신의 신체 일부를 조선에 가져다 놓기 위해 세운 것"이라고 언급했다.무엇보다 한국사 신(神) 설민석도 감탄한 최희서, 김종민의 역사 사랑은 서울 탐사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는 반응이다. 최희서는 서사가 있는 역사 강의로 설민석의 칭찬을 받는가 하면, ‘리턴즈’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김종민은 의외의 역사 지식을 뽐내며 여행을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선녀들이 점심 식사로 독립투사들의 특별한 식탁을 선보였다. 전현무는 "과거 김종민이 의사였을 수 있다"고 전하자 설민석은 박수를 치며 맞장구 쳤다. 설민석은 "실제로 이봉창 의사가 굉장히 밝고 명랑한 성격이었다"고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
'대한외국인'(사진=MBC에브리원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8일 방송 MBC 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는 알렉산더가 출연했다.방송에 알렉산더가 등장하자 모두 "한국사람인 줄 알았다"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대학 졸업 조건이 TOPIK 4급이었는데 5급을 땄다, 대학을 열심히 다녔다"고 털어놨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8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기능 의학 전문가가 건강한 뇌를 찾기 위한 실용적인 습관을 알려주는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가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유튜브 구독자 수가 130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에피소드와 함께 ‘다른 그림 찾기’, ‘시크릿 레시피’ 등 놀이 페이지가 수록된 『흔한남매 2』가 전주와 동일한 2위를 유지했고 『흔한 남매 1』은 세 계단 상승해 15위에 올랐다. 한일 관계에 대한 기성 통념을 부정한 『반일 종족주의』는 두 계단 내려 3위를 차지했고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2』가 네 계단 올라 4위 『설민석의 삼국지 1』은 두 계단 오른 8위다. 새로운 사회의 주역으로 솔직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라이프를 즐기는 90년대생들을 이해하기 위한 『90년생이 온다』는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린 5위다.인문 교양서의 인기가 여전하다. 유시민 작가의 유럽 탐사 이야기 『유럽 도시 기행 1』은 여섯 계단 가파르게 내려 12위에 안착했다. 역사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역사 사용 설명서 『역사의 쓸모』는 두 계단 오른 13위다. 또한 세계적인 밀리언셀러 『권력의 법칙』의 저자 로버트 그린이 인간 본성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을 담은 『인간 본성의 법칙』이 두 계단 내린 18위에 머물렀다.자녀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고구려인의 생활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 고구려 편이 전주 대비 세 계단 내려 6위에,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시리즈 최신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8』은 전주와 동일한 11위에 머물렀다.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이 세 계단 내려 10위에 안착했고 아이를 대학에 보내고 난 뒤 뼈아프게 후회되는 것들을 담은 육아 반성기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가 19위로 다시 순위에 진입했다.이외에도 『빨강 머리 앤』이 7위로 새롭게 순위에 모습을 드러냈고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가 네 계단 내려 9위에 안착했다. 일본의 인기 판타지 만화 『원피스 ONE PIECE 93』이 14위에 올랐고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전주 대비 세 계단 내린 16위다.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천년의 질문 1』이 여덟 계단 가파르게 내려 17위에 머물렀으며 진짜 나로 살기 위한 단단한 조언을 담은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가 20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전자책 순위에서는 당당하고 센스 있게 말하는 사람들의 대화법에서 찾은 『말하기의 디테일』과 사주 명리의 원리를 통해 자신의 운을 불러일으키는 방법을 담은 『돈을 부르는 운 공부』가 전주 대비 다섯 계단씩 올라 각각 1위, 2위를 기록했다.예스24 8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가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사진 제공= 브론스테인).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송철희)는 8월 22일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대표 김효철), 한국사회적기업협회제주지부(회장 윤순희)와 제주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제주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제주도민의 복지증진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각 기관은 향후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 공유와 협력을 통해 제주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 홍보, 사업 등의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송철희 본부장은 “한국마사회와 도내 경제기관 간의 협업으로 제주지역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도모할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며, “제주지역 사회적 경제 조직에 대한 지원과 육성을 통한 지역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 사업으로 ‘사회적경제氣jUP! 스케일UP!’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제주도 신생 사회복지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현장 심사,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3개의 제주 사회적 기업을 선정해 9월 초에 총 6,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형태로 추진될 예정이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한국사회적기업협회제주지부와 제주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제주).
SBS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지난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국 아버지는 한평생 절약하고 살아야 했던 가족사를 밝히며 눈물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25일 방송에서는 일생 절약밖에 모르고 산 아버지에게 아들 김종국이 특별한 선물을 하기 위해 쇼핑에 나선다.이날, 25년 된 신발부터 45년 된 시계까지 소중히 간직해 온 절약꾼 종국 아버지와 캐나다 쇼핑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쇼핑과 거리가 먼 종국의 아버지는 종국이 추천하는 물건마다 ‘구입하기 싫은 100가지 핑계(?)’를 대며 쇼핑을 극구 거부한 것.심지어, 종국 아버지는 겨우 신발 하나를 사는 데에도 “한국사람 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황당한 이유로 자리를 뜨려고 해 보는 이들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하지만 끝내 종국 아버지는 아들의 성화에 못 이겨 머리부터 발끝까지 대변신을 했다. 캐나다 패션왕(?)이 된 아버지의 모습에 종국 어머니는 “저런 모습 처음 본다”, “젊어 보인다” 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부자는 난생 처음으로 함께 맥주도 마셨다. 그러던 중 종국 아버지가 종국 어머니도 몰랐던 취중연애사를 털어놔 지켜보던 이들까지 집중시켰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8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한일 관계에 대한 기성 통념을 부정한 『반일 종족주의』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유튜브 구독자 수가 113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에피소드와 함께 ‘다른 그림 찾기’, ‘시크릿 레시피’ 등 놀이 페이지가 수록된 『흔한남매 2』가 예약판매 중임에도 2위에 올랐고 『흔한 남매 1』은 18위로 순위를 지켰다. 고구려인의 생활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 고구려 편이 전주와 동일한 3위를 기록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들에게 선물하며 화제를 모은 『90년생이 온다』와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가 각각 한 계단씩 올라 4위, 5위를 차지했다.인문 교양서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한 주였다. 유시민 작가의 유럽 탐사 이야기 『유럽 도시 기행 1』은 전주 대비 두 계단 내려 6위에 안착했고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2』가 8위로 다시 순위에 진입했다. 『설민석의 삼국지 1』은 한 계단 내려간 10위로 그 뒤를 이었다. 역사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역사 사용 설명서 『역사의 쓸모』는 네 계단 오른 15위다. 또한 세계적인 밀리언셀러 『권력의 법칙』의 저자 로버트 그린이 인간 본성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을 담은 『인간 본성의 법칙』이 16위로 새롭게 순위에 모습을 내밀었다.어린이 도서와 교육법에 대해 담은 책들도 여전히 인기다.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이 세 계단 올라 7위에 안착했고,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시리즈 최신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8』은 세 계단 내린 11위에 머물렀다.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 『그리스 로마 신화 12』가 12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이외에도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천년의 질문 1』과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각각 두 계단씩 내려 9위, 13위에 안착했고 국민 시인 하상욱과 카카오프렌즈의 소심한 오리 튜브가 전하는 소소한 응원의 메시지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는 전주와 동일한 14위다.또한 중국의 인기 장르 소설 『마도조사 2』가 예약판매와 시작과 동시에 17위에 올랐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으로 공인받은 직지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를 둘러싼 중세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김진명 작가의 신작 장편 소설 『직지 1』이 일곱 계단 가파르게 내려 19위에 머물렀다.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영화 ‘기생충’의 감독 봉준호가 직접 쓰고 그린 영화 각본과 스토리보드를 엮은 『기생충 각본집 & 스토리보드북 초판 한정 박스 세트』가 20위에 올랐다.전자책 순위에서는 74만에 달하는 회원 수를 보유한 ‘짠돌이 카페’의 대표 열두 명의 생생한 절약 습관 이야기를 전하는 『1일 1짠 돈 습관』이 한 계단 올라 1위를 차지했고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속기사로 5년간 일한 백 도라-스타인의 좌충우돌 백악관 이야기를 담은 『백악관 속기사는 핑크 슈즈를 신는다』가 네 계단 오른 2위를 기록했다.예스24 8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반일 종족주의』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사진 제공= 미래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8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한일 관계에 대한 기성 통념을 부정한 『반일 종족주의』가 1위를 차지했다.유아들을 위한 식단 레시피를 수록한 『유아 식판식』 개정판이 2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올랐고 고구려인의 생활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 고구려 편이 두 계단 내려 3위를 기록했다. 유시민 작가의 유럽 탐사 이야기 『유럽 도시 기행 1』은 한 계단 내려 4위에 안착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들에게 선물하며 화제를 모은 『90년생이 온다』는 열한 계단 가파르게 올라 5위를 차지했다.대형 작가들이 펴낸 신간 소설 및 고전 소설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여전하다.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신간 『천년의 질문』 1편이 두 계단 올라 7위를 차지했고 2, 3편은 각각 세 계단씩 하락한 17위, 18위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으로 공인받은 직지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를 둘러싼 중세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김진명 작가의 신작 장편 소설 『직지』 1편과 2편은 각각 두 계단씩 내려 12위, 13위에 안착했다. ‘빨강 머리 앤’을 주인공으로 한 전시회, 드라마 등이 인기를 끌며 TV 애니메이션 원화를 재구성한 『빨강 머리 앤』이 15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이외에도 김영하 작가의 산문 『여행의 이유』와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이 각각 두 계단, 세 계단씩 내려 6위, 9위를 차지했고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시리즈 최신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8』은 세 계단 내린 8위다.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이 세 계단 내려 10위에 머물렀고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두 계단 올라 11위를 기록했다.한편, 세계 3대 투자가로 알려진 짐 로저스가 아시아의 미래와 돈의 흐름을 예견한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는 20위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고 국민 시인 하상욱과 카카오프렌즈의 소심한 오리 튜브가 전하는 소소한 응원의 메시지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는 두 계단 내려가 14위에 안착했다. ETS 독점제공 문제들로 구성된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READING 리딩』은 16위에 머물렀다.전자책 순위에서는 사라진 아기를 찾기 위한 엄마들의 추적기를 담은 『퍼펙트 마더』가 1위에 등극했고 74만에 달하는 회원 수를 보유한 ‘짠돌이 카페’의 대표 열두 명의 생생한 절약 습관 이야기를 전하는 『1일 1짠 돈 습관』이 2위를 기록했다.예스24 8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는 『반일 종족주의』가 새롭게 1위를 차지했다(사진 제공= 미래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8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온달의 태학 생활을 통해 당시 고구려인의 생활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 고구려편이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반일 종족주의』는 2위로 순위에 재진입했으며 유시민 작가의 유럽 탐사 이야기 『유럽 도시 기행 1』과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는 전주 대비 한 계단씩 내려 3위, 4위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시리즈 최신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8』 은 한 계단 내린 5위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들에게 선물한 『90년생이 온다』는 6일 대비 판매량이 약 8배 상승하며 16위로 순위 역주행을 시작했다.인문 역사서와 에세이의 약진이 돋보이는 한 주였다.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이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려 6위를 차지했고 역사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역사 사용 설명서 『역사의 쓸모』는 두 계단 내려 17위에 안착했다. 국민 시인 하상욱과 카카오프렌즈의 소심한 오리 튜브가 전하는 소소한 응원의 메시지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는 두 계단 올라 12위, 유튜브 크리에이터 ‘선바’가 터득한 인생 해법을 풀어낸 『제 인생에 답이 없어요』가 전주와 동일한 18위에 머물렀다.잇따른 대작 소설 출간 소식에 소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신간 『천년의 질문』 1편이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린 9위를 차지했고 『천년의 질문』 2, 3편은 각각 네 계단, 두 계단씩 하락한 14위, 15위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으로 공인받은 직지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를 둘러싼 중세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김진명 작가의 신작 장편 소설 『직지』 1편과 2편은 전주 대비 여섯 계단, 일곱 계단씩 가파르게 올라 10위, 11위에 안착했다. 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 소설 『죽음 2』는 전주와 동일한 19위다.이외에도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공부머리 독서법』이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려 7위에 머물렀고 대승불교의 핵심 경전인 ‘반야심경’의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루면서도 현재 문제의식과 결부 시켜 새로운 깨달음을 전하는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라 8위에 올랐다.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한 계단 내려 13위를 차지했고 ETS 독점제공 문제들로 구성된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READING 리딩』도 순위에 재진입해 20위에 머물렀다.전자책 순위에서는 추리 소설계의 거장 제임스 패터슨이 쓴 인기 미국 드라마 ‘인스팅트’의 원작 소설 『살인 카드 게임』과 타인의 죽음을 미리 보는 재능을 소재로 한 추리 소설 『죽음을 보는 재능』이 두 계단씩 올라 새롭게 1위, 2위를 기록했다.예스24 8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 고구려 편이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사진 제공= 아이휴먼).
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기안84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기안84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여름휴가 괌 앵무새. 괌 한국사람 많다”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기안84의 팬들은 “휴가 잘보내세요”, “앵무새와 눈싸움인가요?”, “밍?ㅋㅋㅋㅋㅋ”, “ㅋㅋ옼사장님이랑닮았어욬ㅋㅋ”, “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기안84와 소통했다.한편 기안84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10주년을 맞은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가 승마 등 7개 종목으로 치러진다고 MBC가 8일 밝혔다. 말과 교감할 수 있는 승마를 비롯해 e스포츠, 투구 등 3개 종목이 신설됐으며, 씨름이 다시 부활했다.‘승마’ 종목 선택을 놓고 동물권단체 ‘무브(MOVE)’는 “아육대의 반생명적 결정을 강력 규탄하고 승마 채택을 즉각 철회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냈다.말을 이윤 수단으로 이용하고 학대를 자행하는 현 한국사회에서 ‘말과의 교감’을 내세우는 것은 기만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살아있는 동물을 인간이 타고 즐기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학대하는 것은 반생명적 결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그러면서 이번 아육대 ‘승마’와는 무관한 동물권 단체 ‘페타’의 고발 내용을 끌어들여 ‘말산업’이미지에 흠집을 내고 있다. 또한, 올해 초 페타가 공개한 경주퇴역마 학대사건과 함께 6월 숨진 국내 최고 씨수말 ‘메니피’가 무리한 학대로 죽었다는 내용을 다시 상기시키면서 말(馬)을 이용한 산업 전체를 부정하는 듯한 뉘앙스를 보이고 있다.이어 아육대의 승마 종목 채택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강하게 비쳤다. “페타의 폭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아육대 새 종목으로 승마가 채택한 것은 말산업을 의도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게 아니냐”며, 아육대 최민근 PD에게는 한국마사회의 이미지 쇄신에 의도적 조력한 게 아닌지 해명을 요구했다.일부 아이돌은 방송 촬영 또는 취미 목적으로 승마를 즐기고 있다고 알려졌다.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 배우 김재경은 7월 28일 말과 행복해하는 모습을 개인 SNS를 통해 공개했다(사진 출처= 김재경 인스타그램).동물권 단체, 방송사 프로그램 제작까지 관여(?)‘무브’, 동물복지 단체 아닌 동물권 단체동물권 단체가 아직 발생하지도 않은 동물 학대에 대한 우려를 의식해 한 방송사의 프로그램의 제작 방향까지 요구한다는 사실이 놀랍다. 방송사 내부에서 제작에 대한 조율을 있을 수 있어도 전혀 상관없는 동물권 단체에서 방송사의 프로그램에서 무엇을 빼라고 요구할 수 있을정도로 우리 사회가 경직된 사회인지 의문을 갖게 한다.한국사회가 승마에 대해 익숙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전 세계 다양한 형태로 향유하는 ‘승마’를 부정하고 막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승마 자체가 불법적이거나 승마 중 말 학대행위가 예상된다면 쌍수를 들고 막을 일이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다분히 다른 의도가 있는 게 아닌지 합리적 의심이 들기까지 한다.아육대 승마 종목 채택을 규탄한 동물권 단체 ‘무브’는 일반적인 동물복지단체와는 약간 성격이 다르다. ‘동물복지(Animal Welfare)’가 인간의 만족과 즐거움을 위해 동물 학대를 금지하고 불필요한 고통을 최소화해 존중하는 개념인 반면, ‘동물권(Animal Right)’은 동물은 본래의 가치를 지닌 존재로 인간과 동일한 수준의 권리를 갖고 음식, 옴, 실험용, 오락용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한다. ‘무브’는 동물권을 주창하는 단체이다.또한, 방송에 등장하게 될 종목은 정작 ‘경마’가 아닌 ‘승마’임에도 동일 시 하면서 몽땅 비판하는 행태가 그 의구심을 더욱 크게 한다. 한국마사회가 이윤을 벌어들이는 것은 ‘경마’이지 ‘승마’가 아니며, 오히려 승마에 대해서는 말산업 육성전담기관으로서 전방위 지원하는 모양새이다.일각, 승마는 위험하다? 낙마 위험성 우려첫 대회인 만큼 ‘유소년 승마 입문 수준’으로 치러질 듯기량 검증 등 거쳐 출전 아이돌 엄격 선발일부 매체에서는 승마의 안정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간접적으로 승마에 우려감을 드러냈다. 승마는 낙마가 빈번이 발생하는 종목이기에 낙마에 따른 부상의 위험이 있고, 살아 있는 동물과 함께 열리는 승마 특성상 아이돌 그룹 팬덤 통제에도 어려움을 겪는 다는 것이다.아육대 승마 종목은 처음 열리는 만큼 안정성을 고려해 유소년 승마선수 입문 수준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 일반적으로 승마라고 하면 높은 장애물을 넘는 것을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전문 체육선수 또는 숙련된 생활체육 선수가 아닌 이상 쉽지 않다. 한국마사회가 시행하고 있는 ‘기승능력인증제 7급’ 수준이면 적당하다는 게 승마계의 일반적인 의견이다. 승마 활성화와 안전한 승마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마사회가 시행하는 ‘KHIS 기승능력인증’ 모습 ⓒ미디어피아 황인성하지만, 이것은 기우이다. 아육대 측은 승마 종목을 신설하며 한국마사회와 농림부, 대한승마협회 등 각계 전문가들과의 회의를 통해 다각적인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한 아이돌들이 한국마사회의 협조를 받아 승마 교육에 들어갔으며, 안전조끼, 헬멧은 물론 선수들의 승마 능력에 따라 순하거나 작은 말들을 타게 해 경기에서 무리수를 없앨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아울러, 말 타기가 가능한 아이돌만을 승마 종목에 출전시킨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승마 능력을 갖추거나 취미로 승마를 즐기고 있는 아이돌은 생각보다 적지 않다. 더불어 출전하는 아이돌을 선발을 위해 승마 전문가가 대동해 기량 테스트를 받게 해 안전사고 문제에도 철저히 대비한다. 평소 승마를 즐긴다고 하더라도 기량 테스트를 통해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참가할 수 없는 것이다.또한, 이번 아육대 승마 종목은 처음 열리는 만큼 안정성을 고려해 유소년 승마선수 입문 수준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 일반적으로 승마라고 하면 높은 장애물을 넘는 것을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전문 체육선수 또는 숙련된 생활체육 선수가 아닌 이상 쉽지 않다. 한국마사회가 시행하고 있는 ‘기승능력인증제 7급’ 수준이면 적당하다는 게 승마계의 일반적인 의견이다.아육대, 전 국민이 보는 추석 특집 방송···말산업 홍보 기회의 장승마, 새로운 레저문화 확산 기대2011년 말산업육성법이 제정된 이후 국내 승마산업은 과거에 비해 점진적인 성장을 해왔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이후 큰 타격을 입어 이미지가 훼손됐지만 과거와 비교하면 산업의 규모나 체계가 잡혀가고 있다. 이번 아육대 승마 종목 신설은 말산업계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자 홍보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승마에 대한 국민들의 낮은 친숙도와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해 제한선이 있던 승마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일 수도 있다. 이미 해외 선진국에서는 전문체육이 아닌 이상 승마를 생활 스포츠로 즐기고 있다. ‘워라벨’, ‘삶의 질’ 등을 추구하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에 새로운 레저문화 선두에 승마가 서길 바라본다.10주년을 맞은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가 승마 등 7개 종목으로 치러진다고 MBC가 8일 밝혔다. ‘승마’ 종목 선택을 놓고 동물권단체 ‘무브(MOVE)’는 “아육대의 반생명적 결정을 강력 규탄하고 승마 채택을 즉각 철회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냈다(사진= MBC 갈무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8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온달의 태학 생활을 통해 당시 고구려인의 생활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 고구려 편이 출간과 동시에 1위를 기록했다.유시민 작가의 유럽 탐사 이야기 『유럽 도시 기행 1』과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가 전주와 동일하게 2위, 3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시리즈 최신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8』이 전주 대비 열다섯 계단 가파르게 올라 4위를 차지했고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은 한 계단 내린 5위다.대형 작가의 신간 소설이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며 소설의 인기를 더하고 있다.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신간 『천년의 질문』 1, 2편은 각각 두 계단씩 내려 8위, 10위에 머물렀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으로 공인받은 직지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를 둘러싼 중세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김진명 작가의 신작 장편 소설 『직지』 1, 2편이 출간과 동시에 16위, 18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 소설 『죽음 1』은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려 19위에 안착했다.유명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도서들이 여전히 베스트셀러 순위에 다수 포진해 인기를 끌고 있다. 뇌 인지 과학자 개리 마커스가 생각의 무기를 찾아낼 방법을 제시한 『클루지』는 유튜버 ‘라이프해커자청’의 소개 이후 순위 역주행을 시작해 11위를 차지했고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이번 주 12위로 유튜브 ‘김미경TV’에 언급된 이후 순위권에 지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다이어트 유튜브 ‘맛불리 TV’ 맛불리의 다이어트 비법을 담은 책 『맛불리 다이어트 연구소』는 지난주 첫 베스트셀러 진입 후 네 계단 내려 20위에 안착했다.이외에도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공부머리 독서법』의 예스24 리커버 특별판이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6위, 지난주 새롭게 1위를 기록했던 아이를 좋은 대학에 보내고 난 뒤 뼈아프게 후회되는 것들을 담은 육아 반성기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가 전주 대비 여섯 계단 내려 7위를 차지했다. 대승불교의 핵심 경전인 ‘반야심경’의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루면서도 현재 문제의식과 결부 시켜 새로운 깨달음을 전하는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는 9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또한 국민 시인 하상욱과 카카오프렌즈의 소심한 오리 튜브가 전하는 소소한 응원의 메시지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가 14위로 순위권에 처음 진입했다. 역사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역사 사용 설명서 『역사의 쓸모』가 한 계단 내린 15위, 뛰어난 서사와 개성 강한 캐릭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국내 무협 만화 『열혈강호 78』은 새롭게 17위를 차지했다.전자책 순위에서는 사회심리학의 세계적 석학 로버트 치알디니의 심리학 개론을 20가지 핵심 전략으로 담은 『웃는 얼굴로 구워삶는 기술』과 22kg 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담아낸 『더 쉽고 더 맛있게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가 새롭게 1위, 2위에 올랐다.예스24 8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 고구려 편이 1위를 기록했다(사진 제공= 아이휴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7월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7회 우수 사슴 선발 대회’에 참석했다. (사)한국사슴협회(회장: 정환대)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우수한 혈통의 사슴을 농가에 보급, 사육 농가의 소득을 올리기 위해 마련했다.이개호 장관은 사슴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슴 사육 농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했다. 또한 “농식품부는 사슴산업 정책 지원과 가축 질병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사슴 사육하는 농가가 안전하고 고품질 국내산 녹용을 생산해 줄 것”을 당부
올해 47세가 되는 서금실은 일본에서 나고 자란 재일조선인 3세다. 일제 강점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일본으로 건너간 할아버지와 일본에서 태어난 아버지를 이은 재일조선인 3세. 조선이라는 국적을 가지고 일제강점기를 견디다 일본으로 건너가 해방을 맞고 분단을 겪고 지금까지 살아왔으니 그들의 국적은 조선이란다. 서금실은 72년 도쿄에서 태어나 재일조선인들이 세운 조선 초, 중, 고급학교를 나와 도쿄에 있는 조선대학교에서 수학한 재원이었다. 조선 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한 후에는 아이찌 조선 중고급학교에서 우리말을 가르치는 교원이기도 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6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강세를 보인다.축구선수 손흥민이 오늘의 ‘손세이셔널’이 되기까지 자신을 돌아보며 쓴 첫 신작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과 10년 넘게 완화치료 간호사로 일한 샐리 티스데일이 죽음과 죽어감에 대한 조언을 담아낸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가 각각 2위, 3위로 새롭게 얼굴을 드러냈다.예상보다 빨리 찾아온 장마 소식과 함께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소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프랑스 소설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 1, 2편이 각각 4위, 5위를 기록했고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통찰하며 새롭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신간 『천년의 질문』 1, 2, 3편이 6위, 7위, 9위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그린 정유정 작가의 신작 소설 『진이, 지니』는 전주 대비 네 계단 오른 15위다.국어, 역사, 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 도서들이 독자층들을 사로잡고 있다. 2019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공부머리 독서법』이 다섯 계단 내려가 10위에 이름을 올렸고 역사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역사 사용 설명서 『역사의 쓸모』와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 독일 편이 새롭게 출간해 각각 11위, 13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발자취들을 담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0』은 전주 대비 두 계단 내려 20위에 안착했고 주제별 연상 암기로 쉽고 재미있는 단어 학습이 가능한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는 18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이외에도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에피소드와 함께 놀이 페이지가 수록된 『흔한남매 1』이 세 계단 오른 8위를 기록했고, 어린이들의 인기 탐정 『명탐정 코난 96』이 새롭게 출간되며 12위에 올랐다.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올라 14위를 차지했고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시선으로 역사의 이면에 있는 돈의 역사를 재조명한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는 한 계단 내린 16위다. 새롭게 커버를 갈아입은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카레 사건』 썸머 에디션이 전주 대비 일곱 계단 내려가 17위를 차지했다. 새로운 문명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성공 전략과 새 시대의 인재상을 진지하게 성찰한 『포노사피엔스』는 다시 순위권에 모습을 드러내며 19위에 머물렀다.전자책 순위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 에세이 『여행의 이유』가 3주 연속 1위에 등극했고 맨부커상을 수상한 시대의 지성 즐리언 반스가 요리에 대한 자기 생각을 재치 있게 풀어낸 『또 이 따위 레시피라니』가 두 계단 올라 새롭게 2위를 기록했다.예스24 6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가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전자책 순위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사진 제공= 문학동네).